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브금

 

https://youtu.be/VQr5yhSWSpk

 


 

 5월 출생아수 통계가 나왔는데, 원래 심각한 건 알았지만 너무 심해서 좀 어이가 없습니다. 작년에도 바닥 수준이었는데 작년 5월에 비해 올해 5월 출생아수는 -7.9%가 나왔습니다. 그나마 대전, 전남 출생아수가 유지되어서 그렇지 지역별로 보면 실제론 더 심각합니다. 전북 출생아수는 -20%. 강원, 경북, 울산은 -12.5%, 광주 -11.1%, 충북 -10%, 경남 -9.5%, 서울 -9.3%입니다. 청년여성이 많은 여초도시 서울에서 출생아수가 크게 감소한 건 특히 주목할 만 합니다. 숫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이유는 이상하게도 작년부터 출생아수 통계가 대략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100단위로만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사실 출생아수 통계 관리 자체를 제대로 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확인은 여기서 하시면 되고요.

 

https://sgis.kostat.go.kr/funny_month/month/month_main.do?monthEleId=d1&monthEleYear=2018&monthEleMonth=5&monthEleNm=%EC%B6%9C%EC%83%9D%EC%95%84%EC%88%98&seaAdjDiv=N&itemSelect=oldMonth&clickTag=dataAtag1&printMap=&path=&sortNm=%EC%9D%B8%EA%B5%AC%EB%8F%99%ED%96%A5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나 지난 몇 년 동안 출생아 숫자가 급감한 건 래디컬 페미니즘 탓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구구조로 인한 출생아 수 감소는 이미 예측되어 있었지만 예측을 크게 하회하는 상황이고, 실제 2010년 무렵에 나오던 출산율 예상 그래프는 지금쯤 반등추세 위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근래 고용현황이 근래 급 나빠지긴 했지만 문재인 정권으로 인한 출산감소가 시간적으로 올해 5월에 가시화될 수는 없습니다. 그 전의 경제상황 변화는 완만했으며, 평균소득 대비 주택 가격은 2010년대 들어 오히려 저렴해졌고, 특히 지방에는 미분양이 넘쳐나는 상황인데다 지난 2016년엔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PIR을 기록했을 정도라 출생율 급감을 설명할 만한 다른 근거가 없습니다. 큰 변수가 될 만 한 건 메갈리아, 워마드로 대표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폭주뿐입니다. 추가적인 변수라 생각할 만 한 건 현대 청년들의 체력저하 정도 같은데, 한국인이 세계적으로 신체적인 능력이 낮은 편이긴 합니다.

 


 이번 정권은 반사회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들 편을 아주 노골적으로 들고 있는데, 관련하여 신임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이 힘쓰는 일은 아니고, 여경을 늘려야 한다고 취임 시부터 주장했습니다. 이에는 윗선의 압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며, 현행 여경 채용 기준을 보면 장기적인 치안악화를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직 여경이 여성 아이돌한테 팔씨름에서 지는 사건이 얼마 전에 벌어진 적이 있기도 합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360996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나와 나의 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여경이 달려오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지능을 가졌다면 여경 비율을 90%로 하라는 주장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가던 시민 K씨가 위험에 처한 여경을 구하고 뉴스에 나올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 여경이 늘어나면 남경의 업무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업무가 질적으로 나빠지고 그러면 장기적으로 경찰 인력의 질까지 나빠집니다.



 한편으로 이미 여경은 감사 쪽 비율이 높기 때문에, 여경의 경찰조작내 권력은 점점 강해질 것입니다. 여경들끼리 뭉쳐서 권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고, 한 번 늘어난 권력을 잘 놓지 않을 것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문제가 생길 거라는 걸 누구나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난 포스트들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급격한 최저임금 증가와 세계정세 문제로 인해 불법체류자와 인도적 체류허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난민으로 허가받지는 못하지만 인도적으로 체류는 허용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될 것인데, 한국계(한민족) 한국인 청년남성은 해외로 외국으로 하루하루 떠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경찰력은 약화추세니, 앞으로 치안이 전반적으로 악화될 거라는 예상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현실은 심각한데 사람들의 인지 속도가 느리니, 반복해서라도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가면 큰일 날 짓을 이번 정부는 참으로 많이 하는데, 시민들의 정치현실 인지는 어쩔 수 없이 매우 느립니다.

 

 한편으로 이틀 전에는 홍대 몰카 피해남에 대한 2차 가해 집단이 혜화가 아닌 광화문에 집단으로 모여, 정권의 비호를 받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분탕질을 쳤는데요. 보도에 의하면.

 

 행사가 끝난 오후 710분쯤 세종로공원부근 보행로에서 마스크와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한 채 길을 걷던 20대 남성이 시위를 마치고 귀가하던 집회참가자와 부딪힌 일을 놓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의적으로 부딪혔다는 여성들과 부딪힌 건 미안하지만 쌍방과실 아니냐는 남성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남성은 여성들의 요구로 얼굴을 공개하고 무릎을 꿇어 사과했으며, 경찰의 중재 끝에 훈방조치 됐다고 합니다. 감히 귀족님들한테 함부로 부딪친 천민의 최후랄까요. 관련 기사는 다음 링크에 있어요.

 

http://hankookilbo.com/v/fe6df066bd4347aaaeeb8303617ae805

 

 이 글 보시는 평민, 천민 여러분들은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무릎 꿇으면 넘어가지만 앞으로는 어찌 될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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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malitear15 2018.08.06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파들의 언더도그마는 매우 심각하고 피해가 엄청난데도 사람들이 일어나질 않고 있죠
    이대로 갔다간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클텐데도 말이죠

    • 해양장미 2018.08.06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들고 일어나려면 인지가 되야 할 텐데, 정치권력이고 언론권력이고 한통속이다 보니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빨리 늘어나질 않네요. 저라도 열심히 이야기하려고요.

  2. 우동닉 2018.08.06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여당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저 시위단체를 비호함에도, 저 무리들이 문재인을 비난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사모나 보수단체, 삼성의 사주를 받고 있다거나 문통만큼은 저치들과 선을 긋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 남자들이 아직 많지요. 전에 경찰에 가로막혀 시위 촬영을 방해받았던 그 BJ조차 그런 거 같아 보였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 한남들이 바라는 미래가 이런 것이니 말입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빠는 종교현상이다보니 이성이라는 게 전혀 작동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워마드 등을 극우보수세력의 비호를 받는 집단으로 꾸준히 언론 플레이하고 있기도 합니다.

  3. 유월비상 2018.08.06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건 몰라도, 현대 한국 청년들의 체력저하와 출산율과 무슨 상관인지 궁금합니다. 언급하기 민망합니다만 혹시 정력과 정자 문제인가요? 선진국 남성들의 정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만..

    그리고 한국 남성들이 유난히 이민가나요? 제가 알기로 한국인 한정한 순인구유입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낮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지쳐서 일찍 자버리는 생활패턴에선 2세 만들기를 잘 못합니다.

      2) 특히 여자가 체력이 약하면 양육부담이 큽니다. 육아를 피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3) 운동선수들이 아이를 많이 낳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다, 여성이 운동량이 많을수록 난산이 적기도 합니다.

      4) 근래 청년 남성 이민 의욕이 높아진 상태로 판단합니다. 이민에 성공하건 실패하건 한국에서 일찍 가정꾸리는 남성 비율은 낮아질 걸로 보입니다.

  4. 개념원리23 2018.08.06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레디컬) 페미니즘 같은것은 한때 지나가는 유행 정도로 보고 있었는데 근래 들어보니 이것을 부추기는 세력도 있고 이것 자체가 단단히 미쳤으며 국가 기관조차도 대놓고 편을 들더군요. 출산율도 이것을 빼놓고는 원인을 짚기도 어렵네요. 진짜 이정부 들어 발전지향적인것은 없고 스트레스 받는게 한두개가 아니네요.정말 이민갈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래디컬 페미니즘 유행 이후 혼인율과 출산율이 같이 급락했고, 이번 정부 들어서는 추가적으로 또 급락했습니다. 이대로는 국가가 아예 유지가 안될 것 같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유행이라기엔 래디컬 페미니즘은 좀 많이 위험합니다. 해외사례들을 봐도 방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개념원리23 2018.08.06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문재인이 여성표 받으려 쇼하나보다 정도로 생각했지만 최근 혜화역 시위나 최근 워마드 같은것을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5. 둥둥구리 2018.08.06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제가 성인이 된지 얼마 안 돼서(성인이 된 이후 맞이한 첫 정부가 문재인 정부입니다.), 정말 모르겠어서 질문을 드리는건데 민주화 이후 이렇게 나라가 엉망진창인 게 체감되는 적이 더 있었나요? 아님 원래도 나라가 돌아가는 것 자체의 속성이 엉망진창 혼돈인 면이 큰건데 제가 어려서 몰랐던걸까요?

    2.본문에 쓰신대로 한국인의 신체능력이 낮은 건 선천적인 요소가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후천적인 요소가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올해들어 나름대로 신체활동을 꽤 하고있고 운동에도 관심이 많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요즘은 레슬링을 배워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3.개인적인 감상인데 페미들의 포악성과 별개로 저런걸로 무릎을 꿇은 남자도 한심하네요.(앞서말했지만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아무튼 신분제가 새로 생긴 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2008년에도 몇 달 정도 꽤 심각하게 엉망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2009년에 노무현 죽고 김대중 죽을 때도 분위기 영 아니었고요. 물론 제 생각엔 이번 정권 들어서가 더 심각하긴 합니다. 민주화 이후 반사회적인 집단을 권력이 이렇게까지 싸고돌고 사람들이 입조심하고 사는 건 이번이 첨이라서요.

      2. 후천적인 요소가 큽니다. 일본 사람들하고 비교해도 체력 테스트 차이가 좀 나거든요.

      3. 좀 많이 무서웠나보지요.

    • minddiver 2018.08.06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둥둥구리// 무릎 안 끓고 뻗대다가 까딱 잘못하면 지금 상황에선 범죄자 되기 십상일 수 있거든요. 전 현명한 판단일수 있다 봅니다.

  6. O44APD 2018.08.06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문재인은 여러집단을 상대로 인적,물적을 포함한 많은 빚을 진것 같군요.
    일부만 변제하는 중인데도 나라가 휘청거리는데 모든 사채를 변제할려면 나라가 망할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변제 중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레임덕 위험이 높으니까, 채권자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거든요. 일부 변제가 잘 안 되는 지점에서 드루킹 사건이 터진 것이겠고요.

    • O44APD 2018.08.06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채권자 하니까 생각난건데 제 1순위 채권자는 노동계 일테고 제 2 순위는 같이 시위에 동원됬던 NL 계일테고, 3순위는 메갈 여성계라고 생각되는군요

      반면 5대 불면 사이트들은 지고지순한 순정을 바치고 있지만 돌아오는건 없는것 같군요 루x웹은 셧다운제만 어떻게 해줘도 불멸의 충성을 보일것 같은데 말이죠

    • 해양장미 2018.08.06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5대 불면사이트에서 여론조작하는 몇 명은 채권자 또는 노동자일겁니다.

  7. 블러드메이지 2018.08.06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워마드/래디컬 페미니스트 관련하여 암울하고 부정적인
    전망을 하시는데 저는 미래를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워마드를 중심으로 한 래디컬 페미들이 자기들의 본심을 숨기고
    점잖은 척, 정상인 코스프레를 했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위험했을지도
    모르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들이 아주 열심히 발광을 함으로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의 위험성과 실체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워마드는 수면 밑에 있었는데
    성체 훼손, 홍대 몰카, 각종 범죄 협박으로 인해
    대부분의 언론에서 이 문제들을 다뤘고
    워마드가 괴물이라는 것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으니깐요.
    어떻게든 포장해 보려고 하긴 하지만,
    어쨋든 간에 워마드가 엄청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이다 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되었어요. 누가 보더라도.

    그것들의 시위 관련해서도 문재인 정권이 감싸주고 있긴 합니다만
    시위에 나온 것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뭔 소릴 지껄이는지,
    피켓과 현수막의 내용은 어떤 것들인지가 이미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최소한의 상식이 있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저 시위는 그냥.. 정신질환자들의 자폭일 뿐입니다.
    실제로 저것들의 사회 내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페미니즘 진영에서도 손절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함으로서 여러 친문/여성 커뮤니티에서 분열과 반목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언론들도 저 시위 자체를 비판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최소한의 사실 정도는 보도하기 때문에 저들의 주장, 뱉은 말,
    피켓에 적인 내용 등은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시위에 나온 것들의 실체를 알기는 충분하죠.

    저는 문재인 정권이 힘을 잃고 기울게 되는 때가 오면
    워마드와 래디컬 페미들도 함께 힘을 잃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둘은 한 배를 탔고, 공동운명체나 다름없으니까요.

    해양장미님이 늘 말씀하듯이 문재인 정권의 끝이 안좋을 것이라는 건
    너무 당연한 상식입니다. 그리고 제가 볼땐 래디컬 페미도 마찬가지에요.
    왜냐면 그 둘의 속성이 똑같거든요. 현실을 외면하고, 증오와 망상에
    휩싸여 있고, 패악질을 계속 저지르고...

    또 반대로 본다면 워마드와 래디컬 페미가 문재인 정권의 몰락을
    가속화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될 수도 있다'가 아니라
    '실제로 되고 있다'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정신나간 페미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 마찬가지인데
    문재인이 자원해서 그 폭탄을 안고 가겠다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그 폭발의 피해를 피할 순 없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워마드와 래디컬 페미들이 현재
    발악하고 난동을 부리는 것은 열심히 자신들의 무덤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자기 목을 죄다가 쓰러질 거에요.
    물론 그 패악질을 지켜보아야 하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간이 흐르면 좋은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해양장미님이나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너무 스트레스받고
    괴로워하지 말고 힘을 내시고, 희망을 가지고 각자의 일상을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러려고 하고 있거든요.

    • minddiver 2018.08.06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겠습니다. 이미 이 정권과 래디컬 페미들이 사법체계, 법치주의를 포함해서 너무 많은 사회의 하부구조들을 훼손시켜 놔서, 당장 문재인 정권이 몰락한다 해도 차기 정권이 이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것들을 회복시키는데 힘을 쏟지 않는한, 훼손된 하부구조들은 두고두고 한국사회에 악영향을 끼칠겁니다.

      이 문제에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게 필요합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좋아지진 않을 겁니다. 권력이 저들의 반사회적 행동을 옹호하고 있고, 진실이 좀처럼 알려지질 않으니까요.

      한편으로 페미들은 숙주를 옮겨탈 수도 있고, 꼬리자르기를 하고 이미지 세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외국 사례들을 봐도 래디컬 페미 이후 다른 유형의 페미들이 등장하긴 했지만, 과격한 페미니스트들에 의한 사회문제는 계속 발생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방심없이 각자 최선의 대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8. 유월비상 2018.08.06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한국 출산율 1.0 무너진다는데, 현재 세계에서 한국을 제외한 출산율 최하위권 국가들은 1.2-1.4 사이에 몰려 있습니다. 내년 한국 출산율은 그냥 최하위권도 아닌 압도적 최하위로, 인류학적 연구대상이 되도 이상하지 않을 거에요..;;

    예전부터 인구추계, 인구구조 문제에 관심 많았는데, 2015년부터 출산율 대폭락하고 생각을 일부러 안 하려 합니다. 하다가 우울증 걸릴 것 같거든요. 차라리 2015년까지의 출산율 반등추세라도 유지했으면 "정도가 심하지만 저출산 고령화는 선진국들의 공통적 추세니 대비할 수밖에" 정도로 넘어가는데 이건 뭐..

    이민정책은 이제 필수고, 아동 수에 따른 이민 가산점을 줘야겠다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에 합계출산율 1.05명이었는데 5월 기준 7.9% 줄었으니 같은 비율이면 0.967명 정도 나옵니다. 인류 신기록쯤 되겠네요. 대단한 불명예입니다.

      이유가 뻔한데 현실을 외면하는 건 좋지 않지요.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합니다. 이미 큰일나긴 했지만, 이 재앙의 시간이 오래 유지될수록 나쁩니다.

      시민권 줄 때 아동 수에 따른 가산점을 주는 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주권 받으면 애를 많이 낳으라고 하면 되겠네요.

      한 30년쯤 지나서 연금도 못 받고 여기저기 유령도시 생기고 슬럼가 넘쳐나는 꼴 안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대로 가면 그렇게 될테지만요.

    • 유월비상 2018.08.06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출산율이 저것보단 좀 많이 나올 겁니다. 인구 고령화로 출산율의 분모가 되는 가임여성이 점점 줄고 있거든요.

      지방도시 몰락, 지방소멸을 걱정하는 인간들이 저출산 문제를 지멋대로 보는게 웃길 뿐이죠.

      + 참고로 인류 저출산 신기록(?)은 국가단위로는 대만의 0.90명(2010년)입니다. 국가 내 출산율까지 따지면 만주지역이고요. (대만의 저 수치보다 더 낮답니다)

      * 정정 : 괄호 안 연도 수정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년만에 가임여성이 그렇게 줄어듭니까?

      대만은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가 대만 따라가려면 아직 몇 년 더 걸리겠네요. 이대로 가면 문재인 임기 중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요.

    • 유월비상 2018.08.06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파르진 않지만 약간은 가임여성 수가 줄어들고 있고, 그래서 출산율에 양의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몇년 전부터 출산율은 올라가는데 출생아는 그대로라고 여러 번 뉴스기사로도 나갔습니다.

      아, 대만은 저 때 이후 출산율이 1.1명까지 올라가 지금은 한국보다 약간이나마 높습니다. 국가 취급도 못받다보니 세계 순위에선 빠질 때도 많습니다만.

    • 해양장미 2018.08.06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많이'라 표현하셔서 1년 만에 좀 많이 줄어드나 했습니다.

      대만의 출산율 회복을 본받긴 해야겠습니다만, 그래도 0.9 찍은 건 참 대단하긴 합니다. 예전에 대만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출산한 아이를 돌봐주기로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대만 사람들이 그 정도 융통성은 있으니 성공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어림없는 소리겠지요.

    • 유월비상 2018.08.06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대만도 출산율을 많이 회복한 게 아니라 얼마나 본받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사례는 한국도 본받아야겠지만요.

      대만 출산율 자료(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ics_of_Taiwan#Vital_statistics)를 확인하자면,
      2010년(확인해보니 2009년이 아니었네요) 0.90명 찍고, 2011년 1.07명, 2012년 1.27명, 2013년 1.07명, 2014년 1.17명, 2015년 1.18명, 2016년 1.17명, 2017년 1.11명을 기록했는데, 이걸 얼마나 효과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한국도 2005년 1.08명 찍고 2010년도 초중반까지 1.2명대로 올라간 기록이 있거든요.

    • 해양장미 2018.08.06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거 아닙니까. 0.2명 올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우리도 메갈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진 안 됐을 것 같지만요.

    • 유월비상 2018.08.06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대로 출산율 도로 폭락한게 메갈 때문이다보니, 출산정책의 효과나 그런걸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히 정책을 본받자고 한 말이 아닙니다. 고등학교에서 저렇게 한 건 정책이 아니에요. 알아서 저렇게 한 거지요. 메갈같은 혐오 떼거지들이 날뛰는 이런 사회분위기에선 원천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정부 주도의 출산장려정책이라는 게 대체로 쓰잘데기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로맨스를 장려하고 단란한 가정에 대한 판타지라도 키우는 게 최선일 겁니다. 그러려면 일단 메갈부터 잡아야 할 텐데 이번 정권은 수뇌부가 메갈이라 뭐가 제대로 될 일이 없습니다.

    • 크나우어 2018.08.07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도 상당한 저출산인데, 그 중에서도 만주 동북3성이 0.55인가 나왔죠. 진짜 기록적인 수치인데, 한 지역이 아닌 나라에서 더 대단한 기록 나오게 생김.

  9. 유월비상 2018.08.06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161233880570786&id=100000525857011
    그나저나 출산율 관련해서 예전에 읽었던 명문이 있기에 읽어보라고 올려봅니다. 저출산의 원인으로 낮은 여권을 지목하는 글들보단 훨씬 정확하다고 봅니다. 제발 정부에서 출산율 논의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의 식견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6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결혼은 남성과 남성 집안이 주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고, 이건 커먼 센스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남자 쪽에서 더 열심히 돈을 모아서, 남성 부모가 집안 재산을 투입해서 장가를 보내지요. 여성들은 보통 남자들만큼 돈을 열심히 모으지도 않고, 혼인 분가 시 재산 형성에 동등하게 기여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여성들의 요구 기준은 90년대 이후 빠르게 높아져왔고 남성들은 그걸 점점 더 맞추기 어려워진 데다, 혼인 이후에도 남성들의 권력이나 권한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어왔는데, 그러다가 메갈 같은 게 터지고 남성에게 불이익이 되는 법/제도만 무한정 증가하니 적령기 남성들의 혼인 의욕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진 걸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여성 위주로만 출산장려정책을 짜니 뭐가 될 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링크하신 글에서조차 메갈 편 든 족속 이름이 나오는군요. 그런 사람이 함부로 의견표출을 할 수록 문제해결에선 거리가 멀어질 것인데요.

  10. 윈브라이트 2018.08.07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스갯소리로, 문재인이 본인의 최대의 지지기반인 30대 여성들에게 출산을 독재자처럼 강요하는 것이 현재 저출산 대책보다는 효과가 나을 거 같다는 농담조의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가장 본질적이고 구조적이고 거대한 문제는 저출산과 생산인구 감소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많은 문제가 저출산에서 비롯되고, 또 거의 모든 경제, 사회문제가 저출산으로 수렴합니다. 저는 앞으로 정권의 유능함을 판단할 때, 저출산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정권이 좋은 정권이라는 기준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8.08.07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 아이가 생기려면 남성 쪽이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올 것 같지 않은데, 아이를 낳고 싶은 아내는 잘 없기도 하고 그 전에 남자가 의욕적이지 않으면 결혼 자체가 잘 안 되니까요.

      생산인구감소 문제는 결국은 이민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질적으로 좋은 이민자를 어떻게 받을지를 생각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송도국제도시 같은 경우 아파트를 지을 때 외국인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동을 하나씩 짓습니다. 그런데 그게 장기미분양 상태인 곳이 많습니다. 중앙정부가 힘내서 도와줘야 할 텐데, 잘 되고있지 않습니다. 여러 모로 갈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