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는 데스크탑 페이지 기준 HD+(1600X900) FHD(1928X1080) 해상도에 맞춰 작성되었습니. FHD나 그 이하 해상도의 모니터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32인치 이상의 QHD(2560X1440)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시력이 정상적이시라면 (시력 1.0 기준) 윈도우 10의 텍스트 배율확대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본 페이지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 블로그의 텍스트는 윈도우 10에서 텍스트 배율확대를 적용하면 활자가 가늘어지고 흐릿해지기 때문에 가독성이 나빠집니다.

 

 다만 UHD/4K(3840:2160)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텍스트 배율확대를 안할 수가 없을텐데, 그 경우 본 블로그의 활자 가독성은 크게 나빠지게 됩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며, 후술할 방안들을 찾았으나 완벽한 해결책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윈도우 10의 텍스트 배율확대 적용 시 웹페이지에 따라 괜찮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 텍스트 배율확대 문제가 있는 것은 티스토리의 문제라, 제가 어쩔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선책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일단 하나는 모바일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데스크탑에서도 모바일 웹페이지를 이용 가능합니다. 기본 주소는 https://oceanrose.tistory.com/m 으로, 도메인 뒤에 /m을 붙여주면 됩니다. 모바일 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폰트가 달라 윈도우 10의 텍스트 배율확대로 인한 글자 흐림 문제가 꽤 완화됩니다.

 

 블로그의 기본 스킨을 모바일용 스킨으로 선택할 경우 이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본 블로그는 FHD 디스플레이 데스크탑 사용환경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는 어려우므로, 일단 다소 불편하더라도 각자 모바일 도메인을 이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듀얼모니터를 구성하여, 모니터 하나는 FHD이하의 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해 배율확대를 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윈도우 10의 배율확대 기능은 완전하지 않고, 텍스트 위주의 사용환경에서 픽셀이 너무 작아져 윈도우 10 사용시 배율확대가 불가피한 고해상도 모니터는 비효율적입니다. 현 시점에서 4K모니터는 텍스트 위주의 PC 사용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QHD도 그다지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듀얼모니터 구성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쉽지 않을 수 있으며, 그 경우 다음과 같은 차선책을 발견하여 적용하기를 권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링크에서 제시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plaonn9/221085073499


 이 링크에서 제시한 대로 하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기본 글꼴이 변하면서 가독성이 모바일 페이지 수준으로 개선됩니다. 단점이라면 기본 글꼴을 변형시켜야 하며, 원하는 폰트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