아무튼 내 탓은 아님

경제 2021. 1. 16. 06:03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bN17HdYTRUc





1) Fed가 어느 날 테이퍼링을 하게 되면, 그것은 미국 정부나 연준의 의지가 아닌 것으로 보여야만 합니다. 특히 임기 초에 긴축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이는 건 바이든 행정부에게 좋지 않지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탓할 상대가 필요합니다. 위대(僞大)한 수령(囚囹) 문재인(紊災人) 동지(哃謘)께서 COVID-19가 대유행할 때마다 교회 탓을 하듯, 그런 상대가 필요하단 말이지요.




2) 그와 상관없이 원자재 선물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원자재로 흘러들어갈 때가 되었지요. 원자재가 오르면 소비자물가의 상승도 일어납니다. 봄이 되면 날이 풀리고, COVID-19가 잦아들면 오른 원자재 가격이 물가상승에 반영될 겁니다. 그리고 바이든 정권이 예고하는 최저임금 상승이 이루어진다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3) 유동성을 회수하게 되는 트리거가 경제적이지 않은 방면에서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군사적인 것입니다. 미국이 아시아에 중거리미사일을 배치하고 중국과 분위기가 험악해지게 되면, 1990년대 이후 세계의 인플레이션 버퍼(Buffer)였던 중국이 더 이상 그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 근래 진짜 돈이 없어 보이는 중국은 앞으로 돈이 더 없어질 예정인데, 중국이 위기를 느끼면서 무언가를 할 때마다 더 갈등을 일으키면서 올라온 버블을 꺼뜨리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어떤 나라의 전쟁에 개입할 지도 모르지요. 전쟁개입은 오바마 이전까지는 원래 미국이 잘 하던 일입니다.




4) 미합중국이 중국과 언젠가 한번은 군사적으로 맞붙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머지않은 미래가 될 것입니다. 시진핑 임기 내에는 어떻게든 시진핑에게 큰 망신을 줘야 유효합니다.




5) 그동안 중국이 태국과 공군 모의훈련을 해왔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결과가 도출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3453550


 나는 중국의 군사전력이나 경제력이 과대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하며, 뚜껑을 열어보면 안이 공갈빵처럼 비어 있을 거라 추측합니다. 공갈빵도 중국 빵이지요.


=> 오보에 대한 팩트체크가 부족하였습니다. 1257님 댓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6) 물론 우리 신성 네오 헤븐조선 좌천룡국의 좌천룡들께서는 중공을, 그리고 같은 그룹인 북조선을 사랑합니다. 좌천룡들이 중공이나 북조선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메가데레를 넘어 종종 얀데레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어도 흔들림이라고는 없는 저 얀데레 좌청룡들을 보고 있자면, 진정한 전투종족인 미국 민주당 주류들이 우리 헤븐을 과연 어찌 보고 있을까 여러 모로 생각하게 됩니다.




7) 정은경이 백신 전권을 위임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백신접종이 앞으로 험난할 거라는 예고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이 잘 풀리는 상황이라면 정은경이 아니라 위대(僞大)한 수령(囚囹)께서 전면에 나섰겠지요.




8) 주중에 사측의 2상 결과가 발표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는 나의 예상대로 COVID-19 종식에 있어 큰 의미는 없는 의약품으로 보입니다. 타미플루와 렉키로나주의 차이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타미플루는 합성의약품이라 제네릭을 빠르게 마구 찍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약 형태의 내복약이라 환자가 직접 경구복용하면 되는 약이었지요. 그런데 렉키로나주는 바이오의약품의 일종인 항체치료제입니다. 복제를 하려고 해도 바이오시밀러를 만들어야 하니까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주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정맥에 투여하는 주사제입니다. 링거처럼 누워서 90분간 맞아야 합니다. 타미플루 대신 쓰는 정맥주사제인 페라미플루와 비슷한데, 독감증세가 발병되면 음식을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다보니 페라미플루도 꽤 처방되곤 합니다만, 현재 렉키로나주는 40만원으로 너무 비싸고, 무증상 또는 증세가 약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훨씬 저렴하고 투여도 쉬운 백신을 맞은 사람은 렉키로나주를 맞을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이니, 현재 영국에서 접종 중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이 그리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면 얼른 아스트라제네카라도 열심히 찍어서 맞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우려대로 효능이 낮은 경우, 일단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으면서 버티다가 화이자나 모더나를 추가로 접종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9) 현 좌천룡 정권이 COVID-19 백신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를 최선을 다해 한껏 낮춰놓은 상황이라, 실제 백신접종이 시작되더라도 국민들 반응이 미적지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권은 그들의 특기대로 강압적인 방식을 사용할 것인데, 매사에 제멋대로인 권력에 신변의 위협을 느낀 사람들의 반발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역자인지 이무기인지 실은 좌천룡인지 아직 잘 모르겠는 정은경은 우리 헤븐조선 가붕개들은 자신이 맞는 백신이 뭔지 알지 못하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는데, 그 때가 되면 시노팜이 실제 들어왔건 들어오지 않았건 들어왔다는 소문이 나돌 거라 확신합니다.




10) 알 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중국은 신분제 국가입니다. 중국에는 후커우라는 제도가 있는데, 한자로는 戶口(호구)입니다. 우리나라의 호구와는 달리 중국의 후커우는 거주지를 강제합니다. 공산주의 독재국가답게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높은 산봉우리 옆 산자락을 꿈꾸는 좌천룡들 덕분에 우리 헤븐조선도 거주이전의 자유가 급격히 사라지는 중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중국의 후커우는 명백한 신분제입니다. 북조선도 마찬가지로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고, 신분제 사회지요.



 물론 중국은 북조선 수준의 통제국가는 아닙니다. 실거주지는 옮길 수 있습니다. 주소이전을 못 할 뿐이지요. 주소이전을 못 하니까 도시에 거주하는 농민공들은 명목상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아이러니하게도 복지, 교육,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본 블로그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 중에는 사회주의에 속는 저지능은 없을 테지만, 어리석은 가붕개들은 주변국의 현실을 충분히 볼 기회가 있음에도 보고 이해할 감각기관 또는 뉴런 및 시냅스가 부족하여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촌향도를 통해 얼마든지 상류층으로 성장이 가능했던 서방 자유국가였던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인 게 독재 공산국가입니다.



 중국은 농민공들의 노동력을 갈아 넣어 생산비용을 낮춰왔고, 14억 인민들의 수요를 억제해왔습니다. 중국만큼 인구가 많으면 수요가 폭발해도 큰 문제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 동안 중국은 공업생산 무역 위주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GDP가 올라가고 농민공 문제도 개선이 필요해지고 생산비용도 올라가고 있지요. 농민공의 출산율이 낮은 건 현 중국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제 중국 출산율은 일본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미 역전되었거나 곧 역전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 문제들이 있음에도 주제파악 못 하고 국제관계까지 잔뜩 꼬아놓은 상황이니까, 이제 중국은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 후커우 문제를 갈아엎어서 인민들에게 구매력을 부여해 내수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건데요. 만약 중국 인민들 구매력이 늘면 더 이상 ‘세계의 공장’으로의 중국은 없습니다. 그건 향후 세계의 뉴 노멀이 될 겁니다.




11) 삼성증권은 13일부터, 대신증권은 15일부터 신용거래융자를 중단했습니다. 증권사는 자기자본만큼만 신용대출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개미들이 이번에 신용거래를 해서 자기자본을 다 소진한 것입니다. 아마 다른 증권사들도 이제 막힐 겁니다.


 아직 동학개미들은 저축은행을 통한 스탁론이나 기타 다른 융자로 자금을 끌어올 수 있겠지만, 14일 옵션만기일을 지나 15일 금요일에는 현물이 하방을 향했습니다. 옵션만기일 직후 하방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닌데, 초보 동학개미들은 이번에 처음 겪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옵션만기일은 1달마다 있고, 매달의 두 번째 목요일입니다. 선물만기일은 3개월마다 있고, 옵션만기일과 같은 날짜입니다. 3월 11일이 3개월마다 오는 선물옵션만기일인데, 공매도 재개를 앞둔 만기일이 될 것이므로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나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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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로운 바람 2021.01.16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각종 경제 지표에서는 중국은 경제력2위에 외환보유1위, 대외순자산규모3위, 중국 국영은행들은 자산규모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에 돈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인가요?

    4)시진핑 국가주석님의 임기는 무한대이지 않나요?

    5)중국경제력이 미국을 따라잡을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꽤 많으며 여기서 공포감을 갖는 사람들 많은데 중국의 GDP규모는 조작이 된것인가요?

    6)우리나라 우파들과 태극기 어르신 그리고 극우유튜버들은 미국 민주당 주류를 겁쟁이이나 이상적인 평화주의자로 여기고 오히려 공화당과 트럼프를 호전주의자로 높이 평가하는것이 현실입니다

    10)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좌파 사회주의 국가가 정작 신분제 사회라는것은 모순적입니다. 희안하게 평등을 외치는 좌파들이 지베하는곳은 오히려 혹독한 신분제 사회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나 자유시장경제에 비판적인 지식인들은 중국 신분제 사회에 대해서는 외면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중국이 세계공장에서 내수시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하는것이 가능할까요?

    중국이 내수시장을 키우면 무역수지흑자가 대폭 감소할것인데 위완화가 기축통화가 되지 않은상태에서

    중국 내수시장 팽창으로 인한 무역수지 적자가 누적된다면 중국발 금융위기가 나타날것 같습니다.

    아니면 시진핑시대의 중국에서 아베노믹스의 일본경제구조처럼 과거 쌓아놓은 막대한 자산과 기축통화의 지위를 이용,

    중앙은행에서 양적완화를 해서 외국에 투자 및 대출로 수익과 이자를 창출하고 다시 국내에 보내는 대규모 자본수지 흑자가 막대한 무역수지 적자를 메우는 모델을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21.01.16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3) 밑의 mychew님 댓글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각종 지표들은 신뢰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4) 시진핑의 임기는 원래는 2023년까지입니다. 2018년에 임기제한을 철폐해서 계속 앉아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2023년 이전에 시진핑의 권위가 흔들리면 2023년에 물러나야 할 겁니다.

      5) 중국이 발표하는 모든 지표에는 조작이 많이 섞여있습니다.

      6) 공화당 주류도 용감하며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다릅니다. 트럼프는 전쟁을 회피하려는 성향을 보여왔습니다.

      10) 사회주의는 그 자체로 국가의 권력강화를 반드시 수반하고, 시민 개개인의 권력은 상대적으로 약화되기 때문에 반드시 독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체제에서는 필연적으로 계급이 분화됩니다. 중공도 출범 초기에는 후커우가 이렇게 가혹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내수시장을 키워야 하는 건 중국이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이 아닙니다. 중국이 어쨌든 성장을 하는 이상 세계의 공장으로 계속 남아있는 건 불가능합니다. 저는 중국발 금융위기가 하루하루 다가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이것이냐 저것이냐 2021.01.16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5.저도 중공의 허세가 심하다곤 생각합니다. 근데 핵은 많지 않습니까. 과연 일정 수위 이상의 전투가 있을까요?
    아직 북한도 군사적으로 타격하지 않고 있는데.


    6.저는 문수령과 문주당이 이토록 득세한 데에는 오랜 준비와 선동, 새누리당의 실책도 있겠지만 중공 사이버 전사들의 대대적인 작업이 큰 영향을 발휘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의 이고가 약하고 유행에 민감한 집단주의적 경향성을 보았을 때 여론 조작이 쉽고 효과적이었을 것입니다.

    • 해양장미 2021.01.16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4,5. 대규모 전면전을 예상하는 게 아니고, 소규모의 제한적인 군사적 충돌을 예상하는 것입니다.

      6. 중공 사이버 전사들과 민주당 사이버 전사들이 동맹을 맺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명박근혜 정권의 국정원을 동원한 온라인 여론조작도 다소나마 재평가가 이루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3. mychew 2021.01.16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10.
    중공에서 위안화의 국제 통화 가치를 격상시키기 위해 갖은 수를 열심히 동원했지만 10년 전이나 현재나 위안화 결제율에는 여전히 진전이 전혀 없는 상황이죠. 엔화라는 확고 부동한 화폐를 통해 준기축통화국의 지위를 구축했던 90년대의 일본에 비해서도 국내 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로 내수를 키우는 상황에 대해서 훨씬 더 취약한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게 오늘날 중국의 현실입니다.

    게다가 벌써부터 하늘 높은줄 모르고 쑥쑥 자라나고 있는 중국의 국가부채는 그 질적 면에서 놓고 볼 때도 대단히 나쁜 편에 속하는데 일대일로 구축이라는 미명 하에 시진핑이 주도하는 무분별한 관치 인프라 구축에 중국 각지의 국영기업들이 마구잡이로 동원돼 2013년 이후로 중국 국영기업들의 부채가 폭증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기업부채 가운데 국영부문이 민간부문을 아득히 뛰어넘는 대참사를 초래했습니다. 한마디로 중국의 기업부채는 중앙정부 혹은 지방정부 부채와 일체단결이라는 얘기죠. 덕분에 최근 들어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중국의 각종 채권들(지방정부 발행 채권, 기업 채권, 도시 채권 등등)의 구매율이 현격히 떨어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 사회에서 각종 부정부패로 얼룩진 채 단기수익률 실현에만 혈안이 된 금융권의 경영 실태도 중국 경제를 논하는 데에 있어서 결코 빼먹을 수 없는 요소 가운데 하나죠. 특히 중앙은행의 규제에서 벗어난 기관들이 주도하는 기업대출과 파생상품 운용 실태가 가장 문제인 걸로 보이는데 이쪽에서 운용되는 디폴트 위험군 신탁자산이나 자산관리상품 자산의 규모만 놓고 봐도 눈이 자동으로 휙휙 돌아갈 수준입니다.

    해양장미님이 예측하시는 방향으로 중국 경제가 흘러간다면 결국 중국발 금융위기가 닥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현재의 중국 경제는 너무나 불투명합니다.

    4.&5.&6.
    천룡들의 염원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확고부동해 보이네요. 중국몽을 꾸면서 조선반도 남반부에서 마두로하는 것이 천룡들에게 주어진 지상 최대의 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의 남조선화를 저지하는 근본적 해결책은 역시 정권교체밖에 없겠죠.

    • 해양장미 2021.01.16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3 & 10.

      90년대의 일본은 낮은 경제적 불평등, 잘 잡힌 사회안전체계와 준기축통화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지요. 결국 내수중심 경제가 자리잡히면서 갈라파고스화로 쇠퇴한 면이 제법 꽤 크고요.

      중국은 현재 일대일로 관련 미수금도 꽤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돈없는 나라들하고 일대일로를 워낙 해 놔서, 제 때 돈 제대로 못 받고 있단 말이지요. 상각 처리해야 하는 돈도 꽤 될 겁니다. 제대로 회계를 안 하는 나라라서 티가 덜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이후의 중국발 위기는 상수로 봅니다. 그게 서방에는 큰 대미지가 아닐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엄청난 대미지가 되겠지요.

      4.&5.&6.

      정권교체 못하면 운 좋아야 미국에 두들겨 맞고 끝날 것 같고, 운 나쁘면 미국이 포기할 것 같습니다.

  4. rtzg 2021.01.16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이 의미하는것은 백신이 들어오긴 들어오는데 부족한 수량만이 들어와서 맞은자와 안맞은 자 간에 갈등이 유발될 수 있는 상황이다...정도로 보입니다. 어쩌면 의료진조차 다 못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충분한 수량이었다면 백신은 정권차원에서 책임지겠다!라고 했겠죠ㅋㅋ
    11의 사진은 무슨 의미인가요?

    • 해양장미 2021.01.16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7. 타국에 비해 본격적인 접종이 느릴거고, 혼란이 있을 거니까 비교당하기도 싫고 책임지기도 싫다는 걸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 파란나라를 부른 가수 혜은이의 사진입니다. 영상은 여기에.

      https://youtu.be/_JW_2giTbGg

  5. 2021.01.16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1.16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마침 지금 중국은 잡을 인질이 거의 없지요.

      바이든 정권이 출범하고 중거리미사일 배치가 본격화되면 남중국해 분위기가 훨씬 험악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주변상황도 있고 하니 교전이 한번쯤은 있어도 이상하진 않겠지요.

  6. 1257 2021.01.16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 해당 기사는 최근이 아니라 2019년 네이버 차이나랩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인데요(https://m.blog.naver.com/china_lab/221739942971), 보자마자 기억이 떠올랐는데 왜냐하면 저 기사가 그냥 소설이였기 때문입니다.

    전훈분석에 앞서 기본적인 사실관계가 틀린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당 훈련에 투입된 J-11A는 불법복제로 태어난 ‘짝퉁 전투기’ 가 아니라 라이센스 생산형입니다.

    2. http://alert5.com/2015/11/18/plaaf-su-27sks-at-exercise-falcon-strike-2015/
    https://twitter.com/gripennews/status/666924280874160128

    훈련에 투입된 제 2항공사단엔 Su-27 전투기가 없다고 하는데, 있어요. 어디 숨겨둔거 아니고 그냥 훈련당시 공개된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해당 기체의 코드인 11x3x는 2015년 당시 2항공사단 6연대의 부대코드인데, 2항공사단 6연대는 당시 명백히 Su-27/J-11A를 운용하던 부대였습니다.

    전훈분석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010953&search_pos=-100382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j-11&page=1

    https://thediplomat.com/2020/04/flankers-vs-gripens-what-happened-at-the-falcon-strike-2015-exercise/

    우선 첫날과 이튿날 실시한 기본전투기동 훈련에서 중국군은 16:0, 9:1로 승리했습니다. 네이버 기사엔 반대로 0:16 패배라고 날조되어 있습니다.
    중국군은 '전반적으로 압도적이였지만 태국 그리펜 조종사들은 태양을 엄폐물로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전략을 사용해 조급한 아군 조종사들이 함정에 빠지기도 했다.' 라는 평을 했는데, 이게 어떻게 '중국군 조종사들이 태양을 이용해 자신을 은폐하는 단순한 방식에만 의존했다' 가 되었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기사에는 30km 이하 단거리 교전에서 미사일 명중률 86% 대 12%, 30-50Km에서 14% : 64%, 50km 이상에서 0% : 24%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30km에서 86%의 명중률이 갑자기 14%로 떨어지는 건 좀 이상하지요.

    86+14 = 100, 12+64+24 = 100입니다. 저건 명중률이 아니라 유효공격횟수를 거리별로 나눈 백분율입니다. 중국군 명중탄의 86%이 30km 안쪽에서 나온 반면 태국군은 12%였다는 거죠.

    11월 20일, 21일에 있는 훈련에서 태국군이 각각 3:19, 1:9, 2:9, 3:4 로 승리했지만, Diplomat 기사에서 지적한 대로 딱히 예상못한 결과는 아니였을 것입니다. J-11A / Su-27SK는 1990년 초의 Su-27 원본형에서 업그레이드가 거의 없는 구형 전투기인 반면, Gripen-C는 센서, BVR 무기, 레이더, 전자전, 데이터 링크 및 항공 전자장비 등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신형 전투기입니다. Su-27SK는 당시기준으로도 중국군 전투기 중 가장 구형인 축에 속했고 현재는 퇴역단계에 있습니다. 짝퉁 전투기인게 문제가 아니라 구식 전투기인게 문제지요. 전훈분석에서도 파일럿들의 문제 뿐 아니라 기체성능의 차이를 지적하고 있고, 세대차에 비해 오히려 근거리 교전에서 예상보다 승리 마진을 많이 가져갔습니다.

    왜 그런 구형 전투기를 훈련에 참여시켰는지는 모르지만, J-10A/C/J-16같은 다른 전투기들이 2015년 이후 훈련에 파견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공개자료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국군이 사람을 잡아먹는다거나 가스실을 운용한다는 식의 소문이 돌면 믿겠지만, 중국군 무기가 어쩌고 하는 건 안 믿을 겁니다. 왜냐면 국내의 중국군 관련 기사는 과장없이 95% 정도는 이런 식이거든요. 국내 기사를 보는 것 보단 그냥 중국의 공식 발표가 수십배는 진실에 가까울 겁니다(중국의 발표가 정확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군이 기술적 과도기에서 어느정도 빠져나왔다고 판단합니다.

    • 해양장미 2021.01.16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충분히 팩트체크를 하지 않고 오보에 낚시를 당했나보군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은 수정하겠습니다.

    • 1257 2021.01.16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종류의 영역에서는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더라도 혼자서 팩트체크를 하는 건 극도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중국 관련해선 신뢰도 이전에 소스의 수 자체가 매우 적고요. 그런데도 기사들의 수준이 끔찍하게 낮으니 큰 문제입니다. 저는 '의심스러우면 피고인의 이익으로'를 적용하는 편입니다.

  7. 샤이닝데이 2021.01.16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개로, 후커우 문제를 차치하고 나서라도 중국 공산당이 인민에게 구매력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얼마 없어 보입니다. 파고 들 수록 소득주도성장론과 굉장히 비슷해지는데...

    • 해양장미 2021.01.16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농민공은 기본적인 의료나 교육도 제공이 안 되는 수준입니다. 고의적으로 분배를 막아놓은 거고, 임금도 과하게 낮게 억제된 상황라서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부여하는 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 사이드이펙트를 중공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을 뿐이지요.

  8. 새로운 바람 2021.01.16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6)10)만약 대내외적인 경제위기가 중국에 불어온다면 한반도에 투사하는 중국의 영향력은 어떻게 될까요? 내부 혼란으로 인해 중국 공산당은 더 이상 한반도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까요?

    아니면 중국 내부 혼란을 막고 중국내에 인구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로의 이민을 적극적으로 장려를 할까 싶기도 합니다.

    ====================

    5)10) 2019년까지 내부 경제문제를 해결하가 위해 중국이 스스로의 경제규모를 공갈빵처럼 부풀려서 전세계에 중국의 지배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그와 반대로 일본은 엔화가치를 낮춰서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한 갈라파고스화의 타파를 위해서 일본 스스로의 경제규모를 어느정도 줄이는것 같았습니다.

    그과정에서 일본은 자국내에 줄어든 구매력을 해결하고자 관광산업의 적극적으로 키워서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구매력 저하를 어느정도 해결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중국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중국내 구매력을 어떻게 확보를 할수 있는지 도저히 답이 안보입니다.

    • 해양장미 2021.01.16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4)6)10) 굉장히 복잡한데요. 일단 국제금융자본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세트메뉴로 취급합니다. 일단 위안화가 흔들리면 원화도 마찬가지 취급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해외자금이 빠져나가는 위험은 일단 감수해야 할 것 같고요. 북조선이 꽤 변수가 될 건데 어떻게 대응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인의 우리나라 이민은 정책적인 게 아니고, 중국인 각자가 먹고살 거 모자라면 우리나라로 많이 오게 될 겁니다.


      5)10) 경제규모 자체는 중국이건 일본이건 늘리려고 하지, 줄이려고는 안 합니다. 통화가치는 두 나라 다 기본적으로는 절하하려고 하고요.

      중국은 산업 첨단화를 지난 몇 년 동안 지속해오고 있는데, 미국과의 군사적 갈등이 생기면서 걸림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러 모로 국제관계에서 대응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새로운 바람 2021.01.16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화가치 하락으로 달러로 표시되는 일본의 GDP수치가 낮아지는것을 일본이 일부로 경제규모를 줄이는것으로 생각했습니다.

  9. Connie749 2021.01.16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출산율 고령화가 최악의 아킬레스 건이죠. 공식 출산율은 1.6명이라지만 위스콘신대 이푸셴 교수는 저 통계가 각 지방정부나 병원이 예산 타먹으려 부풀린 거고 실제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출산율이 1.18명이라고 반박한 바 있죠.(일본 출산율이 2010년대 1.4 언저리였죠. 중국은 극심한 남초라 출산연령 여성이 부족해서 더 취약하고요.)

    이미 중국의 중위연령이나 노인 비율은 버블 경제 꺼지던 90년대 초 일본과 흡사한데, 중국의 1인당 소득이 그때 일본에 못 미치는 시점에서 앞으로 중국이 계속 성장하여 미국을 따라잡는다 하시는 분들은 인구학은 고려하지 않는 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앞으로 중국은 부양비용이 늘어나는 와중에, 국내소비로는 성장하기 힘들 거고 수출에 더더욱 목을 매야 하는데 외교를 저따위로 해서는 있는 시장도 지키기 힘들 테니까요.

    쓰고 보니, 앞으로 중국이든 독일이든 수출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들은 미래가 암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고령화가 이제 한두 나라의 문제가 아니고, 각국이 줄어드는 자국 소비 시장 지키려 안간힘을 쓸 테니까요. 그동안 잃어버린 20년이니 하며 정체기라고 비웃음당하던 일본만큼이라도 이 문제에 잘 대응하는 나라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물론 세계 최저 출산율을 찍고도 국뽕에 차서 일본 비웃는 한국은 논외고요....)

    • 해양장미 2021.01.16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마 현재 중국의 실 출산율은 일본보다 낮을 거고, 이미 인구가 감소세에 접어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일대일로나 군사분쟁이라도 안 일으켰습니다. 중국은 일대일로로 이미 손해막심이고 군사에 들이는 돈도 많고, 국제관계가 완전히 엉망인데다 각종 비리와 부실도 너무 심각해서 뒷감당을 어떻게 할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소련이 그러하였듯 어느 날 처참하게 무너질 수도 있겠지요.

      도이칠란트 미래도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거긴 유로존이 있습니다. 유로존이 존속하는 이상 도이칠란트는 그래도 안전망 위에서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브렉시트와 같은 일이 더 벌어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10. Palaiologos 2021.01.16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115/104945826/1 미국 민주당이 얼마나 호전적인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베트남전만 하더라도 민주당정권이 일으킨 전쟁인데요.

    중국이 고평가 받고 있다는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천룡들의 생각과는 달리 중국은 훨씬 부실한 나라입니다. 미국과의 분쟁으로 인해 근시일내에 경제가 폭망하고 많은 중국 청년들이 한국으로 이주해서 한국의 인구문제가 해결되는 행복회로도 그려봅니다. 국가 소멸보다 이민자 대거 유입으로 국체유지를 하는게 나으니까요.

    저도 작년에 주식으로 돈좀 벌었지만 근시일내에 다 처분할 생각입니다. 주식시장이 파란을 일으킬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 해양장미 2021.01.17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민주당이 입버릇처럼 평화를 말하다보니, 미국 민주당도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민주당 주류는 정말 많이 호전적인 집단인데요.

      중국이 폭망하면 우리나라도 엄청난 대미지를 받을텐데, 그 와중에 우리나라가 전화위복으로 흥하려면 앞으로 진짜 많이 잘해야 합니다. 보궐 대선 지선을 야권이 다 이기는 게 최소조건이라 생각합니다.

      탁월한 이익실현을 응원하겠습니다.

2021/01/14 시사 관련

정치 2021. 1. 14. 06:06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ezNj1qw86kY





 1) 작금의 알페스 이슈가 K스럽게 마무리될지, 아니면 뭔가 검찰개혁적인 변화의 트리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아주 많은 청년남성들이 여성을 더욱 더 부정적으로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페스 같은 범죄에 가담하고 소비하는 여성이 너무 많고, 사악함을 수호하려는 태도가 지나칠 뿐만 아니라 항상 그러하듯 이중잣대 또한 너무 심합니다.


 관련하여 나의 우선적인 상황파악은 ‘출산율 더 떨어지겠다.’입니다. 청년남성들의 인식 속에서 K-여성의 주가가 하한가를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K-여성이라 해도 종목별 편차는 매우 클 것입니다만, 종합주가지수가 바닥은 애진작에 뚫고 맨틀까지 돌파할 지경이라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동물은 수컷이 아름답습니다. 인류도 수렵채집사회 수준으로 먹고 운동하고 꾸미면 남자들 외모가 더 괜찮은 경향이 있지요. 그러나 문명화된 인류는 여성이 더 아름다운 것으로 간주됩니다. 인류 여성이 그러한 아름다움을 얻고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얼마나 아득한 세월을 노력해왔는지는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근래 K-여성들 다수는 수십 만 년 동안 조상들이 쌓아온 종족적 특별함을 마구 내다 버리고 있습니다.




2) 이대로 흘러가면 한두 세기가 지난 후엔 우리 K-민족이 소속국가 내의 소수민족이 될 것입니다. 국체가 유지된다면 미합중국의 네이티브(인디언)처럼 될 것이고, 아니면 높은 산봉우리같은 나라의 소수민족이 될지도 모릅니다. 국체가 유지된다면 6-10대 조상에 네이티브 유전자가 섞인 대선 후보가 나와서 네이티브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요.




3) 관련하여 청년 남성들의 전황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청년남성들은 적을 제대로 파악해야합니다. 청년남성들이 적대하는 상대는 여성이 아닙니다. 청년남성들이 적대하는 실체는 권력이며, 돈이며, 더 나아가 어쩌면 적성국가입니다. 나는 K-페미니스트들 뒤에 민주당, 운동권뿐만 아니라 중공도 있다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교전에서 중공인들의 참전을 캐치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상대는 강하며 전투에 능합니다. 정면승부로 쉬이 이길만하지 않습니다. 끝없는 투지로 끊임없이 투쟁을 벌이며, 최적의 전략전술을 써야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보급선을 확보해야합니다.




4) 안철수 - 국민의힘 단일화 논란이 슬슬 2012년 대선을 연상시키고 있는데, 그때처럼 돌아가면 망합니다. 국민의힘은 김종인을 내쳐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지선을 생각해야 합니다. 서울시장은 내주더라도 서울 각 구청장과 의회를 접수하면 될 것 아닙니까.



5) 나는 민주당이 우리나라 청년남녀를 서로 증오하게 만들어서 다음과 같은 효과를 누린다고 판단합니다. 여자를 사귀는 남성과 사귀지 않는 청년남성은 지출 양상이 다른데, 그 지출 양상에서 이익을 보는 게 있다고 보고요.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에서 K-네이티브 민족 비율을 줄이고, 조선족과 한족 등의 비율을 높여 그 인구를 전라도와 같은 굳건한 민주당 지지층으로 포섭하여 영구집권을 노린다고 간주합니다.


 그러니까 현재의 저출산은 그들이 의도한 것입니다. 그냥은 이렇게까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나의 견해입니다.





6) 판단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정보를 다 가지고 판단을 내릴 수는 없는데, 일단 내린 판단을 올바르게 수정해가기 위해서는 현재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걸 자각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다가 판단을 그르칩니다.


 과학적 사고방식의 핵심은 내가 사실은 아는 게 별로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데 있습니다. 현재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그 신뢰성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 신뢰성이 부족한 정보들이라 그릇되게 알고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좌파들이 항상 그릇된 판단만 내리는 근본적 원인은 결론을 먼저 감정적으로 내고, 논리를 그 후에 가져다 붙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이후의 사고 흐름은 상기한 것들과 정반대입니다. 창조한 논리를 강화하는 지표들만 쳐다보고, 창조한 논리를 반박하는 근거들을 어떻게든 폄하하고 반박하기 바쁩니다.


 가장 좋은 건 가급적 판단을 하지 않는 겁니다. 판단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완벽한 판단이라는 건 있을 수 없으며 내가 현재 내리는 판단이 현 시점에서의 최선에 불과함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우리들은 예언자도 무당도 점쟁이도 아닙니다.




7) 어떤 인물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해보겠습니다. 누구라고는 밝히지 않겠으나 실존인물이며, 남성이며, 모두가 잘 아는 분입니다.


 일단 두드러지는 특징.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합니다. 이는 소시오패스 또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으로 발달하기 쉬운 특징인데, 관련한 이유로 꽤나 엄한 훈육을 받은 걸로 추정되고, 그로 인해 일견 별 문제가 없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성격적 문제를 가진 유형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거짓말에 대단히 능한데, 타고난 기질에 훈육의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추정합니다.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려는 거짓말을 특히 잘 합니다. 스스로를 포장하고 타인을 속이는 데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한테는 잘 보이려는 스타일로 보이는데, 이는 아마도 어릴 때 받은 엄한 훈육으로 인해 심리적인 상처가 있고, 주변에 애정을 요구하는 타입으로 발현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는 적어도 청년기에는 뛰어난 외모에 학습능력이 좋았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의 아내는 딱히 외모적으로 뛰어나지 않고 기가 센 타입으로 보이는데, 상기한 그의 심리적 특성을 고려해보면 잘 어울리는 한 쌍인 것 같습니다.


 근엄하고 진중해보이지만 사실은 꽤나 어벙하고 허당인 타입입니다. 본성이 경박한 데가 있어 보이는데, 꽤나 억압을 받으면서 자라났고 지금도 억압된 심리를 가진 것으로도 보입니다.


 거짓말만큼이나 이간질에 능합니다. 주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경향이 있고, 그게 탁월한 이간질로 발현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천재적인 사기꾼이자 협잡꾼이자 이간질러. 다만 가진 재능이 편중되어 평범하고 타인에게 보편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은 잘 하지 못합니다.


 이분이 근래 어떤 정서를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지에 대해 나는 알고 싶어 합니다.




8)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선에서 전해철을 상대로 당내 권리당원 선거에서는 꽤나 고전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나 적합도 등에서 워낙 앞서서 전해철을 꺾었지만,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이재명에 대한 지지심리는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근래 보면 예전보다 더한 것 같고요.


 앞으로 있을 이낙연 대 이재명도 기본적으로는 3년 전 전해철 vs 이재명과 유사한 구도일 것 같긴 한데요. 다만 차이라면 이낙연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가 전해철과는 비교불가로 높다는 겁니다. 아마도 권리당원은 이낙연, 여론조사는 이재명이 유리한 판이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포인트 중 하나로 이낙연이 이명박근혜 사면론을 꺼냈다는 걸 꼽아야 합니다. 경선 여론조사는 여권 지지층만 참여하는 게 아닌데, 야권 지지층이 이낙연에게 꽤 표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일 여론조사에서 이낙연이 이재명과 동률을 기록할 수 있다면, 이낙연이 차기 민주당 대선후보가 될 겁니다.


 아마 실제 경선레이스가 펼쳐지면 위대(僞大)한 수령(囚囹) 문재인(紊災人) 동지(哃謘)께서 어느 정도 티가 나게 이낙연 편을 들 거고, 이재명에 대한 네거티브가 불을 뿜을 겁니다. 지금은 이재명이 추세적으로 상승세에 있으나, 여전히 이재명에겐 그리 쉬운 경선이 아닐 것입니다.




9) 이재명 파벌,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이해찬 파벌의 요인 중 한 명은 김어준입니다. 그런데 근래 김어준의 본진은 TBS였지요. 이 TBS는 서울시가 좌지우지하는데, 보궐에서 안철수가 이기면 김어준의 본진은 날릴 수가 있습니다. 즉 안철수의 당선은 이재명에게는 대미지가 될 수 있는 반면 수령(囚囹)님이나 이낙연에게는 반대로 괜찮은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원래 박영선은 수령(囚囹)님 라인이 아니고, 안철수가 하는 모든 정치적 행보는 수령(囚囹)님에겐 득이 되곤 했었지요. 이번에도 그리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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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이냐 저것이냐 2021.01.14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이번엔 남성들이 꽤 절박한 각오인 듯 보입니다. 정상인 대 범죄자의 싸움이긴 하지만 가해자가 대부분 여성인 상황이고 내로남불을 해대니까 성별대결로 가는 양상이 많긴 합니다.
    그동안 많이 바뀌긴 한 것이 남성들이 인터넷에서 단합이 이렇게 잘 되는 건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울분이 한껏 쌓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번에 질려버린것이 이중잣대가 너무 패시브인 것 같습니다. 군대도 자동면제에 배려와 지원을 너무 많이 받으니 진짜 지들이 귀족인 줄 아나보네요.

    앞으로의 흐름은 지금까지처럼 한남의 초식남화가 될 것 같습니다. 연애는 해도 결혼은 절대 안 하려는 사람도 많을 것 같고요. 여성들도 비혼비연애가 유행이라 알고 있긴 한데, 세금으로 1인여성 지원금을 늘리지만 않아준다면 좋겠습니다.

    ※"검찰개혁적"이란 건 "부정적"이란 의미로 쓰시는 건가요 혹은 "엄청난"이란 의미로 쓰시는 것인가요?

    2.그나마 다행인 건 한두세기 후면 제가 그꼴을 볼 일은 없겠네요. 전 트랜스 휴머니즘에도 별 관심이 없거든요.

    3.
    1)
    이번 사태에서 여초의 대응은 매우 일사불란하고 빠르고, 능숙했는데요. 똑똑하기보단 익숙해 보였습니다.
    저도 저들이 스스로 생각한다기 보다는 민주당과 중공의 (몇 단계 거쳐 하달된) 지시에 순종하고 대가를 받아먹을 뿐이라고 짐작하긴 하는데, 그래도 적극적 부역자들은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2)컴맹들도 알 수 있게 대놓고 외국인들 청원시키더군요.
    보이지 않는 중국사이버전사는 얼마나 많을까요. 조선족들은 언어도 잘하겠네요. 예전 차이나게이트 전부터 중공의 여론조작 및 사이버 공격은 주시하고 있습니다.

    5.과연 듣고보니 민주당과 중공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네요. 정권교체가 된다면 조선족,한족 이민보다는 인공자궁 개발 및 합법화나 전문 출산인 및 국립고아원에 대거 투자해야 될 수도 있겠습니다.

    8. 멋진 분석입니다. 요즘은 살아남을 궁리하고 있지 않을까요. 저런 걸 보면 유년기에 지나친 억압을 받는 게 참 문제입니다.

    9.박영선이 계속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며 우물쭈물 하는 것 같던데요. 어쩌면 단일화 안 해도 안철수가 승산이 꽤 있겟는데요. 그런다면 몸값도 오를 것이고요.

    • 해양장미 2021.01.14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예전부터 이야기하고 있듯 훗날 우리나라에 돈이 없으면 아무리 정치적으로 세금지출을 하고 싶어도 어렵게 됩니다. 이 추세대로면 1인여성가구를 정치적으로 지원해주려 해도 한계가 명백합니다.

      ※ '본질'은 '검찰개혁'입니다.

      2. 그 상황이 예견됨을 다수가 알게 될 때 꽤나 사회에 충격이 올 수 있겠지요.

      3.

      1) 책임소재를 가리는 건 쉽지 않을 거고, 자금줄을 찾아 끊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나라 살고 있는 조선족 중에도 꽤나 사이버 전사가 많을 겁니다.

      5. 상황이 너무 악화되었기 때문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중국인 이민을 막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대미지를 보완할 방법을 찾아봐야겠지요.

      8. 저런 기질을 타고난 아동을 잘 키우는 건 현대에도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하물며 그가 자라던 옛날엔 거의 불가능했다고 봐야겠지요.

      9. 그렇다고 단일화 진짜로 안 하면 큰일납니다. 무조건 해야합니다.

  2. 2021.01.14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1.1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유감스럽게도 상원통과가 어려워보이지요. 이런 상황에서도 상원에서 트럼프를 옹호하는 공화당 다수는 제대로 망해야 합니다.

      2. 축하합니다. 얼른 받으시고 별탈없으시기를 바랍니다.

      3. 알면서도 검찰개혁적인 권력을 위해 아웅하는 것이지요.

      4. 그러면 좋을텐데요.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5. 그게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과학적 판단을 하는 사람들은 판단을 해도 보통 그게 굳건하지가 않습니다. 대조적으로 비과학적이거나 반과학적인 타입은 판단이 굳건하지요. 그래서 합리적인 태도를 가지고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설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종결되어야 진실이 객관적으로 드러나곤 하지요.

      관련하여 단순하게 멍청한 부류와는 어울릴 수 있어도 뻔뻔하고 부도덕한 부류와는 어울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3. armalitear15 2021.01.14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9777
    이런 진짜 범죄를 저지른 놈들이 누구보다 그쪽 편을 드는거만 봐도 증오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대놓고 저쪽들이 한쪽만 편들어주고 이쪽만 탄압하기 바쁘고 자기들은 아주 깨끗한 척을 해대니 말이죠.
    그런 범죄도 편향되게 관리하는 언더도그마에 미친 좌파들의 사악함은 아주 잘 드러납니다.
    이들을 잡는 방법은 시민단체들의 실체를 더더욱 일반인들에게 크게 알리는게 맞다고 보고요.

    근데 잘못하면 아마 한국서도 잘못하면 미국 Qanon 같은 애들은 다르게 일어날듯 하기도 합니다.
    미국 남성단체 상당수는 오바마나 미국 신좌파들의 실책으로 광신적인 트럼프 옹호자가 많다 하더군요.
    피터슨이나 벤 샤피로 같은 사람들이 페미들이나 좌파를 중오해도 이쪽이랑도 선 긋는게 저들이 저런데까지 연계되어서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까지 나가다 보니 말이죠.

    이들이 조선족과 중국인 관련으로는 이민 포함해서 뭐든지 아주 관대하게 해주는거만 봐도 뭘 원하는지 답이 나오죠.
    덤으로 딥페이크 문제 상당수는 중국인들이 만드는건데 이 문제는 입을 싹 다물고 있죠.
    현재 좌파들이 원하는건 출산율은 대폭 줄이고 중국인 이민을 대폭 늘여서 나라를 아예 넘겨버릴 생각 같습니다.
    정권교체가 되면 시민단체들은 몽땅 파해쳐서 실체를 알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3대 홍위병이 민변 참여연대 여성단체인거만 봐도 말이죠.

    당원들은 이낙연을 좋아한다만 여론조사는 최근 윤석열도 이겨버릴 정도로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바람을 탔더군요.
    이낙연은 저번에 보여줬던 짓거리로 지지도가 한참 내려갔고 말이죠.
    네거티브가 어떻게든 불을 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아직도 여당이 건제한데 내부총질은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다.
    보궐을 지면 저들을 이길 가능성이 전혀 없어지는데도 저러니 말이죠.
    진짜 서울은 그래도 중도층엔 나경원 등보다 훨씬 어필이 가능한 안철수에게 맡기는게 전 상책이라 보는데도 저러고 있네요

    • 해양장미 2021.01.14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철수 또는 야권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무척이나 고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원순이 죽기 전까지 지난 10년동안 우리나라에 끼친 폐해가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저 또한 근래 청년남성의 극우화 조짐을 많이 보고 있는데, 대단히 안타깝고 유감스레 여깁니다. 어쨌든 극우집단이 발흥하면 그게 크기 전에 그것부터 제거해야 할 겁니다.

      윤석열 대 이재명은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꽤나 다르게 나오고 있는데, 이낙연은 일관적으로 하락세입니다. 수령(囚囹)님도 하락세고요.

      나경원은 본인 정치행보 생각해보면 욕심을 낼 만도 합니다만, 일단은 안철수에게 협조하여 본인 주가회복을 도모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4. 14012470서보국 2021.01.14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에서 알페스 관련해서 검찰개혁적인 트리거라는 대답을 많이 하셨는데, 전 볼때마다 그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비유적인 의미인가요?

    한편 알페스 사태는 개인적으로는 남초 진영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슈라고 봅니다. 영미권 kpop 팬덤을 봐도 알겠지만 이런 컨텐츠는 이미 kpop 컨텐츠의 한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kpop 산업 자체가 아이돌에게 연애의 자유를 줄 정도로 유사연애 대상이 아닌 아티스트로서만 대우하는 정도의 변화를 주지 않는 이상, 소속사와 그 산하 아이돌들이 자발적으로 변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 착취 구조가 변하기 힘든 것과는 별개로 이번 사태로 인해 소속사에서 유사 동성애 행위를 강요하는 관례는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78762?sid=105

    • 해양장미 2021.01.14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질은 검찰개혁'이라고 추미애 장관님이 여러 번 강조하셨지요. 그러니까 검찰개혁적 = 본질적 입니다.

      팬픽이 생산되는 것 자체는 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페스 수위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공론화가 될 만 하지요.

    • 약쟁이카넬로 2021.01.14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미권에서 "게이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듯이 확실히 케이팝 남성그룹들이 퀴어틱한 분위기를 꽤 풍기긴 합니다. 최근PC와 LGBTQ 문화의 상승 및 화려한 안무 등이 맞물려 인기를 얻은거 같네요. 여담으로 RPS는 오바마와 트럼프를 그런 관계로 묶는등 퀴어틱하지 않은 케이스도 나오긴 하는데 이런건 그 수가 적기도 하고 여성층이 아닌 남성층이 웃기려고 장난식으로 하는 경우도 상당해서 케이팝관련 알페스하고는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5. 만신전 2021.01.14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청년 남자들이 알페스를 이토록 공격하게 된 계기를 알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냥하게 대답해주는 20대 여성으로 설정된 챗봇 이루다를 여성들이 주도해서 공격했기 때문이죠.

    정말 많은 남자들이 영화 조커와 다름 없는 처지인 듯 합니다. AI 챗봇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한 따듯함과 공감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 분노와 좌절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참다 참다가 뻥 터져서 하는게 알페스 공론화라 애잔하기도 하고요.

    6) 오판도 문제지만, 오판을 인정할줄 모르는건 더 문제인 듯 합니다. 그리고 판단을 빨리 하는 사람들 일수록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기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7) 요즘 그분에게 유행하는 별명이 있죠. 진격의 거인의 지크예거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그분과 비슷한지 생각하면 놀랍습니다. 별명 같은게 괜히 생기는게 아닌듯 합니다.

    • OXX 2021.01.14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AI라도 삼성 빅스비나 심심이한테 이런 사달이 없었던 걸 볼 때
      20대 여성이라는 이루다의 설정이 논란의 원점인 것 같습니다.

      이루다의 인권..을 헤아린다는 집단과 이루다를 희롱하는 집단은 일견 선악의 대립처럼 보이지만

      두쪽 다 결국은 채팅봇을 20대 여자로 대상화하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인 것은 매한가지이기에
      결국 같은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끼리 싸울 뿐입죠..

    • 해양장미 2021.01.14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이루다가 상당히 시끄러웠고, 그게 사라진다 하여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무척 인기있었나봅니다.

      이 분노와 좌절이 흐를 방향 중 제가 알고 있는 건, 출산율이 더 처참하게 망가지리라는 것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6) 누구나 오판을 하지요. 그러나 오판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오판을 늦기 전에 고칩니다.

      7) 제법 적절한 별명인 것 같습니다.

    • 만신전 2021.01.14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루다는 정말 잘만든 연인 대답 챗봇이었습니다. 사실 이루다가 진짜 문제였던것은 실제 연인들의 카톡 대화 100억개를 썻다는 점이고, 비밀로 하고싶은 대화내용과 개인정보까지 필터링이 안된채 개발되어 문제가 심각했죠.

      이루다는 희롱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거의 진심으로 여자친구처럼 생각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대답 수준과 대화의 흐름이 진짜 사람같았거든요.

      영화 her을 보고 곧 저런 세상이 오겠구나 했었는데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습니다. 잘 만들어진 음성 AI가 나오면 정말 가상의 연인만을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회문제가 되겠죠.

  6. O44APD 2021.01.14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56617?sid=102

    다행히도 시장님은 편하게 가시지 못하겠군요.

  7. 2021.01.1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1.14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돈이 많이 얽혀있고 권력도 얽혀있는데다 검찰개혁은 내로남불이지요.

      1-1. 내숭을 떨지 않아도 되는 곳이 늘었을 따름이라 생각합니다.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고 내로남불을 안 하는 게 핵심입니다.

      1-2. 제가 그래서 항상 하는 말이, 페미니즘은 남성보다도 여성에게 더 위험한 적이라는 겁니다. 부디 무사하시기를.

      2. 타인의 고통과 감정에 둔감한 기질을 타고나는 부류가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4% 정도 된다고 하지요. 교육을 잘 시켜야 그런 기질로 인한 문제가 적은데, 너무 엄하게만 시킨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강압적이고 기준에 미달하는 학생을 탈락시키기 주저하지 않는 우리나라 교육문화에 고통받는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경험적으로 아주 많은 문제들은 스스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3. 연애결혼이 대세가 된 것도 인류사에서 아주 최근의 일이지 않습니까. 그랬던 게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8. Lastinches 2021.01.14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제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인 이유가 다른 수치상의 요인보다도 대다수 사람들의 머릿속에 박힌 문화적이고 무형적인 요인 때문인데, 특히나 현재 청년남녀층의 이성에 대한 극단적 혐오는 해결 가능한 선을 한참 전에 넘어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지금 발생한 출산률 급감 등의 문제만 해도 어마어마한 데미지인데, 게다가 이런 세태가 적어도 앞으로 몇 년은 지속될 것이 확실하니 그 기간 동안 발생할 데미지는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영원히 불구로 만들 수준이겠죠.

    2) 인디언 하니까 생각난 건데, 미국에서 신좌파가 처음 득세하던 60년대에 사실상 현재의 PC즘의 원조라고 할 만한 아메리칸 원주민 관련 프로파간다(원주민들이 평화롭게 살던 미 대륙에 백인들이 침략해서 나치를 능가하는 학살을 하면서 영토를 강탈했다)가 등장해서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 한국에서도 거의 정설처럼 취급받고 있는데, 저는 이 프로파간다가 널리 퍼진 것도 냉전시대 공산권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그와 마찬가지로 과거 군사정권 시대의 NL 프로파간다와 90년대 이후의 반미, 반일 프로파간다도 상당수가 중국의 개입이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겠지요.

    3) 아직 만으로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 총선에서 20대 남성의 여당 지지율이 여전히 꽤 높은 편이었고, 게다가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과연 다음 보궐선거까지 청년남성층이 진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을지 다소 회의적입니다. 다음 대선까지는 어떻게 두개골 봉합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4) 안철수와 윤석열 모두 본선에서의 경쟁력이 대단히 높은 것과는 별개로 본선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험난해보이는데, 어떻게 선거 전까지 조율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지금까지 벌어진 많은 것들 중에서 무능을 가장한 고의트롤링이 얼마나 많을지 감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6) 현재 서방 자유진영 선진국들 중에서 유독 일본만 포퓰리즘의 폐해가 덜한 것도 자기가 잘 모르는 일이나 관계없는 일에는 어지간하면 안 나대려고 하는 기질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7) 그분이 워낙 유명하시고 대외노출이 강하다보니 두드러져보이긴 하나, 저는 그분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꽤나 많은 분들이 저런 기질이 매우 강하리라고 생각합니다.

    8) 아마 양 파벌 둘 다 여기서 지면 끝장인 단두대 싸움이라는 것을 알기에, 경선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진흙탕 싸움과 폭로전이 있을 것을 기대해봅니다.

    9) 그러고보니 박영선이 비교적 최근에 개종을 한 것을 보면 제법 적극적으로 새 라인에 줄타기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파벌싸움 향방에 따라 이런 분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기대가 되네요.

    • 해양장미 2021.01.14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네. 무형자산 평가 같은 게 필요한데, 그 면에서 우리나라는 주요국 중 최악입니다. 무난하게 회복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2) 저도 네이티브 프로파간다에 공산권이 개입했을 확률이 높다 봅니다. 군사정권 당시 NL프로파간다는 다분히 자생적인 것으로 추정합니다만, 현재 우리나라 상황은 냉전시대 공산권의 영향과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3) 서울시장 선거의 주요 테마가 부동산에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4) 국민의힘이 국민의짐이 되고 있습니다. 때로 지는 게 이기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5) 고의트롤링이 있었다는 것 자체에 대한 심증은 분명한데, 그 범위를 가늠하는 것조차 어렵지요.

      6) 세월호를 대표적인 오지라퍼들로 인해 국가 기둥뿌리가 흔들린 사건으로 꼽을 수 있지요. 일본에서 세월호 같은 사건 터졌으면 그렇게까지 큰 관심은 못받았을 겁니다.

      7) 그 쪽 바닥에 그와 같은 기질을 가진 부류가 많긴 합니다. 다만 그분은 그 중에도 특별한 레벨에 있을 뿐이지요.

      8)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에 대한 각종 폭로를요.

      9) 이언주 따라 가려다가 접고 개종까지 했지요. 수령(囚囹)님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못 될 것입니다.

  9. 워디99 2021.01.14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 제가 트랜스 휴머니즘에 관심없는게 다행이군요. 저는 저런 상황은 안봐도 될테니까요.

    3, 5. 중공은, 그리고 종중은 모든 면에서 최악이네요. 축구조차도. 악연 그 자체군요.

    6, 7. 심리검사를 하면 늘 판단형이 아닌 인식형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결정장애란 지적을 많이 받으며, 애들에게 너무 허용하지 말고, 엄격하게 잡으라는 지적을 많이 받는데 저의 이런 면이 꼭 단점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

    8, 9. 못볼꼴 수없이 보겠네요. 더욱 관심을 끊어야겠습니다.

    코로나, 추위, 빙판길 조심하셔요. 건강이 최고네요.

    • 해양장미 2021.01.14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 오래 살아 못볼 꼴 다 본 사람이 꽤 되지요.

      3, 5. 네. 그들은 우리의 적입니다.

      6, 7. 살다 보면 판단의 신속성이 필요할 때도 많긴 한데, 스스로 내린 판단에 대한 신앙을 가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판단을 적절하게 잘 수정하는 사람을 이상적인 인물상으로 가져야 합니다.

      8, 9. 아주 못볼 꼴 많이 나올 겁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0. 약쟁이카넬로 2021.01.14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위키의 알페스와 알페스 공론화 사건을 보니 로그인한 회원이나 가입후 15일이 지난 회원만 작성가능도 아닌 "운영진만 작성가능"으로 설정했네요. 나무위키가 적지 않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긴 하지만 이렇게 원천차단까지 하는 경우는 처음 봐서 무슨 지령이라도 떨어진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11. 성세자생정 2021.01.14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인옹은 항상 그랬듯이(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안철수 문제에서도 고집을 강하게 부리는 것 같은데

    웃긴건 최근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고 국힘 지지율이 상승하다 보니 실제로 많은 지지층이 김종인의 말대로 "...어 정말 단일화 안하고도 이길각 나오나...?"하고 생각을 해보게 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평소에는 김종인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강성 지지층 중에서요.

    '안철수는 까보면 좌파들이랑 다를것도 없던 사람인데 누구 좋으라고 후보직을 상납하냐, 단일화 안하고도 이길수 있다'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 해양장미 2021.01.14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현 시점에서는 벼랑끝 전술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러다간 잘못하면 87년 대선처럼 되겠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좀 빠져주면 좋겠네요.

  12. 윈브라이트 2021.01.15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알페스 문제에서도 하태경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30 남성 다수의 하태경에 대한 지지가 더 견고해질 것 같습니다.

    4.1. 반면 나머지 친유계는 요즘 정말 꼴불견입니다. 오신환, 지상욱, 이준석이 안철수에게 십자포화를 날리는걸 보면 그나마 없던 정도 다 떨어질 지경입니다. 오신환은 본인이 출마선언을 했으니 그렇다 치고, 지상욱은 거의 저주에 가까운 발언들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준석은 안철수와 안 좋았던 기억 때문에 사감이 섞인 조롱의 발언들을 내뱉는거 같고요.

    4.2. 말씀하신대로 어째 돌아가는 꼴이 2012년 대선 단일화 국면과 비슷하게 돌아갑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안철수가 그때보다는 좀 더 멘탈이 강해졌고,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결기를 보이고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 성세자생정 2021.01.15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준석은 사실 저저번 선거때 일 생각해보면 감정적으론 이해가 가기는 하는데요...그래도 음..

    • 해양장미 2021.01.15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하태경은 항상 열심히 하니까 보다 더 인정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4.1. 이준석이 저러는 건 이해는 가는데, 지상욱은 저도 보기 안 좋습니다.

      4.2. 안철수는 3자 대결해도 별로 잃을 게 없습니다. 낙선하면 1년 후를 다시 노리거나 하면 그만입니다. 국민의힘은 3자 대결하면 당선되지 않는 이상 뒤가 없습니다. 안철수는 끝까지 가야 하고, 국민의힘은 물러나는 게 현명합니다.

  13. 새로운 바람 2021.01.15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5)현제의 102030여성들의 전략이 어떻게든 남성들의 대안들을 철저하게 봉쇄를 하고 제거하면 젊은남성들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이라도 젊은 여성들에게 철저히 굴복할것이라는 계산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 역시도 그동안 "여성들이 억압받고 살았다", "남자가 양보해야지, 남자가 쪼잔하게 왜 그러냐"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철저하게 결혼한 젊은 여성들의 압도적인 완승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출산율이 낮아지고 대대적인 중국인이민를 받아서 이들이 민주당, 좌파들의 제2호남, 철근 지지기반이 된다면 그수도 적고 복지예산을 퍼줘도 생산성도 없는 이용가치가 떨어진 1인 여성가구를 철저하게 외면할것입니다.

    그외에 "사회적 약자"라는 온갖 혜택 속에서 결혼을 하고 젊은남성을 철저하게 굴복시키는 가모장사회를 이룬 젊은여성들은 앞으로의 사회에서 철저하게 "승자"가 될것인데 얼마나 "승자"가 나올지 그리고 그 압승을 유지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의문이 드는것은 페미니즘이 왜 젊은 여성들로 하여금 더 위험에 빠뜨리냐는것입니다.

    =====================

    1)~2어떻게 보면 좌파들은 현대의 모습을 철저하게 증오를 하고 과거 원시 자급자족 소규모공동체를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데 젊은 여성들이 꾸민는것을 배척하는것은 좌파들의 입장에서는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것으로 판단할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hidececil/220028594127

    현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아름답다 예쁘다는것도 편견인것이 과거 90년대 일본 비쥬얼락을 보면 현대 남성들이 제대로 마음을 먹고 철저하게 꾸민다면 단번에 아름다워질수도 있습니다.

    ======================

    https://m.fmkorea.com/3327103002

    https://m.fmkorea.com/3327395015

    ※에펨코리아 특유의 비속어주의

    입당을 해야 비대위가 교체가 되지 않거든. 그리고 비대위가 교체되면 무조건 김종인도 물러나는데 친유계, 김종인과 친한 초선 다 밀려나거든.

    중진들 중에 김종인 정책에 불만 많지만 지지율 높일 자신 없으니 그냥 냅두는 게 한 국회의원은 30퍼는 됨. 그렇기 때문에 비대위가 교체되거나 지도부가 바뀌면 무조건 현재 비대위는 다 밀려남.

    만약 밀려나지 않으려면 보궐 승리라는 결과가 필요한데, 온전히 국힘만의 승리여야만 자기 자리 지키는 게 가능함. 지금 주호영 조용한 거 보니 눈치보고 있는 거 같고, 친유계는 그냥 안철수, 홍준표 배척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보내서 꽁으로 유승민 대선 보내려는 거 밖에 난 생각 안됨.

    ---------------------------

    망해가는 조직이자 당선능력은 없는데 자존심만은 엄청나게 높은 우파들이 갑자기 잘한다는것이 더 이상한것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현재 안철수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적대시하는쪽이 주로 친유계입니다.

    과거 지방선거 당시에 2등 전략으로 자유한국당과 치킨게임을 하다가 망하고 그뒤에 바른미래당 내부 갈등 수습을 못하고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도망가듯이 입당한 유승민과 친유계 세력입니다.

    "우파내에 좌파"를 자처하는 이들은 유승민이 출마를 하지 않음으로써 2020년 총선 대참패의 책임에서 비켜가고 "경제민주화 담론"의 김종인과 손을 잡고 당권을 불안전하게나마 장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선을 출마한 친유계의 주군인 유승민은 인기가 없다못해 존재감이 없고 오히려 외부인 안철수나 윤석열이 인지도 높은 상황에서 안그래도 차지할수 있는 기득권이 줄어든 성태에서 친유계가 다시한번 양당제에서 야권 경쟁자를 고사시킨다음에 유일한 야당으로 남는 2등 전략을 펼치는것 같습니다.

    경제민주화론과 우파내 좌파라는 사상적으로 비슷하고 친유계와 동맹을 맺은것 같은 김종인도 여기에 안철수와의 악감정까지 더해져 안철수를 굴복시키고나 퇴출시키려고 하는데 때마침 국민의 힘 지지율도 높아서 더 그러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바른미래당 시절의 갈등도 안철수와 친유계의 서울시장 후보자리 투쟁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

    https://m.fmkorea.com/3328173000

    ※에펨코리아 특유의 비속어주의

    친유계 계열 중에서 하태경만이 제정신이고 나머지는 어떻게든 작아진 파이를 독점하려고 난리났습니다.

    ========================

    6)이에 대해서 좌파들이 반박을 한다면 오히려 과학적인 사고가 "사람"에 대한 통찰의 폭을 줄이고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중받아야할 "사람"을 그자체로 파악하지 않고 "대상화", "타자화"를 시킨다면서 반박할것 같습니다.

    과학도 결국에는 철학에서 나온것이고 모든 학문의 원류인 철학을 공부하고 철학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것이야 말로 본질을 파악하는것이라고 반박할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좌파가 "실패"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실패가 밑거름"이 되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정치에 참여"하는 "현대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 "평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 "보편적인 복지"를 이룬것이라고 주장할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1.01.15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페미니스트들이 박원순 시장님이나 윤미향에게 취한 행태를 보면 그들의 정신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지요.

      여성의 아름다움에 꾸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건 소위 탈코르셋한 K-페미니스트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보면 김종인이 욕심이 많은 것도 같습니다. 본인의 과욕으로 서울시장 선거를 망치면 그에게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하태경은 스스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몇 번 보였고, 안철수의 성장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태경처럼 남들도 잘해서 스스로 지지세를 만들면 좋을 텐데요.

      한편으로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인 자들이 자신들의 망상과 권력추구를 위해 철학을 방패로 오남용하는 것이지요. 그들은 철학이라 주장할지 모르지만, 실은 사이비종교입니다.

  14. mychew 2021.01.15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
    김종인의 노욕이 자신의 선거공학 능력마저 완전히 퇴색시키고 있네요. 어떻게 해서든지 서울시장 자리에 제1야당 깃발을 꽂아야 차기 대선 정국을 자신이 주도할 수 있다는 계산이 저 같은 사람한테까지 훤히 엿보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41766628918048&mediaCodeNo=257&OutLnkChk=Y

    이건 살짝 다른 얘기이긴 한데 유승민, 오세훈은 자신의 정치인생에 마지막으로 찾아온 패자부활전을 제 발로 걷어차버린 희대의 두 얼간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1.01.15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종인은 그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도 자리를 못 잡고 떠돌아다니면서 비례로만 5선을 했는데, 요새 보면 그랬던 이유가 잘 이해됩니다. 정치적 매력이나 사람 다루는 없고 그에 비해 욕심이 너무 과합니다.

  15. 새로운 바람 2021.01.16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를 기센여자가 결혼을 통해서 휘어잡는것은 요즘 젊은 여성들과 기성세대들이 추구하는 결혼생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드는것은 그분께서는 젊은시절에 인기가 많았을텐데 왜 여사님과 결혼을 했냐는것입니다. 이것도 그분의 부모가 강요를 해서 그런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