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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jPs_z7_wA

 



 이 정권이 메갈 정권이라는 건 정치사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정권이 미쳐 돌아가니 판결도 미쳐 돌아간 지 꽤 됐는데요. 성범죄자로 몰린 남자들이 여럿 죽어가는 세태에 사건 하나가 또 이슈화되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기사는 이렇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80907n07240

 

 판결문은 이렇습니다.

 

http://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39163



 

 이 상황에도 커뮤니티들 보니까 문재인 옹호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 거 봐서는 단시일 내에 이 문제가 해결되기 쉽지 않습니다. 문재인은 이 문제의 주범입니다.


 

 상황을 현실적으로 이해해야 문제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1) 현재 한국에서 여성과 남성은 법률적 신분이 다릅니다. 이것부터 인정해야합니다. 여성은 귀족이고 남성은 평민입니다. 귀족에 대한 법과 평민에 대한 법은 다른 법입니다.

 

2) 법률적 신분이 낮은 남성은 마땅히, 주변의 신분 높은 여성에 혹시 몸이라도 닿을까 걱정을 해야 하는 게 당연하며, 실수로라도 불쾌한 접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만일 접촉이 없더라도 근처의 여성이 불쾌함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순간 끝입니다.

 

3) 남성은 신분이 낮으므로 여성을 노엽게 만들었다면 천만원 정도의 보상은 해야 합니다. 신분이 다른 걸 잊고 법정으로 가면, 여성의 진술이 일관적인 이상 승산이 전혀 없습니다. 전과가 없더라도 실형입니다. 감옥에 가고 전과 남습니다.

 

4) 결혼한 여성은 남편에게 의존하고 싶고, 남편이 강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남편의 법적 신분은 자신을 포함한 여성들보다 한참 낮다는 걸 올바르게 이해하고, 만일 밖에 나간 남편이 여성과 시비가 걸린다면 구해낼 방법이 돈밖에는 없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합니다.

 

5) 남성들이 이런 문제로 자살을 많이 하는데, 자살할 정도라면 사적구제가 낫습니다.

 

6)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왜 이리 되었는지를 받아들이는 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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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희정의 편입니다.

사회 2018. 8. 14. 17:43 Posted 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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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UGkB5w1SE

 




 안희정 사건이 터진 이후 여론이 끓을 때, 나는 이 사건은 끝까지 지켜봐야하며 미리 결론을 내는 건 섣부르다는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미투 운동은 너무나도 지저분하고 비윤리적인데다, 안희정 사건 자체도 뭔가 이상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무죄가 나왔네요.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것들 중 언급할 거. 안희정은 일단 아내와 10년 넘게 거의 별거상태였습니다. 법적 혼인을 유지 중이긴 하고, 안 만나는 사이까진 아닙니다만 아내도 전통적 배우자로의 의무를 다 하는 상황은 아니었단 말이지요. 그 동안 외부에 보여 왔던 모습은 일정 이상 쇼윈도 부부였던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안희정이 한 행위를 나는 딱히 불륜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통죄를 괜히 없앤 게 아니기도 하고요. 안희정의 아내는 안희정의 행위를 용서한 걸로 보이니 3자가 뭐라 할 건 없겠고요. 안희정을 고발한 여비서는 이미 혼인 경력이 있는 이혼녀였습니다.

 

 이 사건은 역시나 여성이 법률적 신분의 우위를 이용해 남성의 인생을 얼마나 일방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지를 또 한 번 증명해주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언론권력, 정치권력, 기타 모든 권력이 안희정을 공격했었지요. 안희정은 철저하게 불리한 위치에서 무죄를 얻어낸 겁니다.

 

 한편으로 이 사건에 대한 민주당 외 타 정당들의 논평은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나는 이 사건에서 무고하게 당한 것으로 일단락 지어진 안희정의 편을 들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안희정이 정치적 행보를 다시 한다면 가급적 우선적으로 지지해줄 생각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사회 2018. 7. 9. 16:18 Posted 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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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khPpOLmxZU

 



 

 양예원 사건에서 유죄추정 받던 실장의 투신자살 소식이 들려왔네요. 현재는 실종이긴 합니다만, 비가 오는 날씨에 신고시각이 오전 9시였고 아직까지 발견 소식이 없으므로 사망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정치권력이고 경찰이고 온갖 권력이 편파적으로 공격하니 무섭기야 했겠지만, 그래도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죽을 죄 지은 거 아니고 진짜로 본인이 억울한 거면, 망가진 법치가 아무리 무서워도 그렇지 왜 죽나요. 차라리 사적복수를 하는 게 낫습니다.




 

 여하튼 이 사건은 현 정권의 성범죄 무고 수사 중지 월권의 첫 대표 사례였고, 근래엔 대통령이 "수사가 되면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수준의 디스토피아가 되어 버렸으니 사람 여럿 죽고 있네요. 앞으로도 여럿 죽겠지요.

 

 이런 죽음들에 대해 조금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 디스토피아와 한국의 미래

사회 2018. 3. 10. 12:40 Posted 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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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yCbWLwGRtQ

 

 

 나의 예상대로 미투 운동은 완전히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된 관심사는 미투 운동 그 자체보다는 그로 인한 여파와 우리의 미래에 있습니다.

 

 이번 미투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자체가 미쳐 돌아간 지 좀 되었습니다. 그 악영향이 너무나도 커서 이젠 페미니즘 디스토피아가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펜스 룰은 이미 많은 부분 현실이 되었고, 회사 경영자들도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시장은 이미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광란에 노출되어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익을 보는 분야도 있습니다만, 대체로는 손해가 큽니다. 이 추세는 일시적인 게 아니고 매우 장기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면이나 정치적인 면에서 근래의 막나가는 페미니즘 문제 이야기는 이전에도 여러 번 해왔는데, 문제가 너무 심해지다 보니 추가적인 이야기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기업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각 현장에서 이미 여성 직원들에 대한 방어적 소외가 본격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근래 성범죄 무고에 있어 여성들은 남자를 쏴도 거의 처벌받지 않는 총을 쥐고 있는 거나 다름이 없었는데, 미투 운동은 총기난사를 마음껏 해도 된다는 분위기처럼 인지된 면이 있어 다들 조심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여성들의 구직은 실시간으로 어려워지고 있고, 승진은 더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다니는 어떤 회사는 회식 때 여성들끼리 아예 따로 테이블에 앉히고, 이성 직원 사이의 모든 대화는 메신저로만 하는 걸 강제했으며, 그나마도 업무적이고 공적인 대화만 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대외적 업무에서도 여성이 배제되고 있으며, 여성의 해외출장 스케쥴이 취소된 회사는 들은 걸로만 여러 개입니다. 당연히 메신저로 공적인 대화만해서는 업무가 제대로 될 리가 없기 때문에, 만일 이런 사회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적잖은 회사에서 여성 직원들의 배제, 퇴출이 아주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겁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메갈4 사건 이후 혼인 건수는 급락했습니다. 출산도 그에 맞춰 거의 없습니다. 워낙 출산이 드물다보니 주민센터에서 출생 축하 현수막까지 거는 사례까지 생기고 있는데, 이게 어디 시골 이야기가 아니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신도시 이야기입니다. 수도권 신도시는 그나마 출산이 제일 흔한 곳입니다.



 산부인과 줄폐업은 이미 오랜 추세고, 다들 결혼을 안 하니 예식장 폐업도 이미 오랜 기간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근래엔 혼인 건수가 급락하니 중소형 예식장들은 버틸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물론 숙박업소도 많이 폐업중입니다. 연인 자체가 예전보다 없는데 숙박업소가 잘 될 리가 있겠습니까. 숙박업소 폐업이 늘고 있다는 건 당연히 데이트 장소라거나, 각종 돈을 쓸 만한 것들이 모두 심각한 불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혼인추세의 급락은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초혼 연령은 출산율과 직결되고, 미래의 인구수는 우리나라의 미래 자산가치 및 잠재성장률과 또 직결됩니다. 쉽게 말해, 페미니스트들은 우리 사회를 디스토피아로 만들고 있습니다. 연애고 로맨스고 출산 육아는 물론 사업이고 번영이고 자산가치까지 다 파괴중입니다. 투자이민을 미리 활성화했던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잘 한 것으로 생각 중인데, 한국 전반이 제 때 그리 현명한 대응을 할 것 같진 않기도 합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지방도시나 시골들은 거의 몰락할 겁니다. 수도권과 일부의 광역시들만 살아남게 되겠지요. 대규모 이민 수용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겁니다. 미래 잠재성장률이 심각하게 의심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선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면서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나는 이미 한국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그다지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인구감소 위기를 겪어도 헤쳐 나갈 방법이야 있습니다만, 이건 불황 속에서도 돈을 벌 곳은 있다는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성장세에 있는 타국 자산에의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며, 그런 만큼 국내 자산의 비율은 장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졌다거나, 당장 미래가 좋지 못하다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헬조선론자들의 어이없는 인식보다는 훨씬 강하고 튼실한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불안요소가 보이면 대비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근래의 페미니즘은 너무나 파괴적입니다. 그들은 세상, 자연, 사회, 인류의 본성이라거나 돌아가는 원리라거나 과학적 사실,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만들어 온 안전장치들 같은 것에 너무나도 무지하고, 철저하게 무시하며, 제멋대로 세상을 재구축하려 듭니다. 물론 그런 시도를 할 때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은 파멸과 고통과 죽음입니다. 창작물에서 디스토피아를 만드는 악당들도 사실 보통 이 정도는 아닙니다. 현실은 때때로 창작물보다 더하지요.

 

 이런 파괴적인 급진적 흐름은 사회를 반대로 매우 보수적인 흐름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그 또한 전혀 좋은 양상이 아니지요. 그러나 직장에서 여성이 퇴출되고, 이성교제는 주로 소개에 의하는 동시에 성적으로 보수적인 옛 양상이 회귀할 가능성은 현재 얼마든지 있고, 추세적으로 보면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런 회귀에서 여성은 과거처럼 보호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지요. 페미가 부수고 있는 유리는 바닥이라고요.

 


래디컬 페미니즘의 흐름을 보면

사회 2018. 2. 9. 11:04 Posted 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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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j83ugShbic


 

 근래 이런 일이 있었지요.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divpage=1056&no=5662749

 

 하루라도 빨리 여성들이라도 나서서 저 정신 나간 암컷들을 뜯어말리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겁니다. 그렇지만 다수의 여성들이 이제 와서 페미니스트들과 싸워가며 뜯어말릴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아마 결국 큰일이 날 겁니다.



 공격적인 페미니스트들은 한 가지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달콤한 과일처럼 보지 못하게 하고, 맛없고 독이 들었을지 모르는 열매처럼 보이게 하는 것 말이지요. 이렇게 하면 남자들은 당연히 여자를 덜 건드립니다. 특히 한국 같은 나라에서 여자들은 남자를 쉽게 파멸시킬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범죄 무고 누명을 씌우는 것 말이지요. 근 몇 년 동안의 사건들로 인해,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거짓말과 법률적인 차별이 얼마나 끔찍한 위험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압력을 받았을 때 남성들의 합리적인 선택 방향은 명확합니다. 공격성이 있고, 자기주장이 있고, 자신에게 무고 누명을 씌울지 모르는 여성을 멀리하는 것. 일단 여성 채용은 줄어들 겁니다. 불특정다수의 여성과 엮일 일이 많아진다는 건 위험함이니까요. 여자들은 어차피 채용에서 여자를 우대하지 않습니다. 직종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소위 여자 일이 아닌 이상 고부가가치 직종에서 여직원을 우대해 뽑는 경영자는 어차피 없습니다.



 뽑힌 여직원들도 남성 상사와 인간적으로 친해질 기회는 줄어들 겁니다. 승진의 기회가 줄어들 것이고, 원래 불리한데 앞으로는 점점 더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진중한 남자일수록 걸핏하면 녹음기를 들이댈 것이고, 괜찮은 남자보다는 가볍고 뒷일 생각 안 하는 남자를 만날 확률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겁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다쳐서 병원에 간 남자는 바로 치료받는데, 여자는 치료가 지체될 수도 있습니다. 남성 의사가 여성 환자를 일대일로 건드리는 걸 지금보다 더 꺼려하게 된다면 말이지요. 지금이야 여성 간호사가 넘쳐나지만, 앞으로 만약 간호사가 의사에게 몇 건의 무고폭력을 행사한다면 남성 간호사를 뽑는 병원이 늘어날 겁니다.



 또한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남자들은 소위 보다 전통적인 여성상을 원하게 될 겁니다. 순종적이고 착하고 순결하고, 그런 방향으로의 교육을 보다 잘 받은 여성 말입니다. 그런 여성은 위험해 보이지 않으니까요. 페미니스트들은 어차피 아이를 낳기 싫어하기도 하고, 남자들이 앞으로는 더더욱 멀리 할 것이니 그런 유형의 DNA는 진화사적으로는 급속도로 사라져갈 겁니다. 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불사의 기술이 생기거나, 체세포를 체외에서 감수 분열시켜 인공 수정하는 게 가능해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에는.



 역사적으로 선진국 기준, 20년만큼 여성들이 잘나간 시기는 인류사에 없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낮은 범죄율 및 사망률, 여러 제도적 이익들 위에 있지요. 가부장제는 사라진 지 오래고, 페미니스트들의 망상 속에만 남아있습니다. 중세의 왕비는 적장자에게 왕위를 잇기 위해 20명 가까운 아이를 산통 속에 낳아야 했는데, 현대 한국 여성은 마취하고 2명만 아이를 낳아도 애국했다는 소리 듣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렇게 잘나가는 시기가 이어질까요? 적어도 이어가고 싶다면 저 정신 나간 암컷들이 우리 사회를 박살내지 못하도록 붙들어 매야 합니. 나쁜 흐름을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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