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봄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5. 4. 6. 01:51 Posted by 해양장미

 물돼지 각하의 계엄과 함께 지난 겨울이 흘렀습니다.

 

 탄핵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고, 백악관에 돌아온 트럼프는 세계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봄은 옵니다.

 

 탄핵은 마무리될 거고, 아마 곧 새로운 정부가 출범할 겁니다.

 

 그리고 세계는 트럼프에 익숙해지겠지요.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2025. 04. 06 끌어올림)

2024-2025년 겨울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4. 12. 28. 12:37 Posted by 해양장미

 세월이 쏘아진 화살처럼 나아가 어느덧 연말입니다.

 

 많이 녹았지만 수도권은 엄청난 폭설을 먼저 맞이했네요. 

 

 모두들 꿈꿨던 한해가 있었을텐데 잘들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좋은 연말은 아닙니다만, 세상만사 좋아졌다가도 나빠졌다 또 좋아지기 마련.

 

 행운이 함께하는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4.12.28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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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4. 11. 6. 11:22 Posted by 해양장미

 2024년도 어느덧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은 덥지만, 곧 어느날 추위가 느껴질거고 그러면 연말이 다가올 겁니다.

 

 이렇게 또 지구가 태양 주변을 한 번 도는 것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미국 대선도 있고, 어쩌면 많은 일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풍요로운 가을이기를 바랍니다.

 

(2024. 11. 06 끌어올림)

2024년 여름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4. 8. 17. 12:33 Posted by 해양장미

 어느덧 2024년도 여름입니다. 

 

 새 국회가 출발합니다. 개혁신당은 이준석을 포함해 3명의 의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297:3의 디스토피아지만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2024년 8월 17일 끌어올림)

2024년 봄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4. 3. 20. 00:04 Posted by 해양장미

차가운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 봄 게시판 & 방명록을 열려니 아이러니하긴 합니다만,

 

추위와 맞서며 봄 게시판을 엽니다.

 

4년 만의 총선이 있는 봄입니다. 별로 푸른 꿈과 희망이 있는 총선은 아닐 것 같지만.

 

디스토피아에도 봄날은 옵니다.

 

(2023. 03. 20 끌어올림)

2023-2024년 겨울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4. 2. 20. 11:37 Posted by 해양장미

 2023년도 어느덧 다 흘러가 연말이 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디스토피아같은 한해였다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끝났고, 우리들은 약 40개월만에 다시 서로 얼굴을 보면서 살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코로나가 끝나서 행복해!' 와는 거리가 좀 멉니다.

 

 다만 많은 것들이 일단락될 조짐은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 연말은 2020년대 들어 가장 뜨거울 거고, 

 

 새해가 되면 모두가 복을 많이 받기를 기원하게 될 것입니다.

 

 겨울입니다.

 

 

(2024.02.20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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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3. 11. 22. 10:51 Posted by 해양장미

 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습니다.

 

 2023년도 이렇게 가을로 접어듭니다. 가을이 지나면 연말입니다.

 

 8월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것 같은데, 가을이라고 평온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총선이 다가오고 있고, 2016년의 겨울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끌어올립니다.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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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3. 7. 29. 18:50 Posted by 해양장미

(※ 이용 편의를 위해 끌어올립니다. 7/29)

 

전체적인 게시글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1개월 단위로 갱신하던 게시판 & 방명록을

 

계절 단위로 갱신하는 것으로 변경합니다.

 

선거철이 되거나 해서 다시 게시글이 늘어나면 갱신 주기를 재조정하겠습니다.

 

올해는 징검다리 휴일과 함께 시작하는 여름입니다.

 

심각한 불경기이기는 합니다만 엔데믹 이후 최초의 휴가철이기도 한 관계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실 것 같습니다.

 

여름은 언제나 활기차고 즐거운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여름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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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3. 5. 1. 00:06 Posted by 해양장미

가정의 달입니다.

 

어느 새 2023년도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과 망가진 정치판에 힘드시겠으나

 

모두들 성공적으로 가정의 즐거움을 지켜내시거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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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게시판 & 방명록

게시판 & 방명록 2023. 4. 1. 13:35 Posted by 해양장미

 벚꽃철입니다. 그리고 2023년도 어느 새 2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봄꽃은 예쁘게 피었으나 매일같이 황사가 잔뜩 끼어있고, PM 2.5 수치도 제법 높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라 황사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합니다. 

 

 최근에 민심은 일본에 대해 좋지 않으나, 실제 우리 일상을 나쁘게 만드는 쪽은 역시나 중공입니다.

 

 기온의 변동이 심한 환절기입니다. 추워지지 않나 살펴서 옷을 잘 챙겨야 합니다. 코로나도 거의 끝났고, 공기도 좋지 않으니까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건강관리를 잘 하고, 먼지가 적을 때 틈틈이 바깥운동도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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