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의 문제는 크게 4가지입니다.

 

1) 특별한 전문가가 아니면 다룰 수 없어, 대단히 폐쇄적인 일부 집단이 모든 걸 담당하게 되고 필연적으로 수많은 부정부패가 함께합니다.

 

2) 문제가 생기면 주변 일대엔 수십 년 간 출입하기도 힘들어지고 광범위한 피해가 생깁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발전은 결코 비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당장 우라늄은 저렴합니다만, 다 사용한 원자력 발전소를 해체하고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큰 위험을 비용으로 계산할 필요도 있습니다.

 

4) 온갖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걸핏하면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을 위해 정지하며 한 번 정지시키면 다시 켜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립니다. 몇 년 전 있었던 순환정전 사태의 직접 원인도 제 구실 못한 다수의 원전에 있습니다.

 

 한 마디로 원전은 별 가치가 없습니다. 당장 싼 우라늄으로 발전을 할 수 있다 정도지요. 나중에 수습하기 힘든 짐을 떠안게 되고요. 미래에 빚을 지워 일단 싸게 전기 쓰는 게 거의 다랄까요.

 

 그러니 수명이 다 된 노후 원전은 모두 폐쇄하고, 새로운 원전은 지으면 안 됩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지금부터라도 탈핵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대안이 필요하지요. 대안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비현실적입니다. 그런 건 올바른 이야기가 아니고요. 현실적인 대안은 화력입니다.

 

 화력 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은 어쩔 건가? 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LNG 가스 발전 같은 건 어느 정도 깔끔합니다. 과거에 비해 발전소 배기가스를 깨끗하게 내보낼 수 있는 기술도 있고요. 이 방면 기술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원자력 발전보다야 좀 먼지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차라리 원자력보다 화력이 저렴하고 - 발전소 건축, 해체, 핵폐기물 처리 비용 감안 - 유사시 원전보단 훨씬 덜 위험하고, 껐다 재가동하거나 순간적으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데도 비교할 수 없이 유리합니다.

 

 무엇보다도 핵폐기물에 대한 대중의 이해는 매우 부족합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사실상 인류가 어떻게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특히 원자폭탄의 재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폐기하려면 반감기가 24천년이므로 최소 10만년이란 시간, 자연적인 상태로 돌아가려면 80만년이란 시간이 걸립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문제는 원소들이 불안정한 것들이라, 가만히 두면 계속 열을 내며 제대로 식히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핵분열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매립 처리를 하기 전에 충분히 식혀야 하는데, 그 충분히 식히는 데 걸리는 시간만 100년입니다. 그래서 아직 인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해본 적이 없습니다. 워낙 골칫덩이라 바다에 버린 사례들도 있고 한국도 바다에 핵폐기물 버린 나라에 속하는데, 이런 건 후쿠시마 멜트다운 이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 시절 핵폐기물 버린 곳이 울진 앞바다라 하니, 일단 그쪽엔 가능한 안 가는 게 안전할지도 모릅니다. 생각이 있으면 어느 정도나 방사능이 나오고 있는지, 해산물은 멀쩡한지 제대로 검사도 하고 측정도 하고 공개해야 하는데, 우리 한수원은 그런 건 커녕 활성단층 연구도 묻어버리는 위인들이라 신뢰성 제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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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비상 2016.09.24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의 원전이 더 걱정됩니다. 계획 보니 어마어마하게 짓던데, 하나라도 피폭되면 편서풍으로 우리도 영향 받습니다.
    만일 이게 피폭됐을때 중국이 정보를 잘 제공할까요? 중국은 독재국가라 그런지 자기 국민들에게도 사고를 숨길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24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을 겁니다. 중국이 현명한 대응을 하기 바랄 뿐입니다. 한국에는 한국인만 살고 있는 게 아니기도 합니다.

    • 유월비상 2016.09.24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숨길 수 없다지만, 정보공개의 골든타임 다 흘려보내고 외국이 의심을 내놓아서야 인정할 것 같습니다;; 체르노빌 때 소련이 딱 이랬거든요.

    • 해양장미 2016.09.24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시 소련하고 현재 중국 입장이 좀 다르긴 한데, 그래도 뒷북칠 수는 있겠지요. 뒷북칠 경우 어떻게 응징하느냐도 큰 과제입니다. 방사능이야 황해 건너 오면 그래도 좀 약화는 되겠습니다만...

  2. 물레방아 2016.09.24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핵에 관련되어서는 문재인이 그동안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었다고 들었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24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재인은 탈원전은 이야기하는데, 대안이라 이야기하는 게 신재생에너지 사업 같은 식이라 큰 문제입니다. 대선후보로 현실감각이 없어요.

  3. 둥둥가 2016.09.24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전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인 발전방식이라고 피상적으로만 인지하고잇엇는데 위험성에 비해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사실 저같이 잘못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탈원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기는사람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제가 이 글 읽기전까지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 해양장미 2016.09.24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서 그렇게 광고를 합니다. 동시에 원전이 안전하다는 광고도 하고요. 그 광고비용도 원전 발전비용에 포함되는 게 현실입니다. (...)

      본문에 미처 말하지 못한 더 큰 문제가, 사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에 정확히 어느 정도 비용이 들 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10만년 동안 폐기물 매립지를 관리하는 비용을 어떻게 계산할 방법도 없거든요. 그 전에 일단 나라가 망하겠고, 사실 인류가 그 때까지 존속할거란 보장도 없고요.

  4. 배부른돼지 2016.09.24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국가들의 논리는 결국 핵폐기물로 인한 계측하기 어려운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성만을 이유로 현재 당장의 비용, 환경적 측면에서 원자력 발전에 비해 지극히 불리한 조건의 화력발전에만 무한정 의존하기 어렵다는 것이겠죠.

    실제 탈핵한답시고, 원전 폐기한 독일에서도 대체에너지원으로 주목했던 신재생을 통한 발전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프랑스로부터 원자력 발전을 통한 전기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인 것만 보더라도 에너지 문제는 어느 게 정답이라고 명확히 주장하기가 참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원전을 반대하는 쪽도 원전을 찬성하는 쪽도 서로 결점이 명확한 주장들이기 때문이겠죠.

    • 해양장미 2016.09.24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에도 이야기했지만 신재생에너지는 대안이 못 됩니다. 발전단가가 너무 차이날 뿐만 아니라, 풍력/태양력 같은 경우 날씨도 많이 탑니다.

      현실적인 대안은 화력입니다. 어차피 한국의 원자력 발전 비율도 30%정도거든요. 전부 화력으로 돌려도 당장의 비용 상승은 제한적이며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됩니다. 더구나 근래는 유가와 가스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원자력보다 발전단가가 딱히 비싸지도 않습니다. 유가가 올랐을 때가 문제였지요. 이제 셰일가스 같은 게 개발된 이상 원전이 가지고 있던 그나마의 이점 또한 많이 퇴색되었다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같은 경우 한반도 비핵화 문제로 인해 자체 우라늄 농축도 못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손해도 있습니다. 가스나 석유도 유럽처럼 관으로 공급받는 게 아니고 선박으로 공급받고 있게 단가는 손해일지언정 수급도 안정적이고요.

  5. 물레방아 2016.09.24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력발전에 필요한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이 앞으로도 충분히 공급된다면야 이렇게 하는게 저도 좋다고 생각하긴 한데, 화석연료의 고갈 문제는 항상 시한폭탄 아닐까요? 셰일가스나 셰일오일 채굴로 지금은 꽤나 여유있어 보이긴 하지만요

    • 해양장미 2016.09.24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산단가문제가 있을 뿐이지 이미 바이오 디젤은 거의 상용가능한 단계이고, 태양광을 통한 탄화수소 합성도 가능합니다. 참조 기사들을 링크하겠습니다.

      http://tjmbc.co.kr/000006/view/id/92858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515210907392

      기술은 어차피 계속 발전하니 미래엔 뭔가 획기적인 발전 방식이 나올 수도 있고요.

    • 물레방아 2016.09.26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링크해주신 기사들은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하셨다시피 자연상태의 에너지 밀도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태양광으로 탄화수소 합성이든 바이오디젤이든 태양에너지가 원천이라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화석연료 수요를 대체하는 한계가 있을걸로 생각되네요.

    • 해양장미 2016.09.26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 에너지 밀도로 인한 문제는 다른 방향의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벌어놓은 시간을 생각해보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걸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쉽게, 경제성장에 이은 출산율 감소로 세계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해결될 수도 있고요.

  6. dd 2016.09.25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에 신재생에너지가 현재의 시스템을 절대 대체할수는 없겠지만 기술 발전으로 단가 감소속도가 무지막지하더군요.태양열 발전에 관해선 지역에 따라서는 오히려 원자력 발전소보다 단가가 더 저렴하단 말이 나오고 (카더라라서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 해양장미 2016.09.25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양열 발전은 지역이나 날씨를 많이 타니까요. 문제는 태양열 발전이 아주 잘 되는 지역은 햇볕이 너무 세서 사람이 살기 힘든 곳이라는 겁니다. 송전거리가 길면 전력손실이 생기고요. 원자력 발전소보다 단가가 저렴하다는 말은 좀 의심하고 볼 필요가 있겠고요.

    • dd 2016.09.25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기술발전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현재는 외딴데여서 인프라가 제대로 깔리지 않은 지역이나 특수하게 발전효율이 높은 일부 지역같은 특수한 케이스에서나 경제적 가치가 있지만 기술발전에 따라서 충분히 보편화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미님이 지적하신 문제와 그외에 발전량 ,전력수요량 조절과 예측이 매우 힘들어서 특정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문제가 발생한다거나 그외에 근본적인 문제점들이 산적해있어서 유일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수는 없으나 화력발전과 혼합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상당히 괜찮다고 봅니다

    • 해양장미 2016.09.25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신재생에너지 개발한지도 벌써 수십년이거든요. 그런데 파면 팔수록 문제가 많습니다.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이 아닌 한 보조적인 수단 외에는 큰 가치가 없는 편입니다. 기술로는 극복 불가능한 문제가 있어요.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자연환경에 있는 에너지를 수집해 전기를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연환경에 있는 에너지는 기존 연료에 비해 밀도가 매우 낮은 상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석탄 같은 경우는 식물이 자연환경의 에너지를 이미 수집한 후, 그게 더 고효율을 내는 형태로 오랜 세월에 걸쳐 변형된 것이거든요. 아무리 자연에서 에너지를 모아도 수억년이 쌓인 이 세월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기술이 발달해봐야 에너지 변환효율을 높이는 정도인데, 자연 상태에 에너지 자체가 그렇게 밀도가 높지가 않아요.

    • 음음음 2016.09.28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분 말씀 나누는데 송구스럽습니다만... 태양열이 아니라 태양광이죠. 태양열은 거의 사장된 걸로 아는데...

    • 해양장미 2016.09.28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양광이 아닌 태양열 발전도 계속 연구개발되고 있고, 또한 세계적으로는 대규모 발전소도 지어지고 있습니다만.

  7. 근무자 2016.09.2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직 원전 근무자입니다만.. 뭐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글이군요 ㅎㅎㅎ
    기본 전제부터가 틀리신게 너무 많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25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원전 근무자라면 이런 수준의 댓글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길지도 않은 본문 글에 구체적인 반박이나 근거가 전혀 없는 이런 댓글은 무가치할 뿐더러, 단순한 악성댓글에 가깝습니다. 원전 근무자라는 주장도 믿을 수 없지요. 물론 한수원 전반이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조직이니, 그쪽 직원이라면 이런 댓글을 다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 음음음 2016.09.28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직 원전 근무자의 책임의식으로 미루어 볼 때, 민간인의 기본 전제부터 틀렸다는 글을 보고도 모른척 지나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8. 짱구와 나비 2016.09.26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것 처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서 실제 효용성을 과장되게 주장하는 면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풍력발전, 태양열발전 같은 경우는 입지에 따른 변수가 너무크구요. 한국에는 맞지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자력을 배제하면 말씀하신 대로 현실적인 대안은 화력입니다. 그런데 현실을 인정하고 대안이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 원자력발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화력발전도 반대합니다. 그리고는 한국에 현실에 맞지않는 외국의 방식을 주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적지않게 사실왜곡이 있는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화력발전 과정에서 유해물질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연구와, 바이오매스, LNG등 석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유해물질 배출이 덜한 연료를 이용한 화력발전에 대해서 잔향적인 자세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바이오매스 발전소 걸설도 반대하는 지경이니, 갈길이 멀다고 생각이 듭니다.

    • 해양장미 2016.09.26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갈길이 멀지요.

      발전소가 혐오시설이긴 한데, 누구나 전기를 쓰니 전기를 쓰는 만큼 감수할 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양이나 바람 에너지만으로는 한국에서 충분히 전기를 쓸 수 없어요. 댐은 커녕 보 늘렸더니 4대강 난리난거 보면, 그나마 오염이 적은 LNG, 바이오매스 비중을 늘리는 게 최선의 해답입니다. 바이오매스는 연료 고갈될 걱정도 없지요.

  9. 핵융합 2016.09.26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핵융합으로 가야할텐데 이렇게 쉽게 원전을 포기해도 될런지....독일처럼 옆나라에서 핵융합 하면 그걸 끌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 해양장미 2016.09.26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쉽게라고 하기엔 원전이 위험하고 문제가 많으며, 원전을 다루는 사람들은 더 문제가 크다는 걸 이제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 핵융합 2016.09.26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결국 그 위험과 문제를 극복하는 것도 계속되는 기술발전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전기술을 포기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우리가 부탄처럼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 해양장미 2016.09.26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전이 좋은 방식이 아니라는 게 증명된 것 같은데, 거기에 더 매달려봐야 무슨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까? 기술발전이란 항상 더 좋은 방안을 찾는 것과 함께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을 그만한다고 해서 부탄 이야기를 꺼내는 건 매우 비논리적인 이야기입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거랑 기술연구는 또 다른 문제고요.

    • 핵융합 2016.09.26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마 핵분열 발전소에 대한 아무런 기반 없이 핵융합을 연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 화력 발전에는 탄소배출권 문제도 있죠. 설마 화력발전소를 지어대면 국제 사회로부터 압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핵폐기물 문제도 핵폐기물을 연소시키는 하이브리드 원자로를 개발한다면 해결될 수 있겠죠. 기술로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가는 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그런 방식으로 발전한 적이 없어요.

    • 해양장미 2016.09.26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한 분야가 전망이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 그 분야 기술에 계속 매달리다가 망한 기업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냥 매달려서 그쪽만 계속 기술개발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게다가 그게 모두가 위험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 더더욱 신중해야 하는 게 민폐 위험이 덜한 태도지요.

      핵융합이야 잘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거고, 대체 왜 핵융합 연구를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해야 합니까? 무슨 원전에서 핵융합 연구하나요? 더구나 지금부터 원전 하나도 안 짓고 노후원전 폐쇄해 나가도 앞으로 대략 40년은 원전 가동될 텐데, 무슨 미래기술연구 하겠다고 원전을 계속 지어야 합니까?

      탄소배출 문제야 신경쓸 문제지만 원전 포기하고 화력 짓는다고 국제사회가 압력넣을 거라는 건 망상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원전을 10기 이상 운용중인 나라는 전 세계에 12개국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증식로가 지금껏 실패를 거듭해왔는데, 그게 막연하게 기술발전으로 해결되겠거니 하면서 모든 문제를 떠넘기는 건 다분히 무책임하고 근거 없는 기술낙관주의입니다.

  10. 2016.09.26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시는바와 같이 신재생에너지로는 전력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고(생산단가부터 비싸고 생산량도 매우 적으며 한전에서는 엄청난 손해를 보며 사들여 장려하는 수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바이오매스나 LNG 기반의 화력발전이 유일한 돌파구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달리 원자력발전소를 짓는게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력소비형태를 유지하고 지금처럼 전기사용에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할 수준으로 생활하려면, 화력발전으로는 절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알고계시는 비리가 대체 얼마나 많으시길래 그정도로 불신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치면 국책업무 수행기관 이외에 일반사기업, 교육기관등 부정부패 없는곳이 있을까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애초에 한수원을 바라보는 시선부터 부정적이기에 원자력발전소가 못나땅하신것같습니다. 호남권 원자력발전소 반대하다가 영남권에 보상금을 주는걸 보고서 뒷북치는 분은 아닐거라 생각하고...노후 원자력발전소 폐쇄 및 증설제한으로 인해 딸리는 전력수급으로 자유롭지 못한 전기사용 생활에 대해 또 들고일어나서 국민생명을 위협한다는것은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 해양장미 2016.09.26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체 무슨 근거로 화력발전으로 절대 감당이 불가하다고 이야기하시는지요? 근 몇년 유가 가스가 내려가서 화력발전 단가가 뭐 그리 높은줄 아십니까?

      무슨 한수원 직원인지 모르겠는데, 한수원 비리 물타기는 참 기가 막히는군요. 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공기업이 무슨 정보공개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고, 조사만 하면 비리가 펑펑 터지는데 말입니다.

  11. 2016.09.26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수원 직원도 아니고 막무가내로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연료 투입대비 효율성에서 원자력보다 많이 부족한건 당연한거아닙니까? 그러면 그만큼 발전시설 규모도 커져야할것이고 전국에 걸쳐 산발적인 신설이 필요할겁니다. 그 과정은 얼마나 순탄할까요? 님비현상 님이 해결해줍니까? 좁은 땅덩어리 금수강산 다 파헤칠수밖에 없구요. 자꾸 전세계적인 통계를 언급하시는데 각 나라마다의 현실이 있습니다. 원자력을 새로 지으면 짓지 축소하는 나라는 없지않습니까? 님 말씀대로면 돈많은나라 UAE에는 깨끗한 화력발전소는 안짓고 왜 굳이 원자력을 짓겠어요 부정부패의 한수원이 낙타 씨 말리겠다고 협박해서 강제로라도 수출했습니까? 제가 생각하건데 원자력이 우리나라 현실에 가장 부합하는 발전형태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발전효율좋고 2차적인 문제도 없고 어쩌고 그러한 완벽한 시설은 없지않습니까 최고 타협점이 원자력이 될수밖에 없는 현실아니냐는 얘깁니다 물타기는 무슨소립니까

    • 해양장미 2016.09.26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전단가 MIT등지에서 연구 발표한걸론 원자력이 결코 좋지 않은데요? 그나마도 유가 지금보다 훨씬 비쌀 때 연구한 겁니다? 한수원 외, 원자력 관련 이권 안 얽힌 연구단체에서 연구발표한 발전단가 계산자료 찾아보시지요.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화력발전으로는 전력을 절대 감당할 수 없다고 단언하는 겁니까?

      게다가 제가 언제 '전세계적인 통계'를 이야기했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하지도 않은 말을 망상으로 만들어냅니까? 좁은 땅떵어리 금수강산 이야기요? 핵폐기물 좁은 금수강산 어디 묻을건데요? 옛날처럼 바다에 던져요? 저준위 방폐장만 가지고도 노무현때 그 난리쳤는데 지금 원전 내부에 계속 쌓아두는 심각한 폐기물 어쩔건지 생각은 있습니까? 가스발전소랑 방폐장 중 과연 뭐가 더 혐오시설일까요?

      원전 수출이야 워낙 좋다 하니 소량 들여볼 수도 있겠지요. 한수원이 말하는 것만 들으면 얼마나 좋게 포장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속을 알고보면 그게 아닌거죠. 한국인 중에도 옹호자가 있는 한수원 부정부패를 UAE가 어떻게 알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원자력이 한국 현실에 가장 부합하는 발전형태라 주장하려면, 적어도 그에 합당한 근거논지 정도는 이야기해야 최소한의 설득력이 있겠지요?

  12. 2016.09.26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원자력이 언제 깨끗하고 안전하고 2차적인 문제가 없다고 했는지요? 님이야말로 망상아닙니까 아니면 흥분하셔서 빨리 읽다가 말뜻을 파악 못하셨거나요. 님이랑 저 서로가 옳다고 하는 발전형태의 장점을 다 갖춘 발전방법은 없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전세계에 원전을 10기이상 운용하고 있는 나라는 12개국밖에 없다고 위에서 하시지않았습니까? 세계적 통계자료가 아니면 뭡니까 그건.
    그리고 자꾸 한수원에서 돈받았다니 뭐니 그런말씀마셔요 그러면 님은 환경단체나 어디 그런곳에서 돈받았습니까? 각자 생각이 다른건데 님이 하는건 진실규명이고 제가하는건 비리은닉입니까? 호남권 사세요? 당시 원전 신설 반대하다가 영남권에서는 보상금 좀 받으니 배아파서 이제 난리치시는분같네요. 라고 제가 말하면 기분어떠세요. 저는 제생각이구요 님은 님 생각입니다 서로 맞다고 지금 얘기하는거면 몰라도 어디서 돈받았네뭐네 까지 들어오실건 아니란겁니다.

    • 해양장미 2016.09.26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독한 걸 뒤늦게 발견해서 윗 댓댓글은 고쳤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원전 10기 이상 이야기는 국제사회 압력 같은 이야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인데 그걸 세계적 통계자료라 이야기하니 어이가 좀...

      돈받은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건 일단 오독탓이긴 했는데, 계속 전혀 답변이 없는 '화력으로는 전력 절대 감당못한다' 같은 단언에 더해 피장파장 논리로 한수원 비리 물타기한 건 사실이잖습니까? 무슨 사기업도 비리 많다는 식으로요. 그게 정상적인 태도입니까? 멜트다운이라도 나면 최소 네자릿수 , 한국 원전 평균 위치를 감안하면 진짜 엄청난 숫자 사망자 나올건데 한수원 비리가 그렇게 가벼운 문제에요? 실제 한수원은 기득권을 가진 조직이고 광고비도 좀 쓰는 게 사실이라 무슨 한수원 대변인같은 이야기 하면 의심을 안 하기도 힘듭니다.

    • 둥둥가 2016.09.26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ㅂ님은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단가 자체만 보고 화력발전이 비용대비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시는거 아닌지요?

      본문에서도 우라늄 자체는 싸다고 써있습니다 그러나 폐기물 처리비용, 사고터졌을때 엄청난 처리비용등 후처리비용을 감안하면 절대 효율이 좋지않단게 장미님의 논지구요.

      일단 '화력은 원자력에 비해 투자비용 대비 효율이 많이 안좋다'라는 답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논쟁에 임하시는것같습니다 관련 논문등 레퍼런스는 읽어보셨는지요

      그리고 다른 사기업,공기업등 사회전반에 비리가 많으니 한수원 비리도 그렇게 특별할건없다는 그건 어쩔수없지않냐는 논리는 끔찍하기까지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혼자서 답을 정해두고 논쟁에 임하시는것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26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둥둥가 /

      아시겠지만 한수원에서 주장하는 발전단가와 MIT 등지에서 주장하는 발전단가가 천지차이입니다. MIT 연구자료와는 달리 해체비용이나 폐기물 비용 등 이런거 저런거 누락시키는 것도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좀 어이없이 낮은 단가로 발전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요.

      한수원 주장 발전단가가 워낙 이상하다보니, 결국 몇 년 전에 시민단체에서 대체 어떻게 하면 그런 발전단가가 나오는지 모르겠으니 실제 어떻게 돈 쓰고 있는지 자료공개해달라 요청했더니 기밀이라고 비공개 선언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거 좀 아는 사람은 한수원 주장 단가는 전혀 안믿습니다만, 잘 모르는 사람은 속을 수도 있긴 하지요.

  13. 2016.09.26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적 통계얘기는 저도 제가 똑바로 안읽어본 부분이 있었는거 같구요, 피장파장 논리는 제가 볼때 님께서 애초에 한수원에 대한 부정적 시선으로 그 시설의 존재까지 부정하는것 같기에 그랬습니다. 물론 그런 시선을 가지게 된 계기가 비리때문일순 있겠지요.
    제가 계속 말한 발전효율은 발전시설개소 대비입니다. 수력 및 기타 발전을 제외하고 원자력과 화력만 비교해보면 국내 화력발전소는 약 100여곳입니다. 원자력은 4곳이고 여기서 원자력은 국내전력의 약 30퍼센트를 담당하죠. 나머지 화력발전이 70퍼센트를 담당할건데 이러한 발전개소대비 담당전력 비가 정확하지는 못해도 가늠할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이제 여기서 원자력발전소를 하나씩 닫고 화력발전으로 대체를 한다면 발전시설의 산발적 신설은 불가피합니다. 화력발전의 장점이 간단한 발전방식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않지만 그만큼 많이 지어야 현재 원자력이 담당하는 전력을 커버할수있습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6.09.27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후원전을 폐로하면 당연히 더 지어야 하겠지요. 지어지는 지역에 반감이 있을지언정 위에 이야기했듯 방폐장보단 부지 확보가 훨씬 용이합니다. 설마 발전소 부지 확보가 어려워서 화력으로는 전력 절대 감당못한다는 이야기입니까?

      한수원에 대한 불신이 원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위험한 시설을 독점적으로 다루면서, 계속 자료를 조작 및 은폐하고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질 못하는데 긍정적으로 보거나 옹호하는 쪽이 이상한거지요? 그리고 원전의 일반적인 단점에 대해 본문에서 이야기를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에 대한 부정적 시선으로 그 시설의 존재까지 부정한다'고 넘겨짚은 것 또한 참 어이가 없긴 하네요.

    • 둥둥가 2016.09.27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ㅂ님 주장대로라면 아주아주 거대한 최대한 거대한 화력발전소를 지으면 발전효율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되겠네요; 어처구니없으시죠?

      님이 주장하신대로 발전효율이란 용어의 정의가 발전시설개수 대비 발전효율이라면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논리로 ㅂ님의 주장은 논파할수있습니다

      애초에 누가 발전효율이란 말을 그렇게 쓰나요?
      당연히 전체 비용 대비 전력생산량으로 생각하는게 타당하지않나요?

      혼자서 용어의 정의를 내려놓는것까진 그렇다쳐도 본인이 혼자 재단한 용어의 뜻은 최소한 초장에 설명을 해야되는거아닙니까?

      황당할따름이네요

  14. 2016.09.27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말씀잘읽었습니다. 제가 논지가 약한 부분이 있고 팩트도 덜 강할수도 있고, 허나 님을 설득 시킬 생각에 제가 저리 주장한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서로 쉽게 설득될 사안이 아니니까요. 굉장한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채, 자료를 하나하나 제시할 정성과 함께 한수원을 옹호하러 온 사람도 아니었고 저는 제가 생각하는대로 말하고갑니다. 원전반대입장의 근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유들을 알게됐네요. 피장파장 논리나 기타 기분상하신거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15. っっっ 2016.10.05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유가가 많이 내려가면서 화력발전의 경제성이 개선된 것은 확실하지만, 유가라는 게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심해서 언제 다시 폭등할 지 모른다는 것이 큰 문제 아닐까요? 원자력과 화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하지만 화력에만 의존하게 되면 유가 폭등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10.05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야기하신 부분은 충분히 고려할만한 부분입니다. 실제 유가폭등 땐 한국의 원자력 비율이 높은 게 득이 되긴 했어요. 다만 과연 앞으로도 2000년대처럼 유가폭등이 일어날까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론 다소 회의적입니다. 그 땐 석유 잔여 매장량에 대한 우려가 폭발했었고, 투기자본이 석유에 많이 몰렸었는데 전세계가 그거에 한 번 당해봤으니 같은 패턴으론 안 당할 걸로 생각하거든요.

      영구적으로 유가폭등이 안올 거라는 보장은 물론 없습니다만, 향후 수십 년은 안 올거라 예상하고 본다면 수십 년 안에 획기적인 발전방식이 안 나올 거라는 기대를 안 할수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노후원전 폐쇄하고 새 원전 안 지어도 대략 40년 이상 원전 돌릴 걸 감안하면 리스크 헤지는 나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 as 2017.04.2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hyukjunseo.egloos.com/m/3562274

    원자로 폐로에 드는 돈이 그리 많지 않다는 주장인데 이런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17. 물레방아 2017.04.28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럼프가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사드 비용으로 10억달러를 내라고 했고 국내 여론은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외교문제가 더 꼬여가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18. 유월비상 2017.05.16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80362
    일단 문재인이 방향은 잘 잡은 듯 하네요. 20% 친환경에너지는 좀 걸리지만..

    • 해양장미 2017.05.16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복회로 잠시 끄고 말하자면요.

      본 기사에 나오듯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정치쇼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신규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함으로 발생할 4조원 이상의 손실을 감내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쓸데없는 손해입니다. 신규석탄발전소의 공기오염 문제는 크지 않습니다.

      신재생에너지 20%는 말도 안되니 논외. 그럼 행복회로를 다시 켜겠습니다. 더 생각하기 싫어요.

  19. 율리시스 2017.07.2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립성을 위한답시고 공로화위원회에 사회학과ㆍ교육학과 등의 원전과 정말 거리가 먼 전문가들을 대거 앉혔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