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적 경색(梗塞)의 파열 조짐

정치 2021. 3. 26. 16:36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VfHfcm9gSkM

 

 

 

1) 화요일 발표된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오세훈이 이겼습니다. 나는 안철수 쪽을 응원하였고, 안철수의 근소우위를 예상하였으나 결국 오세훈이 이겼는데요. 안철수가 계속 잘하다가 마지막 날에 크게 잘못했습니다. 마지막날 잘했다고 이길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잘못을 해도 많이 큰 잘못을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내곡동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건 아니지요. 내가 만약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입장이었고, 미리 안철수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었다면 오세훈으로 마음이 바뀔 수도 있었던 큰 잘못입니다.

 

 그리고 막판에 조직력 동원 스퍼트에서 밀린 것 같은데, 그건 준비부족입니다. 이 추세와 서포트에서 질 정도면 안철수는 제3정당 실험을 중단하고 국민의힘에 백기투항해야합니다. 2017년 대선부터 안철수가 보여 왔던 막판 조직력 약세는 심각합니다. 정의당에 비해서도 조직동원능력이 심하게 약합니다. 다행히 며칠 두고 보니 안철수는 제대로 오세훈 후보를 돕는 것 같고, 국민의힘에서도 반기는 분위기라 봉합은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2) 이번에 보여준 안철수의 모습은 안철수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는데, 결국 막판에 사고를 쳤습니다. 잘하다가 갑자기 못하는 거 보면 윤상현이나 김무성 말 듣다가, 막판에 캠프건 후보건 폭주해서 말 안 듣고 내지른 것 같은데요. 이게 그 동안 김종인 및 이준석의 도발로 누적되어온 스트레스의 폭발이라면 결국 이준석의 작전이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명백한 바보짓을 했기 때문에 이미 여기저기서 많은 질타와 충고를 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철수는 느리지만 성장은 하고 있으니까 다음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져 있겠지요.

 

 

 

3) 한나라당의 최전성기는 2006년 보궐부터 2010년 지선 이전까지입니다. 그 전성기를 끝낸 건 오세훈이었지요. 한 때 오세훈은 대통령에 매우 가까워 보였습니다만, 역사에 남은 멍청이가 되었습니다.

 

 이후 오세훈은 종로에서 졌고, 전당대회에서 졌고, 광진에서도 졌습니다. 이번에는 당내경선도 못 뚫을 분위기였지요. 그러나 나경원 및 안철수와의 어려운 승부를 연달아 뚫어냈습니다. 단일화 경선을 당론보다 서두른 오세훈의 전략은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전력질주하여 서울을 탈환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쓴맛을 봤으니까, 오세훈도 성장한 면은 있을 겁니다.

 

 

 

4) 모든 조직이 잘 나갈 때는 있는 문제도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보통은 잘 나가는 조직도 여러 문제를 저지르고 있는데,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들이 교만해지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되면 내부적 비판이 이루어질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급속도로 망가지게 되지요.

 

 현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의 180석을 기점으로 쇠퇴기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그 동안 너무나도 많은 문제가 누적되어있는데다, 조직이 건강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상태입니다. 예전 새누리당도 쇠퇴를 맞이한 시점에서는 개선이 불가능에 가까워보였고, 그래서 오랜 시간을 정말 힘들어했는데 현재의 민주당은 옛날의 새누리당과 비교해도 아예 다른 차원에 있습니다.

 

 

 

5) 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는 위성도시-중심도시 관계가 아니고, 쌍둥이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둘이 좋은 사이라 하긴 어렵습니다. 서울은 지역이기주의가 대단히 강한 도시입니다. 중앙정부 및 국회 정치인들과 한 편이 되어 인천을 핍박하고 이기적으로 굴고 갑질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지요. 물론 인천이 정말로 수가 틀려버리면 서울은 바로 도시기능이 마비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은 있습니다만, (90년대 초의 5배 이상 격차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인구규모 차이가 3배 이상 나는 것도 있고, 인천 시민들의 도시에 대한 애정과 단결이 낮은 수준이다 보니 각종 이슈충돌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박원순은 다시 나오지 않을 무능한 시장이기 때문에, 그 동안 인천은 시 행정에서 우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박원순 집권기와 안상수 집권기가 겹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민선 인천시장 중 유능한 인물은 최기선과 안상수 정도였습니다. 송영길부터는 인천시장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집권기를 최대한 활용했어야 하는데, 유정복도 그걸 못 했지요.

 

 내년 인천시장 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야권 후보는 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서구 의원입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인물은 윤상현입니다. 안상수는 좋은 시장이었지만, 양념을 너무 심하게 당한데다 지난 총선에서 정치생명이 다한 것 같습니다.

 

 

 

 

6) 박나래 건과 조선구마사 건을 보고 있으니, 그 동안 누적되어 온 각종 모순이 드디어 폭발하여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본래 정치는 이러한 문제들이 쌓이지 않고 잘 해결되도록 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만, 이 헤븐조선의 좌천룡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갈등을 촉발하고 온갖 문제요소들을 쌓아왔습니다. 나라가 망할 정도로 말입니다.

 

 두 문제 다 아직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그동안은 권력의 비호를 받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폭주하여 모든 걸 다 망가뜨리는 단계였다면, 근래 알페스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본격적인 반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공의 위협 또한 근래 들어서야 노골적이 되면서 사람들이 감을 좀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현 집권여당이 친중정당이라는 것을 가붕개들이 깊이 깨달아야합니다.

 

 

 

7) 북조선이 불상의 베르사체를 오래간만에 발사하는 중입니다. 북이 미사일 도발을 일삼던 2019년은 그래도 COVID-19가 없었기 때문에 조금 그립기도 합니다. 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게 온갖 푸대접을 일삼고 있는 신성 네오 개발도상 헤븐조선 좌천룡국의 국방부는 여전히 북바라기 노릇을 하고 있으며, 미합중국 바이든 정권은 북의 미사일 도발을 유엔 미사일 안보리 위반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문제가 심각하였던 성주 사드기지 문제도 이야기하고 나왔는데, 고립주의 트럼프가 방치해온 사드 문제를 바이든 정권은 신경써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합중국이 우리 헤븐조선 내부의 적화 세력을 어찌 대할지 참으로 기대됩니다.

 

 

 

 

8) 어떤 문제가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예를 들어 가붕개의 일원, 황소개구리는 한동안 우리나라 생태계에 큰 문제로 여겨졌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야생동물들이 황소개구리에 적응하여 해결되었습니다.

 

 페미니즘, 소득주도성장, 반미반일친북친중 등 좌파들이 저지른 문제를 자연적으로 우리나라 시민들이 인지하고, 대응을 하게 된 것에도 비슷하게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보다 젊은 나라였다면 대응 속도도 빨랐을 테지만, 평균연령이 높을수록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이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청년은 학습과 변화에 강하고, 노년은 경험해온 패턴에 강합니다. 그래서 패턴 예측이 가능한 페이크에는 노년이 강하고 청년이 약한 반면, 새로운 유형의 페이크에는 청년이 강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번 정권이 저지르는 패턴에 대한 경험이 없었지요. 이 정권이 저지를 문제를 예측하려면 타국의 사례를 학습하고 이해하고 있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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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agim 2021.03.26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이와는 별도로 이준석은 저도 그렇고 사람들에게 많이 점수 잃은 것 같습니다.

    유승민은 윤석열 지지율 먹고 대통령 되는 꿈꾸고 있는 것 같은데

    윤석열 하는거 보니까 오히려 유승민보다 더 노련해서 힘들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준석은 유승민 계열 인맥 빨로 계속 가려는 것 같은데

    김종인은 트롤링 많이 해서 당대표 해먹기에는 그른 것 같고,

    비례대표 꽂아주기에는 유승민이 힘이 없으니 험지에서 생환하는 것 말고는 수가 없는데

    이번에 말하는 거 보니까 계속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지 않나 싶더군요.

    안철수와 오세훈은 제법 끈끈한 동맹이 될 수 있고, 김무성, 윤상현, 홍준표(...)등과 연대해서 얼마든지 유승민-김종인을 제어할 수 있는 것 같은데 0선 중진으로서는 참 난감해졌네요.

    • 해양장미 2021.03.26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준석은 이번에 참모로는 능력을 증명했는데, 대중 정치인으로는 제 무덤을 팠지요. 지금같이 하면 딱 김종인 후계자 될 겁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게 김종인 후계자가 아니라면 바뀌어야합니다.

  2. 다른시 2021.03.26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한국 보수, 진보의 10년주기 정권 교체 징크스를 한국 국민들이 각 정당에 느끼는 피로감이 누적되는 시간으로 보고있는데요, 그걸 두 배로 누적시키는 듯한 현 정권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통상적인 보수라고 보긴 힘들겠지마는 대선에 윤석열이 출마해 당선되기를 기원합니다.

    • 해양장미 2021.03.26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정권의 언론장악과 소스가드 및 라텔기사단 등을 활용한 온라인 세계 장악, 그리고 매스미디어의 쇠퇴가 아니었다면 아마 진작에 이 정권의 지지세는 무너졌을거라 생각합니다.

  3. 겨울밤공기 2021.03.26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세훈의 생명력이 대단하군요. 고민정에게조차 진 그날 정치인으로서의 오세훈은 완전히 사형선고가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본인 정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서울 시장직에 재도전할 기회가 다 주어지고. 사람 인생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 해양장미 2021.03.26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국민의힘 경선 초기만 해도 오세훈은 다 끝난 분위기였지요. 그걸 뒤집고, 단일화에서도 이겼으니 뜻밖의 저력이 있던 것입니다.

      그의 서울시정이 나름대로 인정받기에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거의 대다수가 그래도 박원순보다는 오세훈이 분명 잘 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4. mychew 2021.03.26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2612452062208

    페이크가 안통할 조짐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니 무대포로 노선변경을 하는 모양이네요.

  5. 새로운 바람 2021.03.26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3)그래도 단일화 선거가 끝나고 오세훈과 안철수가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니 둘다 성장을 하고 좋은 정치적인 파트너가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그래도 아직은 장악하고 있는 막대한 정치적 권력이 있어 평균만 해도 어느정도 민주당 자체는 유지는 할수 있을것 같은데

    워낙 엉망으로 운영을 하고 정치적인 비전이나 철학도 기본소득과 같이 군소좌파정당들의 정치적 자산을 싹쓸이 함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전부 고갈이 되어서 민주당과 진보좌파진영의 미래는 일본 민주당처럼 급격하게 무너져 내릴것 같습니다.

    5)저야 울산출신의 외지인이고 인천의 음식문화를 제외하고 인천도시자체보다는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지역의 도예문화에 더욱 관심이 많아서 인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나름 다녀본 결과로는 인천도 꽤 큰 대도시이고 나름의 지역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영향력이 작은것 같습니다.

    인천의 응집력은 지방의 다른 대도시와 비교를 해서도 작은것 같은데

    일단은 인천 원도심, 경인선라인과 지하철1~2라인, 공항철도라인으로 도시의 성격이 나뉘는것 같고 여기에 글로벌대도시이자 수도인 서울의 막강한 영향력,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 영종용유도, 서해5도, 덕적군도까지 더해져서 인천의 성격이 더욱 복잡해지는것 같습니다.

    6)8)박나래 사건으로 인해서 "젊은 여성"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무조건적인 배려"를 받는 풍토는 앞으로 "철저하게 소멸"을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젊은 여성"들이 "래디컬페미니스트"를 "일베취급"을 한다는 풍문이 있지만 이미 막차 버스는 한참 지난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성평등"이라는 "대의"를 위해서 "과거"는 물론이고 "미래"의 젊은 여성들이 누려야할 "권리"까지 당겨서 쓴 현재의 젊은 여성들의 앞날은 순탄치 않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인과응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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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aver.me/xKQEnOPj

    한·일관계는 갈등이 단단히 구조화돼 있다. 두 가지다. 우선 양국 간 힘의 차이가 현저히 좁혀졌다. 1965년 한·일 수교 당시 100 대 1이 넘던 국력차는 현재 2.5 대 1이다. 
    2019년 무역분쟁에서도 한국이 밀리기는커녕 일본 부품기업들만 내상을 입었다.

    탈냉전 이후 양국의 전략적 이해가 달라졌다. 정권에 따라 부침은 있지만 한국은 북·미관계 개선, 한·중관계 강화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를 추구해온 반면, 일본은 동북아 질서의 현상유지를 희망한다.

    초기 극반일에서 유턴해 위안부 합의를 졸속 체결한 박근혜 정부가 탄핵되면서 문재인 정부는 ‘숙명적 반일’일 수밖에 없었다. ‘문재인 반일’의 절반은 박근혜 때 잉태됐다. 여기에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더해졌다.

    노무현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과 대법원 판결 간의 논리적 격차를 메우는 일은 쉽지 않았다. 아베 정권은 문재인 정부가 주춤거리는 틈을 타 ‘정경분리’를 넘어선 수출규제 도발로 한국을 굴복시키려다 실패했다.

    임기를 1년여 남겨둔 문재인 정부가 한·일관계 복원에 부쩍 고삐를 죄고 있다. 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과거에 발목잡혀 있을 수는 없다”고 했다. 신년 기자회견에선 “2015년도 위안부 합의가 공식 합의였음을 인정한다”고 해 관련 단체들을 아연케 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대북 발언권이 커진 일본과의 관계를 푸는 것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요긴하기 때문임을 머리론 알지만 정서적으론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일본 입장에서 봐도 한·일관계를 한반도 평화의 소품 다루듯 하는 한국의 ‘도구주의’에 빈정 상할 것이다. 버티는 일본에 더 숙이고 들어가다 ‘외교참사’라도 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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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모든 면에서 일본을 압도하고 있으며 미국에게는 큰소리 칠수 있다고 믿고 계시는 헤××선, ×천룡과 지식인, 가×게의 생각과는 다르게 문재인대통령님은 국제적인 외교관계에 대한 현실을 무엇가 깨달았는지 저자세로 일본에게 외교적으로 나가고 있는데 이 둘의 거리감은 또다른 국내적인 갈등이 될것 같습니다.

    게다가 여기에 북한과의 한참 꼬인 관계까지 더해져 차기 정권은 누가 되어도 엄청나게 꼬인 외교관계에 여기저기서 날라오는 외교 영수증까지 더해져 차기 외무장관은 과로사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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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좌××들을 정치적으로 선택한 40대나 젊은 여성들의 생각이 100%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나름의 사회적인 부조리를 겪었고 더 나은 사회에 대한 고민도 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부조리나 고민들을 들어주고 해결했어야할 우파 및 국민의 힘당 우백서들이 너무나 안일했다고 생각되며, 그들이 선택한 이념이나 청치철학 좌××정치세력이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정치적인 행동을 할지 모르는 윤석열은 잘 모르겠지만 만약, 국민의힘당이 오세훈처럼 천운으로 정권을 잡는다면 그동안 억눌러왔던 청년남성들이 대대적으로 폭주를 할것인데

    국민의힘당 우백서들이 안일하게 대처를 하거나 혹은 정치적으로 청년남성들의 폭주를 이용한다면 헤×××사회는 또다시 혼란에 빠질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1.03.26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제가 보기엔 둘 다 성격이 그리 사납지는 않습니다. 이명박근혜만 해도 경선할 때 혈투나 다름없었는데요.

      - 미래를 이어야 할 젊은피 상태를 보면 그래도 국민의힘은 이준석과 배현진인데, 더불어민주당은 브레스 고와 김남국입니다. 민주당 바닥은 그 표창원이 못해먹겠다고 때려 치우고 나갔을 정도지요.

      - 저도 도자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인천에서 도자기를 별로 안 만드는 건 좀 아쉽습니다.

      인천 본토만 해도 크게 나눠서 부평-계양, 검단, 청라-검암경서, 송도국제도시, 중구본토-동구-미추홀구-남동구-구송도-연수지구는 각기 꽤 독립성이 강합니다.

      광역자치단체로의 사이즈로 보면 인근의 서울과 경기에 비해 작은데다 외지인 유입이 많고, 하나로 뭉칠 만한 계기가 별로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 유리바닥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 수령(囚囹)님이 변하신 걸 보면 여러모로 참 걱정됩니다. 사람이 안하던 걸 하면 오래 못 사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 아직은 가붕개들이 상황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단계라서요. 하면 대혼란이 당연히 있을겁니다. 그 과정에서 우백서들은 우백묘로 진화를 해야지, 계속 쥐같아서야 앞으로의 난국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6. lㅇㅅㅇl 2021.03.26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3) LH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무조건 안철수가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네요. LH건으로 문주당 지지율이 박살나고, 오세훈으로도 충분히 해볼만해 지니까 국힘 지지층이 안철수에서 오세훈으로 많이 옮겨간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본인의 실수였던 V를 홍보전략으로 써먹는거 보면 어지간히 노련하다 싶기도 하네요.

    4) 요 근래 문주당은 그냥 선거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작년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보다도 제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 때는 적어도 막말 하면 제재라도 했었는데, 지금은 후보 본인부터 20대가 못배워먹은 세대라고 떠들고 다니니 원..
    특히 적극적으로 나서는 몇몇 의원들 보면 이미 형수파에게 줄을 대놓고 고의적으로 트롤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더군요.

    6) 중국은 싫지만 친중 문주당은 지지하는 모순을 견디던 가붕개들이 하루빨리 스탠스를 정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7) 북한까지 선거를 도와주네요. 박영선과 문씨 얼굴에 주름이 많이 늘겠군요.

    8) LH 사태로 문씨 숭배율이 무너지던데, 재보궐까지 2:0으로 깨지면 과연 몇 퍼센트까지 추락할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 해양장미 2021.03.26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2,3) 네. LH터지고 오세훈으로 확 기울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단일화에 더 적극적이고 네거티브를 안 하던 안철수가 올라가고 있었는데요.

      오세훈이 당론보다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단일화 시기를 앞당기고, 조직을 잘 동원하고 홍보전략을 잘 짜는 등 잘 했고, 안철수측은 막판에 안 하던 네거티브를 함으로 오세훈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그동안 뭘 해도 잘 풀렸다보니 감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수령(囚囹)님만 팔면 어떻게 이겼는데, 그걸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국민의힘계도 예전에 박근혜 팔아서 쉽게 이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거 못하게 된 후로 계속 졌지요.

      6) 모순을 견디는 건 정말 바보짓입니다.

      7) 잘 풀리려니 북조선도 도움이 됩니다.

      8) 2016년 총선 이후 박근혜 지지율이 무너졌던 걸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7. 페겔 2021.03.26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오세훈은 데이비드 캐머런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자만심이 강하고, 단순간의 실수로 정치 생명이 순식간에 끝났다는것까지 공통점입니다. 물론 캐머런은 완전히 끝났지만.. 오세훈은 어떻게든 위기를 기회로 잡아서 올라왔네요. 이 기회를 부디 놓치지 않고 끝까지 방심하지 않으며 선거를 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장미 2021.03.26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시장시절의 오세훈에 대한 우려가 많았습니다. 시정을 못한 건 아닌데 너무 거만했고, 그에 비해 너무 잘 나가고 있었거든요. 만약 오세훈이 그대로 대통령이라도 되었다면 큰 문제 일으켰을겁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시장 시절보다는 겸손해진 것 같습니다.

  8. 윈브라이트 2021.03.27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3) 저는 안철수가 국민의힘 의총에 들어와서 의원들에게 박수를 받고 오세훈과 함께 손잡는 장면에서 과거 한나라당이 보여줬던 엘리트 중심 정당의 이미지를 봤습니다. 안철수가 국힘에 들어오면서 중도층까지 데리고 들어와 보수의 외연을 넓혀 준다면, 전성기 시절 한나라당의 영광을 되찾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과거 한나라당은 싸가지 없는 엘리트 느낌이었다면 안철수와 오세훈의 모습은 싸가지도 있는 엘리트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황교안과 친박이 날뛰던 시절의 유사운동권 유사민노총 과격집회 이미지는 역시 최악이었습니다.

    4)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급속도로 붕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재보궐선거가 민주당에게는 새누리당의 2016년 총선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번 망가지기 시작하면 민주당은 과거 새누리당보다 더 깊숙이 망가질 것으로 보는데, 선거 이후 서서히 망가지다가 뭔가 화력이 강한 폭발력 있는 이슈가 하나 더 터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7) 성주 지역에 바이든 행정부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 저에게는 사이다처럼 느껴집니다. 그 동안 트럼프가 얼마나 외교를 개판으로 하고 있었는지, 그걸로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꿀을 빨고 있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8) 리얼미터에서도 문재인 지지율이 34.1%, 갤럽에서도 34%를 찍었더라구요. 리얼미터에서는 국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따돌린지 오래 됐고, 그 갤럽에서도 국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오차범위 안으로 따라잡았습니다.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지난 4년간 매주 갤럽/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봐오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게 이제야 좀 풀리는 기분입니다.

    *) 혹시 폰트를 바꾸셨나요? 구글 크롬으로 글을 읽고 있는데 가독성이 예전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바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로 볼 때는 달라진게 없는데 크롬에서만 그렇게 보이네요.

    • 해양장미 2021.03.27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2)3) 국민의힘 연출 담당이 더 나은 인물로 교체된 것 같습니다. 1년 반 전과 찍히는 사진 느낌을 비교해보면 상전벽해입니다. 한나라당이 부활한 것 같습니다.

      4) 민주당은 보궐지고나면 리재명 동지와 그 반대파의 혈투가 시작될 겁니다.

      7) 트럼프가 그 동안 수령(囚囹)님 정권의 지지율 고공행진에 기여한 바가 많습니다. 지난 지선 같은 경우는 아예 미북정상회담 다음날이었지요. 그런 트럼프 정권을 지지한 대깨트들은 정말로 답이 없는 족속들이라 생각합니다.

      8) 보궐이 끝나면 30% 밑으로 떨어질 걸로 기대합니다.

      *) 지난 포스트와 이 포스트는 궁서체입니다. 그 이전 포스트들은 본명조였고요. 제가 사용하는 조건 (크롬, 4K)에서는 궁서쪽이 더 잘 보이는데, 조건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9. Palaiologos 2021.03.27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는 뒷심이 많이 부족하다는게 이번에도 증명 되었습니다. 거대정당의 지원과 보필이 매우 필요해 보입니다.

    오세훈이 지난 실패의 시간동안 많은것을 배웠기를 바랍니다. 비록 안철수를 지지했지만 오세훈이 시장이 되어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한번 권력을 잃으면 호남 지역정당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할거 같습니다.

    수령이 천안함 추모하는걸보니 정말 좀스럽고 민망 하더군요. 뭐가 두려워서 자꾸 안 하던 짓을 하는지 참.

    유리바닥이 없어지는건 아주 좋은 사회현상입니다. 마냥 풍요롭고 풍족하면 정신에 병이 들지요. 페미라는 집단 정신질환을 치유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눈치빠른 여성들은 페메니즘이 결국 여성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컷 가붕개들이 정신 차릴 때면 유리바닥은 아예 사라진 뒤겠지요.

    • 해양장미 2021.03.27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안철수는 새민련 실패 후 계속 제3정당을 시도하였으나, 현실적인 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파 빅텐트에서 자리매김을 하길 바랍니다.

      - 민주당이 과연 무너지고 나면 어떤 모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탈곡당할 여지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 수령(囚囹)님의 근래 행보는 겁에 질려있고, 멘탈이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아보이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겠습니다.

      - 슬슬 유리바닥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돌이킬 수 없어보입니다.

  10. 새로운 바람 2021.03.2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인천도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고 개항장과 항만, 공항 및 공업도시으로써 성장한 대도시인것을 생각하면 서울의 일방적인 위성도시는 아니며 고유한 잠재력으로 성장한 대도시입니다.

    인천은 서울과의 격차는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인천과 서울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기능과 분당, 판교, 일산, 광교, 동탄, 중동, 평촌 등 수없이 많은 경기도권의위성 신도시등을 생각하면 마치 언뜻보기에는 많은 부분에서 따라잡았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격차는 여전히 큰 일본과 헤××선과의 관계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천이 확실하게 서울 따라잡을수 있는 분야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관광이라고 생각하며 서울을 확실하게 넘어설수 분야는 인천의 고유한 향토음식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인천만의 음식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과는 다르게 인천은 여러가지 농작물을 재배할수 있는 수도권 곡창지대인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를 가지고 있으며 공항과 도시화된 영종용유도를 제외한 인천의 작은섬들도 충분히 농지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각 섬만의 고유한 농작물이나 풍란과 같은 원예식물을 재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종용유군도, 서해5도, 덕적군도등 사실상 수도권과 충님의 앞바다를 장악한것을 생각하면 식재료를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 서울은 이러한 차이를 절대로 극복을 못합니다.

    ================

    4)8)해양장미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의외로 태극기 시위나 극우유튜브 소위 ×튜브후원등 위기감을 표현하는 방식이 크게 잘못되었다는것뿐이지 노인층들이 이번 정권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직접적인 행동에 옮기고 있는 반면에

    의외로 젊은층인 40대나 젊은여성들은 대체적으로 위기감없이 이번 정권의 핵심지지층인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꼭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https://m.fmkorea.com/3459607492

    ※에펨코리아 주의

    그리고 링크된 에펨코리아 포스팅 본내용보다는 댓글의 논의를 읽으면 글쓴이는 헤×××의 미래는 역사적으로 유래없는 초저출산에도 불구하고

    고르면서도 탄탄한 산업구조와 뛰어난 행정력, 치안, 역동적인 민주정, 언제든지 미국에게 큰소리 칠수도 있는(?) 든든한 한미동맹 때문에 그럭저럭 무난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을

    읽으면 전성기를 지나서 앞으로 닥칠 헤××선위기에 소수의 가×게 젊은층들이 대응을 잘 할지도 의문입니다

    4)-2최근에 2030세대들이 오세훈이나 안철수 지지성향이 강한것을 두고 30대후반에서 50대초반으로 보이는 불면증 민주시민님들께서도 이러한 정치지형의 변화에 적응을 못하는데 이분들은 신앙심 외에도 나이가 서서히 들고 있어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측면이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21.03.27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인천이 서울보다 앞설 수 있는 부분은 상기하신 바다와 확장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지여유가 전혀 없는 서울에 비해 인천은 가진 넓은 해역과 공터들이 있지요.

      저는 인천이 부천, 김포, 시흥 일부를 편입하여 인구비를 1:2 수준으로는 맞춰야 서울과 어느 정도 파워게임이 가능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라면 부천, 김포 사람들이 (시 재정이나 각종 추세 관련 등) 상황파악을 못 하고 경기도에 있는 게 좋다고 착각을 한다는 건데, 장기적으로 상황파악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인천이 제대로 상황이해를 못 시켜주고 있는 것은 문제고요.

      서울의 약점이라면 너무 토지여유가 없고, 너무 그 동안 이기적으로 굴다보니 소위 기피시설은 다 시 밖으로 몰아낸 상태라, 주변 지자체랑 아주 틀어질 경우 완전히 상황수습이 안 된다는 겁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서울 주변도시도 성장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보니, 서울이 점점 마음대로 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고 있지요. 다만 아직도 서울은 상황파악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 관련하여 제 의견을 정리해보자면, 저는 현재 노년층의 경우 본래 서 있던 포지션이 잘 맞아떨어졌거나, 아니면 아예 학습이 많이 되어서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로 보고, 중장년층의 경우 학습능력은 낮아졌는데 자각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알고 있는 패턴으로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어느 연령대에나 상황파악이 잘 되고 불안을 대비하는 사람들은 있고, 그 면에서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더 비율이 높다고 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전체 인구 중 총비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대다수는 앞으로 일어날 문제를 충분히 염두에 두지 못하고 있을 것이고, 막상 일이 터지면 어쩔 수 없이 어린 사람일수록 더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기 쉽습니다. 학습능력과 체력이 더 좋고 잃을 건 적기 때문입니다.

  11. armalitear15 2021.03.27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숨결에도 밀린 오세훈이 저렇게 부활한거 보면 참 사람 앞길 알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물론 본인의 노력도 있었고 안철수의 네거티브의 실수도 있었다만요.

    4)민주당은 그냥 당 자체가 통진당처럼 사라져버리는게 좋겠습니다만
    강제 해산이 아니라 스스로 멸망해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들은 국민 기억 속에서 영원히 악의 축으로 남아야지 강제 해산은 역풍을 만드니요.

    6)늦게나마 역풍이 오는듯 합니다.
    물론 이제 잘못하면 한국판 대안 우파 세력의 부흥을 볼수 있을법 하기도 합니다.
    저야 좌페련의 세력을 박살내기만 해도 엄청난 성과가 있을거라 봅니다.
    이들을 박살낼때 프랑코나 나치식은 절대 안되고 자유주의 방식으로 박살내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8)아직도 그 콘크리트 세대는 정신을 못차렸는지 아예 여성의당으로 가겠단 젊은 여성층과 더욱 좌파로 가는 사람도 보이더군요.
    그런 사람들에겐 파면만이 있어야 한다 봅니다.

    • 해양장미 2021.03.27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정치건 뭐건 쉽게 포기하지 말고 멘탈을 유지하는 가운데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오세훈이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4) 콘크리트도 꽤 있고 기반지역도 있다 보니 군소정당 수준으로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07~2008 수준으로 쇠퇴시키는 걸 일단 목표로 삼으면 어떨까 합니다.

      6) 네. 잘해야합니다. 잘못하면 저 악을 잡으려다가 극우파가 준동합니다.

      8) 40대도 어느 정도씩 돌아서고는 있는데, 다른 세대보다 좀 늦지요. 좀 더 다수가 확 돌아서주면 좋을 텐데요.

  12. 우동닉 2021.03.27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세훈이 너무 위수문동만 패는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지금이야 위수문동에 지지를 거둔 사람들이 있지만, 한편으로 아직 호감을 가진 유권자도 적진 않거든요.

    박원순의 실정과 박영선의 흠결만 공격해도 무난히 이길 거 같은데, 너무 위수문동만 때리다간 이 사람들을 결집시킬까봐 걱정이 됩니다.

    또 급발진하는 성격도 성격이고요

    • 해양장미 2021.03.27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아마 아직도 수령(囚囹)님 좋아하는 표는 버리고 가자는 작전일 겁니다. 그건 얻기 어려운 표일테니까요.

      박영선을 네거티브하지 않는 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상대후보는 언급도 안해 주는 게 이 시기엔 정석입니다.

  13. 2021.03.27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3.28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그렇군요. 누군지 잘 몰라서, 유튜브 분위기도 좀 변했다는 정도만 이해가 갑니다.

      1-1. 상황이 덜 망가지고 빠르게 해결될수록 반작용도 덜한데, 지금 추세로는 반작용이 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가급적 무난하게 수습되기 바랄 수밖에 없겠어요.

      2. 안철수는 정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기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월이 쌓이면서 조금씩 잘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3.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공무원 하시는 분들 중에도 다른 일 하고싶어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 2021.03.28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3.29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양예원 사건 당시 논란 일으킨 그 주범 중 한명이군요. 대략 약력을 보니 부정적인 의미에서 대단히 전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4. 프마수스 2021.03.28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 이제 시작이라 그런지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아보입니다만, 중국과 페미가 반드시 한국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주장을 믿어주는 사람이 조금은 늘어난 듯 해 다행 같기도 합니다.

    다만, 이 반발에 대한 부작용 우려가 필요이상으로 지나친 부분은 아쉽습니다. 정작 그 원인이 되는 일들이 사회에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는 그 어떠한 우려도 없었던 것과 대비 되지요.
    예컨데 철인황후와 설강화 구명운동이 남초에서 산발적으로나마 일어나고 있는데, 제 눈엔 아무 가치 없는 일에 힘 빼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의 방송출연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고, 드라마의 내용에 대해 침소봉대 하는 면이 많다'는 것이 구명운동의 표면적 이유입니다만, 본질은 모 연예인 팬질 아닌가 싶어요.
    중국원작 드라마라는 건 제 인지 속 작금의 한국 상황에서 충분히 지탄 받을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출연배우가 욕 먹는 게 팬들 입장에서 마음에 안 든다 느낄 수 있다는 데는 동의하나, 저는 지탄 받아야만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쪽이고요. 아직은 위기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데 해양장미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정말로 아쉬운 부분은 이 구명운동이 성공 하게 된다면 문화계가 중국과 엮이는 것에 대한 경계심은 또 대폭 줄어들 것이고, 실패로 돌아가면 거기 참여했던 사람들은 앞으로 반중운동 안티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겁니다...

    관련하여 아직 한국은 자유라는 가치에 대한 인식 정도가 매우 낮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철인황후를 공격하고 있는 더쿠야 뭐 원래 반자유진영이었으니 그렇다 치고, 철인황후를 옹위 하고자 하는 쪽은 자유진영을 표방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자유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만 경도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 블로그 사례 중 비슷한 것으로 이세돌 9단의 박영선 지지선언은 나쁜 일인가, 아닌가 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철인황후도, 설강화도, 이세돌 9단도 모두 욕 먹어 마땅하며,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분위기가 형성 되는 것이 올바르다는 생각입니다.

    생각의 다양성이 존중 되기 위해서는 극단주의자의 사회적 배제가 어느정도 자정 차원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우리 사회는 그게 완전히 망가졌기에 이 지경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2030 여성의 75% 이상이 사회적 공존이 불가능 한 극단주의자인 사회는 분명히 정상이 아닙니다. 더 심하게 말하면 '지금의 집권여당'도 한국사회와 공존 할 수 없는데, 집권여당이 되었다는 것도 문제지요. 용어가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사회는 지금보다 더 관용적이어야 합니다만, 공존이 불가능한 극단주의자들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더 강한 불관용 원칙이 필요했습니다. 냉정하게 '지금의 태극기 부대' 보다 '아직도 민주당 지지자'와 페미니스트가 더 심한 극단주의자이지요. 태극기 부대가 더 심하게 지탄 받고 있습니다만...진짜 문제는 이제 극단주의자들의 수가 너무너무 많아져서 이들을 배제 하고 사회를 돌릴 수도 없다는 것이겠죠. 강하게 교정 시키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박정희 이후로 우리 사회가 화교와 공존 가능하게 되었다 들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혹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태극기부대의 반지성 노선을 결코 긍정하지 않습니다.

    극우의 준동은 논리적으로 보면 거의 필연 수준이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때도 강경한 교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타이밍을 언제로 잡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이미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국민들과 차기정부가 좀 과도하게 잘 해야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7) '동맹으로서 용납 못 한다'는 표현을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이 정부 들어 외교무대에서 못 보던 꼴들을 참 많이 봅니다. 나라가 죽을 때가 되었단 뜻 같기도 해서 무섭습니다.

    • 해양장미 2021.03.28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제가 조선구마사 건은 이해를 하고 있는데, 상기하신 철인왕후 관련 건은 이해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현재 명료하게 가진 의견이 없습니다.

      - 박정희의 화교탄압은, 굳이 보자면 화교가 경제권을 쥐는 걸 국가적인 강제력을 동원하여 막은 건데요. 과정은 어쨌건 결과물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이 당시 우리나라 경제력에 화교자본이 너무 커지면 위험한 면도 있었고, 화교탄압을 피해 귀화한 화교가 꽤 생겨났습니다. 화교가 귀화하면 2대부터는 아예 네이티브랑 구분이 안 가고, 실질적으로 거의 토종 한국인으로 살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중국인이 많아지고 있는데 화교탄압한 박정희 흉내를 낼 필요까지는 없지만, 강력한 동화정책을 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계 핏줄이라도 마인드를 한국인에 동화시키고, 네이티브가 핏줄 차별을 하는 걸 억제시켜야 합니다. 검찰개혁적으로 민족은 혈통이 아니라 마인드로 형성되는 공동체입니다.

      - 서울시민과 부산시민들이 오세훈과 박형준을 뽑고, 우리 시민은 반미정권에 심판을 가했다고 미국에 보여줘야 합니다. 미국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친중일 뿐, 우리나라 대중은 반중이고 반미감정이 심하지 않은 상태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괜히 반미감정을 만들어내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친북종중 권력자들만 외과수술하듯 적출하고 싶을 겁니다.

    • 프마수스 2021.03.29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인 정책에 대해 저도 이민은 늘려야 하고, 결과적으로 동화가 되어야 한다는 데 매우 강하게 동의하는데, 저 또한 박정희 식 통치방식을 또 쓰는 게 바람직 하냐, 혹은 그 방식을 다시 쓰는 게 가능하냐는 회의적입니다.

      별개로 지금은 외국인 대상 동화정책 뿐만이 아니라 딴 세상 살고 있는 40대와 586, 그리고 2030 여성들에 대한 강력한 동화정책도 필수 아닌가 합니다. 이들은 건강한 사회적 다양성이라고 퉁치고 넘길 수 있는 정도를 한참 벗어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방법은 아직 고민 중입니다만...

      -외과수술을 통한 정밀적출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규모가 도려내질텐데, 반드시 그렇게 하고 넘어가야지, 관용적 태도를 또 보였다간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표현이 좀 과격하긴 합니다만, 지금 우리 사회는 '적'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 초기까지만 해도 국보법은 사문화, 혹은 폐지 되는 것이 맞다고 보는 쪽이었는데, 요즘은 국보법의 부활 및 주체사상 뿐 아니라 레디컬 페미니즘과 친중까지 포괄 할 수 있도록 확대가 필요한 것 아닌가, 이게 정당성이나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해 제도권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의구심이 들 지경이니까요...;;;

  15. 2021.03.30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21.03.30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민주 시민들이 각자 시대를 잘 기록하고, 주변의 매국 파시스트들에 대한 심판과 제재를 엄격하게 해야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