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 봐주겠네요.

정치 2019. 11. 15. 16:28 Posted by 해양장미

 추악함 앞에 브금이라도 예쁜 걸로.

 

https://youtu.be/i0LRtNwiORY

 

 


 

 아니... 나의 동족들에게 대체 이게 무슨 짓입니까.


 

 의사표현 못하는 평범한 식물이라고 이렇게 함부로 막 사용해도 되는 겁니까. 식물의 정당한 권리는 어디 갔나요.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정말 어리석고 광적인 인간들이 많습니다. 모 여초카페에선 어제 이런 글까지 올라오더라고요. 아들 수능보다 검찰에 불려간 조국 전 장관 걱정이 우선이시랍니다.


 

 참으로 모독적이고 일그러진 세태입니다. 악마와 마녀들이 달밤 아래 사바트를 벌이는 세상이 되었어요.



 나는 나의 동족들과 함께 기적을 기원해 보겠습니다. 이런 대재앙을 맞이했지만, 이 나라가 무사하기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스스로학습 2019.11.15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글이 떠서 기분좋게 보러 들어왔는데 내용 보고 표정이 굳었습니다...가뜩이나 공수처 만든다고 해서 정치 기사 보면 요즘 기분이 썩 좋지 않았는데..책임지세요ㅋㅋㅋ아 물론 농담입니다.

    근데 왜 식물이 장미님 동족인지요..?혹시 나무이신것입니까?!

    +그러고 보니 해양장미님은 여성이신지 남성이신지..전자면 걸크러쉬고 후자면 제 이상형입니다. 아 그런데 너무 개인적인거 물어봐서 실례이려나ㅠ_ㅠ 봐주세요 (손 싹싹 빈다)

  2. 스스로학습 2019.11.15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런 장미 구해올 정도면 보통 정성이 아닌데(파란장미는 실제로 나오지 않는 장미라고 알고 있습니다)역시 그분의 추종자들은 달라도 뭐가 다르네요

    • 해양장미 2019.11.15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푸른 장미들은 금세기 유전자 기술의 승리에요. 그래서 예전에 실제 존재하지 않던 푸른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이었는데요. 저게 출시된 이후 기적, 포기하지 않는... 이런 꽃말이 생겼어요.

  3. 루스리 2019.11.15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른 장미의 꽃말은 원래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유전공학의 발달로 노력 끝에 성취한 사랑 등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만. 꼼수, 사기 등으로 얻어선 안되는 것을 얻었다고 해석하면 인물에 썩 어울리는 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에도 '유전공학'을 통해 법망을 피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19.11.15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푸른 장미가 조국에게 헌화되는 걸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인간한테 헌화하라고 인류가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푸른 장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은 아니겠지요.

  4. O44APD 2019.11.15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꽃말이 기적이라는데 재들 눈에도 조국의 무죄는 기적(혹은 청의 기적적 개입일수도 있습니다)이라는걸 시인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 해양장미 2019.11.15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국이 무사하려면 기적이 필요함을 다들 아는 것이겠지요. 별개로 저는 이 재앙에서 대한민국이 무사하려면 기적이 필요하다고 생각 중이고요.

  5. 차선 2019.11.15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정도 병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원래 뜻이야 그런 게 아니겠지만 요즘 세상에는 그분들의 행태를 지칭하는 말로는 그만 한 게 없습니다.

    • 해양장미 2019.11.15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람직한 다정함이란 자애로움이어야 할 것인데, 저들의 다정함은 간미연에게 면도칼을 보내고 옥택연에게 생리혈서를 써서 보내는 그런 행동패턴입니다.

  6. 2019.11.15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1257 2019.11.15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MO 푸른장미는 저렇게 새파란 색은 아니였던 것으로 아는데요. 물들인 '가짜'가 아닐까요?

  8. 링기오 2019.11.15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미도 장미지만 저는 수험생 어머님의 댓글이 더 충격적이네요. 대선 당시 난치병 투병 중인 어머니께 문재인을 찍길 적극 홍보했다는 극문의 이야기는 들었지만요. 부디 주작이길 바랍니다. 사실이면 자녀분이 참 안쓰럽네요.

  9. 우동닉 2019.11.15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교안과 아이들과 대깨황들 꼬락서니 때문에 투표 포기할까 싶다가도 이놈의 정부여당 하는 짓들과 메갈, 저런 대깨문들 때문에 다시 전의에 불이 붙네요. 저 같은 사람이 적진 않을 거 같습니다

  10. 대포동 2019.11.15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각하의 중국몽 발언은 단순한 외교적 수사 따위가 아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매우 진심어린 발언이었습니다. 파시즘으로 붉게 물든 소중화를 꿈꾸는 각하께서 저 홍위병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반갑고 또 뿌듯하시겠습니까?

  11. 윈브라이트 2019.11.15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때문에 침울하다가도 저는 극문들만 보면 힘이 납니다.

  12. 2019.11.15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우동닉 2019.11.16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12619

    문빠들의 행태를 이렇게 조목조목 집어서 비판할 줄 아는 지식인이 메갈을 옹호하던 서민 뿐이라는게 웃프네요

  14. 지나가던사람A 2019.11.16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en.wikipedia.org/wiki/Blue_rose

    이 페이지를 보면, 유전공학적으로 만들어진 푸른 장미는 붉은 장미에 푸른 색소를 생성하는 유전자를 주입했기 때문에, 푸르다기보다는 보라색을 띄는 것으로 나와 있네요. 사진의 푸른 장미는 1257님도 지적하셨다시피 유전공학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흰 장미에 푸른 색소를 입힌 "가짜 푸른 장미"로 보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고 거짓되었다는 점에서 조국 전 장관님과 잘 어울린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 해양장미 2019.11.16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조국 전 장관이 받은 장미는 염색 장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해도 조국에게 푸른 장미를 헌화한다니, 저로서는 절대 납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