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의 행동패턴, 독재자의 행동패턴

정치 2017. 3. 12. 10:07 Posted by 해양장미

 탄핵정국부터 박근혜가 보여온 건 전형적인 범죄자의 행동패턴이었습니다.

 

 어떠한 의혹이 있을 때, 억울한 사람은 대체로 적극적인 해명이 있고 억울함 표명이 있습니다. 적어도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말이지요.

 

 대조적으로 그때그때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말을 최대한 줄이고 잡아떼는 건 내가 알기론 범죄자의 행동패턴입니다.

 

 물론 이러한 패턴만으로 범죄를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제라도 피의자 박근혜에 대한 빠른 구속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는 그 동안 수사에 대단히 비협조적이었고, 이미 할 수 있는 한 많은 증거를 인멸했겠지만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인멸할 가능성이 있으며, 도주우려도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탄핵된 후에도 청와대에서 칩거 중인 데 대해, 국가는 추징금을 받아내야 합니다. 탄핵 순간 이후 박근혜는 청와대에 거주할 권리가 없으며, 현실적 문제로 인해 강제퇴거를 바로 시킬 것까진 없다 해도 권한 없는 거주에 대한 추징금 정도는 받아내야 할 것입니다.

 

 그가 바로 퇴거를 못 하고 있는 건 그가 독재자의 사고방식과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독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파악을 못하고, 인의 장막 속에 가려져 잘못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주변에 아부꾼 예스맨들만 남게 되니까요.

 

 박근혜는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객관적이고 단순한 사실조차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그에게 바른 말을 해줄 사람은 한 명도 남아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청와대가 국정을 펼쳐나갈 능력 같은 건 한참 전에 잃었다고 봐야겠지요.

 

 안철수가 탈당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깨지던 그 때만 하더라도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렇게 무너질 거라곤 거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박근혜 본인이 그 깽판을 치지 않았더라면, 최소한 당시 대표였던 김무성에게 굴욕까진 주지 않았더라면 역사는 많이 달라졌겠지요.

 

 한국처럼 민주화가 잘 된 국가에서 죄를 지어가며 오만방자한 독재를 하는 건 제 무덤 파는 일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고 모든 정치인들과 앞으로 정치를 할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기 바랍니다. 당장 다음 대통령이 될 것 같은 사람도 주변이 예스맨 위주일 것 같고, 인의 장막을 주의해야 할 만한 분이 아닐까 우려되어서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복서겸파이터 2017.03.12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62&aid=0000010051

    이분이 하시는 말을 보니 문재인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보이네요. 아직 깜이 되지 않는 사람이군요.

    • 해양장미 2017.03.12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형은 목사 말은 적당히 걸러 듣는다 해도... 문재인은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것들에 의하면 정치에 어울리지 않아요.

      얼마 전에 그는 대전 가서 권선택까지 응원했더군요. 한명숙 감싸기나 구의역 사건에서 적반하장으로 새누리 비판만 했던 게 떠올랐습니다.

  2. 유쾌한방랑자 2017.03.12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을 잘 쓰는 것이 리더의 덕목이라는 것을 박근혜를 보면서 느낍니다. 대권을 노리고 경선에 참여한 수많은 정치인들이 잘 새겨두었으면 합니다.

  3. 유쾌한방랑자 2017.03.12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의 장막 이야기가 나오셔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문재인의 말을 듣다 보면 '이 양반이 정말 이 정도로 강성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실시하겠다고 말하는 전월세 상한제나 참여정부는 개혁을 점진적으로 진행하려고 해서 실패했다면서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개혁을 신속하고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말, 분노가 빠져있다는 말 등을 보면 이게 문재인의 뜻인지, 아니면 친문들의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게 문재인이 아닌 친문들의 뜻이고 문재인이 측근들을 방임하는 성격이라면, 온 나라가 친문들에게 5년 내내 휘둘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양장미 님께서는 문재인을 오랫동안 봐오셨으니 잘 아실듯 하여 여쭈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7.03.12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월세 상한제는 민주당이 오래 전부터 쭉 주장하던 것입니다.

      개혁을 신속하고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건 문재인 개인의 의지일 걸로 생각합니다. 분노가 빠져있다는 건 문재인과 그 주변의 일관적인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 유쾌한방랑자 2017.03.12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1200290562032

      오늘 나온 기사입니다. 언급된 안희정, 유승민 모두 가계 부채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네요. 유승민은 시장의 상황과 가계부채를 고려하면서 DTI와 LTV 등의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하고, 안희정은 아직 정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 시장을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했고.

      이재명은 정말 파격적인데요. 이재명은 국토보유세를 새로 신설해 세금을 걷어들은 후 이를 기본 소득으로 나눠주겠다고 하네요. 문재인은 현재 부동산 보유세가 국제기준보다 낮다며 이번에는 높여야 한다고 하고요.

      유승민이 제일 현실적이고, 안희정은 다시 생각해서 정책을 내놓기를 바라며, 문재인은 참여정부 시즌2를 예감하고, 이재명은 많은 분들이 절대 안뽑을듯.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이번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꽤나 얼어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7.03.12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면 현실이 조금씩 보일 겁니다. 박근혜정부도 현실 깨닫는데 1년 정도 걸렸지요.

  4. 복서겸파이터 2017.03.12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대로 박근혜의 파면은 문재인에게는 좋은 영향도 있고 나쁜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을 마땅찮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 반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표의 확장성은 떨어지는 후보라고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로는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겠지요. 다만, 대통령이 되더라도 압도적인 지지는 받지 못하기에 본인이 원하는데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가지고 개혁을 추진하지는 못할 것 같고, 실패한 정부 쪽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보수가 완전히 궤멸한 현재 상황과 온정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우리 국민들의 성향으로 볼 때 만일 황교안이 이번에 나오지 않고 차차기에 대선에 나온다면 당선 가능성이 상당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물론 5년도 더 남은 상황에 이런 걸 예상하는게 좀 망상에 가깝다는 생각은 합니다..ㅎㅎ

    • 해양장미 2017.03.12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이번 대선은 문재인이 원사이드로 이길 가능성이 꽤 될 겁니다. 2007년처럼요. 그럼 문재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걸로 보이게 될 겁니다. 실제론 반감이 꽤 있더라도요.

      다만 문재인이 마음대로 개혁을 추진하기엔 국회 상황이 만만찮고, 적이 많지요. 이건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황교안은 대통령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배부른돼지 2017.03.12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교안도 전형적인 관료 타입의 법조인이자 행정가로서 과거 반기문과 마찬가지로 저 더럽고 냄새나는 정치똥통에서 같이 뒹굴러가며 살아남기는 어려울거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민의 당 주류세력인 동교동계에서 호남민심을 잘어르고 달래서 안보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더 이상 사드배치 반대같은 덜떨어진 소리 그만하고 안철수 중심의 중도성향 정치세력으로서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세력의 일부 등과 연대하여, 자유한국당에서 최종적으로 대선후보를 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면 그나마 문재인을 상대로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한 투표층 결집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건 말그대로 그냥 제 개인적인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세력은 국민의 당 동교동계의 안보헛발질과 자유한국당의 정치세력 유지 목적 차원에서의 보수지지세력 확보를 위한 이른바 정치공학적 목적의 대선후보 출마로 인해 중도보수 유권자들의 사분오열로 필패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 유쾌한방랑자 2017.03.12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차차기에는 유승민이 뜨거나, 아니면 아예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것 같아요. 독선적인 면이 있지만 일 잘하고, 추진력 있는 인물이 각광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7.03.12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부른돼지 / 가능한 본 블로그에서는 순화된 언어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봐도 동교동계와 안철수가 잘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이 문제를 안철수가 어찌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유쾌한방랑자 / 5년은 깁니다. 이명박 당선 5년 전엔 아무도 이명박이 대통령 될 거라 예상하지 못했지요.

    • 배부른돼지 2017.03.12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을 표현할 언어수단이 딱히 저것말고는 떠오르질 않습니다.

      안철수로서는 당장 딱히 해결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당내 안철수 지지기반이라고해봤자 기껏해야 자신이 추천한 비례대표 인사 몇명이 고작입니다. 모든 실권은 박지원, 정동영에게 있고요. 여기에 온건인사라는 손학규까지 호남민심에 편승해서 안보 헛발질을 하는 이상 당장 어떻게 할 방법 자체가 없을겁니다.

    • 복서겸파이터 2017.03.12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생님. 그런데 선생님께서 황교안을 깜이 아니라고하시는이유를 여쭈어보아도 될른지요? 선생님은 황교안이 대통령에 나온다면 공약은 가장 현실적이고 통치또한 꽤 잘할거라고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민주정에 어울리지 않는 지도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황교안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개신교적 색체가 너무 강해서요.

    • 해양장미 2017.03.12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황교안은 선출직 정치경력이 없습니다. 배부른돼지님이 거칠게 말하긴 했습니다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고위행정관료 출신으로 장관, 총리만 밟은 사람이 직업 정치인이 되는 건 그리 수월하지가 않습니다.

      그 외 황교안은 종교색이 지나치게 강한데다, 보수파 자산을 활용할 수는 있으나 그 이상이 되긴 어려운 인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퐁퐁 2017.03.12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말은 안하고 싶었는데 진짜로 안철수가 망한다면 그 1등공신은 국민의당일거 같습니다.
      웬만하면 그런가보다 하려고 했는데 지금 손학규 박지원 호남계 국회의원들 하는거보면 안철수의 발목을 잡는걸 넘어 아예 잡아채는 수준인듯 싶습니다.
      황교안은 안 나올듯 싶고 결국 1:1구도로 가면 모르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었는데 국민의당 하는거보니까 아무래도 이번 대선은 망한듯 싶네요.
      이번 적극투표층 비율을 보니까 2040에서 85%가 넘어가고 2040의 마음을 어느정도라도 돌려세울 후보는 안철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면 결국 어대문인가 싶습니다.
      문재인 지지율을 보면 결국 50대 이상에서 지지율에 제동이 걸리면서 확장성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히 드러나는데 이렇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망하나 싶네요.
      이런 식으로 가면 지방선거에서도 망할듯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7.03.12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철수와 함께 나간 인물들이 결코 만만한 인물들이 아니라서...

      안철수가 어찌 해보기 힘든 면이 많을 겁니다.

  5. 배부른돼지 2017.03.12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과거 노무현 탄핵의 사례를 보면 됩니다. 당시 노무현은 자신의 선거법 위반을 스스로 인정하고, 다만 이것이 헌법 정신 위배의 목적이 아니었음을 대통령 스스로가 헌재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용서를 구했지만 반대로 박근혜는 어떠했습니까? 검찰과 특검의 대면조사를 이런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국가기밀유지와 경호문제라는 말같지도 않은 사유로 끝끝내 거부하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 사정기관의 조사조차 일절 허용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또 그녀가 그동안 헌재를 상대로는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늘상 대통령 권위훼손을 명분으로 재판기간 내내 한일이라곤 고작 서면형태의 진술서 몇 번내면서 대통령 변호인단의 무더기 증인 신청으로 최대한 헌재 판결시기를 늦추려 노력하려 한 점 밖에 없습니다. 저건 오만함과 독재의 문제와는 별개로 사람자체가 사리분별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멍청한 겁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은 제가 그로톡 싫어하는 과거 노무현만큼의 사리분별력도 없는 정말 한심한 정치인이었습니다.

    • 해양장미 2017.03.12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말하는 문제는, 가뜩이나 어리석은 박근혜를 추스르고 어느 정도 상황파악을 시킬 만한 측근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럴 사람을 남겨두질 않았으니까요.

      물론 박근혜는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넘어 정신적으로 건강하긴 한지 의심가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머리가 좋은 사람도 사리분별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러니 지도자는 쓴소리를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인의 장막을 경계해야 합니다.

    • 배부른돼지 2017.03.12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후자쪽이라 봅니다.
      사람이 아무리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지만 한국같은 민주정 국가에서 주변에 귀닫고 눈감는 소리 하는 아첨꾼로만 둘러쌓였다고해서 국가수반이 저 정도로까지 추태를 보이는 경우는 정말로 흔치 않습니다.

      말씀하신 그 인의 장막을 의원 시절부터 즐겨왔다는 증언이 과거 박근혜와 함께 정치를 했던 사람들 입에서조차 곳곳에서 터져나오는걸로 봐서는 정신건강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6. 퐁퐁 2017.03.12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3120000616624&select=sct&query=연정&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cGg2163aRKfX@hca9Gf-gihlq
    (이 링크로 수정합니다)

    국민들의 민심이 변한건지 모르겠는데 탄핵 이후에 연정 그중에서도 특히 대연정에 대한 찬성비율이 급상승했네요.
    문재인 지지자들도 45% 이상 찬성이고요..

    저도 자한당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국민들이 슬슬 앞일을 걱정하는듯 싶고 국회가 서로 싸우는것보다는 최대한 협치하는게 미래에 바람직하다고 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덧붙이자면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되겠지만 저 여론조사만 보면 일단 민심이 변하고 있는듯 싶네요.

    • 해양장미 2017.03.12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희정이 바닥 다졌나요. ㅎㅎ

      뒷일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지요. 이제. 급한 불은 껐으니.

    • 퐁퐁 2017.03.13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3120000640075&select=sct&query=손혜원&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9Hl-1ghjRKfX@hca9Gf-ghhlq

      문빠 파시스트들은 이제 노무현도 문재인에게 방해되니 갖다버리는군요 ㅋㅋ
      쌍욕같은 과격한 반응 자체가 그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듯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7.03.13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로 과격해지고 맹목적이 되는 건 파시스트 집단의 기본 속성입니다.

      계속 이탈자가 나오고, 강성이 남거든요.

      여담이지만 사실 문캠프는 이미 2012년에 대선생활백서로 바닥 찍은터라... 근래 저지르는 문제는 그에 비하면 가벼울수도 있어요.

    • 해양장미 2017.03.13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만 개인적으로는 손혜원 발언이 결례이긴 하나 금지발언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노무현의 죽음을 성역화할 필요는 없겠지요. 물론 정치적으로는 잘 한 발언이 아닙니다.

    • 퐁퐁 2017.03.13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연히 저도 별 문제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빠 파시스트들의 반응이 황당하면서 웃기네요.

  7. 우동닉 2017.03.12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2606478&sid1=100&mode=LSD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어요

  8. 1257 2017.03.12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저를 믿고 성원해준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

    이런 발언을 하는 걸 보면 박근혜는 정말로 무죄이거나 정말로 정신이 나갔거나 둘 중 하나네요.


    박근혜는 미쳤군요.

    • 해양장미 2017.03.12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죄였다면 무죄를 입증할 기회들을 저리 날리진 않았겠지요.

    • 깨시즘 2017.04.01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쳤다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결정하는 능력 자체가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창기에는 권모술수와 외교능력이 있었지만 막판가서는 판단능력 부재로 이기붕과 이정재, 임화수 패거리들에게 이용만당한 이승만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이라 보는데요.
      누군가 다 알아서 해줘서 아무것도 몰랐다는 것으로는 변명거리가 안됩니다. 이승만은 물러날 당시 이미 고령자라서 심신능력 상실의 가능성이 있다지만 박근혜는 한창의 나이에 판단능력을 상실했다는게 그게 더 큰 문제점이었다고 봅니다.

  9. 2017.04.01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