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사태나 계엄에 대한 대비

정치 2016. 11. 30. 12:59 Posted by 해양장미

(본문은 백중사리 밀물처럼 밀려올 위험이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획득하기 위해, 넘쳐나는 품위를 내려놓고, 다소의 해학을 우리 허니의 애국심만큼 활용합니다.)

 

 더 불어! 도로민주당의 염장식품 장인 같은 간보기와 우리 myth busy 허니근임순실치킨의 자애로운 퇴진의사 덕에, 1~2주 전에 비하면 탄핵 소추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탄핵 소추 희망이 없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만일 탄핵안이 부결되거나 하면 그때부터가 진짜 게헨나입니다.

 

 이 경우 강경한 시민들의 분노를 아무도 말릴 수 없게 될 겁니다. 시위는 더 이상 축제 같을 수 없겠지요. 우리 허니는 의회의 심판을 받은 셈이 되니 빨리 물러날 생각 없이 이런저런 흔들기를 하면서 버틸 거고요. 거듭 사과하면서 과격한 시위대를 나쁜 사람들로 몰아갈 걸로 예상합니다. 그럼 그럴수록 시위대는 더 분노하겠지요.

 

 진압할 명분을 얻으면 얻을수록 우리 허니는 운신폭이 넓어집니다. 적절하고도 숙련된 도발 스킬의 사용으로 점차 게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두렵게 만드는 데 성공하면 허니가 이기는 겁니다.

 

 소요가 일어나고 빨리 멈추지 않을 경우, 우리 myth busy 허니근임순실치킨께서는 계엄을 엄격, , 진지하게 선포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 그 복음에 많은 시민들이 기뻐하며 거리로 나오겠지요. 정말 신나는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올지 모를 그 날을 위해 나는 통조림을 사겠습니다. 광주사태 때 무사히 살아남은 분들의 가르침에 의하면, 식량이 떨어져도 배고픔을 참으며 집에서 안 나갔다 하거든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격언을 되새겨야 하겠지요.


ps. 미래를 내다봤던 물건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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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곰 2016.11.30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오늘 아침에 폭동이 발생하면 어쩌나 이러다 계엄령 내리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제 맘을 읽으셨나봐요. ㅠ.ㅠ

    일어나면 안될 일이지만 만에 하나 이런 일이 발생하면 계엄군보다 죽창 들고 사방 찌르고 다닐 깨시민들이 더 무섭습니다. 키보드 워리어 죽창 말고 진짜 죽창 들고 뛰쳐나올까봐요. 에휴..

    • 해양장미 2016.11.30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자의 독립적인 사유가 같은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역시 좀 위험할 수 있겠네요.

      실제 소요사태가 발생할 경우 가능한 나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나갈 때에는 같은 뜻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게 좋고요.

  2. 물레방아 2016.11.30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하니 21세기에 계엄령이 내려질 일은 현실적으로는 거의 없겠죠?

  3. 1257 2016.11.30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탕 탕 탕


    농담입니다. 농담으로 계속 남을 수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 해양장미 2016.11.30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속 농담이어야 합니다.

    • 1257 2016.11.30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결된 후에 계엄령이 떨어지든 몇달간 쓰레기같은 정쟁을 하든 토악질나는 상황만 일어날 텐데 의외로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어요?(농담입니다)

      총은 마음속에서만 쏘는걸로 하고, 개인적으로 현 상황에서 그나마 나은 방법은 9일로 미뤄주는 대신 기명투표로 하는 건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기명투표안 자체엔 반대하기가 불가능할것 같은데... 몇 번 기사가 나온 것 같은데 거기엔 관심도 없는건 역시 본인들 꿍꿍이 때문일까요.

    • 해양장미 2016.11.30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 자살 후 일어난 온갖 어이없는 현실들을 회상하면, 상상하기도 끔찍합니다. 그냥 임기 채우는 게 낫죠.

      지금은 기명투표가 제일 나을 거 같아요.

      다만 9일로 미루면 우리 허니가 또 뭘 할지 모르지요. 워낙 정치 수싸움엔 레벨이 높은 분이라.

    • 1257 2016.11.30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9일이 되면 지금 얘기 나오는 4월 퇴진론 들고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레엔 가결 가능성은 둘째치고 발의하는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4. 복서겸파이터 2016.11.30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탄핵이 무조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야당은 탄핵이 실패하기를 내심 바라지말고, 비박과 합의해서 어떻게든지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제발.

    • 해양장미 2016.11.30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로들 계산하는게 너무들 많고 복잡해서, 조금 어긋나면 뒷일 감당 못할 사태가 터질 겁니다. 이 와중에도 더민주당은 세월호니 국정교과서니 탄핵이유에 넣는다고 우기는 중이니 참~ 역시 머리가 나쁘다고 해야할까요.

    • 복서겸파이터 2016.11.30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탄핵이 부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게지요 ㅜ.ㅜ

    • 해양장미 2016.11.30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 수도 있겠네요.

    • 문재인실패 2016.11.30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 SNS를 좀 돌아봤어요. 박지원의 말이 트윗으로 떠돌아 다니던데, 요지는 오늘 더민주측에서 탄핵안에 비박이 참여하던 말던 발의를 하자고 했답니다. 이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사실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나오겠지만, 박지원의 말로는 더민주측의 그와 같은 주장에 국민의당이 반대하여 일단 탄핵안 발의는 정족수 부족으로 오늘은 못한 것 같네요.

      비박이 참여안하면 당연히 부결인데, 왜 이렇게 서둘러서, 도대체 그 뒤에 무슨 준비라도 해두고 그러는건지, 대체 왜 당장 오늘 발의를 하자고 그랬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집단이네요.

    • 해양장미 2016.11.30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진행했으면 정황상 무난하게 통과되었을 11월 15일 정도만 해도 탄핵에 제일 미온적인 걸 넘어서, 탄핵 주장하는 사람들을 저열하게 공격하던 집단이 보름만에 완벽한 태세전환이군요.

      일단 최대한 좋게 생각하면 비박이 딴맘 못 먹고 개헌 이야기 안 나오게 밀어붙일 요량 같은데, 탄핵 소추 안 되더라도 손해볼 건 없다는 계산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문재인실패 2016.11.30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씀이세요. 실제로 더민주 지지자들 사이에서 그런 글이 떠돌아 다니고 있는 걸 직접 목격했어요. 차라리 탄핵이 부결되는 게 좋다고.

      탄핵이 비박의 협조 거부로 부결되면 비박과 친박을 묶어서 한 큐에 새누리당을 보내버릴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지금 비박이나 국민의당, 비문 세력 등등이 이합집산하는 정계개편을 막을 수 있다고, 그게 정국의 유동성을 줄여주고 결국 문재인에게 가장 이득이라는 내용이더군요. 허허.

      오션로즈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내용이네요.

      세상에. 정치 세력과 그 지지자들의 무슨 생각을 하거나 말거나, 이 사태로 국민들의 짜증과 한숨, 분노가 나날이 높아가는데, 그걸 해소할 생각은 하지 않고, 차라리 부결이 이득이라는 등... 아무리 정치적 이득을 노린다해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 되면 곤란하지요.

      참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12일 대대적인 시위가 열린 바로 그 날 조국 교수를 등판시켜서 헌재에서 기각될 것이므로 탄핵은 안된다고 하더니, 정계개편 분위기가 나오자 마자 문재인이 jtbc 나와서 당연히 탄핵안 통과시키자고, 헌재가 기각하지 못하는 것이 당위라고 그런 소리를 하였지요.

      정치 세력들의 조변석개야 당연한 일이지만, 이 세력은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너무 속보이고. 사람들이 이런 걸 모른다고, 혹은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건지요.

      아무튼 정당이고, 정치고, 다 짜증날 뿐입니다. ㅎㅎ 확 그냥 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별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생각임을 알고 접기로 하였어요. 하지만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해양장미 2016.11.30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애매하네요. 그다지 원하지 않는 시나리오대로 갈 확률이 높아진 것 같은데, 어쩔 수는 없지요. 처음부터 말했듯 살아 있는 권력과 싸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어쨌든 우리 허니는 늦어도 2018년 2월엔 퇴임할테고, 내각제는 어지간해선 국민투표에서 막히지 않겠어요.

    • 문재인실패 2016.11.30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당, 비박, 비문 등이 참여하는 개헌 이야기로 시끄러운데, 제 생각에는 개헌이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개헌은 사실 명분일 뿐이지요. 가령 비박과 비문이 탈당하려면, 또 국당과 연대하려면 명분이 필요하니까 내세우는 거지요. 말하자면 정계개편과 정치연합을 위해 내세우는 명분이 필요하니까 내세우는 거죠. 그들도 내각제 개헌이 가능할리 없다는 걸 다 알고 있을 것 같아요. 만약 국회에서 통과된다고 해도 (이것도 정족수 넘을수있을지 의문이고), 말씀하신대로 국민투표에서 막히겠구요. 어떤 정부형태가 좋느냐하는 문제 이전에, 시민들이 대통령 안뽑고 의원들이 보스를 뽑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리가요.

      과거에 DJP 연대 있잖아요. 합당도 아니고, 연대라는 방식의 연합 정치였는데, 역시 명분은 내각제 개헌이었지만, 당연히 그것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선 대통령 중임제 정도 외의 개헌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특별히 반대를 안합니다. 결국 이번 선거는 최종적으로는 문재인 vs 반문재인으로 귀결될 확률이 높은데, 저는 문재인에 대한 반김이 너무 커서, 반문 세력이 연합하기 위한 명분으로 개헌을 쓰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션로즈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런 명분을 내세운 정치연합에 대해서요.

    • 해양장미 2016.11.30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뭐라 결론을 내리진 못하겠습니다. 별로 원하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를 짜 보자면...

      박근혜 대통령의 농단은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에서 비롯되었으므로, 대통령의 권한을 줄이고 국회가 임명하는 총리가 행정에 더 많은 권한을 쥐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책임총리제'를 밀어붙이는 동시에, 이것을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퇴진과 엮는 방안이 있습니다.

      이는 말이 책임총리지 실제 이원집정부제로의 개헌안이며, 내각제에 가까운 형태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배제되는 내각제로의 개헌은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대통령의 권한을 다소 축소한다는 식의 이야기엔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반문 세력은 내각제를 지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제 지지자인 저로선 그쪽 편을 들기도 어렵습니다.

    • 해양장미 2016.12.04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찌 잘 속이면 어쩌면 낮은 확률로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전 강력하게 반대할 겁니다.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건 아닙니다.

      대통령제 유지 문재인이 낫습니다. 박근혜가 임기를 채우고 문재인이 되더라도 그게 낫습니다.

  5. dd 2016.11.30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상황에 진정한 애국자 제 2의 김재규 열사님이 등장하신다면....

    • 해양장미 2016.11.30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우리 허니는 대대로 불쌍하게 암살당한 지도자 되는 거지요.

      죄를 밝히고 그 대가를 치를 기회도 사라집니다.

    • dd 2016.11.30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라리 그럼 급격하게 민주당쪽으로 쏠린 정계의 균형을 되돌릴수가 있지요. 민주당 법안 내놓는것 보면 가관인데... 에휴 진짜 최순실 게이트 1년만 늦게 터졌다면 통과될 경제개혁 법들은 다 통과가 됐을텐데..

    • 해양장미 2016.11.30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노와 친박이 양대 세력으로 고착되서 수십년 싸우게 될지도 몰라요.

    • dd 2016.11.30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인터넷망을 통해 정치사상을 파급시키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기 쉬운 젊은세대의 특징을 통해 반전한 친노와 달리 성향이 굳어서 쉽사리 변하지 않는 노인세대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더군다나 최소한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오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자주 모습을 드러내서 특유의; 이미지를 쌓았던 노무현과 다르게 나이든 세대에 특히 이미지가 나쁜 사이비종교 무당 따위에게 끌려다녔다는것이 널리 퍼졌고, 청와대에 엉덩이가 무겁게 앉아 대외에 모습을 드러내기 꺼려해서 대중과 유리되어서 있었고, 그나마 대중에 보여준 보습도 철저하게 사무적인 연설이 전부이고, 그나마 하는 말들도 박근혜 화법으로 알아들을수가 있기조차 힘든. 카리스마란게 존해하지도 않는 지도자를 가진 친박세력이 친노세력과 같은 길을 간다는것은 좀 납득하기 힘들군요.

    • 해양장미 2016.11.30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지금 친노.. 라기보다도 친문세력만 해도, 옛날 노무현 시절 인물들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박근혜가 불쌍한 사람 되고 최순실의 독단적 농단이었던 것처럼 언론 플레이가 되면, 그래서 희생자 이미지가 어찌 생기면 박근혜 이름 팔 사람은 많습니다.

      하시는 말대로만 보면 애초에 박근혜는 대통령도 못 됐을 인물이에요.

      혹시 진지하게 박근혜가 암살되는 게 최선이라 믿으신다면, 역사를 볼 때 그런 식으로 사태가 잘 진정된 적이 없었음 또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257 2016.12.01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총쏘자는게 우스갯소리지만 요즘은 인터넷 어딜 가던 가끔 한번씩 나와주는 떡밥이 됐더군요. 김재규 탕탕탕 같은 질 나쁜 드립도 거의 대중적인 유머가 됐고요. 사람들이 증오를 넘어서 살의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한 사람이긴 한데 분위기가 좀 섬뜩하긴 하네요.

    • 해양장미 2016.12.01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진정들 해야지요.

    • 해양장미 2016.12.04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론 김재규의 선택이 꼭 나빴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말년 박정희는 답이 없었어요.

    • 해양장미 2016.12.05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재규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본인의 판단에 의해 어느 정도는 계획적으로 박정희를 쏜 겁니다. 당시 박정희와 차지철은 부마항쟁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민간인 학살도 감수하려고 했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 큰 사고 막은거지요.

      그리고 박정희식의 정책이 지속 가능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당시 박정희가 정치적 위기에 처한 것도 결국 경제정책 실패 때문이었지요.

    • 물레방아 2016.12.06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두환 정권때 신자유주의가 들어왔다고 말하기엔 전두환 정권은 신자유주의랑은 꽤 달랐던거 아닌가요?

    • 해양장미 2016.12.06 0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두환 시절의 경제 대통령이었던 김재익은 긍정적인 면에서 신자유주의자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엔 박정희의 국가주도적 성장정책이 한계에 이른 상황이었거든요.

    • 물레방아 2016.12.06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는 전두환 시절에 물가를 국가에서 강하게 통제했다고 기억하고 있어서 그거는 신자유주의랑은 다른게 아닌가 싶었는데 저런 물가통제를 뺀 나머지 부분에서 신자유주의적이었던 건가요 아니면 강력한 물가통제도 신자유주의에 포함되는 건가요?

    • 해양장미 2016.12.06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blog.naver.com/alsn76?Redirect=Log&logNo=220526122899

      이 링크의 글이 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사건들로 인해 케인지언은 2008년까지 메인스트림 코어에서 밀려나고, 신자유주의가 대세가 되지요.

  6. 소심한 소시민 2016.12.02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떠나야 될 때 떠나야 사람들이 덜 다칠텐데 말입니다
    금요일날 햇반이랑 라면이랑 생수 좀 사둬야겠어요
    어르신들이 딱 일주일만 방 안 나오고 버티면 된다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