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문재인, 우윳빛깔 문재인!

정치 2015. 5. 15. 20:31 Posted by 해양장미



 개인적으로 요즘 문재인이 참 좋습니다. 좋다 못해 사랑스러울 지경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이 블로그에서 민주당은 고쳐서도 못 쓸 정당이니, 폐기하는 게 옳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민주당과 합쳐 새민련을 만들고, 세월호가 터지면서 민주당 몰락은 꽤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었습니다. 뇌가 청순한 어떤 부류들은 세월호 음모론을 주장하지만, 현실적으로 세월호는 정부에겐 엄청난 데미지였던 반면 새민련에게는 축복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사건이 터지자마자 (유가족 아닌) 새민련 정치인이 유가족 대표를 맡으면서 정부에 집중포화를 날리기 시작했었지요.

 




 사실 작년 지방선거와 7월 보궐선거 때 정부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습니다이 때 여권 차기 대선주자 정몽준은 눈에서 이연희스럽게 즙을 짜며 몰락했고덕분에 승리자였던 박원순이 반년동안 차기 대통령에 가까워 보일 정도의 위상을 차지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결국 정부를 회생시켜준 건 연판장이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도장 꾹!


 


 그럼 이 연판장 멤버들이 누구였는지 살펴볼까요? -안 체제가 무너지고 박영선, 문희상을 거쳐 문재인 집권까지 오는 데 연판장 멤버들은 혁혁한 공을 세웠거든요.

 

 


- 1차 연판장 멤버 명단 -

 

문재인계 : 김경협 김용익 김태년 김현 노영민 박남춘 배재정 서영교 윤호중 이목희 임수경 전해철 홍영표

정세균계 : 강기정 김상희 박민수 오영식 유대운 최재성

민평련 : 박완주 유은혜 인재근 최규성 홍익표 홍의락

박지원계 : 박지원

계파없음 : 김성곤 박홍근 심재권 장하나


 

 

- 2차 연판장 멤버 명단 -

 

문재인계 : 김경협 김용익 김태년 김현 박남춘 배재정 서영교 윤호중 이목희 임수경 전해철 홍영표

정세균계 : 강기정 김상희 김영주 박민수 오영식 이원욱 전병헌 최재성

민평련 : 박완주 홍익표 홍의락 홍종학

김한길계 : 안민석

손학규계 : 전정희 조정식

계파없음 : 박홍근 유성엽 장하나

 

 


 조금 설명하자면, 일단 진달래색으로 이름을 칠한 의원들은 문지기멤버들입니다. 정세균계는 흔히 범친노로 칭해지며, 문재인계와 가까운 동맹세력쯤 됩니다. 민평련은 고 김근태계인데, 소위 486 계파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역시 분류에 따라 범친노로 묶이기도 합니다.

 

 위 계파 분류는 고정된 것은 아니며, 조금씩 변화하긴 합니다. 계파라는 건 명확하지 않은 것이니까요. 조정식 의원 같은 경우 손학규계이긴 하지만, 친노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장하나 같은 경우도 친문재인 계열로 보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하고요.

 

 위 명단을 보면 대략 상황에 대한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문재인을 옹립하려는 세력이 연판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당을 흔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지난 2, 경선 룰 문제까지 터지는 가운데 문재인이 당대표가 되지요.

 

 그러고 0:4로 졌습니다! 풍악을 울릴 만한 일이었어요. 얼쑤~!





 상황이 이러니 문재인에 대한 불만이 당 내에서 터져 나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물론 문재인도 버텨야 하고요. 총선, 대선 참패하고도 어떻게 이 자리까지 다시 올라왔는데, 문재인계는 물론 범친노 전체의 기득권이 달린 문젠데 어쩌겠어요. 정청래를 읍참마속하면서라도 견뎌야지요.

 

 그런데 사태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정세균계나 민평련에서까지 문재인에 대한 안 좋은 말이 나오는 게 현 상황입니다. 그래도 우리 문재인님은 버티실 겁니다. 특전사 출신 부산 싸나이가 이 정도도 못 버티겠습니까? 여론도 그의 편인데 말이에요. 보통 사람들이야 이리 복잡한 당 내 사정을 알 리 없으니 문재인 편을 들겠지만요.

 

 그의 용감한 각오는 어제 유출된 성명서에 잘 드러납니다. 전문은 링크에서 보세요. (클릭)

 

 저는 이걸 보면서 정말 그답다고 느꼈습니다. . 친노패권이 없답니다. 친노패권은 없데요. 낙동강 벨트 실패부터 시작해 초선으로 대선나가 패배, 이후 연판장에 문지기, 당대표 경선룰 논란, 이번 보궐 김희철 경선자료 미공개는 있어도 친노패권은 없나 봅니다. 이해는 안 가지만 외워주죠. 문재인님이 없다니까 그런가보다 해야죠.

 

 아무리 그래도 저런 짓 해온 분이 나는 새정치고, 공천권 달라는 남들은 구태 기득권이랍니다. 내 기득권은 착한 기득권이고, 남 기득권은 나쁜 기득권이랍니다. 지금껏 공정하게 경선 안해왔지만, 앞으로는 공정하게 할 거랍니다. 이걸 누가 믿겠어요? 아무도 못 믿겠지요. 음, 그래도 저는 믿어주겠습니다. 문재인님 지켜야 하니까요.

 

 문재인 대표를 흔들지 마세요. 친문재인 기득권은 호남토호 기득권하곤 달리 착하고! 또 새로운 기득권이니까요. 어쨌든 문재인님은 대표 계속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총선에 새누리가 200석 정도라도 따죠. 요즘 새민련 하는 거 보면 새누리가 한 250석은 따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새민련 사랑하시는 분이 많아 그건 절대 무리입니다. 문재인님이 대표직 맡아야 새누리가 겨우 200석이라도 딸 거고, 문재인님이 대표에서 물러나면 새누리는 잘해야 160~170석이나 따려나요? 그러니까 문재인님으로 계속 가야죠.

 

 사랑해요 문재인, 우윳빛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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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녹색 2015.05.17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진중권은 어쩌다 저렇게 노빠 문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썩은 동앗줄 끊어지면 다음엔 어디 기대실라구?

    • 해양장미 2015.05.17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중권이 유시민하고 같이 팟캐스트하니 아무래도 그럴 만 하지요.

      진중권을 노문빠라 할 순 없을거 같고, 지금 취하는 입장이 그런 걸로 보입니다.

  3. as 2015.05.17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새민련에게는 마지막 무기가 하나 있다는 게 좀 걱정스럽네요. '유럽 정치는 대한민국보다 진보적이며, 새누리당은 중도우파 정당이 아니라 급진적 보수주의, 급진적 우익 정당이다'라는 식의 언플 말이죠. 이런 식의 언플은 중도층에게 의외로 쉽게 먹힐 수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저 스스로도 이런 언플이 사실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봤고요.(물론 정치에 그리 관심도 없는...) 심지어 미국인들 중에서도 자국의 민주당이 명목상으로만 중도좌파 정당이고 실제로는 유럽의 중도좌파 정당들보다 훨씬 오른쪽이라고 착각하는 부류가 많을 정도입니다.

    • 해양장미 2015.05.1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언플은 극복 대상이긴 하지요.

      실제 정책이나 사회개선안에 대해 워낙 논하지조차 않다 보니, 착각이 더욱 만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껏 새민련이 이겨왔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지요. 그런 인식문제가 하루이틀 일은 아니었고요.

    • 유월비상 2015.05.17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딴 건 몰라도, 경제 관련해서라면 한국에 없는건 좌파가 아니라 오히려 우파죠. 적어도 대중의 인식에선, 새누리 vs 새정련은 제도주의(⊂反신자유주의)vs 리버럴의 구도인데 둘 다 진보에 속하는 이념이거든요.
      (물론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이 정당이 제도주의, 리버럴 맞나하는 논란은 있긴 합니다)

      한국의 정치정당이 이념, 철학을 중심으로 뭉친게 아니다보니 헷갈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5.05.17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로서는 새민련을 리버럴이라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경제정책면에선 새누리 쪽이 리버럴한 면이 더 많지요.

      새민련의 거시경제정책은 꽤 우파적인 면이 많습니다. 경기부양에 매우 회의적이고, 경기에 무관하게 부채청산을 우선하려는 성향이 있지요. 금융에 대한 태도 역시 다분히 우파적이고요.

    • as 2015.05.17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양장미님이 말씀하시는 리버럴이 사회자유주의나 사회민주주의 쪽을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경제적 자유주의 쪽을 의미하는 건가요? 그냥 리버럴이라고 하니까 헷갈리네요.

    • 해양장미 2015.05.1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체로 리버럴은 사회적 자유주의, 미국 민주당 정도 위치를 뜻하죠.

      경제적 자유주의, 미국 공화당 정도 위치는 리버테리안이라 하는 게 혼동이 적고요.

    • as 2015.05.17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리버럴이란 말을 전자의 의미로 쓰셨군요. 그렇다면 새누리 쪽 경제정책이 미국 민주당이나 영국 노동당 쪽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저한테는 굉장히 쇼킹하네요.

      (개인적으로 리버테리언이라는 말을 경제적 자유주의를 뜻하는 것으로 쓰는 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리버테리어니즘이나 자유지상주의에는 아나키즘 같은 자유지상적 사회주의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 해양장미 2015.05.1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 근래 시장에 개입해서 경기침체를 극복하려는 쪽은 최경환이고요, 거기에 대해 딴지 걸고 경기부양책 소용없다, 불경기에 부채 청산해야 한다고 하는 쪽은 새민련 쪽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리버테리안에 대한 이야기는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 as 2015.05.18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2013년에 대한민국 정부와 새누리당이 내놓았던 세제개편안에는 upper-middle class(상위 28%면 충분히 upper-middle class죠.)에 대한 증세 말고도 상위 1% 소득자의 소득세율을 현행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중반으로 올리는 게 포함되어 있었더군요.

      거기다가 최경환은 시장개입+긴축 반대 입장이고 새민련은 부채감축+긴축재정 입장이라... 새누리당의 경제정책은 영국으로 치면 SNP에 가까운 느낌이 들고 새민련의 정책은 보수당에 가까운 느낌이 드네요.(어쩌다가 이렇게 꼬였는지도 참 궁금...)

    • 해양장미 2015.05.18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잘 아시면서... 뭐가 쇼킹해요. ㅎㅎ

    • as 2015.05.18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Tory(보수당의 애칭)스러운 경제정책을 중도개혁, 중도좌파적 입장으로 왜곡하고 언플하면서도 이렇게까지 버티는 새민련과 스코틀랜드 국민당과 유사한 느낌의 경제정책이 수구꼴통, 급진적 우파 정책이라고 왜곡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새누리당을 보니까 오히려 새민련이 생각보다 더 유능하고 새누리가 생각보다 더 무능한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물론 농담입니다.

    • 해양장미 2015.05.18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어도 언플과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면에서 보면 친노는 입신의 경지인 반면, 새누리는 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무능하긴 하지요.

    • 물레방아 2015.05.18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새누리당이 분명 이미지 메이킹을 별로 잘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친노가 이미지 메이킹을 그렇게 잘 하나요? 아직도 민주주의 대 독재 후계 세력의 대결로 보는 사람들의 편견과 그런 사람들이 장악하고 있는 문화권력, 언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편승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친노가 딱히 이미지 메이킹을 잘 해서라기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기울어진 운동장' 이 상당 부분 작용하는 것 아닌가요?

    • 해양장미 2015.05.18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운동장 기울인 게 누군데요. ㅎㅎ 그들은 쉴새없이 토목공사를 합니다.

    • as 2015.05.18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상시리즈나 세월호 가지고 싸울 시간에 상위 1% 세율 인상이나 35억원 이상의 주택과 거대 은행가에게 지급되는 보너스에 추가 세금 매기는 방안 같은 거 논의했으면 어땠을 지...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거기다가 위의 것들 중에서 상위 1% 세율 인상은 2013년에 정부와 새누리당이 세제개편 방식으로 단행하려던 거였는데 그걸 유리지갑 털기라면서 저지해버린 새민련이 너무나도 개탄스럽습니다.

    • 물레방아 2015.05.18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상황에서 상위 1% 세금 인상이 필요한가요? 누진세율을 더 올리는게 정당한지 저는 의문입니다.

    • as 2015.05.18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려야죠. 지금 upper-middle class와 upper class의 세율이 너무 낮은 건 사실이거든요. 정부가 2013년에 내놓은 세제개편안이 상위 23% 이상의 소득자들에 대한 포괄적 누진세율 인상이었어요.(물론 상위 1% 소득자의 세율도 현행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으로 올라가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새민련은 이걸 유리지갑 털기라면서 대놓고 upper-middle class와 upper class의 편을 드는 망조를 보였고 결국 이 개편안을 좌절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그 덕분에 상위 1% 증세의 기회도 당분간은 완전히 날아가 버렸어요.

    • 해양장미 2015.05.18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한국은 전체적으로 소득세랑 소비세를 올려야 하긴 해요.

      상위 1%야 어차피 지금도 낼 만큼 내니까 딱히 더 안올려도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이 쪽을 안 올리고 다른 쪽을 올리는 건 정치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문제는 상위 30%에 대한 증세안조차 새민련이 거부하고, 깨시스트들이 들고일어나면서 망해버렸어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요. 한 번 이렇게 되어버리면 앞으로는 올리기 더 힘들어집니다. 깨시스트들과 새민련은 너무 큰 죄를 지었습니다.

    • as 2015.05.18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서 말한 35억원 이상의 주택에 대한 추가 과세와 거대 은행가들의 보너스에 대한 과세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5.05.18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덕지덕지한 과세 안 좋아해요.

    • as 2015.05.18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이런 쪽에 대한 과세가 있어야 거대 금융가들의 탐욕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요?

    • 해양장미 2015.05.18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세로 규제하는 건 전 기본적으로 좀 회의적이라서요. 연쇄적인 위험성이 있는 파생 같은거는 제도적으로 따로 규제해야죠.

    • 물레방아 2015.05.18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약간 혼란스럽네요. 해양장미님의 평소 입장은 지금 같은 불황기에는 증세가 아니라 오히려 감세를 해야 된다는 입장 아니셨나요?

    • 해양장미 2015.05.18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레방아 /

      정리해 드리자면... 아예 증세는 말도 안꺼내는 게 나은데요. 이게 상황이 일단 말을 꺼내고 추진이 되었고, 거기서 새민련이 '서민증세' 운운하면서 거짓말로 막아버렸단 말이에요.

      지금은 불경기니까 나중에 올리자. 이랬으면 제가 뭐라고도 안해요. 그런데 부자증세 하려는 걸 서민증세라고 거짓말해서 막아버린거거든요 이게. 이래 놓으면 나중에도 증세 하기 힘들어요.

      제 관점에서도 불경기만 탈출하면 당장 증세해야 하는 게 현재 상황인데, 이건 나중에 새민련이 말바꾸기 하지 않는 이상 증세를 못 하게 되어버린 상황인거죠. 게다가 만약 새민련이 집권해서 증세를 하려고 하면? 이래놨으니 그 때 새누리가 그냥 통과 시켜줄리가 있겠어요?

      새민련이 아예 상황을 망가뜨려놓은거죠.

    • 물레방아 2015.05.18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복잡하지만 무슨 상황인지 이해는 되는군요...정치라는게 참 복잡한 일이네요

  4. ㅍㄹstar 2015.05.17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 현은 진지하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요. 욕을 안 쓰고 까려니까 할 말이 한 줄밖에 안 나오네요...

    • 해양장미 2015.05.17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현 사건 때 깨시스트들은 그리 평소에 찬사를 늘어놓던 표창원까지 까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건 김현 혼자만이 아닐거예요.

  5. 물레방아 2015.05.19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9&aid=0003487180&sid1=101&date=20150519&ntype=MEMORANKING
    이 기사를 보다가 2013년에 갑자기 근로자 중 면세되는 비율이 16프로나 단번에 증가한걸 알게 되었는데요, 왜 갑자기 저렇게 수직상승한 건가요?

    • 해양장미 2015.05.19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사 본문에 나오잖아요.

      '정부가 근로자의 세금을 깎아주는 정책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꾸면서 2014년에는 면세율이 다시 46%로 치솟았다. 세액공제로 바꾸면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이 커져 면세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정부가 5월 초 연말정산 소급 입법을 통해 많은 근로자의 세금을 추가로 깎아주면서 면세율은 48%로 더 올랐다. 불과 1년 새 면세율이 16%포인트나 치솟은 셈이다. '

  6. 안철수 2015.05.20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노 패권 없다.. 해놓고 안철수한테 협박하는 행태는 또 뭘까요? 친노야 뭐 원래 그래왔다지만 안철수는 진짜 무슨생각을 하고 잇을까요... 그 동안 당했던 것에서 깨닫지 못한건지, 복수를 준비하는건지.

    • 해양장미 2015.05.20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혁신위원장은 거부했다는데요.

      안철수야 새민련 만드는 순간 실질적으로 끝난거긴 한데... 만약 살려면 일단 그 당 나와야죠. 그래도 힘들거라 생각하지만요.

    • 안철수 2015.05.20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거절햇는데 문재인 측이 입장발표를 보류해달라해서 기다리고있었다네요 ㅋㅋ 문재인씨......하...

    • 해양장미 2015.05.20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기다리라 해놓고는 오전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선당후사 이야기하면서 안철수 혁신위원장 맡아야 한다고 언플까지 했었지요. 아, 물론 혁신기구는 최고위 아래 조직으로 모든 결정권은 최고위 아래 있는 형태였고요.

      역시 우윳빛깔 문재인님! 믿음직스럽습니다.

    • 문재인유일신교 2015.05.21 0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양장미님이 이전 글에서 우리 문재인 교주님은 탁월한 사기꾼이라고 쓰셨는데, 역시 우리 사이비 교주 문재인님은 이번에도 능수능란하게 사기를 치셨군요. 거절을 미리 한 걸 감춰두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꼴을 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분이 '과정은 공정하고, 기회가 평등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든다고 설교를 하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역시 우리 교주님은 천상에서 내려오신 분.

      안철수는 왜 저러나 몰라요. 자기가 뭐라고 우리 교주님의 제안을 거절씩이나 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교주님 대신 몇개월 정도 얼굴마담이나 하다가 우리 신도들이 쓰임이 다했다고 하면 입닫고 구석에 박혀서 조용히 고개 숙이고 있으면 될텐데. 하여간 말 안듣는 안철수, 우리 문재인유일신교 발행 신앙록 문겨레와 궁민TV를 통해서 또 예절 교육 들어가야 겠네요.

    • 해양장미 2015.05.21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멘. 달렐루야.

    • 문재인유일신교 2015.05.22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또다시 연판장이 등장했습니다. '원혜영, 김상희, 우원식, 홍의락, 박홍근'이 '안철수 혁신기구 참여' 하라며 연판장을 돌렸다고 하네요. 이에 앞서 지난 20일 초재선 의원 12명이 연명으로 이런 요청을 먼저 했다고도 하네요. 장미님께서 위에 분류해 주신 표가 참 유용합니다. 김상희, 황의락, 박홍근의 이름이 분류에 나오네요. 한편 초재선 의원 12명이 누군가 해서 찾아봤더니 이렇네요. "김상희·김성주·김현·남인순·박홍근·우상호·우원식·이목희·이언주·이학영·장하나·최민희 의원" 여기서도 몇몇 이름들이 눈에 띄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20/2015052003004.html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5052201591

      물론 연판장을 돌릴수도 있고, 기자회견을 할 수도 있지만, 그 진정성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툭하면 연판장 돌리고, 특히 지난 김-안 대표 때는 흔들어서 몰아내려고 연판장을 쓰더니, 이제는 붕괴되기 시작한 집에 들어오라고..;; 참, 그동안 자신들이 뿌린 대로 모두 부메랑이 되어 가는군요. 이런 믿을 수 없는 세력들의 집합소인 새민련이 하루 빨리 폭삭 내려앉아버렸으면 하네요.

      아무튼, 문재인 교주님, 만세 !!!!!!!

    • 해양장미 2015.05.22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혜영은 친노 원로고 우원식은 민평련 486입니다. 이학영, 최민희는 문재인 직계로 분류됩니다.

      그들은 그냥 하던 대로 하는거에요. ㅎㅎ 정청래 구명 탄원서 서명한 명단도 보면 더 재밌어요.

      믿습니다 문재인, 사랑해요 문재인!

  7. as 2015.05.20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중권 "비노, 공천권 얼마나 처드시고 싶으세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516165413933

    이 기사에 달린 모 분의 댓글: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절대로 바뀔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죠.

    나만 호남에서 공천 받아 날로먹기 국회의원되면 되지, 정권 교체를 굳이 해서 뭐해... 괜히 노무현 정부 때처럼 신인 정치인들 쏟아져 나와서 내 밥그릇만 빼앗아갈텐데..."

    "복지국가 그런거 난 몰라~~~ 난 국회의원 뱃지에만 관심이 있을 뿐 ㅋㅋ"


    친노가 괜히 이 지경인 게 아니었군요.

  8. 안냐세요 2015.05.2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씨는 인상은 좋은데 일단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물로 보입니다..그 이유로는 리더십 부족, 계파정치,무사안일,남탓정치, 결단력부족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인상 좋고 비리 별로 없다고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볼수는 없는거겠죠..

  9. 선제 2015.05.21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라우드펀딩 발목 잡혀있는거 보니 새민련은 진짜...
    얘네는 젊은층에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10. 퐁퐁 2015.05.22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새누리가 분당할만한 상황이 한국에서 일어날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대로 가면 그냥 일본 자민당 식으로 계속 집권하다가 당의 이념과 성향이 점차 중도개혁정도로 바뀌어나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그 정도라도 되려면 그럭저럭 괜찮은 야권이 해주는 건전한 견제와 비판이 같이 있어야 되는데 현실은...

    • 해양장미 2015.05.22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새누리 분당은 몇 번 있었습니다.

      친박연대가 그랬고 자유선진당도 그리 볼 수 있고 또 지난 2012년에는 존재감은 없었지만 국민생각이라는 게 있었지요.

      그런 분당이 큰 의미가 없었던 건 민주당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누리당은 얼마든지 분화합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 때 안철수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지 못한 것 역시 민주당 때문이었지요. 안철수는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대통령제 국가이기 때문에, 자민당처럼 1당 집권을 오래하기가 제도적으로 어렵습니다. 총선만 있으면야 뭉쳐 있는 게 낫지만, 대선이라는 변수가 있으면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건전한 견제와 비판은 지금도 없습니다. 새민련이 그걸 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지요.

    • as 2015.05.27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전 대통령제에 좀 회의적입니다. 국민들의 대변인이라 할 수 있는 의회가 권력행사를 제한당하고, 비록 국민이 뽑았다고는 해도 절대적인 권력자인 대통령이 실권을 가지니까요. 그 뿐만 아니라 국회의석이 아무리 적어도 대선후보 잘 내고 당선만 시켜도 여당이 된다는 맹점도 있죠.

      이런 점에서 볼 때 저는 의원내각제가 더 민주적이고 대한민국 정치체계의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해양장미님은 대통령제를 더 선호하는 입장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해양장미님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 해양장미 2015.05.27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도적으로는 현재 한국만 해도 의회가 대통령 이상의 힘을 가집니다.

      의회는 대통령 탄핵이 가능하지만, 대통령은 의회를 해산할 수 없지요. 정부가 발의하는 법안도 의회에서 막으면 어쩌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대통령은 계엄령 선포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건 너무 나쁜 전례가 많아서 다시 사용하기 어려울거예요.

      그리고 저는 대통령제가 권력을 더 분립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고 봅니다. 즉 행정부와 입법부가 서로 더 분리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국민들은 때때로 총선과 대선에 다른 선택을 하는데, 이건 더 민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한국엔 왕이 없습니다. 보통 내각제를 하는 국가들은 왕이 있거나, 아니면 왕을 대신할 대통령을 뽑곤 합니다. 국가의 상징적인 인물, 구심점이 될 인물은 어느 나라라도 대체로 필요하다고 봐요.

    • as 2015.05.27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통령의 의회해산권은 미국에도 없지 않나요? 그게 있으면 독재의 위험성이 커질 우려도 있고요.

    • 해양장미 2015.05.27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미국도 없습니다.

      미국도 제도적으로 의회 힘이 큽니다.

  11. 해양장미 2015.05.22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이라는 악플러를 차단조처하였습니다.

  12. 해양장미 2015.05.23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ay라는 악플러를 차단조처하였습니다.

  13. 2015.05.27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5.05.28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노는 있지요. 친노없다 같은 발언은 친노패권주의의 일환으로 이해해도 무방합니다. 친노 지지측이 작성한 글인 것 같군요.

      다만 친노는 단일계파가 아닙니다. 노무현은 고인이 된지 이미 오래인데, 노무현을 중심으로 한 '친노계파'는 있을 수가 없지요.

      현재 명실상부한 친노는 친노 원로들과 문재인 직계가 있고요. 그 다음에는 범친노로 구분되는 정세균계가 있는데, 친노직계는 아니지만 여기까지는 친노파벌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김근태계였던 민평련 486 그룹이 있는데, 이 집단은 친노로 확실히 묶기는 어려우나 비노보다는 친노에 가까운 행동을 할 때가 많아 친노486이라는 말로 묶일 때도 많습니다. 486들은 민평련에만 있는 게 아니고 친노계에도 있고, 486끼리는 개인적인 연으로 얽힐 때가 많기도 하거든요.

      비노그룹은 김한길계와 손학규계, 동교동 원로들, 그리고 안철수 및 계파가 없는 사람들이고요.

      한편으로 비호남 세력 = 뭉뚱그려 친노 라는 발언은 좀 어이없는 발언입니다. 친노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영남에 새민련 의석 몇 석이나 있나요? 극소수인 영남 의원 중 하나는 친노계의 원수 조경태고요. 경기, 충청, 강원, 제주의 모든 새민련 세력이 친노입니까? 영남 태생에 서울 국회의원인 안철수도 친노에요? 말도 안 되는 소리죠.

  14. 크르릉 2015.05.27 0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대표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사는 비판적 지지 정도입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아직 완전 비호감 까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의 주변을 둘려싸고 있는 펜투사들이나 호위의원들 네티즌 깨시스트들을 보면 정말 문재인 자체보다 그들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요즘 프레시안 한계례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과연 진보 언론이 맞는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 해양장미 2015.05.27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재인은 그들이 옹립한 대선후보였고 대표에요. 문재인 개인이 정치를 쭉 해와서 대표까지 올라온 게 아니고요.

      깨시스트 그룹이 없다면 현재의 문재인도 없지요.

  15. as 2015.06.01 0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629894

    문재인과 친노의 발악이 드디어 시작된 것 같네요. 징계의 명분이란 게 '문재인 대표를 지나치게 비판해 분열을 조장한 혐의'라니...

    • 해양장미 2015.06.01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게 징계 청원이 접수된 상태라 심사하는 것까지는 이상할 게 없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참으로 기대됩니다. 청원 내용이 제명 요구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조경태가 그래도 당의 미래를 진짜로 생각하고, 문제 인식도 제대로 하는 편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새민련의 몰락을 원하기 때문에, 조경태에 대한 강한 징계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조경태가 새민련을 고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테니까요.


    • as 2015.06.02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이번에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이 삼권분립 위반 어쩌고 하면서 말이 많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만... 해양장미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 해양장미 2015.06.03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야 대통령이 국회해산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라서요.

      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찬성하기 어렵죠.

  16. 해양장미 2015.06.02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네 라는 방문자의 리플을 승인하지 않고 삭제합니다.

  17. as 2015.06.04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메르스가 노빠들을 기사회생시켜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틈을 타서 인터넷 댓글에 이것들이 다시 활개치기 시작했네요.(어떻게 아느냐면 얘네들 댓글엔 뜬금없는 노무현 정권시절 추억팔이와 박근혜 부정선거 드립, 아니면 국개론이 항상 따라오거든요.) 그 와중에 대한민국 정부의 대응은 정말로 형편없는 수준이고 참...

    • 해양장미 2015.06.04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근혜가 욕먹는다고 문재인이 되살아날까요 설마...

      당청 관계도 분열중인데 이게 변수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 물레방아 2015.06.04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의 사스 대처와 비교되면서 노무현 정부의 위기관리능력이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5.06.04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야 맞는 말이지요.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는걸요.

    • 물레방아 2015.06.05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 부분은 노무현이 잘한게 사실이니까 그게 부각되면서 노무현 계승 세력도 그 덕을 볼것 같네요

  18. as 2015.06.15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부겸이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될 확률은 얼마나 있을까요?

  19. 안단테 2015.12.30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모론은 새민련에서 볼 때도 성립한다고 우기겠지만 반대로도 성립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그게 더 음모론을 벗어난 확률가능성으로 들어설 수도 있죠
    일단 세월호가 항해한 궤적을 살펴보면 모두 서부해안이죠
    진도VTS나 인천해양경찰청이나 목포해경이나 전부다 호남쪽 혹은 새민련쪽 관리수역을 항해합니다
    그리고 유병언은 노무현 때 수천억의 빚을 탕감받고 다시 거부가 된 경우죠
    쇠고기사태 때는 유모차부대 동원력까지 제안 했다고 할 정도로 야권 시위권의 중심축에 말이 통합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의심하는 것은 세월호침몰시에 유병언이 하회를 묻는 세월호선장에게 하선을 명했다고 합니다
    유언비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이 음모론은 음모론을 넘어서 적어도 30%이상의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세월호침몰사건은 새누리당이 만든 음모가 아니라
    새정련당 혹은 어떤 특정집단이 지방선거를 겨냥해서 만들어 낸 일종의 기획참사 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보험과 같은 금전이 겹친 사고가 발생하면 수사할 때 첫번째로 뒤지는 것이 그것으로 인해 누가 이득을 봤냐?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세월호침몰은 새정련으로썬 무조건 이득만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새누리로썬 무조건 박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헌데도 친노를 비롯한 일부세력들은 거꾸로 세월호를 정부조작질로 뒤집어 씌웁니다
    가히 상상하기 어려운 얘기죠
    헌데 더 웃기는 건 이게 세월호 터지자 마자 곧바로 정부가 고의적으로 침몰시켰다는 루머를 퍼트렸죠
    즉 미리 준비하고 있엇다고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유병언이 자신이 쪽망할 수도 있는 선원 하선을 명했다 하고
    사고나자마자 곧바로 친노 운동권 종북신문에선
    정부 고의침몰이 일시에 터지고 등등 그렇다는거죠
    기간도 한달 넘는 동안 세월호가 지방선거에 충분한 영향을 끼칠 시간을 두고 벌어졌죠
    반면에 미디어 문제인 국정원 문제는 대선 딱 삼일 놔두고 벌어졌죠
    미디어를 통해서 급속히 터져서 퍼져나갔지만 하회는 제대로 국민들에게 전달되기 힘든시간이죠
    그 상황이면 유권자들은 앞뒤 안가리고 벌어진 상황만 봤지
    그 안에 어떤 문제인지 잘잘못이 누구 때문인지도 확인할 수 없는 시간이죠
    과거 초원복국집사건에 대한 교훈이 얘네들에게 있었을 수도 있었구요
    저한테는 둘 다 기획작품 냄새가 납니다

    • 해양장미 2015.12.30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음모론은 세월호로 인해 유병언측이 본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 유병언측이 그것을 예상하지 못했을 리 없기에 성립될 수 없습니다.

      질 낮은 음모론 제기는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20. 방문객 2016.11.05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382964&select=title&query=&user=&reply=

    요즘같은 때에 한 번 웃고 가시라고 유머글 하나 올립니다. 반인반신이 바로 여기 있었네요.

    • 해양장미 2016.11.05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대한 좋게 말해서.

      인권변호사로의 문재인은 훌륭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만, 정치인 문재인은 좋은 지도자감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 둘을 구분하는 기본적인 것도 못 하는 게 달레반들이지요.

  21. 2017.05.19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누구세요?
    정치적 센스가 장난 아니심
    다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