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narsis.egloos.com/7132526
에서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해양장미라는 닉네임으로
' 떠민당 수작에 놀아나는겁니다. 거기에 놀아나면서 부화뇌동하는꼴임.'
이라고 올린 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댓글을 올린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절 사칭한 누군가입니다.
제가 저 날 올린 글과는 다른 의견을 적었다는 것도 자세히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해양장미라는 닉네임을 제가 특허낸 건 아니지만 글투를 볼 때, 의도적인 사칭으로 판단합니다. 분명 이 곳에 자주 오는 사람의 의도적 사칭일테지요.
이런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으니 반복시 대응할 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한편으로 저는 외부에 제 블로그 등의 소개 없이 글을 작성하지 않으니, 만약 그런 걸 발견한다면 신고해주시길 부탁합니다.
'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을 승인제에서 로그인 댓글제로 변경합니다. (100) | 2018.01.16 |
---|---|
댓글에 외부 링크가 안 되는 경우에 대하여 (2) | 2016.08.06 |
사칭인 발견 공지 (14) | 2016.03.29 |
불펌 및 저작권 침해 관련 공지 (7) | 2016.03.14 |
IP 차단 버그 관련 공지 (13) | 2016.02.16 |
2014. 06. 16 블로그 운영 공지 (29) | 2014.06.16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가 저 블로그에 가끔 들어가서, 그 댓글은 전에 봤습니다. 댓글이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라 알리질 않았는데, 이렇게 알게 되는군요.
우연이 닉이 겹쳤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겁니다. 님이랑은 말투도 완전 다르고, 저 글이 올라간 이글루스 뉴스밸리 분들 중에 해양장미님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렇게 사칭해서 얻을 것도 별로 없어요. 사칭인진 불확실하고 반복적이진 않으니,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갔으면 합니다. 다만 비슷한 사건을 또 목격할 시 알려주겠습니다.
해양장미라는 닉에 떠민당이라는 표현까지 쓰니 사칭으로 판단한것입니다. 왜 사칭했는지는 모를 일이지요.
떠민당은 더불어터진당같은 말처럼 다른 인터넷 유저들도 많이 쓰는 드립입니다. 그걸로만 의도적 사칭이라고 하기엔 근거가 부족해요. 사칭의 가능성도 높지만 100%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해양장미라는 닉 자체를 다른 사람이 쓰는 걸 못봤습니다. 거기에 정치 관련 댓글이고요. 떠민당이라는 표현도 그리 흔한가 싶네요.
이 모든 게 우연일 가능성은 0%은 아니겠지만 0%에 매우 가깝다 판단합니다.
그나저나 어찌하여 유월비상님이 그냥 넘어갔으면 한다, 사칭이라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저 블로그 주인장분이 그런다면야 이상할 게 없습니다만.
그냥 넘어가길 바란건, 사칭의 물증문제도 있고 저런 사칭이 반복적이진 않아서입니다. 제가 저 블로그 정치글들을 보는데 목격한 사칭이 저거 하나뿐이에요. 댓글 내용도 반말이고 dc스럽지만 악플 수준도 아니고요. 거기에 님이 저 블로그에서도 해명을 했으니 이번 건은 이 정도에서 끝나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제의 생각일 뿐이니, 마음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만약 블로그 소개 없이 해양장미 닉으로 댓글이 계속 올라오거나 악플이 달린다면 보이는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뜻은 잘 알겠습니다만 유월비상님이 나서서 이와 같은 식으로 이야기할 일이 아닙니다. 이건 제 일이고, 권유를 하겠다면 위와 같은 식의 표현은 부적합합니다.
까칠하게 굴고싶지 않아 평소 불쾌하거나 이상하더라도 넘어가곤 하고 있는데, 표현방식이 과히 서투르다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애초에 전 유월비상님에게 '마음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같은 말을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 판단에는 사칭이 맞는거 같습니다 법적으로 문제삼기는 어렵지만요 공지글 정도는 써두시는 판단이 맞는거 같습니다
네. 사칭 맞을 확률이 굉장히 높지요.
사칭일 확율이 높지만, 우연히 저 닉네임을 쓴거라고 우기면 법적으로 문제 삼기는 어려울거 같이 보입니다.
네. 당장은 그렇지만 반복되고 문제가 생길 경우엔 이야기가 다르겠지요.
?별 특이한 사람도 다 있군요.. 어찌되었든 이런 블로그들이야 티스토리든 이글루스든 막론하고 더민주 지지 사이트 회원들에게 주목을 받긴 하겠네요..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깨시민 분들이시니.
이 글과는 상관없는 얘기겠지만.. 왠지 인터넷을 보면 느끼지만 사이트에 소속감 느끼는 게 가장 무서운 것 같습니다. 비슷한 성향 사람끼리 모여서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서 달려들고 물어뜯을때의 자신감이란... JTBC를 그렇게 편들어주던 오늘의유머 분들, JTBC에서 오유를 4대 혐오 사이트 중 하나로 분류하니 바로 돌변하시던데.. 사이트에 뭘 그리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건지 모르겠군요.
제 주변에 자신이 루리웹을 한다, 클리앙을 한다고 대놓고 말씀하시던 분들도 있는데, 현실에서도 사람 붙잡고 하는 말들이 그 사이트들이 가진 성향과 굉장히 똑같더군요. 완전히 동조되어 소속감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일단 사칭한 사람은 더민주 안티인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엔 이런저런 사람이 많이 옵니다.
그나저나 JTBC에서 오유를 4대 혐오 사이트로 분류했나요? ㅎㅎ 처음 들었는데, 재미있는 일이군요.
장미님 평소 말씀대로 오유는 광신성이 문제지 반사회성면에선 나름 자기들 내부에서 철저히 관리한다는 자부심이 내부적으로 있었던 터라,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하구요, 그래서 굉장히 억울해하는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좀 찾아보니 혐오사이트라는 게 내부에 혐오정서가 만연한 곳이라는 정도의 이야기였군요. N프로젝트니 그런 거 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별로 없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