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쭉 오래 봐 온 건데요. 이런 부류들은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지 못했거나, 아니면 최소한의 상황판단을 할 능력이 못 됩니다.

 

 외교사절이 아니고 행정기관도 아닌 국회의원들, 그것도 초선 몇 명이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 가면요. 아무 것도 못 하고 이용만 당합니다. 철저히 중국 입장에서 선전을 위한 이용 말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사드 문제에 대해 가진 권한은 많지 않습니다. 최소한 방문하려면 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원집정부제에서도 외교에 관한 권한은 행정부에 있습니다. 의원들이 독단적으로, 정부 및 군과 군사적 의견을 달리 하며 (잠재적) 적성국을 향해 우호적으로 움직이는 건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이 사태를 건조하게 표현하자면 군사적 행보에 대한 내부 갈등입니다. 더민주라는 정치 파벌이 미국이라는 오랜 우방이 아닌, 적국이었고 잠재적 적성국인 다른 대국을 향해 독자적 행보를 하는 거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움직임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 수는 없네요.

 

 한편으로 운동권의 중국에 대한 시각은 예전부터 우려스러운 데가 있었습니다. 특히 더민주당은 아니지만 심상정 같은 경우는 이어도 분쟁 관련하여 이어도는 섬이 아니라 암초다. 해군의 무모한 도전이 중국을 자극하고 갈등을 유발한다.’ 같은 식으로 2012년 이야기한 적도 있었지요. 이와 유사한 사상을 지닌 사람이 더민주에도 좀 있을 걸로 짐작합니다. 민주당도 당시에 심상정하고 같이 강정마을 반대에 앞장섰었지요. 노무현 때 시작한 걸 말도 안 되게 태세전환해서 말입니다.

 

 지난번에 밝혔듯 나는 사드 배치에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드는 국방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군사적 판단에 대해, 중국이 외압을 행사하는 걸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보복 행위에 대해, 한국 또한 영해를 침범하는 중국 어선을 나포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독재국가고 패권적인 태도를 취하며 북조선을 지원하는 한, 한국과 중국은 거래를 하는 사이일 뿐 우방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이미 한국과 영해 분쟁 중이며, 영해를 일상적으로 침범하고 꽃게 등을 잡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를 나쁘다 할 수는 없으나, 중국의 내정간섭과 부당한 압력에 대해 더민주 초선의원들처럼 행동하는 것은 결코 좋게 볼 수 없습니다. 더민주 중앙당이 이런 행보를 방관한다면, 나는 중앙당의 뜻도 초선들과 다르지 않다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꼭 사대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족속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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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비상 2016.08.05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같은 민주국가도 아닌데 뭐하러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다고 중국이 제재조치 풀까 싶네요.

    • 해양장미 2016.08.05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반미친중 사대주의 마인드로 보는 게 맞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 유월비상 2016.08.05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8/05/20160805002293.html
      더민당 내에서도 김종인과 우상호의 의견차가 크군요. 어떻게 봉합될지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16.08.05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종인이 지금 비대위 대표라 그렇지, 세력 없는 김종인하고 의견이 같은 더민주 의원이나 당원은 극소수일 겁니다.

    • 방문객 2016.08.0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오유같은 극성 더민당 지지 커뮤니티를 보면 김종인은 세작 이상의 취급을 못 받아요. 암세포처럼 생각할 정도니까요. 김종인이 그나마 더민당 최후의 이성의 보루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마저 무너지면 또 대선까지 1년간 어떻게 자기들끼리 놀지 기대가 됩니다.

    • 유월비상 2016.08.10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399934
      어? 입장을 바꾸네요?

    • 해양장미 2016.08.10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 말리지 못했으니 별 도리가 없지 않을까요.

  2. as 2016.08.05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미국을 동맹을 넘어서 우방이라고까지 하는 건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방이라는 말을 쓰려면 조중관계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한미관계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거든요.

    뭐 그건 그렇고 더민주는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지 이해가 전혀 안 되네요. 아무리 견해가 그렇다 해도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 특정한 타국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 그 곳으로 간다는 건 좀...

    • 해양장미 2016.08.05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어를 자의적으로 정의하고 너무 나갔다 하시면 안 되지요. 언어는 상호간의 약속이고, 우방은 말 그대로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은 나라를 의미합니다. 한국정도면 미국과 꽤 밀접한 우방에 속합니다. 미국의 동맹국 중에서도 중요하게 취급되는 편이고요.

      오히려 조-명 또는 조-청 관계는 우방이 아닙니다. 한미관계에 비해 명백한 서열이 있었지요. 한국과 미국 대통령의 호칭은 같습니다만, 조선과 명, 청의 왕-황제는 동일 호칭을 쓸 수 없었습니다. 특히 조선-청 관계는 군신관계였지 우방이 아닙니다.

    • 물레방아 2016.08.05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방이란 표현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쓰이던 것 아닌가요? 동맹이나 우방이나 크게 어감이 다르지 않게 그동안 사용된것 같은데 굳이 한미관계가 북중관계보다 못하다고 해서 우방이란 표현이 부적절하다는건 너무 나간것 같은데요. 한미관계가 북중관계에 비해 부족한 점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구요

    • as 2016.08.05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제가 말한 조중관계는 북조선-중화인민공화국 관계를 뜻하는 거였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긴 하지만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수준은 아니지요.

    • 해양장미 2016.08.05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시는 조중관계가 북조선과 중화인민공화국간의 관계라면, 그건 우방이라기보다는 혈맹이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우방이기도 합니다만, 우방은 혈맹처럼 밀접한 관계를 뜻하는 언어는 아닙니다.

      우방의 정의를 자의적으로 내리고 우방이라는 표현은 너무 나갔다고 지적하는 건 일단 무례입니다. 충분한 논리적 설명이 없다면 받아들여질 수도 없고요.

    • as 2016.08.05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무례했거나 기분나쁘셨던 점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3. 밀랍 2016.08.05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들은 말로는 자주국방을 외치면서 중국에 대해 이상하리만큼 호의적이고 사대적이네요 그냥 자기들 속마음대로 미국이 싫다고 하지.. 하여튼 혐오스러운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4. 허허허 2016.08.05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는 좋은 시그널이 되었겠죠. 보면 볼수록 이번 민주당 초선들은 108번뇌 이상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5. 솟대 2016.08.05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명에대해 조사해보니깐 이사람들 운동권출신은 아니더군요. 소병훈의원은 민평련 소속이긴 합니다만 NL과는 거리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특징이 고학력에 젊은 의원들인데 머리가 꽃밭인가 봅니다. 사드배치반대 이유가 보통 한중 경제문제라네요.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316532)
    김영호 의원이 중국통이라 자신있어하는거나 박정의원이 중국에서 교수로 지낸적이 있는거보면 근거없는 자신감도 한몫한것 같군요.
    '민주'란 이름에 저주라도 걸린건지 어째 민주만 붙으면 한국이고 일본이고 열녀마냥 친중에 목을매는지 모르겠어요. 보아하니 더민당 내부에서도 의견조율도 안되고 6명이 알아서 소풍간거같은데 더민당 내부가 말이 아닌가봅니다. 보통 이런건 당지도부가 신중하게 결정할텐데요.

    • 해양장미 2016.08.06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알기로 NL하고 친중은 별 관련이 없어요. 그보다는 PD쪽이 마오이즘 영향을 더 받은 경향이 있을 겁니다.

      현재 민주당은 김종인이 비대위 대표긴 한데, 기반도 없을 뿐더러 성향도 다른 의원들하고 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이번 6인은 우상호 원내대표의 동의 아래 간다고 하더군요. 김종인과 우상호 간의 견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6. 짱구와나비 2016.08.06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은 사드와 관련해서 한번도 사실에 입각한 기술적인 부분을 명확하게 반대의 근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한국내 반대세력 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논란의 초반에 들고나왔던 기술적인 주장들은 거의 전부가 거짓이었고, 이런 거짓 주장들이 전부 반박당하자 지금은 사대주의라는 비난을 감수하면서 중국에 목메고 있는 형국입니다.

    현야권에 붙어있는 군사전문가는 한줌의 재 수준이고, 그나마 있는 이런 군사전문가도 군사전문 커뮤니티에서는 망상가 수준으로 조롱당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망상가들의 주장을 참고하는 현야권 성향 정치인들과 유력인사의 주장들이 얼마나 사실과 동떨어진 주장인지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지요. 다만 이 분야가 일반사람들이 널리 관심이 있는 분야도 아니고, 상당한 수준의 사전 지식을 요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선동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근거를 제시하며 반박을 해도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실에 입각한 1차자료를 제시해도, 자신들의 진영논리에 맞는 언론이나, 정치인의 근거자료도 없는 일방적 주장에 더 믿음을 가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냥 종교 같습니다.

    전 정말 궁굼한것이 이런 정치인들이 정말 몰라서 저러는건지, 알고도 저러는건지 궁굼합니다.

    이번에 중국언론에 기고를 해서 논란이 되는 노무현정부의 비서관과, 김대중정부의 통일부장관,
    그리고 더민주 국회의원의 사례를 보면서 그들이 지금까지 주장했던 '자주'라는 말은 그저 정치적 수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는
    고민없이 국가의 권리와 이익도 팔아버릴 사람들로 보입니다.

    추가로 아크로에 게시된 사드관련 글을 링크 합니다.

    공격무기 사드 라는 내용입니다.

    http://theacro.com/zbxe/?mid=free&page=2&document_srl=5255106

    • 해양장미 2016.08.06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저 반미라는 오래 된 관습을 따르는 걸로 보입니다. 그들은 군사 뿐만 아니고 거의 전 분야에 현실 감각이 별로 없어요. 항상 말하지만 그들은 현실을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아니고, 자의적 또는 그들끼리 공유하는 당위를 앞세우기 때문에 미리 답을 정해놓고 모든 걸 거기 끼워맞추는 경향이 강합니다.

      링크하신 건 좋은 표현이 불가능하네요. 망상이 심하군요.

  7. dd 2016.08.06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사드 배치로 중국이 손해 볼 건 반도에 미치는 군사적 역량 감소 뺴고는 딱히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이렇게까지 흥분해서 날뛰는 이유는 뭔가요?? 만약 이런것을 문제삼을것이면 진작에 꾸준히 이루어진 한국의 군축에 대해서 뭐라 내정간섭을 해왔을것인데, 이렇게 흥분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진핑 정말 외교 개판으로 하는것 같네요. 자기 국가의 역량을 서브프라임 이전 미국 수준 이상으로 아는건지ㅋ

    • 해양장미 2016.08.06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근래 중국의 패권적 야욕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으려나요. 요즘 경제규모도 좀 커지고, 군사력도 좀 세졌다 같기도 한데 말이에요.

      중국이 좀 적이 많잖아요. 한국하곤 그렇게까지 나쁜 사이가 아니지만, 일본이나 동남아 국가들하곤 사이가 정말 안 좋아요. 그런데 한국이 아무래도 미국, 일본과 가까우니 거기서라도 한국을 빼 보고 싶은 거겠지요.

      그리고 중국은 본인들이 저렇게 나갈 때, 중국 편을 들어 줄 세력이 한국 내에 있다는 걸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런 면에선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특이한 편이겠지요.

    • 불의당 2016.08.06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군 편제에는 제2포병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테면 우리나라의 미사일사령부와 같은 역할을 해요. 즉 중국은 우리와는 좀 다르게 미사일부대를 육해공군과는 다른 별도의 편제로 운영하고 있는 셈인겁니다.

      중국의 제2포병 51기지 사령부는 4개의 전투여단과 5개의 훈련 및 지원 연대로 구성돼있는데 그 중에서도 822여단이 한반도에서 직선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산동지역의 라이푸에 배치돼있고, 마찬가지로 같은 전투여단인 816여단은 백두산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인 길림지역의 통화라는 곳에 위치해있죠.

      822여단과 816여단은 DF-15와 DF-21계열의 탄도미사일로 무장한 부대인데 DF-15계열은 사거리가 최대 800KM, DF-21계열은 사거리가 최대 2000KM이상에 이르러요. 우리나라 국방백서나 미국 랜드리스 연구소들 자료 등등을 쭉 취합해보면 대충 저 DF-15계열은 두 여단을 통틀어 최소 600여기 이상, DF-21의 경우에는 아직 중국에 배치된지 얼마안된 신형 탄도탄이기때문에 숫자추정까지는 어렵지만 소량정도가 배치된 것으로 충분히 파악이 가능합니다.

      사거리상 DF-15가 실질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범위는 822여단의 경우 북한 동북부 지역과 동해상 일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한반도 영토, 영해의 전역과 일본의 규슈 일부 지역과 대마도입니다.

      길림 통화에 배치된 816여단의 DF-15는 사거리상 실제 탄도탄이 미치는 범위가 제주도와 남해상 일부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 그리고 몽골의 동부와 러시아 최동단 일부지역입니다.

      이쯤되면 굳이 DF-21계열까지 설명안드려도 감이 오시겠죠? 예 이미 예상하셨다시피 DF-15는 대남용, DF-21은 대일용으로 배치된 탄도탄입니다.

      즉 애초부터 저 822여단과 816여단은 대한민국 주요 군사, 전략자산 타격을 목적으로 창설된 부대입니다. 저 DF-15계열은 대한민국말고는 딱히 날릴 곳조차없죠. 정은이가 말안들어서 북한 무단점령할 용도로나 쓰면 또 모를까

      중국이 저 기지들에 기존의 DF-15계열과 더불어 DF-21계열을 추가로 개발배치하여 대남과 대일 겸용 미사일 기지로 부대재편성을 한 건 불과 몇 년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온전히 우리 대한민국군사, 전략기지만을 파괴할 목적으로만 운영돼 온 철저한 대남용 미사일부대였던 것이고요.

      그런데 그간 패트리어트 미사일만으로 탄도탄 요격체계를 갖췄던 우리나라 미군기지에 사드가 들어와서 기존 패트리어트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향해 날아올 탄도탄들에 대한 이중 방어망을 구성한다고 하니까 중국이 저렇게 입에 거품을 물고 날뛰는 겁니다.

      한마디로 속국놈들 주제에 함부로 반항하지말고, 머리에 오성홍기가 그려진 총이 겨눠진 채로 위대한 중화의 거시기나 빨고 있으라는거죠.

    • dd 2016.08.06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축--> 증축

      심각하게 오타냈네요;;

    • dd 2016.08.06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의당님 디테일한 설명 고맙습니다^^

      그러면 결론은 결국 단지 한반도내에서의 군사적 역량 감소때문에 이렇게 흥분해서 날뛰는거군요. 해양장미님의 의견을 반영하면 거기에 내부 친중파의 동조를 노리고 이렇게 강경하게 나와서 사드 배치를 막고 한중관계에서 중국의 우의를 굳히기 위한 계책이지 실제로 중국이 사드배치로 딱히 큰손해 볼 것은 없었군요. 어차피 한국의 내부여론을 보면 딱히 반중적이지도 않고 친중파들이 더 많은데다가 중국과의 경제연관성 문제도 있고 대북견제에서의 중국의 필요성 떄문에 중국이 먼저 한국을 적대하지만 않으면 딱히 중국에 위해를 가할 상대가 아닌데 시진핑의 외교나 내정이나 한결같이 너무 근시안적이내요.

    • 불의당 2016.08.06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진핑이라는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마오쩌둥 사후로 중국 정계에서 금기시된 개인우상화를 공공연히 진행하고 있는 작자이지요.

      공산당 1당 독재 중국에서 국가 자체의 잘못된 정치적, 사회적 체제로 인한 내부 모순과 각종 사회적 불만 등등을 이른바 중화로 요약가능한 국수주의 광풍몰이를 통해 대외로 분출시켜 주변국에 똥물을 튀기는 것이 시진핑의 현재 국가운영철학입니다.

      한마디로 민주주의가 활성화 된 현대 서방진영 국가 국민의 관점으로는 도저히 이해가능한 국가와 국민들이 아닙니다.

    • 해양장미 2016.08.06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의당님. 닉네임을 계속 바꾸고, 작성했던 댓글을 계속 삭제하고 계신데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8. Dexter 2016.08.0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신다는게 참 좋습니다...지지정당을 떠나 사드문제를 가지고 연일 치졸한 협박을 해대는 중국을 다녀오겠다는 더민주 초선의원들 기사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명분은 중국의견을 들어보고 한국입장을 설득하러 간다는데 그말을 곧대로 믿을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연일 중국언론을 대동하고 성주방문해서 반대운운 생쑈를 해대는것도 짜증나는데 이젠 한술더떠 중국까지 가겠다고 하니...이건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입니다. 국내에서 현안을 가지고 치고받고 쌈하는건 상관없지만 그걸 바깥으로 들고나가서 그것도 협박당사국인 중국으로 찾아가겠다는건 의도가 어찌됬건 100% 그들의 정치선전에 이용당하는 바보짓이고, 이미 그이슈를 가지고 중국언론에서는 한국을 신나게 까대고 있습니다... 이미 이용해먹기 시작한것이지요...ㅠㅠ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 해양장미 2016.08.06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어도 중국과 대립중인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굉장히 우습게 보일 일이지요. 국제망신입니다.

      그리고 이걸 넘어서, 더민주당이 내년에 정권이라도 잡으면 대미/대중 외교 및 군사에 대해 어떤 접근을 할지 좀 진지하게 우려됩니다.

  9. 044APD 2016.08.0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들의 몇몇국가에 대한 외교적 입장을 보면 뭔가 순진한건지 아니면 뭔가 낭만적인 요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반미,반일정도만 제외하면 저 모양이더군요

    저는 처음에는 그저 부지가 확정된 곳의 권익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줄 알았는데 계속 주장하는거보면 뭔가 딴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10. ㅂ12 2016.08.06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86운동권 출신이라는게 폄하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들이 사회주의를 받아들이면서 덤으로 '혁명사관'을 받아들인 것은 사실입니다.(정확히 말하면 민족주의 사관+혁명사관입니다.)
    386운동권 출신 중에서도 혁명사관의 영향을 받거나 아직도 이를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민주 주류 친노가 가지고 있는 반미, (미국 제외)낭만적 외교관을 보면 과연 이들이 혁명사관으로부터 자유로운지 의문스럽습니다.

    • 해양장미 2016.08.07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향은 기본적으로 대다수가 받았다고 보고, 거기서 얼마나 빠져 나왔는지가 지금 속해있는 곳에 영향을 주고 있을 수 있겠지요. 운동권 출신들도 지금 있는 곳은 많이들 다르니까요.

    • ㅂ12 2016.08.07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네요. 386 운동권 출신 중 아직도 혁명사관의 영향을 받거나 혁명사관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수정했습니다.

  11. 우려스럽다 2016.08.07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성주 국민들의 생각과 그들에게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어떤데도 없는 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운동권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하고 그게 왜 부정적인 지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이 없네요.

    편향적인 글이지만, 논리성도 없고, 타인에 대한 공감도 없는 글들이 여기 홈페이지에선 계속 보입니다. 그리고 국가나 기업을 자신과 동일시해서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글들이 대부분이구요.

    글 자체는 정중해보이지만 잘못된 부분이 많은 글들을 내놓는 건 자기 마음이니깐 뭐 더이상은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부디 어딘가의 작전 세력이시기만을 바랄께요.

    이 댓글 지우더라도 뭐 개이치는 않겠습니다. 주인장 자유니깐요.

    • 해양장미 2016.08.07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성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그쪽같은 부류들입니다. 전자파 괴담 같은 걸 누가 퍼뜨리나요?

      비논리적에 편향성 가득한 건 좌파, 운동권 쪽이지요. 운동권이 잘못을 많이 하니 운동권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어감이 된 것입니다. 옛날엔 운동권 어감이 이렇지 않았지요. 더민주 지지자들조차 운동권은 나쁘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권 옹호하는 거 보니 어쩌면 그쪽이신가 봅니다?

      잘못된 부분이 많다 하면서 어느 것 하나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전혀 못 하는 동시에, 작전 세력 운운하는 건 그쪽같은 좌파 파시스트의 전형적인 패턴이지요. 매도와 선동을 기본으로 하는.

      국가나 기업을 자신과 동일시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우습지도 않고요. 이런 수준낮은 댓글은 지우기보단 박제해서 여럿이 보게 하는 게 합당한 조치일 걸로 판단합니다.

    • 흉기차 2016.08.07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편향적인 글이지만, 논리성도 없고, 타인에 대한 공감도 없는 글들이 여기 홈페이지에선 계속 보입니다. 그리고 국가나 기업을 자신과 동일시해서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글들이 대부분이구요.

      글 자체는 정중해보이지만 잘못된 부분이 많은 글들을 내놓는 건 자기 마음이니깐 뭐 더이상은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부디 어딘가의 작전 세력이시기만을 바랄께요.'

      여기 주인장님께서 늘상 말씀하시는 전형적인 깨시민이시군요.

      편향적이다, 비논리적이다, 공감능력 결여다, 국가나 기업을 자신과 동일시한다, 작전 세력이기만을 바란다. 온통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매도, 비아냥의 태도로 일관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그렇게 내뱉는 말들에 대한 논리적 근거는 하나도 없네요.

      상대방은 악인이고, 나는 선인이니 나한테는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매도할 권리가 있다는 깨시민식 권리장전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어차피 이런 분들께서는 파시스트가 극우 전체주의자인줄로만 아시는 분들이시다 보니 자신들에게 파시스트라 칭하는 주인장님을 크게 비웃으며 본인들 지식수준의 우월함을 입증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해양장미 2016.08.07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시즘의 역사나 전개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파시즘에 대해 뭔가 안다고 착각하면서 실제론 파시스트짓을 하는 게 저런 부류의 보편적인 행태입니다.

      그나저나 '흉기차'님은 닉을 또 바꾸셨군요. 한번 더 이야기합니다만, 닉 계속 바꾸고 댓글 자꾸 지우면 안 됩니다.

  12. 복서겸파이터 2016.08.07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드디어 청와대에서 한마디했는데요. 네이버 댓글은 대부분 청와대와 입장을 같이하는데 같은 기사도 다음을 보면 이런 사항마저도 박통을 욕하고(더불어 김종인까지) 민주당 6인을 지지하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정말 여론조작아닌가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정원보다는 훨씬 강한 조직력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ㅎㅎ

    • 해양장미 2016.08.07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정원은 또 박원순 여론조작하다 걸렸더군요. 답이 없습니다. 가만 놔둬도 망할 박원순을 왜 나서서 건드려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건지... 박원순 이미지가 지금보다 조금만 괜찮았으면 지지 반등했을 겁니다.

      네이버건 다음이건 댓글 성향은 좀 조작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다음은 정말 좀 옛날부터 유난하긴 하지요. 어차피 다들 다음 댓글성향 완전 이상한 건 잘 알고 있으니 큰 문제까진 아닐 겁니다.

  13. XYZW 2016.08.08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D들이 스스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왔지만, 반미라는 기제 하에선 그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제는 사드찬성론자들이 반대론자에게 반미 프레임을 씌워서 마녀사냥중이라고 주장하는군요.
    그런데 NL들도 가끔 친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물론 한자도 퇴출시키자는 민족주의를 가졌으니 그닥 중국에게 호의적일 순 없겠지만, 미국과 일본이 싫으니 중국과 손 잡자는 이야기, 중국에게 저자세로 나오는 태도는 역시 NL도 가진 것 같아서요.. PD들이야 이미 그들 나름대로 중국을 좋게 보지만, NL은 아마 이들 나름대로는 용중(用中)이라는 걸까요? 민족주의와 친중은 결국 최종적으로 양립할 순 없겠지요..

    • 해양장미 2016.08.08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녀사냥이라뇨. 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군요. 반미 하는 거 하루 이틀 봅니까.

      NL도 워낙 반미성향이 강하니 친중 비슷한 모습을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 북조선과 중국의 관계 같은 거라 생각해도 되겠지요.

    • XYZW 2016.08.08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증국과 친하게 지내는 건 좋겠지만, 현재로선 정치적으로서의 동맹이 되기 힘든데 말이에요. 허나 미국/일본과는 역사적 관계를 떠나 현재는 동맹이라는 진영관계가 있는데도.. 물론 이들도 문제는 많지만, 그건 별개의 일이겠지요.. 더민주/정의당이야말로 유럽/일본에서의 극우에 근접한 모습 아닐까요? 민족주의 말이에요..
      이들이 DJ의 1/10이라도 닮길 바라지만 이들한텐 솔직히 무리겠지요. 이들 더민주가 정신적 지주로 따르는 노무현부터가 미국이나 일본에게 막말하던 사람이었고 말입니다.
      아마 김종인은 토사구팽 당할것같아요. 당장 노빠들한테는 영원한 문재인님 뿐인데, 김종인이 더민주에서 뭘 할수있는지... 김대중의 민주당과 새정치국민회의를 계승한다는 당이 이제는 노빠당이 된 거 같아 너무 착잡하군요.

    • 해양장미 2016.08.08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김대중 계승 - 국민회의 승계를 표방하는 당은 더민주보다도 국민의당 쪽에 가깝겠지요. '새정치' 이후 '국민의당' 이름 쓰는 것부터가 김대중 후계라 선언하는 겁니다.

      다만 현재 국민의당 사람들에게 DJ의 정치 감각, 자질은 없다고 봐야겠고요.

    • 허허허 2016.08.08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민의당 하는 거 보면 종잡을 수가 없죠.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당 지지자 중에서는 사드 찬성 여론이 상대적으로 많음에도 당론으로 사드 반대를 내세웠으니 말입니다. L-SAM은 되지만, 사드는 안 된다는 식의 입장도 딱히 이해가 가지 않고요. 이런 꼴이니 지지율이 줄줄 센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14. 이런 2016.08.08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의 집권을 바라지만 도저히 표를 못주게 만드네요. 정의당에 이어 더민주까지 아주 제대로 실망시켜주빈다. 언제쯤 제대로 된 진보가 등장할까요?

    • 해양장미 2016.08.08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계적으로 과거에 '진보'라고 불리던 개념이 워낙 낡아버려서, 근래 저는 '제대로 된 진보'라는 개념을 아예 새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과학적 방법론의 발달 때문에, 다소의 정치철학적 견해 차이를 제외하면 바람직한 진보보수를 구분하는 의미가 많이 줄어들기도 했어요.

    • XYZW 2016.08.10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야당들에게 표를 주면서도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솔직히 현재도 공감대만큼은 차라리 그 새누리당에 가까울 정도지만, 그쪽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라 표를 주진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야당 사람들의 발언에는 도저히 공감을 못하겠고. 솔직히 저번 국회의원 선거때도 표는 새누리에게 하나도 주지 않았지만 공감대는 차라리 김무성에게 더 갔어요..
      야당은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선 저도 민주당 쪽 손학규나 새누리 쪽 김문수가 밀려난 것에 대해 아주 아쉽군요.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은 틀리지 않은데도. 자꾸 배척당하고 꼴통/멍청이 취급을 받는다는 점이 좀 섭섭했습니다.
      사실 운동권 출신들 중에서도 온건한 사람들은 이 두사람을 굉장히 좋게 취급하더군요. 그러나, 그 온건한 사람이란게 국제정세와 현실을 파악하고 노선에 변경을 가한 사람들이고(민족주의 경계, 독재자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등)하는 사람들이라 배척을 받았죠. 여전히 PD나 NL 색채를 유지하는 운동권 기질 사람들은 다를 게 없어요.. 참..
      아버지가 전직(80년대) PD 출신이셔서 PD한테만큼은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왜 YS-DJ 들어서 운동권 노선을 포기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냥 운동권 기질 유지하는거 자체가 현실 직시를 못하는 민폐 수준입니다. 저도 김문수나 손학규를 좋게 보거든요.. 친노들이 자꾸 협잡질을 해서 이들의 이미지가 나빠진 거라고 생각하구.

    • 해양장미 2016.08.10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 지난 총선을 김무성이 주도했다면 새누리에 비례표를 줬을 겁니다. 청와대와 친박이 월권을 한다고 생각되어서 새누리에 투표하지 않았지요.

      운동권 노선은 소련 붕괴와 함께 포기하는 게 맞았습니다. PD 노선은 국가사회주의가 옳다는 전제 아래 짜여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틀린 걸로 드러났지요. 생각을 바꾼 사람들이 옳은 사람들입니다.

  15. as 2016.08.15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동자란 단어 하나가지고 이렇게들 싸워대는 더민주 보면 실소가 절로 나옵니다.

  16. 유월비상 2016.09.13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양장미님은 북핵 건으로 박근혜가 김정은에게 '정신상태가 통제불능'이라 한 게 과도한 표현이었다고 보시나요?

  17. 유쾌한방랑자 2017.02.24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손혜원은 오히려 이것을 가지고 민주당 지도부에 불평을 하더군요. 중국에서 방금 돌아왔는데 당 지도부에서 밥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피곤해서 만나기 싫은데 그래도 꾹 참고 왔더니 당 지도부에서 의원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고. 당이 소속 의원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이런 식으로 상대에 끌려다니는 것이 매우 짜증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본인들을 옹호해준 기동민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더군요.) 나이도 있으시고 의원이신 분들이 상황판단이 이 정도로 안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확실히 친중친북 노선으로 갈 것 같아요.

    P.S 1 조선시대 사람하고 현 친문하고 참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선민의식, 교조주의, 중화사상까지. (친노가 선민의식과 교조주의는 심하지만 중화사상은 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P.S 2 북한 뒤에 중국이 없었다면 저는 사드 배치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거에요. 그러나 북한 뒤에 중국이 있는 이상, 저는 우리 나라 및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피해만 안간다면 저는 사드 배치는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7.02.24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손혜원은 얼마 전까지 정치인이 아니었던만큼 정치적 판단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손혜원만 그런 것도 아니지요.

      사드는 미군의 전략적 판단인 만큼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결정한 건 원론적으론 우리 한국군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