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악 캣맘

사회 2021. 1. 31. 08:58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은 다들 들어보셨을 그 소리


https://youtu.be/_I7ycWMqz0E?t=10




 나는 고양이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애완 고양이는 평범하게 귀여워하는 편이고요. 밤의 발정기 길고양이는 조금 시끄럽긴 합니다만, 애기 울음소리 낸다고 소름끼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민폐가 될 만합니다.



 몇 년 전부터 이야기가 나오던 캣맘은 점차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캣맘은 굉장히 심각한 사회적/생태적 문제를 저지르면서도 본인들은 잘못하고 있다는 자각이 전혀 없고, 속칭 개빠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이성적인 대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답이 없습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는 남성은 캣대디라고 합니다만, 별로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캣맘이라고 통칭하겠습니다.



 고양이가 좋으면 집에 데려가 키우면 됩니다. 새끼고양이를 함부로 주워오는 게 아닌 이상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책임지고 키울 수 있다면 말입니다. 그렇지만 실제 많은 경우 파양되고요. 야생동물인 길고양이에게 함부로 먹이를 급여 -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음식물 쓰레기 투기입니다. - 하고, 그들을 도시 한복판에 방목하면서 그들이 저지르는 문제는 전혀 관리하지도 못하고, 책임은 회피하면서 유사시 소유한 가축인 것처럼 권리를 행사하려 든다는 점에서 캣맘은 절대악입니다. 그야말로 체리피킹, 무책임, 자기중심적인 행동의 결정체인데, 많이 본 행태지요. K-페미니스트와 캣맘, 채식주의자, 신좌파는 꽤 큰 교집합을 형성하여 편의상 한 몸으로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방송업계에도 캣맘이 있기 때문에, 종종 방송에서도 캣맘을 좋은 것처럼 포장하곤 합니다만 무개념한 겁니다.



 먼저 이야기해야 할 것이, 우리나라의 길고양이는 야생화된 가축입니다. 들개와 마찬가지지요. 토종 야생종 고양이과 생물인 삵(살쾡이)과는 다른 동물입니다. 일제 이전 한반도 중남부 생태계에서 고양이는 딱히 상위포식자라 하기 어려웠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물도 아니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일제와 전쟁과 산업화 거치면서 대다수의 대형 포식자들이 우리나라에서 멸종했고, 대략 90년대부터 고양이 애호가가 늘어나면서, 그리고 고양이보다 크고 위험한 포식자는 포획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길고양이는 우리나라 도시지역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개체수를 조절하고 진짜 야생동물을 보호함이 올바른 방향임에도 불구하고, 캣맘을 비롯한 무개념한 고양이 애호가들 때문에 제대로 된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많은 나라에서 이미 고양이를 지속적으로 살처분하고 있고, 고양이를 야생에 방사하거나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흔히 고양이는 쥐를 잡기 때문에 이롭다는 인식이 있습니다만, 고양이가 딱히 쥐를 먹이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고양이 체격에 잡기 쉬운 먹이 중 쥐가 있는 거고, 옛날에는 민가에 쥐가 많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쥐를 많이 잡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먹을 게 없고 쥐가 많은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길고양이에게 캣맘이 먹이를 급여하면, 배가 부른 길고양이들은 굳이 쥐를 열심히 잡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도시에 옛날처럼 쥐가 많은 것도 아니고요. 물론 고양이는 배가 불러도 학살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쥐를 잡긴 합니다만, 절대 쥐만 잡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 근래 캣맘들은 길고양이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쥐약살포도 못하게 합니다. 캣맘들이 도시에 쥐를 번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저지르는 주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쓰레기를 뒤져서 엉망으로 만들어두는 게 하나. 자동차를 손상시키거나 추울 때 본네트 안에 들어가 있거나 한 게 둘. 그리고 진짜 보호해야 할 야생동물인 조류 등을 공격하는 게 셋입니다. 그리고 야간 소음 발생과 질병의 매개체가 되는 게 넷입니다. 다투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제대로 못 들어본 분들이 있을 텐데,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봐야 압니다. 다음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https://youtu.be/B2qbTbIqPbQ

https://youtu.be/Wrx_IlsdFMU




 종종 캣맘이 폭행을 당했다거나 고소를 당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그럴 만합니다. 다른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캣맘은 본인이 타인과 생태계에 큰 민폐를 끼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사유지에서 캣맘짓을 하거나 사유물에 피해가 있으면 소유주체가 응징을 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집단민원 말고는 방법이 없고 그나마도 현행 룰상 공무원이 막무가내인 캣맘을 어쩌지도 못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바꾸려면 룰을 바꿔야 합니다. 길고양이 개체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인 살처분을 통한 개체수 조절에 들어가야 합니다. 중성화수술은 비용이 많이 들고 효율적이지도 못합니다. 야생동물을 무작위로 포획해 중성화하는 것도 도덕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중성화는 애초에 고양이빠들이 없었으면 절대 없었을 이상한 행위입니다. 길고양이 중성화에 들어가는 돈은 보다 가치 있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는 행위는 다른 야생동물에게 하는 행위와 마찬가지로 금지시켜야 합니다.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말과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말은 동일합니다. 동정심이 드는 걸로 치자면 추운 겨울날 열심히 뛰어다니며 먹이를 쪼아먹는 닭둘기들도 불쌍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보통 닭둘기에게 먹이를 주지는 않지요.



 아돌프 히틀러가 동물 애호가였던 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캣맘들의 행위와 심리는 히틀러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히틀러도 캣맘들만큼이나 상냥하고 싹싹한 면이 있는 사람이었지요.



 마지막으로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한 영상을 하나 링크합니다. 캣맘들의 무개념은 절대 도시지역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연구결과를 볼 때, 최소한 연간 13~40억 마리의 새들과 63~223억 마리의 포유류, 0.8~3.2억 마리의 양서류, 2~8억 마리의 파충류가 미국 내에서만 고양이에 의해 사망했다고 전해집니다.


https://youtu.be/DspIMrIg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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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디99 2021.01.31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와 자동차, 야간 소음까지는 뭐 그렇다치더라도 질병의 매개체가 된다는 것만큼은 도저히 넘어갈 수 없군요. 요즘같은 시대엔 더욱. 조류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도 반갑지는 않구요.

    저는 애완동물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는터라 애완동물을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동물은 자연을 벗하면서 크는게 좋다 생각해서, 정 키운다면 정원이 있는 집에 거주하게 되면 키울 생각입니다.)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키웠음 합니다. 처음엔 신경쓰다가 나중엔 관심을 끄고, 급기야는 버리는데 행태들 때문에 길고양이가, 캣맘이 더 늘어나는 것 같네요.

    P.S 여담입니다만 좌파들은 고양이를 더 선호하고, 우파들은 개를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제 지인들의 경우를 봐도 어느 정도 들어맞구요. (저는 개를 더 좋아합니다. 고양이는 개인적으로 인상이 날카로워서 그닥 끌리지 않더라구요.) 요즘 매체에 고양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 해양장미 2021.01.31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동물은 질병의 매개체가 되지요. 문제는 야생동물 중 질병이 문제가 될 때, 유일하게 구제를 못 하는 게 길고양이라는 겁니다. 하려고 해도 숫자도 많고 포획도 어렵고요.

      고양이가 애완동물로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처럼 짖질 않거든요. 혼자 둘 때 개만큼 심하게 외로움을 타거나 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2. Palaiologos 2021.01.31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연구에 의하면 고양이는 다른 먹이감이 있으면 쥐를 잡지 않는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길고양이를 보호할 이유가 소위말해 1도 없습니다.오히려 멸종위기의 조류들이 고양이에게 잡아먹히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길고양이는 살처분해야 합니다.

    확실히 캣맘이나 신좌파 페미들의 논리나 말이나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에도 캣맘이 있는데 하는말 들어보면 정신 나갈거 같더군요.

    • 해양장미 2021.01.31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이를 급여하는 집고양이들도 쥐를 잡긴 잡는 거 보면, 캣맘이 먹이를 주는 길고양이들도 쥐를 잡긴 잡을 겁니다. 열심히 안 잡을 뿐이겠지요. 쥐보다 새를 잡는 걸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사유지이기 때문에 캣맘이 함부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여 문제를 일으키면 민사상 손해배상이 가능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고소를 먹여줘야지 방법이 없습니다.

  3. 2021.01.31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1.31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개선을 위해 현실적인 태도를 가져야 하는데, 신좌파들은 현실과 전혀 가깝지 않으니까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상기하셨듯 장기적으로는 이런 사회에서는 여성의 권리가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행동하는 여성이 너무 적어서 큰 문제입니다.

      문제를 대할 때 남성과 여성은 태도나 접근방식이 다릅니다. 전체적인 판을 짜거나 각도를 보고 이후의 상황을 계산하거나 하는 데서는 남성이 현저하게 뛰어난 경향이 있습니다. 바둑이나 당구처럼 신체능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스포츠에서도 두드러지는 스타일 차이가 있지요.

  4. Lastinches 2021.01.31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래디컬 페미가 창궐하는 대한민국에서 캣맘이 창궐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긴 합니다. 자기합리화가 작용하는 심리적 메커니즘도 그렇고,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만족감만 얻으려 하는 행태도 그렇고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결책 중 하나는 길고양이도 유해조수로 지정하고 민간차원의 살처분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것인데, 그런 행동이 동물학대로 처벌받은 판례도 있고, 아직까지는 캣맘의 폐해가 사회악 수준이라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지 않은데다가(본문에서 설명하셨듯이 방송계에 많은 캣맘과 그 교집합 집단의 영향이 크겠죠), 그런 움직임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단체에서 발광할 것이 뻔하니 쉽지 않아보입니다. 일단 길고양이 먹이주기라도 법으로 처벌받게 하는 법안이나마 통과되면 좋겠습니다만 이것도 쉽지 않아보이고...검찰개혁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저런 동물보호단체부터 좀 어떻게 해야할텐데 말이죠.

    • 해양장미 2021.01.31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물단체들이 말이 동물단체지 실질적으로는 개&고양이 애호 단체지요. 야생조류 애호가들은 캣맘들을 주적으로 보는데, 캣맘들은 자신들이 동물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16500012

      상기한 링크에서 볼 수 있듯, 유감스럽게도 현재 래디컬 페미니즘과 캣맘은 한 세트입니다. 그래서 방송계에 페미가 많듯 캣맘도 많은 것 같습니다.

  5. armalitear15 2021.01.31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 자체가 전염병 매개체가 될 가능성도 높죠.
    CDC의 연구결과 최근 미국서 흑사병이 퍼진데 고양이 원인도 20퍼는 있다고 했을 정도였으니요.
    캣맘들은 길고양이 방역론 거리지만 실상은 그거고 말이죠.
    신좌파와 캣맘은 참 논리가 비슷하더군요.
    애초에 동물보호사상이 신좌파의 기반중 하나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론 비둘기처럼 유해동물로 하면 좋겠다만 그럼 또 그 작자들이 들고 일어날게 뻔히 보이니 말이죠.
    개인적으론 일본 미국처럼 고양이 포획후 살처분하지만 공무원들이나 사냥꾼이 아닌 이상의 사람들이 학대하면 처벌하는게 답이라 봅니다만 이건 또 거기서도 말이 많고 신좌파들은 그걸 꺼내면 유럽을 들먹여대니 말이죠.

    • 해양장미 2021.01.31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연 생태계는 건전한 균형을 이루는 게 최선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도시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인 길고양이 개체수가 너무 많지요. 신좌파들이 현실적 문제의 복잡성에 무관심하듯, 고양이들이 저지르는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고, 그 하부의 실제 생태계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6. 스스로학습 2021.01.31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저 저희 직장 근처에 오는 고양이 가끔 캔사료 주곤 했는데 민폐였군요ㅠㅠ반성합니다 옆 건물의 의사님도 사료 꾸준히 주시던데 얘기해봐야겠어요...ㅜ 아이고..

    • 해양장미 2021.01.31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감스럽게도 이 문제가 아직 충분히 홍보가 안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방송작가들도 캣맘이 많아서 길고양이 문제에 대한 보도 같은 게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돌보고 싶은 분들은 입양을 해서 책임지고 키우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7. 둥둥구리 2021.01.31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동물 중에서 고양이를 제일 좋아하고 실제로 큰 애정을 갖고 키워본 경험도 있으며 타고난 병으로 일찍 죽은 고양이를 참 그리워하고있고 앞으로도 평생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기회와 능력이 된다면 고양이를 다시 기르고싶고요.

    그러나 감정적으로 슬프지만 본문의 주장에 다 동의합니다. 사실 고양이를 보면 예쁜 외모의 엄청난 메리트와 중요성에 대해 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귀엽고 아름다운 외모를 차치하고 사람으로 대입해서 보자면 섬찟한 구석도 있는 생물이지요.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저 유희로 자기보다 작고 약한 동물을 때리고 찢어죽이는 행동이 반사적으로 나오는 동물이니까요.

    근데 이건 쓰고보니까 사나운 개들이나 맹수들도 다를 건 없는 것같기도하고.. 식육류의 보편적인 특성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물론 야생고양이의 압도적 개체수로 생태계에 끼치는 악영향은 인류 그 다음가는 위치지요.


    근본적으로 고양이 자체가 '인류에 의해 유입된' 명백한 외래종입니다. 유입된지 사람 입장에선 비교적 오랜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한반도에 원래 살던 생물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여기지만, 고양이가 자생지인 서아시아에서 중국을 통해 한반도에서 흔한 동물이 된 지는 길게잡아도 1000년 전후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생태계 입장에서는 찰나의 시간이고, 그 찰나 사이에 갑자기 어마어마한 수의 엄청난 능력의 포식자들이 튀어나왔으니, 토종 소형 조류들이 학살당하는 것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 이전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은 자생하는 삵을 길들여(라기보단 공생관계라고 말하는 게 더 적절할 듯합니다.) 쥐의 피해를 막았다고 합니다. 이후 삵보다 길들이기 훨씬 쉬운 성능 좋은 고양이(domestic cat)가 유입되자 삵을 밀어내고 흔해지면서 야생화도 빠르게 된 것이지요.


    https://youtu.be/BIGZysaI3mk

    아마 본문에 같은 채널의 영상이 있어서 장미님은 이미 보셨을 영상 같은데 고양이가 생태계에 끼치는 어마어마한 악영향을 고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1.01.31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양이가 가진 공격성은 육식동물 중에서도 무척 높은 편입니다. 학살성향이 있다고 표현되는데, 표범도 비슷한 기질이 있습니다. 배가 불러도 사냥감을 공격해 죽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쥐를 잡는 데는 요긴한 면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고양이가 귀여운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개체차가 있지만 온갖 귀여운 척을 다 하는 개냥이도 있지요. 그런 귀여움은 애완동물로 키우면서 독점하고 즐기면 됩니다. 사람한테 애교를 부린다는 걸 빼면, 고양이는 크기를 줄여놓은 표범입니다. 그런 게 도시에 그렇게 잔뜩 돌아다니고 있는 거지요.

  8. 대발290 2021.01.31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해 전부터 길고양이가 집 정원에 놀러 오는데 새끼때부터 봤는지라
    먹을것을 주었더니 이제는 제 집마냥 활보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녀석이 쥐를 잡는걸 직접 봤는데
    순딩이 같은 녀석이 쥐를 막다른 곳에 몰아넣고는
    그야말로 가지고 놀더군요 그때만큼은 쥐가 불쌍했습니다 ^.~
    거기다가 누구를 보라고 그러는지 정원수에다가
    잡은 쥐를 걸쳐놓았습니다
    말씀처럼 잔혹한 성향이 발현된게 아닐까 싶더군요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었는데 캣맘들이
    태풍이 몰아치고 자기 다리가 부러져도 사료를 주러 나가는걸 보니까
    확실히 일반적인 심리는 아닌듯 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개 집착과 강박 성향이 심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 해양장미 2021.01.31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고양이는 사람한테는 애교를 부리더라도, 우리나라 생태계 최상위 포식동물이고 사냥감을 학살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자연 생태계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가정에서 키우실 게 아니라면 먹이를 주지 않으시기를 당부드리고 싶고요.

      캣맘들은 길고양이들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곤 하는데, 심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고 그런 경우는 이웃들과 심한 갈등을 겪더라도 행동교정이 안 됩니다. 본인들의 행동이 생태계를 얼마나 파괴하는지 전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대발290 2021.02.01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개체수조절 사업때 포획되어서 중성화수술을 당한 녀석이라 그나마 떼거지로 늘어날 염려는 없으니 다행이라고 할까요 ^.~
      그런데 중성화 수술을 당한 녀석은 고양이 집단에서도 따돌림을 당하는지 집단에 어울리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 다니더군요

      비단 캣맘들의 고양이에 대한 집착뿐만아니라 무언가에 대한 집착을 교정한다는게 참 힘든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특정사물에 대한 집착을 끊어도 다른대상을 집착해버리기 쉬우니 평생 반복되는 집착에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니 참 골치거리입니다

  9. 퐁퐁123 2021.01.31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고양이가 의외로 쥐를 잘 잡아먹지 않는다는걸 1년전쯤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일하는 곳이 환경적으로 좀 더러운 곳이어서 고양이 쥐 비둘기가 굉장히 많은데 고양이들이 딴거 주워먹느라 쥐는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

    K-페미니스트와 캣맘, 채식주의자, 신좌파 등 다양한 양태로 나타나는 이 정신병이 점점 더 한국에서 횡행하는 중인데 사회학적으로 심도깊은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비현실적이고 무책임하며 이성보다는 감성, 논리보다는 감정을 우선시하며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라는데 그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특히 진지하게 인간보다 애완동물이 더 좋은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이런 인간들이 저 위에 특징까지 가지고 있다면 본인의 애완동물이나 길고양이, 비둘기(비둘기 맘이 주는 밥 먹고 전깃줄 위에서 사람들한테 똥 뿌리는) 등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도 신경을 쓰지 않거나 심지어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종의 간접적인 사회적 복수일지도 모르지요.
    먹이를 주면서 인간사회에서 결핍됐었던 애정을 채우고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그 동물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봐도 본인을 지금까지 괴롭혀왔던(?) 인간들과 이 사회에 대한 복수를 대신해주는 것 같아 대리만족의 감정을 느끼는 것 아닐까요?

    이에 대한 대처법으로는 일차적으로는 법을 강화해 저런 행동을 당장 못하도록 사회적 페널티를 강화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저런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사회적 케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1.02.01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곳에서의 연구로도 쥐가 고양이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돌아다니면 쥐가 덜 돌아다녀서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고양이가 쥐를 잡는 빈도는 높지 않다고 합니다. 적어도 고양이에게 쥐가 선호하는 사냥감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사회학은 이 문제에 대해 심도깊은 연구를 못한다고 봅니다. 사회학이라는 분과가 문제가 많은 상황이어서 그렇습니다.

      분명해 보이는 것 중 하나는 휴머니즘의 파괴가 이 상황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좌파들이 타인에 대한 혐오를 자극하여 인본주의를 파괴하고, 캣맘이나 채식주의 같은 현상으로 치환된 것이 현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10. 2021.02.01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2021.02.02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2.02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캣맘은 청년여성 문제와는 그리 밀접하지 않습니다. 연령대가 있는 여성 중에도 캣맘이 많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도시를 선호하는 건 복잡한 이유입니다. 다만 일단은 트렌디한 면도 있습니다. 무언가가 트렌드가 되면,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트렌드를 쫓아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적잖은 기성세대 남성들이 상황파악을 못한다고 봐야 합니다. 아는 게 없는데,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12. 해양장미 2021.03.20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ddsafsdfasdhsdf라는 악플러를 차단조치합니다. 조현병이 살짝 의심될 정도로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것 같은데, 역시나 채식하는 캣맘중에는 전문적인 치료와 사회적 격리가 필히 필요한 대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13. 해양장미 2021.03.30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력전사라는 악플러를 차단조치합니다.
    역시 캣맘 중에는 악플을 달고 다니는 심히 그릇된 인성을 가진 부류가 많은 것이 확인됩니다.
    무엇이 더 중한지 판단할 수 있고, 바람직한 사회적 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주변과 갈등을 일으키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공공 예산을 낭비하면서까지 캣맘짓을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14. 개버개버 2021.06.22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미니스트와 캣맘은 비슷한 부류지요ㅠ 둘 다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