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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머지플러스 혼란, 뒷짐지고 관망한 文정부 탓"

기사내용 요약 "인지 못했다면 무능한 정부 자임하는 것" "정부, 급변하는 시장에 제 역할 다 못해"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최근 논란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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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에게는 머지 이후 기본적으로 3년이라는 세월이 있었고,

 

 큐텐의 위메프 인수는 공정위의 허가를 거쳤으며,

 

 애초에 큐텐이 티몬을 인수한 것부터가 전하 당선 후인 2022년 4월입니다.

 

 정산이슈가 처음 시작된 건 무려 작년이고

 

 이번달 초부터 이미 뭔가 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하 정권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머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의 대형 경제사건이 터지게 방관한 건 전하 정권입니다.

 

 큐텐그룹 + 해피머니 사태가 작다고 생각하는 분들한테 묻고 싶은 건

 

 사람이 총을 맞으면 왜 죽냐는 겁니다.

 

 총알구멍 사람 체격에 비하면 별로 안 크거든요.

 

 그렇지만 총을 맞으면 사람이 죽어요.

 

 몸통 아니라 사지에 맞아도 잘못하면 죽습니다.

 

 큐텐터진 건 이미 총맞은 상황에 육박합니다.

 

 안 죽으려면 빨리 치료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