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서울수복. 대한민국은 부활합니다.

정치 2021. 4. 8. 03:43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XmnFx4cjVks

 

 

 

 우리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국체와 주권 및 정통성을 부정하는 적들은 서울을 지금껏 세 번 짓밟았습니다. 1950년 6월 기습남침으로, 그리고 다음 해 1951년의 1.4 후퇴. 또 2011년.

 

 세 번째로 서울을 점령했던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좌익세력은 전차와 수류탄을 앞세웠던 과거의 적들과는 달리, 기만적이고 교묘한 전술을 사용하였습니다. 인민군과 중공군이 서울을 점령했던 시간은 각각 2~3개월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근 10년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을 잃었던 모든 시간은 우리 대한민국의 심각한 위기였습니다. 지난 세 번 모두. 그러나 결국 진실을 깨달은 자유 시민들은 서울을 수복해냈습니다. 물론 부산에서의 승리도 기념할 일입니다. 끝없이 추락하던 우리의 조국은 드디어 반환점을 돌아 생존의 길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시민들은 이제야 상황을 조금 깨닫고 몇 년을 패배한 끝에 겨우 한 번을 이겼을 뿐입니다. 아직 우리 시민들이 쥔 승리는 작은 것이고, 적은 여전히 기만적이고 강대하며 이번 승리를 선물한 보스는 피해 없이 살아있습니다.

 

 우리의 적들은 우리 시민이 가진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습니다. 번영, 부유함, 기술, 자유로움, 단란함, 유대감, 행복함, 지속 가능성 등등. 이겨내고 생존해야 합니다. 다시 번영과 단란과 자유를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시민을 노리는 정신적 감염원을 이겨내고, 내일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 시대를 모두들 기억하고 기록하여 후대에 영원히 계승합시다.

보궐선거일입니다. 투표해주세요.

정치 2021. 4. 7. 09:33 Posted by 해양장미

본문은 투표 독려 댄스 GIF로 구성합니다.

 

 박원순 전 시장님의 투표독려 댄스입니다. 이 소중한 보궐선거를 있게 한, 특정분야 교사(Teacher) 투잡을 지망하셨으나 실패하고 돌아가신 시장님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며, 또다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힘내도록 투표합시다.

 

 삼인방 중에서도 에이스 되시는 진선미 의원님의 댄스입니다. 투표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지 않습니까?

 

 진선미 의원님의 댄스 영상 하나 더. 투표합시다.

 

 오세훈 후보 선대위원장이신 삼인방의 일원, 숨결 고민정 여사님의 귀여운 댄스입니다. 

 

 고민정 여사님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오늘만큼은 30만원 세금 더 납부하신 오세훈 후보가 당선될 걸로 믿습니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께서 당선되려면 서울시민들이 투표를 해주셔야 합니다. 

 

 부산시민들은 이미 작년 총선에서 현명한 투표를 하였습니다. 서울도 수복해야합니다.

 

 자택은 도쿄에 있고, 중국인 영주권자들이 미는 후보가 시장이 되길 바라신다면 투표를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만,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는 올바른 자세가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투표의욕이 부족한 분들을 위하여 다음 사진들로 본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21/04/07 보궐선거 관련 몇 가지

정치 2021. 4. 5. 06:48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uJYZoUFc3Gw

 

 

 

1) 사전투표율이 높은데, 사전투표에서는 본투표 대비 민주당 지지율이 꽤 높을 수 있습니다. 사전선거에 대한 의혹이 야권 지지층에 매우 짙은 상황이어서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공화당 지지층은 우편투표의 신뢰성 및 COVID-19의 위험함을 의심하여 우편투표를 별로 하지 않았고, 그래서 우편투표는 민주당 몰표였습니다. 그에 대해 공화당 지지층은 부정선거론을 제시했지만, 애초에 우편투표는 민주당 몰표가 나올 것이 예견되어 있었기에 그에 대해 진짜로 의혹을 가지는 식견 있는 자는 없는 현실입니다.

 

 이번 우리나라도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표가 많이 나와도 이상할 건 없고, 상대적으로 사전투표에 대한 의혹이 적은 청년층 투표에서 그나마 오세훈, 박형준 득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만 더 많은 표를 기대할 수 있는 노년층의 야권 투표에 대한 기대치는 낮습니다.

 

 

 

2) 사전투표율 대비 최종 투표율은 낮을 확률이 높습니다. 투표일이 임시공휴일이 아닌 보궐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최종 투표율이 기대이하일 경우 야권이 불리합니다. 야권 지지층의 투표독려가 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부산, 서울시민 여러분.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3) 나는 인천광역시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보궐에는 투표를 할 수 없는데, 서울에 주소지를 둔 영주권자가 투표를 하는 것을 보면 많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장은 인천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는 별로 좋은 사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몇 년 후에 나는 서울시장 오세훈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세훈이 서울시장이 되어야 합니다.

 

 

 

4) 이번 선거는 선거관리라는 면에서 민주화 이후 가장 불결한 선거입니다. 또한 동시에 노골적으로 공금을 동원하는 금권선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명의 성범죄피의자로 인해 발생한, 공적 자원을 소모시키는 불명예 선거입니다. 이런 선거에서 민주당에 표를 주는 자들은 성범죄 2차 가해자이며, 자유민주주의에 반대하고 독재를 사랑하는 자로 규탄받아야 합니다. 자유로운 민주 시민 여러분. 각자의 의무를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5) 박영선과 김영춘이 이길 경우, 그것은 도가 지나친 부정선거입니다. 지난 여론조사 추세는 명백합니다. 민주 시민은 그런 결과를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 경우 저항권을 행사해야합니다. 데모크라시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

 

 

 

 

6) 나는 박근혜 시절부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왔습니다. 최저임금 많이 올리면 안 된다. 재벌 함부로 해체하려고 덤비면 안 된다. 주주자본주의는 배당 늘리자는 거다. 증세는 답이 아니다. 부동산 재개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상식적인 이야기였지요? 이런 상식들을 반대하다가, 이번 정권 겪고서야 진실을 깨달은 좌경화되었었던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괜히 문빠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게 아닙니다.

 

 뭐든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단은 아는 만큼 해야 합니다. 무언가에 대해 잘 모르지만 모름을 인정하고 겸손하다면 그것은 현명한 자의 태도입니다. 그렇지만 잘 모르면서 의견을 섣부르게 내리고, 그걸 주장하는 건 무식한 겁니다.

 

 서울시민과 부산시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희대의 바보들을 응징해줘야만 합니다.

 

 

 

 

7) 이 와중에 서울특별시는 IOC에 2032년 서울ㆍ평양 공동올림픽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물론 현재 북조선은 이에 동의한다거나 의견을 교환하는 게 없고, 동경댁 박영선 여사조차 이에 대해서는 어떤 이야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IOC는 이미 브리즈번을 2032년 올림픽 우선 협상지로 선정해둔 상태입니다. 여기에 서울특별시가 북조선측의 동의도 없이 서울ㆍ평양 공동올림픽 개최 제안을 급히 제출했으니, 그야말로 K-국격이 맨틀을 뚫을 기세입니다. 이는 서울시민들이 지난 10년간 행해온 투표로 인한 자업자득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IㆍPyeongyangㆍUㆍSeoul

 

 

 

8) 이번에 오세훈이 이기면 대한민국 역사상 3번째 서울수복입니다.

 

 첫 번째 서울수복은 1950년 9월 28일입니다. 9월 25일 인천상륙작전 이후의 쾌거였습니다.

 

 두 번째 서울수복은 1951년 3월 15일입니다. 쓰디 쓴 1.4 후퇴 이후의 반격이었습니다.

 

 세 번째 서울수복은 2021년 4월 8일이 될 것입니다.

 

 70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같은 적을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