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을 맞이하여

사회 2021. 6. 6. 17:25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V70iezyXHZE

 

 

 

1. June의 Birth Stone은 셋이 꼽힙니다. 진주, 문스톤, 그리고 알렉산드라이트. 이 중 진주는 누구나 알 거고, 문스톤은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거고, 알렉산드라이트는 못들어본 분이 많을 겁니다.

 

 알렉산드라이트는 크리소베릴이라는 보석 중 컬러체인지 효과를 가진 것을 특정해 알렉산드라이트라 부릅니다. 크리소베릴은 보통 노란색에서 녹색 사이의 투명한 보석인데, 알렉산드라이트는 자연광에서는 짙은 청색에서 청록색으로, 백열등이나 촛불 아래에서는 붉거나 보라색 계열로 보입니다. 실제 가벼운 다색성 또는 현저한 다색성을 가진 보석은 종종 있습니다만, 크리소베릴의 경우 알렉산드라이트 쪽을 굳이 탄생석으로 꼽고 있습니다.

 

 크리소베릴은 때때로 묘안석이 나오는데, 그래서 시판되는 크리소베릴은 크게 넷으로 나눕니다. 크리소베릴, 크리소베릴 캐츠아이, 알렉산드라이트, 알렉산드라이트 캐츠아이입니다. 일반적인 크리소베릴이나 알렉산드라이트의 경우 투명감이 있는 것을 다각으로 커팅해 사용하는 것과 달리, 캐츠아이는 보통 동글동글하게 캐보션을 해서 사용합니다. 진주도 동글동글한 보석이고, 문스톤도 보통 캐보션 가공하여 사용하는 만큼 6월의 탄생석으로 알렉산드라이트를 꼽을 때도 어쩌면 알렉산드라이트 캐츠아이를 선정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크리소베릴과 베릴은 다른 보석으로, 그냥 베릴이라고 하면 녹주석을 뜻합니다. 베릴 계열은 색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 녹색인 건 에메랄드. 하늘색에서 바닷물 색이면 아쿠아마린. 연한 노란색이면 헬리오도르. 투명한 핑크색 계열은 모거나이트. 진한 노란색이면 헬리오도르 또는 골든베릴. 드물게 붉은 건 빅스바이트 또는 레드 베릴. 에메랄드와는 다르게 아쿠아마린처럼 투명한데, 아쿠아마린에 비해 녹색이 많은 경우 그린 베릴. 아쿠아마린에 비해 청색이 진한 경우 블루 베릴. 색이 아예 없으면 고셰나이트. 다소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만, 색이 분명하지 않으면 팬시 베릴이라 부릅니다. 보석상에서도 종종 크리소베릴과 베릴을 혼동합니다만, 다른 보석입니다.

 

 진주는 아름답지만 굉장히 약한 보석입니다. 성분은 조개껍질하고 같고, 사람 몸에 닿으면 필연적으로 손상되며 그다지 단단하지도 않습니다. 경도가 2.5~4.5에 불과합니다. 경도가 낮은 보석은 악세사리로 하고 다닐 경우 반드시 손상에 주의해야합니다. 진주 이미지가 우아할 수밖에 없는 게, 진주 악세사리 찬 채로 험한 일 하면 진주 다 손상됩니다.

 

 문스톤은 흔히 일반 문스톤과 레인보우 문스톤(래브라도라이트)이 같은 보석의 다른 종류로 취급됩니다만, 광물로 보면 조금 다른 광물입니다. 일반 문스톤 중 블루 문스톤이 레인보우 문스톤보다 비싸고, 레인보우 문스톤은 문스톤을 닮았을 뿐 실제 발색은 다채로워서 좀 다른 보석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스톤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건 블루 문스톤이 달빛처럼 청백색을 띠니까 그런 이름이 붙은 겁니다. 그리고 문스톤도 묘안석 효과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담으로 각자 해당되는 탄생월의 Bitrhstone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 대체로는 복수 지정되어있습니다. 나열을 해드리자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영국, 유럽 본토에서 각기 좀 지정이 다른데 다음 목록은 대략 합친 겁니다.

 

Jan : 가넷 계열 (가넷은 종류가 많습니다.)

Feb : 자수정

Mar : 아쿠아마린, 블러드스톤, 산호

Apr : 다이아몬드, 쿼츠

May : 에메랄드, 크리소프레이즈, 경옥

Jun : 진주, 문스톤, 알렉산드라이트

Jul : 루비, 카넬리언

Aug : 페리도트, 스피넬, 사도닉스

Sep : 사파이어, 라피스라줄리, 아이올라이트

Oct : 오팔, 투어멀린

Nov : 토파즈, 시트린, 앰버

Dec : 터키석, 탄자나이트, 지르콘

 

 그리고 어쨌든 Jun-Stone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2. 도로명주소 몇 년 사용 후 생각입니다.

 

1) 기존 지번주소는 규칙성이 부족했습니다. 도로명주소로 바꾸면서 보다 규칙적으로 변했고, 체계화된 장점은 있습니다. 체계 자체가 철거-건축 등에 강하기도 합니다. 일단 물류에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간 건 이미 들어간 거라 과거의 비판요소.

 

2) 큰 문제는 도로명주소에서 처음에 동, 리 표기를 뺀 것입니다. 도로 수는 동/리 수보다 비교불가하게 많은데다 긴 도로는 타 지역까지 가볍게 넘어갈 정도로 길기 때문에, 동을 언급하는 쪽이 대략적인 위치파악이 쉽습니다. 특히 시골지역에서는 리 단위가 도로명에 원칙적으로는 기본표기가 되지 않고, 읍 단위만 표기되는데 그야말로 아집으로 만든 주소입니다. 실제로는 동, 리 단위까지 표기하지 않으면 불편하고, 실질적으로도 이제 괄호를 써서 간략하게 법정동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도로명주소에서는 숫자로 표기되는 행정동을 표기하지는 않아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은 1동부터 8동까지 있는데, 행정동 지번주소 표기에서는 주안1~8동을 구체적으로 표기합니다만, 도로명주소에서는 법정동에 해당하는 주안동이라고만 괄호 안에 부차적으로 기재합니다. 동네에 따라, 경우에 따라 행정동명을 주로 쓰는 경우도 많은데, 도로명주소는 현재 법정동만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3) 도로명주소는 맹지에 있는 건물이나 토지에는 적용 불가합니다. 즉 지번주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건물에 대한 부가적 주소체계입니다. 예를 들어 가건물을 세우게 되면 도로명주소를 신청해 부여받아야 주소가 나옵니다. 부여받지 않으면 지번주소만 있습니다.

 

4) 활자 표기시 도로명주소는 동/리가 제대로 표기될 경우 지번주소보다 모든 면에서 낫습니다. 그러나 구두로 전달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지번주소 쪽이 경우의 수가 적고 명료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인근 거주자가 동 이름을 잘못 듣는 일은 없고, 숫자도 XXX-X 또는 XXX-XX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잘못 전달되거나 여러 번 반문하는 일이 적습니다. 그런데 도로명주소는... 예전에 살던 주택 하나를 예로 들자면 지번주소로는 XX구 XXX동 XXX-X X층으로 끝인데, 지금은 XXXX로 XX번길 XX-X X층입니다. 적어 놓으면 별 차이가 없는데, 말로 전달하면 잘못 전달되기 훨씬 쉽습니다. 음식배달을 시킬 경우 배달앱을 쓰면 문제가 적은데, 전화주문하면 음식점에서 잘못 듣기가 쉽지요.

 

5) 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뭘 쓰건 거기서 거기입니다. 단지 규모가 일정 이상일 경우 아파트만큼 주소 찾기 쉬운 곳이 없지요. 다만 이 경우에도 굳이 보면 도로명보다는 지번주소가 쉽습니다. 동 이름으로 아파트를 부르는 게 도로 이름으로 부르는 것보다 쉽단 말이지요. 어차피 몇 동 이상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는 도로명주소 잘 안 쓰기도 합니다. 아파트만 사는 사람들은 사는 주소 지번도 잘 모르지요.

 

6) 도로명주소 체계에서 동을 뺐기 때문에, 적잖은 경우 검색접근 자체가 안 좋습니다. 예를 들어 XX동 XXX로로 검색하면 쉬울 것을, 그냥 XXX로로 검색을 하면 엄청나게 긴 목록이 뜬다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한 번에 구체적으로 검색이 되면 다행인데, 가끔 안 되고 목록에서 직접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7) 00년대 초반에 전화통화와 대중교통으로만 처음 가보는 곳에 찾아가야 하는 업무를 잠시 했었습니다. 그 땐 네비고 스마트폰이고 아무 것도 없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갈 수 있었던 것은, XX동에 찾아가려면 대중교통 뭘 타야 하는가? 로 묻다 보면 결국 찾아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이라는 체계가 없으면 그런 식으로 찾아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근처까지 간 후에는 도로명주소로 세부주소를 찾는 게 편할 수 있습니다만. 동 이름이 없는 도로명주소만으로는 네비검색 없이는 근처도 못갑니다.

 

8)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에는 주소가 3개 있습니다. 법정동 지번주소, 행정동 지번주소, 도로명 주소.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하는 곳이면 앞 둘은 상관없는데, 일치하지 않는 곳이면 둘 다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특히 도로명 주소는 현재 법정동만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동명을 주로 사용하는 지역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3. 요새 고현정 전 남편이 음식을 두고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챙겨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소중한 것이고, 살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나 또한 본래의 형상이 살아있는 음식물을 앞에 두면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짜장면이나 짜파구리 같은 걸 앞에 두고 이야기하기엔 뭔가 부적합한 기분입니다만.

 

 

 

4. 지난 포스트에 미국의 테이퍼링이 빠르면 올 4분기일거라 이야기했는데요. 판단을 수정합니다. 빠르면 올 3분기부터 할 것 같습니다. 테이퍼링에 대해 시장이 그다지 민감하지 않아서, 빨리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이 민감하지 않다는거고 우리나라는 아닐수도 있지요. FED는 우리나라 사정따위는 안중에 없습니다.

 

 

 

5. 쇼비니즘의 끝은 대체로 몰락인데요. 나는 그 매커니즘을 다음과 같이 추정합니다. 사실 어떤 국가가 진짜로 잘 풀리면, 대중이 쇼비니즘에 빠질 이유가 없습니다. 각자의 삶이 만족스럽다면 나랏일이나 민족 같은 게 알 게 뭡니까. 내 가족, 내 친구 챙기면 되는 거지요. 나도 우리나라의 정치/사회/경제에 어떤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면, 정치에 별로 관심가지지 않았을 겁니다. 쇼비니스트들도 일상에 부족함이 있으니까 쇼비니즘에 빠지는 겁니다. 그런데 쇼비니즘에 빠지게 되면, 그 때부터는 우리나라가 잘 될 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생기기 때문에 국가적 불안요소와 위험에 대해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나는 부동산 영끌과 동학개미도 어느 정도 쇼비니스틱한 행위의 일환으로 봅니다. 우리나라 앞날이 지금 믿을 만 한가요. 국내 부동산 영끌하고 동학개미 빚투하게요. 단기적으로야 괜찮을 확률이 높습니다만. 초보가 제 때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투자에서 매도는 매수보다 어렵습니다.

 

 

 

6. 82년생 김지영 세대가 키우는 자녀는 보통 이제 첫째가 초등학생입니다. 이 세대는 사회적 이미지에 비해서는 페미니즘에 그다지 깊게 물들지 않았으나, 이전 세대에 비해 자녀를 한층 더 과보호하고 통제하려는 경향이 보여 그 점이 다소 우려스럽습니다. 또한 이전 세대에 비해 이 세대 엄마들은 내가 내 인생을 희생해서 아이를 키웠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더 강한 보상심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자녀들은 부모가 자신을 버렸거나, 아동학대를 일삼지 않은 이상은 미안하고 고마운 줄 알아야 합니다.

 

 

 

7. 우리나라의 부채 뇌관 중 하나가 전세보증금입니다. 전세가가 내려갔을 때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는 경우, 그 주택은 매물이 됩니다. 그런데 전세가가 내려갈 정도로 주택가격이 내려온 상황이면 매도 자체가 잘 안 됩니다. 갭투자 주택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임대인은 원금 전부 손실은 물론 그 이상의 손실을 떠안아야 합니다. 갭투자라는 게 선물옵션과 흡사한 면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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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이냐 저것이냐 2021.06.06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1.정 부회장이 유머감각과 용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2.과연 갈수록 어린이들이 과보호되는 면이 있는데, 사회가 직접적인 폭력성과 함께 활력이나 에너지도 같이 떨어지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또한 독립심 저하는 출산율 저하를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문제를 야기할 것 같고요. 직접적 폭력성 저하라고 한 까닭은 물리적 폭력의 빈도가 줄어드는 반면 인터넷 등에서의 공격성이 낮아진 것 같지는 않아서입니다.

    • 해양장미 2021.06.06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정용진 입장에서 현 정권과 민주당을 미워하지 않기도 어렵지요. 하려는 사업마다 다 방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2. 보고 있으면 어떤 식이 될진 모르겠지만, 분명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안 생기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보호를 하면서도 그에 대한 문제의식이 별로 없어 보이거든요.

  2. 퐁퐁123 2021.06.06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원달러환율도 낮은 것 같고 테이퍼링을 대비해서 달러를 모아놓다가 단기충격이 오면 미국주식을 추가매수할생각입니다.

    본격적인 백신 and 테이퍼링 장세가 시작될거고 천조국과 조선의 차이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할거라고 봅니다.
    부동산은 이제부터 하락세를 타기 시작할 것 같고요.

    • 해양장미 2021.06.06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달러환율이 떨어지는 중이긴 하지만, 달러자산비율을 줄여서는 안 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약달러 추세가 또 있을수 있지만, 약달러는 달러자산의 매수기회일 뿐입니다.

  3. 2021.06.06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6.06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저는 이준석을 차차기 대선후보로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찍고 이준석으로 가야지요.

      2. 이미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행정은 행정동으로 돌아가고 있고, 등기는 법정동 지번주소로 하는데 등기를 도로명주소 체계로 못 바꿉니다. 도로명주소는 물류에 좋으니까 또 따로 쓰는 3체계 시스템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적었듯 도로명주소와 행정동 체계가 호환이 안 되어서, 행정동을 관습적으로 주로 쓰는 동네에서는 오히려 불편한 상황이지요.

      3. 대깨문 없는 클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로 앞으로 쭉 가면 좋겠네요.

      5. 그 국까 분위기로 생겨났던 게 디씨 일부 갤러리와 일베였는데요. 쇼비니즘이라는 건 영 좋은 결과물을 못 만들어냅니다.

      6. 부모의 과보호와 억압은 세트메뉴입니다. 같이 겪게 되지요. 현재 어린이들이 겪는 과보호와 억압은 이전 세대보다 더 강한 수준입니다.

      7. 요새 서울같은 경우는 부동산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전세가율이 낮아져있긴 합니다만, 지역에 따라 전세가율이 높은 동네도 여전히 많고, 갭 친 사람들은 매매가가 떨어지면 빠르게 매도하고 싶어합니다. 그게 폭락의 트리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겠고, 과거 사례들을 보면 폭락추세에서 전세가 무너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 2021.06.06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4. armalitear15 2021.06.06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러를 모으고 있습니다.
    알바를 해서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생활비 줄여가면서 한달에 100~200달러씩 모으고 있는 상황이지만 말이죠.
    뭐 그리고 달러로 바꿔놓으면 좋은 점이 군 적금으로 모아놨던것들을 바꾸기 귀찮아서 안쓰게 되는것도 좋더군요.

    정용진이 저럴만도 한게 하는것마다 대놓고 문정권이 탄압을 해대니 저러는 거라 생각합니다.
    했던 짓을 감안하면 참 위트있는 디스이고 말이죠.

    쇼비니즘은 재앙이나 따로 없는걸 만들죠 일본이나 한국 미국서 그 폐혜로 인해서 생긴 결과물들은 정말로 끔찍하니 말이죠.

    • 해양장미 2021.06.06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모으면서 불려나가야 합니다. 상기하셨듯 달러로 모으면 잘 쓰지 않게 된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정용진한테 발작하는 대깨문들 보면 역시나 유사인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호 사고 당일 문재인 주석은 만찬을 즐겼지만, 정용진은 20억을 기부했었지요.

  5. 성세자생정 2021.06.07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이준석에 대해 이번 당대표를 넘어 차차기 대통령까지도 기대하는 목소리들이 종종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취약점으로 생각되는건 아직 실제적인 행정 실무경험이 없다는 건데요. 그가 이부분에 대해서 어떤 보완책을 구상하고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차기 정부에서 총리직을 수행한다거나...? 다만 한국에서 총리직은 나름의 위상은 있지만 더 위로 올라갈수는 없는 정치인의 무덤으로 악명높기는 하지요.)

  6. 리카아메 2021.06.07 0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 석학에게 전세제도를 설명했더니 그것은 옵션이라고 즉답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세입자가 옵션 매도 포지션이 되는데 자산가격이 붕괴될 때 손실이 클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런데 미국 연준은 서브프라임 후에도 금리상승시에 신흥국 사정을 봐 가며 하지 않았던가요? 물론 한국경제가 아예 경착륙해서 미국경제에까지 여파가 미칠 정도가 아니라면, 미국 사정이 우선이겠지요.

    • 해양장미 2021.06.07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까. 전세의 리스크는 이론적으로는 명백합니다만, 실제 체험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전세를 안전한 제도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전세가 그 동안 거의 안전했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성장률이 높아서였다고 봐야겠지요.

      미국은 서브프라임 이후에도 금리인상시에 신흥국 사정을 봤다고 하긴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8~2019년에 FED는 신흥국 사정 안봐주고 그냥 올리려 했는데, 그 땐 트럼프가 날뛰다가 무역전쟁 일으켜서 다시 내리게 되었지요. 버냉키 시절에는 유럽경제가 아예 망가질 것 같으니까, 그리고 미국 금융시장도 과민해서 신속하게 긴축하기가 어려웠고요. 지금은 미국 부동산 시장이 급등중이라 미국이 빨리 잡으려 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7. 윈브라이트 2021.06.07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는 도로명주소가 아직도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예전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는데, 과연 이게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 정용진의 드립을 보며 제일 재밌는건, 대깨문들이 자신들의 논리 구조가 붕괴되서 어쩔줄 몰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정용진을 디스하면 할수록, 그들의 수령이 방명록에 적었던 문구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니까요.

    • 해양장미 2021.06.07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네. 이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지요. 물류업 하는 사람들은 도로명주소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제 생각엔 영 안 좋게 꼬였습니다.

      - 그냥 모르겠고 불매부터 하자로 나가고 있는데, 성공하기 어려울 겁니다.

  8. 2021.06.08 0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6.08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저는 그냥 클린 이마트, 클린 신세계, 클린 스벅이 되면 좋겠습니다. 대깨문들 없는 공간 좋잖아요.

      2. 지번주소 꼬인 곳은 도로명주소가 세부주소는 모든 면에서 낫지요. 그런데 도로명주소는 리 이름도 빠지고 읍 법정명만 기재하는데, 그러면 네비 없으면 근처도 찾아가기 힘든 경우가 다반사지요.

      3. 근이 반일 선동에 불타오르는 걸 보는 건 정말 어처구니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모순도 어느 정도라는 게 있는데요.

  9. 새로운 바람 2021.06.08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이토랜드같이 정의로운 민주시민님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도 급격히 올라가는 "백신접종률"에 대한 국뽕 신앙간증과 피폐해진 일상으로 인한 신앙에 대한 회의론이 충돌을 하는데 특히 재보궐선거 이후로는 이러한 갈등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신앙심이 투철한 민주시민님들이 어떻게든 "국뽕"으로 모든 부조리나 불평불만, 모순 고통을 잠재우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10. 2021.06.10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6.10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콩 관련 건에서 이준석은 거의 유일하게 친홍콩, 친미, 반중 포지션을 드러냈던 인물입니다. 강원도 차이나타운도 나서서 반대했고요. 이준석 친중루머를 퍼뜨리는 부류들이야말로 주의가 필요하지요. 탄핵정국 때부터 태극기 뒤에 있던 조XX이야 말로 진짜 친중인데요.

      정치인은 행동이 답니다. 행동을 보면 됩니다. 쓸데없는 루머 퍼뜨리는 채널은 끊으세요. 노이즈입니다.

    • 2021.06.10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11. 새로운 바람 2021.06.12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령 헤븐조선(?)에서 고통을 받더라도 그럴듯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몇줄 입맛에 맞는글만 적으면

    그게 사실인것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과연 국뽕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일본과 관련되면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정말로 헤××선이 본격적으로 하락세에 들어가면 그 시기에도 일본과 비교하며 정신승리할 사람들이 넘쳐나서 뭔가 제대로 하락세를 늦추는 시도를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특이한것은 국뽕에 빠져사는 사람들은 과거 어르신들이 외치던 "애국"이나 "산업화"에 대한 반감이 대단히 강했던 사람들인데

    이명박근혜 시기에는 "국가의 발전이 내삶과 무슨 상관이냐"면서 무한 분노를 하시던 분들이 정권이 바뀌자 무한 국뽕에 빠져살면서 나이 어린 세대들에게 "왜 이렇게 노력을 하지 않냐", "왜 이렇게 불평불만이 많느냐"면서 훈계를 한다는 점입니다.

    • 해양장미 2021.06.12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쨌든 금세기 들어 우리나라는 잘나가서, 쇼비니즘 치유가 영 어렵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리 계속 잘나가긴 힘들거고, 실제로 꺾이면 쇼비니즘도 지금같진 않겠지요.

      대깨문 쇼비니스트들은 검찰개혁이 쇼비니스트인데, 마음껏 도취하는 데 있어 이명박근혜가 방해가 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