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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1.04.12 망언의 범람 50
  2. 2018.11.01 문재인이 말하는 포용국가란? 12
  3. 2018.08.26 민주당 전당대회 소감 15
  4. 2018.06.20 불체자에 대한 방화벽을 제거하려는 민주당 39

망언의 범람

정치 2021. 4. 12. 16:31 Posted by 해양장미

 브금

 

https://youtu.be/AG__qXMrgQI

 

 

 

 

1) 강도 높고 해결이 잘 되지 않는 학폭이 있을 때, 현실적인 해결책은 별로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해결책은 피해자 쪽에서 학교를 믿지 말고 문제를 키우는 겁니다. 검찰과 경찰을 부르고, 소송을 빨리 하는 게 좋습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차라리 피해자가 최대한의 보복을 하는 게 차선책입니다.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만, 자살하거나 심한 정신질환을 앓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현행 제도가 망상과 가식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학폭 피해자는 어지간해서는 계속 피해자로 살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해자를 용서하라거나, 가해자에게 온정적으로 대하라거나 하는 주변의 압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발을 싹싹 비비는 파리를 용서하면 안 됩니다.

 

 이번에 K-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미온적인 태도를 요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침대나 9만원이라고 간주합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정확성이 별로 중요한 건 아니겠지요. 학폭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사회나, K-래디컬 페미니즘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거나 비슷합니다.

 

 

 

 

2) 남성 페미니스트는 과학입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남성 페미니스트는 침대입니다. 여자를 침대로 데려가는 걸 매우 좋아하기도 하지요.

 

 

 

3) 문빠 탈출은 지능 순이며, 페미 탈출도 지능 순이고, 당연히 (선관위 공식 인정) 내로남불당빠 탈출도 지능 순입니다. 더듬어내로남불당을 계속 지지하는 건 지능문제입니다.

 

 이번 보궐선거 이후에, 나는 놀랍게도 대깨문 커뮤니티에 다수의 인류가 생존해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대깨문 커뮤니티에는 지능이 퇴화되고 지령을 따르는 단말화된 유사인류만 남아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아직 다소의 지성을 유지 중인 인류가 남아있어 내로남불당의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나왔던 것입니다.

 

 다수의 반문 커뮤니티에서는 그에 위기감을 느끼고 소위 나무를 심으러 떠났고, 지금은 문천지 밀림의 지적생명체가 진압당한 것 같습니다만, 지성이 남아있다고는 해도 그들이 심각한 바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치아 스케일링을 인류 성인한테 시술하는 건 그냥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한테는 그냥 할 수가 없습니다. 마취를 해서 완전히 재워야 할 수 있지요. 구강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하는 행위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식이 있으면 필사적으로 저항합니다. 그것이 지능의 차이입니다.

 

 문천지 단말생물들한테 올바른 말을 하는 건, 동물한테 그냥 치아 스케일링을 하러 덤비는 것과 같습니다. 문천지 단말생물들은 그 행위를 위협으로 느끼고 필사적으로 저항합니다. 그게 당연한 겁니다. 상황을 이해할 지적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스케일링해주려면 마취를 해야 하듯, 레밍처럼 절벽으로 돌진 중인 문천지 단말생물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도 비슷합니다. 완전히 제압해주고, 지령을 내리는 사령부를 장악해야합니다. 어차피 단말생물들은 스스로 판단을 못합니다.

 

 

 

4) 지난 보궐선거에서 내로남불당을 찍은 암컷들이 꽤 많이 있지요.

 

 여러 번 이야기했듯 나는 그 암컷들이 박원순이나 오거돈 같은 좋은 상사를 만나라고 기원 중입니다. 후대가 있다면, 대대손손 딸이건 손녀건 마찬가지로 좋은 상사 만나라고도 기원 중입니다.

 

 K-래디컬 페미니즘은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는 인류 여성에게는 해악일 뿐입니다만... 그거 보고도 내로남불당 찍었으면 박원순이나 오거돈 같은 상사 만나고 싶은 취향인가보다라고 해석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취향일 수도 있지요. 머릿속이 그렇게 음란하니까 매사에 음란한 발상밖에는 못 하는 걸로 간주합니다. 음란한 것 자체는 생물로서 바람직한 것일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아무리 봐도 그 암컷들은 스스로의 음란함을 인정하지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영향력만 행사하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문천지 단말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제압해줘야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5) 차기 내로남불당 대표로 박주민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내가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후보는 숨결 고민정 여사님입니다만, 숨결여사님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차선으로 박주민을 지지합니다.

 

 박주민은 이름부터 내로남불당 대표에 어울립니다. 거꾸로 하면 민주박이잖아요? 별명도 어울립니다. 거지갑. 이쯤 되면 더듬어내로남불당 대표를 하기 위한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수준입니다.

 

 국민의힘 대표로는 0선 중진 준스톤을 지지합니다. 원래 총선 패배 이후 차선책으로 준스톤 비대위를 지지하기도 했었고. 이번에도 위너니까 Takes it all 할 자격이 있지요. 물론 준스톤이 미는 유승민이 잘나가는 건 반대합니다만. 하필 하태경이고 이준석이고 유승민계라. 유승민 본인은 문제 많지만 계파복은 있다고 생각하네요.

 

 

 

6) 김영춘이 국무총리가 된다고 합니다. 박형준은 국무총리를 이긴 남자가 되었습니다. 박형준 시장, 축하합니다. 박수!

 

 이철희는 정무수석이 된다고 합니다. 정치 한심한 꼴 부끄럽다고 거리를 두더니, 금방 자리 회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박수!

 

 역시 우리 문재인 주석 정권의 인재풀은 매머드급입니다. 뿌우~!

문재인이 말하는 포용국가란?

정치 2018. 11. 1. 12:18 Posted by 해양장미

 추천 브금

 

https://youtu.be/OjX6xkLfzpI

 



 오늘 문재인이 국회시정연설에서 포용국가를 언급했습니다. 관련 뉴스는 여기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670033

 

 그러면 민주당이 뭘 포용국가라 생각하는지 볼까요.

 

http://pal.assembly.go.kr/search/readView.do?lgsltpaId=PRC_K1E7G0O1A2H3R1J3U5O2D5X2J5R6E7#a

 

 송영길 의원 대표로 작년 1월 민주당 의원 11명이 발의한 정당법 일부개정안입니다.

 

 내용은 체류 외국인들에게 국내 정당 가입 권리를 주자는 것입니다. 즉 국내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끔, 외국인들에게도 참정권을 주자는 것입니다.

 

 오해하면 안 됩니다. 문재인이 말하는 포용국가’의 한 단면은 이런 겁니다.

 

 전체 발의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송영길, 정성호, 박정, 신창현, 황주홍, 황희, 서영교, 박남춘, 박주민, 소병훈, 전해철. 정말 안타깝게도 민주당 출신 전 인천시장과 현 인천시장이 발의자에 속해있네요.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은 이러합니다. 정치참여는 시민의 권리이며, 시민권을 가지지 못한 이에게는 그 권리를 줘서는 안 됩니다. 더 나아가 나는 정치 참여가 가능한 시민권을 보다 제한적으로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시민권을 가지고 싶다면, 합당한 자격을 갖춘 이에게는 테스트를 거쳐 개방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려면 투명하고 양성화된 제도가 필요합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시민권의 가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들은 열린사회에 대해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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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소감

정치 2018. 8. 26. 14:03 Posted by 해양장미

 추천 브금

 

https://youtu.be/BlpwHBn6ikg



 

 세종시와 이해찬 테마주 한탑 들고 있는 사람들이 신나하니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세종시야 당연하다 치지만, 한탑은 그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왜 그리 없나요. 영남제분 = 한탑입니다. 이름을 바꿨지요.


 

 한탑이 왜 문재인 테마주로까지 거론되었었는지 아는 사람들이 너무 적습니다.



 

 김진표는 뜻밖에도 3위 했는데, 젠틀재인 등 몇몇 문재인 팬클럽은 물론이고 3철 중 전해철까지 김진표를 밀었었기 때문에 이 또한 모양새가 우습게 되었습니다.


 

 최고의원 목록도 참으로 주옥같습니다. 김해영, 박주민, 박광온, 설훈, 남인순입니다. 이 중 김해영과 박주민은 초선입니다. 김해영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니 그렇다 치고 나서서 메갈 편 드는 박주민에 그 남인순, 서울 집값 뉴욕보다 비싸다는 박광온. 음주운전 후 시간 끌고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한 설훈. 대략 살인타선입니다.


 

 흥미롭게도 이번 전당대회에 권리당원의 유효투표율은 30%가 안 된다고 합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나는 문재인 당대표 시절 급격하게 늘어났던 온라인 권리당원들이 뒤늦게 민주당의 실체를 깨닫고 있다고 추정해 봅니다. 당비는 아직 내고 있지만, 돌아가는 게 마음에는 안 드는 것이지요. 문재인이 뒷방 늙은이가 되는 순간 이들의 민주당에 대한 애정은 식을 걸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권리당원이 투표를 안 했으니 앞으로는 다시 제도를 손봐야 하겠지요. 여러 모로 우려스러웠던 민주당 온라인 권리당원의 전성기는 이토록 어이없이 끝났습니다. 스스로 상큼하게 말아먹네요.


 

 전당대회에서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기조로 가고 있다고 문재인이 말했지요. 그야말로 최고의 양념이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20년 집권을 이야기했습니다. 참으로 더할 나위 없는 전당대회를 본 것 같습니다.


 

불체자에 대한 방화벽을 제거하려는 민주당

정치 2018. 6. 20. 20:22 Posted by 해양장미

 추천 브금

 

https://youtu.be/qCktGCkp--0

 




 예멘 난민들이 제주에 들어오면서 이슈화가 된 가운데, 지난 5월 민주당 박주민 의원 대표발의로 불체자에 대한 위험한 법안이 발의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관련 기사는 다음 링크고요.

 

http://www.insight.co.kr/news/161669




 대표발의한 박주민 의원은 한미FTA 반대 상경 농민 저지에 대해 국가배상청구소송, 용산 참사 대책위 활동가들 형사변론, 세월호 참사 의혹규명 등 법률지원 등의 변호사 활동을 했고, 진보신당 시절 진보신당에서 활동했었으며 2016년 민주당에 입당해 서울 은평구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근래는 메갈 옹호로 악명을 날렸고요.

 

 이 블로그를 오래 봐 오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만, 나는 전부터 한국은 이제 이민자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해왔습니다. 출산률이 너무 떨어져서 인구수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민자를 많이 받지 않으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불법체류자엔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하게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는 문을 열어주고, 그 문을 통과하지 않는 사람은 철저히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나는 저 민주당 좌파들은 역시나 너무나도 위험하고 매사에 아집을 밀어붙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위험한 법안 발의자들 9명의 민주당 의원들. 박주민, 신창현, 원혜영, 권미혁, 유승희, 박범계, 한정애, 임종성, 유동수와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래도 민주당이 보수정당이라 생각합니까?

 

 노무현 때 강금실이 외국인 지문날인 폐지를 했다가 문제가 많아 2011년에 와서야 지문날인을 부활시켰던 걸 기억해보십시오. 모든 한국인은 주민등록 시 지문날인을 합니다. 한국인도 지문날인을 하는데, 섣부르게 외국인부터 지문날인 폐지했던 그 아집이 저들에겐 그대로 있는 겁니다.

 

 애초에 불법체류자를 1년이나 구금시켜놓는 게 문제입니다. 1년 채우기 전에 다 쫓아 내야합니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 불법체류는 지난해보다 25%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여당은 참 멋진 법을 발의합니다.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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