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https://youtu.be/dR5GN2aPsyY

 




 신성 네오 헤븐조선 수령(囚囹)국의 따스한 개천에 사는 가붕개 여러분,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십니까? 물론 헤븐 한복판인데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지상락원에서 최고존엄(膗辜燇㛪)을 섬기며 령도받는 기쁨을 한껏 누립시다. 정숙조국미향의 이름으로 .


 

 다들 아시다시피 박원순 시장님께서 지난 목요일, 지상락원 헤븐조선에 만족하지 못하시고 진짜 헤븐을 향해 떠나셨습니다. 그분의 사체를 발견한 건 금요일입니다만, 실제 떠나신 건 틀림없이 목요일이겠지요.


 

 물론 그분께서 진짜 헤븐으로 갈 수 있을지, 헬로 떨어질지, ()로 돌아갈지는 증명하기 어렵겠습니다만, 아마도 그분의 성품으로 미루어볼 때 그분은 자신이 헤븐이나 극락으로 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셨을 것입니다.


 

 여하튼 그분은 ’‘ 근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고, 짧은 유서에는 아니나 다를까 화장해라는 문구가 어김없이 적혀 있었는데, 현충원에 묻어 달라 하지 왜 굳이 그 짧은 유서에서 화장하라 하셨는지는 증명하기 어려운 일이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신성하신 문재인(紊災人) 수령(囚囹) 동지(哃謘)께서 박원순 시장님의 고결(辜蛪)하신 넋을, 지상락원 북조선이나 헤븐조선과 같은 헤븐으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달렐루야.



 시장님이 헤븐으로 향하심에 그 동안 실존이 의심되던, 그저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그분의 아드님도 속세에 현신하셨다고 전해집니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발견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시장님은 생전 많은 부채를 지셨는데, 이번 기회에 속세의 부채도 함께 짊어지고 헤븐으로 가셨음에 틀림없겠습니다.



 한편으로 박원순 시장님의 5일장이 논란거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려 3선을 하시던 천룡께서 승천하셨는데 5일이 어찌 논란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3선 하신 분이니 3년상 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령(囚囹)께서 친히 고마움을 표현하신 세월호 단원고 사망자들은 5년 가까이 광장에서 상을 치르지 않았습니까? 천룡인이시며 존귀(燇嘳)하셨던 박원순 시장님 또한 마땅히 3년상 정도는 치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선예의지국이니 앞으로 3년간 모든 서울시민은 술과 고기를 끊고, 일상적으로 제를 지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향소도 3년은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여하튼 내년 4월에 부산시장 뿐만 아니라 서울시장도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생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국회의 모든 상임위를 차지한, 신성 네오 헤븐조선의 실질적인 유일 정당이므로 당연히 후보를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헌에 이의의 소지가 있다지만 잘못 만든 당헌 따위, 헤븐조선 유일 정당의 앞길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 때까지 조국 장관님께서 스스로의 무죄를 증명하시고 잃었던 명예를 만회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헤븐으로 가버리신 박원순 시장님의 뒤를 이을 천룡은 조국 장관님 뿐입니다. 물론 은총이 가득하신 정경심께서 직접 출마하셔도 되겠습니다. 여하튼 조국 장관님께서 명예를 회복하셔야만 다음 대선에서도 최고존엄(膗辜燇㛪) 봉하적통이 차질 없이 계승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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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44APD 2020.07.12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랙옵스설도 나오긴합니다만은,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덮어두고

    사진을 보면서 박원순의 인생사를 한장으로 응축시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칭 페미이면서도 피해 여성에게 한마디 없는 유서 , 감성적 구도 , 아이 서울 유로 메이커를 숨겼지만 일제 물품에 대한 선호 등. 사신과 마주하는 상황에서 저 글을 썼을텐데 마지막에서도 정치쇼를 선택하는거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해양장미 2020.07.12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대로 저 유서가 정말 대단하지요.

      1. 유서는 붓이나 딮펜으로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먹물 또는 잉크 통을 가져다두고 연출했습니다.

      2. 필기구는 일제 붓펜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랜드 로고는 아이서울유가 적힌 종이로 가렸습니다.

      3. 성범죄 고소를 당한 상태로 알려졌는데, 관련한 언급이 0입니다.

      4. 본문에도 적었지만 몇 문장 되지 않는 유서인데 '화장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5. 죽음을 앞둔 한 개인의 심경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3. 반문우파 2020.07.12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mediapen.com/news/view/194033

    수령님의 정책테마주가 그린벨트인데 그걸 계속 반대한게 박원순씨고 박원순씨가 얼마전에도 반대하던데 얼마안되서 죽었군요 그리고 유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랑 빼닮은게 박원순씨의 유서지요

    노통 유서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498.html

    박원순 유서
    https://www.bbc.com/korean/news-53359040.amp

    • 해양장미 2020.07.12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김수현미가 그린벨트 풀려는 걸 못 봐서, 그건 박원순이 딱히 거슬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유서의 이상함은 바로 위 답글에 적었는데, 노무현 유서 정도는 아니라도 충분히 기묘한 유서입니다.

    • 해양장미 2020.07.17 0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린벨트 관련하여 며칠 좀 더 정보를 보니, 관련하여 제가 사전 이해가 부족하였고 꽤나 갈등이 있었던 걸 알게 되었습니다.

  4. rasu 2020.07.12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김대중과 박원순은 출생, 성장과정에서 의문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지요.

    정몽헌 노무현 노회찬 정의연 마포소장은 죽은건 맞는데 진짜 자살이 맞냐라는 느낌이라면.. 박원순은 진짜 죽은게 맞냐라는 느낌이랄까요?

    헤븐조센이라는 가상세계에서 박원순이라는 캐릭터가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로그아웃한 것 같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2.
    단순 정적제거라고 보기에 석연치않습니다. 미투로 정적제거하는 건 망신을 주는게 핵심인데, 자살(?)했다고 애도나 추모로 덮는 건 저 위의 처음 계획이 아니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 해양장미 2020.07.12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워낙 뜬금없이 갑자기 죽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2. 이야기하신 게 저에겐 가설 중 하나입니다. 다른 가설은, 현재의 수뇌부가 의견합일을 못 봤다는 겁니다.

  5. 만신전 2020.07.12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빵 터졌습니다. 저도 별로 안타깝거나 슬프지 않은데 구국의 영웅이라도 죽은 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속이 답답하네요.

    미투로 인한 단순 자살이 아니라면 정말 무섭네요.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오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인도네시아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은 갈수록 답이 없을 것 같아서요. 서울시장 조국을 떠올리면 당장이라도 이민가고 싶어집니다.

    • 해양장미 2020.07.12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박원순 시장님이 자살당한 게 아니면 공격적인 자살로 잠정하고 있습니다. 저만 이리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인도네시아를 생각하시는군요. 조국 장관님은 서울시장이 되더라도 그에 머무르실 분은 아닐 겁니다. 결국은 대통령을 노리시지 않겠습니까.

    • 둥둥구리 2020.07.13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신전/ 왜 여러 나라 중 인도네시아를 선택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6. moagim 2020.07.12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양장미님이 보시기에는 모든것은 '위.수.문.동'의 통제 밑에서 친위쿠데타가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위.수.문.동'은 바지사장에 불과하고 주사파들이 정말 내키는 대로 저지르면서 그래도 컨트롤타워 비슷했던 이해찬을 쩌리화시키면서 정말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세계로 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 걸까요?

    이제 이정도 되면 기괴하다는 표현도 부족한 게 현실감이 없네요...

    • 해양장미 2020.07.1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위쿠테타요? 그게 어떤 걸 의미하는 단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수령(囚囹)님은 위대(僞大)하고 존엄(燇㛪)한 분이시라 절대로 바지사장 같은 것일 수 없다는 겁니다.

  7. 묵嘿 2020.07.12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시대엔 위핍치사라고, 타인에게 위협을 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 자도 장형을 가하고 은을 징수했다 합니다. 특히 성범죄의 영역에서는 사형까지 나아가는 경우도 있었다는군요. 그런데 이땅은 네오조선이어서인지, 가해자가 먼저 목숨을 끊는 기이한 일도 생겨납니다. 대관절 무엇이 그를 두렵게 했을까요? 조선의 법도를 따른다면 그 원인을 찾아 벌하는 것이 순리일텐데, 네오조선인지라 고소장을 날린 피해자에게 화살을 돌리지나 않을까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페이스북에서 "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제 지인들은 모두 시장의 5일장을 규탄합니다. 하지만 저는 4년전 5월 시장이 선보였던 그 절륜한 여성인권운동 퍼포먼스를 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그들의 과거가 절로 눈에 그려지는 듯하군요. 또 한편으로 그들의 열에 아홉은 이미 정의당 지지층으로 넘어갔는데, 혐의는 달라도 비슷한 양태로 삶을 마감한 노회찬에 관하여 물으면 또 대답이 달라지겠지요. 하기사 그쪽 일은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 일이 일상다반사니 이상함을 느낄 겨를도 없을까요. 그들의 매트릭스에서는 이런 식으로 몇 사람이 더 피를 보든 파란약에 불과할 겁니다. 제 피까지 빨려 나가기 전에 어떻게든 깨뜨려야 할텐데요. 아님 제가 빨간약을 먹고 저 자신의 매트릭스에서 살 길을 찾는 게 답에 더 가까우려나요.

    어쨌거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도 요즘같은 가붕개의 세상에선 옛말이었음 싶어집니다. 아랫물부터 갈아서 숨 좀 돌리고 윗물 갈죠 뭐. 9년이나 썩은 물을 들이켰으니 1년으론 부족하고, 5년 정도는 버텨줄 만한 양수를 미통당이 잘 공수해 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3년상은...제 형편이 썩 좋지 못하니 나라의 더 큰 어르신이 돌아가시면 그때쯤 겸사겸사 같이 치르는 식으로 변통할까 하고요. 제가 뽑은 건 아니라지만 네오조선에선 연좌제야 남자로 태어난 순간부터 당연히 적용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받아들여야겠지요? 하하하.

    • 해양장미 2020.07.12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성 네오 헤븐조선은 성문법이 아니라 신성하시고 위대(僞大)하시며 존엄(燇㛪)하신 수령(囚囹) 동지(哃謘)의 계시로 돌아가는 나라지요.

      박원순 시장님도 분명 천룡이셨는데 그분이 돌아가실 정도이니, 그러한 권세를 가진 분이 누구일지는 당연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누가 감히 그분을 심판하겠습니까? 신성하며 절대적인 권세를 가진 분이고, 헌법과 법률 위에 있으며 무오한 분입니다.

      박원순 시장님 3년상 치르고 있으면 설마 3년 안에 다른 천룡 중 어느 한 분 안 돌아가시겠습니까. 줄초상은 헤븐조선에 사는 천룡의 숙명입니다. 계속 상을 치르면서 살면 됩니다.

  8. 이것이냐 저것이냐 2020.07.12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홍준표를 싫어하지만 "자살이 미화되는 사회는 제대로 된 사회가 아니다"라는 과거 그의 말은 명언인 것 같습니다.

    2.홍,황 시절과 비교해 야당 쪽에는 점점 기회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황교안체제로도 어떻게 호각까지 갈 뻔 했었죠.
    코로나와 총선 완패의 충격으로 극우,친박,강경 기독교단체 등이 잠잠해지고 주호영 김종인이 리더쉽을 발휘하고 코로나 국뽕 반일 국뽕도 서서히 약빨이 떨어지고 하니까 문재인 지지율이 팍팍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황교안 태극기 보수 유튜버가 시끄러운 상황에서 애매하게 이기느니 이렇게 완패해서 충격요법 + 극우 퇴출+ 국민들 견제 심리 부여에서 오는 나은 점도 굳이 긍정적스로 생각하자면 약간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근데 재보궐 선거가 미니 지선급이 되게 생겼으니 이때까지의 민주당 독주를 깨뜨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좀 이겨봤으면 좋겠고 권력 획득에서 멈추지 않고 문주당과는 차별화되는 좋은 당으로 거듭나서 나라를 좀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3. 클리앙이 이순신이 관노랑 잤다면서 박원순을 미화하다가 꽤 인터넷 뉴스를 타고 있습니다. 비서를 노비로 박원순을 이순신으로 현대한국을 조선으로 취급한 셈이라서요.오유, 좌파 사이트 등에선 물론 이견도 있지만 오글거리는 글이나 쉰내나는 감성의 미화 만화들이 올라 와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일베,디시등은 기껏해야 혼자 잔치국수나 먹든가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아직은 패드립 쌍욕도 역시 많긴 하지만요.
    이해찬의 후x자식 발언, 서지현의 침묵, 서울시 오일장, 장례식장 앞에서 미소를 띈단 이유로 진보조문객 세명이 죽일 듯이 달려오는 걸 경찰들이 막는 동영상을 보니 원래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지만, 겉모습만 봐도 이제는 좌쪽이 오히려 커먼센스에서 멀어지는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4.옛날엔 우파 좌파 남녀 막론하고 국민들이 조국 근대화 혹은 민주화란 사명을 가지고 뜨겁게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업화 민주화에 이은 시대정신이 정해지지 않고 경제성장률도 안 좋고 고질적인 문화/철학 빈곤,취업난,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정치적 목소리의 약화 여러 문제가 겹치다보니 청년세대가 길을 찾지 못하고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쪽에선 자조와 무기력,혐오가 여성 쪽에선 증오와 이기심,무책임이 돋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특히 한국은 급격히 산업화,민주화 해서 말씀대로 전통이 약하다보니, 또 카톨릭이나 불교 등과 같은 사회가 공유하는 종교문화나 혼네 다테마에 자유주의 에티켓 토론문화 등의 기타 서구나 일본 동남아 등의 문화요소도 결여되다 보니 이렇게 기이한 출산율과 넘치는 사회 혐오, 불행한 사람들의 한 이유가 돼지 않나 안타깝습니다.다음 재보궐 선거와 대선에서의 쟁점으로는 우리 사회가 공동적으로 추구해야 할 (근대화,민주화에 이은)시대적 사명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그러나 권위주의,집단주의나 파시즘은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그래야 혐오와 무기력을 이겨내고 동료시민들 간의 연대와 역동성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해양장미 2020.07.12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저는 언제나 죽은 사람보다는 산 사람을 우선합니다. 죽음이 아닌 생명이 존중받아야 하지요. 병든 사회는 죽음을 우선시합니다.

      2. 역사를 살펴보면, 역사의 흐름은 너무나도 도도해서 사람들의 의지나 노력으로 풀리기보다는, 어찌어찌 그리 흘러가는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3. 클리앙 또 뉴스타는군요. 대단합니다.

      4. 그렇게 거창하게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혐오와 갈등을 이겨내자 정도로 가도 됩니다. 일단은 상황파악과 그것을 이겨내자는 인식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9. Palaiologos 2020.07.12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유서도 그렇고 박원순 유서도 상당히 의문점이 많은 유서입니다. 만약 본인 의지로 그 유서를 작성한거면 박원순은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좌익 정치인들의 윤리의식과 성의식은 연구대상입니다. 남자 페미니스트는 과학법칙입니다.

    박원순 역시 성역화 되고 있는것을 보니 제가 살고있는 이 땅이 바로 헤븐조선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박원순을 애도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때문에 신세 망친 여비서만 불쌍합니다.

    진보 좌파 운동권 이라는 속빈 강정들의 실체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음 보궐 선거에서는 대반전이 충분히 일어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만 잘하면 서울 역시 탈환 가능합니다.

    • 해양장미 2020.07.12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도 적었습니다만, 박원순 시장님은 자살당했거나 공격적인 자살을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남페미는 과학이고, 이곳은 헤븐조선이지요.

      수단방법 안 가리면 서울보궐은 미통당이 이길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깨끗하고 멋진 방법으로 미통당이 이기는 수는 아직 생각이 안 납니다.

  10. 스스로학습 2020.07.12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 자체는 유감이고 안타깝습니다만..

    무슨 영웅 죽은것마냥 추모하고 부정적인 발언 자체를 막아버리는건 절대 이해가 안 갑니다 공은 공이고 사는 사지요.

    국가로부터 녹을 받는 이가 그 국민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임무수행이 아닌 사적인 이유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책임 회피를 한건데 어떻게 좋은 소리를 합니까? 저도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자살이유에 있어서는 그를 죽음으로 몰고간 정치적 이유가 있다는 견해도 그럴법하고 자신의 도덕성에 대한 흠집, 사회적인 매장(본인의 지위가 높을수록)이 두려워서 우발적인 자살이라는 견해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후자의 경우에 평소 우울증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정에 있어서도 평온한 상태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사유는 전 크게 관심없고 그저 좌파들의 내로남불, 엄연히 고인이 책임을 회피하고 공직자로서 바른처신을 하지 못했음에도 영웅시를 시도하는 사회를 보면서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과연 이런 짓을 우파 인사들이 했어도 지금과 같은 반응이었을까요?

    아마 '고인을 위해서 잘 보내드리자' 거나 첫댓분처럼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 같은 반응은 절대 나오지 않았을걸요..? 그 많은 여성단체들도 참 조용하네요

    • 해양장미 2020.07.12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웅은 아닐지언정 권세를 가진 천룡께서 돌아가신 것이지요. 그로 인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3년상이 좋다니까요. 시청광장에서 2023년 7월 초까지 상을 치러야 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죽음은 절대 잊혀져서는 안 됩니다. 역사에 영구히 남아야 해요. 우리의 후대는 모두 박원순을 알아야 합니다.

      한편으로 자살은 때때로 매우 공격적인 행태일 수가 있는데요. 박원순 시장님이 자의로 자살을 한 것이라면, 그건 아마 공격성을 꽤 많이 띤 것으로 봅니다.

  11. armalitear15 2020.07.13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에 이어서 2번째로 저럼 인간을 아주 성역화시키려는거 보면 아주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저들이 국민수준을 어떻게 보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증거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지금 뭐 막말은 줄이면서라도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이기는거 이건 필수 같습니다.
    민주당 운동권 저놈들을 무찌르려면 방심하지 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뭐든지 해야 이길수 있으니 말이죠.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2982927394&search_keyword=%EA%B7%80%EA%B7%80&listStyle=webzine&page=1#comment_
    확실한건 박원순 사태를 보고 느끼는건 모 만화가가 하는 이 말은 이제 불변의 진리가 되버렸군요.

  12. 쿠루도 2020.07.13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회찬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졌을때가 특활비 폐지 이슈때였습니다.
    "잘 모르지만 저사람은 좋은 정치인같다"라는 인상이 생길 즈음 그가 떠나버렸지요.

    찝찝하고 실망스러웠는데 주변에선 "당을 위해 어쩔수 없이 받은것이다. 사적으로 받은게 아니다" 이런 논리를 펼치더군요

    또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who박원순'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3. 성세자생정 2020.07.13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민주 성향인 사람들도 박전시장의 업적이라고 내밀 수 있는건 고작 서울시 채무감소 정도더군요. 문재인 정부의 예산운영에는 '채무비율이 높아야 선진적인 재정형태'라고 피의 쉴드를 치던 사람들이 저런 이중잣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걸 보면, 소위 '한국 진보'는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소설에나 나오는 이중사고, 더블씽킹이 완전히 체화되어 있어야 함은 그저 기본 소양일 뿐이라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제가 보기에 박전시장은 그 보기드문 강운에도 불구하고
    1. 시장직 수행이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던 점이나
    2. 당내세력이 원래도 그리 강하진 않았는데, 문재인정부동안 알음알음 약해져가던 상황이던 것
    3. 시장직 수행이 길어짐에 따라 정치인으로서 참신한 이미지가 소진된점 등

    현실적으로 대권과는 거리가 멀어진 상황에 이미 시장으로서도 3선이라, 정치적으로 거의 생명이 다해가던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이번 시장임기가 끝나면 자신의 운을 믿고 다른 여권 대권주자들이 모두 나가리되는 시점이 올것에 베팅하고 야인으로 돌아가던지, 아니면 총선으로 국회에 진출해 정치적 힘으로는 별볼일 없지만 네임밸류는 높은 의원으로서 정치생명을 가늘고 길게 이어나가는 것 두가지 정도밖에는 길이 남지 않은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친문 입장에서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작전으로 쳐낼 필요가 있는 인물이었나 싶네요. 특별히 준비된 인물이 없다면 박영선, 우상호 등이 득을 볼것 같은데, 둘다 친문으로 보기는 좀 애매한 정치인이기도 하지요.

    해서 저는 이번 일은 작전이라기보다는 순수한 권력형 비리와 피해자의 반격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20.07.13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순수한 권력형 비리와 피해자의 반격일 확률은 0에 매우 가까울 겁니다.

      현재 민주당도 인물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박원순은 대중 정치인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자체적으로 가진 인맥이 꽤 있지요.

      서울시 행정 방향이 중앙정부와 어긋난 면도 있을 수 있고요.

    • 성세자생정 2020.07.20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양장미 //

      지금 드러나고 있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그린벨트건이 정부와 박시장 사이에 상당한 마찰거리로 작용하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부동산때문에 떨어지는 지지율로 인해 정부가 스스로 외통수에 몰렸다고 인식하고 활로를 모색하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14. 2020.07.13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퐁퐁123 2020.07.13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보궐은 어떻게 될까요?
    전 오세훈 아니면 안철수가 될거라고 보는데 일단 주식하는 사람들은 보는 시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미통당과 국민의당은 사실상 합당 준비를 하는 것 같고 최근 서울에서 문재인 지지율 데드크로스가 나오는 여론조사가 꾸준히 나오고 있네요.
    만약 윤석열이나 백종원 같은 사람들이 진짜 후보로 나오지 못하는 이상 결국은 야권단일후보로 나오는 안철수 정도가 현재 야권에서 낼 수 있는 최선의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20.07.13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 다 가능성 낮다고 봅니다. 특히 안철수는 안 나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미통당은 이기고 싶으면 후보 열심히 찾아야 합니다.

  16. 미사일샤워 2020.07.13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42190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입장문 전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래가 가장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
    그러나 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의 호소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은 제가 그때 느꼈던 위력의 크기를 다시 한번 느끼고 숨이 막히도록 합니다.
    ----------------------------
    '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의 호소'는 서울시 주도의 장례식을 반대한 청와대 청원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청와대와 민주당주도의 박원순 미화를 정면으로 반대하는 의지로 보입니다.

    전에 방명록에 쓴 것처럼 현재 청와대의 스탠스는 박원순은 누명을 쓴 무고한 피해자이다인데 피해자가 기자회견을 하면서까지 강경하게 나온 상황에서는 기존 스탠스를 유지하고 계속 밀고가려면 피해자를 짓밟고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http://m.hani.co.kr/arti/area/capital/953410.html?_fr=tw#cb
    벌써 서울시에서는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기자회견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일개 개인에 불과한 이 여성을 정부와 180석 여당이 짓밟고 가는걸 국민들이 어떻게 볼지가 대한민국에 어떤 미래가 있을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네오헤븐조선의 신민들은 수령님과 당의 의견에 의심없이 따를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 해양장미 2020.07.13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소인은 두려워 숨거나 하면 안 됩니다. 그러다간 진짜로 앞날이 없을 거고요. 나서서 크게 소리치며 싸워야만 앞날이 있을 겁니다.

  17. moagim 2020.07.13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위.수.문.동'은 옹립된 대통ㄹ~이 아니라 수령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빨갱이라고밖에 표현 안되는 골수 주사파, PD, 호남, 페미, 친노, 친문, 진문 등 온갖 이익 세력이 '위.수.문.동' 주변에 인의 장막을 치면서 다들 내가 이 정권을 세웠는데~ 거리면서 목에 힘주는 상황에서 '위.수.문.동' 이름으로 금뱃지 단 친위 진문 세력들이 늘어나면서 '내가 낸데'거리는 사람들 청소한다는 의미의 친위쿠데타입니다.

    그 와중에 진문의 면면들을 보면 골수 NL계열들이 많은 것 같은데 '위.수.문.동'은 진정한 의미에서 이 골수 Nl들에 대해서 통제력이 있냐는 의문이지요.

    언제가는 '위.수.문.동'의 권력도 기울고 칼날이 그에게 엄습할 때가 올건데 그때도 NL은 '위.수.문.동'을 결사옹위하려고 할건지 아니면 노무현 처럼 죽은 이후에 더 유용한 상징으로 쓰면서 더 극단화할건지 참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20.07.13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위쿠테타라는 건 권력자가 절대권력을 얻기 위해 무력 등을 동원해 체제를 전복시키는 걸 의미하지요.

      수령(囚囹)님은 권력을 확보하고 행사하는 데 대단히 능한 분입니다. 최고존엄(膗辜燇㛪)하신 분이지요.

      물론 지금까지는 그렇다는 거고, 앞으로는 수령(囚囹)님의 권세도 이지러질 날이 올 수는 있겠습니다.

    • moagim 2020.07.13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위.수.문.동’이 좌파의 어느 집단도 수권 세력이 되기에는 모자란 상황에서 합작 프로젝트로 옹립되는 일종의 좌파적 보나파르티즘을 임기 초기에 구현했다가 정적을 하나둘 제거하면서 자기 절대권력을 완성해 가는 것을 보면서 현대적 친위쿠데타 내지 홍위병은 이런 식으로 한다고 봤습니다.

      사람들 하나 둘씩 죽어나가거나 몰락하는 것을 보면 밑에서는 상상 이상의 사건과 유혈이 흐르고 있지 않나 싶네요.

    • 해양장미 2020.07.14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랑 기본적인 인식이 많이 다르십니다. 저는 수령(囚囹)님이 집권한 시점에서는 이미 교통정리가 거의 되었다고 봅니다. 당선 후에는 잔당 정리 같은 거고요.

  18. rtzg 2020.07.13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선 서울시장이자 유력 대권주자의 말로치고는 참 충격적이면서도 어찌보면 진정 '민주당스러운' 결말인듯 합니다. 영화 타짜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그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19. 스프링스프링 2020.07.15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초사이트는 시장님의 유서를 퇴사짤에 비유하기도 하더라고요
    https://www.instiz.net/name/37359334
    진짜 뜬금없긴 합니다 윗분말씀대로 사람이 죽은게 아니라 캐릭터가 삭제된 느낌이예요

  20. 2020.07.1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리버티12 2020.07.19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른바 안이박김이라는 단어가 문재인정부의 임기가 시작될 무렵부터 나왔던 터라 저는 박원순의 죽음이 지금도 놀랍지가 않습니다.


    친문과 이면세력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킨 순간부터 자신들에게 걸림돌이 될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을 치는 건 시기상의 문제였을 뿐 필연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열흘 전에 박원순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문득 유서부터 떠올랐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노무현의 유서와 오버랩이 되더군요.


    해양장미님, 개인적으로 박원순의 처리 방식에 대해 크게 의문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저도 어느 시점에선가 친문과 이면세력들이 박원순을 칠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죽음으로까지 몰고갈 이유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처리 방식이 너무 세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한편으론 박원순이 친문과 이면세력들에게 뭔가 위협이 될 만한 걸 가지고 있어서였을까 싶고요.


    해양장미님, 그리고요, 며칠 전에 이재명과 연관된 부분인데요. 며칠 전에 있던 상고심이 친문과 이면세력들 입장에서 눈엣가시 같았던 이재명을 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을텐데 무죄취지로 파기환송이 내려온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박원순과 대비되는 게 쳐내려고 했다면 한꺼번에 쳤을텐데 박원순은 쳐내고 이재명은 살려 둔 게 지금도 의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준용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무언가가 있을까 싶고요.


    박원순의 죽음으로 인해서 보궐선거의 판이 꽤 커진 것 같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서울시장뿐만 아니라 부산시장도 당연히 후보를 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친문과 이면세력들의 성지이자 부산, 울산, 경남은 교두보와 같은 곳이라 절대로 포기를 안 할 겁니다. 여기에 2022년 3월에는 대선, 4월에는 지선이 연달아 있으니까요.


    해양장미님, 개인적으로 박원순의 죽음은 몹시 유감입니다만, 박원순의 죽음에 대해 추모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박원순은 제게 최악의 서울시장, 최악의 정치인으로 남았습니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 해양장미 2020.07.19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는 드러난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기엔 정보가 매우 모자라고, 알아낼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박원순의 죽음이 참 이상하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만일 박원순의 순수한 자의가 아니었다면, 그건 그렇게 되었어야 했던 이유는 있었던 것이겠지요.

      이재명이 살아남은 것에도 이유는 있을텐데, 저 또한 그것에 대해 뭐라 판단할 만한 근거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