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어느덧 다 흘러가 연말이 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디스토피아같은 한해였다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끝났고, 우리들은 약 40개월만에 다시 서로 얼굴을 보면서 살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코로나가 끝나서 행복해!' 와는 거리가 좀 멉니다.
다만 많은 것들이 일단락될 조짐은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 연말은 2020년대 들어 가장 뜨거울 거고,
새해가 되면 모두가 복을 많이 받기를 기원하게 될 것입니다.
겨울입니다.
(2024.02.20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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