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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5.30 다음 시대에 대한 전망 24
  2. 2021.05.29 지체(遲滯)와 변화 27
  3. 2021.05.03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27

다음 시대에 대한 전망

경제 2021. 5. 30. 21:52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HKi6dyTSDJ8

 

 

1. 내 눈에 근래 주택에서 관측되는 현상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동산 시세는 오르는데 거래는 별로 없습니다.

2) 서울 주택의 상승률은 재건축/재개발을 제외하면 매우 낮아졌습니다.

3) 인천 연수, 안산 상록, 고양 덕양등 지역이 갭메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천을 기준으로 전역이 오르는 건 아닙니다.

4) 대구와 부산에서 미분양이 발생했습니다.

5) 세종에서 전세가격 하락이 관측되었습니다.

6) 상가에서 주택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은 마무리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 몇 번 이야기하였지만 부동산 영끌족은 주택담보대출으로만 주택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금동원수단을 동원한 게 영끌족이고, 대체로 다주택자가 아닙니다. LTV, DTI, DSR 같은 안전장치들은 일부 비율이나마 불량한 채무를 가진 저자본 주택 보유자들을 양산하였습니다. 2,3 금융권을 이용해 영끌을 한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과거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문제가 되었었는데, 현재 우리나라도 크게 다른 상황이 아닙니다. 1금융권 주담대만 보면 별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보일 수 있으나, 주담대 규제 이후 영끌한 사람들이 대출을 어디서 받았는지를 봐야 합니다.

 

 여담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때 참으로 무서운 부분은 매도 자체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관련 문제가 타국보다 심각한 것이, 아파트 단지에서는 매물을 싸게 내 놔서 파는 것조차 다소나마 제한됩니다. 누군가 급매물을 내놔 시세를 떨어뜨리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아파트 실거래가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거래를 숨길 수도 없습니다.

 

 현 정권이 부동산 시장의 룰을 심각하게 망가뜨려놔서, 기존 법칙이 어느 정도나 맞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다만 일반론으로 보자면 하락세로 돌아서는 전조가 많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변수라면 서울 부동산 공급이 별로 없다는 점, 그리고 전월세 3법입니다. 그러나 이는 대세의 반전을 지연시킬 수 있을 뿐, 무한히 오르는 추세를 유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손해를 본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기본적으로 코인은 도박이라 생각하며, 도박으로 돈을 버는 게 불가능하지 않은 건 알고 있으나 다수는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밸류계산이 불가능한 종목은 주식이라도 도박이라 생각하고요. 도박을 하건 투자를 하건 자유지만 각자 스스로 뭘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뇌는 생각보다 피로에 약하고, 도파민에도 약합니다.

 

 

 

4. 나는 작년부터 삼성전자에 대해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동학개미들 때문에 엄청나게 오르더니 올해 초 지나고 나서 계속 조금씩 흘러내리는 중입니다. 액티브 주식거래량 자체도 뜨겁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줄었고요. 장의 전반적인 온도가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는 사람들도 COVID-19 이후를 준비하면서, 이 오랜 역병에 지긋지긋해하는 것 같습니다. 놀러다니기 좋은 하절기가 된 것과도 상관이 있겠지요.

 

 

 

5. 미국 테이퍼링에 대한 본격적인 언급이 올 3분기에 나올 거라 예상합니다. 실제 실행은 빠르면 올 4분기, 아니면 내년 1분기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OECD 경기선행지수의 정점 또한 올 3분기~내년 1분기쯤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주석께서는 임기 말년을 그나마 편하게 보낼 수 있겠으나, 다음 정권은 어마어마한 짐을 떠안게 될 겁니다.

 

 기준금리인상은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빠를 걸로 생각합니다. 미국은 테이퍼링을 한 후에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테이퍼링을 할 이유도 없고 올해 경제성장률이 높을 걸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인플레이션이 올 때 경제가 좋아지는 특성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2018년을 전후한 금리인상기에 우리나라 경기는 급속하게 냉각되어 수축되었었습니다. 임대사업자 물량이 잠기면서 서울 주택만 오르고, 나머지는 다 내려가는 현상이 관측되었었지요. 다만 당시 사람들은 대북 이슈에 관심이 많았고, 남북경제협력 계획이 새빨간 장밋빛이었었기 때문에 상황의 심각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6. 퇴직하면 할 게 없어진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프랜차이즈 치킨집, 피자집 많이 차렸지요. 카페 차리면 그래도 잘 됐고. 그런데 지금은 피자헛, 미스터피자도 반쯤 또는 완전히 망했습니다. 노무현 시대만 해도 피자헛, 미스터피자,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잘 나갔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어느 새 세븐스프링스, 베니건스, 씨즐러가 사라졌습니다. 준 벅을 개발했던 TGI 프라이데이도 이제 전국에 15지점만이 남아있습니다.

 

 치킨집은 너무 많아져서 폐업률이 꽤 됩니다. 피자집은 저렴한 피자집들조차 어처구니없게도 냉동피자에 어느 정도 밀려버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겸용 전자레인지의 보급이 많은 걸 바꿨습니다. 시대의 흐름으로 밀려난 업종도 많습니다. 그리고 COVID-19는 언택트를 대세로 만들어버렸지요. 상가 투자가 쇠퇴한 시대입니다.

 

 위대(僞大)했던 문재인 주석님 정권은 노년층에게 경제적 효용이 낮은 단기계약직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였었습니다. 그러나 그 방식은 미래를 만들지 못했고, 반대로 미래를 소모하였습니다.

 

 

 

7. 우리나라는 김영삼 정권 당시 1인당 GDP 1만 달러를 달성하였고, 이후 외환위기를 맞아 소득이 감소하였다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주석님 정권 초중반에 3만 달러를 달성하지요. 김대중 정권 초기부터 보면, 20년만에 GDP가 3배 오른 것입니다.

 

 사람들이 박정희-김영삼 시절의 고도성장은 많이 생각합니다만, 의외로 김대중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고도성장은 의식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1세기 들어 1인당 GDP가 3배나 올랐습니다. 그래서 평균 생활수준도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그 와중에 글로벌 금융위기도 약하게 지나갔고요. 사실 외환위기도 빨리 극복을 했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가적 실패를 잘 모릅니다. 진짜 위기를 겪는다는 게 어떤 건지, 국가가 쇠퇴한다는 게 어떤 건지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든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별 불행한 사건 없으면 생활은 나아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2040년에 우리나라 1인당 GDP가 9만 달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유럽과 일본처럼 늙고 쇠퇴해갈 것입니다. 쌓아온 게 다르니까 그 양상은 유럽이나 일본보다 나쁠 거고요.

 

 추락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연착륙할 준비는 되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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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遲滯)와 변화

정치 2021. 5. 29. 15:29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5t8MbnWGcWc

 

 

1) 근래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주요 사안은, 우리나라의 COVID-19종식이 기대보다 지체(遲滯)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래 우리나라에서 관측되는 여러 현상에 이 지체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 연초만 하더라도 COVID-19가 오래지 않아 종식될 거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다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지요. 백신 접종이 기대보다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러다 어느 순간 종식되는 분위기가 될 겁니다. 그것은 아주 많은 변화를 가져올 텐데, 지금 사람들이 바라는 것만큼 불행 끝, 행복 시작은 아닐 겁니다. 온몸에 붕대를 감고 누워있던 부상자가 붕대를 풀고 일어난 후 거울을 보면 그다지 마냥 행복하기는 어렵지요.

 

 

 

2)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이제 꽤 높고, 확진자도 많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1월 초중순에 20만 명 이상 집계되던 신규 확진자는, 이제는 2만 5천명 전후로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신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이제 미국은 COVID-19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 당면한 과제는 고용률을 올리는 것입니다. 지난 4월에 미국은 고용률을 올리는 데 실패했는데, 너무 높은 실업수당이 요인이 아닌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업수당을 아주 많이 줬는데, 실업수당을 많이 받다보니 COVID-19가 종식 분위기로 감에도 노동자들이 빨리 취업하려는 의욕이 강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물론 이제 미국도 실업수당 청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는 예견되었던 흐름대로 다시 나아갈 것입니다. 변화 속도에 다소 지체(遲滯)가 있을지언정, 방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3)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대패한 이후, 나는 당 해체, 이준석 비대위, 김종인 비대위 순으로 1, 2, 3안을 꼽았었습니다. 이후 미래통합당은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앉히고, 국회 상임위를 포기함으로 3안 + 현실적 1안을 택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올 4월 보궐 승리였지요. 그리고 이제는 준스톤이 당대표가 되려고 합니다. 내가 꼽았던 개선책을 착실하게 실행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준석은 이번에 바람을 탔고, 대표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준석의 장점은 상황파악이 된다는 것입니다. 정치인이 상황파악을 하는 건 의외로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준석이 만약 처음부터 비례대표로 의원이 되었고, 당선되기 쉬운 지역에서 다선을 했다면 지금처럼 상황파악을 잘 하는 정치인이 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공평하게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24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건 제한적입니다.

 

 40대 유권자들의 정치성향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 근본적인 이유는 현재 40대는 상황파악이 어려운 나이대라는 데에 있습니다. 40대는 평균적으로 매우 바쁜 연령대입니다. 하는 일,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체력은 2030 시절보다 떨어져서 실제 활용할 시간은 더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치적 상황파악을 하는 데 있어 2030 시절에 만들어둔 채널을 활용하게 되는데, 현 시점에서는 예전 채널만 활용해서는 제대로 된 상황파악이 불가한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직업 정치인들에게서도 같은 문제를 관측할 수 있다는 있다는 겁니다.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는 부분은 굳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체크하고 갈아엎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는 게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상황파악을 잘못하는 부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대조적으로 청년들은 이제 세상 돌아가는 걸 처음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현 시점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더 쉽습니다. 재건축보다는 신축이 쉽기 마련이고, 리모델링보다도 신축이 더 잦은 법입니다. 그러니까 나이 든 사람들은 청년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겁니다. 청년들의 말에 귀를 열고 있으면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고 윤석열이 국민의힘 후보로 대선에 나올 경우, 다수의 국민들은 국민의힘이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새로 태어난 정당이 되었다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시대의 바람이 불고 있고, 나아갈 방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대로 가야 합니다.

 

 

 

 

4) 앞으로 우리 사회에는 보수화 또는 극우화의 바람이 불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그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만한 조건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상황파악을 하고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많아야 하고, 힘이 실려야 합니다. 이 과정이 스무스하게 될 수록 우리 사회에서 고통받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앞으로 만일 우리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할지라도, 그 과정이 스무스할 확률은 낮을 거라 생각합니다.

 

 즉 우리 모두는 갈등을 준비해야 하며, 갈등에서 너무 소모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마 앞으로 청년남성들이 중심이 되어 사회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 많은 이들이 청년남성들을 비난하고 혐오와 분란을 자제하라고 윽박지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들으면 안 됩니다. 지속적인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을 때, 피해자가 참는다고 갈등이 해소되는 법은 없습니다. 피해자가 대항을 해야만 갈등이 첨예화된 이후 해소됩니다. 묵은 갈등이 해소되려면 보통 그럴 만한 과정을 거쳐야만 하기  마련입니다.

 

 갈등의 구조를 빨리,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오인하면 문제를 더 키우게 됩니다. 쌍방가해의 경우에도 그 내용파악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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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경제 2021. 5. 3. 22:52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Bjj3sOzGVMw

 

1) 그날이 왔습니다. 공매도 재개의 날. 심판이 날이.

 

 달리고 싶던 문재인버스는 드디어 달립니다.

 

 공매도 세력은 백신 대란의 복수를 오늘 하루 제대로 했습니다.

 

 오늘은 시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선회한 날입니다.

 

 

 

 

2) 대략 1달 전만 해도 준스톤은 엄청나게 욕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나는 미통당 총선완패 이후 당 해산을 최선, 준스톤이 당권 잡는 걸 차선으로 이야기해 왔습니다.

 

 3월에는 준스톤이 너무 욕먹는다고 생각했고요.

 

 준스톤은 본래 받았어야 할 기대를 이제야 청년남성들에게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선 중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잊고 있지만 사실 황교안도 0선이었지요.

 

 

 

 

3) 청년남성들 편을 들어주는 정치세력은 쉽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머리 돌아가는 정치세력이 원래 있었으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안 왔습니다.

 

 청년남성 여러분. ‘해줘’ 하지 마세요. ‘해줘’ 해봐야 그런 거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청년여성과 그대들은 신분이 다릅니다. 청년여성들은 귀족이니까 ‘해줘’ 하면 누군가 해주는 겁니다.

 

 청년남성 여러분. 그대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천한 신분이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아무도 그대들의 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나는 말합니다. 당한 것에 이자를 붙여서 갚아주라고요.

 

 맨바닥에서, 맨주먹으로 무언가를 일궈내지 않으면 그대들은 평생 노예에 천민입니다.

 

 아, 물론 투표는 철저히 이성적으로 해야 합니다.

 

 정치는 현실이고, 검찰개혁적으로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투표할 때만 빼고 감정적으로 해도 되는데, 투표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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