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경제 2021. 5. 3. 22:52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Bjj3sOzGVMw

 

1) 그날이 왔습니다. 공매도 재개의 날. 심판이 날이.

 

 달리고 싶던 문재인버스는 드디어 달립니다.

 

 공매도 세력은 백신 대란의 복수를 오늘 하루 제대로 했습니다.

 

 오늘은 시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선회한 날입니다.

 

 

 

 

2) 대략 1달 전만 해도 준스톤은 엄청나게 욕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나는 미통당 총선완패 이후 당 해산을 최선, 준스톤이 당권 잡는 걸 차선으로 이야기해 왔습니다.

 

 3월에는 준스톤이 너무 욕먹는다고 생각했고요.

 

 준스톤은 본래 받았어야 할 기대를 이제야 청년남성들에게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선 중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잊고 있지만 사실 황교안도 0선이었지요.

 

 

 

 

3) 청년남성들 편을 들어주는 정치세력은 쉽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머리 돌아가는 정치세력이 원래 있었으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안 왔습니다.

 

 청년남성 여러분. ‘해줘’ 하지 마세요. ‘해줘’ 해봐야 그런 거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청년여성과 그대들은 신분이 다릅니다. 청년여성들은 귀족이니까 ‘해줘’ 하면 누군가 해주는 겁니다.

 

 청년남성 여러분. 그대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천한 신분이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아무도 그대들의 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나는 말합니다. 당한 것에 이자를 붙여서 갚아주라고요.

 

 맨바닥에서, 맨주먹으로 무언가를 일궈내지 않으면 그대들은 평생 노예에 천민입니다.

 

 아, 물론 투표는 철저히 이성적으로 해야 합니다.

 

 정치는 현실이고, 검찰개혁적으로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투표할 때만 빼고 감정적으로 해도 되는데, 투표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합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포말 위로의 출항  (6) 00:45:41
다음 시대에 대한 전망  (24) 2021.05.30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27) 2021.05.03
미라쥬 2021  (46) 2021.03.30
각 자산들에 관한 이야기  (19) 2021.02.24
순리를 보는 생소함  (31) 2021.02.1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Optix 2021.05.03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스톤이 하태경과 더불어 20남의 거의 유이하다싶은 희망입니다. 3월에 비하면 나아지긴 했지만 당 안팍에서ㅡ주로 안철수 세력으로부터 욕을 먹는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남의 스탠스에 맞춰갈려면 당권은 여폭법에 반대한 주호영이 잡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경원이 가장 유력한 당권주자로 떠올랐는데, 혜화역 시위에도 동조한 이분이 20남의 니즈를 맞춰주기보단 현재의 국힘상태보다 조금 더 페미정책을 펼칠거 같아 걱정입니다.

    • 해양장미 2021.05.05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남'은 비하용어로 보이므로 본 블로그에서 사용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나경원은 어느 정도 페미라서 당권을 잡게 될 경우 국민의힘은 다소 페미지향정당이 될 거고, 하태경과 준스톤은 다소 대립할 걸로 생각합니다. 그 경우 하태경과 준스톤을 지지하면 됩니다.

    • Optix 2021.05.05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흑인들이 스스로를 니거라고 부르는 것처럼 자조적인 의미에서 사용했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나경원은 중도층에게 최악의 이미지로 인해 당 내에서 자중론도 나오고 하태경이 저격도 했었는데 선당후사보다는 자신의 커리어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것 같습니다. 지난해 당을 위해 국회부의장 직까지 포기했던 정진석 의원과 비교되는데, 지금까지 스탠스를 보면 똑같이 대의를 위한 결단을 바라는건 포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2. 윈브라이트 2021.05.04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일화 정국때까지는 이준석을 정말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저는 안철수의 편이었고, 선거를 앞두고 안철수를 그런 식으로 공격하는 이준석이 야권 전체의 승리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봤거든요.

    근데 이준석이 선거 앞두고 2030 유세 동원하는거 보면서 확실히 쓸만한 인재는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재보궐선거 끝나고 갑자기 젠더 이슈가 정국의 중심부로 들어오는 바람에 이준석을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됐습니다. 안철수가 선거 이후로 갈지자 행보를 보이며 다시 실망시키기도 했고요.

    국힘에서 다른 사람들이라도 반페미를 천명해준다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 역할을 하는건 이준석 뿐이고, 현재로선 페미니즘의 해악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준석을 지지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 이응2 2021.05.04 0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철수가 경선 막바지에 내곡동 의혹을 들먹이던건 대단히 추하긴 했었지요. 하지만 재보선 이후 안철수의 행보는 아직까지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가 정권 재창출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차후의 합당 과정을 지켜봐야겠지요.

      이준석은 젠더갈등에 있어서 20대남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권 내의 거의 유일한 인물이긴 합니다만, 젠더갈등의 완화 내지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 또한 소위 말하는 "반페미" 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 해양장미 2021.05.05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당시 준스톤과 안철수의 갈등을 표현한 말이 총체적이지는 않은 난국이었지요. 별로 중요한 문제까지는 아니지만 답답하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민심을 그 때는 많이 잃어서 0선 중진이 저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금방 인기 회복을 넘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네요.

      안철수는 제가 보기엔 이응2님의 주장과는 달리 행보 제법 나쁩니다. 저는 그에 대한 기대가 원래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래 저렇지라는 느낌인데, 크게 실망한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응2님의 주장과는 달리 저는 현존 정치인 중 이준석만큼 남녀갈등의 해결을 위해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정치인은 하태경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Palaiologos 2021.05.04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제 주식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네요. 다행입니다.

    이준석이 인재는 인재입니다. 다음 총선에도 우리 지역구에 다시 출마할거라고 보는데 아마 당선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5/01/CBCNZTCDYVEOPJAEI3EHMO6OIU/
    총만 안들었지 이정도면 내전이라고 봐야합니다. 스윗남들이 정말 답답한게 지금 페미고 좌파고 박멸 못시키면 지금 10대는 무조건 극우화 된다는 점을 모른는 거 같습니다. 5년, 10년 후에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아예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윗하게 사는거겠죠.

    • 해양장미 2021.05.05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식시장은 일단 옥석을 가리게 될 겁니다. 그리고 버블과 버블이 아닌 게 가려지겠지요.

      남녀갈등은 상황파악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청년남성 당사자들도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지금 페미고 좌파고 박멸'시킬 수 있는 현실적 가능성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현실과 미래는 명백합니다.

  4. armalitear15 2021.05.04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석이 인재는 인재긴 합니다.
    저렇게 끌어오는걸 보면 말이죠.

    지금 유재일이나 몇몇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더군요.
    국힘 웰빙 중진들이 일부 말고는 이렇게 한심하게 나가선 이재명에게 큰일날거 같다고요.
    실제로 이재명이 아직까지는 페미들 편 들으면 안된다고 계속 외치는 이동형 말 듣고도 페미 못잃어 한다만
    이재명은 표를 얻기 위해서는 뭐든지 할 인간이라 자기 말 살짝 돌리고 지금 사건서 숟가락 얹기부터 시작해서 이쪽을 공략할거 같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나치나 일본 제국을 그나마 정신차리게 한게 연합군이 자기들이 한거를 몇십배로 그대로 갚아줘서라 하죠.
    그 방식이 제일 효과적인게 맞습니다.
    지금 10대 보면 걍 총만 안든 내전입니다.
    완전히 유고슬라비아의 밀로셰비치처럼 정치를 해댄 좌파들 때문에 말이죠.

    • 해양장미 2021.05.05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힘 중진들 수준이야 우리가 어차피 뻔히 알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세상 모두가 다 알고.

      리재명은 똑똑한 척은 하고, 정치적 센스도 있지만 진짜로 똑똑한 건 아니라서, 저는 제한적으로만 우려하고 있습니다.

      청년남성들이 아주 멍청하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싶기도 하고요.

  5. 방성대곡 2021.05.04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들어 꾸준히 말씀하시던 당한것에 이자를 갚아 돌려줘라 또래 여자들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들도 충격과 공포를 느낄 정도로... 에 부합하는 시범케이스가 바로 튀어나와 버린것 같습니다

    업계탑의 유통판매 대기업이 대놓고 남혐페미선언을 하면서 102030 남성들에게 싸움을 걸어왔는데 이 사안에서는 애국진보 열사들까지도 분을 참지 못하고 튀어나오는 중이네요. 진석사께서는 지난 토론에서 내내 20대 남자는 반페미 때문에 민주당을 심판한게 아니다 페미는 국제스탠다드고 20대남에서도 일부일뿐인 너희들의 반페미니즘 투정은 반시대적인것이다 몰아세웠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거 같습니다

    국내의 유통판매망을 장악한 거대기업의 매출이 한방에 골로가고 휘청거리는걸 보여준다면 주류언론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재계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대응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낡고 굼뜬 보수정당도 그제서야 이 사안을 재고할수 있는 여지가 생길거구요..

    코로나까지 덮친 최악의 불경기에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gs편의점을 오픈하신 점주님들은 안타깝습니다만 일면식도 없는 그 분들을 위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걸 넘어 모욕과 멸시를 해대는 브랜드를 소비해줄 사람들은 몇 없을테니 별수없죠.

    가뜩이나 페미로 연애시장 결혼시장을 초토화시켜놔서 더더욱 집앞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각종 잡화소비를 의존할수 밖에 없는 1인 남성가구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반해 그걸 피할수 있는 대체제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번 응징이 확실하게 성공해 한국사회를 망가뜨리는 암덩어리들을 적출해 내는데 많은 시간이 앞당겨 질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ps. 혹시 해당 블로그에 메.갈.페.미 란 단어에 금지어를 설정해 놓으신건가요? 주인장님의 성향을 봐서는 굳이 그러실것 같지는 않은데 왜 음표표시로 필터링 되는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

    • 해양장미 2021.05.05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청년남성들이 어느 정도 예전보다는 갚아주긴 하는데, 아직 이자는 멀었지요. 제대로 이자까지 쳐서 갚아줘야합니다.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침대 진중권 석사님의 키워짓과 어그로 끌기는 숨쉬듯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만, 기왕이면 더 늙기 전에 그 좋아하는 여자끼고 놀아라도 보시는 쪽이 죽을 때 여한이 적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입니다.

      GS25 점주들... 은, 저 또한 도저히 그들의 편을 들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방법이 없습니다.

      댓글 금지어 설정은 제가 한 게 아닙니다. 카카오가 한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뭐가 이상하거나 하면 일단 카카오 탓이라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 방성대곡 2021.05.05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갈.페미) ♪♩♪♪(꼴.페미)가 자동필터링이라.. 흠.. 뭔가 꺼름찍하네요

  6. Connie749 2021.05.05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기점으로 이대남들이 정치적 결집이라는 걸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들끼리 부글부글 끓어도 노예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느끼다가 72.5라는 숫자에 고무된 거죠. 역시 사람은 조그만 승리라도 한 번 이겨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싸움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븐조선의 천민들이 싸워야 할 최종보스는 귀족 이대녀들이 아니라, 각종 여성우대정책으로 세금 타 먹는 데 맛들린 여성계 카르텔과 데모하던 시절 그녀들한테 약점 잡힌 남성 정치인들이니까요. 그 배후에 K민족을 멸종위기종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조선성으로 편입시키려는 중공의 음모가 있다고 해도 저는 놀라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대남이 각성하니까 페미 이슈가 문제가 아니라느니, 이준석 보고 젠더갈등 부추기지 말라는 착하신 분들이 좌우를 가리지 않고 기어나오더군요. 20대 초반인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여성계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 때는 찍 소리 못하다가 노예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선비인 척하는 게 역겨울 뿐입니다. 앞으로 조선족이나 무슬림들이 대거 유입되었을 때, 그들이 유럽에서처럼 여성들한테 몹쓸짓하면 그때 지켜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 해양장미 2021.05.05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0대 여성들은 주어진 권력을 휘두를 수 있을 뿐, 본문에 첨부한 사진에서 이야기하듯 주관적인 불행감은 20대 남성 이상입니다. 페미니즘의 검찰개혁은 청년여성에게 피해의식을 심고 그것으로 사회 전반을 오염시켜 착취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청년여성들은 그런 정신적 오염에 당하면서 행복할 수가 없지요. 여성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K-페미니즘은 반드시 근절되어야만 합니다.

      남페미=과학=침대들은 대체로 상황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상황파악을 하게 하려면, 청년남성들이 노력을 많이 해야합니다. 당한 것에 이자를 쳐서 갚아줘야 하는데, 아직 당한 것의 극히 일부밖에는 상환을 못 하고 있지요.

  7. 프마수스 2021.05.05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gs리테일이 공매도 세력에 걸린 것 같던데, 잘 되길 바랍니다. gs리테일 공매도로 인해 수익실현 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2) 재보궐을 통해 '각종 사이트의 비교적 정치고관심층 20대 유저들'에게 있어 이준석은 원망을 많이 샀는데, 이번엔 '각종 사이트의 비교적 정치고관심층 20대 유저들'이 순순히 숙여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치는 현실이지, 감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읫 댓글 말씀대로 20대 남성들도 아직 상황파악 제대로 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참전자 중에 지금 돌아가는 판을 보면서도 '유리하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만 봐도 그렇지요. 그러니까 아직 제대로 시작한 것도 아닌 거라고 봅니다.

    • 해양장미 2021.05.05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보니까 회사가 총체적 난국이라 너무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 누구나 20대에는 정치를 파악할 만한 경험은 부족하고, 마음은 뜨겁게 달궈지기 쉽습니다. 각자 최대한 이성적이려 노력해도 충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청년남성들이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3) 원래 20대에는 사회경험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20대에게 이것저것 복잡하게 이야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당한 것에 이자를 붙여서 갚아주면 됩니다. 그게 최선입니다. 그러기 주저하면 주저할수록, 적당히 하면 적당히 할수록 지금은 상황이 악화됩니다.

    • minddiver 2021.05.05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3) 에서, 많은 참전자들이 현재 상황을 '유리하다' 또는 '잘 되어 가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건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기 측면에서는 오히려 좋다고 보여요.

      물론 냉정하게 파악하는 그룹은 있어야겠지만, 해양장미님이 쓰신 본문에서처럼

      '청년남성 여러분. 그대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천한 신분이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아무도 그대들의 편이 아닙니다. 맨바닥에서, 맨주먹으로 무언가를 일궈내지 않으면 그대들은 평생 노예에 천민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뭐 팩트는 팩트겠지만 멘붕해서 전의 상실하는 사람도 꽤 나올 거라 보거든요...

      어느 정도의 뽕은 사기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전쟁에서는 상황이 불리해도 일단은 이길수 있다면서 승리의 온갖 가능성을 얘기해야 사기가 안 떨어지잖아요. '우리는 미약하고 상대는 너무 강하다. 이기려면 정말 먼 길이 될 거다' 라고 말하면 전의 상실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겠죠.


    • 해양장미 2021.05.05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inddiver

      // 빠르건 늦건 청년남성들은 팩트를 깨닫게 될 걸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빠를수록 대미지가 적지 않겠습니까. 제 생각은 그런데, 이게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프마수스 2021.05.05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inddiver님//그 말씀도 일리 있어서 저도 가급적 그들의 공간에선 찬물은 잘 안 끼얹으려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한국인 20대 남성 개체를 온전한 인격체라고 생각하는 계층이 같은 20대남자 밖에 없다는 건 엄연한 현실이라 생각합니다.(이건 천관율 시사인 기자의 '20대 남자 현상'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며 몇 년 전에 내린 제 나름의 결론입니다.) 전선이 20대 여성에게만 둘러진 게 아니라서 정말 최소로 잡아도 6년은 족히 넘길 싸움이라는 소린데요, 이만큼 오래 화력을 유지하려면 현실파악을 하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한 인력이 많이많이 필요하긴 합니다...그렇게 싸워서 얻을 결과물은 최대치가 신사협정일 것이라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암울하네요;;

  8. 초록빛나래 2021.05.06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준석과 하태경이 지금 20대 남성들의 대안우파화를 막을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분명 지금 72.5라는 숫자로 굉장히 고무되어져왔기에 지금 이 시점에서 승리에 대한 기쁨을 누리는것과 동시에 저를 포함한 20대들의 분노를 해소를 시켜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이준석과 하태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구요. 페미의 패악질로 어지러운 한국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20-30대 남성들이 뉴트럴 자유주의자들 중심으로 재편할 절호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이상황에서도 정신못차리고 페미편드시는 스윗중진+일부 비대위원들께서 이준석, 하태경을 찍어누른다면 그때야말로 대한민국의 암흑기는 본격적으로 도래할겁니다

    • 해양장미 2021.05.06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어도 이준석과 하태경이 국민의힘에 있어주는 한, 청년남성들 다수가 대안우파당으로 몰려가는 상황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내부 계파투쟁은 앞으로 치열해질 수도 있는데 그건 건강한 겁니다.

    • 초록빛나래 2021.05.06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또한 내부계파투쟁은 당연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여있으면 썩는다라는말은 이미 이 정당에서 한번 겪어봤고 반대정당은 진행 중이니까요 부디 국민의힘이 새누리당후반기로 가지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9. 하나챤 2021.05.06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최근 페미들이 일명 두들겨맞고있는 현상에 대해, 2030남자들이 분노한게 먹힌거라기보단 586기성세대가 페미손절을 준비하고 있는거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기존엔 2030세대 분열시켜서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들고 + 여성표 끌어오는 용도로 키운 괴물이 자기들까지도 잡아먹고 표도 시원찮아진거죠. 남성표는 국힘으로 모조리 빠져나가고, 여성표라도 잘 들어왔냐고하면 15% 군소정당... 표로 봐도 그렇고, 학생들 대상으로 열심히 선동하는걸 냅둔탓에 느개비,느개비거리는 패륜아들이 늘어났는데 체감되겠죠.

    예전같았으면 꺼낼 생각도 못하고, 꺼냈다간 칼날라올 여성징병이니 군대는 벼슬이 맞다느니란 소리가 민주당입에서 나온단건 이런 배경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5/5일경에 터진 교사페미들이 아동들 교육시키면서 세뇌작업펼치고 말안들으면 왕따시킨다...는게 유출되서 하루만에 청원 20만 채울정도로 여론이 악화됬던데,


    개인적으론 페미몰락이 점점 가시화되는 느낌입니다. 청산까진 못해도 꼬리자르기라도 할거같네요

    그 대가리 꺠졌다는 클리앙에서도 페미손절 못하면 민주당 미래 없습니다 이럴정도니..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된다고, 준스톤이 열심히 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토론병걸린 나부랭이랑 투닥대는건 그만하고...

    • 해양장미 2021.05.06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주당에서 페미는 몸통입니다. 자를 수 없습니다. 꼬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죽을 때까지 껴안고 죽을 겁니다. 페미를 자른다면, 그건 현재의 민주당하고는 다른 당이 된다는 뜻입니다.

  10. 닉내임을입력해주세요 2021.05.28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돌아가는거 보니까 더민당 내전은 이재명 말고 이낙연이 이기는게 나을 수 있어보이네요.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