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었나

정치/정치(短) 2025. 4. 4. 11:22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CD67FZDY264?si=9mbKY3240Jlz534k

 

 

 

 

 

 

 문형배의 발표를 들어보면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근거와 논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8:0입니다. 

 

 문제는 이렇게나 명백하고 간단하고 쉬운 사건이 이렇게나 오래 걸렸다는 겁니다.

 

 그동안의 무정부 상태와 갈등으로 본 헤븐조선이 입은 피해가 너무 큽니다.

 

 나의 예상대로 리두목 2심 이후 판결을 내기 위한 것이었다면 참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술돼지의 파면은 마땅하며 옳은 판단이며, 그것이 석방된 것 또한 다시 한 번 유감입니다.

 

 전두환과 같은 수준으로 나락간 술돼지를 옹호하고 싸고돈 내란의힘도

 

 같이 나락간 게 확정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내란의힘은 통합진보당이 그러하였듯 해산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며,

 

 광범위한 처벌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탄핵이 늦어지는 걸 보면서

정치/정치(短) 2025. 3. 21. 11:27 Posted by 해양장미

 

 탄핵이 예상보다 꽤나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럴 만한 다른 이유가 없기 때문에, 나는 헌재에서 의도적으로 리재명 두목 2심 판결 이후에 각하 탄핵소추에 대한 판단을 내리려고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끔찍하며 무도한 계엄으로 인한 피해가 나라 전반에 퍼져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기에 나는 이 혼란이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그러나 헌재가 저러는 것도 이해는 되는게, 교만한 민주당은 너무나 많은 탄핵을 남발하여 헌법재판관들을 업무과중으로 만들었습니다. 세상 누구라도 보상 없는 업무폭탄을 떨어뜨리는 존재는 극혐하게 되기 마련이지요.

 

 민주당과 그 광신도들은 예나 지금이나 교만하고, 시야가 좁고, 전략전술의 오판이 심하며 혐오스러운 존재들입니다. ‘오만과 편견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들어맞지요. 이미 1심 유죄를 선고받은 자를 차기 리더로 무작정 밀어붙이는 것도 충분히 교만한데, 그럴거면 전술적인 행동이라도 제대로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탄핵을 남발하면서 헌재에 업무폭탄을 안겨줬으니, 헌재 입장에서는 각하 탄핵 판결을 천천히 해도 되는 명분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이 와중에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는 연금개악을 밀어붙인 사악함 또한 감탄이 나올 지경입니다. 소득대체율(지급액)을 바로 올려버리는 연금개악은 민주당이 주도했다는 걸 명백히 해야 합니다. 내란의힘이야 반역도당이고 해체되어야 마땅하겠습니다만, 민주당도 집권할 자격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존재 자체가 죽음의 폭주를 법원이 멈춰세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트럼프 1기는 비유하자면

정치/정치(短) 2025. 3. 12. 11:35 Posted by 해양장미

 

 트럼프 1기는 비유하자면 물돼지 각하가 이준석을 내치지 못하고, 이준석이 당과 정부에 일정 정도의 통제력을 가지는 if 시나리오와 유사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기 때에도 트럼프는 무한으로 사고를 치고 다녔지만, 그 때는 트럼프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게 공화당에 많았습니다. 주변에서 필사적으로 어르고 달래서 넘어간 게 많았지요.

 

 그게 드러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고, 나도 1기 트럼프의 본질을 아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드러난 본질은 최악이었지요. 다행히 날리면으로 정권이 교체되었었고, 이후 민주당은 중간선거를 위해 공화당을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트럼프가 안 된다는 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니까, 아예 트럼프 광신자들이 공화당을 장악해버리는 걸 은근슬쩍 도와준 것이지요. 그 결과는 중간선거에서의 민주당 선방이었고요.

 

 문제는 저격 시도 및 실패와 해리스 Push였고요. 지금도 미국에서는 오바마가 날리면보다 훨씬 인기가 높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오바마가 입김이 센데, 오바마는 날리면을 충분히 믿어주지 않았어요.

 

 이제 트럼프 2기는 이준석 바이든한 이후의 물돼지 각하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뭘 해도 이상할 게 없고, 뭘 제대로 할 수 없단 말입니다.

대략적으로는 예측대로

정치/정치(短) 2025. 2. 27. 11:43 Posted by 해양장미

 팍스 아메리카나의 붕괴는 굳이 뿌리를 찾자면 911부터입니다. 911을 계기로 아들 부시의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이어 이라크 전쟁을 벌였는데, 이 이라크 전쟁이 모든 문제의 발단 중 한 축이 되었지요.

 

 다른 한 축은 글로벌 금융위기였습니다. 현재의 복잡한 문제가 아들 부시 시절의 커다란 잘못 두 개에서 비롯됩니다. 빌 클린턴이 르윈스키와 스캔들을 터뜨리지 않았다면, 또는 엘 고어가 그렇게 물러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아들 부시와 같은 사람에게 표를 연거푸 주는 미국인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에 대한 내 평가는 복잡한 편인데, 나는 기본적으로는 그가 좋은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도 많이 저질렀습니다. 나는 네오콘 시절이건 티파티 시절이건 공화당이 이미 미국을 이끌어나갈 수 없는 수준으로 전락한 지는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WWE는 해줄 필요가 있는데 오바마는 그런 데 너무 약했습니다. 노회한 정치인인 날리면에 비해 오바마는 좀 강성이었고, 그가 이룬 업적들은 공화당을 패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곤 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공화당이 더욱 극단화되는 경향이 생겨났습니다.

 

 셰일 오일 및 가스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된 것도 오바마 때인데, 그때부터 미국은 어느 정도 국제경찰 자리를 내려놓고 에너지 수급을 미국내에서 우선하게 되었으며, 중국과의 대립도 시작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방식이 다를 뿐, 팍스 아메리카나의 붕괴는 사실 오바마 때부터 전개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아베는 그런 오바마를 잘 이해하면서 일본의 보통국가화를 노렸던 정치인이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고 아베가 죽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주변은 좀 다른 식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트럼프가 두 번 당선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본 블로그를 오래 봐오신 분들은 날리면의 반도체법 초안 당시, 내가 차라리 트럼프를 지지하는 쪽이 낫겠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후 반도체법의 구체적인 방안과 대응방식이 나오고 날리면 정권의 문제를 넘어가기로 판단하긴 하였었습니다만, 그 때 이미 나는 트럼프가 재집권하는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때의 나는 누군가 트럼프에게 총을 쏘고 그게 빗나가고, 날리면이 재선에 출마하지도 못하는 상황을 예측할 수는 없었고, 그렇기에 날리면이 재선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였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법이 감내할 수 있는 게 된 이상 우리도 날리면이 트럼프보다는 많이 나은 입장이었지요. 다만 트럼프의 당선이 우리에게 꼭 나쁜 것은 아니라는 건 이미 계산이 된 상태였습니다.

 

 1년 전에 이미 나는 물돼지 각하가 오래 가지 못할 거라 생각하였고, 우선적으로 계엄을 저지를 거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시기적절하게 그것이 치워지고는 있다고 판단합니다. 트럼프의 시대에는 리재명 두목이 집권하고 있는 게 나쁘지 않다는 게 나의 견해인데, 기본적으로 리재명 두목과 그 뒤의 NL 한총련 세력은 반미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변화한 상황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무언가 신중하게 계산을 한다거나 사려깊게 고찰하고 뭘 하는 타잎이 아닙니다. 그것의 기본적인 욕망은 관심을 받는 거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겁니다.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소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 소년이 늙은이의 몸으로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게 문제일 뿐이고요.

 

 그것은 끊임없이 세계를 놀라게 만들거고,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그것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게 아닐 겁니다. 즉 쉽게 이야기해서 그것은 이벤트를 일으키는 것 자체가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가 저지를 언행의 방향성은 예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우리나라의 포지셔닝은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너무 앞날을 비관할 건 없을 겁니다. 미래가 과거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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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재평가받는 인물

정치/정치(短) 2025. 1. 3. 11:23 Posted by 해양장미

 

 우리 허니는 상대적으로 품위있고 우아한 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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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소견. 멸칭 그대로 나에게 인간 취급 못 받은지 오래.

 

전장연에 무릎꿇던 문자 그대로의 병신. 나에게 인간 취급 못 받은지 오래.

 

 

 둘 다 금수와 같은 것들로 생각해왔고, 어제 그것들이 당연한 결정을 하여 국회에서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다 한들 인간으로의 직위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금수라도 사료 아니라 사람밥 먹고 살면 그 정도는 해야합니다.

 

 (기미소견은 물론 김예지 개혁신당 오라는 망언을 하는 분들도 있던데, 배복주 PTSD 떠오를 것 같으니 자제바랍니다.)

 

 국민을 이름하면서도 국민을 바라보지 않는 반역도당의 역도들이 금수만도 못하기에, 금수 수준은 되는 저것들이 개중 나은 것에 불과합니다.

 

 덤으로 이건 기껏 들어가서 반대표 던졌다 하니 금수와 금수 미만의 중간적 존재. 척삭동물이지만 척추동물은 아닌 멍게쯤 된다 해주면 될까요?

 

 아. 배복주 남편에게 굴복했던 소경은 반역도당 비례대표니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분당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기미소견은 그가 개 수준이라도 된다면 얼른 탈당해야 할 것입니다. 수치를 안다면, 반역도당의 일원으로 취급받는 걸 견딜 이유가 없겠지요. 키워보면 개도 수치는 압니다.

 

 물론 2금수와 1멍게 외 금수만도 못한 105유기물들은 내란에 가담한 반역도당이므로 반역의 죄를 엄중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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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갑니다

정치/정치(短) 2024. 12. 7. 12:25 Posted by 해양장미

 

 

 오늘은 대한민국 정치판 삼신(三神) 중 하나

 

 Bottle 신, 말종 해돈성왕 윤석열 전하에 대한 탄핵소추 표결이 예정된 날입니다.

 

 결과가 어찌되건 많은 댓글이 예견되므로 불판을 갈아둡니다.

 

 

헤엄치는 종말의 전설

정치/정치(短) 2024. 12. 4. 01:02 Posted by 해양장미

 

 헤엄치는 종말, 말종 해돈성왕 전하는 전설입니다.

 

 제 무덤 파기의 GOAT이기도 하지요. 이쯤되면 파라오 쿠푸를 넘어선다고 봐야 합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그 이름, 윤석열입니다.

해리스가 참패한 이유

정치/정치(短) 2024. 11. 9. 17:27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nSBNlRiEa0Q?si=nmOW1UnTYEPeP4vG

 

 

 

 

 

 대선 직전까지 모든 데이터가 해리스의 근소승리를 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종종 스스로의 직관보다 데이터를 우선시하는 (영 좋지 못한) 버릇이 있는 본 식물은 해리스의 근소우위를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han을 열어보니 웬걸 볼 것도 없이 트럼프가 이겼네요? 사실 본 식물은 트럼프에게 총을 겨눈 (그리고 맞추지도 못한) 천하의 몹쓸 놈이 등장하고 날리면이 바이든 된 이후, 마음으로는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다만 데이터가 어디서 오염되었는지는 생각을 해봐야겠더고요.

 

 이내 곧 본 식물이 찾은 오염원은 후보교체입니다. 대략 세 부류의 오염원이 있겠더라고요.

 

 하나는 완고한 날리면 지지층. 이 지지층은 날리면의 사퇴를 심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조에 응하지 않고 결국 투표장에 안 가거나, 일부는 트럼프를 찍었습니다. 유권자 등록은 민주당으로 되어있었을건데 여기서 오염이 발생했겠지요. 해리스로 후보가 바뀐 걸 사람들이 다 받아들였을리가 없는데, 그 숫자가 어림이 잘못된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층은 해리스를 충분히 찍지 않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정치 저관심층. 의외로 후보가 대통령 해리스로 바뀐 걸 몰랐던 유권자가 많았고, 그 사람들은 투표장 가서야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참조) 일부는 그냥 해리스를 찍었겠지만 나머지는 아니겠지요. 본 식물만 해도 날리면이 사퇴하고 해리스로 바뀐 걸 심적으로 즉각 받아들였던 건 아니었습니다. 몇십 분 정도는 좀 짜증이 나 있었지요. 그런데 투표장에서 후보교체 소식을 처음 접했으면? 해리스 안 찍기 충분합니다. 그건.

 

 

 나머지 하나는 마지막에 마음을 바꾼 유권자. 투표날에 질 바이든이 빨간 옷을 입고 투표장에 갔거든요. 여기서 날리면 지지층 일부는 마음을 돌렸을 겁니다. 사실 날리면에서의 해리스의 승계가 날리면의 뜻이 아니었고, 날리면은 마지못해 끌려내려온 거나 다름없다는 걸 질 바이든이 투표날 보여준 걸로 해석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본래 여조에서는 해리스 지지로 잡히던 유권자가 투표 당일에 일부 돌아섰다고 추정 가능합니다.

 

 참패 이후 해리스의 뒷수습은 힐러리가 그러하였듯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었고, 펠로시 등은 날리면이 늦게 사퇴해서 졌다는 식의 막말까지 바이든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일단 미국 민주당은 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미합중국도 좀 망한 것 같고요. 공화당 주류도 망하고 이제 민주당 주류도 망했습니다. 극우 알트라이트가 권력잡고 날뛸 준비를 마쳤습니다.

 

 과거 명나라가 망하고 한족의 중화 정통과 성리학의 정통을 조선이 계승하고 이어나갔었듯, 어쩌면 이제 미합중국의 양자와도 같은 대한민국이 팍스 아메리카나의 정통을 계승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우리 체급이 좀 모자라긴 한데, 서방 세계 전체에 우리보다 어디 상황 나은 데가 이제 딱히 있어야 말이지요.

 

 브금

 

https://youtu.be/agVpq_XXRmU?si=0WE8weuU07bpDitc

 

 

 

 

 

 

 대한이 일본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그 속령이 되어있던 암흑기, 열도에서 영웅이 등장합니다. 그 이름은 많이들 아실 법한 무타구치 렌야’. 한국식으로 읽으면 모전구렴야 장군입니다. 광무제 고종 25년에 태어난 그는 대한 독립의 진정한 영웅이었고, 작은 소년이나 살찐 남자 이상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대륙에 또 영웅이 등장합니다. 도올 김용옥이 극찬을 바이든하였었던 시진핑 주석입니다. 그는 대한 중흥의 영웅이자 희망이요, 감히 21세기의 무타구치 렌야라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나는 시진핑 주석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가 무병장수하면서 오래 군림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북미 대륙에 영웅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통칭 J.D. 밴스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젊은 부통령 후보는 이번 미국 대선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로 부상했으며, 카멀라 해리스와 그 지지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대활약에 나는 해리스 대 트럼프의 승률 예측을 55:45로 일단 조정하는데, 이 추세로 가면 9월쯤 되면 6:4로 해리스가 유리하다고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시대는 영웅을 낳고, 승률은 조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