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드디어 그 해가 온 것에 관하여.

 

https://youtu.be/-yyg8kPSzXA

 

 

 

 새해의 첫 포스트입니다. 요새 바빠서 짧게 작성합니다.


 

 부정선거를 포함한 비위가 걸렸고, 그걸 수사하는 검찰을 최대한 빠르게 권력으로 짓누른 것입니다. 그런 걸 직권남용이라 하지요.


 

 현 정권의 검찰 인사는 본래의 인사시즌보다 3주 가까이 빠릅니다. 급하다는 겁니다. 일단 울산 부정선거 건을 막아야 하니까요.


 

 관련하여 현 정권 편을 들고 언론 플레이들을 하는 자들을 표현하는 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 멍멍이. 파시스트. 대깨문. 광신도. 민주공화정의 적이자 시민권의 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이렇게 덮으면 총 데미지는 줄어들긴 합니다. 시간은 모든 것을 퇴색시키니까요. 그러나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완전히 덮고 은폐하는 게 잘 되는 법도 거의 없습니다. 문재인의 마지막 날은 그다지 밝지도 행복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여담인데 이번에 구로을 출마한다는 윤건영은 개혁당 출신입니다. 이 양반 좀 잡아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자유한국당에서 누구를 전략공천해서라도 윤건영이 뱃지 다는 건 막아보는 쪽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건영 자리 만들어주느라 박영선은 지금 중기부 장관을 하고 있는 거고, 박영선은 아마 다음 서울시장도 내정되어 있을 겁니다. 박영선은 서울시장 찍고 대통령 하고 싶을 거고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셀레우코스 2020.01.09 0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교안이 종로에 출마하지 않는다면 구로 을로 가서 윤건영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뒤에 얼마나 큰게 있는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 해양장미 2020.01.09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황교안이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만, 만일 구로에 출마해서 윤건영을 잡는다면 그 업적만큼은 인정해줄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로에서 황교안이 윤건영 이길 수 있을지 몰라요.

  2. 2020.01.09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양념곱창 2020.01.09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로 무리수를 두고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걸 보니 울산시장 지방선거가 이번 정권의 최대 아킬레스건임이 확실한 거 같아요. 추미애도 이 사건에 깊숙하게 개입한 주요 공범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57273
    진중권이 문재인한테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PK친문 보스 노릇이나 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린 걸 보니 아직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라는 진중권 본인의 발언을 앞으로 계속 지켜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ㅎㅎ

    • 해양장미 2020.01.09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최대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 암흑물질 수준으로 어두운 정권의 최대 어둠이 설마 겨우 울산시장 부정선거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미애는 공범에 해당할 걸로 보이고요. 진석사는 아니나다를까, 미몽에서 깨어나고 나니 바로 진실이 보이나봅니다.

  4. 만신전 2020.01.09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시점에서 저렇게 검찰 팔다리를 다 잘라놓으면 이 미친 정부를 견제하거나 심판할 수 없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대통령이 정말 제왕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문재인 마지막날은 정말 행복하지 못할까요? ㅠ 무엇이 문재인을 막을 수 있을까요?

    • 해양장미 2020.01.09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주정이 좋은 건 임기가 있다는 겁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잘못된 선택을 하건, 임기동안은 권력을 행사할 수 있고 임기가 지나가면 내려와야 합니다. 시간은 문재인의 편이 아닙니다.

  5. 윈브라이트 2020.01.09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교안은 종로 안 나갈거면 구로을 가서 윤건영이라도 잡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초강세 지역이라 험지긴 한데, 저쪽에서도 낙하산 공천 하는 셈이니까 한국당에서 전략공천의 명분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윤건영에 대해서 아주 섬뜩한 느낌이 듭니다. 아직 제 직감일 뿐이지만, 정치를 오래 지켜보면서 저렇게 이상하고 음험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흔치 않았습니다. 저 자가 문재인 정부가 벌여놓은 모든 죄악의 매듭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해양장미 2020.01.09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윤건영에 대해서는 촉이 있습니다. 일단 그가 뱃지 못 달게 하고,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는 문재인과 유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을 겁니다.

  6. 국민좀팔지마라 2020.01.09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국 사태에 연계된 담당 사건도 곧 손 댈 것 같은데 이젠 솔직히 너무 막무가내라 화도 잘 안나는 군요;;

    울산 부정선거가 진실로 더 큰 문제이거늘 국민들의 관심은 조국 사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추미애에 대한 비판은 해당 인사 교체에서 확대될 것이라 예상하는데 이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참고로 저는 박영선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희미하고 그닥 일을 잘하거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저쪽에서도 시장으로 밀어줄 만한 깜냥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해양장미 2020.01.09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영선이 서울시장 욕심을 계속 냈었습니다. 그런데 박원순이 3선하느라 못 하고 있었지요. 규정상 아마도 박원순이 4선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박영선은 다음 서울시장 출마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박영선이 경선에서 졌었지요.

      조국 사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커진 것은 교육비리가 터졌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들에게 교육비리는 남의 일이 아닌 것 같기 때문에, 반응이 확실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최순실도 정유라 이대 비리 문제로 그렇게 사건이 커졌던 것입니다. 대조적으로 울산시장 부정선거론은 그리 대중적인 이슈가 되기 어렵습니다. 정치 고관심층이나 울산시민만 관심을 가지기 쉬운 건입니다.

    • 국민좀팔지마라 2020.01.09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알기론 박영선이 안희정 편을 들다가 다시 친문으로 기울였던 전력이 있던 터라 보복정치 No.1인 더민당이 가만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번에 자기 금뱃지를 포기한 걸로 쇼부를 본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요...

      저 역시 3.15처럼 총선에서의 부정에 비해 지선에 대한 관심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울산 사람으로써 이번 건만큼 많은 자료가 나온 사건에 이슈가 적은 건 아쉬움이 많네요.

  7. 2020.01.09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석준홍 2020.01.10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개 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에게 항명을 했다는 주장이 있길래 여러 정보를 취합해보니, 으레 하게 되는 실무 협의없이 인사가 진행되었고 인사안을 제시하기 전에 형식적으로 검찰총장의 의견개진을 요구하는 등 먼저 관행을 어긴건 법무부와 장관 쪽인 것 같던군요.
    검찰총장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면서도, 누군가에게 감히 '명을 거역했다'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최선의 정략적 판단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야한다는 검찰청법 34조 1항의 단서도 강제성이 있는 것 같지 않구요.

  9. 복서겸파이터 2020.01.10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news.v.daum.net/v/20200110144855570

    추미애가 잘하고 있군요. 역시 끝까지 밀어붙이다가 예전처럼 탄핵까지 가게 하면 좋겠군요. '프로 탄핵러'의 면모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 진짜 절박한가 봅니다. 뭔가 있긴 있는 모양이에요. 드러나면 안될 것이.

    • 해양장미 2020.01.11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중립적으로 보면, 이건 정권이 너무나도 급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직권남용을 통해 수사를 막으려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살아있는 권력이니 막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만, 권력을 언제까지고 잡고 있겠습니까. 시간은 문재인 정권의 편이 아니지요. 추미애야 지금은 저럴지 몰라도 결국 문재인의 사람은 아니겠고요.

    • 복서겸파이터 2020.01.12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99850?lfrom=facebook&fbclid=IwAR3AqUfjMuOtmGRy-XGwATocm55M3TboJBRv-T7TMQBiMuGIeFC7C1ipnNI

      계속 나가는군요. 정말 말년이 좋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