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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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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7.01.23
    박원순의 서울시정은 문재인 정권의 미리보기가 될 것입니다. (62)
  2. 2016.09.08
    좌파가 망친 서울, 경전철 사업 난항 (33)
  3. 2016.06.26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문제 (16)
  4. 2016.06.12
    역시나 그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 구의역 사건을 새누리 정권 탓으로 돌리는 문재인 (27)
  5. 2016.06.02
    미세먼지 이야기 두 번째 (12)
  6. 2016.05.31
    안철수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 (54)
  7. 2015.12.16
    결국 서울역 고가 공원화를 강행하는 박원순 (45)
  8. 2015.10.23
    박원순, 이번에는 중고비누 지원논란 (22)
  9. 2015.10.21
    서울시의 자판기 탄산음료 판매금지 조치에 대하여 (30)
  10. 2015.06.07
    메르스 이후의 정치 지형에 관하여 (57)

 박원순 시장 집권 이래, 나는 박원순의 거짓된 정치쇼와 시정의 문제점들을 비판해 왔습니다. 그 과정은 피곤하고 어느 정도의 투쟁이 수반되는 것이었지요.

 

 깨시스트들과 그 뒤의 조직적인 집단은 박원순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막고, 올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일베충이나 국정원 직원 같은 식으로 낙인찍었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적폐가 누적되어 구의역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여론이 돌아섰지요. 그러다 박원순이 문재인을 공격하니, 그제야 깨시스트들이 태세전환을 해서 박원순을 물고 뜯기 시작했습니다. 본래 박원순을 비판해오던 입장에선 참 어처구니없고 각종 우려와 근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시즘은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가까이 와 있고, 그 깊이도 깊습니다.

 

 실제 시정 내용엔 관심 없이 진영논리만을 앞세우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젠 박원순의 시정에 알맹이는 없고 문제만 많았다는 걸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구의역이 그렇게 터지고도 서울메트로는 딱히 나아진 게 없고, 이번에 또 사고가 터졌더군요.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23_0014658820&cID=10801&pID=10800

 

 참조로 이 인터뷰의 거짓된 내용과는 달리, 박원순이 취임하자마자 한 게 메트로 안전예산 대규모 삭감이었습니다. 이 역시 관련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2660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1109060295607

 

 그런데 구의역 사고 때 새누리당만 탓만 하던 문재인이 국가권력을 잡으면, 과연 박원순의 서울시정보다 나을까요?

 

 여러 가지 여건과 행보를 고려하여 보면 낫긴 커녕 오히려 못할 겁니다. 국정은 서울시정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난이도가 높습니다. 시정은 제법 하던 이명박도 대통령 되고 초반엔 심각하게 헤맸습니다. 하물며 지금껏 정치력이라곤 절망적인 수준에 의원으로의 활동도 최악, 주도적인 행정경험은 전무한데다 주변엔 마이너 학자들과 참여정부 실패 인사 및 예스맨뿐인 1선 의원 문재인은 말할 것도 없지요. 재앙은 예견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재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밟히고 박해받을 것입니다박원순이 온갖 엉터리 짓을 해도 깨시스트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짓밟아온 것 이상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결국 진실은 어느 정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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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릴린 2017.01.23 18:1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우동닉께 공감. 덕분에 보수지지층 전부 박사모라고 프레이밍 당하고 비웃음 당하고 있어요. 보수 전체가 이 나라를 망친 것도 아닌데 매일같이 깨시민들이 완장질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거 진짜 억울하고 힘듭니다.
    이번에 새누리 문제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문재인의 인기가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거라고 보는 편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다들 부정적이신가봐요. 요즘 같은 노선에서도 하나 둘씩 문재인 무리들도 나오고 있던데 조만간 자기들끼리 분열되어 버리지 않을까요?

    • 해양장미 2017.01.23 22:47 신고 address edit/delete

      분열은 이미 많이 한 상태고, 문재인은 민주계 중에 일부 계열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적 인기가 좋은 상황인거지요.

      그리고 가능한 품위있는 표현을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마릴린 2017.01.23 23: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너무 흥분했었나 봅니다. 글 수정했습니다. ^^

  3. ㅗㅜㅑ 2017.01.23 19: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원순이 아니라, 노무현과 열우당이 이미 보여줬죠. 다만 문재인은 노무현보다 정치,경제,사회 훨씬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한다는것. 문베충들이 노무현 평가할때마다, '이명박그네보다 낫다' 라고만 앵무새처럼 중얼거리는데, 문재인한테도 이런식으로 5년내내 물타기 정신승리만 할것 같아서, 지금만큼 날뛰지는 못할겁니다.

    • 해양장미 2017.01.23 22:48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원순이 안 보여줬다고 할 수는 없겠고, 노무현과 열우당의 행동에 대해선 잘 모르는 청년들이 많다 보니 박원순을 보라고 이야기하는 게 더 낫다 생각합니다.

  4. 퐁퐁 2017.01.23 20:3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철수나 유승민이 어느정도 득표를 해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그 다음이 있을텐데 반기문이라는 계륵이 오히려 안철수나 유승민같은 사람들의 앞길을 막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그리고 현재 중도층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을 보면 정책같은건 모르겠고 일단 문재인이 제일 청렴해보이니까 찍는다고 하니 이런 흐름은 결국 몸소 겪어보고 피해를 당해봐야 어느정도 진정될 듯 합니다.

    • 해양장미 2017.01.23 22:51 신고 address edit/delete

      민주당의 부정부패도 만만찮은 편인데, 박근혜 대통령이 워낙 큰 걸 해먹으니 묻히나보네요.

      김형식 사건만 봐도 민주당은 도덕성을 이야기할 게 없는데 말입니다.

    • 퐁퐁 2017.01.24 00: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희같은 정치관심층이 아닌 이상에야 세세한 내막을 알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민당은 좀 더러워도 문재인은 청렴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중도층들도 많은 것 같고요.

    • 해양장미 2017.01.24 00:55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재인은 아들 취업 의혹과 서울메트로 전 감사에 문사모 회장 지용호가 있던 것 등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본선 가면 결국 이야기가 나오긴 할 걸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고려해도 문재인이 청렴한 정치인이긴 하겠습니다만, 그 동안 대부분의 정부에서 문제가 된 건 측근비리였지 대통령 본인의 비리가 아니었습니다.

  5. 유월비상 2017.01.23 23:2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쯤되면 김무성이 그립네요.
    쓸데없이 어그로끌어서 그렇지 말하는거보면 생각보단 괜찮은 인물인데...

    • 해양장미 2017.01.23 23: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김무성을 미적지근하게나마 지지했던 이유는, 여러 대권 가능성이 있는 인물을 검토한 결과 그나마 가장 나았기 때문입니다.;

  6. XYZW 2017.01.24 02: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해양장미님이 2014년부터 쓰신 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결론은 '민주당 일당독재'! 정말 변한게 없어요.
    굳이 변했다면 민주당 일당독재가 아닌, 민주당 중에서도 백두혈통보다 모호하고 기준도 알 수 없는 노무현정신을 계승하는 일당독재였다는 것.. 박원순/이재명 등을 보니 느껴집니다. 거기에다 민주당은 PC운동과 민족주의까지 품고 있으니..

    • 해양장미 2017.01.24 02:1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것도 변한 건 아닙니다. 본래 친노는 패권주의적이고 배타적이에요. 변화를 굳이 들자면, 그 사이 친노패권에 대항할 수 있는 타 계파 수장급들을 죄다 내쫓거나 끌어내렸다는 것 뿐입니다.

  7. 예산자료를 확인하니 좀 이상 2017.01.24 14:1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래는 서울시 예산자료실 예산개요에서 확인한 도시안전 예산입니다.

    연도 예산대비 안전예산
    2016 4.7% 1,139,837
    2015 5 % 1,065,582
    2014 4.2% 894,922
    2013 4.3% 889,270
    2012 3.8% 758,800
    2011 2.3% 357,000 - 박원순 당선(실질적으로 오세훈 시장의 예산)
    2010 3.0% 502,300
    2009 2.9% 475,600
    2008 5.2% 919,000
    2007 5.9% 895,879
    2006 6.7% 884,292 - 오세훈 당선(실질적으로 이명박 시장의 예산)

    예산 비율로 볼 경우에는
    이명박 시장시절에는 안전예산이 상당히 많이 잡혀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시절에는 초기에는 안전예산을 이명박 시장시절처럼 많이 할당했지만, 2009년 기준으로 안전예산을 반토막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경우 이명박 시장시절보다는 분명히 낮지만, 일정한 수준까지 안전예산을 확충해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박원순 시장이 SOC(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예산 투입이 줄어서 안전에 문제가 생겼다인데, 위에서 확인한 결과 안전예산은 확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 해양장미 2017.01.24 14:40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금 확인을 해봤습니다.

      일단 안전예산과 SOC예산은 항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SOC예산을 따로 추려 발표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본문에 링크한 기사의 내용이 맞다면 SOC관련 예산의 총합은 안전예산 확충과는 무관하게 감소세인 것 같습니다. 실제 서울시가 발표하는 안전예산 항목은 수방치수/시설물관리/소방안전이며 도로교통쪽은 따로 예산이 있는데다, 서울메트로쪽 예산은 산하 기업이라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한편으로 올해 및 근래 서울메트로쪽 안전예산은 제법 확충되긴 한 것 같으나, 메피아 문제는 제대로 해결이 안 된 것 같습니다.

  8. 예산자료를 확인하니 좀 이상 2017.01.24 15: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답변 감사드립니다.

  9. moagim 2017.01.24 16: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안희정이랑 문재인은 같은 계파인줄 알았는데 요즘하는 거 보니까 아예 계파가 다른게 확실한 것 같네요. 처음에는 서로 짜고치면서 차기보장받으면서 페이스메이커 하는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아크로에서 안희정은 지방에 자기 지분을 확보한 친노고, 문재인은 재야계열 친노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대체 친노가 정체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민주화 할때 노무현이 뭐했는데?" 였습니다. 뭔가 패거리가 있기는 있는데 노무현 집권 당시 노무현정권의 이념적 배경이 그렇게 좌파적이었던 것 같지도 않고, 그렇게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사람들도 없어 보이는데 뭐가 저들을 친노라는 틀로 구분할수 있게 만드는거죠?

    뭔가 파시스트적이고 패거리정치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이념적 기반이나 지지 세력이 뭐냐면 뭔가 모호한 느낌입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09:43 신고 address edit/delete

      민주화운동 할 때 노무현은 변호사 했지요.

      친노세력 정의가 좀 모호할 수밖에 없는 게, 노무현은 꼬마민주당-국민회의 라인을 타면서 대중적 인기에 비해 세력이 없었고, 동지들 중 다수는 한나라당에 있었습니다. 당선 무렵만 해도 안희정, 이광재 정도나 정치인 중 확실한 계파였고 천신정도 노무현 밑에 있긴 했지만 각자 계파수장격이라 할 수 있었지요.

      굳이 보자면 이후 친노계의 핵심적인 인물로 떠오르는 게 유시민이고, 유시민이 정치적으로 생명을 잃은 후 그 세가 문재인 쪽에 보였다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대다수의 친노는 실제 노무현의 계파였다기보다는 노무현 사후 노무현 이름 간판 아래 모인 세력에 가깝습니다.

  10. 사과가좋아 2017.01.24 17:0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치라는건 현실에서 자기에게 어떤 결과가 오는지도 보아야는데 그런건 전혀 보지 않고 머나먼 꿈나라 같은 이야기만 하니 저는 참 어이가 없어요.
    문재인은 고사하고 박원순의 실책을 이야기 해도 한참을 이야기 해야 약간 알아듣나 정도이니 말이죠.
    특히 사람들이 재미있게 웃고 노는 사진보고 이 시국에 웃어? 라는 글들을 보면 정말 심각한 정신병자 집단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0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다른 건 몰라도 이 시국에 웃어? 는 확고한 파시스트의 증거입니다.

  11. 산균 2017.01.24 19: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언론에서 반기문을 물어뜯는것에 비하면 문재인에게 이상하리만치 우호적입니다 견제하는곳이 거의 없고, 조선일보 같은곳에서도 완곡한 비판정도입니다. 네이버같은 포탈은 문재인이 욕 좀 먹는다치면 메인기사에서 바로 내려버립니다. 노무현때와는 달리 언론들이 완전히 달라진거같습니다 언론계 인사들을 야금야금 장악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0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딱히 장악하지 않아도 문재인이 될 것 같으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언론도 이익을 따라갑니다.

  12. 윈브 2017.01.25 13: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최근에 KBS에서 특집으로 하는 대선주자 대담을 봤습니다. 어제가 안철수 편이였는데 전혀 기대를 안하고 봤거든요. 근데 예전에 비해 훨씬 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명확해지고,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먹거리에 대한 고민도 진지하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무조건 정권교체만 하고 보자는 어느 당 후보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철수가 총선 이후로 박지원같은 노회한 정치인들한테 주도권 빼앗기고 정치력 부재를 보여준 사이에, 문재인과 더민주의 독주 체제가 굳어져 버린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반면 반기문은 저래도 사람들이 지지해주나 싶을 정도로 준비 안 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개헌,경제,노동,복지,정당정치 등등 주요 이슈에서 확고한 의견을 내놓지 못하고, 원론적인 수준의 답변만 하더군요. 게다가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시대상과 반기문이라는 인물이 너무 안 맞습니다. 설 연휴 끝나면 더 크게 폭락하리라 봅니다.

    그나저나 문재인은 KBS에 항의하는 의미로 아예 토론에 안나오더라구요. 나오면 밑천 조금씩 드러날 텐데 아쉽네요.

    • 해양장미 2017.01.25 15:4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 역시 쓰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반기문이 너무 매력도 메리트도 없는 후보다보니, 그가 표를 결집시킬 수 있으리란 기대가 전혀 안 생깁니다.

      이재명은 경선룰을 수용하는 모양새이다 보니, 문재인을 막을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안철수는 문재인보단 좋게 보고 있습니다만, 그의 정치력을 감안하면 그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정을 잘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은 토론 안 나가는 게 딱 2012년 박근혜 작전입니다. 역시 박근혜를 가장 많이 닮은 정치인은 문재인인가 봅니다.

    • 윈브 2017.01.25 20:31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편으로는 반기문이 주춤하니까 새누리 및 골수친박계열에서 황교안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걸 보면 참 황당합니다...

      저는 반기문이 아니라면 차라리 유승민이나 남경필이 보수 후보로 나오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당장 대선을 떠나서 향후 보수정당의 미래를 길게 봐서라도 친박과 독재의 잔재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근데 황교안 지지율은 7%까지 나오고 있고, 유승민+남경필 지지율은 훨씬 못미치더라구요. 온건 중도 보수 성향인 제 입장에서는 참 답답한 시국입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2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근혜 지지율에 +@가 황교안으로 거의 이동한 셈이겠지요. 이 사람들은 박근혜에 대해 충성심이 있는 데다, 박근혜가 무죄 또는 매우 가벼운 죄일 걸로 추정하고 사안에 접근하기 때문에 지금도 박근혜가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박근혜에게서 등을 돌린 유승민, 남경필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건 신앙에 가까운 거라, 이 부류는 뒷일 생각을 냉정하게 못 합니다.

      야권에 NL이 오랜 세월 걸림돌이 되어왔듯, 앞으로 친박세력이 걸림돌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윈브 2017.01.25 22:06 신고 address edit/delete

      걸림돌만 되면 좋겠습니다. 더민주가 집권하고 나서 만약에 국정 운영을 심각하게 못할 경우에 그 반동으로 한국형 변종 극우 세력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박이 다시 보수의 주류가 되는 상황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도 바른정당에 힘을 실어주려고 합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22:44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회가 될 때마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문재인 세력이 극우화되는 시나리오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은 기대하며 지켜보고는 있으나 아직 시민들의 호응이 없네요.

  13. as 2017.01.25 18: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반기문이 성소수자 차별금지에 대해서만큼은 확고한 신념과 뚝심이 있는 것 같은데 정치적인 영역에서는 그런 식의 확고한 신념과 뚝심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 해양장미 2017.01.25 19: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치와 한국에서 논의되는 사회적 의제들에 대해 이해 자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살기만 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14. 퐁퐁 2017.01.25 18: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들이 서로 물어뜯든 말든 더민당의 문 이 안희정 셋중에 누가 나와도 지지율이 50% 전후로 나오던데 반기문이 사퇴 안하고 안철수가 양자구도를 만들지 못하면 더민당 대통령은 필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19:59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 시점에서 문재인이 대통령 될 가능성을 80%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5. 우동닉 2017.01.25 2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299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2994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29945

    박이 또 자기 편한 곳에서 일방적인 쇼를 하는군요. 이 이상 추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21:03 신고 address edit/delete

      나날이 괘씸죄를 추가중인데 반해 교도소 가도 VIP대접받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16. 유월비상 2017.01.25 22:2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규재가 박근혜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인터넷 방송을 찍었다는군요.
    정규재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해지더니 완전히 맛간 걸 보면, 사람 망가지는건 순식간이다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7.01.25 22: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정규재는 본래 망가진 인간이지만, 맞는 말도 의외로 가끔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유월비상 2017.01.25 23:18 신고 address edit/delete

      물론 정규재가 처음부터 비약있고 억지스런 주장 많이 했지요. 그래도 예전엔 맞는 말도 많이 했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도 잘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정규재의 비약과 억지가 점점 심해지더니, 한경의 '위대한 탈출' 책을 고의적 오역한 걸 실드치는 등 진영논리 수준으로 전락했더라고요.

  17. 우동닉 2017.01.26 13: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 박원순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네요, 왜 그가 스스로의 지지 기반을 날려먹으면서까지 친문패권을 공격했고,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이재명과의 연대를 위해 저랬나 싶었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아보이고...

    • 해양장미 2017.01.26 14: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치적 오판이 아닐까요.

    • 물레방아 2017.01.26 14:12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원순 불출마로 아 이제는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 DEW 2017.02.03 2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827368697564008448

    이번에 안희정이 대연정 카드까지 꺼내드니까 문재인 쪽에서 직접 견제에 들어가던데, 깨시스트들은 성골 중의 성골 친노인 안희정마저 달님에게 위협이 되니까 이재명, 반기문에게 그랬고 요즘 유승민에게 그러는 것처럼 묻어버리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더군요 ㅎㅎㅎ 심지어 대연정이 노무현 최고의 삽질이라는 주장까지 해대던데, 이제는 드디어 깨시스트들에게 친노라는 간판 대신 친문이라는 간판을 달아줘도 될 듯 싶네요.

    • 해양장미 2017.02.04 0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보기엔 그래도 성골 안희정이라 욕 덜 먹는 것 같습니다.

    • 우동닉 2017.02.04 2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98987

      결코 안희정이 욕을 약하게 먹는 건 아닌 것 같아보입니다.

    • 해양장미 2017.02.04 2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철수나 김한길, 박지원, 이종걸 등이 저랬으면 지금 안희정보다 최소 몇 배로 욕 먹었을걸요.

  19. 산균 2017.02.08 23:1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5050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712515

    최근에 남경필이 안희정의 대연정발언에 화답하며 안희정 안철수 심상정과 연대할수있다는 입장을 내놨죠. 오늘 김무성은 국민의당과 연대가능 입장을 내놨구요 김무성 박지원의 관계를 봐도 가능성이 열려있구요. 유승민은 최근 황교안을 의식하는지 새누리와 단일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바른정당이 왠지 대선전후로 쪼개져서 더민당. 국민의당. 새누리당로 나뉘어 흡수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희정은 암만봐도 문재인을 위한 보수층표흡수를 위한 페이스 메이커 역할로 보이고, 친문을 안고간다는 입장은 확실한데 저런상황들을 보면 뭔가 모순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어쨌거나 친문을 제외한 모든 정파는 그들의 패권청산을 내세우니까요

    • 해양장미 2017.02.09 02:14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재의 4당 구도가 계속되긴 어렵겠지요. 대통령제가 계속되는 한 결국 이합집산을 거쳐 양당 구도로 다시 자리잡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희정은 아직 본심을 모르겠습니다.

  20. 물레방아 2017.02.11 18: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상법 개정안, 어떻게 보시나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23&aid=0003254103

    • 해양장미 2017.02.11 2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신이 나갔네요. 긴 말 할 필요도 없이 절대 통과시켜선 안 됩니다.

    • 물레방아 2017.02.11 22: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새누리당의 마지막 역사적 소명은 이런 법안들이라도 끝까지 저지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조차 못한다면 존재 의미가 없겠지요.

    • 물레방아 2017.02.11 22:33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사 댓글은 뒤늦게 봤는데 역시나네요. 전 이제 화가 납니다.
      그냥 한번 당해 봐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말도안되는 법이 입법되는 데에는 저런 댓글들과 같은 여론들의 뒷배경이 당연히 작용했겠죠.
      절망의 구렁텅이로 한번 빠져 보길 바랍니다. 그게 사필귀정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7.02.11 22: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잃어버린 건 어지간해선 되찾을 수가 없습니다.

    • 물레방아 2017.02.11 22:5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긴 합니다만 이런 거와 관련해서 목소리를 내고 의견 표출해 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돌아오는건 오히려 악플과 비아냥 뿐인데요. 현실에서도 별로 진지하게 듣는 사람은 거의 없구요.

      이런 분위기에서는 경영권이 위협받을수 있는 거대 기업과 강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는게 오히려 정상적이겠죠.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상황이 아니라면요.

      웬만하면 바른 의견을 내고 사람들을 설득해 보고 싶지만 이제 한계를 느끼네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저만 손해보고 바보가 되는것 같아요.

    • 해양장미 2017.02.11 23:09 신고 address edit/delete

      꼭 누가 알아줘야 옳은 소리 하나요. 뒷수습도 힘들 문제에 한번 당해보는 게 옳다는 발언은 아무한테도 도움 안 됩니다.

      호응이 안 좋은 데 지친다면 아무 말 안 해도 됩니다. 그러나 저주스러운 발언을 합리화시킨다면, 제게 좋은 이야길 들을 순 없을 겁니다.

    • 물레방아 2017.02.12 00:01 신고 address edit/delete

      누가 알아줘야 옳은 소리를 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악플과 비아냥이 쏟아지는 환경에서 옳은 소리를 하는건 강한 이해당사자 외에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호응이 좋고 안좋고의 수준은 벗어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당해봐야 옳다는 소리는 제가 잘못했네요. 그런 결과가 되는걸 옳다고 말한건 저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아무튼 전반적인 여론이 그러니 아무 소리 안하고 방관하기만 해도 그렇게 흘러갈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딱히 그걸 막을만한 정당한 방법도 쉽게 떠오르지 않네요.

  21. as 2017.06.11 21: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왠지 서울특별시 측에서 영등포는 신경도 안쓴다는 느낌이 드네요. 언론에서도 강북지역과 강남3구간의 격차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영등포는 주목받지도 못하고... 안그래도 '서울의 러스트 벨트'나 다름없는데 주목까지 못받으니 큰일입니다.

    • 해양장미 2017.06.11 21: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여옥이 당선되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에 비하면 그래도 지금이 깔끔할 것 같긴 한데...





 박원순이 맥쿼리를 상대로 온갖 언론 플레이를 해대면서, 서울시의 자산까지 깎아먹으며 재구조화할 때 다수의 시민들은 속사정은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아하면서 그를 찬양하기에 바빴습니다. 물론 조금만 알아보면 서울시의 재정을 악화시키는 동시에, 서울시의 미래도 어둡게 만드는 최악의 행정이자 좌파 포퓰리즘의 표본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사건이었지요.

 

 그 때 박원순이 든 명분은 운임이었습니다. 맥쿼리가 비싼 운임을 받으려 하니, 시장 박원순이 나와서 싸우며 서민을 위한 시장이라는 인상을 남겼지요. 그렇지만 이후 박원순은 태도를 바꿔 폭풍처럼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고 또 올립니다. 결국 그는 임기 중 대중교통운임을 65%정도나 올리려 드는 (현재 오른 정도는 30~40%입니다.) 전무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위선이라는 게 이런 겁니다. 맥쿼리가 폭리라고 하던 사람들은 말을 바꿔서 서울시가 운임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봄, 구의역 사건으로 박원순 휘하의 메트로 비리가 드러났지요.

 

 또한 박원순은 임기 초, 별 다른 개발을 안 하겠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했었는데 이후 이것도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꿉니다. 서울역 고가공원 같은 말도 안 되는 것도 착공하였고, 경전철을 10개 노선이나 민자로만들겠다고 나서기도 했지요. 그러나 맥쿼리 당한 걸 보고도 경전철에 투자할 기업이 쉽게 나올 리가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고 사악할 수 있나 몰라요. 결국 10개 노선 중 9개 노선은 전혀 추진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하고 있는 우이경전철도 트러블 심각하고요.

 

 이건 큰 문제입니다. 서울시는 투자회사들에게 완전히 신용을 잃었습니다. 정부가 외부 자본을 유치하려면 그럴 만한 수익성을 제시해야만 합니다. 지금껏 그렇게 해 왔었지요. MRG같은 게 괜히 있었던 게 아닙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맥쿼리에게 한 짓은, 자유 시장경제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정권의 폭력이었습니다. 맥쿼리 때 이미 이야기했습니다만, 이제 서울시는 한동안 외부 자본 유치하기 힘듭니다. 막대한 돈이 드는 토건사업을 추진하는 게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박원순 같은 좌파가 현실을 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그들은 현실을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부류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계약의 중요함도, 타인의 이익을 챙겨줘야 하는 이유도 모릅니다. 괜히 좌파 세계에서 열정페이와 희생강요가 일반적인 게 아닙니다. 이번 메갈 사태로 좌파의 생얼이 많이 드러났지요. 위선과 언론 플레이를 벗기면, 추악한 맨얼굴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미 박원순의 집권으로 인해 서울시는 쇠퇴하고 있습니다. 2기 신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가고, 대중교통 운임은 수직상승중이며 주변 도시들과는 적잖은 교통, 인프라 트러블을 겪는 중입니다. 재개발은 어이없이 취소되거나 옥바라지 골목 같은 좌파 세력의 이상한 언론 플레이에 의해 지체되고 있으며, 쓰레기 처리 하나 똑바로 못 해서 공터에 쌓아두기도 했고 도로 사정은 나빠졌거나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박원순 같은 인물을 시장으로 두 번이나 뽑은 대가는 큽니다. 위선이라는 게 이토록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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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비상 2016.09.08 14:5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우이선 주변(역세권까진 아닙니다)에 살아서 우이선 난항은 잘 압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제작년이나 늦어도 작년엔 준공해야 맞는데, 지금 돌아가는 거 봐선 내년에도 완공될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가끔 도서관가러 그쪽으로 버스타는데, 출구 건설은 아예 시작조차 안했습니다. 우이선 본선이 이 정도고, 연장구간은 아예 착공도 안됐어요.

    정몽준이 시정에 어울릴까 의문되서 맘에 안들어도 박원순 뽑았는데, 다음엔 더 잘 알아보고 뽑아야겠습니다.

    p.s. 요금 65% 인상은 사실이 아닙니다. 박원순은 2011년 당선됐고, 그 이후 요금을 두 번 올려 900원(버스/지하철)->1200(버스)~1250(지하철)원으로 올렸습니다.
    http://www.mta.go.kr/dataroom/change/seoulbus.jsp 기본요금만 따지면 인상률이 30~40%정도 됩니다. 추가요금은 그대로니 장거리 통근자에겐 더 낮을 거고요. 이것도 큰 수치입니다만, 수정하셨으면 합니다.

    • 해양장미 2016.09.08 15: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문구를 수정했습니다. 현재 오른 운임은 이야기하신 게 맞고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2910345866068&outlink=1

      이 요금 인상안이 적용됐을때 오르는 금액이 2011년 대비 165%쯤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구의역 사건 이후 운임 올린다고 했다가 여론몰매 맞고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613010003549

      이런 식으로 발표하긴 했는데, 또 올리고도 남을 인간이긴 하지요.

  2. 복서겸파이터 2016.09.08 15: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지금 서울이 그 정도인가요? 저는 2015년에 서울을 떠나왔는데, 사는 사람들에게도 체감적으로 느껴지는게 있으신가요?

    • 해양장미 2016.09.08 15:50 신고 address edit/delete

      당장 체감되는 건 동네에 따라 꽤 다를 것 같습니다. 재개발이 필요한 동네나 서울역 인근 같은 데선 불만이 상당하지요. 대조적으로 박원순이 유독 강남쪽엔 잘한 편이라, 그쪽에선 불만이 적다고도 합니다.

    • 유월비상 2016.09.08 16: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서울 북부시민으로서, 박원순은 언플만 많이 하지 한 일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사고도 많이 치고요. 위 댓글에도 썼듯 박원순때문에 경전철 준공이 계속 늦어지고 있지요.

  3. 솟대 2016.09.08 17: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식당에서 밥먹다가 공사관련된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걸 엿들었는데 서울숲쪽 경전철 공사를 본래 서울시에서 공사비를 지원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공사가 마무리되어갈 쯔음 일방적으로 지원약속을 파기했다더군요. 그래서 지금 내부마감공사를 안하고 시공사에서 버티고있답니다. 이거 남미의 좌파들이나 북쪽지방애들이 기업들 가지고 장난칠때 자주보던 수법인것 같은데요.

    • 해양장미 2016.09.08 19:49 신고 address edit/delete

      계약서를 안 쓰고 구두로 약속을 한 것이었으려나요? 그런 건 믿으면 안 되는데요. 특히 박원순같은 인물은 더더욱 말이지요.

    • 솟대 2016.09.08 20: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래도 이거 얘긴것 같습니다.

      http://m.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422

    • 해양장미 2016.09.08 2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사 내용과 엿들으신 내용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공사 관련자들이 무언가를 잘못 알았거나, 서울시측에서 구두약속을 파기한 셈이 되었거나 했나봅니다.

    • 솟대 2016.09.08 21:05 신고 address edit/delete

      들은지 몇주되서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얼핏듣기로 절반씩 부담한다는 소리가 나왔던것 같거든요. 아무래도 지체보상금 645억중 절반씩 부담하기로 한것에대한 이야기인가 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0525821

      경전철 알아보다 재밌는글도 발견했는데 서울메트로 내에서도 서울시장때문에 시끄러운 모양입니다. 간부들은 아예 정치에 관여하나보네요
      http://smlu.or.kr/bbs/board.php?bo_table=3_1&wr_id=37298&sfl=&stx=&sst=wr_hit&sod=asc&sop=and&page=79


      (링크수정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08 22: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위쪽 링크가 윗 댓글과 같습니다. 잘못 링크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09 03: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수정 링크 봤습니다. 지금껏 봐온 바로는 서울시의 주장을 전혀 믿을 수 없네요. 물론 경전철 사업에 뛰어든 회사도 어리석긴 했습니다. 엮이지 않아야 할 쪽과 엮였어요.

  4. dd 2016.09.08 18: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원순은 좌파조차 이닌 그냥 일관성 체계성없이 언플만 존재하는 권력지향형 기회주의자 파시스트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매우매우 싫어하는 정치인입니다 이렇게까지 모든 행동마다 진실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정치인은 보지 못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08 19: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본 최악의 정치인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좌파가 실제 권력을 가지면 저렇게 일관성이 없어지기 딱 알맞긴 합니다. 밖에서 온갖 태클만 걸 때와는 완전히 다른 입장이 되거든요. 물론 박원순이 그 중에서도 유난하긴 합니다. 그야말로 파시스트라는 말이 딱 어울리지요.

    • dd 2016.09.08 2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단순히 저질 음모론이나 맏다가 권좌에 앉고서 진실을 깨닫고 우왕좌왕하는 그런 케이스가 아닙니다. 기존 좌파들의 언플은 진영논리에 매몰돼 현실과 괴리된 교조주의적 이념을 내세우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 수준의 진형싸움에서 파생된 수동적인 대체에서 끝나는게 대다수인 반면에 박원순은 처음부터 끝까지치밀하게 모든 언플들을 자신이 직접 판을벌려 주도적으로 이슈를 이끌어가고 기타 권력유지를 위한 치밀한 행동등들을 보면 정치적 이념에 냉소적인 오직 자신의 권력만을 위해 짜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08 21:00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씀대로 치밀하다기엔 민심을 잃을 만한 짓도 많이 하고, 꽤 허술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타일 자체는 참여연대 등의 경력에서 비롯된 것 같고요.

  5. 푸른별 2016.09.08 19: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구의역 사고 때 메피아(메트로+마피아)문제가 보도되기도 했지요. 정비업체의 주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정비공들인데 임금이 짜고, 공사출신의 사무관리직들의 임금은 쓸데없이 높았죠. 뭐, 지하철 공사에다 사바사바거린 게 높은임금의 이유였다면 할말 없지요....
    회사를 위한 수익창출에 별 기여도 안하면서 월급 400씩 받아가면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날강도예요.

    아,한국의 연공서열제 임금의 정도가 oecd평균 대비 너무 높다는 지적도 보셨지요? 나이 많은 공무원, 교사의 무능력은 다 이유가 있어요 휴... 진짜 컴퓨터 아예 못 다루는 시골 공무원도 있지요ㅋㅋㅋㅋ 민간 대기업 다니는 분은 접할 기회가 적어서 언급을 못하겠지만요

    • 해양장미 2016.09.08 19:54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날강도를 잡으라고 뽑는 게 민선시장인데 부패의 본원이 되어있지요. 그야말로 추악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 10년 전만 해도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서 출근해 놀고 급료만 타가는 날강도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아랫사람 괴롭히지 않으면 다행인데, 심심하다고 괴롭히기까지 하는 인물도 가끔은 있었지요.

  6. XYZW 2016.09.09 02: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하지만 박원순의 지지자들은 '열정페이와 부정부패/비리는 보수세력과 새누리당들만이 저지른다' 라고 주장합니다. 자신들도 더러운 구석이 많지만 철저히 은폐하지요.
    제대로 된 진보나 좌파들은 현실을 진작에 직시하고 그것에 맞춰 갔으며, 운동권 노선을 회선하고 조용히 온건한 뜻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 이들의 전략은 자신들의 우수함이나 능력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적' 을 만들어내고, 그것에 맞서는 자신들의 모습을 멋지게 보여줌으로써 정당성을 얻는 것이 된 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보수, 뉴라이트, 비노 등등의 세력을 친일파나 독재정권 찬양자 등의 악의 세력으로 마구잡이로 몰아세우고 자신들을 정의롭게 포장하며 지지를 얻지요. 한마디로 그냥 무능하고 선동만 잘 합니다. 거기에다가 남탓 국민탓은 그들의 기본 소양이구요.
    보아하니 20대 총선이 더민주/정의를 비롯한 진보가 좋아서 그들이 흥한게 아니라 새누리당의 안 좋은 행보 때문에 새누리당이 민심을 잃어서 얻은 효과라는 걸 까먹고 일찍이 기고만장해 있나 보군요. 안 그러면 20대 총선 이후 리상 사건, 강남역 사건, 메갈리아 사건 등등. 줄줄이 이들이 자꾸 사고치는 걸 설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제는 더민주는 김대중의 이름을 또 팔고 있습니다. 김대중 서거 몇주년이랍시고 자신들 입장에 유리하게 이용해먹는 현수막이 여기저기에 보입니다.

    • 해양장미 2016.09.09 03:05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김대중 현수막 더민주에서 만든 거였나요? 굳이 보면 김대중의 후계당은 국민의당에 더 가까울 것 같은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야 멍청이들이나 속지요. 특히 자칭 진보쪽 열정페이는 좀 유명한게 아닌데요. 물론 이것도 알 만한 사람이나 알긴 합니다만,

      벌써부터 그들 중 다수가 추악한 생얼을 드러내고 있는데, 만약 내년에 정권이라도 바뀌면 정말 볼만할 것 같긴 합니다. 물론 현 정권도 한심하고 추합니다만, 자칭 진보좌파들은 알고 보면 상식을 초월하는 면이 참으로 많단 말이지요.

  7. 044APD 2016.09.09 13: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수많은 정치인들이 권력을 탐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은 시장님의 지금까지 정치적 치적을 위한 행보를 보고나서 느끼는건데

    악마가 다가와서 대권을 조건으로 모종을 거래를 한다면 시장님은 하고도 남을 사람처럼 보입니다.

    • 해양장미 2016.09.09 13:49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조건이라면 박원순뿐만 아니라 꽤 다수의 정치인이 응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치인들은 그런 사람들이니까요.

      물론 그런 정치인들 중에서도 박원순은 특별합니다. 살다가 저런 사람 처음 봤으니까요.

  8. 짱구와나비 2016.09.09 18:3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좌파측에서 친일이라는 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측면이 있어보입니다.

    최근 북한이나 한반도 상황을 보면, 한-미-일 군사동맹이 필요해 보입니다.

    • 해양장미 2016.09.09 19: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본과 군사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게 잘 되었으면 합니다. 독도문제만 아니면 딱히 충돌할 것도 없지요.

  9. 허허허 2016.09.10 00: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경전철이 깔린 지역에 살고 있어 경전철 얘기에 관심이 좀 가는데, MRG 얘기기 나와서 찾아보니 SCS로 전환되는 얘기도 묶여서 나오더라고요.

    투자사 수입이 줄게 되는 형태가 되면 이후 민자 사업에 투자를 꺼리게 되어 정부 차원에서는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고, 투자를 꺼리는 투자사를 끌어들이기 위해 다시 투자사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해 줘야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이해가 되는데, 이렇게 보면 대강의 얼개는 파악한 것인지요?

    • 해양장미 2016.09.10 00:48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아니면 민자 말고 자체 재정으로 해야 합니다. 채권을 찍거나 해서요. 그런데 채권 찍으면 부채 늘렸다는 정치적 공격을 받게 됩니다.

  10. 포대비료 2016.09.15 17: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조금 잘못 알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원순이 병신짓을 한건 맞는데, 오히려 서울시민들이 손해를 봤고 맥쿼리는 이득을 본거라고 들었거든요. 실제로 그날 기사 나가고 나서도 맥쿼리 주가가 내리기는 커녕 살짝 올랐던걸로 기억합니다(맥쿼리는 채권같은거라서 변동이 거의 없어요).

    ps.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쪽 비지니스는 이해가 잘 안가서 맥쿼리 주식을 전혀 안사는데, 위에 이야기한 분석을 어디서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번 찾아보고 링크걸어 드리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6.09.15 18:22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oceanrose.tistory.com/348
      http://oceanrose.tistory.com/404
      http://oceanrose.tistory.com/405

      이 시리즈가 이 블로그 최고 히트글 중 하나인데, 미처 못보셨나봐요.

      이 글에서 맥쿼리 손해부분은 당시 제가 회계를 잘못 봐서 잘못 이야기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맥쿼리는 - 어쩌면 면세를 위해 - 회계상 적자를 내도록 회계를 작성중이었습니다. 계약단계부터 이리 되었을 것 같고요.) 서울시민이 큰 손해를 본 건 맞습니다.

      당시 맥쿼리 주가가 올랐던 건 불확정성 리스크가 사라지고 9호선 매각으로 인해 해당 년 배당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기 때문으로 기억합니다.

  11. 복서겸파이터 2016.10.19 17:0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8&aid=0003758994

    또 사람이 죽었네요. T.T

    • 해양장미 2016.10.19 17:23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또 죽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박원순이 취임하자마자 한 게 지하철 안전예산 대폭 삭감이었습니다. 이후 줄사망이고요.

  12. 해양장미 2016.10.29 15: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1이라는 악플러를 차단조치합니다.

    하여튼 파시스트들은 제대로 된 반론은 뭐 하나도 못하면서 악플이나 뜬구름잡는 이야기만 하는 데 전문가지요.

  13. 허허 2016.11.01 15: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제 삼상물산에서 위례신사선 사업에서 발을 뺏네요. 말씀하신대로 사업성 안나와서라고 합니다. 나라에 큰 사건이 터져서 별로 보도도 안되네요.
    다른 업체들이 하기엔 다들 사정이 안좋아서 백지화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위례선 개통 바라보고 그 지역에 투자 목적이든 실거주 목적이든 들어간 사람들만 물먹게 되었네요. 위례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버스 갈아타가며 1시간이 걸리던데... 교통 정말 답이 없더군요. 이게 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위례신사선 만의 문제는 아닐듯하고 이걸 신호탄으로 각 사업에서 도미노처럼 사업포기하는 업체들 나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허구헌날 SNS로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나 할줄알지(그나마도 요즘 사람들이 피로감 느끼는중) 뭐 제대로 하는게 있나 싶습니다. 요즘엔 내년 대선에 눈이 돌아가서 그런지 저 코스프레에 조급증까지 더해진 느낌입니다.

    • 해양장미 2016.11.01 15:37 신고 address edit/delete

      MRG 안 해주면 경전철 같은 거, 사업성을 보고 참여할 업체가 별로 없는 게 당연합니다. 돈을 벌려면 비싼 운임을 받아야 하는데, 맥쿼리 보면 누가 참여하고 싶겠어요.

      박원순은 일단 나쁜놈에 멍청이라 그렇다 치고, 사실 더 큰 문제가 다른 정치인들은 어떨거냐는 겁니다. 쓸데없는 몽상 좌파 마인드가 너무 많이 퍼져있어요. 철도 까는 건 현실인데 꿈만 높은 인간이 지나치게 많아요.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http://news.donga.com/3/all/20160625/78853429/1

 

 호남특보에 전직 의원을 앉힌 건 비판의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큰 문제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민주 호남 정치인은 거의 전멸했으니까요. 그건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런데 신정훈이라는 이름을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신정훈은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2014년 기준 폭행에 상해, 음주운전, 건축법/농지법 위반, 보조금 예산관리 위반 등으로 전과 5범입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도 신정훈측이 국민의당 손금주(현 의원)측을 폭행해서 뉴스 뜨고 그랬습니다. 그런 인물이 시장도 하다 잘리고 이후 국회의원도 하다가 이제야 떨어졌는데, 시민이 심판을 했음에도 저 당은 그런 인물을 호남특보로 끌어올려주네요? 총선 당시 뉴스 링크하겠습니다.


http://hwasunjachinews.net/sub_read.html?uid=2165

 

 요즘 그러잖아도 더민주 박원순에 이어 서영교로 곤혹 치르고 있는데, 이번엔 신정훈이군요. 그것도 1급직. 참 어떻게 저렇게 앞에선 착한척하고 뒤에선 저러나 싶습니다.

 

 이에 대해 아는 사람이 적던데, 이 사실을 널리 퍼뜨려 주시길 바랍니다. 역시 더불어민주당 참 대단합니다. 저런 사람을 감싸다 못해 아예 떨어지니 끌어올려주는군요. 살인교사범 배출한 정당답다고 해야할지...


 너무 황당하니까 별로 더 길게 할 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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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객 2016.06.26 17: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5345570&select=title&query=&user=&reply=

    이 반응을 보면 논쟁을 미디어펜에서 나왔기 때문에 쓰레기 기사다 라는 쪽으로 틀어버리네요. 조중동, 미디어펜, 뉴데일리같은 언론사에서 나오는 기사에는 깨시들은 절대 영향을 받지 않겠지요.

    • 해양장미 2016.06.26 17:46 신고 address edit/delete

      미디어펜이야 불신한다 치고, 신정훈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는 게 문제입니다.

  2. 킨들 2016.06.27 10:4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하는짓들이 깨알같아서 놀랍지도 않습니다,

  3. 044APD 2016.06.27 19: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째 저들 하는거보면 김형식도 특사로 풀어줘서 귀신같이 복귀할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27 19:54 신고 address edit/delete

      김형식은 유명해진데다 끗발도 약해서 다행히 그런 사태까진 안 생길 걸로 믿습니다. 그래야하고요.

  4. 1467032814 2016.06.27 22: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잘보고가요~

  5. XYZW 2016.07.01 11: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치인들이 참 추잡하긴 합니다. 그런데도 대체 왜 저런 일들도 덮어두고 더민주는 선하고 정의로우며 민주적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또 강요하는 깨어있는 시민이 이렇게 많을까요.. 한심하군요.
    애초에 민주정에서 누군가를 신격화하는 건 좀 꺼려지는데.. 박정희 탄신제를 비판하는 저들에게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박원순, 이재명 등은 그냥 종교적 성인(聖人)이더군요..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 해양장미 2016.07.01 13: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시작이야 기존 정치인을 비판하고 대안을 찾는 데서 비롯되긴 했지요. 그런데 그 근거가 약해지는 상황에서, 현실을 받아들이기보다는 맹신과 확증편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6. as 2016.07.02 23:2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서울 송파구와 아무런 관련없는 인물인 최명길을 낙하산 공천해서 송파을 국회의원 시켜주는 게 더민주인데요 뭘...

    • 해양장미 2016.07.02 23: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그래도 그 케이스는 선거로 당선된 거니 일정 이상 뭐라 하긴 어렵겠지요. 이겼으니 일단은 좋은 공천이 된 겁니다.

    • as 2016.07.03 00:1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건 또 그렇네요. 선출된 권력의 '끗발'은 인정해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7. 좌완투수 2016.07.20 00: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세금까지 줄 만큼 낙선자를 호남특보로 챙겨야 하나여?

  8. as 2016.07.31 21: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한나라당 출신인 김영춘과 김부겸이 정통 민주당 색깔 내면서 더민주 안에서 활동하고 반대로 한광옥, 조순형, 김경재, 안동선, 김원길 등은 새누리당에 있는 거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뭐가 이렇게 꼬였는지 참...

    • 해양장미 2016.07.31 22:07 신고 address edit/delete

      항상 말하지만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살면서 본 최악의 정치인은 박원순이고, 두 번째는 문재인입니다.

 

 얼마 전 일어났던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건에서 말 한마디 없던 문재인이 결국 입을 열었네요. 아주 지저분하게 말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111846001&code=910100

 

 이 기사를 봤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더럽다입니다. 비유가 아니고, 진짜로 불결하고 혐오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저 인간이 매사에 저런 식인 건 잘 알지만, 그 더러운 입을 쓰는 데 있어선 이번이 최고 같습니다. 박원순의 서울시가 서울메트로 운영을 어떻게 했는지 자료가 거의 다 나온 상황에서 저게 무슨... 진짜 사람 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소위 야권 빅3들이 저런 인간들이니까 나는 야권을 지지하기 어렵습니다. 줄초상 나게 만든 인간과 그 인간 꽂은 인간, 그리고 줄초상 앞에 두고 지저분하게 입인지 손가락인지 놀리는 인간.

 

 문재인은요. 지금껏 정치한다고 나서서는 매사에 남 탓만 해왔고, 본인이 한 말에 책임을 진적도 없었으며, 말을 매번 바꿨습니다. 정치인으로는 하나도 잘 한 것 없이 노무현 후계자 자리 꿰차서는 잘생긴 얼굴로 꽃길 걷고 있지요.

 

 이런 인간이 집권이라도 하면 어떨지, 최소한의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특히 박원순에게 실망했다면서 문재인에게는 호의적이었던 분들, 이젠 문재인도 똑같은 인간인 거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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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솟대 2016.06.12 15: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우민정에 잘 어울리는 인물이랄까요. 지난 대선은 이미지와 광신만으로 대한민국의 최고권력이 탈취될뻔한 부끄러운 대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부끄러운줄도모르고 48퍼센트 타령이나 하는거보면 다른사람들을 쥐똥으로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모두 정치경력따윈 없어도 무한도전 게스트마냥 거물정치인이 되는 3류 정치사회의 전형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누굴탓하겠습니까. 본인들의 완벽성에 의심조차 가지지못한 대중의 철부지 땡깡인걸요. 다음대선이 참 기대됩니다.

    • 해양장미 2016.06.12 17: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난 대선이야 MB싫어서 + 박정희 딸 싫어서 + 당시 핫한 안철수와 단일화해서 문재인이 그리 받은 거였지요. 그걸로 계속 48% 언플하는 거 보면, 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부류입니다.

    • 유월비상 2016.06.12 17: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최소한 문재인은 박근혜 욕할 자격이 없지요. 후광이나 광신은 둘 다 있었으니까요.

  2. 유월비상 2016.06.12 17: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제발 새누리당 분당되길 바랄 뿐입니다. 저런 야당은 꼴도보기 싫지만 진박이 우세한 새누리당도 싫거든요. 분당되면 누구뽑을까 하는 고민을 덜 할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12 17: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친박세력만 어떻게 수습돼도 좋겠습니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 유월비상 2016.06.13 03:00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전 당대표였던 김무성이 있습니다. 유승민도 복당하면 후보 선출이 불가능하진 않고요.

  3. as 2016.06.12 17:0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개인적으로 문재인, 김두관, 이해찬, 정세균, 명계남, 한명숙 이렇게 모아서 노빠당 하나 차리면 득표율 얼마나 나올 지 궁금해지네요.

    • 해양장미 2016.06.12 17:15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게, 지금 더민주는 거의 친문이 장악해서 더민주랑 큰 차이 안날 겁니다.

    • as 2016.06.12 17:16 신고 address edit/delete

      끔찍한 현실이네요.

  4. 퐁퐁 2016.06.12 23: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새누리 분당은 바라지도 않으니 손학규나 유승민 둘중에 한명만 제발 대선후보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만약 내년 대선이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3파전이라면 전 그냥 기권할랍니다.
    더 이상 투표같은거 하기 싫어질거 같아요.

    • 해양장미 2016.06.13 01:43 신고 address edit/delete

      퐁퐁님도 안철수에 대해 실망 많이 하셨나보네요.

      전 반기문이 친박 후계자로만 안 나오면 투표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 퐁퐁 2016.06.13 06: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철수한테 큰 기대는 안했었지만 그래도 친박당하고 친문당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생각했는데 박원순을 저 자리에까지 올려준것도 안철수고 요즘 국민의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얘네도 크게 다를거 같지 않네요.
      대선이 새누리 반기문 더민당 문재인 국당 안철수라면 기권을 해야할지 안철수라도 찍어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13 13:1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도 문재인은 막는 게 낫지 않을까요?

  5. 허허허 2016.06.13 00:1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여러 평을 종합하면 반기문은 처세 잘하는 관료 느낌이 물씬 풍기더군요. 딱히 뭔가 추진할 사람은 아니고, 이미 형성된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일상적인 일은 꼬박꼬박 성실하게 하는. 유엔 사무총장 직책을 수행함에 있어 나오는 악평들의 경우도 여러모로 미국을 거스를 수 없는 입지에다가, 전직, 전전직 사무총장들이 모두 미국과 갈등하다 입지가 크게 흔들린 적이 있다는 것 때문에(전전직인 갈리는 유일하게 연임 실패했죠) 강대국 전략에 편승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평이 있고요. 이런 점에 주목해 보면 그냥 5년 적당히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심리가 반기문 대망론을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이 된다 해도 뭔가 딱히 할 사람으로는 안 보이지만, 뭔가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나오는 매력도 있을 것 같거든요. 공주마마가 반기문 대망론의 직접 지휘자라는 가정 하에 보면 공주마마의 성과 집착이 이런 것 때문인가 싶은 생각도 좀 듭니다. 기본적으로 머리는 나빠도 업적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 해양장미 2016.06.13 0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기문과 미국과의 관계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게, 코피 아난은 임기 대부분을 조지 부시와 보냈지만 반기문은 오바마와 보냈습니다. 부시와 오바마가 같진 않잖아요.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반기문이 유엔에서 뭘 했는지에 대해 잘 모릅니다. 별 신경도 안 쓴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냥 유엔 최고 자리에 있던 인물이라는 것만으로도 반기문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6. 044APD 2016.06.13 06: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상시 느끼는겁니다만은 저런 바보같은 발언을 계속 하면서도 7년 동안 지지율 안까먹고 유지하는거보면 순교의 무서움을 알게 됩니다.

    • 해양장미 2016.06.13 12:58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거기에 더해 아직 한국인들이 민주정에 대해 뭔가 크게 착각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 044APD 2016.06.13 15: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친노 정치인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인의 도덕성을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보고 절대 타락하지 않는 신뢰하에 철인정치를 지지하는것 같습니다

      어째 20세기 중엽의 독일을 보는듯한 기분은 착각이길 빕니다

    • 유월비상 2016.06.13 23:40 신고 address edit/delete

      민주정을 착각한다는 건, 이미지만 좋은 절대권력자를 바란다는 이야기인가요?

    • 해양장미 2016.06.13 2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044APD / 도덕성에 대해 여러 안좋은 증거가 나와도 잘 안 믿지요. 죄를 지어도 두둔하는 게 우선입니다, 그들은.

      유월비상 / 친박 지지자나 친노 지지자를 보면 마치 왕조에 대한 충성과 비슷합니다. 친노 지지자들은 그러면서도 본인들이 민주주의 지킴이인것처럼 착각하고 있지요.

  7. as 2016.06.14 2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기, 가스 판매를 민간에 개방하겠다네요. 박근혜 정부가 큰 실수를 또 하나 하는 것 샅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14 21: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결과가 괜찮았으면 하네요. 이 기회에 누진세나 없애면 좋겠습니다.

  8. 퐁퐁 2016.06.15 00:1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기나 가스같이 공공재에 가까운 재화를 민간에 개방하는게 괜찮은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얄팍한 지식이지만 공무원 사회 경제파트 공부할때는 철도나 전력같은 기간시설은 정부가 독점해서 생산하고 공급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배웠습니다.
    이 나라가 저소득층이라도 최소한의 생활은 하면서 버틸수 있는 이유가 저런 가스 전기 수도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인데 혹시 그게 무너지는 계기가 될까 걱정되네요.

    • 해양장미 2016.06.15 01: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우려가 없는 건 아닌데...

      한전이나 가스공사들 상황도 좀 문제가 있긴 있고, 전기는 사실 근래 민간업체가 일부 생산해서 한전에 파는 상황이기도 했어요. 가스는 몰라도 전기는 가정용 누진세 없애고 민간업체가 일부 직판하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할 것 같습니다.

  9. 1466001306 2016.06.15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글 감사

  10. as 2016.06.18 16: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쨌거나 친노는 참 대단한(?) 집단인 것 같습니다. 그들 말대로라면 친노가 비노에게 하면 프락치, 사쿠라 척결이 되고 친박이 유승민에게 하면 친박패권주의, 집단린치가 됩니다.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다를 게 없는 데 말이지요.

    • 해양장미 2016.06.19 02:39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 걸음 떨어져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친노와 친박이 많은 면에서 꽤 닮아 있는데, 본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을 안 하지요.




 근래 미세먼지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관계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보겠습니다.

 

 

진짜로 미세먼지의 대부분이 국내산인가?

 

 지속적으로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더군요. 중국산 미세먼지의 비율이 30~50% 정도라는 건, 가장 많은 자료를 보고 정책을 판단하는 환경부 공무원들의 판단입니다.

 

 미심쩍어 하는 사람들은 왜 차도 없는 백령도나 서해안 시골 같은 데가 미세먼지가 많게 나오느냐고 하는데, 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자동차가 전체 미세먼지 배출 중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는 않고, 선박도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합니다. 또한 흔히 쉽게 볼 수 있는 도시별 미세먼지 평균지수나 그래프 같은 건 심하게 뭉뚱그린 거라, 막상 측정지점의 값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때도 많습니다. 에어코리아라는 곳에서 가까운 측정소의 관측값을 볼 수 있으니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한편으로 미세먼지는 로컬한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바로 근처에서 생기는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마시게 됩니다. 적어도 당신이 마시는 미세먼지 중 절대 다수는 국내산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 여담인데 겨울철 미세먼지엔 중국, 북조선이 더 많은 기여를 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북풍이 부는 상황에서 중국 동북부와 북조선에서 난방에 많이 쓰는 석탄, 장작이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그게 바람타고 내려오거든요. 겨울철 한정이지만요.

 

 

왜 경유차를 제제하려 하는가?

 

 2010년 기준 한국의 디젤차 비율은 18.5%밖에 안됐습니다. 그렇지만 2015년의 디젤차 비율은 무려 44.7%입니다. 클린디젤 지원 등 잘못된 정책이 원인이 되었지요.

 

 경유값을 바로 인상하는 방식은 반발과 부작용이 클 거라 예상합니다만, 클린디젤 사기극이 세계에 알려진 상황에서 디젤차 문제를 방치할 수도 없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5인승 이하 디젤승용 신차에는 환경부담금을 물리고, 7인승 이상 디젤이 아닌 승용차량에는 약간의 지원을 해 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번에도 여담입니다만 환경부는 쭉 디젤지원정책에 반대해 왔습니다. 디젤을 지원해준 건 환경부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가솔린에 비해 디젤이 세금 혜택을 받는 건 사실이라, 상황을 고려하면 형평성 문제가 있긴 합니다.

 

 다만 승용디젤의 배기가스가 전체 미세먼지 중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 또한 짚고 넘어갈 점이지요. 예를 들면 타이어나 브레이크가 마찰로 분해되면서 생기는 분진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옵니다. 이런 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 개선할 수 있는 문제지요. 타이어에도 세금 물리자는 이야기가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나왔었는데, 정신 나간 소리라 실행 근처도 못간 사례도 있습니다.

 

 

중국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건가?

 

 이런 오해가 많던데, 그렇진 않습니다.

 

 한국 정부차원에서 중국에 황사, 미세먼지 등 공기 오염을 줄여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고, 중국 쪽에서도 줄이려는 생각은 있습니다. 당연한 건데 중국인이라고 더러운 공기 마시고 살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당장은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중국은 아직 한국보다 한참 못 사는 나라니까요. 중국 공기 질이 개선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한국도 경제 한참 성장한 후에야 공기질에 본격적으로 신경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중국은 공기 질을 개선시킬 의지는 있고, 그걸 장기적으로 달성해나갈 능력도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좋아질 거라고 기대해도 됩니다. 오래 걸리겠지만요.

 

 

고등어?

 

 웃기지도 않는 이야긴데, 고등어 도매가격이 폭락했다고 합니다.

 

 고등어 같은 걸 구우면 당연히 미세한 입자들이 많이 생겨서 떠오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고등어를 구울 때는 뚜껑을 덮고, 후드를 켜거나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합니다. 이건 환기하면 15분이면 문제 해결됩니다.

 

 환경부가 이 문제로 고깃집에 세금 매기는 걸 이야기 꺼낸 것 같은데, 욕먹고 캔슬됐습니다. 사실 좀 웃기긴 한데, 사람들 반응을 보면 확실히 아직 한국 사람들은 환경 개선을 위해 돈을 쓸 생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환경부가 잘했다는 건 물론 아니고요.


 쌀 때 고등어 많이 사드세요.

 


서울에 경유버스 출입금지?

 

 강남역 문제하고 구의역 사고로 좀 묻히긴 했는데, 박원순이 인천, 경기의 경유버스를 서울에 출입금지시키겠다고 합니다. CNG로 바꿀 기한 1년 주고, 그 이후엔 경유 버스 들어오면 과태료 물리겠다네요.

 

 사실 작년 기준 경유버스가 늘긴 했습니다. 경유값 하락이나 보조금 문제 같은 것 때문이었지요. CNG 버스를 늘려야 할 상황에 경유버스가 늘어난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박원순의 저런 조처는... 원래 그런 인간이긴 하지만 진짜로 미쳤다는 표현 외에는 적합한 표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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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비상 2016.06.02 22: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1. 사실 전 이 논란이 왜 올해 불거졌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유난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특별히 올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건가요?

    2. http://blog.naver.com/archurus/220691259190
    http://blog.naver.com/archurus/220696437983
    저분의 강경한 태도는 동의할 수 없지만, 중국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이야기했듯 중국 영향만 없으면 타 선진국 평균에 근접하거든요.

    3. 이번 정부는 자기 행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 안하는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02 22:53 신고 address edit/delete

      1. 클린디젤 사기극과 연관이 있지요. 꽤 오래 전부터 환경부는 디젤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왔는데, 산자부에선 들은 척도 안 해왔고 정부도 딱히 환경부 편을 안 들어줬었거든요. 그러다가 폭스바겐 사태 터지니깐 환경부의 주장에 힘이 실린거지요.

      2. 해당 링크의 주인장은 기후문제에 대해 낮은 이해와 약간의 소스만을 근거로 성급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저런 데이터들에 대한 이야기는 본문과 저번 글에서도 좀 다뤘고요.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가장 자료를 많이 보는 환경부 공무원들의 결론은 중국보다 한국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제가 아는 바로는 대한민국 전체 평균을 내자면 중국 영향이 꽤 될지 몰라도, 대도시 시민들이 막상 흡입하는 미세먼지의 대부분은 인근에서 나온 것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탓만 해서는 문제가 전혀 개선이 안됩니다. 중국 탓을 우선하는 건, 아무 것도 하기 싫다는 말이지요.

      3. 이번엔 환경부가 전면에 나서서 문제가 터진 것 같기도 합니다.

    • 유월비상 2016.06.02 23:05 신고 address edit/delete

      2. 중국의 영향이 제1원인은 아닐지 몰라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중국 영향만 없었어도, 한국 미세먼지 농도는 선진국 평균에 수렴하니까요. 물론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도 있고, 이는 개선해야한다는 걸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3. 좀 어설프게 나서서 화를 키운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02 23:11 신고 address edit/delete

      2. 아무도 중국 영향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중국 영향이 무시할만하다고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중국 영향이 주문제가 아니고 우리 스스로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사람과, 덮어놓고 중국 탓을 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 해양장미 2016.06.07 0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스페르츠 /

      아, 그게 또 디젤 가격을 인상하면 약간이나마 개선될 가능성은 높아요. 디젤승용들이 대체로 무거워서 타이어, 브레이크 분진도 더 많이 나오거든요. 특히 RV계열들이 그렇고요.

      버스만 해도 지금 CNG대비 디젤이 싸서 디젤을 많이 뽑고 있다보니 문제긴 합니다. 다만 디젤 가격을 올리면 또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 보니, 전 가격부터 올리는 건 반대죠.

    • 해양장미 2016.06.08 00: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스페르츠 / 본문에 적어놓은 게 있습니다만...

  2. 이응이응 2016.06.03 02: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린피스 아시아 지부장이 중국인이죠 뻔히 중국 대량 산업단지 생기고나서 공기 많이 안 좋아졌고, 중국쪽에서 오는 바람방향 따라서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서부까지 오염되는데 중국탓에 대부분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여당의 모습에 미세먼지로 환경이민 진지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실망스럽더군요. 현실적으로 국내 문제를 가장 바꾸는게 빠른 답인건 알겠으나,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크고 무엇보다도 국내규제도 경유차 고등어 삼겹살 드립을 치니 국민들으ㅔ 분노가 폭발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미 환경부에서 중국이 공장을 베이징 공기 정화 산업때문에 중국 서부로 옮기기 시작해서 한국에 더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지적한적이 있고요. 요즘은 차라리 베이징이 인천이나 서울보다는 공기가 좋더군요.

    • 해양장미 2016.06.03 02:40 신고 address edit/delete

      베이징이 서울이나 인천보다 공기가 낫다는 이야기는 좀 황당하게 들립니다. 적어도 제가 본 자료나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말입니다.

      국내 공기 측정자료를 보면 대략 2012년까지는 쭉 개선되었습니다. 근래 들어 딱히 크게 나빠진 건 없어요. 2005~6년 쯤보단 지금이 그래도 꽤 낫습니다. 90년대나 그 이전은 공기 훨씬 나빴습니다.

  3. 이응이응 2016.06.03 02: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무리 국내에서 미세먼지 저감책을 실시해도 극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는 과학적으로 기대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중국탓만 하는것도 일리가 있는게 유월비상님 말씀대로 중국에서 날라오는 먼지만 없으면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서요. 물론 현실적으로 한국의 먼지부터 줄일수밖에 없는 사정은 알겠지만 그냥 한국에 태어난게 죄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요즘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면요.

    • 해양장미 2016.06.03 02:46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탄부터 하는 말을 들으니 좀 그런게, 중국 같은 나라 근처에 없는 파리만 해도 근 몇년간 해외토픽 될 만큼 스모그에 시달렸고 근래 공기오염에 대하는 자세만 봐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진지합니다.

      지금 환경부가 하려는 조치요. 비슷한거 유럽에서도 합니다. 한국만 하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파리 등지에서 하려는 조치가 훨씬 강하죠.

      깨끗한 공기는 공짜가 아닙니다. 하물며 한국은 중국이 옆에 있으니 더 신경써야죠. 노력도 투자도 열심히 안하고 다른 나라부터 탓하는 건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4. 우루미 2016.06.03 14:4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미디어가 너무 남탓만 해서 그런 고정관념이 생겨났는거는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가지 여담을 한개더 추가하면 중국의 대기오염때문에 봄에 오는 황사때문에 엄청난 영향은 있지만 아무리 많아도 국내보다는 적은양입니다.
    그렇다고 황사가 끝나면 미세먼지의 양이 정상정도의 수준인가 보면 그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이 이야기를 하지 않지요
    그리고 중국의 환경부담금및 대책과 비용은 우리나라가 따라갈수준이 안될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오히려, 반대로 여름과 같은경우는 우리나라도 중국쪽으로 오존과같은 대기오염물질을 상당량 보내는데 지금같은 미세먼지와 같이 중국발스모그라고 지칭하고있다가 중국쪽에서 이것은 한국발이라는 명명을 붙이면 어떻게 대응할지 답답합니다

    • 해양장미 2016.06.03 16:02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죠. 황사에 대한 피해의식이 그대로 이어져온 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이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한국 정부가 중국에 어떤 요청을 하고 있고 같이 공기 개선을 위해 뭘 하고 있는가. 이런 부분도 보도가 좀 되면 좋을텐데요.




 박원순 때문입니다.

 

 안철수 아니었으면 박원순은 서울시장 같은 직위에 오를 깜이 아니었습니다. 오세훈도 마찬가지지만요. 나경원이나 정몽준도 막지 못한 다소의 책임은 있지만, 그들은 적어도 박원순을 이기고 싶어 했으니 여기 낄 정도는 아니고요.

 

 박원순같은 인물이 서울시를 망치는 데 있어 안철수와 오세훈은 큰 책임이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는 박원순을 직접적으로 밀었던 만큼 더더욱.

 

 박원순요. ~래 전부터 내가 이야기해왔듯 자격이 없는 인물입니다. 근래에야 콩깍지 좀 벗은 위인들이 많아 보이는데, 한숨이 나옵니다만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요. 2년 전에 대선했으면 박원순은 대통령 됐을지도 몰라요. 물론 그가 서울시장 하면서 저지른 잘못들을 이야기로 풀면 몇 시간짜리고요.

 

 그의 임기 중에 네 번째로 (세 번째 아닙니다. 서울메트로 기준으로만 세 번째인 겁니다. 두 번째 사고는 코레일에서 관리하는 독산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서울 내 전철 스크린도어에서 사람이 죽었습니다. 19살밖에 안 되는 애가 끼어서 압사 당했다는군요. 나는 사망자에 대해 별 감정이 없는 편이지만, 이 정도면 그래도 좀 먹먹하긴 합니다. 지금껏 죽은 3명의 뒤처리가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사망자에 대한 보상은 없었고, 첫 번째와 두 번째 사고에 각각 과태로 30만원, 벌금 100만원의 처벌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사고는 아직 판결도 안 나왔고요. 지금 사망자도 개인과실로 몰아가고 있고요. 참고로 서울메트로 인사권의 많은 부분은 박원순에게 있습니다. 낙하산 의혹 많은 상태죠. 낙하산 의혹 관련기사는 다음 링크.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67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0311305349277

 

 그리고 이번 사고 책임 회사와 서울메트로간의 관계를 다룬 기사도 참조하십시오. 좀 보니까 MB시절 계약한 다른 용역회사 끌고 와서 박원순 작정하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더군요.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http://www.nocutnews.co.kr/news/4236113

 

 세월호를 가지고도 대통령에게 그 난리를 치던 사람들이, 서울소재 전철에서 네 번 같은 유형의 참사가 빚어진 데 대해 박원순에게는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혐오스러운 모습을 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파시스트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은 그에 대해 아무 말도 않고

 

http://news1.kr/photos/details/?1955760

 

 이러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나는 홍수에 침수된 유럽 마을 사진을 올려놓고 아름답다고 하던 그의 과거가 떠오릅니다. 그에 대해 무슨 표현을 해야 적합할까요? 말을 아끼겠습니다. 혹시라도 소송 걸리긴 싫으니까요그리고 사람들이 애도한다고 스크린도어에 붙인 구의역에 포스트잇은 정직원들이 몰려와서 뗐다더군요. 강남역 포스트잇들은 떼려던 사람이 경찰에 잡혀갔는데 말입니다. - 뗐던 포스트잇 대합실에 추모공간 만들고, 그리 옮겼다길래 언급하지 않으려 했는데 31일에야 뒤늦게 박원순 온다고, 포스트잇 도로 스크린도어에 붙였습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으니까 뭐라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안철수 책임입니다. 최소한 이건 그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이 그래서는 곤란하지요. 그가 지금이라도 박원순과 선을 긋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는 발언이라도 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안철수는 소송은 안 걸 것 같으니 뭐라 좀 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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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비상 2016.05.31 00: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포스트잇까지 떼었나요? 정말 가관이군요. 소통을 무엇보다 중시하려고 서류 쌓인걸 인증하시던 분이...
    많은 사람들이 실체를 알길 바랍니다.

    • 해양장미 2016.05.31 01: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임기 초부터 사실 소통 중시한 적이 없습니다. 제돌이 때만 해도 처음에 여론 수집했더니 반대의견이 많아서, SNS 위주로 재차 여론조사해서 그걸로 밀어붙였죠.

      일단 현재는 대합실에 애도공간을 따로 만들고, 스크린도어에 붙인 포스트잇 뗀 건 그 쪽으로 옮겼다고는 합니다. 본문의 포스트잇 언급은 지우겠습니다. 플랫폼에서 애도하면 혼란스럽긴 할 것 같으니까요.

    • 해양장미 2016.05.31 20: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다시 추가해야겠습니다. 이거 안되겠네요.

      오늘 박원순 온다고 다시 스크린도어에 뗐던 포스트잇 도로 붙였네요. 이건 진짜 극혐입니다.

  2. as 2016.05.31 04: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라 서울특별시와는 관련이 없어요. 따라서 그 쪽에서 관할하는 노선들은 서울 지하철이 아닙니다. 즉 서울특별시와 박원순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쪽은 서울 지하철, 그러니까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관할 노선+9호선+서울경전철 뿐이고 그걸로 따지면 3번이 맞죠.

    아, 그러고보니 서울경전철 우이신설선 공사 과정에서도 참으로 문제가 많이 터지는 상황입니다. 송배선로가 건축한계에 저촉되는 바람에 공사가 계획보다 6주 지연되지를 않나,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서 인력 및 중장비가 철수된다던가...

    http://opengov.seoul.go.kr/sanction/7690538
    http://opengov.seoul.go.kr/sanction/7346433?fileIdx=5#pdfview
    http://opengov.seoul.go.kr/sanction/8249697

    • 해양장미 2016.05.31 19: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코레일이 서울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공기업은 아니긴 하지요. 다만 행정구역상 서울시내서 일어난 사고라면 시장과 연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 뿐이지요.

      다른 예를 들면 세월호도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하긴 어려웠지만, 박근혜는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잖아요.

      경전철 공사는 기대도 안합니다. 일처리 똑바로 하는 걸 애초에 본 적이 없다시피한데요. 안봐도 뻔해요. 링크해주신 자료 보니 새삼 한숨나오긴 합니다만.

  3. 복서겸파이터 2016.05.31 1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참 이런 정치인 드문 것 같습니다. 어찌나 언론플레이나 자기 PR은 잘하는지.

    • 해양장미 2016.05.31 19:2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것도 너무 심하고 티가 나니깐 적잖은 지지자들이 등돌리는 것 같아요.

    • 복서겸파이터 2016.06.01 15: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신발밑창 뜯는거라던지, 멀쩡한 문짝을 회의 테이블로 쓴다던지, 얼굴에 연탄 묻히는 것, 책상에 서류쌓아놓기...같은 것들은 남한테 피해를 주는 건 아니라지만,

      서울숲, 인권헌장사태, 제돌이 및 호랑이에게 사육사가 물려 죽은 사건, 스크린도어 사망사건 4건, 맥쿼리-9호선, 광역버스, 고가도로 폐쇄, 탄산음료 금지, 최근의 무악2구역 재개발 건까지....

      도대체 박원순이 제대로 하고 있는건 뭔가요? 전 지방에 사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해양장미 2016.06.01 15: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대로 하는 건 없고, 서울 인구는 감소중에 주변 도시엔 민폐입니다.

      재선만큼은 참 막고싶었는데 정몽준이 그만...

    • as 2016.06.01 17:34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도 서울 인구 감소는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한 700만까지는 줄어야죠.

    • 해양장미 2016.06.01 18: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도시인구감소를 일단은 쇠퇴로 판단합니다.

      상권과 인프라부터 타격을 받게 됩니다.

  4. 솟대 2016.05.31 12: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철수가 새로운바람을 불러올거라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총선끝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왜 안철수를 좋게보는걸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안철수역시 정치경험없이 무릎팎도사 한번 잘나와서 떠오른 이미지 정치인일뿐인데 너무 과한 기대를 했던것같습니다. 실제로 그가 내세운공약들은 교과서 1절에나 볼법한 원론적인 이야기에 구체적인 방안조차없었죠. 유명한것 빼면 엔간한 의원보다 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닌것같은데요.
    그나저나 이번 구의역사건이 오세훈이나 이명박같은 여권계열인사였으면 온갖 쓰레기들이 습성못버리고 까마귀처럼 몰려왔을텐데 이사건은 인명수빼면 세월호보다 악질적인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부두술이 발동안하나보네요

    • 해양장미 2016.05.31 19: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웬만한 정치인, 평론가들 아무 말도 없지요. 특히 더민주당 쪽은 입 싹 씻고있습니다. - 늦게 알았는데, 뒤늦게 가긴 갔군요. 등 떠밀려 간 모양샙니다.

      그걸 보니 사실 좀 더 먹먹하긴 합니다. 끔찍하게 죽고 언론타고 알려지기까지 했는데, 권력이란게 참 그렇습니다. - 그래도 많이 알려지니 결국은 등떠밀려 가긴 가네요.

  5. 방문객 2016.05.31 19: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084834

    안철수가 사망자를 추모하는 트윗을 어제 올렸는데, 어제 올렸던 3개의 트윗 중 하나에서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택했을지도 모른다'라고 썼었고, 이때문에 논란이 일었다는 기사입니다. 사실 저 트윗이 어젯밤에 올라와서 제가 그 트윗을 읽어봤는데, 비틀고 비틀어대니 결국 인간쓰레기의 위선적인 말로 기어코 만들어내네요. 사실 저 트윗에 대한 즉각적인 트위터상의 멘션은 깨시민들이 조롱하는 멘션밖에 없었거든요. 그리고 결국 저 말 한마디를 기어코 꼬투리잡아서 '본색을 드러냈다'라고 욕하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왜 그때까지 추모나 그런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인간보다 추모의 반응을 가장 먼저 보인 사람이 쓰레기 취급을 받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물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정의로운 분들한테는 그게 당연하겠지만요.

    • 해양장미 2016.05.31 19: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본문 올리고 난 후 안철수가 애도트윗 올린 걸 알았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 안철수의 책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물론 이때다 하고 안철수 까는 깨시스트들 보면 추악 그 자체죠. 박원순 실드치면서, 문재인 밀면서 안철수 욕할 게 뻔해서 말입니다. 저 말이 딱히 틀린 말도 아니고요. 가난해서 위험한 일자리로 몰려 죽은 거 아닙니까.

    • 방문객 2016.05.31 19:30 신고 address edit/delete

      깨시민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공격 대상으로 잡은 것이 초반에는 이명박이 서울시장 당시에 2022년까지 한 업체에 엄청난 위약금을 문 계약을 한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어서 이게 이명박 탓이라는 것이 있었고, 또는 '박시장이 주도하다 양대 노조의 반대로 무산된 두 공기업통합으로 경영합리화하고, 노조출신 이사선출만 제대로 시행했어도 이런 비극은 막을 수 있었다'라면서 노조에 화살을 돌리는 것도 있었는데, 결국 때마침 안철수로 공격대상 잡기 좋게 되었죠. 그나마 해양장미님 블로그에도 많이 언급되는 엠팍은 적어도 깨시민이 완전 잡지는 못해서 반론이라도 나오는데, 다른 사이트들은 보고 있으면 그냥 재미있습니다. 무엇이든간에 내 편은 잘못 없고 다른 놈들이 모두 죄인. 어김없이 보여주지요.

    • 해양장미 2016.05.31 19: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이가 없는 게 이번에 사고낸 기업은 서울메트로에서 갈라져 나온 은성PSD고, 이명박때 장기계약한 기업은 유진메트로컴이라고 다른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작년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때 이야기.) 이번에 사고낸 은성PSD는 서울메트로 출신들이 낙하산으로 가는 곳이라고 알려졌고요.

      그리고 현재 서울메트로 간부 줄줄이 박원순 낙하산 의혹 받는 상황에서 무슨 엉뚱한 소리들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사실왜곡하고 파시스트짓 하는 거 보면 혐오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이미 초선 때 박원순은 지하철 안전예산 대폭 줄여서, 지난 지선에선 정몽준이 그거 걸고 넘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예산 그렇게 운용하면 사고가 안 날수가 없어요. 깨시스트들은 그저 채무 줄인다고 신나하죠. 다수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 방문객 2016.06.03 23:33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603222614596

      참 밑천이 다 드러나네요. 유가족들이 트위터 팔로워들처럼 "역시 시장님!" 이렇게 해주리라 생각했는지, 저딴 소리를 위로라고 했다가 핀잔받네요.

      지금 박시장이 계속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부터 시작해서 헛발질을 한심할 정도로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의 본질은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잘 드러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인터넷 상에서 과도하게 부풀려진 허상이 까발려지는(물론 신도들은 아직도 부정중이지만) 그 진행과정을 목도하고 있지요.

    • 해양장미 2016.06.04 00:01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원순이 뜨고 인기를 얻고 재선되고 지금까지 온 과정 전체가 사실 정말 어처구니없었지요.

      그가 재선될 때 느꼈던 감정들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이 정도에서 그의 실체가 알려져 다행입니다.

    • 방문객 2016.06.04 10:10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2836932

      뭐 이제는 어떤 분의 특기로만 알고 있었던 유체이탈 화법까지 하고 계시네요. 재선 시장이 모르고 있었다면 저게 무슨 비밀 결사단체여서 이제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기라도 했나봐요.

      사람이 핀치에 몰리면 계속 헛발질이 나오는데, 이 상황은 본질이 드러날만한 상황에 헛발질까지 겹쳐져서 적나라하게 수준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는 분들을 보면 감탄스럽기도 하고요. 강준만 교수가 쓴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이라는 책이 생각나는데, 이제 이런 반응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라서 말하는 것이 귀찮아지네요.

    • 해양장미 2016.06.04 14: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이없는 오리발이지요. 진짜 몰랐다고 한다면 나는 바보다 선언밖에 안되고요.

      저런 변명을 믿는 사람이 있다면 참 훌륭한 광신도입니다. 사이비 종교가 따로 없는거죠. 문젠 역시나 많이 보인다는거고요.

  6. 유월비상 2016.05.31 2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1221054200003&mobile
    희생자가 정규직의 꿈을 안고 있었다 하니, 안전업무엔 비정규직을 제한하겠다는 노동개혁 세부조항이 생각나는군요. 비약 좀 보태자면, 노동개혁이 통과되었다면 이런 열악한 근로환경은 없었을지 모릅니다.
    안전 관련해서도 야권이 여권보다 나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6.05.31 20: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번 사태로 정부의 노동개혁안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 또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치병이 심각하면 정말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유월비상 2016.05.31 20:3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사람들이 많나요?
      노동개혁을 쉬운해고 노동개악 정도로만 알고 세부 내용을 모르니 저러는 거겠죠.
      세부 조항에 어떤 게 있는지 말하면 아마 깜짝 놀랄겁니다.

    • 해양장미 2016.05.31 2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꽤 보이더군요. 세부 내용을 몰라서 그러는 것일수 있겠지만, 박원순 비판은 안하고 노동개혁 비판 앞세우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 유월비상 2016.06.01 12: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참 어이가 없지요. 아직 국회에서 통과도 안된 노동개혁이 뭔 죄라고...

    • 법안에 대해서 2016.06.01 18: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니다.

      위의 법령의 정확한 이름은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입니다.

      해당 법률안에 대해서 찾아보면
      '선박, 철도, 항공기, 자동차를 이용하여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 중 생명·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업무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 보건관리자 업무에 기간제근로자 사용을 제한함(안 제4조제4항 및 제5항)'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란 안전이나 보건에 종사하는 사람(즉, 사고 피해자)와 같은 사람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제15)에 규정되어 있는
      '안전관리자는 안전에 관한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1) 건설업 등 옥외 산업적인 업종.
      (2) 제조업 등 공업적 업종으로 대별되고 있는 19업종에 대해서 그 사업장에 있어서 사용하는 근로자의 수가 50인(조립금속제품 제조업 30인)이상인 경우에 일정한 자격이 있는 사람 중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다.'
      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즉, 실질적으로 일하는 피해자와 같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계약, 파견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관리 감독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정직원을 사용해야한다는 법안입니다.

      때문에 관리자만 정직원일 뿐,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의 경우는 파견 계약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 법령으로는 이번과 같은 사고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차라리, 이인영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발의해다 패기된 '생명안전업무 종사자의 직접고용 등에 관한 법률안'쪽이 더 정확한 문제해결 법안입니다.

      이 법안의 경우
      '제5조(생명안전업무 사업주의 직접고용 등 책임)① 생명안전업무 사
      업주는 생명안전업무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사유가 없는 한 파견
      근로자,기간제근로자,단시간근로자를 사용하거나 도급(하도급을 포함
      한다)을 줄 수 없고 생명안전업무 종사자를 직접 고용하여야 한다.'

      이 법률의 경우, 모든 안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정직원으로 뽑아야하며 파견, 계약, 하청 모두 금지하는 법률입니다.

      기타 이번과 같은 사건을 막을 수 있는 법안들이 몇 가지 더 상정되었지만, 패기되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288

    • 해양장미 2016.06.01 19:04 신고 address edit/delete

      법안에 대해서

      / 그렇군요. 현재 추진중인 노동개혁만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부족하며, 이인영 의원이 발의하다 폐기된 법안 같은게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을 보면 이인영 의원이 발의하는 저런 법안이 현실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많이 의심스럽습니다. 안타깝지만 제 판단으론 (취지는 좋으나) 심각하게 비현실적인 법안입니다.

      건설이나 설비 현장 같은 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보면 모두 고개를 가로저을 겁니다.

    • 유월비상 2016.06.01 19:20 신고 address edit/delete

      법안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법률에 대해 오해한 부분도 있었군요.
      해양장미/ 그렇다면 노동개혁의 이 법안으로도 안전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다는 건가요?

    • 해양장미 2016.06.01 19: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유월비상 / 아뇨. 그냥 없는 것보단 나은 수준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하도급 불공정계약에 대한 무효판례를 여럿 만들고 그걸 일반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 문화상 성문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많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불공정 하도급이나 계약문제 민원을 접수하고 법원에 강한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한국 법률 현실은 가해자와 강자에게 심히 유리한 편입니다.

    • 유월비상 2016.06.01 20: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성문법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는 건 법치가 제대로 안돌아가는 잘못된 문화를 말하나요?

    • 해양장미 2016.06.01 20:25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실이 복잡하고 문제의 케이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의원들이 충분히 짜임새있고 현실적인 해결 법안을 만드는 게 매우 어렵습니다.

      또 잘 만든다고 법안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면 전문적인 법무팀 있는 대형회사한테 유리한 상황이 되어버리기 쉽고요.

      더 큰 문제는 법안을 열심히 만들어도 막상 민사 진행하면 제대로 보상/배상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하기도 합니다.

    • 유월비상 2016.06.01 20:54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씀대로라면 한국을 넘어서 모든 현대 사회의 문제가 되지 않나요? 현대사회는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돌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물론 예전에 이야기했듯 법률과 재판의 문제는 한국의 고유 문제지만요.

    • 해양장미 2016.06.01 21: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느 정도 그렇긴 한데, 영미법 체계 국가들은 성문화되어 있는 정도가 적어서 빼야하고요. 대륙법 국가들 중엔 한국이 좀 압축적 근대화에 고립 등의 조건으로 인해 문제가 복잡한 편인데다, 민주화 및 탈권위화가 늦게 된 편이어서 성문법 체계로 뒤늦게 문제를 해결하려니 발생하려는 문제들이 많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이런 문제를 민주적 방식으로 일정 이상 해결하려는 국가 수 자체가 꽤 적기도 하지요.

    • 유월비상 2016.06.01 22: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쉽게 말하자면 후발주자 선진국의 고민이로군요.
      요즘 들어 이런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 듯 한데, 어떻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01 22:38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좀 더 이야기하자면, 한국 법 체계 중 일부분은 영미법처럼 판례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한국 특성상 입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한국만 이런 건 아니고, 대륙법 체계의 많은 국가들이 영미법 체계의 장점을 도입하고 있긴 하지요. 한국은 앞으로 점점 더 영미법 체계의 많은 부분이 도입될 것 같고요.

    • 유월비상 2016.06.01 22:54 신고 address edit/delete

      영미법의 장점이 뭐길래 도입하는 건가요? 판례법적 성향이 강해서 법적용이 유연하다는 건가요?

    • 해양장미 2016.06.01 23:02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게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사회적으로는 필요한데 정치적 이유로 법 제정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번 이야기처럼 각각의 케이스와 현실이 너무 복잡해서 성문법으로 어떻게 대응하기 어려울 때 불문법 체계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지요. 또한 불문법 체계는 시민들의 법감정과 사회 상식에 더 가깝게 구성될 수 있기도 합니다.

  7. 킨들 2016.06.01 00:4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사망자에 대해서 감정이입을 잘 안하는 편인데, 컵라면이랑 쇠숟가락을 보니 참 가슴이 아프더군요.
    어린애가 그렇게 죽었는데, 가서 쑈하는거 보면 참 어차구니가 없습니다.
    저는 나이가 좀 있는 편인데
    저인간들은 예전에 독재타도, 민주주의 외치면서 같은 운동권 여학생 담배핀다고 뺨을 때리는 이중성에서 한발도 못나가는거 같습니다.
    그냥 입만 살아서 거창한 말만 지껄이고, 실제로는 왜 추악한지 알지도 못할정도로 머리도 나쁘고 이해력도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01 02:04 신고 address edit/delete

      본인이 말하는 걸 다 지키며 살긴 어렵지만, 그 괴리가 커도 너무 큰 사람들이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위선을 혐오하는 건 괜히 그러는 게 아닙니다. 위선이 끔찍한 결과를 만드는 걸 너무나도 많이 봅니다.

  8. 044APD 2016.06.01 01:5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개인적으로 정치쇼를 이용한 이미지 메이킹이나 무능한걸 다 포함해서 포스트 노무현을 유시민으로 보고 있었습니다만은 유시민보다 더한 양반이 나올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6.06.01 02: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유시민은 노무현보다 많이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유시민보다도 훨씬 더한 인물이 나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진심으로 그런 사람이 안 나오길 바랐다고 해야겠지요.

  9. XYZW 2016.06.01 12: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원순의 저 행보때문에 실망하는 사람이 계속 생겨나긴 하지만, 여전히 박원순 옆에는 광신도스러운 깨시민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게 콘크리트겠죠...

    여담으로 요즘 지하철 5호선에서 일제 침략 만행 관련 사진전을 늘어놓고 있던데..(해외에서도 열겠답니다.. 이 부류 민족주의 단체들은 해외까지 가서 활동하는 걸 좋아하시는듯..) 5호선에 민주노총 지하철노조 입김이 강해서일까요.
    광화문에선 노무현 서거 추모 플래카드가 여기저기 붙어있고.. 참.. 한심한데다가 시끄럽고 소란피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싶습니다. 이런 편협한 사람들이 진보진영이라니 좀 서글프기도 하구요.

    • 해양장미 2016.06.01 15:05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사진전이나 노무현 추모 같은 걸 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젠 아니겠지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체 시민들을 대표하겠다고 나서거나, 특정 정치인을 광신적으로 받들지만 않으면 됩니다.

      말씀대로 박원순 옹호대들도 아직 많습니다. 그가 해온 것들에 비하면 과도할 정도로요. 그나마 시장일 때 이래서 망정이지, 대통령이라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좀 끔찍합니다.

  10. 퐁퐁 2016.06.02 0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1938
    와.. ㅋㅋㅋ 저 조각상은 제작자가 진짜로 저렇게 될줄 알고 다 설계해놓은거였네요.
    A+가 확실할것 같고 현재 한국사회의 광기를 아주 제대로 드러내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중권은 썩어도 준치라고 이런거에서는 맞는말 하네요...

    • 해양장미 2016.06.02 0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진중권은 다른 건 말바꿔도 예술에 대해서는 견해가 일관적인 편입니다.

    • XYZW 2016.06.02 14:0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극단 우익이나, 극단 노빠/NL이나 너무 폭력을 좋아합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극우단체도 사실 연령대가 너무 높아 나이드신 분들이라 들고오는 건 기껏해야 가스통 뿐이라지만.. 극단 친노/NL 단체 사람들은 젊고 팔팔한데다 폭력적이기까지 합니다. 거기다가 자신들이 민주적이라고 선전하는 건 덤.
      정말 친노들은 적이 필요한 건가봅니다. 이념적으로, 성향적으로 반대하는 걸 넘어서 무조건적인 '주적' 말이지요. 이름만 들어도 싸울 이유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들고 일어나 부숴야 하는 그런 적이 필요한 건가봅니다.

    • 유월비상 2016.06.02 22:48 신고 address edit/delete

      진중권은 미학 교수죠. 저도 진중권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분야의 전문성만은 인정합니다.

  11. 우루미 2016.06.04 10: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렇죠. 이번에 메르스 세월호때 그렇게 극성으로 난리피우시던분이 정작 자신이 그런일이 발생하자 저렇게 무책임할수있을까라는 행동을 취하고 대권가도를 달리고는 싶은데 이런일에 발목잡히면 안된다는 이런 생각때문에 저런 무리수를 두고 있을까요?
    이번에 노무현루트 만든다고 할때도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 그걸 옹호하는 일부 사람들때문에 더더욱 웃기네요

    • 해양장미 2016.06.04 14: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애초에 내로남불에 거짓말이 워낙 심각한 사람이라... 아들병역 문제만 해도 이회창땐 그리 나서던 사람이, 본인 아들과는 소식이 끊겼다는 거짓말이나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지요.

      권력에 대한 탐욕이 상당하니 지금처럼 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까진 하던 방식이 잘 통했겠지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아닙니다.

  12. 044APD 2016.06.04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6060416548049054&outlink=1
    ‘구의역 사고’ 희생자 모친, 박원순 ‘명예기관사 자격’ 제안 거절

    박원순 이 사람은 진짜 싸이코인가요? 대체 저런 제안을 왜하는거죠

    • 해양장미 2016.06.04 20: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추측엔 별 생각없이 누가 제안하니까 받아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13. 2016.07.31 22:5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6.07.31 23:14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원순의 대선후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기반도 없고, 지지도 많이 잃었어요.

      큰 사건이 없으면 문재인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겠지요.




 박원순은 내가 지금껏 본 정치인 중 가장 고개를 가로젓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그는 시장 취임 후 수없는 잘못을 반복해왔지만, 깨시스트들에 의해 보호받고 잘못이 은폐되어 왔습니다. 만약 그가 대선에라도 나간다면 그의 과오를 쭉 정리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그런 사람을 재선까지 시켜놨으니 서울시민들은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하겠지요. 그게 민주정입니다.

 

 물론 진정한 문제는 그의 다난한 실책과 잘못에도 불구하고, 그를 보호하고 지지하려는 파시스트들에게 있습니다. 그는 이명박과 유사한 면이 많지만, 이명박보다 여러 면에서 나쁘고 여러 의미로 못합니다. 어쨌든 서울시가 고용한 변호사들도 있으니 그에 대한 비판은 이 정도로 하고, 문제의 서울역 고가도로를 한 번 보겠습니다.





 이게 위성지도입니다. 빨간 선으로 그어놓은 게 이번에 폐쇄된 서울역 고가도로입니다. 조금만 도로교통에 감이 있어도 이 위성지도를 보면 서울역 고가도로가 얼마나 중요한 도로인지 알 수 있지요. 클릭하시면 본래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이걸 보면 어떤 식으로 교통체증이 생길 지는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잘 알려진 대로 현 서울역 고가는 수명이 다 해서 폐기하긴 해야 합니다. 본래의 계획은 지금 고가를 철거하고, 그대로 다시 그 위치에 새 고가를 짓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박원순은 이 고가를 공원화하고, 다른 장소에 고가를 짓겠다고 우기고는 그 망상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고가 폐쇄 후 월요일 오전 6시 반에 평일인데도 교통체증은 없다.’ 라고 언론 플레이 한 건 덤.

 

 서울역을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 일대 도로 라인이 매우 복잡합니다. 그래서 서울역 고가는 그 위치에 있어야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도로교통 전문가들도 동의하고 있는 부분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은 예전부터 항상 그랬듯 전문가들의 말을 듣지 않고 독단적인 공원화를 강행하고 있고, 결국 다른 위치에 우회 고가도로를 짓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인근 상인들과 그 곳을 자주 지나다녀야 하는 사람들의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물론 공원 자체도 문제가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장소가 장소니까요. 솔직히 노숙자 공원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한편으로 깨시민 파시스트들은 이 정책이 어떻건 간에 박원순이 하는 것이니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이를 합리화하는 어이없는 주장을 펼치며 이를 반대하는 이들을 불순한 세력으로 낙인찍으려 하고 있습니다. 항상 말해왔지만 이런 게 파시즘 독재입니다.

 

 만일 박원순이 대통령이라도 된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우리는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에 대해선 오세훈, 안철수, 정몽준도 나름대로의 책임을 져야합니다. 오세훈이 그리 무책임하게 독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안철수가 자신의 대리인처럼 박원순을 내세우지 않았다면, 그리고 정몽준이 좀 더 잘했다면 이런 기가 막힌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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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숫가루 2015.12.16 2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가장 이해안되는건 '안전'때문에 폐쇄한 고가도로를 다시 공원으로 쓰겠다는거죠. 통제과정도 어설프고 저기는 원래 교통체증 많이 나는곳이다 헛소리하는 사람들도 짜증을 유발하긴 합니다만, 고가도로가 공원이 되었을때 안전문제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참 자연 좋아하시는 시장님은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셨으면...

    • 해양장미 2015.12.16 22:30 신고 address edit/delete

      달리는 자동차가 고가에 주는 부담보다야 공원화시켰을 때 받는 부담이 적을 수는 있겠지요.

      다만 전반적인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고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라 때문에 제대로 시공될지 믿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2. 물레방아 2015.12.16 22: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쨌든 서울시가 고용한 변호사들도 있으니 그에 대한 비판은 이 정도로 하고 -> 박원순이 이런 글에까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할 수도 있는 인물인가요?

    • 해양장미 2015.12.16 22: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요. 라지만 그 때문에라도 박원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긴 합니다.

  3. 마틴 2015.12.16 23: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마포대교에 이은 제2의 자살명소?가 되겠군요. 자기도 대선에 나가서 대통령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어필할수 있는 업적(농사,양봉정도?)이 없으니까 저렇게 속도전을 펼치는군요. 박원순은 정말 지금까지 보아온 정치인들중에 프로파간다는 1인자네요.

    • 해양장미 2015.12.16 23:43 신고 address edit/delete

      만약 거기가 자살명소가 된다면 정상적인 철도 운행이 힘들어질 겁니다.

      최소한 뛰어내리기는 힘들게 만들어야겠지요.

  4. 채소인간 2015.12.17 09: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명박과는 경력이나 뭘 보나 대척점에 있는 인간이 대통령 한 번 되보겠다고 그의 전략을 카피하네요.

    청계고가는 안전문제 더하기 위생상태도 극히 불량했기 때문에 교통혼잡을 감수하고 철거 후 공원화할 이유가 충분했지만, 저 곳은 주변에 경치좋은 데도 없는데 - 서울역, 철길, 남대문시장 정도인데 그게 뭐 좋은 경치라고.. - 공원으로 만들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5.12.17 14: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애초에 이명박하고 그리 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명박보다 훨씬 답이 안 나오는 인물이긴 합니다만...

      청계천은 공사가 졸속이고 거기에 얽힌 상권 등 문제가 복잡해서 욕을 먹었지만, 어쨌든 청계천 사업은 시민적 공감대가 어느 정도 있었고 도시계획상 필요한 쪽에 가까웠어요.

      대조적으로 서울역 고가 공원화는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에 비리가 강하게 의심되는 수준이지요.

  5. 오오오오 2015.12.17 17: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농사.. 양봉.. 공원.. 왜 이렇게 자연을 좋아하시는걸까요
    특별한 이유라도있을까요

    • 해양장미 2015.12.17 18: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도시에서 농사 양봉 공원 다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심하게 엉뚱한 방식으로, 완전 자기 멋대로 한다는 데 있겠지요.

      진짜로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안 할겁니다.

  6. 안녕하세요 2015.12.17 22:2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세훈의 종로 당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 해양장미 2015.12.17 22:26 신고 address edit/delete

      모르겠습니다.

    • as 2015.12.17 22:54 신고 address edit/delete

      개인적으로는 종로 출마의 정당성은 박진이 훨씬 크다고 보는데 왜 오세훈이 난입했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원래 지역구였던 강남구로 돌아오든지 아니면 자기가 어릴 때부터 살아왔던 성동구 쪽을 노려보든지 할 것이지 참...

  7. 뱊ㄹ별 2015.12.18 14:5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명박청계천 영광을 따라하고 싶은 모양인데 이명박은 박원순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들었던 것 같아요

    • 해양장미 2015.12.19 0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명박은 일단 서울시 공무원들한테 평이 좋았어요. 그런데 박원순은 아니지요.

  8. 물레방아 2015.12.18 19: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명박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5.12.19 0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서울시장을 발판으로 대통령을 노린다는 점, 이미지 관리에 힘쓴다는 점, 독단적으로 업적을 만들려 한다는 점 등등이요.

    • ㅇㄴㄹ 2016.01.28 16: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영남 운동권 출신 강남 졸부라는 점도 추가요. 쓰고보니 거의 똑같은 부류로 보이네요. 성격빼고.

  9. 사과가좋아 2015.12.19 09: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기 정말 한번이라도 지나가본 사람이라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평소에도 통행량이 무지막지한 동네라 정체가 끊이지 않는 곳인데 말이죠.
    다른우회도로라고 해도 맨날 막히는 복잡한 도로들이고 수명이 다 되었으니 정지~까지는 이해하는데 거기에 굳이 공원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멋진 공원 기대해요~라는 댓글들 보면 생각하는 뇌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워요.

    • 해양장미 2015.12.19 12:52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 그대로 뇌가 없는 짓이지요. 이것보다는 차라리 4대강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후대에 두고 두고 조롱거리로 남을 겁니다.

  10. 물레방아 2015.12.26 15: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원순 지지자들 쪽에서 대응논리로 이명박도 청계고가 철거했는데 왜 박원순만 가지고 그러나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어떻데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5.12.26 16: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말 멍청한 소리지요.

      청계고가는 그 아래에 청계천로가 있습니다. 그렇게 같은 방향으로 도로가 있는데 추가로 고가도로가 있는 구조는 고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서울역 고가는 철길을 건너는 고가라 우회하지 않는 이상 대체도로가 없습니다. 횡단용 고가란 말이지요.

      도로교통에 대해 손톱만큼이라도 진짜 관심이 있으면 그런 멍청한 주장은 못합니다. 진짜 사회문제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데 박원순 옹호하는 게 목적이다보니 그런 파쇼짓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 유월비상 2015.12.26 18: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조모네 집이 중구에 있어서, 택시타고 그 일대를 자주 지납니다.
      해양장미님 말대로 밑에 도로가 있어서 청계고가 없어진 뒤에도 잘만 지납니다. 일반도로화되어 주행속도가 느려지긴 했지만요.

      대체 저 두 개가 비교대상이 되는지, 두 지역 다 둘러본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11. 진철 2015.12.27 12: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호텔비누 정책으로 간단히 설명 가능하죠 박원순씨는. 탄산 자판기 금지에서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ㅋㅋ 또 야권이 그렇듯 2,30대 여자들 눈치는 엄청 보는 듯. 기본적으로 여성이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하는데 이견은 없지만 최근 정치권에서 그들의 표심과 사고를 보면 정이 뚝 떨어질때가 종종있습니다. 야권의 영원한 Fuel tank. 깨어있는 감성의 그녀들.

    • 해양장미 2015.12.27 12:53 신고 address edit/delete

      2030 여성이 남성과 비교해 그다지 크게 이질적인 정치적 지지성향을 가진 게 아닐텐데요.

    • 빠순형 ㅍㄹ별 2015.12.27 16: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예..? 본문에서 비판하고 있는 박원순의 실정과 젊은 여성의 정치성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까? 아주 보편적으로 보자면 여성같은 마이너들이 진보 세력 정치인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지만 깨시민 내부에서 성비를 따지자면 크게 차이 나지도 않아요. 댁같은 논리면 일반적인 젊은 남성들 보고 극우 정치인의 표밭이라는 주장도 가능하겠군요. 그리고 원래 정치인은 유권자 눈치를 보는 게 정상입니다. 그 게 왜 못마땅합니까?

    • 물레방아 2015.12.28 10:31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17&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19-29세 남성 새누리-새민련 지지율 27대 19로 오히려 새누리 우세인데 동 나이대 여성의 경우는 14대 30으로 새민련이 더블스코어로 앞서네요. 유독 19-29세에서 성별에 따른 정당지지도가 확연히 갈리긴 하네요. 저 링크 첨부파일에 1-12월까지 통계도 있는데 계속 비슷한 양상이네요

    • 해양장미 2015.12.28 1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조사에 의하면 20대 남성이 30대 남성에 비해서도 이질적으로 새민련을 싫어하는군요. 30대 남성, 20, 30대 여성의 정당지지율은 비슷하고요.

      쭉 이런거 보면 20대 남성이 다소 독립적인 정치지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물레방아 2015.12.28 12:30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맞는것 같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뭔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후보가 있긴 하네요 ㅋ

    • 진철 2015.12.28 13: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좀 가벼이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특별히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결과로써 지지 성향에서 특히 30대(본인도 30입니다만) 남녀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어떤 과정, 어떤 이유로 지지하게 되는지 과정과 지지 이유를 토대로 보면 특히 여성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에 이르는 분들이 다분히 (우리가 간혹 깨시민 혹은 감성 좀비라 일컫는) 감정적인 요인으로 지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자체도 특별히 뭐라 강요할 것은 아니지만, 그냥 주변에 또래 여자애들 보면 깊은 고민과 사실 관계에는 특별한 관심이 없죠. 그냥 정의로운 달님이니까.

    • 해양장미 2015.12.28 15: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진철 / 그 말씀은 '내 주변의 여자들의 정치지향은 감정적으로 느껴져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도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면 좋은 반응을 얻기 어려운 게 당연하고요.

    • 진철 2015.12.29 11:05 신고 address edit/delete

      /빠순형 ㅍㄹ별
      본인이 쓰신 문장에 이미 답이 있는데요,
      박원순의 많은 실정중에 대표작들이 여성 보육 정책들입니다. 여성 보육 정책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포퓰리즘으로 범벅되고 실효성 없는 보여주기 행정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놀아나고 있고 역으로 그게 박시장에게 얼마나 큰 정치적 자산이며 든든한 우군인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죠.

      정리하자면, 말씀하신것 처럼
      정치인이 유권자 눈치를 보는 것은 당연하고 정치인 박원순은 분명 특정 집단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광적인 지지로 여기까지 왔다는 것 입니다.

  12. 해양장미 2015.12.27 19: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무오 길기백이라는 방문자의 댓글을 승인않고 삭제하며, 기존 댓글도 삭제합니다.

    본문의 내용과는 거의 무관하여 댓글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13. 물레방아 2016.01.01 15: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18
    서울시민의 55%는 2015년 박원순이 일을 잘한다고 평했고 일을 못한다고 평한 비율은 30%에 불과하네요. 많은 분들이 박원순의 실정을 비판하고 있지만 서울에서의 인기는 여전히 높군요

    • 해양장미 2016.01.01 15:5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봐야 광역단체장 16명 중 지지율 10위입니다.

      오히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을 보면, 홍준표와 유정복을 빼면 (원희룡, 권선택과 함께) 상당히 높은 불만을 사고 있는 광역단체장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홍준표야 말할 가치도 없고, 유정복도 인천시민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박원순은 그 다음 정도는 된다는 것이지요.

    • 물레방아 2016.01.01 16:1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데 홍준표가 박원순보다도 실정을 많이 했나요? 진주의료원 폐업이라거나 무상급식 중단이 그렇게 잘못된 정책인지는 모르겠네요

    • 해양장미 2016.01.01 16:21 신고 address edit/delete

      둘 다 많이 잘못된 정책 맞습니다.

      무상급식 중단은 그래놓고 도시락도 못 싸오게 했었다고 압니다.

    • 물레방아 2016.01.01 19:10 신고 address edit/delete

      도시락도 못 싸오게 했다니 제정신이 아니네요...진주의료원 폐업은 왜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노조에 문제가 굉장히 많았고 적자가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해양장미 2016.01.01 19:29 신고 address edit/delete

      공공의료기관 특성상 어느 정도 적자야 어쩔 수 없지요. 돈 벌려고 운영하는 게 아닙니다. 사회복지의 일환이지요.

      그걸 굳이 닫을 당위성이 충분했느냐가 문제입니다. 저도 그 때 여러 모로 알아봤는데, 그렇지가 않았어요.

  14. 미우 2016.01.19 16:1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래서 이명박 오세훈이 진 12조 가량의 빚은?? 청계상가인들한테 벌인 사기극 가든파이브 몰락은?? 1천억 넘게 투자해서 만든 한강변의 쓰레기 새빛둥둥섬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흉측한 흉물인 서울역 고가도로를 뉴욕의 하이라인파크 처럼 만든다는게 뭐가 잘못인건지? 종로 근처에 회사가 있어서 자가 출퇴근중인데 우회해서 가면 생각보다 막히지않습니다.

    • 해양장미 2016.01.19 18:18 신고 address edit/delete

      깨시스트 행차하셨군요. 수준을 증명하는 이런 저질 댓글은 승인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 지능 안티일수도 있겠고 - 일단은 다른 분들 보라고 남겨둡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서울시 부채의 대부분은 신용등급 AAA인 SH공사의 부채고, 이는 대부분 별 문제가 없고 환수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큰 재정부담이 없습니다. 이걸 가지고 박원순이 채무줄인다고 언론플레이하고 있는 거지요.

      새빛둥둥섬 역시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민간자본이 주로 투자되었고 쓰레기라 하기엔 어느 정도 곧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치병 말기라 사태를 제멋대로 망상으로 재단하니 더러운 악플밖에 못 쓰는 겁니다.

      서울역 고가도로처럼 도로교통에 꼭 필요한 도로를 흉측한 흉물이라 폄하하는 걸 보면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논외로 가든파이브에 관해서는 관련 피해자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저분한 글 하나 더 남기면 차단조치합니다. 어디서 돈 받고 이러는 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 베렌과 루시엔 2016.01.20 00:13 신고 address edit/delete

      채무 7조를 줄인 박원순의 서울시는 부채가 얼마나 줄었나요?

  15. 해양장미 2016.08.03 11: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ㅂㅂ라는 방문자를 차단조치했습니다.

    '님일베하시죠???' 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박원순의 잘못한 점들을 이야기한다 해서 반사회적 집단인 일베로 몰아붙이는 건 파시스트입니다.

    차단 과정에서 시스템 버그성 문제로 여러 리플이 같이 삭제되었고, 이것들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복원되지 않거나 직접 삭제하셨던 댓글들이 복원되고 댓댓글이 날아가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카카오 인수 후 티스토리 시스템에 문제가 좀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16. 방문객 2017.06.04 12: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제 서울로 7017을 다녀왔습니다. 느낀 것은, 데이트 코스로 걸어다니거나 구경삼아 걸어올 만한,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꾸민 거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거리 하나때문에 몇백억 예산을 쓰고, 안그래도 길 막히는 서울역 인근이 더 막히는 결과를 낳으면서까지 이 거리를 만들어야 했나 생각하면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박원순이 이렇게 밀어붙인 것이, 정상적으로라면 내년에 있었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시장으로 재임할 때 기억에 남을 치적 거리를 만들고 싶어서 진행된 사업인 것 같은데, 이명박의 버스노선 개편이나 청계천 복원같은 것에 비하면 매우 수준미달이네요.

    • 해양장미 2017.06.04 13:5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야말로 무가치하고 독단적이며 민폐덩어리인 결과물입니다.




 탄산음료 자판기 판매금지 논란이 채 거품 가라앉기도 전에 서울시장 박원순이 또 하나의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서울시가 호텔에서 쓰던 생활용품을 쪽방촌에 지급한다는 데서 문제가 빚어졌는데요. 호텔에서 쓰던 비누를 딱히 살균처리 없이 저소득층에게 나눠준다는 데서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비누라는 게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거 써도 확률적으로 큰 문제없는 물건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비누 표면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없다는 건 아닙니다. 가급적 공중화장실에는 물비누를 비치하는 게 위생적이고요. 중고비누를 가정용으로 지급하는 것 역시 일단 보건위생상으로 그리 좋은 정책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건은 무엇보다도 받을 사람들의 자존감을 과연 어찌 생각하는지가 문제입니다. 서울시는 돌고래 바다 돌려보내는 데는 수억씩 쓰면서 저소득층에게 비누 사줄 돈은 없는 것입니까? 제돌이 한 마리 바다 돌려보내는 데 7.5억 들었습니다. 개당 500원짜리 벌크 비누 150만개를 살 수 있는 예산입니다. 아니면 박원순이 페이스북에 쪽방촌 노인들께 비누를 보내드리려 하는데 예산이 부족해 모금합니다.’ 한마디만 올려도 기부금 충분히 들어 올 겁니다. 없는 사람들이라고 비굴하게 호텔에서 다른 사람들이 쓰던 비누 받아 써야 하는 것입니까?

 

 물론 이해는 합니다. 박원순이니까요. 박원순이 아니면 이런 어이없는 일을 추진할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그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직은 광신적으로 비호해줄 사람도 많고요. 시장 하면서 온통 이상한 짓만 한 인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째 그리 많은지 참으로 이상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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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고래 2015.10.23 21: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다행히 박원순이 막무가내땡깡으로 방류한 거치고 제돌이는 잘 생존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거와 별개로 사실 전 아직도 7.5억들여서 동물원안에서 살던 돌고래 방류한 목적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치적 목적없이 그냥 본인 신념상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한거였을까요?

    • 해양장미 2015.10.24 01:39 신고 address edit/delete

      돈을 그 정도 들였으면 제돌이라도 잘 살아야죠.

      제돌이 방류 관해 박원순이 얼마나 독단적으로 어이없는 절차를 거쳤는지만 봐도 그가 어떤 인물인지 견적이 나오는데요. 목적은... 아마 그가 시민단체 출신인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 거 앞장서는 단체들이 있잖아요.

  2. 비로그인a 2015.10.23 21: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새정치연합의 삽질이 그네공주께 힘을 보태주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새누리나 김무성의 뻘짓이 박원순의 잘못을 덮어주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그네공주가 올해 메르스 때 보여준 서울시 비난성명은 정말 악수...)

    • 해양장미 2015.10.24 0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세훈, 정몽준만 하겠습니까... 이 사태는 오세훈과 정몽준이 만든 겁니다.

  3. 채소인간 2015.10.23 22: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명박 때 저랬으면 백살 넘게 무병장수할 정도로 쌍욕이 쏟아졌을 텐데 어째 조용합니다. 참 이런 거 보면 이중잣대라는 게 참 재밌어요.

    • 해양장미 2015.10.24 0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내로남불이야말로 깨시스트의 본성이지요.

  4. 사과가 좋아 2015.10.23 23: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건 정말 뭐라 할말이 없을만큼 어이가 없네요.
    이게 과연 정책인가요. 이웃돕기의 본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래 저는 한국 특히 서울이라는 도시는 깊이가 없고 보여주기 바쁘다라는 인식을 강하게 받곤 하는데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크게 한몫하는거 같아보이네요.

    • 해양장미 2015.10.24 01:49 신고 address edit/delete

      돈 없다고 어떻게 저렇게 사람을 업신여기는지 모르겠습니다.

  5. 퐁퐁 2015.10.24 00: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page=1&page_num=23&select_arrange=&desc=&sn=&ss=on&sc=on&keyword=&no=61645&category=&cmt=&bpw=
    깨시민 쉴드치자는건 아닌데 솔직히 이런거 보면 여당이나 야당이나 답없기는 매한가지고 가면 갈수록 맛이 가는거 같습니다.
    새누리는 새누리대로 지금도 이 모양인데 총선때 한 200석 정도 얻고 김무성이 대통령되면 도데체 무슨짓을 할까 생각하기 싫을 정도고 야권은 야권대로 아무런 대안도 없이 파시스트짓이나 하면서 완전히 망할동안 깨시민들과 함께 무슨 짓거리들을 할지 생각하면 그것도 생각하기 싫네요.
    그냥 적대적 공생관계속에 이 나라는 진짜로 기울어져 간다는 생각만 드네요.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별로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냥 이 나라 정치는 신경끄고 공무원 시험공부나 하자는 생각만 머릿속에 드네요.

    • 해양장미 2015.10.24 01: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부 맞선 프로그램이야 별 효용성이 없고 발상이 구시대적일진 몰라도 가축소리 들을 정도는 아닐텐데요. 젊은 친척 보면 결혼 안 했느냐, 언제하느냐 묻는 어르신들이 피곤하긴 합니다만 그게 가축같이 봐서 그런 건 아니잖습니까? 나이 든 공무원들이 뭔가 하려니 저런 실소가 나오는 방안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노정태야 깨시도 아니고 극단적인 좌파 엘리티즘이 심한, 다른 의미의 구시대적 인물이고요. 사람들이 저런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거 보면 좀 한심합니다. 노정태가 어떤 인물인지 잘 모르지도 않을 텐데요.

  6. 2015.10.24 09:2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5.10.24 16:54 신고 address edit/delete

      받는 쪽에 물어보고 OK 하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사적인 것이니까요.

      일단 저라면 그런 건 기분 나쁠거 없고 행사 기념품 같은 느낌으로 받습니다. 싫은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전 아닙니다.

  7. 비로그인a 2015.10.24 17: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뭐... 어느 분은 ..
    김무성은 그나마 입이라도 가벼우니까 문제점이라도 빨리 알아차리는데,
    박원순은 입과 수하들을 관리하는 실력만은 좋다보니 그게 큰 문제라고도 하시더라는...

    • 해양장미 2015.10.24 18:47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원순도 홍수로 물에 잠긴 동네 보고 아름답다고 SNS에 올리신 분인걸요. 입관리 못합니다.

  8. 2015.10.24 19:0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5.10.24 19:14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건 제가 잘 모르는 사건이고, 조사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9. 지나가던선비 2015.10.26 19: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원순 시장의 일면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말씀하신 독일 홍수사진을 보고 '우리도 저렇게 아름다운 도시 만들어야겠죠' 트윗이었습니다. 모종의 사이코 패스적 느낌까지 났다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이분에 대한 사견은, 개인 이미지 관리를 참 잘 하지만 중요한 부분에서는 꼼수가 많이 드러난다는 것이었습니다.

    • 해양장미 2015.10.26 23:28 신고 address edit/delete

      평소에 온갖 티나는 보여주기식 SNS 많이 하다가 정신 못 차리는 거 하나 나온거지요.

      책 쌓아두고 그러는 것부터 사실 많이 이상합니다.

  10. as 2015.11.28 14: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또 한 건 터뜨리셨죠. I.SEOUL.U는 도대체 뭔지 참...

    • 해양장미 2015.11.28 15:11 신고 address edit/delete

      도무지 하나도 잘 하는 게 없는데, 박원순 감싸는 사람들 보면 정말 황당합니다.

  11. as 2015.12.15 18: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574299

    서울역고가 폐쇄의 여파가 엄청나네요. 박원순은 교통정책 하나에서만큼은 정말로 무능한 듯...

    • 해양장미 2015.12.16 21:55 신고 address edit/delete

      마침 따로 포스트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업데이트했습니다.




 박원순이 워낙에 저렴하고 어이없는 인물이다 보니 전혀 놀랍지는 않은데, 서울시가 이제 시가 운영하는 자판기에서 탄산음료를 팔지 않겠다고 합니다.

 

 저야 다니면서 캔음료를 마시는 편은 아니다보니 영향 받을 건 없습니다만, 어쨌든 참으로 혐오스러운 정책이기는 합니다. 박원순이 하는 일이 다 이런 식이지요. 그는 제대로 하는 게 거의 없어요. 어리석고 강압적인 뻘짓과 언론 플레이가 그의 모든 것입니다.

 

 탄산음료 판매금지 조치는 박원순의 빈곤한 철학과 정서, 그리고 과학적 어리석음을 모두 드러냅니다. 일단 본 조치는 아무런 정당성도 당위도 없습니다. 무슨 권리로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시민들에게서 탄산음료를 빼앗고, 관련 사업자들의 이권을 침해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탄산음료 판매제한은 미국에서 시행하던 것입니다. 저렴한 정신구조의 박원순이 그걸 그대로 들여오는 것이지요. 그런데 미국은 탄산음료를 너무 마시고 운동 안 해서 그게 사회문제까지 되는 나라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지도 않고 별 문제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저렴하게 그저 미국이 하니까 멋져 보여서 따라하는 치킨플레이인 겁니다.

 

 실제 탄산음료가 통상적인 다른 시판음료보다 몸에 나쁠 건 없습니다. 탄산 자체는 몸에 나쁜 게 아니니까요. 대부분의 시판 과일주스와 탄산음료가 몸에 주는 영향은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한국에서 탄산음료를 제한할 타당한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런 과학적 타당성 없이 시민의 권리와 이권과 자유을 침해하고, 마치 시민을 관이 나서서 계도해야할 존재처럼 보는 게 박원순 서울시정부의 현실입니다. 이는 민주정체의 배경 철학에 위배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독재라는 것이지요. 또한 그 배경에 깔린 사고와 행동의 방식을 보면 레진블락사태나 셧다운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와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민주국가에서 공무원이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약하는 건 그것이 절실하고 피치 못할 때에 한해야 합니다.

 

 이런 일에도 박원순을 옹호하는 광신 깨시스트들이 제법 보이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본 사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것입니다. 심지어 맹목적인 야권 지지자들조차 말입니다. 그런데 박원순 일 처리는 원래 매사에 이런 식이었어요. 사람들이 진실을 깨달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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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숫가루 2015.10.21 18: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왠지 이일로 해양장미님이 몇마디 하실줄알았는데 포스팅하셨군요ㅎㅎ건강따지면 오렌지 쥬스도 만만치 않을텐데 말이죠..수퍼마켓에서 탄산 못팔게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더울때 탄산이 강하게 땡길때가 있는데 선택권이 뺏긴다생각하면 화나는 일이죠

    • 해양장미 2015.10.21 19:18 신고 address edit/delete

      혹시 저런 인물이 대통령이라도 되면 어쩌나 걱정이 생깁니다.;

    • 미숫가루 2015.10.22 23: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처음엔 박원순 시장에 대해 진취적이거나 개혁적인 모습을 나름 기대했었는데 자리에 올려놓으니 역량이 부족함을 드러내는것 같습니다. 눈치살피는건 선수라는건 알겠네요. 여론 좀 더 안좋아지면 늘 그랬듯 슬그머니 서울시민들의 뜻에 따라 취소한다고 하고 지지자들은 '역시 시장님은 시민의 뜻을 헤아리는구나!'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ㅎㅎ

  2. 복서겸파이터 2015.10.21 18: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런일이 있었군요. 서울에 안살다보니 몰랐는데, 별일이 다 있군요. 허허허..살다보니 별 신기한 일을 다 보네요. 허허허....

    • 해양장미 2015.10.21 19: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지난 3월에만 해도 양천구에 쓰레기 500톤을 안 치우고 쌓아놓기도 했는데, 그게 분리수거가 잘 안 되서라는 이유였었지요.;

  3. 안녕하세요 2015.10.21 19: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것이 사실인가요?저런 이기적이고 멍청한 생각이 가능하다는것이 놀랍네요. 실천력도 끝내주는군요

    • 해양장미 2015.10.21 19:36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news.joins.com/article/18907348

      사실입니다. 관련기사입니다.

  4. 유월비상 2015.10.21 19: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학교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거야 그렇다쳐도
    자판기에서까지..;;
    한국은 세계적으로 탄산음료 적게 먹는 나라인데 말입니다.

    운동권 좌파들은, 공익의 이름으로 자유를 뺏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방향만 다르지 거의 수꼴 수준이에요.
    박원순한테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5.10.21 19:51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국 사람들이 마시는 음료 중 문제를 삼으려면 탄산음료보다는 커피믹스가 먼저입니다. 그렇지만 커피믹스는 건드리지 않지요. 운동권 좌파들은 오히려 아메리카노 같은 거 먹는 걸 뭐라 하고요.

    • 물레방아 2015.10.22 22: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운동권 좌파들이 아메리카노를 뭐라 하는 이유는 뭔가요??

    • 해양장미 2015.10.22 22: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미주의의 영향으로 압니다.

  5. 퐁퐁 2015.10.21 23:3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Pgr에서도 줄기차게 까이고 있네요.오유나 엠팍같은 사이트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드는 생각인데 다음 대선은 집에서 잠이나 자는게 제일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약간이라도 찍어주고 싶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 해양장미 2015.10.21 23:50 신고 address edit/delete

      대략 둘러봤는데 역대 박원순이 한 일 중에선 제일 여론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맹신적인 쉴더들이야 있습니다만.

      투표는 내가 안한다고 당선자가 안나오는 건 아니라서 어쨌든 하는 게 좋습니다. 누가 마음에 드느냐보다는 누굴 찍는 게 득인지를 고려하는 게 더 낫고요.

  6. as 2015.10.22 0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새민련이 결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드러났군요.

  7. 2015.10.22 10:3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5.10.22 16:50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원순 하는 일에 명분이 있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저렇게까지 제멋대로인 정치인도 보기 힘들어요.

  8. 一笑 2015.10.22 10: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지극히 시장님다운 행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요ㅎㅎ

  9. 채소인간 2015.10.22 1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지하철 자판기에서도 탄산이 없어지겠네요. 지하철 편의점만 노나는 건가.. 제 모교가 서울시 공립대인데 그 쪽 자판기 파리날리게 생겼네요.

    진정 건강을 위한다면 소비량만 봐도 말씀대로 캔커피류 퇴출이 우선인데.. 뭐 박원순이니까요.

    • 해양장미 2015.10.22 16: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규제부터 하고 보겠다는 빈곤하고 독단적인 방식부터가 문제지요. 시민의 건강을 위한다면 다른 괜찮은 방법 많습니다.

  10. 비로그인a 2015.10.22 16: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시장님 : "괜찮아! 공주님이 교과서 국정화같은 어그로 계속해주는 데 뭐가 걱정이니?^^"

    -음... 어떻게 생각하실 지는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5.10.22 16: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뭔가 하는 걸 보이려고 한 게 아닐까요. ㅎㅎ

  11. 2015.10.23 17:0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5.10.23 18: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에 쓰시던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도 될까요? 처음 보는 닉네임이어서 누구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손학규가 그런 마음이라면, 현재의 거주상황은 단순한 마음정리인 것일까요? 질릴 만도 하겠지요. 안타깝긴 합니다.

    • 세인트 2015.10.24 16: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예전에 이 닉이 아니라 '웃는노인' 으로 달았나봅니다. 아니면 그냥 기억이 안 나시던가... 원체 글은 잘 안남겼었거든요... 둘 중 하나일겁니다 ㅠㅠ 아무튼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해양장미 2015.10.24 16:4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그 닉네임은 잘 기억합니다. 오래간만이네요. :)

      한편으로 손학규와 안철수가 저렇게 된 상황에 이제 누가 그들에게 또 속아줄까 싶긴 합니다. 이젠 그들의 실체가 너무 많이 드러났어요. 더 이상 먹이감을 찾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 사과가 좋아 2015.10.23 23:2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저 웃지요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국정교과서로 대놓고 가르치려고 드는 선민주의자들과 하나 다를거 없어요.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런건 정말 무식한거라는걸 금방 알텐데 인터넷에는 오늘도 건강을 위해서라면서 쉴드와 댓글로 도배를 하네요 -_-;;;

    • 해양장미 2015.10.24 01:49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러니까 제가 항상 그러잖아요. 그들은 독재를 지향하는 파시스트라고요.

      아무리 아닌 척해도 본성을 계속 숨길 수는 없는겁니다.

  13. 해양장미 2015.11.08 02: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손오공이라는 방문자의 댓글을 승인않고 삭제조치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 합니다.




 의미가 좀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권)

 

 이번 사태에서 중앙 정부는 너무나도 무능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서서히 레임덕을 맞이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청와대는 이미 성완종 사태에서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으며, 당청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메르스가 추가적인 피해를 입혔습니다.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여권 지지자 중 많은 비율이 청와대보다는 당에 더 지지를 보내게 될 것이며, 후계구도가 약한 친박세력의 미래는 불투명할 수밖에 없기에 무난하지 않은 행동들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비박에 대한 비토가 강한 강성 우익세력들은 새누리당에서 이탈하려 들 수도 있겠습니다.

 

 새누리당에 대한 신뢰는 잠재적으로 다소나마 내려갈 거라 판단합니다. 이런 사안에는 육아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 ‘엄마세대는 본래 새누리당에 대한 비토가 강했기에 별 변수가 아니겠습니다만 근래는 할머니가 육아를 하는 경우도 많고, 메르스는 종편에서도 비판을 많이 했기에 영향이 없진 않을 걸로 생각합니다.

 

 


야권)

 

 문재인이 하향세인 상황에서 박원순과 이재명이 포인트를 쌓았습니다. 이것이 총선에는 영향을 주기 어렵겠지만, 대선에는 영향이 있을 걸로 판단합니다. 이재명은 특히 포인트를 좀 많이 쌓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이재명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10년의 문재인보다 현재의 이재명이 더 인지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을 좋게 생각하지 않지만, 만일 이재명이 대선에 나온다면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중은 그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유형은 좀 다르지만 대중이 좋아한다는 면에서는 강용석 역시 대선에 나올 경우 경쟁력이 있을 겁니다.

 

 박원순은 근래 지속적인 실책으로 인해 지지율을 까먹어왔고, 당대표가 된 문재인에게 추월당했었는데 재역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정치인으로 가진 자질을 놓고 볼 때 박원순은 문재인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니, 역전하게 된다면 그대로 쭉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아무래도 야권의 적통은 문재인에게 있다 보니 향후 갈등을 피하기란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여담)

 

 나라가 우울한데 메르스 사태 끝나고 나면 서울시청 광장에서 낙타 축제라도 하는 게 어떨까요? 밑 그림은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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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레방아 2015.06.07 13: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해양장미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고쳐서도 못 쓸' 야권 세력은 예전 세월호 때도 위기를 넘기고, 최근 내분의 위기도 메르스 사태를 기점으로 넘기는것 같고, 절묘하게 망하지 않게 되겠네요

  2. 시닉스 2015.06.07 13: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글쎄요. 전 좀 다르게 봅니다만 별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박원순이 부상하면 무니스들이 어떻게 나올 지가 좀 궁금하긴 합니다.

    • 해양장미 2015.06.07 13: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떤 점을 다르게 보고 계신지 여쭤도 될까요?

    • 시닉스 2015.06.07 16:25 신고 address edit/delete

      단기적으론 박원순의 효과가 좋았죠. 그렇지만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너무 쉽게 뱉었습니다. 가령 재건축 참가자 1500명중 서울시 공무원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그 공무원이 그 뒤에도 행정 업무 및 회의에 참가했다면 박원순은 완전히 코너에 몰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만, 제 짐작에 다음 주쯤 메르스도 진정될 테니 박시장 입장에선 생색 내고 넘어가겠죠. 뭐 그래도 좋습니다만...

      원래 대차대조는 시간이 지난 뒤 이뤄지기 마련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 사이에 메르스가 정말 이렇게까지 난리칠 사안이었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박시장의 오버 액션은 재평가 되기 마련입니다. 따지고보니 별로 한 일도 없는 사람이 괜히 생쑈했더라는 말도 퍼지기 마련입니다.

      전 오히려 장기적으로 안희정이 점수를 땄다고 봐요. 유권자 비중으로 무시할 수 없는 공무원들은 물론이거니와 야권 진영중 가장 안정감을 보여주더라는 후일담도 남길 테니까요.

    • 해양장미 2015.06.07 17:09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군요. 그렇지만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원순과 이재명이 나선 이후 정부는 태도를 바꿔 병원을 공개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박원순과 이재명의 업적으로 생각할 것이고, 사안이 이대로 진정된다면 그들은 포인트를 많이 딸 겁니다.

      무엇보다도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정치에 대해 그다지 큰 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선거를 좌우합니다. 그러려면 때때로 전면에 나서 존재감을 과시할 필요가 있지요.

    • 시닉스 2015.06.07 18:20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님 말씀도 일리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대차대조 따지는 사람들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체로 더 큰 경향이 있다는 것도 감안하시고....라고 말하지만 어떻게 되도 좋으니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게 제 심정입니다. 이게 무슨 난리인지.

  3. 물레방아 2015.06.07 13: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 그 원인은 결국 안전에 대한 정부의 무능한 대처이니, 정부나 그와 연계된 새누리당에게 있어서는 자업자득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 해양장미 2015.06.07 1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새누리당이 지지를 잃는다고 그게 새민련이 뜨는 방향으로 가게 될지는 모르겠고요. 박원순이나 이재명 등 몇 정치인에 한해 이익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이 상황은 새누리당 소속이라 해도 비박에게는 꼭 그리 나쁘지는 않아요.

  4. 복서겸파이터 2015.06.07 17: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 저는 가장 원하지 않았던 쪽으로 가는군요. 박근혜 정권이 이번에 현명하게 대처했더라면 박원순과 이재명을 낙마시킬 수 있었는데요. 아직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다만 월드컵 2차전 홍명보호의 후반전 정도가 현재의 현실인거 같습니다. 대 역전극은 일어나기 힘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이나 이같은 기회주의자이며 그야말로 파시스트 같은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게 되는게 화가나다 못해 슬픕니다

    • 해양장미 2015.06.07 17: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 정권이, 못 믿겠다고 나서는 둘을 어찌하겠습니까? 정부가 잘못하면 야당 정치인은 언제든 그 기회를 활용할 수 있어요.

      다만 이번에 나선 둘이 원체 문제 있는 사람들이긴 하지요.

    • 복서겸파이터 2015.06.07 17:33 신고 address edit/delete

      맞습니다. 레임덕이나 잘 넘기길 바래야겠네요. 정략적으로 본다면 그 둘을 끝까지하고 싶은데로 해주면 어떨까요? 억압하는 방식보다 멍석깔아주면 자충수를 둘 가능성이 있을까요?

    • 해양장미 2015.06.07 18: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차피 그들을 어쩔 수는 없어요.

      유권자는 보면서 더 잘하는 쪽을 찍으면 되는 겁니다. 정치세력은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내가 잘 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 지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고요.

  5. 궁금 2015.06.07 19:1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499288

    이와중에 다음주에 시행되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이 되는군요. 전국 각지의 수험생 13만명이 치르는 시험인데 이게 실제 메르스 확산에 영향을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저녁에 긴급브리핑을 하면서 어떤 의사가 참석한 행사에 참가한 1500여명을 격리시키겠다고 하던 사람이 이건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지.. 자신이 한 말과 완전히 모순되는 조치네요. 박원순이 이미지메이킹과 정치적 쇼에 능통한 사람이라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또 1년에 한번있는 시험이라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수험생이 있더라도 그 사실을 숨기고 시험에 응시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고 하던 박원순의 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 해양장미 2015.06.08 00: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시험을 미루기는 어렵겠지요.

      통제 대상도 아닌 사람까지 통제할 수도 없겠고요.

  6. 두다다 2015.06.07 20: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메르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당장 저희 지역에서 감염자 나오니 주위사람들 다 몸 사리고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에 현장학습 등 다 취소되고 외국에서 한국 관광도 좀 꺼리는 듯 합니다.

    • 해양장미 2015.06.08 00:4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확히 계산할 수는 없지만, 적잖은 악영향은 있겠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빨리 진정되면 좋겠어요.

  7. 시닉스 2015.06.07 2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원순은 벌써 대차대조표에 올랐네요. 그제까지야 그러려니 했지만 어제 '삼성 병원, 너 나한테 잘못하면 재미없어.'식으로 몰아붙인 박원순의 오버와 '이번에 환자들 돌 본 병원들 망하면 실패한 겁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안희정이 비교되고 있어요. 결국 장기적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호들갑은 박원순이 떨고 실속은 안희정이 챙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7/2015060701014.html

    • 하하 2015.06.09 02: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도 박원순이 가장 위험해보이는 인물이기 때문이겠죠? 저들도 바보는 아닐테니.. 박원순 시장이 승부수를 띄워본 걸지도 모르고요.

  8. 시닉스 2015.06.07 21: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벌써 이런 딜레마에 빠지지 않습니까? 고하자니 앞에 한 말이 우습게 되고 스톱하자니 닥칠 혼란이 두렵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499288

    • 복서겸파이터 2015.06.07 23:44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혼란을 유야무야 넘어갈 능구렁이 같은 사람 아닌가요? ㅋㅋ 메르스가 사그라드는 분위기라서 원래 운빨하나는 기가 막힌 분 아닙니까....

    • 해양장미 2015.06.08 00:49 신고 address edit/delete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보통 사람들은 정치에 대해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소수고, 그 사람들은 많은 비율로 이미 확고한 지지정당/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있어요.

      그러니까 안희정같이 조용히 있는 사람은 거의 점수 딸 게 없어요. 박원순은 일단 행동이 가시적으로 대중들에게 보이고, 선도 명확하게 그어놨으니까 점수 딸 게 있는거에요.

  9. 이재명포퓰리스트 2015.06.08 10: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메르스 관련 사항에서 이재명과 박원순의 행위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이 두 사람은 위험해 보이고, 그 중에서도 이재명은 특별히 더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사람이 포인트를 쌓는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지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것들을 볼 때 그 야심 또한 만만치 않은 사람인데, 표퓰리스트 기질이 다분해 보여서... 물론, 포인트 쌓는 면에서도 박원순이 이재명 보다는 고단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명은 일단 박원순보다 유명하지 않아서 집토끼들을 모으는 쪽으로 가고 있지만, 다혈질적이고 우악스러워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보수 언론들도 상당히 이재명을 좋아하거나 띄워 주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은 종편 3곳 모두에서 CEO상을 수상한 게 네이버에서 나오는데, 그게 다 모라토리엄 이후 그의 시정에 대한 평가같더군요.

    물론 아직까지는 그에 대해서 말할 게 많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그에 대해서 '좋지 않은' 말을 많이 하게 될 때가 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 해양장미 2015.06.09 09: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재명은 저 역시 위험한 정치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증오심을 자극하고 있어요. 본인부터가 화해가 아닌 원한의 정치를 하겠다는 식이고요.

      그리고 '하하'님 댓댓글은 승인않고 삭제합니다. 표현에 품위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10. 하하 2015.06.09 02:3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지지율이 어떻게 될지는 별개로 박원순은 이번 행동도 맘에 들지 않는군요. 치료를 거부하는 병원이나 그 때문에 메르스인 걸 숨기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처하기 더 힘들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아닙니까.

    • 해양장미 2015.06.09 09: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이번만큼은 박원순이 (그 의도나 행동의 거친 면과는 별개로) 그럴수도 있었다는 입장입니다.

      그가 뭘 해도 그를 신뢰할 수야 없지만, 그 행동으로 인해 정부의 미온적이고도 이상한 대처에 변화가 있었지요.

    • 2015.06.09 10:10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원순의 행동이 불러온 변화 중 어느쪽에 더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가치판단의 영역인거겠죠..

  11. as 2015.06.09 21: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hyukjunseo.egloos.com/3521626

    어떤 블로거분이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며 분석한 것인데 해양장미님도 동의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5.06.09 2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대략 절반 정도만 동의합니다.

    • as 2015.06.09 22:39 신고 address edit/delete

      동의하시지 않는 부분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해양장미 2015.06.09 23:10 신고 address edit/delete

      행정부 과잉으로 인한 민주주의 위기라는 데 동의가 어렵습니다.

    • as 2015.06.09 23:25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님은 대한민국에서는 국회의 힘이 행정부보다 강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 해양장미 2015.06.09 23:26 신고 address edit/delete

      2013년에 국회파행 때문에 정부가 거의 아무 것도 못한 걸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지요.

  12. 퐁퐁 2015.06.10 19: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page=2&gno=news001%2C0007650762&aid=0007650762&oid=001&backUrl=%2Fhome.nhn
    아 안그래도 시험때문에 머리아픈데 진짜 입에서 쌍욕 나오게 만드네요.
    해양장미님의 블로그를 계속 봐서 이런 정치인이라는건 알았지만 저하고 직접 관련된 사안에서 이런걸 당하니 진짜 박원순 잡아다가 땅바닥에 메다꽃아버리고 싶네요 아오 xx
    전 오늘부터 박원순 극렬 안티입니다. 욕은 죄송합니다..

    • 해양장미 2015.06.11 10:14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진짜 웃음이 나오네요. 좀 코미디입니다.

      퐁퐁님은 직접 엮이셨으니 화나실것 같습니다. 박원순 참 대단하군요.

    • 응? 2015.06.11 20: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시자도 방호복인지 입혀서 보낸다는데 어떤 점에서 문제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잇나여

    • 와나 2015.06.13 13:21 신고 address edit/delete

      ?? 오늘 시험 자택시험으로 치루고 별 문제 없이 치루었던걸로 압니다만..

    • 해양장미 2015.06.13 13:38 신고 address edit/delete

      별말 안하다 박원순처럼 하면 별 문제 없을 수 있지만, 시험에 관련된 박원순 행동은 그 전 언행과 모순이 크다 보니 웃기는거에요.

    • 와나 2015.06.13 14:0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데, 시험 자체는 미루기가 좀 어려운것은 사실 아닌가요? 물론 박원순의 행동과 비교해보면, 또 정치적 이익을 저울질한듯한 행동인데, 현실적으로 그 많은 사람들을 잠재적 감염자로 취급할 수도 없고, 미룬다고 해서 감염이 막아지는 것 또한 불분명하구요.

    • 해양장미 2015.06.13 14:29 신고 address edit/delete

      불만이야 나오겠지만 시험을 미루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죠. 박원순이 처음에 나서면서 보였던 태도와 입장을 감안한다면, 그냥 그대로 격리자를 포함해 시행하는 건 전혀 앞뒤가 안 맞는 행위 아닙니까.

      이 전체적인 모양새가 우습지 않을 수 없지요.

  13. 응? 2015.06.11 20:4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나저나 그 메르스 의사는 뇌사상태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네요. 박원순과 깨시민은 비난을 피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14. 복서겸파이터 2015.06.20 18: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 다 해양장미님 예측대로 가는군요. 이번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2주일은 전에 메르스가 잡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삼성서울에서 그렇게 많은 2차 발생이 있을 줄은 미처 예측하지 못했네요. 첫번째 환자는 진단 잘해놓고, 14번째환자에서 놓쳤군요. 물론 정부의 잘못도 있지만요. 박원순과 이재명에 대한 예측도 해양장미님 생각대로 가네요. 안희정처럼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말로 하는 사람보다는 대중은 행동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군요. 강용석이 말한대로 정치인은 '무플'보다는 '악플'이라도 더 관심받길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번에도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P.S> 박근혜 정권의 남은 2년이 참으로 걱정되네요.

    • 해양장미 2015.06.20 18: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메르스가 빨리 잡히지 않아 문제입니다. 이 혼란과 불안이 하루빨리 사그라들어야 할 것입니다.

    • 물레방아 2015.06.20 21:02 신고 address edit/delete

      내일도 확진자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15. 복서겸파이터 2015.06.27 14:0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벌꿀여왕께서 거부권 행사를 하셨는데요...레임덕이 빠지지 않고 국정동력을 회복하겠다는 이야기 같은데, 역시 선거의 여왕다운 승부사 다운 기질이 있긴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번기회에 친박과 비박이라든지 아니면 보수와 소장으로 새누리당이 나뉘면 좋겠네요. 가능성은 떨어지겠지만요..ㅋㅋ
    가능하면 동교동계와도 손 잡든지 그러면 좋겠구요. 그리고 달레반 당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5.06.29 20:14 신고 address edit/delete

      거부권 행사는 거의 예견되어 있었고, 아마 유승민 쪽도 그걸 예상 못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벌꿀여왕께서는 뻔한 수로 대응했는데 그 결과는 단기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리 좋지 않을 걸로 전망합니다.

    • 복서겸파이터 2015.06.30 18: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 임기말에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도 정권교체로 받아들여진다"라고 대답한 국민이 과반수가 넘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이번 사태를 보면 야권은 전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이나 대선까지 비박으로 대변되는 새누리당 세력이 결국 장기적으로는 승리할 것 같은데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해양장미 2015.06.30 21: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로 결정하는 유권자들이 선거의 결과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무언가를 하고, 무언가를 해줄 정당을 고르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이 면에서 새민련은 거의 아무 것도 없지요.

  16. 비로그인a 2015.07.01 16: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국회법 거부까지는 그래도 대통령 권한이로 생각할 수 있지만,(이건 저도 뭐가 옳은건지 몰라서...) 현재 "친박"진영에서 벌이는 유승민 퇴진운동이 과연 공주님께 도움이 되는 것일까 회의적입니다.

    오히려 "찌질한 놈들" 이미지만 더 생길 제 살 깎아먹는 행동같은데 말이죠. 유승민에 대한 이미지와는 관계없이.

    • 해양장미 2015.07.01 17: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추론은 '유승민이 이 모든 걸 예측하고 행동하고 있다' 입니다.

      여왕폐하가 저러는 거나 골수친박이 저러는 거나 너무 뻔해서요. 그런데 이게 유승민 및 김무성에게 손해냐 이익이냐를 따져보면, 유승민이 버티기만 하면 이익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유승민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박근혜와 대립하는 이미지도 얻었습니다. 게다가 당심도 쥐고 있지요. 아직 힘은 퀸이 더 세겠지만, 시간은 퀸의 편이 아닙니다.

    • 물레방아 2015.07.01 18:14 신고 address edit/delete

      예전에 쓰신 댓글을 보니 장미님은 국회법 수정안 자체에는 반대하시는 것 같으셨는데, 박대통령이 어떻게 했어야 더 바람직한 결과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5.07.01 18: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신경질적이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었지요.

      국회의원을 밑으로 바라보는 태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7. evo 2015.08.13 23:0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원순과 문재인이 차기대권을 두고 충돌할경우에, 친노 및 친노언론들은 어느정도까지 박원순을 공격할까요?
    패배후 재기불능 수준으로 만들까요, 적당한 수준으로만 공격할까요?
    최근 논쟁이되고 있는 박원순 아들의 MRI바꿔치기를 통한 병역비리 의혹이 향후 박원순에게는 어떻게 영항을 미칠런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5.08.13 23:14 신고 address edit/delete

      우리는 그에 대한 답을 알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있으니까요. 그정도겠죠.

      저는 박원순이 흠이 많은 후보라 생각하고, 아들 병역의혹 문제는 그 중 하나일 뿐으로 생각합니다.

    • 물레방아 2015.08.14 1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도 박원순이 문재인보다 훨씬 강력하고 경쟁력있는 후보 같네요...아들 병역의혹은 한번 반전시켜 역풍으로 만든 사례도 있고...무서운 정치인 같아요

      안철수씨는 약간 좀 소심하다고 해야될까 강단이라던가 결단력이 부족하고 권력의지도 부족해 보였는데, 박원순은 저런 것들은 확실한것 같구요

  18. 윈브 2015.09.09 14:0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남북 고위급회담이랑 중국 방문 외교 이후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올라가면서 유승민 의원 입지가 꽤 불안해지고 있는데, 내년 총선 대구에서 친박계가 공천 학살한다는 얘기도 있고....

    유승민 의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새누리당이 가진 훌륭한 자산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대통령한테 찍히고 끝나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해양장미 2015.09.09 15:04 신고 address edit/delete

      내년에는 어려울수도 있을텐데 그걸로 끝났다고 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대통령 임기도 지나가기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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