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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發作)하는 것들

정치 2022. 1. 22. 23:05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zenBeY_qV2Y

 

 

 

 

 

 

1) 홍준표의 분탕에 질겁하는 분들이 좀 보입니다. 그런데 홍준표는 원래 좀 저런 캐릭터입니다. 홍준표는 장점을 가진 정치인입니다만, 큰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요. 홍준표의 단점을 쉽게 정리해보자면 눈치가 존재하지 않고, 비윤리적이며, 본인의 권익이 걸린 문제에서 판단력을 쉽게 잃어버린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홍준표는 올바른 보조와 매서운 채찍이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며, 때때로 답이 없는 민폐 캐릭터가 되어버립니다.

 

 

 

 

 

 

 

2) 도덕과 윤리는 좀 다릅니다. 보통 도덕적인 사람이 윤리적이기도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구분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홍준표의 경우 특이하게 도덕성에 비해 윤리성이 낮은 타입입니다.

 

 도덕이 내면적인 ,의 기준이라면 윤리는 보다 규범적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때때로 도덕과 윤리는 다를 수 있으며, 도덕은 가치관이 중요한 것이라면 윤리는 규칙이나 역할에 따르는 의무와 원칙을 따르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직업에는 직업윤리가 있습니다. 보건의료인처럼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은 특히 직업윤리가 강조됩니다. 각자 어떤 도덕 관념을 가지고 있건, 통상적으로는 직업윤리를 따르는 게 우선시된단 말이지요. 그런데 보건의료인은 대체로 도덕과 윤리의 지향이 일치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법조인은 다르지요.

 

 변호사의 경우 극단적으로 직업윤리와 도덕 관념이 상충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범죄자, 죄인, 악인을 변호해야 하는 직업이니까요. 악인의 변호사는 악인을 잘 변호하는 게 직업윤리에는 부합하는 일인 것입니다. 검사는 범죄자가 인간적으로는 불쌍한 사람이더라도 법의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구형하는 게 직업윤리에 부합하는 거고요.

 

 

 

 

 

 

 

3) 홍준표는 내면의 도덕성은 지키는 타입입니다. 그러니까 나쁜 사람은 아닌 건데요. 문제는 그가 내면의 도덕성만 따를 뿐, 윤리는 때때로 내다 버리다시피 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는 역할윤리를 우선시하는 이준석과는 매우 대조적인 부분이지요.

 

 홍준표는 언제나 자신은 옳고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홍준표의 문제입니다. 잘못을 저지를 때도 스스로 잘못이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양심이 없어서 그런 유형이 아니고, 도덕관을 자기중심적으로 적용하는 타입이어서 그러합니다. 타입이 그렇기 때문에 막나가기 시작하면 진짜로 브레이크 없이 막나갑니다.

 

 그의 그런 특성은 그를 모래시계 검사로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정치인으로는 한계를 가지게 만들었지요.

 

 

 

 

 

 

 

4) 이번 대선은 이준석이 성검이고 반페미가 절대반지이며 마왕은 이재명입니다.

 

 본래 윤석열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성검을 뽑아들고 마왕과 맞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윤핵관들이 성검도 절대반지도 멀리하게 했고, 홍준표가 절대반지를 얻어 후보가 될 뻔 합니다.

 

 그러나 11만 조직표에 홍준표는 패배하였고, 그는 안철수에 접근합니다. 문제는 안철수 갑옷을 입으면 성검을 장비 못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킬테크며 아이템 세트며 엉망으로 구성해서 패퇴한 윤석열은 결국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절대반지와 성검을 손에 넣게 됩니다.

 

 이후 홍준표는 절대반지를 빼앗긴 골룸처럼 되어버렸지요. 유감스럽게도.

 

 

 

 

 

 

 

 

5) 나는 전기차는 정치적인 이유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태세지요.

 

 이 문제에서 러시아가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러시아가 합병하려는 우크라이나 지역들은 러시아계가 많고, 그들도 러시아에 합병을 원합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세계가 그걸 용인할 수 없을 뿐이지요.

 

 현재 미국에게 첫번째 적은 러시아가 아니라 중공입니다. 그러니까 유가를 찍어누르기 어렵습니다. 러시아는 유가가 올라가면 버프를 받고요. 미국은 아마 고유가를 용인할 때부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있었을 거고, 러시아의 힘을 빼기 위해 서유럽이 선택한 게 전기차 트렌드일 겁니다. 유럽 입장에서는 오일의 중요도를 낮추는 것이 러시아와 중동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지름길이거든요. 문제는 그러면 중공이 유리해진다는 건데, 그건 미국이 견제를 하고 있고요.

 

 우크라이나는 지키기 어려운 걸 지키기 위한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았고, 유럽도 우크라이나를 지킬 만큼 잘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러시아는 아마 우크라이나의 일부를 접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서방 세계는 러시아와 적절한 타협을 해야 할 것입니다.

 

 

 

 

 

 

 

 

6) 러시아가 가진 장점은 푸틴입니다. 푸틴이 유능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푸틴이 아무리 차르라 할지라도 이제 1952년생의 푸틴은 고령입니다. 푸틴이 나이가 들어 자연사거나 은퇴하게 되면, 또는 판단력을 잃어버리게 되면 러시아의 내일은 불투명해집니다. 푸틴에 견줄 만한 인물이 러시아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푸틴이 엘리자베스 2세처럼 장수할 확률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러시아 남자들의 평균수명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미 푸틴은 러시아 남자의 평균수명을 꽤 넘기고 있지요.

 

 

 

 

 

 

 

7) 미국 주가는 긴축 발작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종종 있는 발작인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라는 핑계거리도 있고요. 그러나 나는 바이든 정권을 신뢰합니다. 바이든은 화려하거나 카리스마있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미국 정치 주류를 대표합니다. 즉 바이든은 미국 주류 정치계가 도출하는 결론을 빠르게 이해하고 그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타입인데, 미국 주류 정치계는 수준이 괜찮다보니 바이든도 괜찮은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바이든은 미국의 대표자로는 미국을 잘 대표합니다만, 미국의 리더이자 트레이드 마크라기엔 미국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기대를 잘 충족하는 편은 아닐 것입니다. 빌 클린턴이나 버락 오바마가 가졌던 장점을 바이든은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까지 바이든에게 요구할 수는 없겠지요.

 

 

 

 

 

 

 

8) 많은 사람들이 카멀라 해리스를 자메이카 흑인 혈통이라거나, 아시안 혈통이라거나, 여성이라거나. 그러한 정체성 정치의 렌즈로 보고 싶어하는데요. 해리스가 정체성 정치의 틀 안에 갇혀서 정치하면 미국 망합니다. 해리스는 그냥 좋은 부통령이어야 하고, 유사시 좋은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20년 집권한 메르켈이 여자라고 특별취급 받았습니까? 채영문 총통이 여자라고 특별한 취급 받습니까? 오바마는 흑인만의 대통령이었던가요? 정체성 정치는 부정하며 무능한 부류의 이권놀음에 불과합니다.

 

 

 

 

 

 

 

9) 이준석을 폄하하는 이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준석에게 정체성 정치의 렌즈를 들이대려하지요. 그렇지만 이준석은 정체성 정치하는 거 아닙니다. 이준석은 정체성 정치하지 말자고, 정체성 정치하는 이들을 어택하고 있는 것이지요.

 

 진짜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에서는, 사람은 출신지,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성정체성, 연령 등과 무관하게 동일한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받고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기본권의 문제이기도 하고, 자유민주국가가 마땅히 지향해야 할 방향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정체성 정치는 상기한 정의, 평등, 공정함을 방해합니다. 특정 집단의 특이성을 부각해서 누군가가 특혜를 누리거나 이권을 챙기는 데 최적화되어있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5년간 정체성 정치에 기반한 무한 갈라치기가 시전되었고, 그 결과 참담한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디스토피아가 된 것이 비단 문주석과 페미 정치인들, 여성계 인사들 때문만은 아닙니다. 나라를 디스토피아로 만드는 데 동의하고 힘을 보태고 있는 수많은 자들이 있습니다. 악의 평범성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10) 중국은 여러 불안요소가 있는데, 가장 큰 불안요소를 꼽자면 시진핑일 겁니다. 시진핑은 그가 쥔 권력의 크기와 그에 대한 집착에 비해 무능합니다. 중국이 영 좋지 못한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면, 역사는 시진핑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입니다.

 

 감히 말하건데, 습근평의 무능은 최고존엄(膗辜燇㛪) 원자이인(紊災人)과 견줄 만 합니다. 시진핑이 언제까지 권력을 쥐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시진핑 시대가 지나야 중국도 조금 미래의 불투명함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시진핑의 입장이 어렵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더 잘해야 중국에 미래가 있습니다.

 

 

 

 

 

 

11) 민주당은 지난 5년 동안, 그동안 민주당이 쌓아올린 모든 긍정적 이미지들을 상실하였습니다. 5년 전만 해도 민주당은 도덕적 우위라거나 세련됨, 민족주의적 니즈의 충족, 전쟁위협의 감소 기대, 경제적 재분배 및 신성장의 기대, 문화적 자유와 문화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민주당의 그러한 이미지가 거짓된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관련하여 새누리당의 이미지는 너무나 나빴고 그건 박근혜 정권의 자업자득이었지요.

 

 지금은 윤석열ㆍ김건희 부부 쪽이 이재명ㆍ김혜경 부부보다 이미지가 좋습니다. 중도층이 김건희 녹취록과 이재명 녹취록을 같이 들을 경우, 정상인이라면 누구나 윤석열을 찍게 될 겁니다.

 

 

 

 

 

 

12) 현재의 윤석열 지지 세력은 믿기지 않는 연합군이 되었습니다. 마왕 이재명을 잡기 위해 각국이 손을 잡는 것과 같은 모양새입니다. 윤석열의 갱생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가 이리 망하나 싶었는데요. 그가 윤핵관의 마수에서 벗어나 결국 성검을 손에 넣을지 누가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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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ddiver 2022.01.22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차의 친환경성에 대해 지인과 토론을 최근에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인의 말은 전기차를 많이 쓰면 늘어난 전력수요만큼 발전소를 지어야 하는데 발전소를 지을때는 화력발전소만 짓는 것이 아니라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섞어서 지을 것이기 때문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탄소발자국이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일견 맞는 주장처럼 느껴졌는데요, 그래서 결국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유의미하게 친환경적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22.01.22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탄소배출만 기준으로 치면 원전을 많이 짓고 전기차를 많이 타면 탄소배출은 줄어들긴 하는데요. 자동차라는 물건이 탄소배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높지 않고, 전기차의 각종 코스트는 그리 낮지 않습니다. 종합적인 친환경을 생각한다면 그리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도심이나 주차장 등 차량밀도가 높은 곳에 전기차 비율이 높아지면 해당 지역의 공기질이 개선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일걸요.

      그리고 스포츠카를 만든다 치면 내연기관차보다는 하이브리드카나 전기차가 더 빠르긴 합니다.

    • minddiver 2022.01.22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에 해양장미님 포스트였는지 다른 곳이였는지에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대비 구조가 단순하고 부품 수도 적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코스트가 비슷하거나 더 높을까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희소한 광물(리튬 등) 을 많이 써서 코스트가 높을것 같기는 한데요.

      +저는 내연기관의 엔진의 출력이 전기차보다 훨씬 강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더 빠르게 만들수 있는 거였군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습니다.

    • 해양장미 2022.01.22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차량만 보면 배터리가 주요 코스트고요. 시스템으로 보면 충전시스템 갖추는 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전기차가 별로 없으니까 충전시스템문제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이지요.

    • 해양장미 2022.01.22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력으로 치면 내연기관이 전기모터보다 더 큰 마력을 확보하기 유리하지요. 그런데 스포츠카수준의 중량을 가진 탈것이 빠르게 달리는 데 필요한 마력은 전기모터로도 확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기모터는 토크가 저회전에서부터 확보되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원리상 스타트에서 저속구간에서는 전기모터가 빠르고, 고속에서는 내연기관이 유리한데요. 하이브리드 슈퍼카는 이 특성을 이용해 스타트부터 저속, 고속이 모두 빠르게 설계합니다.

      그리고 전기차 같은 경우 엔진의 구조나 위치로 발생하는 무게중심, 흡배기 장치 등의 설계한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연기관차로는 불가능한 무게중심을 확보하고 흡기를 무시한 형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minddiver 2022.01.22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네요, 모터스포츠에서 전기차들이 좋은 성적을 낸다면 그게 사람들로 하여금 전기차를 더 많이 사게 만드는 하나의 유인이 될 수 있겠네요.

      차에 로망을 가진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에게는 모터스포츠에서 전기차가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꽤나 어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 하나챤 2022.01.23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다살다 문빠들이 윤석열 찍고 이재명 나락보내겠다며 보수커뮤랑 손잡는 웃긴꼴도 다 봅니다. 그들에겐 문재인이 당과 진영 이념보다 훨씬 중요한 메시아인가봅니다. 그쯤가면 종교아닐까 싶어요...


    p.s 이번 대선판도 어찌보십니까? 전 2021 재보궐 again 이지 읺을까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22.01.23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하는 건 07인데 그정도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동영 복당해서 찐노빠들이 이재명에 표 많이 안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잠 못 이루는 밤 2022.01.23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석열이 당선 후에도 이준석과 같이갈 수 있을까요?

  4. 성세자생정 2022.01.23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반이재명 코올리션 결성된것 보면 생각도 못하던 이질적인 집단들까지 합세한 규모와 구성이라 재밌더라구요. 뭔가 2대전 미영소중 동맹이나 19세기 대불동맹이 떠올랐습니다.

  5. armalitear15 2022.01.23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반이재명으로 뭉친 사람들 보면 딱 2차대전 연합국이 떠오를 정도입니다.
    그정도로 이재명에 대한 평가가 나락 자체니 그런거 같지만요.

  6. 미사일샤워 2022.01.23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3. 저는 홍이 저렇게 현재 국힘당의 주류 의견과 거리두고 있는 것도 fail safe의 역할로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물론 홍이 저러는게 지금 대선정국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작년에 윤핵관이 보수정당을 말아먹을 뻔 한것을 생각하면 그냥 보험료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것 같아요.

    4. 사실 그냥 어느정도 식견만 있는 사람이면 이준석+반패미가 이번대선 필승공식이라는 걸 모를 수가 있을까요? 역시 머리로 아는 것과 현실에서 실제로 실행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나봅니다.

    여담으로 이번 대선에서 패배하면 민주당이 패미를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저쪽도 당연히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5&6. 최근의 푸틴을 유능한 지도자로 평가하시나요?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집권초기랑 다르게 지금 푸틴은 전형적인 장기집권의 폐해로 판단력을 많이 상실했다고 보거든요.

    우크라이나건도 결국 EU와의 완충지대인 친러국가를 만드는 것이 크림반도나 돈바스 일대같은 조그만한 영토를 러시아의 영토로 직접 편입시키는 것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돈바스 전쟁 전에는 우크라이나의 친러 국가화가 착실하게 진행중이 었는데 유로마이단에서 러시아가 너무 조급하게 직접개입을 선택해 지금 우크라이나 동부 조그만한 땅을 얻는대신 우크라이나 전체에 대한 영향력을 모두 잃어 버렸습니다.

    덤으로 크림반도 합병건으로 인한 서방의 경제제재도 러시아가 절대로 무시할 것이 못되었고요.

    제 관점으로는 전형적인 장기집권 독재자가 내부불만을 잡기위해 민족주의를 이용한 전쟁으로 봅니다.

    뭐 이런거 저런거를 떠나 푸틴 집권이 20년이 넘어가는데 그렇게 영토도 크고 인구도 많고 자원도 많은 러시아의 국내 총생산이 대한민국을 넘지 못하는데 과연 운전자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푸틴의 대체자가 없다는 건 동의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장기집권하며 후계자를 만들지 않는 푸틴의 잘못인 것 같습니다.

    7. 저도 바이든은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 지금 대중의 평가가 나쁜것은 표면적으로 '강한미국'을 보여주지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에 미국 무서운 것을 한번 보여줘야 이런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적절한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10. 저는 인접한 패권국가인 중국이 쇠해야 우리나라의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진핑의 중국 종신 주석을 지지합니다.

    • 해양장미 2022.01.23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2&3. 홍이 근래 하는 언행은 해당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 여지가 너무 큽니다. 특히 대선시즌의 해당행위라 그냥 이해해주기 어렵지요.

      4. 인정 안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윤석열도 애초에 쉽게 갈 수 있었지요.

      민주당이 페미를 버리는 것 같은 행위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게 가능해지려면 정권교체 후 윤석열 정권이 여성계를 궤멸시켜야 합니다. 지금의 민주당에게는 여성계를 어쩔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5&6. 푸틴은 위대한 지도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여전히 유능한 지도자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푸틴보다 무능한 지도자를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크림반도 합병건은 불안감이 좀 작용했다고 봅니다. 손해가 있더라도 확실하게 가자고 판단한 것이 아닐까요.

      물론 말씀대로 내부불만을 잡는 게 푸틴에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러시아의 사정상, 딱히 그보다 더 잘하기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엔, 러시아가 풀어야 하는 과제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 걸 할 수 있는 인물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유사 클래스로 꼽히는 브릭스 5국 지도자 중 푸틴은 지난 집권시기 동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7. 강한미국을 보여줬던 클린턴 식으로 하면 인기야 좋아지겠지요. 대신 재정이 회복불가능하게 망가질테고요. 바이든은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아들부시 때문에 오바마 정권이 많은 제약을 겪었듯, 현재의 바이든도 트럼프 때문에 그러합니다.

      10. 앞으로 중국에서는 시진핑이 10년 더 집권하고, 미국에서는 바이든과 해리스가 연달아 집권할 경우 현재의 국제질서가 강화될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건 최선에 가까울 수도 있겠네요.

    • 미사일샤워 2022.01.23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7. 예, '강한 미국'을 보여주려고 무리한 전쟁을 하는건 확실히 바보같은 행동이죠.

      제가 그걸 보여줄 만한 기회가 있을까라는 것은 '무리'하지 않고 미국이 진짜 무서운 나라였다는 것을 다시끔 세계에 일깨워 줄 수 있는 그런 기회입니다.

      굳이 전쟁까지 갈 것도 없이 일전에 플라자 합의 같은 기어오르면 진짜 X된다는 것을 전세계에 오해없이 전달하는 것이요

      이건 운도 운이지만 어느정도 미국이 빌드업해서 판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데 바이든은 이런 면에 관심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7. 구밀복검 2022.01.23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크라이나 전체를 다 삼킬 역량까진 없는 러시아와

    기본적인 자위권의 준비조차 안된 유럽의 싸움이라 그런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유럽이 영원한 평화라는 미몽에서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는 것인데

    이미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크긴 합니다

    • 해양장미 2022.01.23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망상을 계속하며 쇠락의 길로 접어든 유럽을 맹목적으로 동경하여, 그 뒤를 기어코 따라간 우리나라 민주당도 참으로 답답하고 어리석은 것들입니다.

      이번에 필히 정권을 교체하고 근본적인 개혁을 통해 추락하던 잠재력을 다시 끌어올려야합니다.

  8. 틸팍 2022.01.23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시아 남자의 사망원인은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술입니다
    (술로 인한 간질환, 술로 인한 사고, 술로 인한 싸움)
    즉, 푸틴이 술만 안 먹고 자기관리 잘했으면 장수할 수도 있습니다.
    잘하면 20년은 더 보겠네요

  9. 익명 2022.01.23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2.01.23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 중간선거는 보통 집권여당에 쉽지 않은 편입니다. 이번에는 공화당이 선전할 것 같기도 한데, 공화당 상태 너무 나쁘고 문제 많습니다.

      해리스는 딱히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닌데, 어쨌든 정체성 정치한다는 말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AOC 워런 샌더스도 예전보단 좀 조용해진것 같기도 하고요.

      시진핑은 일단은 권력을 계속 붙잡고 가는 걸로 보입니다만, 무리수를 계속 두고있다보니 저게 계속 갈까 싶기도 하네요.

      일본 디플레 문제는 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원체 세계물가 자체가 비싸지는 상황이다보니 일본도 영향을 받을거거든요.

      그리고 일본의 경우 간나오토 정권 당시 VAT 인상안을 밀어붙이면서 민주당이 폭망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일본도 재정문제 개선하는 게 매우 어려웠단 말이지요. 일본 민주당은 어쨌든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치적인 큰 손해를 감수했고요.

      우리나라 민주당에 애국심 근처 같은거라도 있었으면 나라꼴이 이렇게까지는 안 되었습니다.

  10. 방성대곡 2022.01.23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fmkorea.com/4270830334
    출처 : 펨코 , 본문 댓글 비속어 다량 포함 유의

    이 짤방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측 했답니다.... 상황이 이리 되어 얻어걸린 것이든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었던 것이든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는 그리 되었네요..

    지나고 복기해보니 이준석 대표가 경선 끝나기 보름~한달여 전쯤 한 유튜브 방송에서 윤핵관 정리하는게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란 투로 무심히 지나가듯 말한게 있었던것 같네요.

    사실 정치판에 누구를 가져와도 이준석에 비할바 못되는게 현실이라 아바타 하나 세워놓고 원하는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다면 본인이 직접 대선에 출마하여 대통령이 되는것 다음으로 최선이라 할 수 있겠지요

    • 해양장미 2022.01.23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링크해주셔서 처음 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행복회로 돌리다가 잘 얻어걸린 것 같은데요. 김종인 일파야 원래 홍준표 편을 들 수 없었으니까.

      윤핵관 정리는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그게 수월하게 되었다면 신지예 영입되고 지지율 20% 깎이는 불상사가 일어났겠습니까. 이준석은 런을 두번이나 했는데요.

      홍준표가 워낙 이상해지고 윤석열이 극적으로 갱생되었을 뿐, 윤핵관 정리는 쉬울 수가 없었습니다.

  11. 익명 2022.01.23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2.01.23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산업인프라원자재 측면에서 보면 모든 승용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발상은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도 지금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 걸 보면, 이 문제가 국제정치문제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전기차 전환문제에서 제일 앞장서고 있는 나라가 독일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결국 유럽연합과 러시아의 갈등문제라 생각하는 게 맞겠지요.

  12. 익명 2022.01.23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2.01.23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쩔 수 없지요.

      선거국면에서야 김종인이 쓸만합니다만, 현재의 여성가족부 폐지 기조에 김종인이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도 꽤 높고요.

      정책적으로는 현재의 윤석열 캠프와 좀 안맞습니다.

  13. minddiver 2022.01.23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익명글에 대한 답글에서 모든 승용차를 전기차로 바꾸는게 산업인프라원자재 측면에서 말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부분을 혹시 좀더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주변에 보면 결국에는 모든 차가 전기차로 바뀔거라고 믿고 그게 돌이킬 수 없는 대세(또는 그게 도덕적으로 옳은 방향이다)라고 믿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나중에 그분들과 얘기할때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얘기하고 싶어서요.

    • 해양장미 2022.01.23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기차에 리튬이온배터리 들어가지요.

      https://ko.tradingeconomics.com/commodity/lithium

      이게 2017~2022년 리튬 시세 변화입니다. 리튬이 매장량이 그리 많지가 않아요. 그래프에서 5Y 눌러보면 다년간 시세가 보입니다. 작년에 폭등했어요.

      그리고 승용차 전기차로 다 바꾸면 충전인프라 어쩔건가요? 거리에 널린 주유소는 다 닫아야 하는데. 전기차가 다니다가 전력 떨어지면 충전은 어디서 하지요?

      이미 전기차 많은 동네는 충전이 일이고, 갈등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려면 지금 이미 핵발전소 짓고 있어야 하는데, 문정권 5년간 전력위기 서너번은 겪은 거 같지요?

      그 외 연쇄추돌사고시 리튬이온배터리에 금속화재가 났을 때의 문제라거나, 폐배터리 처리 문제, 자동차 인프라 변화로 인한 대량해고가능성 및 카센타 대규모 폐업확률 문제, 그리고 실제 총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줄어들 것인지에 대한 고려 등도 해봐야 합니다.

      저라면 애초에 전기차가 돌이킬 수 없는 트렌드라고 믿는 사람을 굳이 설득하지 않습니다. 잘 모르고 결론내리는 사람들하고 피곤하게 말을 섞어서 얻을 게 있어야지요.

    • minddiver 2022.01.23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정도면 충분히 설명이 되는것같습니다.

      전기차를 과도하게 찬양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극단적 환경주의에 경도되어 있거나, 막연한 기술만능주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14. Connie749 2022.01.24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시아 사정이 참으로 복잡하죠.
    소련 해체 이후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고령화 중이고, 공교육은 사실상 마비 상태이며, 산업도 군수 무기 관련 빼면 에너지 자원밖에 없어서 미래가 극도로 암울하니까요.
    결국 푸틴이 할 수 있는 건 러시아의 종말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심장부(모스크바)와 국경의 거리를 어떻게든 벌려 놓는 것뿐이죠. 러시아 내에서도 푸틴에 대해 불만은 많아도 정권은 유지되는 것이 대안세력이 없어서라니 말 다했습니다.

    최근의 유럽 사정을 보면 독일을 (일본과 비교해서) 도덕적, 양심적인 나라다 한 한국 지식인들은 입을 닫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남유럽 재정 위기 때도 긴축재정을 강요해서 이탈리아, 그리스 등을 반신불수로 만든 장본인이고, 노드스트림 건설 중단에 미온적이면서 우크라이나 지원은ㆍ 방해하고 있죠. 메르켈 정권도 국제질서의 변화에 대비하지 않고 유로존을 착취하며 버틴 무능한 정권으로 재평가받을 겁니다.

    중국은 경제의 세 기둥인 수출-투자-소비 중 요즘 제대로 돌아가는 게 하나도 없죠. 제조업이 탈중국하고 인프라, 부동산 건설 약빨이 다해가는 마당에 더 성장하려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1선 도시 빼면 안 그래도 중등교육부터 부실한 마당에 시진핑 사상 주입하려 드니 앞날이 깜깜하죠. 제대로 된 통계조차 없는 고령화 속도에 중국의 최대 강점인 인구도 도리어 짐이 될 거고요.

    • 해양장미 2022.01.24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러시아의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지 못한 게 푸틴의 한계인데, 그렇다 해도 그보다 잘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메르켈의 경우 유로존을 착취하면서 버텼다는 표현이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PIGS 위기 당시 독일이 차관을 제공하는 것 자체에도 독일 국민들은 반대했다고 압니다. 메르켈은 설득을 하면서 차관을 제공해야 했고요.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자면 독일 국민들 자체가 아예 착취마인드밖에 없다는 겁니다. 유로존은 같은 유로존이니까 어떻게든 같이 가야한다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데 실패한 걸로 보입니다. 메르켈의 잘못이라면 장기집권을 하면서도 현실에 안주하고, 근본적인 개선을 못 해냈다는 것일텐데 어찌보면 푸틴하고 비슷한 유형이겠습니다.

      중국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을 하고있긴 한데, 그러기 적합한 사회체계가 못 됩니다. 결국 시진핑 공산당 체제가 발목을 잡기 시작했는데, 말씀대로 너무 총체적 난국이고 그 해결방식은 비상식적입니다.

    • minddiver 2022.01.24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푸틴에 대해 저평가하고 있었는데 꽤나 유능한 지도자였군요.

      그런 푸틴도 국가의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지 못한걸 보면, 한국에서 박정희가 이뤄낸건 정말 대단하긴 한것 같습니다.

  15. 익명 2022.01.24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joh1791 2022.01.24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총통께서 눈물을 흘리셨군요. 정당 내부여조 판세가 우리가 보는 여조보다 더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17. 코지하루 2022.01.25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틴이 유능한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옐친 시대의 나락열차를 멈춰세운 건 분명히 푸틴이지만 푸틴의 러시아 역시 기름과 가스 팔아 먹고사는 자원수출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거든요. 중공은 표절과 산업스파이를 해서라도 신산업을 갖춰놓으려고 하는데 푸틴의 러시아는 그저 가즈프롬 하나로 먹고사는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2.01.25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푸틴도 나름대로 제조업을 키우려는 시도도 합니다. 썩 잘된다고 하기 어려울 뿐이지요.

      중국은 꽤 장기적으로 시스템을 발달시킨 국가입니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엉망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고도성장을 할 수 있는 체계와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푸틴은 그런 체계나 조건을 인수받지 못했지요.

  18. 익명 2022.01.25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2.01.25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이든은 원래 입조절 안되는 편이라 욕설은 그냥 하던대로 한 거고요. 파병이야 딱히 이상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해소가 되려면 유동성이 좀 회수되면서 고용이 원래대로 돌아가야합니다. 코로나 이후 아직 고용정상화가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