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https://youtu.be/HgzGwKwLmgM

 



 

 라후 아크바르.


 

 가붕개 여러분, 더불어민주당과 헤븐조선, 촛불혁명의 최고령도자, K아이돌 중 단 하나의 정점이었던, 시장님 죽기 전까진 성인지감수성과 래디컬 페미니즘의 든든한 수호자, 이환대군(耳環大君)과 남방공주(南方公主)의 본질적 기원, 누구보다 달과 같은(Lunatic), 화성(火星)보다 붉은, 그믐보다 더 깊은, 드루이드의 왕이 모시는 대군주, 노틀담의 예언 속 대왕 앙골모아, 소스가드(SouceGuard)와 라텔기사단의 숭배와 수호를 받는, 평등(抨蹬)과 공정(恐怔)과 정의(怔偯) 그 자체,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행한 모세보다 더한 기적을 행하시는, 대지를 가르고, 바다를 가르고, 하늘을 가르고, 원하는 모든 것을 가르시는, 북쪽을 바라볼 때는 그냥 천사, 남쪽을 바라볼 때는 나팔과 금대접을 든 천사, 모든 존엄 중 최고존엄(膗辜燇㛪), 위대(僞大)한 수령(囚囹) 문재인(紊災人) 동지(哃謘)께 령도받는 기쁨을 그 어느 때보다도 한껏 누릴 수 있었던 환희의 2020년도 이제 다 가고 있습니다.


 

 우리 헤븐의 가붕개들은 올해 위대(僞大)하신 수령(囚囹) 동지(哃謘)의 은총으로 우한발 COVID-19의 공포에서 제한적인 자유를 얻어, 사랑스러운 미애 장관님과 자랑스러운 현미 장관님을 바라보며, 조국미향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휴전선 남쪽에서 중국인과 주사 귀족과 노총 귀족만 빼고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것을 지배하시는 천룡들께서 이루어낸 K방역은 그야말로 슈틸리케의 2015AFC 아시안컵 준우승, 더 나아가서는 2012년 디 마테오의 UCL우승에 비견할 만한 위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슈틸리케와 디 마테오가 그러하였듯 우리 위대(僞大)하신 티모테오 동지(哃謘)K방역이라는 위업도 일시적이었던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나, 이는 스타일의 차이입니다. 우리 네오 헤븐의 최고존엄(膗辜燇㛪)께서는 행운의 남자입니다. 똑똑한 남자보다는 잘생긴 남자가 낫고, 잘생긴 남자보다는 행운의 남자가 나은 법이지요. 하물며 우리 최고존엄(膗辜燇㛪)께서는 똑똑하지는 않아도 조국 장관과는 달리 사시패스할 정도는 되고, 잘생긴데다 행운의 남자이기까지 하니 타지마할의 고우신 자경농 정숙씨와 함께 이환대군(耳環大君) 남방공주(南方公主)를 얻으시고 그 넘치는 행운을 가붕개들에게까지 나눠주신 것입니다. 이 땅의 대표적인 행운의 남자로 세제믿윤과 위수문동(僞囚紊哃) 둘을 꼽아야 할 것입니다. 용장 위에 지장, 지장 위에 덕장, 덕장 위에 운장입니다.


 

 다만 그룹 V 에스터 기유가 그렇듯 운장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긴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위대(僞大)하신 수령(囚囹) 동지(哃謘)도 그러합니다. 촛불혁명 최고령도자로서의 유통기한처럼, K방역의 유통기한도 그러합니다. 대통령 임기 5년은 너무 길고, COVID-19 판데믹도 너무 깁니다.


 

 물론 사람은 욕심이 과하면 못 쓰고, 가붕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가붕개 주제에 무슨 욕심인가요. 가붕개는 그저 위대(僞大)하신 수령(囚囹) 동지(哃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경배하면서 넘치는 행운을 조금이라도 나누어주시길 바라야 할 따름입니다. 위수문동(僞囚紊哃) 천룡은 천룡답고 가붕개는 가붕개다워야 한다는 걸, 천룡인과 가붕개는 같지 않다는 걸 분명히 하는 분입니다. 특히 수컷 가붕개들에게 스스로의 비천함을 자각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지요. 드루이드의 왕이 모시는 대군주께 표를 헌정하였다면, 촛불혁명 최고령도자의 의지를 따르는 것이 가붕개로서의 가붕개다운 의무입니다.



 정숙조국미향의 이름으로 문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tzg 2020.11.26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코로나빨로 총선도 압승하고 지지율도 달달하게 빨아먹었는데 이번 3차유행에서는 그런 효과가 상당히 제한되는듯 합니다. 국민들도 슬슬 눈치를 채는게 있을거고 3월의 신천지 8월의 전광훈처럼 낙점찍고 두들겨 팰 허수아비가 없는것도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8월 태극기가 11월 유행의 원인이라는 기담을 진지하게 믿을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부동산 파국, 세금 폭탄, 추미애의 광란을 커버치려면 k-방역 뽕이 어느때보다도 절실한데, 정권의 고민이 깊어질 듯 합니다.

  2. 2020.11.26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0.11.26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재명이 궁지에 몰렸을 때 이환대군을 언급하면서 빠져나간 적이 있기도 하고, 남방공주의 행적은 여러 모로 의문스럽기도 하다 보니 기대하는 바가 있지요. 고우신 김정숙 여사께서는 이미 자경농임을 충분히 증명하셔야 할 윤리적 의무가 있으시고요.

  3. 구밀복검 2020.11.26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샬케랑 수원을 좋아하는 팬이다 보니

    금지어에 가까운 세제믿윤 부적과 디 마테오의 존함을 보고 치가 떨렸습니다.

    탓할 거리 넘칠 때는 과도하게 선제적이던 K-방역이 정작 탓할 거리를 특정하기 힘들어지자 갈지 자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당 지지세력들은 어떻게든 국민이 미개해져서 그렇다고 피를 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 해양장미 2020.11.2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샬케는 에두 때문에 응원하게 되신 걸까요. 라울과 노이어와 에두가 뛰던 샬케가 문득 생각나네요.

      세제믿윤은 그래도 GS는 잘 잡았던 것 같은데, 위수문동(僞囚紊哃)께서는 COVID-19도 이젠 잘 못 잡으시려고 합니다.

      민주노총이 시위를 계속 하고, 화물연대의 불법 판스프링 단속도 못 하는 상황이다보니 참 정권이 여러 모로 없어 보입니다. 물론 삶은 소대가리가 깨져도 달님을 외치는 가붕개들이야 상황파악을 할 지능이 안 됩니다만. 미물인 걸 어쩌겠습니까.

    • 구밀복검 2020.11.26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샬케는 파르판 훈텔라르 드락슬러로 이어지던 삼각편대 시절부터 좋아했었습니다.

      수원이 GS에게 17경기 연속 무승의 대굴욕을 당할 때는 세제믿윤이 잠깐 그립기도 했지만, 요새는 그렇지는 않네요 미전실 출신의 대표이사가 내려오고,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 팀이 빠르게 정상화 되는 느낌입니다.

      K방역은 지지부진에 공수처도 윤석열을 법사위에 부르겠다 하면 여당 인사들 죄다 도망가느라 심의 조차 못 하니 이래저래 위수문동님의 수심만 깊어가겠습니다.

      그 와중에 추미애 장관님께서는 계속해서 믿을맨이 무엇인지 여실히 증명하고 계시는 군요

  4. 윈브라이트 2020.11.26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방역과 국뽕의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라올랐던 지난 4월 총선 직전 여론조사를 찾아봤습니다. 리얼미터에선 문재인 지지율이 55%, 갤럽에선 59%였지요. 총선 직전에 저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지만 180석의 기운은 여론조사에서도 객관적으로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K-방역의 거품이 걷히고 문재인의 지지율도 40% 초반대로 돌아왔습니다. 내년 재보궐선거에선 지난 4월에 하지 못한 심판을 제대로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 해양장미 2020.11.26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땐 외국 대비 COVID-19에 대한 정부 대처가 좋다는 여론이 퍼져 있었고, 재난지원금으로 금권선거가 되기도 해서 당시의 미통당이 이기려면 '대통령은 지지하지만 그래도 후보는 미통당 후보가 낫다' 쪽으로 가야 했습니다. 거기서 문제는 심하게 잘못된 공천으로 후보가 완전 엉망이었다는 거지요.

      내년 보궐에서도 후보가 중요합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상원은 공화당이 가져갔는데 대선은 트럼프가 진 주들이 있잖습니까.

  5. 미사일샤워 2020.11.26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41938?cds=news_my

    문통의 희망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효능이 의심스럽다는 기사입니다.

    이로인해 FDA 긴급사용 승인 가능성 작아졌다고 합니다...

    그냥 한국은 내년에도 백신은 못 맞는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가 토착화된 상황이고 백신을 맞기전까지는 매일 일감염자 4자리 수를 유지하며 존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우리 가붕개님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느낌상 보궐에 맞춰 지원금을 또 풀 것 같은데 그때도 우리 문프덕분에 소고기도 먹어본다고 좋아하겠죠?

    • 해양장미 2020.11.26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보도대로 전개될 경우, 정부는 FDA와 무관하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사용하면서 중국산 및 러시아산 백신을 들여올 확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에 외국은 COVID-19 잡히는데 우리만 창궐하게 되면, 대선도 어려워질 거거든요.

    • 미사일샤워 2020.11.26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약 그렇게 된다면 현정부는 부작용 은폐와 항체 형성률 은폐 접종 후 코로나 전파율 은폐 등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리스크를 짊어져야 될 것 같네요...

      말그대로 정권의 존망이 걸려있으니까요

      이정도 공작은 질본 정은경 청장도 연루되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 이분도 말년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무슨 생각으로 백신 선주문을 안했는지 의문입니다. 이정도까지 생각없이 무능한 정권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걸까요?

    • 해양장미 2020.11.26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정도까지 생각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는 게 모든 면에서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한편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중국, 러시아산 백신을 믿었을지도 모르지요.

  6. minddiver 2020.11.26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나온 기사인데 코로나 시대 살기좋은 나라로 한국이 4위로 꼽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039476

    4위면 정말 훌륭한 성과라고 생각하는데 댓글은 일본이 2위로 꼽힌 것 때문에 난리네요. 사실 저도 대만이 3위이고 일본이 2위라는 것에 살짝 의아하긴 하지만 백신 접근성 고려하면 그럭저럭 이해 가능한 범위라고 보는데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7. 새로운 바람 2020.11.26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m.fmkorea.com/3196001202

    ※에펨코리아 특유의 비속어주의 및 클리앙 주의

    클리앙 유저님들께서는 백신을 늦게 들여오는 이유가 화이자가 바가지를 씌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바가지 1순위가 바로 늘 언제나 거짓되고 진실을 은폐하고 미개한 일본이라고 합니다.

    그 일본을 백신효능 표본으로 삼아서 효능과 부작용을 충분히 입증을 하고 난 다음에 나중에 들여와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K-방역은 완벽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해양장미 2020.11.26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링크글에서 하는 이야기처럼, 만일 위수문동(僞囚紊哃)께서 화이자 백신을 많이 예약해둔 상황이라면 클리앙 가붕개들은 선제적인 백신확보라며 찬사를 늘어놓고 있었을 것입니다.

  8. 반문우파 2020.11.26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총선은 황교안도 정말 무능했으나 문재인이 억세게 운이 좋은건 팩트죠

    문재인이 사고쳤을때 유럽국가들에 더한 사고가 터져서 그인간이 방역을 잘한것처럼 착각을 한거죠

    • 해양장미 2020.11.26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에 이야기한 슈틸리케의 아시안컵 준우승이나 디 마테오의 첼시 챔스 우승 같은 건, 사실 감독의 능력과는 거의 무관한 호성적이었습니다.

      원래 선수는 좋지만 팀이 꼬이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감독을 바꿔 팀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호성적이 나왔던 것이지요.

      우리 헤븐조선의 초기 K방역 호성적도 국민성과 각종 조건, 의료진의 헌신으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물론 진중권의 말대로 위수문동(僞囚紊哃)은 전생에 나라를 3번 구한 정도의 행운을 가진 남자고요.

    • 반문우파 2020.11.26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수준낮은 인간이 이정도 행운을 가진게 이나라의 불행입니다

  9. armalitear15 2020.11.26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참 정치방역질 하면서 운이 좋았죠.
    절대권력도 만들수 있었고요.
    다만 이미 거의 모든 나라들이 백신 준비하는데 저러는거 보면 저들의 정치방역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가면서 계속 할거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0.11.26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까진 우리나라에서 별로 사망자가 많은 상황은 아닙니다만, 어쩌면 이러다간 내년 중후반쯤 되면 사실 COVID-19 알고 보니 별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선동을 할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리 되면 저는 부디 방심하지 말라고 글을 써야 하겠지요.

  10. mychew 2020.11.26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방역의 그 추악한 실체가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난다 하더라도 자유민주정의 임기 5년따리 선출직 대통령이 인민민주정의 수령 행세를 해대는 이 지긋지긋한 유사 민주집중제의 정치 굴레에서 제대로 벗어나려면 결국 야당이 4개월 뒤에 치를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무조건 이겨야합니다.

    서울시장 자리를 야권에 내주고 나면 국회 180석을 기반으로 하는 저 철옹성같던 5년제 가짜 수령의 권위 또한 마치 모래성 무너지듯이 순식간에 무너지게 될 겁니다.

    • 해양장미 2020.11.26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위수문동(僞囚紊哃)께서 산봉우리 같은 나라로 존경하는 중공도 사실 주석은 임기제 아니겠습니까. 이해찬 대표께서 20년 집권을 이야기하셨는데, 그 본심은 중공과 같은 정치체계를 우리 헤븐조선에도 도입하자는 것이겠지요.

      물론 아직 우리나라는 완전한 1당 독재 체제를 만들지는 못했고, 저항세력이 남아 있긴 합니다. 내년 보궐에서 민주당이 두 곳 다 진다면 아마 이 독재체제도 심하게 흔들리게 되겠지요.

  11. 성세자생정 2020.11.26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원순, 황교안, 이낙연, 위수문동에 이르기까지 현재 한국 정치판은 가히 운장들의 시대라 할만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운이 좋아도 결국 본인 행동의 업보(박시장)나 정치적 우행(황대표)의 대가는 결국 치르게 되더군요. 현재는 이낙연이 본인 실력이 뽀록나면서 하향세를 타고 있는 분위긴데, 마지막 남은 위수문동이 과연 같은 결말을 피할수 있을지 어떨지 봐야겠습니다.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운빨도'는 박시장>위수문동>황대표>이낙연 정도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20.11.26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원순도 행운의 남자였지요. 저는 그가 대통령은 못 되었다는 것과 고인이라는 점에서 위수문동(僞囚紊哃)보다는 좀 덜한 행운의 남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