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5&aid=0003800738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하였던 김겨울은 말단일 뿐이고, 메갈당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심메갈은 그나마 대중적인 스타였을 뿐, 이제야 메갈당 최대계파 보스가 전면에 나선 겁니다. 이정미보다 메갈당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인물이라면 그 김종대 정도입니다.

 

 NL-페미가 연대했다는 증언은 곳곳에 있고, 이들은 정의당을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국민의당에도 조직화되어 있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들을 어쩌기 어려운 게 현실 같습니다. 대략 문재인이 신은 정치적 신발 중 한 짝엔 NL-페미 태그가 붙어 있을 겁니다. 문정인 대통령외교안보특보가 지난 달 미국 가서 어이없는 발언 하고 다닐 때, 옆에 함께 하던 사람이 김종대였지요. 둘은 같이 책까지 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흥미로운 건 문정인은 김대중도서관 관장이라는 겁니다. 문정인과 김종대가 2년 전에 같이 냈던 책 이름은 김대중과 국방이고요. 김종대는 작년 총선에서 메갈당 비례대표로 가장 많은 당내 표를 얻었던 인물입니다. (여성인 이정미가 비례 1번이었습니다만.) 메갈당 대의원 김겨울이 공개적으로 김대중 모욕을 한 데 어떤 연유가 있을지, 당대표 이정미가 왜 정의당은 여전히 여성주의 정당이고 나는 페미니스트 당대표라고 선언했는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내가 알기로 이제 페미정치세력은 매우 강대하며, 좌우를 가리지 않고 어느 당에나 침투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재앙을 불러올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그들은 우리 사회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들에 대해 어떤 방심도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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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낮올빼미 2017.07.27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페미니스트 정당들이 성소수자 인권 등에도 더 신경쓰는것 같던데...

    • 해양장미 2017.07.27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소리입니까. LGBT 연대가 왜 엉망이 되었는데요.

      처음 보는 닉네임으로 메갈, 메갈당 옹호성 발언하는 건 경고조치 대상입니다.

    • 유월비상 2017.07.27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마드 세력이 없는 페미니스트 정당이라면 성소수자 인권을 확실히 신경쓸지도 모르죠. 근데 정의당 내엔 워마드세력이 끼어 있습니다. 이는 정의당 내부 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LGBT 인권을 형식적으로만 챙겨주거나, 아예 입장을 번복할 가능성도 있어요.
      일단 워마드 운영자인 느개비후장이 정의당과 커넥션이 있고, 인터넷에 폭로된 저스트 페미니스트 단톡엔 분명 워마드 옹호하는 톡들 꽤 있습니다.

  3. 유월비상 2017.07.27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충격적인 건, 김대중 비하글 올라간 계기가 싫어하는 반대편 부대표가 '대중적 진보정당'을 내세워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중이라는 말로 고인드립을 친 거에요. 머리속이 얼마나 권위주의적인지만 인증한 겁니다. 자기 반대편을 설득, 포용하겠다는 의지가 하나도 없어요. 하다못해 사회주의 당독재국가들도 겉으론 대중이 중심인 정치를 내세우는데..

    그리고 궁금해서 김겨울 대의원 페북을 훝어봤는데, 이거 말고도 저스트 페미니스트계열이 부대표 낙선됐다고 '정의당 망함 ㅅㄱ'라고 페북에 저주한 전력이 있더라고요. 자기 편이 떨어졌다고 공식계정으로 이딴 말이나 지껄이는 수준의 인간이 대의원이라니. 자한당 꼴통들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지레짐작은 했지만, 레디컬 페미들의 인격이 얼마나 개차반이고 구제불능인지 온몸으로 느끼고 가네요.

    • 해양장미 2017.07.27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하잖습니까.

      진짜 문제는요. 본문에도 넌지시 말했지만 김겨울은 말단 대의원이고 그 뒤에 광범위하며 강대한 세력이 있다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찌 못할 정도로 큰 세력 말입니다.

      인간 취급도 부적절한 족속들이 어째 큰 권력을 쥔 것 같아요. 기존권력이 붕괴하면 새 권력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번에 등장할 새 권력은 기존권력보다 더 지저분하고 골치아플 것 같아요.

    • 물레방아 2017.07.27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재인이든 달빛기사단이든 꼴페미든 전 이들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마지노선 이런것도 전혀 없습니다.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시대에 저는 미래를 위해 노는 것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본업이든 외국어 공부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폭주 기관차에서 내릴 수 있도록요.

    • PPP 2017.07.27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양장미 // 대통령도 어찌 못할 세력이라기보단, 대통령이 문재인이기 때문에 어쩌지 못한다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구 새누리당 출신 대선후보들과는 달리 이쪽은 페미단체에 빚을 좀
      많이 졌으니까요.
      심상정은 작년에 꼴페미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게 이미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탄핵-대선을 거치면서 이미지 세탁 참 잘했어요.

    • 해양장미 2017.07.28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pp / 박근혜도 여성계에 힘실어주고 메갈 준동 방치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성계가 민주진보쪽에만 세력화되어 있는 게 아니고요. 극우 개신교 세력부터 NL까지 여성계가 연대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물론 문재인이 페미들에 더 약한 건 맞습니다.

  4. 물레방아 2017.07.27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시민들은 여전히 페미정치세력에 대해 나이브한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아무런 경계도 없다시피 합니다.

    20대 남성들이 그나마 좀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뭔가 목소리를 낼라 치면 일베 출신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꼭 끼어들기 때문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도 적극적으로 못 나섭니다.

    그러니까 이제 뭐가 일어날진 모르지만 된통 당하는건 외길수순이라 봅니다.

    • 해양장미 2017.07.27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헬게이트가 눈앞에서 열리고 있는데 아직 시민들은 그에 대해 잘 모르는거지요.

      방법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일베충들만 없었어도 뭘 어째볼 수 있었을텐데... 벌레가 들끓은 후 역병이 찾아오는 형국이에요.

  5. 무한도전 2017.07.27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판 트럼프.. 누가될지 궁금해지네요.. 여성주의가 극단화 될수록 남성들은 이대로 당할수 없기 때문에 조직화, 극단화되어 마초성, 가부장적 태도가 강해지거나, 아니면 극단 여성주의자들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는 2부류로 갈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성 의식에 중도적, 합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그걸 막으려 하겠지만 힘들겠지요..저 처럼 중도는 살기 힘든 세상인가 봅니다.

    • 해양장미 2017.07.27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판 트럼프가 나올지 어떨지는 모를 일입니다만, 이 면에서 그다지 낙관적인 미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물레방아 2017.07.27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 사회 특성상 멀쩡하고 잘나가고 모범적이어 보이는 사람들일수록 후자, 즉 순응하는 길을 택할 겁니다. 전자를 택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찌질이 취급을 받을겁니다. 따라서 당분간 탈출구는 없으며 각자도생이 답이라 봅니다.

  6. as 2017.07.27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 진보결집 더하기 측 계파가 정의당 내부를 꼬아놓고 있는 것 같네요.

    • 해양장미 2017.07.27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디 한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 우루미 2017.07.27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의당은 메갈만 문제가 아니예요
      그쪽 nl세력및 운동권 세력도 문제가 많습니다
      통진당이 해산되면서 nl세력이 약해지긴 하였지만 아직까지 당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정의당은 극단적이고 배타적성격의 이상주의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정당이라서 당내있는 문제들을 해결할려면 정당을 해체해야되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점때문에 정의당은 아무리 뻘짓을 하더라도 무조건 3%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할수있는 강점이되겠지요)

  7. 무한도전 2017.07.27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goo.gl/images/v14zku
    메갈 이슈가 한창일 당시 2015년 3월 8일 여연이 주최한 한국여성의날대회에서 문재인 옆에 서있던 박원순 심상정 정현백을 보면 참.. 이들 모두가 메갈리아로 대표되는 극단 여성주의와 크고작은 관련이 있는걸 보고 문재인을 막으려했건만.. 문재인 대통령은 절대 메갈 주홍글씨는 떨쳐내지 못할겁니다. 노무현재단 자체가 메갈과 연관, 연대되어 그들의 요구를 들어야 하니까요..

    • 물레방아 2017.07.27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재인 대통령에게 메갈 주홍글씨가 붙어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문재인이 지금처럼 압도적 지지를 받고 강력한 상황에서는 메갈의 힘도 동시에 강화된다는 점에서 아주 비관적인 상황이군요

    • 해양장미 2017.07.27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노친문 참여계가 래디컬-메갈계와 갈등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문젠 초당적 페미세력이 가진 힘이 너무 세고 문재인은 그들을 내치고는 권력을 잡을 수 없었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메갈의 전신인 메르스 갤러리는 2015년 5월 말에 탄생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7.07.27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레방아 / 제가 알기론 문재인과 여성계 사이엔 어느 정도 갈등이 있고, 그래서 반메갈 문빠들은 문재인에게 일방적인 힘을 실어줘서 여성계를 견제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현재 문재인에겐 여성지지가 많고, 이 여성지지는 여성계를 엎고 있기에 문재인은 여성계에 계속 양보를 하는 한이 있어도 쉽게 등질 수가 없다는 데 있습니다. 문재인은 워낙 적이 많고, 일처리를 할 때마다 적을 늘리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여성계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 무한도전 2017.07.27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갤 탄생이후 그중에 운동권으로 추정되던 한 사람이 여연 산하단체인 민우회와 컨택하고 물적, 금전적 지원을 받게 되고 메갈 사이트가 설립됐으며. 그당시 민우회, 여성의전화 수장인 권미혁, 정춘숙이 2016총선 더민주 비례로 들어간게 전 의심이 듭니다.

    • 물레방아 2017.07.27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쩐지 탁현민이나 안경환 쉴드질에서 일부 달빛기사단이 문재인에게 그야말로 초월적 힘을 부여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페미들의 힘을 약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있는게 아닌가 상상은 했었는데 정말로 있었나보군요. 아마 달빛기사단 중 남초 사이트에서 온 자들이 그런 시도를 했겠죠

      물론 저 역시 그러한 시도가 한때의 헛된 꿈이나 신기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어리석음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시도가 부질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문재인 지지를 철회하거나 최소 비판적 지지로 돌아설 것이냐 혹은 메갈들에게 굴복할 것이냐를 택일하게 될 것인데 그들의 정신세계를 고려해 보면 아마 후자 쪽이 더 쉬운 선택일 것이므로 문빠들 중 대다수가 메갈에 순응하는 미래를 곧 볼 수가 있겠군요.

  8. as 2017.07.27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든 김진태나 조원진보다 훨씬 더 사납고 위협적인 괴물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9. 보통사람 2017.07.27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슬슬 저 여성주의 문제가 젊은 남성층을 극우로 이끌거 같아요
    근데 안티페미도 규제한다는 여가부라 그래봤지 오히려 진짜 여성혐오자만 늘릴거 같은데 말이죠

    • 해양장미 2017.07.27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우화는 이미 일베 사례가 있었는데 더한 게 나올까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 물레방아 2017.07.27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일베의 특징이었던 희화화, 조롱, 반사회성을 버리고 웃음기를 뺀 진지하고 나름대로의 정의감을 앞세우는 극우가 나올 수는 있겠죠. 만약 일베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말이죠.

    • 보통사람 2017.07.27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 대안우파나 국민전선 영상들 보고 일베 배재하고 그러잔 인간들이 생기곤 있더군요
      국민전선이 실제로 히틀러는 옳았다 하던 장 마리 르펜을 딸이 영구제명시키고 진지하게 까는 식으로 나가서 예상외로 선전한게 프랑스였으니요
      물론 극우성향은 못버려서 그런지 자기가 대통령되면 이슬람 페미 등은 마음껏 처리해도 된다 외친 르펜이죠
      근데 이쪽도 반대이긴 합니다

  10. 리버티 2017.07.27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정부는 메갈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들의 지분 요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고, 이들이 한국사회의 얼마나 많은 폐해를 가져올지 생각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이정미를 비롯한 페미니스트들이 벌써 본색을 드러낸 걸 보면, 페미니스트들이 한국사회를 결딴내는 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사회에 미치는 파장과 피해를 정말로 최소화 해야하는 건 정말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는 물론, 같은 기간동안 페미니스트들의 실체만이라도 명확하게 알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한국사회가 "곤궁이통"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차기 정부는 당연히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될 수 있으면 차기 정부가 자유주의란 이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있는 정부였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요.

    해양장미님,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게 두가지가 있는데, 서울시장에 임종석이 출마하는 것과 대구시장에 김부겸이 출마해서 당선되는 걸 어떻게 보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서울시장과 대구시장을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들 자치단체장 선거가 내년 지방선거의 키포인트라 생각되기 때문이고요.

    개인적으로 임종석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는 건 당연히 반대하고요, 김부겸이 대구시장에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의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라 썩 내키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서울시장과 대구시장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국민의당 또는 바른정당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녹록치가 않네요...

    • 해양장미 2017.07.28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서울에 안철수, 대구에 유승민이 출마하더라도 이기기 쉽지 않을 겁니다.

      서울은 일단 박원순의 3선을 막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종석은 박원순 측근이고 정무부시장이었어요. 박원순이 또 되는 거나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는... 그래도 자한당이 아직 강하지 않을까요.

  11. 044APD 2017.07.27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분 당선 이후의 진보계를 보면 장안 천도 직후의 반동탁 연합군을 보는 모양세군요

    군웅할거까지 갈지 가지 않을지는 맹주의 공으로 넘어간것 같긴한데, 지금까지 그분의 행동을 생각해본다면 군웅할거의 시대는 머지않아 도래할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7.07.28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100% 군웅할거는 일어납니다. 문제는 군웅이 누가 있느냐는 건데요.

      여름이 지나고 나면 지선 출마 자리싸움이 슬슬 시작되는 게 순리겠지요? 민주당이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내부 투쟁이 매우 치열할 거고 여성계는 지난 민주당 선거에서 유은혜가 양항자에게 진 걸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12. 유월비상 2017.07.27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전 페북, 블로그에서 레디컬 페미들은 바로 블랙리스트에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거기서 더 문제 일으키면 바로 차단하게요. 워마드류는 블랙리스트 없이 바로 차단하고.

    넷상에서 난리치고, 오프라인에서도 문제 일으키고, 그러면서도 뻔뻔한 거 보니 더 이상 봐줄 수가 없습니다.

    • 해양장미 2017.07.28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도 안 그러고 계셨나요?

      말을 섞어봐야 아무 것도 괜찮은 게 나오지 않을 텐데요.

    • 유월비상 2017.07.28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페북이나 블로그엔 페미니즘 이야기를 거의 안 합니다. 레디컬들이 꼬일 일이 없어요.

      원래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요즘 레디컬 행패부리는 걸 보니 사전조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3. 퐁퐁 2017.07.28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L과 페미의 혼종이라니 정말 현 여당의 왼쪽날개답네요.
    약간 나이브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이란 나라가 이성끼리 서로 어울리며 이해할 기회가 많이 부족하고 쓸데없는 증오나 오해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현상이 좀 더 극심해질거라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남자는 여자의 외모만 보고 여자는 남자의 돈과 직업만 보는 경향이 강한 이유가 근본적으로 이성에 대해 잘 모르고 서로에 대해 매력도 별로 못 느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페미들이 점점 말도 안되는 짓을 하면 할수록 1020남자들은 극우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1020 남자들은 사실 현 여당이나 정의당을 지지할 이유가 별로 없죠. 정확한 통계는 못 봤지만 20대 남자와 여자간에 문재인,심상정의 지지율도 꽤 많이 차이나는 것 같고요.
    결국은 저들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주기는커녕 그나마 있던 이익도 뺏어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때쯤부터 1020남자들이 극우화는 불이 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물레방아 2017.07.28 0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전 1020 남자들은 결국 어떤 확실한 목소리를 낼 만큼 단합하지 못할 걸로 생각합니다.

      1020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만약 민주당 내부의 래디컬 페미들이 내놓는 정책들에 대놓고 반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뒤에서 아무 의미없고 공허하게 호박씨나 좀 까다가 말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1020에서도 잘 나가고 이미지 괜찮은 남자들일수록 문화계를 장악한 페미들에게 거스르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타협하거나 순응하는게 자신들에게 이득이라는걸 알기에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또 반 페미 세력에는 항상 일베가 끼어들기 때문에 예의바르고 모범적인 사람들일수록 페미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제하고 나면 과연 1020 남자들이라고 할지라도 페미들에게 적극적으로 저항할 인원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여기에서 일베 출신들을 제외하면 얼마나 남을까요?

      전 한국에서는 트럼프나 르펜 같은 극우파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 봅니다. 한국에는 이민자 문제가 미국이나 프랑스에 비할 만큼 크지 않습니다. 단지 반 페미만으로 극우파가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봅니다. 결국 1020 남자들의 반 페미 정서는 의미있는 움직임을 만들지 못하고 아무 의미없고 공허하게 뒤에서 호박씨나 좀 까다가 말 가능성이 전 한 99%는 된다고 봅니다.

    • 퐁퐁 2017.07.28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우화까지는 모르겠지만 현 정권이 실패하면 1020 남자들은 상당히 우경화 되지 않을까 싶네요.
      10대는 20대보다도 정치성향이나 사고방식이 더 심하게 갈립니다.

    • 해양장미 2017.07.29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박근혜 이후의 난세, 공백기 같은 느낌이고 이후의 정치구도 재정립 과정에서 페미-반페미가 균열의 한 주된 요소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14. 우동닉 2017.07.28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25017

    초당적 페미 세력이란게 있긴 하나보군요. 이 기사를 보고 설마했습니다만

  15. XYZW 2017.07.29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양장미님 말씀을 보면 결국 민중독재 스타일이네요..
    여성계를 내칠 수 없어서 그들 말을 듣는다는건, 문빠 네티즌 여론을 계속 의식하며 인터넷에 인증도 하던 더민주에겐 너무 당연한 걸수도 있겠습니다.
    더민주도 문제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정치인들과 나라가 움직여줘야 한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386세대 운동권, 그리고 민주당 압도 지지가 강한 30~40대 네티즌들도 문제입니다..
    일베니 메갈세력이니 하는것도 어쩌면 반발심리가 극단화된 사례일 수도 있겠습니다. 메갈의 형성 과정은 저는 잘 모르지만, 남성들의 경우, 20대들 중 극우가 나타나고 일베가 형성된 건 촛불시위나 천안함 등지에 대한 민주진영 태도와 위선에 대한 반감/盧, 文에 대한 신격화 강요/반한나라당 정서 강요 등의 '진보 꼰대에 대한 반발심리'도 상당히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7.07.29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베와 메갈은 형성 과정이 살짝 다릅니다. 메갈 형성엔 정치적인 반발이 없었어요. 탄핵정국에서 워마드는 유독 박근혜 편을 들긴 했습니다만. 래디컬 전반이 그런 건 아니었지요.

      일베는 민주진보 세력에 대한 반감이 그 형성에 어느 정도 요소로 작용했다고는 생각합니다.

  16. 와나 2017.07.29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아 새민중당을 받아주겠다니 극렬 nl일텐데... 심각한 문제는 메갈과 결별하지 못하는 상태라는게 암울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엔 결국 그들은 태생적으로 결별한 지점이 있는 한계가 있는 족속들인데, 그 결별의 시점은 권력화 이후에나 일어날 일인데 그동안의 과정을 참기가 힘들군요.

    • 해양장미 2017.07.29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에도 넌지시 말했지만 NL의 사상적 기반은 붕괴되다시피 했습니다. 특히 인천연합 같은 경우는 이젠 사상보다도 관성과 친목, 권력욕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크겠지요. 그러니까 메갈하고 함께 하는 걸겁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깔끔하게 분리될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17. 율리시스 2017.07.29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dcinside.com/view.php?id=hos&no=685243&page=19
    한겨레를 절독한지 15개월이 됐는데 그사이 수준이 정말 더러워졌네요.
    섹스 칼럼니스트라는 작자가 저런 남알못 헛소리를 해대는 것도 웃기고.

    • 해양장미 2017.07.29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04446.html

      이게 인터넷 판이고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02579.html

      이것도 올라왔었습니다.

      문제가 많긴 합니다. 이거 쓴 인물이 문제제기 많이 되고 있는 EBS 까칠남녀 패널이기도 하지요.

  18. 유월비상 2017.08.01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083#csidx6a845a2072ef97b9edebaf85f7e9af5

    부대표의 메갈에 대한 의견이라네요. 정의당내 페미 주류가 이 정도만 됐어도 정의당이 이토록 개판이 되진 않았을 겁니다.
    제발 이 의견이 당 내에서 동조를 많이 얻었으면 하네요. 기대는 없습니다만.

  19. 해양장미 2017.08.02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래빗이라는 방문자를 차단조치합니다.

  20. 보통사람 2017.08.04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80438
    해양장미님 이 자료 보셨나요
    누구보다 여성인권 운운거리며 레디컬 페미들 찬양하며 남성혐오를 외치는 여성신문은 알고보니 열정페이를 시킨다 하네요
    참 누구보다 이중성이 넘쳐난다 해야하나요 마치 골룸처럼 말이죠

    • 해양장미 2017.08.04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뇨. 이건 처음 봤습니다만...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A0%EB%AC%B8

      간단한 정보만 봐도 딱히 진보적인 곳이라 하긴 어렵습니다.

  21. 2017.08.1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7.08.15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야기 들으니 머리가 아프군요.

      1. 이 문제는 말씀대로 유교랑 별 상관이 없습니다. 각자 이익을 추구하고 타인에게 원하는 걸 요구하는 거야 별 이상한 건 아닙니다만, 자신의 욕구를 전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면 문제지요.

      2. 전쟁은 명예로운 의식인 동시에 실리적인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남성이 전사로 길러진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극히 최근까지 이어졌으며, 한국에서 남성만 징병하는 건 그 관습의 연속이긴 합니다.

      그리고 가부장제는 어디까지나 양성간 타협의 결과물같은 것이지요.

      3. 가산점은 군역에 대한 좋은 보상책이 아니고, 군역과 출산을 매치하는 것은 부적합합니다. 군역은 사회적인 일이고 출산은 자연적인 일이니까요.

      그리고 양육에 대한 성 이분법적 발언은 남성의 양육참여 등의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사회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지하철 내 성범죄가 드물진 않으나 빠르게 감소추세입니다. 여성전용지하철칸은 여성에게만 이익이고 남성에게는 손해이기 때문에, 남성들은 반대하는 게 이상하지 않지요.

      5. 한 가지 중요한 건 이 문제에서 남성은 별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정책적으로 여성만 주로 보호하고 있는데, 남성도 피해를 많이 봄에도 불구하고 꽤 문제가 있는 현실입니다.

      남성이라고 유사시 충분한 자기방어를 할 수 있다는 건 범죄 현실을 볼 때 정말로 말이 되지 않고요. 여성이라고 가해하지 않는 것 역시 결코 아닙니다.

      사실 그렇게 성 이분법을 자꾸 들이대는 건 좋지 않습니다만... 근래 페미니즘은 완전히 맛이 갔지요. 좋은 말을 해드리긴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