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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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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18.07.12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 (7)
  2. 2018.07.03
    몰려오는 재앙 (29)
  3. 2018.06.19
    6월 현재 경제 상황이 좀 많이 안 좋네요. (29)
  4. 2018.06.11
    스티글리츠가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을 이상하게 옹호했던데. (25)
  5. 2018.05.24
    좌파 경제정책은 빈부격차를 심화시킵니다. (21)
  6. 2018.05.13
    문재인 정권의 경제성적, OECD 경기선행지수 (20)
  7. 2018.04.11
    소비자심리지수의 추세와 절대적 수치의 이격 및 미래전망 (5)
  8. 2018.04.10
    투자주의 경고 - 삼성바이오로직스 (7)
  9. 2018.04.08
    삼성증권 주식배당 사고와 그 이후의 움직임 (20)
  10. 2018.03.27
    시장의 반응은 정직하고 신속합니다. (37)

 추천 브금

 

https://youtu.be/0Oo4z37OUEI



 

 3개월 전에 개별 기업으로는 최초로 본 블로그에서 투자주의 경고글을 작성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결국 거래정지조치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410일에 올린 투자주의 경고글을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오늘 나온 증선위 결론과 거래정지조치에 대한 기사는 다음 링크에 있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8&aid=0004077541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간외거래가는 하한가이며, 바이오 종목 전반이 펀드에 의한 유탄을 맞아 가격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그 전에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가는 나의 투자주의 경고 이후 급락했었고, 이후 불안정하게나마 소폭 반등했었습니다만 결국 일부나마 정의구현이 되었네요. 회계 볼 줄 알고 상품 어떻게 개발되고 거래되는 지 볼 줄 알면 삼바같은 건 건드리는 게 아니었지요. 내가 보기엔 어떻게 봐도 분식회계였고요. 삼바같은 기업은 처음부터 상장되어선 안 되었던 겁니다. 당연하지만 이거 상장시킨 인간들도 처벌 받아야 합니다.

 

 한 때 코스피 시총 3위까지 갔던 종목의 거래정지는 흔한 사건은 아닙니다만, 분식회계 종목은 건드리는 게 아닙니다. 권력으로도 분식회계는 막기 어렵다는 게 증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완전한 결론은 아닙니다만, 일단 증선위 결론이 이렇게 나오기까지 아주 험난했고, 삼성의 권력이 얼마나 강한지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며 이번 정권도 별 수 없나 생각했지만 모처럼 문재인 정권치고는 제대로 된 중간 결론이 나왔다고 해야겠네요.

 

 다만 2보를 보니 아직 완전한 결론은 아니며, 시간외거래만 일단 중지시킨 후 내일 13일 오전 9시부터는 다시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증선위가 금감원에 배턴을 넘겼는데, 역시나 삼성의 권력은 만만찮아 보이긴 합니다. 해당 관련 기사도 링크하겠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288547&sid1=101&mode=LSD


 그래도 아마 이번 사건에서 제일 기뻐할 사람은 이 사람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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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malitear15 2018.07.12 17: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가끔 어디 보면 이것도 달님 때문이라 욕해대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어차피 망할 기업이였다는 느낌입니다 자료를 보면

    • 해양장미 2018.07.12 17: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삼성전자 가지고 달님 욕을 하는 거야 백번 맞는 말이지만, 삼성바이오는 아니지요. 이게 결국 솜방망이 처벌되면 제가 달님 비판을 해야 할 상황인데요.

  2. 윈브라이트 2018.07.13 03: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마지막 사진의 인물은 누구인가요?

    • 1257 2018.07.13 06: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입니다.

  3. 복서겸파이터 2018.07.13 08:0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런데 삼바가 셀트리온의 경쟁사였나요? 결이 많이 다른 업체라서...물론 셀트리온도 그렇게 건전하지만은 않은 없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 해양장미 2018.07.13 09: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삼성이 셀트리온에 대해 과하게 낮은 가격의 적대적 M&A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이후, 셀트리온에 대해 전방위적인 공격이 (각종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 공매도 등) 아주 오랜 기간 가해졌고 그것에 회사가 망할 뻔 했었습니다. 배후가 누군진 거의 뻔하고, 삼성은 기아자동차를 망하게 한 전력도 있지요. 지금도 셀트리온은 공매도 잔고수량이 1100만주가 넘는데, 전방위적 공격의 잔재로 보면 됩니다. 셀트리온에 대한 나쁜 소문 중 대다수는 날조입니다.

    • 복서겸파이터 2018.07.13 10: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그랬군요. 셀트리온에 관심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천 브금

 

https://youtu.be/A_L1fH5Lm6E

 

 지난 4, 인천지역의 비은행권 가계대출은 33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3월에 증가한 금액은 44억 원이었는데, 대략 760% 폭증한 데이터가 나온 것입니다. 같은 시기 주택담보대출은 많이 감소했는데, 그걸 크게 넘어설 정도로 신용대출이 폭증했기에 생긴 결과로 분석되었습니다. 정권이 주담대를 막으면서 고금리의 신용대출이 풍선효과로 폭증한 것이지요. 참조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621010008365




 

 이런 와중에 우리 문재인 정권 금융위는 제2금융권 억제책까지 줄줄이 가동시킨다고 합니다. 기사는 밑에 링크할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187347&isYeonhapFlash=Y&rc=N




 

 전부터 내가 말했지요. 이 정권의 본성은 사업자를 죽이고, 서민을 더 서민답게 만드는 거라고요. 1금융권에서 담보대출 못 받게 하니까 2금융권 신용대출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그것까지 잡는다고 합니다. 그럼 돈 필요한 사람들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3금융권으로 가고, 그것도 안 되면 불법사채로 갑니다.

 

 지금쯤 사채업자들 눈을 빛내고 있을 겁니다. 고객님들이 많아질 거거든요. 물론 이 블로그를 보는 분들이라면 불법사채엔 손을 대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불법사채 쓰는 것보단 그냥 망하는 게 낫습니다. 그냥 파산하면 그래도 불법사채 손대는 것보다는 훨씬 살만합니다. 그렇지만 정치권력이 이 모양으로 하면 실제 불법사채 쓰는 사람 폭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이젠 하위 50% 계층엔 본격적인 망조가 찾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본격적인 망조가 오면 금융경색이 와서 대법원 경매매물이 많이 뜹니다. 경매 안 나올 만한 매물이 경매 나오면 상황이 안 좋은 겁니다. 경매매물이 많아지면 부동산 급매도가 잘 안 되는데, 그러면 경매매물이 더 늡니다.



 

 경기가 좋고 상승세면 금융을 조여도 문제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기선행지수건 경기지수건 다 바닥없이 장기 하락 중인데, 금융을 이렇게 조이면 피해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동시에 경제관련 정책이 전반적으로 너무 나쁘기 때문에, 이미 양극화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민은 문재인이 권력을 잡은 후 그야말로 더 서민화되고 있고, 서민을 넘어 빈민이 되는 중입니다.

 

 진짜 어려운 사람들한테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은 다음 정도입니다. 가족들 걸고 돈 빌리지 말고, 불법사채 쓰지 말고, 너무 힘들면 그냥 망하고, 열심히 약자 코스프레하고 징징대라는 겁니다. 현재 정권 잡고 있는 좌파들은 이상한 수준으로 언더도그마가 있어서, 잘 징징대고 잘 언플하면 도움을 줄지도 모릅니다.




 재앙이 몰려옵니다. 지방선거 결과가 그랬으니 어쩔 수 없지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게 될 겁니다. 좌우를 떠나 나만의 정의가 중요하고 아집이 강한 부류는 사람 목숨 귀한 줄 모릅니다. 남의 죽음을 포장하고 이용하는 데 능하고, 고착된 신념을 위해 살아있는 사람을 곧잘 희생시킵니다. 대실패해도 의도는 좋았다고 큰소리치고,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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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malitear15 2018.07.03 17: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들이 원하는건 딱 하나죠
    영원히 서민으로 남아서 자기만 지지하는 일명 개돼지가 되라는 거요
    아주 베네수엘라라는 훌륭한 예가 있으니까요
    어케된게 저 작자들 생각은 그 막장 ㅇㅅㅇ보다도 못한거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7.03 19:57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는 게 워낙 엉망이다보니 그들이 악의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늘어나는 것 같은데, 저로서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근거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과거의 사례들로 볼 땐 경제정책의 실패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지지층 이탈을 일으켜왔습니다.

  2. O44APD 2018.07.03 17: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문재인은 국민이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는걸 두려워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가능성은 매우 요원하겠지만 성공하게 되면 자기 치적으로 삼으면 그만이고, 실패해서 야당이 된다하더라도 언더도그마적인 사고방식으로 계속 복지를 주제로 노래부르다보면, 경제적 혼란이 커져 복지에 매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지금처럼 얻어걸릴 기회는 또 올테니까요.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게되어 사회주의 국가가 되는걸 바라지 않습니다만 앞으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7.03 19:59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로 윗 댓댓글에도 적었지만, 그들은 악의를 가지고 있다기보단 아집이 지나치게 강한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공산주의에 빠진 사람은 부모도 못알아봤습니다. 극단적인 이데올로기에 빠진 사람의 행동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 크나우어 2018.07.03 20: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악의는 없을지라도, 가는 길이 베네수엘라인 느낌이 드는 건 진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거듭 실패해서 더욱 더 개판이 되더라도 보조금과 배급권 흔들면서 우리한테 표 달라고 선거운동하고, 거기에 몰표던지는 꼴이...

      물론 한국인의 거의 광적인 평등주의,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한 사랑도 이 길을 더욱 탄탄대로로 만드는 거 같고.

    • 해양장미 2018.07.03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리 그래도 코스피 지수가 1500이 깨진다거나, GDP 성장률이 -찍는다거나, 달러/원 환율이 1500원 이상으로 올라간다거나 하면 이 정권도 바로 크게 흔들릴 겁니다.

      지금은 추세적으로 나쁜 거지 절대적 수치가 나쁜 게 아니니까 시민들 체감이 늦는거예요.

      그리고 한국 경제 진짜로 반토막 나도 베네수엘라보다는 훨씬 잘 삽니다.

    • minddiver 2018.07.03 20: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솔직히 중국 반도체 굴기가 성공해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따라잡히는 일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한국 경제성장률 마이너스같은 극단적인 일은 안 일어나지 않을까요...

    • 해양장미 2018.07.03 20: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산업 펀더멘탈에 문제가 없어도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같은 게 오면 가능은 합니다.

  3. 복서겸파이터 2018.07.03 20:2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슬슬 양질의 부동산 매물을 검색해야겠군요. ㅡ.ㅡ;

    • 해양장미 2018.07.03 20: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번에 정부가 후분양제 애매하게 시행 추진 중이라 결국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4. 유월비상 2018.07.03 20: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통해 좌파의 어두운 면을 깨닫기만 한다면 만족합니다. 이명박근혜 때 국민들이 우파의 구태스럽고 천박한 면을 목도했듯, 문재인 때 좌파의 교조적이고 막무가내스러운 면을 느끼길 바랄 뿐입니다.

    지지율 보면 국민들이 깨달을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지금 정부 성향상 할 수 있는 최선의 기대일 것 같네요.

    • 해양장미 2018.07.03 21:02 신고 address edit/delete

      요새 돌아가는 거 보면서 어느 정도 확실하게 그리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퐁퐁123 2018.07.04 09: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사회주의 개헌 수준의 심각한 후퇴가 아니라면 결국 박근혜처럼 한번은 짚고 넘어 갔어야 할 일이었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번 정권으로 사람들이 한국의 자칭 진보좌파들의 실상을 이제 좀 알게 될 것 같긴 한데 다음 총대선에서 너무 심하게 지면 사회주의 개헌 당하고 반영구적으로 나라가 굴러떨어질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박정희의 망령은 5년으로 끝났는데 노무현의 망령은 몇년이면 될 지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7.04 12: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야당이 다음 총선에서 개헌저지선은 확보해 줘야 어느 정도 안전합니다. 이게 아주 어려운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막말 안하고 윤리적 결함 있는 후보들 자르고 열심히만 해도 100석은 확보할 거라 봅니다. 아무리 자한당이 쇠퇴했어도 이번 정권 문제가 워낙 많으니까요.

      지난 총대지선에서 새누리-자한당은 모두 패했는데, 정상적으로 싸워본 적이 없습니다. 진박에 옥새런, 탄핵과 분당 직후의 대선, 홍준표 막말에 이부망천. 너무 못하니까 집토끼들까지 다 잃었지요. 정상적으로 좀 하면 돌아올 유권자 많습니다.

  6. 윈브라이트 2018.07.04 09: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대출규제, 풍선효과 같은건 왜이렇게 언론에서 크게 조명이 안될까요? 무엇보다 서민들 삶에 중요한게 이런 문제 아닌가요. 야당 정치인들은 왜 이런거를 물고 늘어지지 않을까요. 박근혜 정부 때도 대출규제 엉터리로 했었던 거 같은데, 그때도 파급효과에 비해 이슈화가 덜 된 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해양장미 2018.07.04 12: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진짜 서민들한텐 거의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기자들은 광고와 후원으로 살아가는데, 돈 되는 쪽이 아니잖아요. 대조적으로 페미는 돈 되니까 편들어주는거고요.

      좌파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야권에도 꼰대에 매정한 부류가 많으니 이 기회에 한계기업, 한계 사업자 좀 정리되고 현 정권에 불만이나 좀 가지라고 기원하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망조가 본격화되면 그 때 뭐라 하면서 나서겠지요.

    • 유월비상 2018.07.04 17: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경제문제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데다 어느정도 경제공부가 되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론화하기 어려운 면이 분명 있지요.

    • 해양장미 2018.07.04 17: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유월비상 / 이 문제는 경험에 따른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분양을 받아봤거나, 본인 주도로 대출을 끼고 부동산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거나, 개인 사업이라도 해봤다거나 하면 전혀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연령이 좀 되고, 중산층 정도라면 대다수가 해본 일이 되지요. 그런데 대조적으로 청년층은 많은 비율이 잘 모릅니다. 한편으로 요샌 나이들어도 결혼안하고 부모와 같이 사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이러면 나이가 많아져도 잘 모를 수 있고요.

    • 크나우어 2018.07.05 14: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서민들 스스로도 아무 관심이 없으니까요. 자기들 삶에 진짜 관련있는 것들에는 아무 관심 없고 삼성 때려잡는게 지상과제인 분들 천지인데 누가 관심을 가질까요. 당사자들부터가 자기들 삶에 아무 관심이 없는데.

  7. 胤熤 2018.07.04 2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그래도 지금 금융소득 과세에 대해 재정특위가강화 권고해서 난리네요. 기재부는 반대하고있고요.
    거 참 근로소득으로만 먹고살라는 건지...

    • 해양장미 2018.07.04 22: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좌파성향 강한 청와대 재정특위가 사태파악 못하고 폭주하는 걸 이번에도 김동연 기재부가 막고 있는 겁니다.

      박근혜 때부터 시행된 금융소득 관련 과세 때문에 이미 국내자금이 해외로 많이 빠져나갔어요. 투자자금 빠져나가는 데 대해 이번 정부는 정말 개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대로 가면 큰일난다... 고 하고 싶은데 이미 큰일이 난 상황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네요.

  8. 대포동 2018.07.04 20: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현 집권세력은 부동산자산 가진 자와 못가진 자를 투기세력과 집도 못구하는 서민세력의 선악적 구도로서 나누는 이분법적 사상을 교조적으로 떠받드는 수준이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73604 기어이 이런 극단적인 정책까지 밀어붙이려는 행태를 놓고 봤을때 현재 집권세력은 이 사회를 철저히 유산계급 세력과 무산계급 세력으로 나누고 이렇게 자신들이 정의내린 유산계급 세력을 적대시하는 막시즘 특유의 교조적 특성을 여과없이 그대로 표출하는 정치집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들은 태반이 서울 및 서울접경지역 일대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58686 이렇게 빵빵하게 부동산자산들을 소유한 그야말로 자본주의 귀신들 중에서도 귀신들이지요 자신들의 사익추구에는 열을 올리면서도 상대진영 및 일반시민들에게는 삐뚫어진 교조적 좌파경제관념의 잣대를 끊임없이 들이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위선자들이 바로 저들입니다

    강남 3구의 부동산 실거래가 기준 평균 시세는 불과 지난 1년여 사이에 50퍼센트 안팎 수준의 기록적인 폭등을 한 반면에 올상반기를 기점으로 청주, 구미, 포항, 창원, 진주 등지의 인구 30만이상 지방 거점 지역들의 주택시장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곡소리가 터져나오는 중입니다 현 집권세력이 저러한 교조적 막시즘에 근간한 부동산, 금융정책을 펼치면 펼칠수록 수원-용인 이북지역들과 수원-용인 이남지역들 사이의 부동산 양극화 현상은 걷잡을 수 없이 더욱 커지겠지요

    • 해양장미 2018.07.04 22: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게 문제가 박근혜 때부터 이어져온 겁니다. 박근혜 정권은 일시적으로 LTV, DTI 등을 완화했다가 곧 금리를 내리면서도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는 이상한 행보를 보였지요. 금융소득종합과세도 박근혜가 1차적으로 면세한도를 크게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로 인해 부작용이 있는데도 이번 정권은 충분한 기다림과 관찰 없이 박근혜식 좌파정책을 더 높은 강도로 하니까, 박근혜 정권으로 촉발된 문제가 바로잡히지 않고 오히려 더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문제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스스로를 반드시 되돌아봐야 합니다. 항상 말하지만 이름이 아깝습니다. 물론 이번 좌파정권이야 답도 없고요.

      현 정권 요인들이 강남일대에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동시에, 이상한 정책으로 강남 부동산만 폭등시키는 건 분명히 크게 비판받아 마땅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날로 금융규제를 해 서민과 개인 사업자를 고통과 죽음으로 몰아붙이고 있으니, 그야말로 최악의 정치권력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담으로 청주 주택시장 문제는 세종시를 노린 주택공급과잉이 주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상도쪽 부동산 문제는 산업문제와 얽혀있어서, 현 정권의 반기업 기조가 어느 정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9. uRumi 2018.07.05 02: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80705&aid=0003973602&oid=015

    역시 부동산은 규제를 남발하면 할수록 부자동네가 오르네요
    할말은 많지만 정신건강상생략해야겠습니다
    걱정하는거는 이런식으로 정부마음대로 시장이 안움직이니 또 추가규제를 발표할까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부동산정책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책이 자기생각대로 안흘러가면 이상한짓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나중에 문슬람들은 변명하기를 못사는동네쪽은 부동산가격이 내려가서 부동산을 잡았다고 선동할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른이야기입니다만 이제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자기하고싶은대로 했는데 명박이 ㄹ혜가 감방에 들어가니 이제 적폐청산은 정치적수가 약하니 북한을 이용할려는것같은데 북한으로는 민생파탄나는걸 시선을 돌리기쉽지않을것같네요
    이제부터 문정부에 대한 평가를 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사견으로 왠지 노통때 탄핵정국이후 정치상황에서 극단적으로 갔다면 오늘날 정치국면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결과는 열우당의 파멸이 엿는데 민주당은 어떻게 될런지 대충 그림은 그려지네요

    • 해양장미 2018.07.05 10: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추가 규제 발표할 만한 것도 별로 없습니다. 현 정권은 이미 최고 수준의 규제를 작년 8.2 대책으로 한 번에 때려넣은 상황이고, 여기서 더 심하게 규제해버리면 시장 전체가 망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한 짓 하면 진짜 위험합니다.

      북쪽 관련해서는, 앞으로 북핵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느냐인데 이건 우리 정권이 뭘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극적으로 종전이라도 된다면 모를까, 일단은 우리 이니 정권의 실패와 문제들이 조명받는 턴이 돌아온 것입니다.

  10. 윈브라이트 2018.07.05 04:4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8.07.05 10:47 신고 address edit/delete

      참여정부가 부동산 관련해서 푼 돈이 많았고, 규제를 이번 정권보다는 좀 신중하게 천천히 적용했습니다.

      이번 정권은 앞뒤 가리지 않고 망상을 밀어붙이는데, 참여정부는 이렇지는 아니었습니다.

  11. 차선 2018.07.05 13: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사무직 종사자들이야 당연히 지금의 위기를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자영업자 계층에서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이 심할 거라 생각해 지선 때 여당이 생각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둘 수도 있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런데도 지선 결과가 그리 된 거 보면 아직은 상황이 재앙을 체감할 정도로 나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 해양장미 2018.07.05 13: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업자들은 박근혜때도 안 좋긴 했거든요. 지금은 더 안 좋지만, 딱히 선택지가 없어서 투표 안 한 사람 많을겁니다.

      그러니까 자유한국당은 변화해서 선택지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문재인, 민주당 욕만 해서는 대안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일단 집권 1년차 지선은 여당이 유리합니다. 한국의 지방정권들은 중앙정권에 너무 종속되어있어서, 중앙정부에 줄 잘 설 수 있다고 하면 유리해져요.




 추천 브금

 

https://youtu.be/LhIS4FdS7co

 

 경제 상황 진짜 안 좋네요. 아직 사업자나 투자자가 아닌 사람들이 체감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일반 직장인들이 경제 나쁘다고 생각할 정도면 진짜로 망한 거라서요.



 

 한국 수도권에 사는 입장에서 생각하기엔 이건 문재인 정권 탓이 70, 트럼프 탓이 30쯤 됩니다.

 

 조금 설명하자면 한미 금리역전기에 시장침체를 부르는 정책을 섣부르게(망상과 아집으로) 펼치면서 진짜로 침체가 왔고, 그로 인해 금리의 추격인상이 불가해진 상황에서, 트럼프가 무역전쟁을 심하게 걸어대면서 그의 의도와는 달리 달러인덱스가 상승했고, 달러인덱스의 흐름 이상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지면서 원화가치가 더 나빠졌고, 이 와중에도 정권은 금융 조이고 세금 뜯을 생각만 하는 데다, 전체 산업이 침체 및 위기라 정말로 어딜 봐도 답이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체감 경기 흐름상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과장 조금 보태 스태그플레이션 초입에 와있습니다. 관련 기사를 하나 링크하지요.

 

 [성장은 주춤, 물가는 껑충스태그플레이션 덮치나]

 

 현실이 이런데, 경제의 도 모르면서 여당과 어용 유사언론인들이 퍼트린 어이없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떠드는 문빠들 때문에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더하는 나날입니다. 문빠들은 이 정권 경제부총리가 나서서 경제 큰일 났다고 하는데도 경제가 나쁘다는 현실 자체를 인정을 안 해요. 할 때는 무조건 아몰랑 이명박근혜 탓을 외칩니다.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면 되는데, 진짜 아무 것도 모르면서 빼액대기만 하니 메갈이나 문빠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외환위기 오기 직전에요. 경제 상황 불안요소가 쌓였는데 마냥 빼액대면서 정권 옹호하던 사람 많았어요. 그런데 그때로부터 20년이 지났는데, 요새 문빠 청년들 보면 20년 전의 꼰대들하고 하등 다를 게 없어요. 오히려 더하지요.

 

 이번 정권 경제정책은 여러 번 말했지만 최악입니다. 대체 어떻게 형용해야 좋을까 싶을 정도로 못합니다. 최순실이 차라리 나았고, 황교안 권한대행은 훨씬 나았습니다. 사실 그냥 정부가 없는 게 지금보단 100배 낫습니다.

 

 한편으로 경제 상황이 아주 나쁘다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문빠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금융위기 직후를 제외하면 이명박근혜 시절 통틀어도 이보다 나쁜 흐름이 없었을 정도입니다. 문빠들의 현실부정은 심각한 단계고, 명백한 중우정치 양상입니다. 경제가 나쁘다는 걸 인정하면 문재인이 책임을 져야 하니까, 경제가 나쁜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명박근혜 이후 경제 좋을 때가 언제였냐는 식으로요.

 

 그렇지만 지금 경제 상황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안 좋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총체적인 폭망 상황입니다. 되도 않을 정책을 수십 가지나 우리나라 중앙 정부가 밀어붙이는데, 트럼프까지 미국에서 영 이상한 짓들을 해대니 견딜 수가 없는 겁니다.

 

 경기민감 업종들 현장 상황은 들어보면 명백하게 본격적인 불경기가 이미 시작되었고, 도무지 개선의 여지가 단기적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세수 펑크도 뻔히 보이는데, 정권은 여기저기서 세금을 더 뜯으려고만 들고 뒷일 생각 안하고 추경만 남발 중이라 답이 없습니다. 외인 자본은 물론 국내 자본까지 올 초부터 탈출 중인데, 이 정권이 증세안을 내놓을 때마다 탈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워낙 상황이 안 좋아서, 김동연 부총리가 책임회피성 발언을 하면 요즘은 착한 책임회피로 보일 정도입니다. 이번 정권에서 그나마 현실감각 있는 김동연과 이주열이 그만두면 진짜로 답이 없어집니다.

 

 이 몰락의 추세를 국내에서 반전시킬 수는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반성하지 않고, 아집과 망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에게선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 없고. 국제 금융시장이 기술적으로 반등하고, 활로를 찾고, 미국 중간선거에서 트럼프가 심판받아야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문재인은 전혀 믿지 않고, 지극히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글로벌 시장은 어느 정도는 신뢰합니다. 글로벌 금융 시장이 지금 이러는 건 트럼프를 저 멀리 보내버리기 위한 면이 있겠지요.

 

 만일 이 몰락의 추세가 빨리 반전되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도 경제가 나쁘다는 걸 머지않아 실감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건 많이 심각한 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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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ddiver 2018.06.19 15: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단 내년도 최저임금이라도 인상속도를 좀 조절했으면 좋겠습니다만...최저인금 산입범위까지 조정한 마당에 노동계와의 협상에서 정부가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노동계는 정부와의 극한 투쟁을 할 태세니까요.

    자한당과 보수가 너무 급격히 망가진게 문제입니다. 제 주변에도 다 문재인 지지자, 민주당 지지자들만 정치적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입을 다물고 있어서 정치얘기가 나오면 이런 분들에게 보조를 맞춰주지 않고서는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답답하네요.

    • 해양장미 2018.06.19 16: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최저임금 상승 동결 해야합니다. 더 올리면 진짜로 답이 없어집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아예 동결은 어렵겠고, 상승폭을 최대한 낮춰야 하겠습니다.

      경제 이야기를 할 때 덮어놓고 문재인 편을 드는 문빠와 좌파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제에 대해 뭘 알고 하는 소리들이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정치병들이 너무 심하고, 사회주의자들이 스스로 사회주의적인지를 모릅니다. 심각한 사회문제라 봐야지요.

    • minddiver 2018.06.19 18:14 신고 address edit/delete

      동결까진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상승폭만 작년의 절반으로 깎아도 이 정부에선 대단한거라 봅니다.

  2. O44APD 2018.06.19 16: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제 보름뒤 다가올 52시간 제도와 보유세 인상덕분에 쇼크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이 정부를 선택했으니까요. 책임은 져야겠지요.

    • 해양장미 2018.06.19 16:15 신고 address edit/delete

      보유세는 결국 국회에서 한 번은 막힐 것 같긴 합니다. 자한당과 바미당이 최소한의 밥값 좀 해야 할 시간이 오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권이 이 방향인 한, 쇼크는 절대로 끝날 수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시장을 망치는데요.

    • O44APD 2018.06.19 16: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과장 보탠다면 이 정부가 대기업 다 박살내고 국가가 전부 인수해 공기업화 시키고 사회주의 국가로 가는게 아닐까 의심될 지경입니다.

      자본이야 당연히 떠나면 그만이지만 국민들은.... 뭐 그들이 뽑은거니까요 그러려니 해야죠

    • 해양장미 2018.06.19 16:22 신고 address edit/delete

      국가가 대기업 인수할 돈도 의지도 없습니다.

      뒷일 생각을 안 하고 망상하고 행복회로만 돌리고 있는 겁니다.

  3. armalitear15 2018.06.19 17: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 나라를 베네수엘라화 하려고 하고 있더군요 하는 짓거리 보면
    뭐 그거 갖다가 현 정부를 욕하면 적폐몰이와 전 정부 탓만 해도 통하는 무적의 논리가 있으니요
    저러는데도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아서 문제입니다
    아마 경제 몰락을 체감하며 현 정부의 인기가 몰락하기 시작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갈거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6.19 17:30 신고 address edit/delete

      만약 정말로 경제가 체감할 정도로 나빠져서 정권이 몰락한다면, 그땐 이미 좀 늦은 겁니다. 아주 나쁜 시나리오가 되지요.

      물론 지금은 그런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둬야합니다.

  4. 복서겸파이터 2018.06.19 18: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선생님.미리 대비하려니 아직까지 제가 인지하지는 못하고 있어서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경제상황이 나쁘다고 느끼시나요?

    그리고 일반인이 느끼게 될 때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인지하게 될까요? 물가가 상승할까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까요? 주식이 서서히 가라앉을까요? 글을 읽으니 마음이 다소 답답하고 다급해집니다. T.T

    • 해양장미 2018.06.19 18: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은 지수들이 나쁘고,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나쁘며, 한은이 금리인상을 못 하는데다 부총리나 KDI까지 나서서 가능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상황이 영 좋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경기지수는

      http://www.sedaily.com/NewsView/1S0UULR838

      이런 상태고, 주가지수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현대차는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지요.

      부동산의 경우 지방에 - 특히 PK지역에 - 미분양이 속출하고 신탁회사들까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자금에 좀 경색이 생긴 것 같습니다. 부동산 거래가 너무 얼어붙기도 했고요. 여담인데 요샌 여의도 사무실도 공실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빈 사무실이 많아졌어요.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831046619238440&mediaCodeNo=257&OutLnkChk=Y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을 제 때 받고 있으면서 주거까지 안정된 중산층 이상의 일반인은 경제문제를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늦게 인지하게 되는 그룹이랄까요. 아주 제대로 망하기 전엔 체감이 잘 안 될 겁니다. 아주 제대로 망하면 무서운 뉴스가 매일같이 뜨니 싫어도 이해하게 될 거고요. 그 다음은 월급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퇴직 압력은 없을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오겠지요. 물론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 둥둥구리 2018.06.19 19: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정도면 한국 정치 시스템과 제도에도 맹점이 있는걸까요?
    이번 정권에선 특히 선출권력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너무 무시하고 짓밟네요.

    • 해양장미 2018.06.19 19: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생각엔 시스템과 제도보단 의식이 문젭니다.

      정치인이고 국민이고 권위주의와 독재를 너무 좋아합니다. 문재인이 시민들 사이에서 손 흔든다고 권위주의적이지 않은 게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시민들은 그런 게 탈권위라고 생각하지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은 서구의 리버럴 데모크라시보다는 유교적 왕도와 덕치에 머물러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회주의를 너무 좋아하긴 합니다.

  6. 윈브라이트 2018.06.19 21:4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1. 본문에서 '한미 금리역전기에 시장 침체를 부르는 정책들' --> 법인세 인상, 기업규제 강화, 최저임금 인상, 부동산 정책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구체적인 정책들 중에서 제가 빼먹은게 있으면 좀 더 알려주세요.

    2. 한달전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법인세율 인상, 공무원증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의 순서로 정부 정책이 잘못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요.

    http://news.joins.com/article/22600863

    한국경제의 최대 리스크로는 기업경영 규제 강화, 고용불안, 통상환경 악화, 가계부채, 미진한 노동시장 개혁, 저출산 등을 꼽았구요. 이 전문가들이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둬야 할 과제로 규제완화 및 성장정책, 노동시장 개혁,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는데, 달님 정부는 전혀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 armalitear15 2018.06.19 22:36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 정부와 그 홍위병들은 전문가 관련으론 극도의 증오감을 품고 있죠
      반지성주의를 유도시키고 판치고 있습니다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요

    • 해양장미 2018.06.20 06:46 신고 address edit/delete

      1. 조금 더 디테일하게 주당 52시간 근로와 경력직 위주의 공무원 채용, 개인기업들의 신용경색 촉발, 지주회사 지분 문제 및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지나친 공격 등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삼성증권 및 삼성바이오 사태와 골드만삭스 무차입공매도 건에 대한 미적지근하고 이해할 수 없는 대응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 문제를 인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집단이라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겁니다.

  7. 차선 2018.06.20 0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성적을 얻었다면 정권 수뇌부도 충격을 받아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려 했을 텐데 말이죠. 선거 결과가 이리 나와버리니 그들이 단시일 내에 뭔가 깨달을 리는 없어 보이네요. 그들의 현실 인식이 늦으면 늦을수록 정권의 하락세가 빨라질 것이니 마냥 안 좋게 볼 일은 아니지만, 한편으로 그럴수록 고통받는 국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기에 나쁜 것도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6.20 06: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앞으로 자유한국당이 어느 정도 기본만 해도 생존은 가능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정책이 너무 나쁘니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반사이익이 안 올 수가 없거든요.

  8. 퐁퐁123 2018.06.20 0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지금 문재인을 보면 김영삼이 오버랩됩니다.
    김영삼이 민주사회주의 포퓰리즘 정책을 썼다면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정치적 쇼에 능하고 정치적 고향도 같은 pk고 이제는 정권의 말로까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빠들은 크게 2030 청년층이랑 3040 수도권 중산층 그룹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2030 청년층 문빠들은 대부분이 제대로 된 직업도 없고 사회생활도 못 해보고 증오심에 눈이 멀어 그런게 아닌가 싶고 3040 중산층들은 해양장미님 말대로 경제 위기를 체감하기 제일 어려운 집단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적으로는 그들 입맛에 맞는 편이고 물가상승 이외에는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손해 가는 것도 크게 없는 것 같고요.
    최소한 총선 전까지는 아무런 답이 없을 것 같고 지금 야권의 무기력 무능력을 보면 총선 이후에도 답이 없을 확률도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야권 이상으로 현 정권과 여권이 경제를 말아 먹어 야권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저번에 댓글 달 때 격하게 말했던거 사과드립니다.
    선거 끝나고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안철수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3당을 외쳤지만 자한당과 민주당을 극복할 근본적인 정치철학이 없었고 그로 인해 방황하면서 당을 너무 많이 깼으며 사람 보는 안목이 너무 없었습니다. 아니면 이용만 당했고요.
    안철수는 개인의 인생을 위해서나 혹시 미래에 있을 정치적 재기를 위해서나 최대한 빨리 정계은퇴하고 쉬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와 똑같이 지금의 보수우파들은 근본적으로 철학이 없습니다.
    산업화와 반공이라는 가치가 더 이상 이 시대에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유주의 보수로서 새로 태어나 인재를 모으고 정책을 개발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최소 10년 이상은 그들에게도 희망이 없고 국민들과 나라에도 희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계좌도 박살나고 나라도 이 모양 이 꼴이라 조금 우울하긴 한데 그래도 오히려 이런 상황이 되니 머리가 차가워지는 느낌입니다.
    해양장미님이 저에게 멘탈이 너무 약한거 아니냐고 하셨던 말이 제 머릿속에 계속 멤돌더군요.
    솔직히 생각할수록 그 말을 부정할 수 없었고 앞으로는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래야 이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거고요.

    • 해양장미 2018.06.20 07: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문재인의 정치에서 김영삼을 많이 떠올립니다. 김영삼이 반일 포퓰리즘 앞세우다가 외환위기 때 일본에 제대로 앙갚음 당했었는데, 문재인도 일본 무시 외교로 일관하고 있어서 뒷일이 걱정되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오판을 수정할 수 있는 건 퐁퐁님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문재인에게도 그런 면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안철수의 정치는 여기서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에겐 정치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보수우파들은 구미 지선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박정희 신화는 끝났고, 예전부터 미뤄온 숙제를 맞이하게 되었지요. 기대는 없지만 지켜는 보고 있습니다.

  9. minddiver 2018.06.20 19: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OECD가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3프로로 예측하면서 문빠들은 경제 전문가들의 각종 우려나 경고를 가짜뉴스쯤으로 치부하는 분위기네요.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14&aid=0004043289&sid1=101&date=20180620&ntype=MEMORANKING

    • 해양장미 2018.06.20 2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빠들이 아주 좋아하게 기사가 뽑혔네요.

      그렇지만 OECD가 한국에 대해 그리 마냥 좋게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 그래프부터 재앙 수준이기도 하고요.

      http://www.ytn.co.kr/_ln/0102_201806201928178301
      http://news1.kr/articles/?3350562

      이런 경고들도 있고, 금리인상에 대해서 OECD 한국담당관의 이야기는 링크하신 기사와는 좀 다릅니다만, 그에는 신경도 안 쓰면서 낙관적인 이야기나 립서비스만 중요시하고, 경제학자들의 경고는 애써 무시하는 게 그들이지요.

      그리고 OECD나 IMF는 그 성격상 보편적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의 조언을 잘 해 줍니다. 한국을 경쟁국보다 더 잘 살게 하는 방향이나, 한국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조언은 잘 하지 않지요.

      그나저나 추천 최대 받은 댓글 보면 저 인간들은 지능이 정상적으로 있긴 있는건가 싶네요.

      아, 그리고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64896

      OECD는 올 3월에 외국 주요국은 다 상향하고 한국만 동결했습니다.

  10. 胤熤 2018.06.21 14:1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목희 씨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일자리 정책에 대한 신뢰를 거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집중제 얘기하던 명백한 사회주의자니까요.

    • 해양장미 2018.06.22 18:2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지요.

      사람을 안 보고 데이터만 봐도 엉망인데, 사람까지 보면 더 큰 암담함이 밀려오는 게 현실입니다.

      이목희는 이미 김동연하고 공개적으로 충돌한 적 있습니다. 그런 적 없다고 언플하다 진상이 밝혀지기도 했고요.

      관련기사입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ZQFFS2FB

  11. 프롬프터 2018.06.22 18: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각종 경제지표를 볼 때마다 시민들이 겪을 고통에 안타까움을 느낄 따름입니다.

    그래도 개인 차원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을텐데, 어떻게 하면 그나마 나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8.06.22 18: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래도 프롬프터님 상황을 알아야 뭔가 조언이 가능해집니다.

    • 프롬프터 2018.06.22 19:29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재는 자산 중 20%는 주거용 부동산, 10%는 신탁이나 적금, 50%정도를 미국쪽 주식에 투자중이고, 20% 정도 유동성이 남아있습니다.
      원래는 국내/해외 5:5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내 상황 보면 해외쪽에 비중을 더 두는게 더 나아보여서요.

    • 해양장미 2018.06.22 19: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미 안전하게 대비중이신 것 같은데요.

      현금비중만 신경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 프롬프터 2018.06.22 19: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언 감사드립니다 :)




 추천 브금.

 

https://youtu.be/IgwRtknwI8k?t=1m14s

 

 

 내용은 여기서 보시고요.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6050942001&code=920100

 



 스티글리츠는 주류경제학자 중엔 확연한 비주류로 (그냥 비주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주류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학계에 그의 주장이 전혀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그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건 쉽게 설명하면 유용하고 참고할 만한 도구와 관점을 제공해서지, 그가 언론 플레이하는 내용이 옳아서가 아닙니다.

 

일단 그의 좌파적인 온갖 데마고기들을 비판해보자면.

 

미국식 자본주의는 한계에 이르렀다 => 유럽은 경제 망이고 미국은 계속 좋아지는데요?

 

북유럽처럼 민주주의와 다양성이 중요하다. 개방되고 혁신적 사회와 시민들의 연대가 요구된다 => 완전 뜬구름 잡는 소리고 노르딕 모델이 보편화되기 어려운 것에 대한 이야기는 일반적인데다, 이게 북유럽 경제현실을 보고 정직하게 하는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예전에는 각 세대가 이전세대보다 나았지만 최근 통계는 50%만 부모세대보다 나아질 것이고, 50%는 같거나 못할 것이라고 한다 => 유럽 국가들이 주로 이렇지요.

 

누구나 바닥에서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는 진실이 아니다 => 역시나 유럽 국가들이 주로 이렇지요.

 

현대 사회는 로봇, 인공지능(AI), 컴퓨터 등으로 주당 몇시간만 일하면 원하는 것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됐다 => 몇 년도 미래에서 오셨는지요?

 

경쟁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가격이 오른다.”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무슨 인플레이션으로 힘들었던 선진국이 있습니까.

 

세계화도 또한 선진국에서 불평등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세계화 속에서 임금노동자들의 구매력은 줄어들고 있다. 노동자들이 중국의 노동자와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임금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선진국 중산층의 소득을 감소시키게 한다.” => 그래서 트럼프 만세 중이시기라도 하신지?

 

미국에서는 노동조합을 탄압해왔다. 그래서 중산층의 보호자는 힘이 약해졌다.” => 포디즘의 붕괴는 어디다 빼먹고 데마고기를.

 

이는 도덕적인 문제며 정치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대격차(Great Divide) 시대에 우리는 인기영합 정치인들의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 그대부터 도덕 좀 챙기세요. 좌파 포퓰리스틱한 발언만 잔뜩 하시면서.

 

지난 40년간 하위 90%의 평균소득은 거의 정체돼 있다. 반면 부자들은 더욱 부유해졌다. 간격은 더 확대되고 있다.” “낙수효과가 아니라 중산층을 키워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기본 철학은 절대적으로 옳다. 모든 성공적인 경제는 중산층을 확대해서였다. (중략) 수요가 충분하지 않을 때 중산층의 소득을 늘리고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은 좋은 방식이다. 특별히 마켓파워가 있고 잘 조직된 한국의 경우에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저임금제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나는 시간당 15달러를 지지한다. 현재의 2배 수준이다.” => 스티글리츠 같은 비논리적이고 답정너식인 비주류 말고, 정상적인 주류 경제학자들은 모두 급진적인 최저임금 증가가 빈부격차 문제를 오히려 심화시킬 거라 경고했고, 실제 문재인정권의 최저임금 인상은 그런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것이 버니 샌더스에 대한 강한 지지로 나타났다.” => 차라리 도널드 트럼프가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빨리 몰락해야합니다.

 

조합주의적인 건 중요하다. 조합주의 장점은 협조를 강화할 수 있다는 거다. 협조적으로 생각하는 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 좌파는 실제 조합회사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야기하지 않지요. 조합회사는 수익성 바닥에 열정페이 어마한 곳들이 넘쳐나도록 많습니다.

 

노동자들이 좀더 연대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견고한 일체감이 없다면 저임금과 최저임금을 올리는 데 끊임없이 압력을 받을 것이다.” => 회사측와 해당 회사 노동자가 견고한 일체감을 가지는 게 100배는 쉽습니다.

 

생활수준이 아니라 잘 살고 있다는 생각(웰빙의식)’이 중요하다.” => 좌파들을 퇴치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기본적으로 관용을 가져야 한다.” => 솔선수범 좀요.

 

 

 옛~날엔 나도 경제에 대해 원래 알고 태어났던 게 아니라서, 스티글리츠 말이 그럴싸하게 보였던 어두웠던 시절도 있긴 합니다. 문제는 그 시절의 나는 경제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다는 거지요. 경제에 대해 스스로 어느 정도 아는지를 깨닫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좌파들 선동부터 보면 경제 자체를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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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malitear15 2018.06.11 20: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들이 이상적으로 보는건 베네수엘라와 북유럽이죠
    그 베네수엘라가 사회주의 포퓰리즘과 석유에만 의존한 경제체제로 폭망하니 이제 북유럽을 이상으로 보더군요

    • minddiver 2018.06.11 20: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스티글리츠를 비롯한 좌파 경제학자들이 베네수엘라랑 북유럽, 유럽 팔아먹다 약발이 떨어지니 이제 아직 잘나가고 있는 한국을 팔아먹고 싶나보군요. 참 열받네요.

    • 해양장미 2018.06.11 21:04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sisun.tistory.com/397

      이런 글을 보면 옛날에 좌파들이 얼마나 베네수엘라를 띄웠는지 알 수 있지요.

    • Lastinches 2018.06.11 21:06 신고 address edit/delete

      2천년대 중후반에는 베네수엘라와 쿠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그 나라들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자 2010년대에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그 나라들의 실사정도 조금씩 드러나서 약빨이 떨어지자 이젠 한국을 타겟으로 잡나 보네요. 정작 당사자인 한국에서는 그렇게 꿈의 이상낙원으로 포장하고 약팔이할 대상이 없어서 어딜 팔아먹어야 할지 고민일 것 같습니다만ㅎㅎ

    • 해양장미 2018.06.11 2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 세계에 우리나라만큼 실험실 모르모트급 좌파 경제실험이 강행중인 곳이 또 없어서요. 스티글리츠가 언플 좀 해주는 거야 당연하지요.

  2. Lastinches 2018.06.11 20: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크루그먼과 함께 좌파들 선동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네임드 경제학자께서 또 한마디 하셨군요.

    • 해양장미 2018.06.11 21:05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빠들 신났더라고요. 실제 스티글리츠하고 크루그먼을 학계에서 어떻게 보는지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테니.

    • Lastinches 2018.06.11 21: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스티글리츠나 크루그먼이나 이 사람들이 얼마나 맛이 갔는지, 얼마나 많은 삽질을 했고 학계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 알아볼 의지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니가 노벨상 받은 경제학자보다 경제를 잘 알아?'하는 용도로 써먹기 딱 좋은 사람들이죠ㅎㅎ 그렇게 반권위를 외치면서 막상 보면 저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도 권위에 의존하는 오류를 많이 범하는 사람들이 좌파인 것 같아요.

    • 해양장미 2018.06.11 21:13 신고 address edit/delete

      좌파들이 원래 권위에 약하고 종교적이며 독재를 사랑하지 않습니까.

      저는 스티글리츠나 크루그먼이 장사꾼으로는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 책을 팔고있거든요. 물론 바르지 못한 악덕 장사지만요.

  3. O44APD 2018.06.11 21: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현실 이치에다가 정치 논리를 끼워넣는건 우리나라 청가나 서양권이나 다를게 없네요.

    그건 그렇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 글 내용을 읽어보다가 문득 든건데, 정치적 올바름 경제버전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해양장미 2018.06.11 21:15 신고 address edit/delete

      PC 경제버전 맞아요. 세트메뉴이기도 하고.

      스티글리츠의 저런 말은 문재인에 대한 신앙을 가진 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며, 인용 시 선해보이고 싶고 있어보이고 싶은 욕구도 충족시켜줍니다. 경제를 아는 사람이 반박할 땐 노벨상 권위를 이용해 거부하고 정신승리하면 그만이거든요.

    • O44APD 2018.06.12 12:07 신고 address edit/delete

      도덕적 우월감이 현실을 초월해버렸네요.

    • 해양장미 2018.06.12 12:24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실을 모르는데 안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사람들이 많은 게 문제입니다. 그 오만을 뒷받침해주는게 도덕주의 및 이상한 믿음 체계고요.

  4. 1257 2018.06.11 21:3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합창은 멋진 곡이라 사기꾼에게 주는 건 조금 아깝지 않나 싶은데요. 푸르트뱅글러의 1942년 연주인 건 그가 정치에 영합하는 기회주의자였기 때문인가요?

    • 해양장미 2018.06.11 21: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아깝긴 한데 베토벤 9번 교향곡 본래의 느낌을 강조할 거였으면 이 녹음을 안 링크했을 겁니다. 시대악기 연주를 링크했거나, 현대악기로 표준적인 쪽이라면 세이지 오자와 쪽을 좋아하니 그쪽을 했을겁니다.

      그와 별개로 전 푸르트벵글러의 세계대전 중 베토벤 9번 교향곡 지휘를 꽤 좋아하는데, 시대적인 비장미나 비극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베를린이 폭격당할 때도 지휘하고 연주했으니까요. 오래 된 모노 녹음의 분위기도 있고.

      좀 그 비극적이고 오래 된 분위기를 가져오고 싶었지요.

    • 1257 2018.06.11 2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찾아보니까 푸르트뱅글러의 전시 연주가 아주 유명한가 보네요. 저는 클래식을 그냥 선율만 생각없이 듣는 편이고 자세한 관심은 없었는데, 재밌는 사실 하나 배워갑니다.

  5. 유월비상 2018.06.11 21: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좌파 퇴치하자는 거냐는 문구에서 뿜었습니다.

    아니 노벨상급 학자라면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이론 정도는 언급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학자로서 양심도 없는지,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뜬구름잡는 당위론만 되풀이하네요. 최저임금 10% 인상도 아닌 2배 인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운운하는 데서 현실인식 수준이 짐작갑니다. 학계에는 소홀하고 언론플레이에 열중하는 폴리페서일 뿐이죠.

    + 저런 허접한 논의에 지친 분들을 위해, 주류경제학 불평등 전문가인 브랑코 밀라노비치의 '우리는 왜 불평등해졌는가'를 추천합니다. 불평등 심화의 양상과 원인 분석에 있어 스티글리츠 입장에 일부 동조하긴 하지만, 논리 전개나 사실관계 확인, 분석을 저따구로 허접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 해양장미 2018.06.11 21:42 신고 address edit/delete

      학계에선 이미 은퇴나 다름없는 사람 아니겠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마음껏 해도 좌파들이 우와 하면서 찬양해주고 책이 계속 팔리니 저러는거겠지요.

      반지성주의와 권위주의, 중우정치, PC, 포퓰리즘 같은 것들이 합쳐지니 이런 게 나오는 것입니다.

  6. minddiver 2018.06.11 2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무튼 큰일이네요...이로써 문빠들은 또한번 정신승리를 시전할 이론적 근거까지 얻었으니 북미회담이 성공하고 지방선거 이기면 답정너식으로 답없는 경제정책을 밀어붙일게 뻔히 보입니다.

    • 해양장미 2018.06.11 2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애진작에 국민 개돼지 취급까지 하면서 언플하고 김동연 패싱했는데 스티글리츠야 한마디 보탰을 뿐이지요. 우리는 이미 디스토피아에 살고 있는 중이에요.

  7. 대포동 2018.06.11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소위 깨어있다는 그 분들께서 사회민주 혹은 민주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공유화가 절대적으로 이뤄져야 성립이 가능한 사회주의 체제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이러한 정치 체제가 정착된 북유럽, 독일같은 국가들이야말로 공동체주의를 전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공화주의 국가의 결정판이며, 반대로 미국의 공화당은 말로는 공화주의를 외치며 실제로는 완전자유시장경제와 글로벌리즘을 지향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모순되고 실패한 공화주의 정치세력이라는 말씀을 주문처럼 외우시고들 다니세요. ㅎㅎ

    • minddiver 2018.06.12 00: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또 위에서 무슨 새로운 교리가 하달되었나 봅니다.

    • 해양장미 2018.06.12 1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요새 좌파들은 논리는 필요없고 우기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8. 차선 2018.06.12 13: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분들은 또 그러겠지요. 다른 노벨상도 아니고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명망있는 학자께서 정부의 정책이 좋다고 말해주시는데 너 따위가 무슨 권위가 있길래 경제에 대해 논하냐고요. 애초에 저런 학자가 노벨상을 받았다는 게 모든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 해양장미 2018.06.12 13: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스티글리츠가 일부 지엽적인 문제에선 올바른 말도 하고, 경제학 발전에 공헌한 면도 있긴 합니다. 경제학은 닫힌 학문이 아니고, 계속 도전받고 보완되고 검증을 거치면서 발전합니다. 스티글리츠는 보완의 툴을 제공한 쪽이라 할 수 있지요. 문제는 본인이 잘 하는 학문적 범주를 넘어서서 자꾸 잘못된, 정치적이고 의도적인 발언을 한다는 거예요.

      저런 비주류의 데마고기와는 달리, 절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은 문재인 정부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에 대해 아는 게 없는 사람들이 비주류 소수파의 말만 듣고, 그들이 가진 보잘것없는 권위를 들이밀어 권위주의적이고 포퓰리스틱한 폭민정치로 이 사회를 치닫게 하고 있는 것이지요.






 항상 이야기했지요.

 

 좌파 경제정책은 부자는 더 부자로 만들고, 서민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고요. 기사를 하나 볼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104572&isYeonhapFlash=Y&rc=N


 올 1분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위 20% 소득은 역시나 급감했네요. 글로벌 경기가 좋았음에도 역대 최악으로 떨어졌습니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소득이 줄어든다는 건 상당한 고통입니다. 퇴직가구가 많이 편입되었을 거라 합니다만 고령화가 올해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퇴직이 늘어난 데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대조적으로 강남좌파 정권 아래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었습니다. 정책을 그리 어이없게 펼치니 이리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소득이면서도 좌파짓 하는 사람들이 괜히 그러는 게 아닙니다. 좌파정책이 펼쳐지면 실제로 돈을 더 잘 벌게 되거든요.

 

 위선과 독선의 결과물을 직시해야합니다. 80%의 경제학자들이 반대하는 정책은 상위 20%만을 더 부자로 만들 뿐입니다.

 

 현실이 이런데도 문빠들은 경제정책은 바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게 다 이명박근혜 때문이다. 같은 어처구니없는 정신승리와 광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경제정책은 즉각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끼칩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정책의 방향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다, 정부는 시시각각 시장의 실패를 조율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명백하게 실패했습니다. 그걸 정권이고 문빠들이고 인정하기 싫어할 뿐입니다. 예전부터 그들은 진실을 보지 않고,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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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둥둥구리 2018.05.24 15: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강남 살면 정말로 좌파 정권 지지할 맛 나긴하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24 16: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직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강남 3구 자가주택 거주자들한텐 나쁘지 않은 시대겠지요.

      옛날에 노무현도 종부세 대못질 이전엔 강남에서 나름 인기가 좋았습니다.

  2. O44APD 2018.05.24 17: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번 정부 보니까 언론 장악을 하면 국정 유지에 얼마나 유용할 수가 있는가 대한 대답이 된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헌법에 국정 능력으로 임기가 결정된다는 조항이 있었으면, 이분은 하야가 아니라 끌려 내려와야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24 1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토록 모든 면에 두루 무능하면서 권력을 유지하는데만 유능한 정권은 처음 봅니다.

  3. Benzo 2018.05.24 18:0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지지자들은 여전히 모든게 이명박근혜탓만 하고 있더군요. 물론 이명박근혜는 뭘해서 어떻게 되고 문재인은 뭘하는지..그런말은 없고 무조건 이명박근혜만 외치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 해양장미 2018.05.24 19: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완전히 사이비 종교입니다. 덮어놓고 우기고 빼액대기로는 문빠와 메갈이 양대 산맥입니다. 둘이 좀 겹치는 면도 있기도 하고요.

      아무리 그래도 그래프를 보면 거의 이명박근혜 내내 빈부격차가 줄어오다가 문재인 집권 후 갑자기 크게 악화된 걸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사이비에 빠지면 눈앞에 진실을 들이대도 인정을 안 하는 법이긴 하지요.

  4. armalitear15 2018.05.24 23: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139848
    애초에 조국이 한 말만 봐도 답 나오죠 그들이 뭘 원하는지는 사실상 신분제를 영원히 지들만 잘먹고 잘살게 유지하는걸 답이라 보니요
    말 그대로 서민은 영원히 서민으로 남아서 나쁜 말을 섞자면 말 그대로 개돼지처럼 우리 지지하게 하는게 답이라 보는게 그들이니요

    • 둥둥구리 2018.05.24 23: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국이 저 발언을 무슨 의도로 한진 알겠는데 괜히 용이랑 붕어 개구리 가재로 비유를 해서 망한 것 같습니다. 같은 동물 비유(?)인 개돼지랑도 엮이기도 하고
      드래곤 중 드래곤인 조국 본인이 저 말을 하는 거 자체가 기만으로 받아들여질 것을 예상 못한 걸까요?
      걍 서민도 행복한 사회 이러면 같은 뜻이어도 아무 논란도 안 됐을텐데요.

    • 해양장미 2018.05.25 09: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 유명한 발언은 조국 입장에선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닐테지만, 비현실적이고 오만해보이는 말이 되어버렸지요. 그들의 문제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발언입니다.

  5. 차선 2018.05.24 23:1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덕분에 정권 후반기쯤 가면 가난한 사람은 좌파정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조금이나마 옅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 해양장미 2018.05.25 09:11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대하신 그게 약 10년 전에 MB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지요. 결국 MB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고 노무현이 죽으면서 인식이 또 바뀌었습니다만... 박근혜가 박정희 신화를 망쳤듯 문재인이 좌파에 대한 환상을 끝낼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6. 퐁퐁123 2018.05.24 23: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의외로 정권(문재인과 친문)이 빨리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기력한 야당들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armalitear15 2018.05.24 23: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진심으로 알트라이트 같은 놈들이라도 좋으니 이걸 빠르게 캐치할수 있는 세력이 나오면 합니다
      개념있는 세력이 이걸 캐치하면 그만한 이상도 없지만요
      다만 야당들이 워낙 무기력하니 문제죠

    • 퐁퐁123 2018.05.24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흐름이라면 조만간 대안우파 같은 세력이 나오고 상승세를 타지 않을까 싶네요.

    • 해양장미 2018.05.25 09: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상적으로 갔으면 이미 지지율 꽤 떨어졌어야 합니다. 좀 늦어도 슬슬 그리 되겠지요.

    • 퐁퐁123 2018.05.25 11: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신뢰하기가 힘든게 사람들의 정치적 관심은 너무 적은데 응답률은 너무 낮습니다. 거기다 설문내용도 너무 많고요.
      이러면 양극단 지지자들만 적극적으로 끝까지 응답해서 중간에 있는 사람들의 민심을 알기가 힘듭니다. 전 어느정도 거품이 껴있을거라는 생각이네요.

  7. 리버티12 2018.05.25 00: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정부, 이들을 둘러싼 이면세력, 그리고 민주당과 전교조, 민중당과 정의당 이들에겐 갈택이어, 사무기탄, 조주위학으로 표현하고 싶고요.

    문재인지지자에겐 사심자용이란 표현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대안우파를 비롯한 극우세력이 아닌 한미동맹과 시장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며,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는 자유주의 정치세력이 대증하약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해양장미님, 저는 정말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현 정부와 여당, 이들을 둘러싼 세력들의 행태를 어디까지 지켜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양장미님, 지금 경제와 한국사회가 심각하게 망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군에서도 송영무를 무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양장미님께서 예상하신 것처럼 육군에서 심하게 반발이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085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97230

    출처가 바로 이곳이고요.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요즘 들어 느끼는 감정이 정말 한국사회가 최악만큼은 피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p.s 해양장미님, 트럼프가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출처가 바로 이곳인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106170&isYeonhapFlash=Y&rc=N

    개인적으로 미국과 북한간 단순히 기싸움으로 봐야하는 건지 아니면 이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 armalitear15 2018.05.25 01: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쿠데타같은게 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요즘 우익들은 아예 피노체트처럼 가길 바라는 경우도 넘쳐나니요

    • 해양장미 2018.05.25 09: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장성감축은 예고가 된 거나 다름없었고 그렇게 될 거라는 걸 군인들도 대략 알고 있었습니다. 막상 한다니 반발이야 있겠지만 감축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장병수가 줄어들었으니까요.

      트럼프는 좀 강수를 두긴 했는데 처음부터 북미협상이 무난하게 갈 확률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트럼프가 트럼프다운 행보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런 상황에서 극우파가 대두하지 않고 가능한 자유주의자, 최소한 전형적인 보수우파가 부흥하는 쪽을 바라고 있습니다.

  8. 유월비상 2018.05.25 1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0524102300002&input=1195m&__twitter_impression=true
    역대최대 급감인 걸 알았던 저에게도 그래프가 충격적이네요. 이걸 보고도 고령화 탓하는 정부가 참 대단합니다.

    • 해양장미 2018.05.25 13: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본문에 해 놓은 링크 기사 그래프와 동일합니다. 이걸 보고도 문빠들은 정부 옹호하고 이명박근혜 탓만 하고 있지요.




 OECD에서는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데이터화하고 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2개월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6~9개월 후를 전망합니다.



 

 이 데이터로 볼 때, 현재 한국은 불황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타 OECD 국가와는 꽤 다른 흐름입니다. 한국의 산업 및 경제 특성을 고려해볼 때 이는 현재 한국 정부가 거의 주도적으로 아주 나쁜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내가 본 블로그에서 오랜 시간동안 경고해온 게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문재인 집권 직후부터 계속 급락이에요.

 

 물론 현 정권의 이러한 실정이 다음 달의 지방선거에서 심판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다수의 시민들은 아마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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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malitear15 2018.05.13 15: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들이랑 말하면 꼭 전정권 탓만 하더군요
    대표적으로 문빠인 저희 부모님이랑 얘기하면 꼭 그런 식으로 흘러들어가서 싸우는게 많다보니 걍 말을 안하게 됩니다
    실제로 당해봐도 남탓만 할거 같아서 두려움도 들고요

    • 해양장미 2018.05.13 16:1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확히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고부터 지수가 급락합니다.

      실행한 정책들이 있는데 전 정권탓을 해봐야 소용이 없지요. 정확하게 가려면 전 정권이 정책적으로 어떤 잘못을 저질렀고, 현 정권이 정책적으로 어떤 잘못을 저질러서 어떻게 문제가 벌어졌고 전개가 어떠한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이럴 수 있는 사람은 문빠를 거의 안하지요.

  2. 유월비상 2018.05.13 17: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재인 정권이 경기운이 없었고 전 정권의 악영향이 남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걸로는 박근혜 정권의 실정도 커버할 수 있는데 문빠가 이런 걸 반길 리가 없지요.

    집권 1년차 막 지난 지금까지 이명박근혜 탓하면 남탓이죠. 가뜩히나 집권하자마자 과감한 정책실험 여럿 시행한 정권이라 더더욱.

    억지로 문재인 정권을 변호해보자면 다른 선진국들은 경제위기를 극복 못해서 경제가 극악 수준으로 안 좋았다 최근 그나마 나아진 거고, 한국은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해서 경기가 상대적으로 좋았다가 안좋아졌다는 변명이 가능한데.. 이렇게 생각하려면 "이명박근혜 때 경기와 경제운영은 타 선진국보다 나았다!"라는 결론이 되출되니... 이것도 문빠들이 반길 수가 없겠네요.

    • 해양장미 2018.05.13 17:38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본적으로 한국은 제조 수출국이라 미국 일본이 좋아지면 상황이 좋아집니다. 이건 일단 전제로 깔고 말을 해야해요.

      경기운이 없다 한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이명박, 박근혜에 비하면 천운 수준의 경기운입니다.) 타 선진국 대비 좋았던 경기가, 타 선진국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빠진다면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경제정책을 못해도 너무 심각하고 재앙같이 못해서, 차라리 정권이 없는 거나 다름없던 2016년 말~2017년 초가 나았다는 거지요.

      물론 저한테 온갖 부분적 비판을 듣던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이 그나마 이번 정부보다는 훨씬 나았다는 것도 객관적으로 증명되고 있고요.

    • minddiver 2018.05.13 17: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문득 궁금한게 있습니다. 해양장미님이 생각하시기에 최근 10년정도 사이에 가장 우수하게 경제를 운영한 정부를 전세계적으로 몇개 꼽으라고 하시면 어떤 정부들을 꼽으실 건가요? 예전에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을 높게 평가하신건 기억하고 있는데요.

    • 해양장미 2018.05.13 17:59 신고 address edit/delete

      minddiver /

      이 질의에 답할 정도로 제가 각국의 경제정책을 잘 알고 있질 않네요.

      오바마 시기의 미국 경제정책에 대해선 제가 뭐라고 이야기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오바마 정권보다도 버냉키를 좋게 평가합니다.

  3. 복서겸파이터 2018.05.13 18:1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우. 그래프가 너무 심각하네요. 시기도 너무 극적이구요. 얼마나 힘들어질지 감도 안오네요.

    • 해양장미 2018.05.13 18: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요. 일단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버텨야 하겠습니다.

  4. O44APD 2018.05.13 1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평화 무드에 만취해서 문비어천가 태평성대하는거보면, 대한민국은 크게 데이는것이 일종의 운명 주기라고 생각하며 체념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르헨티나에서 구제금융 받고 있다던데 다음 타겟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기를 빌고 있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13 20:01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던 게 있고 정부쪽 인물들도 데이터를 안 보진 않기 때문에 아르헨처럼 될 확률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경제라는 게 약간만 -가 되더라도 체감은 매우 고통스러운 법이라 그게 일단 문제지요. 정치적 문제인데 정치적으로 해결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고요.

      결국 이건 정치사회 전반을 볼 때 나쁜 턴인거고, 이걸 견뎌내야 미래가 있을 것 같습니다.

  5. 윈브라이트 2018.05.13 20: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재인 정권 초반과 취임 1년후가 지난 지금, 저의 생각을 비교해보면요. 외교/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이 정권에 대해 기대치가 굉장히 낮았는데, 제 예상보다는 비교적 무난하게 하는거 같구요. (저는 진짜로 문정권이 사드배치 철회하고 취임 1년안에 주한미군 철수시킬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경제/민생정책은 기대도 낮았지만 실제로 1년동안 하는걸 보니까 예상보다도 더 못하는거 같습니다. 최저임금, 일자리정책, 법인세, 탈원전, 대학입시 등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제가 야당이라면 외치 대신 경제민생 문제를 집중 공격할거 같습니다. 지금 자유한국당 이미지는 경제이슈에서도 폭망이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이 그나마 보수야권의 경제정책이 그래도 더불당의 정책보다는 나았다는걸 깨달을 것 같습니다. 특히 최저임금,비정규직 정규직화,공무원일자리 같은 이슈들은 계속 물고 늘어지면 언젠가는 야권이 지지층을 복원할 수 있긴 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공격을 하려면 좀 세련되고 날카롭게 해야되는데, 모든 워딩이 종북/주사파 타령으로 환원되는 지금의 홍준표 체제로는 답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홍준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살펴보면... 막상 떠오르는 인물이 없으니... 보수야권은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 해양장미 2018.05.13 21:17 신고 address edit/delete

      외교우려가 심하셨군요. 주한미군은 만약 문재인정권이 진짜로 철수시키고 싶어도 1년안에 철수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사드는 워낙에 뒷수습이 안 되게 해놔서 어쩔건가 싶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이 말을 바꾸면서 미봉해놨고 덕분에 중국에 보복당하면서도 저자세로 굴욕외교를 해야했지요. 이것도 제대로 평가하면 정권을 상당히 강하게 비판해야할 부분입니다. 결국 대북문제 완화로 다 넘어간 것 같지만요.

      현 정권에 대해 경제, 민생에 대한 제 전망은 원래 더 내려갈 수가 없는 바닥이었고 딱 예상대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변수라면 트럼프가 제 상상보다 더 어이없이 굴고 있다는 것이겠네요. 미국 실물경기가 워낙 좋으니 트럼프가 뭐라 해도 금융에만 주로 타격이 있는데, 미국 금융타격이 오면 외국엔 좀 데미지가 있거든요. 문재인이 가뜩이나 정부 없는 게 나은 수준으로 못하고 있는데, 거기에 트럼프까지 악재를 얹어주시니 고개가 절로 가로저어집니다.

      야권은... 제가 따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원죄가 너무 많습니다. 박근혜 때 너무 좌클릭을 많이 해놔서, 방향가지고 현 정권에 뭐라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에요. 정도의 현저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게 많고, 방향이 다른 건 부동산이나 노조 같은 것들이 주라 이슈화시키기 골치아프지요. 예를 들어 박근혜 때도 최저임금을 제법 올렸거든요. 이번 정부는 그보다도 훨씬 많이 올렸지만요.

  6. 윈브라이트 2018.05.13 22:5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나저나 2015년 하반기~2016년까지는 세계 경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그래프를 보니까 그때 전세계 평균,미국,일본,한국이 다 하향추세+최저점인데 제 기억상으로는 저 시기에 큰 위기는 없었던거 같은데요.. 도리어 2016년 말이 되서 다시 상승추세로 반전하네요.

    • 해양장미 2018.05.13 22: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유럽이 경제위기였어요. 그리스는 아예 디폴트였지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상황이 더 안좋긴 했습니다만.

  7. 퐁퐁123 2018.05.14 02:1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재인과 자칭 민주당의 지지율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고점을 찍고 2년차인 올해에 조금씩 떨어지다가 3~4년차부터 급락을 예상합니다.
    야당이 너무 무능해서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까지는 무리더라도 양당제 정도는 지켜낼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결국 경제 양극화 교육 부동산 때문에라도 친문과 문재인은 절대 성공한 정치세력으로 남을 수도 없을 것이고 자신의 후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 수도 없을겁니다.
    다만 저 일련의 과정들이 일어나는동안 이 나라 사람들 대부분의 입에서는 곡소리가 나겠지요.

    • 해양장미 2018.05.14 09:51 신고 address edit/delete

      북쪽 유화무드 빼면 벌써 지지율이 바닥이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지요. 워낙 언론장악, 여론장악 해놔서 바로 꺾일 것 같진 않지만, 이번에 문빠와 이재명 사이의 갈등을 보면 정권 후반으로 갈 수록 내부갈등이 심화되어 야권에도 기회는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의 야권같아선 간단한 것도 못 받아먹겠지요.

      정책적으로는 사실 이번 정권의 온갖 패악질에 브레이크가 살짝 걸리고 있긴 해서, (워낙 데이터가 참담해서요.) 현재의 경기급락이 바닥치고 나면 딱히 더 나빠질 것도 없을 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다수의 시민들이 겪는 체감적 고통은 상당하겠지요.

  8. armalitear15 2018.05.14 16: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joins.com/article/22619115
    벌써 이런 경고들이 뜨고는 있군요 정부서 문빠들을 시켜서 최대한 감추고 전 정권 탓만 하니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
    다만 저같은 서민층의 고통은 엄청날거 같은데 이걸 대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 해양장미 2018.05.14 21:09 신고 address edit/delete

      민감하게 느끼거나 자료를 객관적으로 보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어차피 이명박근혜 때도 안 좋았다 같은 식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자한당이 야당으로의 역할을 전혀 못 하는 것도 현 상황의 한 부분적인 원인이긴 합니다.

      대비는 각자 알아서 살아남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권력이나 사회에 뭔가를 기대해선 안 됩니다. 물론 이런 정권은 소수에게는 혜택을 주기 때문에, 혜택을 받는 운 좋은 자라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요.

  9. 胤熤 2018.05.17 2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젠 교육에 이어 경제팀도 갈팡질팡 하는게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www.hankookilbo.com/m/v/5ea84490973f452fa4810c7f2f277bf9

    더욱이 북한문제도 혼란스러워지네요.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하며 책임을 또 우리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니 역시 변한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6월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이번에 북한리스크가 해결 안되면 그동안의 외교정책들이 사실상 무의미했던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지겠죠. 오로지 그것에만 몰두했으니 말입니다.

    교육→경제→(외교) 에 이어 다음엔 어디가 카오스에 빠질지 걱정되네요. (근데 이 세 곳이 망하면 완전 큰 일인거 아닙니까.)

    • 해양장미 2018.05.17 21:42 신고 address edit/delete

      경제팀 내분이 지금 꽤 복잡하고 나름대로 첨예화되는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해서 올리고 싶은데 어찌 여유가 날지 모르겠네요. 조금 썰을 풀자면 객관적으로 경제정책이 대실패했는데 책임질 인간이 없습니다. 아무도 책임지고 싶지 않아하고요. 시민사회 반응이라도 나쁘면 어떻게 개선여지가 있을텐데 지금은 그것조차 아니라서 문제입니다.

      북쪽 문제는 어느 정도의 어깃장을 예상했었기 때문에 큰 변수는 아닐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 소비자심리지수의 움직임과 문재인 정권 지지율 유지의 상관관계 (링크)’와 이어 봐주십시오.



 

 지난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에 비해 0.1 포인트 미세하게 감소했습니다. 감소폭은 크지 않으나, 추세적으로 4개월 연속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이는 근 7년만의 일입니다.

 

 다만 수치 자체가 높은 상황이다 보니심리지수가 지속적으로 나빠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으로는 심리지수가 좋은 상황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문재인 정권의 심각한 정책적 실패에 더해 글로벌 경기가 조정장이라 심리지수가 4개월째 하락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이전에 꽤 많이 올라온 상황이라 아직 소비자심리가 절대적으로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후는 어떠할까를 생각해보면, 적어도 대외적 상황과 경기의 흐름은 반등할 걸로 생각합니다. 국제경기의 회복은 아직 초입단계이고, 지난 4개월은 중간 조정의 양상으로 보는 게 가장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 영향이 꽤 강하게 있기 때문에, 원래는 강하게 반등할 수 있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완만하게 반등할 걸로 예상합니다.

 

 현재의 소비자심리지수 수치와 완만한 반등예상을 감안하고, 야권의 경쟁력 없음 또한 고려한다면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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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비상 2018.04.11 18: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소비자심리지수에 저 실업률이 나온다는게 신기합니다.

    • 해양장미 2018.04.11 18: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소비자심리지수는 대략 6개월 후의 미래에 대한 각자의 주관적인 심리라서, 현재의 경제지표와는 동떨어질 수 있습니다.

    • 유월비상 2018.04.11 19:00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은 2017년 10월에 해당할텐데, 저 지표대로라면 지금이 일시적 저점이군요.

    • 해양장미 2018.04.12 10:17 신고 address edit/delete

      심리지수라서 6개월 후에 대한 예측능력이 딱히 있는 건 아닙니다. 작년 9~10월은 북쪽 문제로 심리가 악화되었었지요.

  2. 크나우어 2018.04.26 20: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야권이 워낙 지리멸렬인데 지표까지 확인도장 찍어주네요. 이제 정말 박원순 대통령이 현실화되는 건가...




 이런 글은 비트코인 이후 처음 씁니다. 개별 코스피 종목에도 마찬가지로 처음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코스피 3위에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이후 삼바로 요약)에 투자하는 건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 때문에 본문을 작성합니다.

 

 현재 삼바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쓰는 건 이재용의 삼성 승계와 관련된 현상으로, 펀더멘탈과는 완전히 무관합니다. 삼성 승계 문제로 의도적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단 거고요. 그런 거 빼고 보면 삼바는 그냥...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라 생각해도 됩니다. 시총 비슷한 셀트리온하고 비교하는 건 아예 의미가 없고요.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 중 저 아래쪽에서 세는 게 빠릅니다. 지금도 수익이 안 나오고 앞으로도 수익이 안 나올 회사로, 하는 걸 보면 과연 제대로 바이오 사업을 할 생각이 있는 것인지조차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일례를 보여드릴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회사고요.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회사는 바이오젠이라는 미국의 생명공학회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동 설립한 삼성바이오에피스입니다. (회계적으로 연결회사는 아닙니다.) 실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바이오젠이라 보면 되고요. 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개발한 약품 중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온트루잔트가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인데, 화학약품에 대한 제네릭과는 좀 다릅니다.

 

 허셉틴은 로슈가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유방암에 대한 표적치료제인데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트루잔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임상 1상 시험 데이터를 보면 전원 남성에게만 임상을 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적이 있습니다. 관련 자료는 공개되어 있으니 링크하지요.

 

https://www.clinicaltrials.gov/ct2/show/results/NCT02075073?term=samsung+SB3&rank=1&sect=X156&view=results#part

 

 그리고 이 회사의 이상한 행보 전체에 비하면, 유방암 치료제를 남성에게 임상한 것 정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이 회사는 수익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적어도 몇 년 내에 그런 구조를 고치긴 어려울 거고요.

 

 더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회계 문제로 금융감독원에서 수사 들어간 지 1년이나 된 상태입니다만, 전혀 결과발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민원에도 묵묵부답인 게 현실입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한 반발도 이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며칠 전 터진 삼성카드 주식배당사고까지 얽히게 되었습니다. 금감원 문제는 제대로 정리해서 이야기 풀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갈 거라, 기회가 앞으로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추가


 삼성바이오가 이재용의 승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다음 기사를 참조해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403428&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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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둥둥구리 2018.04.10 18: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214&aid=0000824480&sid1=101&date=20180410&ntype=RANKING

    이런 기사를 얼마전에 봤었는데 기자가 완전 엉터리 설레발을 친거군요


    제네릭 약품은 아는데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개념을 몰라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대충 검색해봤는데, 바이오의약품은 화학약품의 제네릭처럼 완전히 똑같이 만들 수는 없어서 임상실험했을 때 (거의) 비슷한 효과가 나타나면 바이오시밀러라는 이름을 붙이는 거군요. 약은 그냥 약인 줄 알았는데 심오하네요. 바이오의약품이란 개념은 아직 일반엔 생소한 거 같습니다. 생명공학이 엄청 발달한 미래 배경 창작물들이 생각나기도하고..

    이 글을 읽으면서 새삼 느낀건데 주식으로 돈 벌려면 세세하게 파악해야할 것도 엄청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 같네요. 이걸 감수 못하면 돈 잃는 거구요.

    • 해양장미 2018.04.10 18: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 기사는 삼성그룹이 의도를 가지고 낸 기사로 보시면 됩니다.

      바이오시밀러는 특성상 임상 결과가 제네릭보다 더 중요합니다. 허가 통과하는 수준이 문제가 아니고, 오리지날과 구체적으로 임상 결과가 얼마나 같으냐를 봐야 합니다. 오리지날보다 효능이 떨어지면 마케팅도 어렵습니다. 물론 그에 앞서 남성에게만 유방암 임상을 한 시밀러를 쓰고 싶은 양심적인 의사는 없겠지요.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경우는 CMO 생산기업 자체가 하청업체 같은 거라 돈이 별로 안 될 뿐더러, 에피스의 경우도 바이오젠과 이익을 나누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생산 및 개발 중인 시밀러들도 별로 이익이 나올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2. 복서겸파이터 2018.04.11 10: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재용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저런 불법, 탈법을 하게 만들바에야 우리나라도 원칙적으로 순환출자나 차등 의결권 도입하는게 낫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문경영진이 재벌 3세보다 더 경영을 잘 할거라는 기대가 별로 없어서요.

    더불어 김기식은 계속 뭐가 나오는데, 끝까지 물러나지 않고 버텼으면 좋겠네요. ㅎㅎ 사람들도 이제 좀 알아야지요.

    • 대포동 2018.04.11 1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제까지 대기업의 순환출자는 문어발식 경영의 지름길이자 절대악이라는 삐뚫어진 도덕적 관념에 사로잡힌 채 그로 인해 본문의 내용처럼 제2, 제3의 부작용을 탄생시켜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IMF에 의해 국내 기업들이 강제 무장해제 당했던 20년 전 망령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런지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순환출자, 차등의결권에 대해 핏대를 세워가며 손가락질하면서 신자유주의 운운하며 반대진영 비판하는 우리나라 좌파인사들의 위선과 모순에 쓴웃음만 나와요.

    • 해양장미 2018.04.11 11: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순환출자는 단점이 꽤 있긴 하니, 없애는 추세면 그냥 없애버리는 대신 차등의결권을 도입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문제의 핵심은 상속세라고 보는 쪽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결국 과도하게 높은 상속세가 이 문제의 주 원인 중 하나에요.

  3. 대포동 2018.04.11 10: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무리 찾아봐도 근래 변변한 실적도 찾기 힘들고 그렇다고해서 해당 업계에서 특별한 장기비전을 제시한 것도 아니고, 이건 누가보더라도 작전 세력의 개입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게다가 회계 감사 결과조차도 1년 넘도록 전혀 공개가 되지 않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 어지간한 개미들은 발담구지 않는 게 최선이에요.

    • 해양장미 2018.04.11 11:40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렇게 올라버리면 위험을 잊고 발 담그는 개미가 다수 나오는 게 세상의 법칙이니 경고의 목소리도 있어야겠지요.

      마침 애널들, 기자들 열심히 개미 꼬드기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브금 대신 뉴스로 대신합니다.

 

https://youtu.be/znIQsOrzVn8

 

 지난 금요일, 삼성증권이 역사적인 사고를 쳤습니다.

 

 일단 내용은. 삼성증권은 원래 주당 1000원을 배당하기로 했는데요. 우리사주 배당 과정에서 주당 1000원이 아닌, 주식배당 1000주를 하면서 우리사주 1주당 1000주가 배당되는 황당한 사고가 터진 겁니다.

 

 알려지기론 엄청난 주식잔고를 목격한 삼성증권 임직원 일부가 주식을 장내매도했고, 그에 주가가 폭락했다가 국민연금 등이 끼어들어서 주가하락을 막은 걸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 등은 장내개입하지 않고 이 사태를 그냥 방조했고요. 전일 거래량 약 51만주였던 삼성증권은 금요일 하루 거래량 2073만주를 초과했고, 그 결과 엄청난 양의 허위주식을 시장에 풀어놓은 상황입니다.

 

 사건이 워낙 말도 안 되다보니 결국 그 동안 공매도에 시달리고, 금융감독원의 이해할 수 없는 각종 행태에 질려온 각 기업의 소액주주들은 청와대 청원 및 서한을 보내고 시위를 계획하는 등 행동에 나선 상황인데요.

 

 이 사건의 문제를 요약하자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발행되어서는 안 될 주식을 삼성증권이 임의로 발행했습니다.

2) 유통되어선 안 될 주식이 유통되었습니다. 법적으로 금지된 무차입공매도가 공개적으로 실행된 것입니다.

3) 그런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금융감독원이나 한국예탁결제원 및 정부기관은 방관했습니다.

4) 국민연금은 오히려 나서서 사건을 봉합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끔찍한 모랄 해저드이자 시장 왜곡입니다. 적어도 금융감독원과 정부기관은 즉시개입을 했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절망적인 해이와 무능을 드러냈고, 금융감독원도 개선된 게 전혀 없음이 드러났습니다.

 

 일단 청와대 청원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만큼은 가능한 많은 분들이 청원에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

 

 현재 셀트리온, 카카오, LG디스플레이, 바이오메드, 태양금속, 동양, 키이스트, 금호타이어, AP위성, 성창기업지주, 에이프로젠제약 등의 소액주주연대가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 하나를 좀 이야기하자면 다수의 소액주주들중엔 지난 이명박근혜 10년 동안의 금융적폐에 많이 당해오면서, 반대로 이번 문재인 정권에는 지나칠 정도로 호의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당장은 이번 정권에 책임을 묻자는 목소리가 커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그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되면 내분이 일어날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본 블로그는 이번 사태의 주 책임자 중 한 축을 현 문재인정권으로 보고, 그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미 올바른 대응을 하지 못한 정치권력에 옹호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다수의 소액주주들도 시간이 지나면 아마 현 정권의 실체에 대해 조금씩 깨달아갈 거라 생각하며, 이번 사건의 해결과 금융적폐 개선을 위한 투쟁에 본 블로그도 동참합니다.



+ 내용추가


 몇몇 종목의 경우 명의개서가 추진중인 듯 하니, 일시적으로 주주명부폐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향후 급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명의개서공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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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Rumi 2018.04.08 13: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참 삼성은 안그래도 정권에 밉보였는데 왜 저런짓을 했을까요
    단순실수라 보기에는 너무 말이 안되는 실수입니다
    비트코인 설거지 할때도 놀랍워 했지만그걸 또 방관한 정부의 무능함에 놀랐습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정부 고위관계자가 일부로 조작을 해서 시세차익을 얻고 있나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국민연금으로 매울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있는 사람은 분명히 엄청난 확실한 투자기회를 만들수있으니까요
    참 무능한건지 그냥 적폐인거지 이제 구분 자체가 안됩니다

    • 해양장미 2018.04.08 1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단순실수로 인해 촉발된 걸로 가정해도 이상한게 많거든요. 시스템 자체부터 프로그램 만들고 관리하고 감시하는 것까지요. 거기에 사태가 터진 후의 방관과 국민연금의 개입까지 더해진 완전체 사건이지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문제일진 몰라도 일단 좌시해선 안되겠습니다.

  2. O44APD 2018.04.08 13:5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알고 했으면 지들이 적폐고 모르고 했으면 얼간이군요
    어느쪽이든 저들은 빨리 내려와야한다고 봅니다

    • 해양장미 2018.04.08 13: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도 적폐와 얼간이가 버무려져 있는 혼재상태가 아니겠습니까.

  3. armalitear15 2018.04.08 14: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게 단순 실수라기엔 반기업적이다 못해 공산주의적인 현 정부 앞에선 자폭쇼 자체인데 말이죠
    다만 저들이 어떻게든 자기 악행을 숨기던간에 자기들 짓거리는 슬슬 드러나고도 남는다 봅니다 최순실 사건처럼 말이죠

    • 해양장미 2018.04.08 14:29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나 문제가, 현 정권이 바로 나서서 뭘 해결한 게 없다는 겁니다.

      그 때문에 친문성향 짙은 소액주주연대도 다소 실망과 혼란이 있는 것 같고요. 일단은 기대가 남아있는 것 같지만요.

  4. 胤熤 2018.04.08 19: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사태로 인해 공매도 금지 청원이 올라오던데, 과연 그게 좋을까요? 원래 금지된 무차입공매도가 지금 실현되었다는게 문제라 그 결함을 해소하는게 우선인데요. 20만 달성하면 정부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꼭 지켜 봐야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4.08 19:39 신고 address edit/delete

      공매도 금지가 2008년에도 있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때 그랬지요. 공매도 금지는 딱히 나쁘지 않아요. 적어도 1~2년 정도는요.

      장기적으로는 공매도 금지가 버블을 만들 수 있긴 한데, 현재 코스피는 버블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멉니다. 특히 한국은 개인투자자는 공매도 제한이 너무 심하고, 일부 기관은 공매도 제한이 거의 없다시피한데다 제도가 심히 불투명하고 각종 문제가 많고 심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좀 갈아 엎어줘야 합니다.

      공매도의 순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려면 적어도 다음과 같은 정도의 조치는 필요합니다.

      1) 개인투자자도 대차거래할 수 있게 진입조건을 완화해야합니다. 미국 수준정도로요.

      2) 악의적인 공매도 (나쁜 소문이나 리포트 또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3)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리 되려면 갈 길이 정말 멉니다.

    • 胤熤 2018.04.08 20:4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말 대개혁이 일어나야할 수준이네요. 이번 정부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건 그렇고 얼마전에 삼성증권 수수료 이벤트 해서 증권계좌를 여기서 처음 개설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 참 씁쓸하네요.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요.

    • 해양장미 2018.04.08 21:18 신고 address edit/delete

      무료 이벤트 중인 다른 증권사로 옮기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 minddiver 2018.04.08 22: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쓰는 주식 어플도 삼성증권 mpop 이긴 하네요

      뭔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까요?

    • 해양장미 2018.04.08 22: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당분간 삼성증권이라는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진 않을 테고, 그런 만큼 업무가 매끄럽게 돌아갈지도 의문입니다.

      증권사가 처리할 일도 많고 거래하다보면 증권사에 문의하거나 통화할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깔끔하게는 안 될 수도 있겠지요. 이미 사고를 쳤기도 하고요.

      좀 더 복잡한 문제 가능성이라면 서버를 압수수색당한다거나 거래프로그램이 다운되어 버린다거나, 향후 삼성증권 자체가 타 증권사에 매각된다거나 하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5. 둥둥구리 2018.04.08 20: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모든 과정이 100프로 단순 실수로 터진 일일 확률은 낮을 거 같고,
    정보를 아는 소수가 구린 짓을 뒤에서 자행해오다 실수를 한번 삐끗해서 일이 엄청 커진 거 같은데

    예상되는 시나리오 생각하시고 있는게 있으신지요.

    청원 참여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8.04.08 2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많은 것이 너무 불투명하고,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6. 복서겸파이터 2018.04.09 08: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무슨 세력세력 해서, 외국계 자본이나 펀드 메니저 들이 그런 세력인 줄 알았는데, 자사 증권회사 자체가 세력일 줄이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상상하게 되는군요. 개미들 주식해도 됩니까? 부동산 갈아탈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부동산이 훨씬 깨끗하고 시장이 정확히 움직이는 곳이군요.

    • 해양장미 2018.04.09 08: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에 제가 부동산만큼 좋은 투자처가 한국엔 또 없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요.

      주가조작 일삼는 세력하고 싸움 좀 해본 사람들은 거의 알고 있던 게, 삼성-금감원-국민연금-관련 관료들 및 정치인들이 한통속이라는 겁니다. 개미는 어차피 세력을 못 이기기 때문에 세력의 흐름에 편승하거나 시장의 장기적인 힘에 의존해야만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그렇듯, 세력도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 복서겸파이터 2018.04.09 08: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그런 마음으로 주식을 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려고 하다보니 은행이자보다 노력대비 얻는게 크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재미로 해야 스트레스도 덜받구요.

    • 해양장미 2018.04.09 08: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주식을 하는 방식이 각자 다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주식은 당연히 스트레스 받는 거고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타 투자자산 대비 고수익을 노리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약하면 주식을 해서 돈을 벌 수 없는 것 같아요.

    • 복서겸파이터 2018.04.09 08:26 신고 address edit/delete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선생님께 주식도 좀 배우고 싶네요. 스트레스 받는 만큼 고수익이 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ㅋㅋ 존경합니다.

    • 해양장미 2018.04.09 08:4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존경받을 입장은 아닌 것 같고요... ㅎㅎ 주식투자하면 당연히 멘탈은 깨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드니까요. 거기에 익숙해져야 그 다음에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추천 브금

 

https://youtu.be/96bgojFa0KM?t=8s

 

 



 숙명여대의 취업설명회 건수가 작년 동월 10건에서 3권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76210

 

 국제적인 경기는 1년 전보다 지금이 훨씬 좋은데 말이지요.

 

 이는 결국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문제로 인해 촉발된 기업 현장의 여성기피현상과, 문재인 정권의 반기업 정책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최근의 막나가는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적입니다. 여자들이 이걸 빨리 알고 대응해야합니다. 이미 서양 선진국 여자들은 페미니즘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페미니즘의 역사가 오래 되니 실체도 알려진 것이지요.

 

 반기업 사회주의 정권이 일자리를 줄인다는 것도 직시해야합니다. 일자리가 줄어들면, 당연하리만큼 남자들보단 여자들 피해가 큽니다. 뭐가 이익이고 뭐가 손해인지를 빨리 파악해야합니다.



 한편으로 성별 문제와 무관하게, 현 정권이 초래하는 일자리 소멸은 좀 심각한 상황입니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증가 중입니다만 그 채용 양상이 공정하지 못하고, 민간부문 일자리는 상황이 매우 나쁩니다. 관련 기사를 하나 링크합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4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는 덴 단기자금의 증가가 일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투자되지 않는 단기부동자금이 문재인 정권 당선 후 급증했는데요, 단기부동자금이 늘면 일자리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금융규제와 금리인상, 부동산규제 및 기업/상인압박 동시에 하기 때문에 자금이 흐를 데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 단기자금은 아마 높은 확률로 한국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키거나, 금융 시장에서 투기적인 양상을 만들거나, 아니면 최악의 경우 해외로 빠져 나가게 될 겁니다. 이미 많은 부동자금이 외화예금의 형태로 대기 중입니다. 이것도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hankookilbo.com/v/ab05e8b489434c7c8168bc5765e350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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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44APD 2018.03.27 14: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1.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정말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어낼려면 속내에 가지고 있는 보상심리를 버려야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부장제에 대한 피해를 암묵적으로 인정하기때문에 투쟁행위도 어느정도는 용인 되고 있다고 보이는데 임계점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2.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사람들이 문재앙이 해냈다. 1일 1재앙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정말로 문재인이 일으킨 재앙은 경제 정책이고 이건 완벽하게 인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 권력의 분할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이 정도라고 생각되며, 문재인이 마오와 같은 위치에 있다면, 대약진 운동같은 짓을 해낼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 해양장미 2018.03.27 16:52 신고 address edit/delete

      1. 전 래디컬 페미니즘의 본질은 폭력성의 충족과 피해의식을 인정받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에게 여성의 권익 자체는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2. 그나마 국회를 민주당이 장악하지 않아 다행이지요. 지금 민주당은 청와대 거수기나 다를 바 없이 돌아가고 있기도 해서요.

  2. armalitear15 2018.03.27 15: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1.페미 문제는 예전에 역차별이 매우 심각했던 뉴질랜드 급으로 심각하더군요.
    진보언론 여성민우회 같은 집단들이 일베와 달리 무한찬양을 받고 피해망상을 만들고 그걸 괴벨스처럼 세뇌시키니 말이죠.
    그거때문에 슬슬 반대쪽서도 증오발언이 나오더군요.
    디시선 생리 갖다가 비하해대는 피싸개란 망언이 몇주일도 안되서 대놓고 즐겨쓰는 말이 되지 않나.
    안페협인가 하는 모 반페미 단체는 좌파=페미=레즈 공식 만들어서 퍼뜨리고 이거의 원흉 좌파는 박멸해야 한다며 태극기집회 단체들이랑 연대까지 하는 극우단체가 되버렸고요.
    심지어 저기서 좌파만 빼고 페미=레즈 공식은 저 단체 욕하는 오유나 루리웹 엠팍서도 대놓고 쓰는데는 성공했더군요
    지금 상황서 정치색만 안드러낸 성재기 같은 사람만 1명 있더라도 충분히 누군가가 터뜨리고 남는다 봅니다.

    2.그리고 제가 봤을땐 페미 문제 못지않게 심각한게 이들이 사회주의의 실패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단 거죠
    운동권들 강연 듣어보면 공산주의는 실패한게 아니라 완벽한 공산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런 소리만 신나게 외쳐요
    그리고 이들이 외치는 사회주의 이상국가 실현 이게 재앙을 만들고 있죠
    다만 커뮤니티들은 디시 말고는 이미 그쪽 당원들이 장악해서 세뇌를 시키고 있으니 문트릭스 깨기가 힘들다 봅니다.
    본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더 나지 않느난 말이죠.
    그 문재인의 제일 든든한 지지층인 맘세대가 지금 교육정책 박살내서 현재 자기들이 말 그대로 피해를 직접 보게 되니 신나게 욕하게 되기 시작한 거만 봐도 말이죠.
    아마 기업들이 떠나는게 보여야 뭔가 될거 같습니다.
    이미 핸드폰같은 첨단 산업 하는 공장들도 떠나고 있는게 현실이지만요.

    • 해양장미 2018.03.27 16:54 신고 address edit/delete

      1. 안티페미운동이 성공하려면 여성과 자유주의적인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극우화되고 있는 한국의 안티페미운동은, 적어도 현 시점에선 성공 가능성이 지극히 낮지요.

      2. 사회주의를 사회주의라 이야기하고 좌파를 좌파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힘든 게 현실이니 참으로 문제입니다.

      뭐가 사회주의적인 건지부터 사회가 용인할 수 있게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들이 떠나는 건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반기업 정서가 심각해서 그런지 상황을 보면서도 문제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armalitear15 2018.03.27 19:38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969053?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민우회
      이 와중에 민노총과 여성민우회서 공식으로 메갈=페미 인증 다시 날렸네요
      저러면서 메갈이라 말했다고 철면피스럽게 고소도 했다죠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제야 깨닫았어도 본체를 깨닫지는 못하나 봅니다

  3. Habaca 2018.03.27 16: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래도 요즘에는 서서히 체감이 되기 시작하는지 "문재인 정부가 정책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안철수와 자한당 잘 되는 꼴은 차마 못 보겠으니 지지한다." 이런 류의 글들이 은근히 보이더군요.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눈가리기를 해도 결국 해온 일들에 대한 결과를 맞이할 시간은 다가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때쯤에 야권에 신선하고 매력적인 인물 하나만 있어도 참 좋을 텐데, 다들 이미지 소모가 너무 되어버린 게 아쉽네요.

    • 해양장미 2018.03.27 16:5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민심은 개인적으론 이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조금씩 표현화되나 보네요.

      역시나 대안이 문제입니다. 지금 정치인이 아닌 사람 중 누군가가 나서면서 이 상황에 변화가 오게 될지 어떨진 알 수가 없네요.

  4. 차선 2018.03.27 16: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은 기승전 부동산이군요. 어째 정부의 모든 행보들이 하나같이 부동산 인상으로 귀결되는 느낌입니다.

    • 해양장미 2018.03.27 17:02 신고 address edit/delete

      통화는 현 체제에선 크레디트에 불과하고, 자본을 저장할 수 있는 건 결국 현물이거든요. 그런데 현물 중 일정 이상의 안정성과 환금성을 가진 건 셋밖에 없어요. 금, 은, 토지. 이렇게요.

      그러니까 이론적으로는 자본의 총량이 증가하면 금, 은, 토지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5. 퐁퐁123 2018.03.28 0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한국인들의 피해의식과 인간의 자기합리화가 얼마나 강력한지 요즘 절절히 느끼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2~4년차쯤 되면 어느정도의 민심이반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가 2~3년차쯤에 있었다면 야권에도 희망이 있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너무 암울하네요.

    • 해양장미 2018.03.28 09: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이 2년차잖아요. 내년을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그나마 이번에 있는 게 지선이라 불행 중 다행이에요. 총선이었으면 더 암울했을 것 같아요.

    • 퐁퐁123 2018.03.28 14: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이번이 2년차네요. 3년차로 정정하겠습니다.
      해양장미님 말대로 바꿔 생각하면 그나마 총선이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네요.

  6. 윈브라이트 2018.03.28 04: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일자리는 민간이 만든다는 생각이 '편견'이라고 하시는 분을 대통령에 앉혀놨습니다. 뭘 기대하겠어요. 제가 오래전부터 느껴왔던건데, 적어도 대북/외교 문제에 있어서 문재인은 생각이라는게 있는데 (물론 그 생각에 제가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경제문제에 있어서 문재인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진영논리와 관념에 빠져서 하는 베이비토크 하는 수준이에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대기업/재벌은 악한 집단이기 때문에 법인세를 더 걷으면 되고,
    청년들 힘들다니까 단순하게 최저임금 더 올리면 되고,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은 기득권 세력이니까 토지공개념 해야되고,
    비정규직은 나쁜거니까 오뚜기 치켜세우고 이런거죠.

    제 생각에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고 나면, 재인씨는 더 과감하게 최저임금 인상을 밀어붙일 겁니다. 아마 내년도 최저임금은 8000원대 후반이 되겠죠. 의사들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문재인케어를 밀어붙일 거구요. 그러고 언론 플레이를 하겠죠. 야당이 반대해서 추경이 통과 안 되서 경제가 힘들다, 야당이 공무원증원을 반대해서 청년 일자리가 없다, 야당이 반대해서 최저임금 일자리 안정자금이 원활하게 안 돌아간다... 이렇게 총선때까지 갈겁니다.

    • 해양장미 2018.03.28 09:5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지요. 문재인은 평생 경제를 모르던 사람입니다. 본인이 직접 나서서 집하나 사본 적도 없을걸요. 첫 대선 지고 나서야 벼락공부한거 같던데, 너무 편향적으로 아랫사람한테 배워서 대통령직 수행할 만한 수준이 전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케어는 이 와중에 한의사협회가 찬성하고 있더라고요. 답이 없습니다. 추경은 예산 집행하자마자 또 해야겠다고 하고 있고요. 어디까지 폭주할지 모를 일이지요. 다수의 시민들은 상황파악을 아직 못하고 있고요.

    • 윈브라이트 2018.03.28 10:4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나저나 문재인케어는 입법 사항이 아니라 대통령과 행정부의 재량권으로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인가요? 입법을 해야하면 야당의 반대가 심할텐데요.

      그리고 의사협회에 초강경파 최대집이 당선됐다는데 이 상황이 문재인케어를 막는데 유리해질지 아니면 더 상황이 꼬일지 모르겠네요.

    • 해양장미 2018.03.28 10: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입법사안이고 이미 국회에서 꽤 시끌시끌합니다.

      최대집 당선은 갈등이 심한 상태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민들은 의사 편이 아니라는 생각도 있는거 같고요.

    • 복서겸파이터 2018.03.28 11:31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의사 협회장에 문재인 캠프에 있던 한의사 출신 변호사가 되었더라구요. 현대의료기기 한의사 사용을 관철시키겠다고 하더군요.

      최대집이 만일 의사들의 뜻을 모아 총 파업이라도 한다면, 그 틈에 한의사들이 진출하려는 전략적인 의도도 있어보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의사들은 더 이상 우호 여론 형성에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면, 돈이라도 벌면서 욕먹자는 입장인 것 같아요.

    • 해양장미 2018.03.28 11:42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www.akomnews.com/?p=393428

      한의들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촉구중이라서요. 문재인케어하곤 방향이 같지요.

      의사나 의대생들은 이미 작년부터 의대 2학년이면 자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문케어에 강경 반대하는 건 당연한 상황으로 보여요.

    • 둥둥구리 2018.03.29 01:30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 설마설마 아니겠지만 말씀하시는 의대 2학년이 본과 2학년은 아니겠죠..?

      근데 이 나라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수험생들이 의대를 가는 건 수십년 전부터 그래왔으니 이제 보편화된 상식이 된 수준인데, 의사/의대 커뮤니티에서 예과생이면 걍 접고 수능 다시치는 것도 이득일 수 있단 말이 나올 정도인가요?

      현역으로 대입했어도 2학년에서 자퇴하면 삼반수쳐야되고 의대는 특히 재수, 장수생 비율도 적지 않을텐데... 전 문재인 케어에 대한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해서 저 문장 자체가 충격입니다. 뭔가 막연하게 의사나 의대생들은 구름 위 사람같이 느껴졌었거든요. 사실 대학 입결과 성적만 보면 구름 위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런 사람들인데....

      어디서 들으신 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진짜 좀 충격적이라 제가 접근할 수 있는 정보면 직접 보고싶어서요.

    • 해양장미 2018.03.29 09: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예과 이야기였습니다.

      의사 전망이 현 시점에선 그 정도로 안 좋다는 이야기지요. 노력도 많이 하고 시간도 많이 들여야 하니 투자대비 효용 문제가 있을겁니다. 의대생들은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니까 다른 쪽을 공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몇달 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본 정도니 엄밀한 신뢰성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만, 당사자의 정서적인 이야기 정도론 이해해도 되지 않나 싶겠습니다.

    • 둥둥구리 2018.03.29 17:4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다면 장미님이 지금 이과 최상위권 성적의 19~21살 수험생이라고 가정한다면 의대를 지망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진로를 택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의대 붙을 성적이면 거의 의대를 쓰는 게 보편적이니까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18.03.29 18:0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야 인턴 레지하기 싫어서라도 의대 안 갈건데요. 다른 데 어디 갈 진 모르겠습니다.

    • 둥둥구리 2018.03.29 2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군요. 일반의 막연한 인식에 비해 한국 의사가 고통을
      더 많이 겪고 그거에 비해 보상도 낮나봅니다.
      배우자만 좋은 직업이라는 농담이 떠오르기도하네요.

    • 해양장미 2018.03.29 2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s://namu.wiki/w/%EC%9D%98%EC%82%AC#s-5.1.2

      아마도 당사자들이 일정 정도 작성했을 법한 이 꺼라위키 항목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Benzo 2018.03.30 0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겪은걸로 해서 미국, 한국 의사들을 비교해 보자면 적어도 금전적인 쪽에서는 한국의사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안에는 한국에서 의사들이 많고, 형제들도 한국에서 의사로 근무해서 한국의사도 간접적으로 접하는 편이구요.
      미국에선 의사로 말고 직원으로 병원에 근무 했었어요.
      제가 일했던 병원은 구강외과였는데 의사들이 전부다 치대, 의대 둘다 나왔어요.
      그럼 학부 4년, 치대 4년, 의대 4년, 인턴, 레지던트 하고나서 가끔 팰로우쉽까지 더하고 오거든요. 그래서 받는 월급이 제월급의 2배였어요. 물론 길게 가면 갈수록 월급차도 벌어질거고 의사들은 개업도 할수 있겠지만요. 미국에서 고만 고만하게 개업해도 이거 저거 다 때고 인건비때고 하면 집에 가져가는 돈이 일년에 30만불에서 50만불 사이인 곳도 많은데요. 물론 제 입장에선 큰돈이지만....ㅎㅎㅎㅎ 그런데 한국에서도 사정이 비슷한걸로 알거든요. 그럼 적어도 금전적으로는 미국의사들보다는 한국의사들이 못한건 없고 이거저거 따지면 더 낫다고 생각해요.

    • 해양장미 2018.03.30 08:11 신고 address edit/delete

      Benzo /

      한국 의사들의 수익은 비공개인 면이 많으나, 통상적인 인식에 의하면 집에 가져가는 돈을 기준으로 할 때 미국의사에 비해 나쁠 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문제라면 역시나 가혹한 인턴/레지 과정과 심평원 압박, 노동강도 및 근무여건 같은 데 있겠지요. 심평원때문에 라도 개업의도 노동강도를 낮출 수가 없고요. 또 개업의 폐업률도 아주 낮진 않고요.

    • 둥둥구리 2018.03.30 19: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알기로는 의대랑 치대가 나뉘어져있는 이유가 학문적, 실용적 이유가 아니라 몇백년 전 알력으로 비롯된 관습인 걸로 아는데, 미국에서 의사되려고 학부 4년 다니고 거기다가 의전원 4년 치전원 4년 다니는 건 되게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네요.
      의사들만의 고통이 아니라 저게 다 환자들한테도 경제적 부담으로 돌아올텐데요.

      학문적인 이유로 의대와 치대가 나뉘어져있는 게 합당하다면 의대는 완전 뿔뿔히 세분화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치대가 분리되어있는데 정신건강의학과는 분리 되어있지않은 건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로 바뀌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 그냥 '좀 이상한 관습이네' 이 수준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ㅎㅎ

    • 둥둥구리 2018.03.30 19:1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근데 고만고만하게 개업했는데 뗄 거 다 떼고 순수익이 일년에 3억~5억이면 많이 성공한 개업의 아닌가요? 미국은 그렇다쳐도 한국 개업의들도 1인당 PPP 기준으로 같은 수준 이상은 번단 말씀이신가요?

      제가 예전에 찾아본 통계에선 내과 전문의 페이닥터가 평균 세후 1억 3000만원 정도 받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개업하고 뗄거 다 떼고도 말씀하신대로 받는 거면 페이닥터들하고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거 같아서..

      그건 그렇고 수중에 돈도 없는데 억억 거리는 딴나라 얘기를 하니 현타가 좀 오긴 하네요 ㅠㅠ

    • Benzo 2018.03.30 20:19 신고 address edit/delete

      동동구리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의대와 치대는 분리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배우는게 많이 다르거든요.
      예를 드신 정신건강의학은 psychiatry와 psychology로 이미 분리도 있고 의대쪽에서 하는 psychiatry는 약처방과 뇌의작용 호르몬의 작용등을 다루기 때문에 그것도 의대쪽에서 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예를 들면 여자들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 우울증약을 처방하는게 아니라 산부인과랑 연계해서 피임약을 처방한다거나...모 그런경우도 있구요.

      미국에서 의대 치대 두개다 가는 경우는 구강외과 라는 좀 특수한 경우라서 그런거고 보통은 치대 아니면 의대만 갑니다,
      구강외과는 양악/상악/하악수술, 턱관절을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이것도 치대/의대 양쪽다 지식이 필요하긴 합니다. 환자를 위해서요. 물론 의대로 가서 의대 전체 과정을 학습하는건 과하지만 그렇다고 그거만 가르쳐주는 과정은 없고, 치대만 공부해서는 부족하긴 하거든요. 보통 치대를 갔다가 구강외과쪽으로 하겠다고 결정하면 치대졸업후 의대를 갑니다.

      개업해서 3억 5억은 통계를 제가 내본거나 그런건 아니고 말씀드렸다시피 의사집안이라서 이리저리 주워들은겁니다. 잘버는 개업의는 훨씬 더벌어요.
      페이닥터랑 비교하긴 어려운게 개업의는 충분히 경력쌓고 난후에 자기자본 들여서 망할수도 있는 위험을 각오하고 여는 겁니다. 망하는 개업의도 있구요. 자기자본들여서 망할 위험 감수하는 편의점 사장이랑 편의점 직원이랑 생각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한국의사들이 적어도 돈버는걸로는 미국의사들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일은 더 많이 하는거도 맞구요. 하지만 미국의사들도 나름대로 학비가 더 많이 들고, 2년마다 재교육 받고 면허 갱신해야 하고, 말프랙티스 소송의 위험에 한국의사보다 훨 더 많이 노출도 있고, 사소한 시비로 싸움을 하고 벌금만 냈더라도 형사사건이면 바로 면허가 정지되고 소명을 해야하고, 좀 큰 잘못이면 면허갱신 안되는등 한국의사들이 더 유리한점도 있어서요.
      이거저거 따져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의사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 둥둥구리 2018.03.30 2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Benzo/ 그렇군요. '뗄거 다 떼고'라는 부분에서 제가 자본투자비용도 뺀다고 생각하고 정말 순수하게 취하는 이익으로만 이상하게, 잘못 이해를 한 것 같습니다.

      미국 병원비 이야기를 들으면 미국 의사들은 돈을 평균적으로 한국의사보다 훨씬 더 벌 거 같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미국은 의료체계에 문제가 크다고 들었는데 benzo님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근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집안의 의사 친인척 분들은 문재인 케어에 대해 뭐라고 반응하시는지도 궁금한데 여쭤봐도 돨까요?

      그건 그렇고 역시 직접 보고들은 분이 말씀해주시는 걸 듣는 게 디테일한 면도 많이 알 수 있네요.
      써주신 답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Benzo 2018.03.31 0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둥둥구리

      전 미국에서 그냥 말단으로 일해서 의료체계를 전체적으로 알지 못해서 근본문제가 뭔지는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재가 일하면서 느낀건 진짜 복잡해도 너무 복잡하다는 것과, 그 복잡한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의료서비스를 할려니 엄청난 인력이 필요한데 도데체 돈이 어디서 나서 이걸 유지하면서 굴러가나...그게 넘 신기해요. 치료비를 비싸게 해서 돈을 보험사에서 많이 받긴 하지만 보험사는 또 돈이 어디서 나는지 ㅎㅎㅎ 보험가입자들한테 받는 돈으로 그게 커버가 되는지 ......커버가 되니까 하겠지만....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신기할 정도로 돈이 줄줄 세는게 보이거든요.

      그런데 미국에서도 일괄적으로 운영하는 의료 시스템이 va hospital 이라고 보훈병원 시스템이 있거든요. 전국의 보훈병원을 va에서 관리하는데 그 병원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인간이란 존재가 사보험체제로 서로 경쟁하고 감시하고 그래야만 좋은 치료를 열심히 해주는게 본성인가 싶기도 해요.

      저의 집안에서도 문재인 케어 반대하는데 이유는 인터넷에서 의사들이 주장하는 그런 이유들이긴 한데요. 친척들이 의료수가 같은걸로 불평불만을 해댄지가 이십년이 되서 (제가 기억하는게 이정도이고 그전엔 기억도 못해요 ㅎㅎ) 다들 그냥 그러려니..하고 들어요. ㅎㅎㅎ 나이든 세대는 진료과목이 가정의학 내과 산부인과 뭐 이런쪽이라서 문재인 캐어를 싫어하긴 해도 이미 다들 자리를 잡았고, 그밑의 세대들은 의대를 많이 가지도 않았고, 가더라도 피부과, 안과, 치대 교정과 이런식으로 문재인 케어를 피해가는 쪽이거든요. 부모들이 의료수가로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자식들은 그런쪽으로 보낸거 같고, 나머지는 굳이 자식들을 의대에 보낼려고 막 그러지 않더라구요.
      쓸데없는 말이 길어 졌는데 정리하면 문재인 케어 욕을 하긴 하는데 본인들한태 직격탄이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서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욕하는 수준입니당. ㅎㅎ

  7. 유월비상 2018.03.28 13: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20389614725721&id=100002640938371
    무모한 대출규제 문제에 대한 문빠의 해석입니다.
    문빠치곤 그나마 나은 부류인데, 이마저도 이러는걸 보면 문빠들은 도그마를 못버리는게 본성인가 싶네요.

    • 해양장미 2018.03.28 13: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이없는 소리입니다. 이 정도면 부동산에 대해 기초지식이 없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세상 어디서 레버리지 없이 주택을 삽니까. 대출 없이 주택 살 수 있는 사람은 부유층뿐이고, 주택보유율을 낮추는 건 정책적으로 문제가 큽니다.

      또 선진국 중 한국의 주택은 매우 저렴한 편이라는 사실과 소득대비 한국 주택가격이 역사적으로 저렴한 시대라는 건 어디에 빼놓고 망상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출 조이니까 2금융권, 3금융권 또는 불법대출로 대출 받는 사람이 늘어나는 건 생각을 안 하는데, 문빠들이 원래 그렇게 생각이 짧습니다.

      더구나 선대인은 지금 민주당 소속으로 용인 출마 준비중이지요.

    • 유월비상 2018.03.28 16: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씁쓸한건 문빠들 중 경제를 제일 아는 편이라는거죠 ㅎ 문빠만 저런 글에 열광하지도 않고요.

    • 해양장미 2018.03.28 16: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 괜히 문빠를 하는 게 아닙니다.

  8. Habaca 2018.03.30 10:2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번에 갤럽에서 문재인에 대한 지지도가 높게 나왔더군요. 그런데 막상 긍정 평가 이유에는 외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국정 운영에 대한 건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 반대로 부정 부분에는 경제/민생 부분이 두 자리수로 메이져한 이유에 정규직 양산/공무원 지나치게 늘림도 전주 대비 4% 늘었고요. 이런 것으로 보아 문재인 정부는 사실 어떤 때에도 친중-친북이었을 텐데 시기가 운 좋게 잘 맞아떨어져 현재는 외교로 평가가 높지만 미국과 일본에 저지른 행동들이 대가를 마주할 시점이 오면 경제/민생에 대한 불만에 더해져 지지율이 가파르게 추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8.03.30 12: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외교적인 면에서, 김정은이 어깃장내지 않는 한 문재인 정권의 평가는 계속 높을 것 같긴 합니다. 말씀대로 운이 좋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내정이 워낙 엉망이라서 현재의 지지율이 높다 쳐도, 사상누각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분위기 험악하다가 갑자기 북쪽하고 사이가 좋아지는데다, 소위 이명박근혜 적폐청산 기대도 유지되는 중이라 아직은 지지율이 높은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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