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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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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8.05.28
    래디컬 페미니즘 디스토피아의 특이점이 왔습니다. (51)
  2. 2018.05.20
    나라다운 나라 (22)
  3. 2018.05.08
    래디컬 페미니즘 시대와 산업 (12)
  4. 2018.04.01
    광역 오염의 피해와 대응 (35)
  5. 2018.02.23
    문꿀오소리, 이름의 유래에 대한 힌트 (31)
  6. 2018.02.09
    래디컬 페미니즘의 흐름을 보면 (105)
  7. 2017.09.01
    위례별초 페미 교사가 남아 운동장 점령을 말해서 해보는 이야기 (43)
  8. 2017.08.28
    요즘 페미들이 부수고 있는 유리는 (106)
  9. 2017.08.05
    티아라 왕따 사건의 반전과 합리화된 폭력성 이야기 (18)
  10. 2017.07.27
    정의당은 여전히 여성주의 정당이고 나는 페미니스트 당대표 (58)

 추천 브금

 

https://youtu.be/DDtJUSYoLDE

 

 

 민우회 출신 민주당 의원 정춘숙 발의로 끊임없이 시도했으나 결국 국회에서 막히던 성폭력 무고 피의자 수사금지를, 이 메갈 정권이 법무부 재량으로 강행해 버리네요.

 

 기사는 다음 링크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057097

 

 이로 인해 발생할 수많은 피해자들을 위해 묵념. 양산될 가해자들을 향한 사적보복 가능성이나 법치에 대한 회의감 증가 등등에 대해서도 우려하며, 기타 각종 악화될 사회상에 대해 한숨을 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좌파 정치권력은 정말로 정신이 나갔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저 멀리 날아가 사라졌고, 본격적인 디스토피아의 특이점이 다가왔네요.

 

 이래도 문재인 못 잃어 민주당 못 잃어 거리면서, 김정은 주도로 2차 정상회담 하고 나니 문재인이 더 집권했으면 좋겠다 하는 광적인 반민주적 청년 남성 추종자들도 많으니 이 디스토피아가 개선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51
  1. minddiver 2018.05.28 13: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이제 포기하렵니다. 글에 쓰여진 대로 전 한국 법치주의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저 스스로 모종의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28 13:3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군요. 현명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2. armalitear15 2018.05.28 14: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법이 진짜 막장이 되는군요 이민이라도 가야하는 겁니까
    진짜 이 나라는 유달리 남자에게 가혹하네요

    • 해양장미 2018.05.28 14: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쯤 되면 정치적인 문제로 이민 가는 사람들이 좀 생기긴 할 것 같네요.

  3. 윈브라이트 2018.05.28 14: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근데 이게 입법으로도 통과가 안되고 있는데, 법무부가 재량으로 한다고 해서 가능한 거였나요?

    • 해양장미 2018.05.28 14:54 신고 address edit/delete

      행정적으로 권력을 쥔 중앙정부가 '하지마' 라고 지침을 내리면, 법무부 산하 일선 경찰에선 수사를 일단 안 하게 되는 거랄까요.

      시민 입장에선 대항을 하려면 행정소송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 대법관들에게까지 정권이 영향을 주고 있다보니 승산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중앙정부 지침 상대로 행정소송 해서 이긴다는 게 원래 어렵기도 하고요.

      형식적으로 보면 권력 쥔 행정부 쪽에서 권력으로 제멋대로 구는 거라 3권 분립 위반 성질이 있는 독재라는 지적도 가능합니다. 그래봐야 머리가 깨져도 지지한다는 문빠들이 워낙 많아서 정치적, 사법적으로 근시일 내 해결될 것 같진 않지만요.

    • 둥둥구리 2018.05.29 13:38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s://m.fmkorea.com/best/1077575868

      법률안을 보니(실제 법률안이 통과된 건 아니지만) 아예 행정부 소속도 아닌 법원과 재판장한테도 강제를 하네요;;
      이게 실제로 사법부에도 강제성을 띌 수 있는 권한을 갖고있을 정도인가요?

    • 해양장미 2018.05.29 13:41 신고 address edit/delete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법원은 당연히 그것을 따라야 하고요.

      이번엔 법률안이 통과된 건 아니기 때문에 사법부가 그것을 따라야 하는 강제성 같은 건 없습니다. 다만 경찰이 법무부 소속이고, 경찰이 수사를 안하면 사법부가 할 수 있는 건 전혀 없습니다. 경찰->검찰 거쳐야 사법부가 판단을 할 수 있는 구조니까요.

    • 둥둥구리 2018.05.29 1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입법된 것도 아닌데 설마 법무부 재량만으로 사법부에 영향을 주는건가 싶었습니다. 현상황서도 말씀대로 사법부가 할 수 있는 건 없지만요..

  4. 차선 2018.05.28 15: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은 법치라는 게 있으나 마나 한 전근대 사회로 회귀하는군요. 이곳이 진정 현대국가가 맞는지 의문입니다. 이민 갈 여건도 안되니 여기서 어떻게든 살아가겠지만 힘이 좀 빠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 해양장미 2018.05.28 15:23 신고 address edit/delete

      결국 법이 법으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대안은 탈법이 됩니다.

  5. 아네모네피쉬 2018.05.28 15: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에 이리 되나요, 많은 것을 잃고 나서야 사람들은 깨닫겠죠. 그때까지 저는 버티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것같아요.

    • 해양장미 2018.05.28 15:48 신고 address edit/delete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됩니다.

      저는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주당과 정의당에 표를 절대로 주지 않을겁니다.

  6. O44APD 2018.05.28 16: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거 참 지금 하는일 때려치우고 용접이라도 배워서 호주라도 가야할려나요.

    헬조선이라고 프로파간다 하던 인간들이 정권을 잡으니까 정말로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어버렸네요.

    • 해양장미 2018.05.28 16: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디스토피아를 탈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지요. 금방 개선될 것 같진 않다보니 이런 말까지 하게 되네요.

    • O44APD 2018.05.28 18:29 신고 address edit/delete

      농담이라도 웃긴게 이거 유죄추정의 원칙 아닌가요?

      국제인권법연구회분들이 큰일 하신 덕분에 사법의 암흑시대가 온게 아닐가 싶을 정도네요

    • 해양장미 2018.05.29 01:0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리 가면 무고에 대해선 합법적인 대응이 불가하니 불법적인 대응으로 가는 게 순리가 되겠지요. 그런 경우들이 빚어진다면 이번 정권 법무부와 민주당 탓입니다.

    • 둥둥구리 2018.05.29 02:16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불법적인 대응이라 하신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 해양장미 2018.05.29 1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미 얼마 전에 무고 당해서 자살시도한 사람도 있는데, 이젠 법적으론 대응이 아예 불가해졌으니 무고범을 납치해서 고문해서 소송을 취하시킨다거나 복수심을 가지고 살해한다거나 하는 케이스가 나오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7. 퐁퐁123 2018.05.28 18: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20대 남자이지만 요즘 2030 미혼 남자들을 보면 실소밖에 안 나옵니다.
    너무나 훌륭한 호구들이죠.
    모르면 알 때까지 더 당해봐야하는거고요.

    • 크나우어 2018.05.28 2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2년 전까지 자신들의 모든 불행이 박근혜 때문이라던 분들이, 요새 사상 최고 실업률 보고도 문재인 찬양하느라 바쁘죠. 자업자득이라는 걸 알면 다행인데, 그 와중에도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라는 소리나 달고 사니 정말로 자업자득.

    • 해양장미 2018.05.29 01:0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근래의 페미 문제에서 민주당과 자한당/바미당을 거기서 거기로 치려는 문빠들이 너무 많습니다. 종교에 빠지면 판단력을 크게 상실하는 것 같긴 합니다.

  8. 2018.05.28 18: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8.05.29 01:02 신고 address edit/delete

      외부요소야 누가 갑자기 정치한다 나설지 모르는 거라서요.

  9. Lastinches 2018.05.28 18: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길진 않지만 해외 체류를 년 단위로 해 본 입장에서,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그래도 이것저것 다 따지면 한국사람은 웬만하면 한국에서 사는 것이 낫다, 라고 생각했다고 이전에 댓글로 말씀드린 기억이 있는데, 정말 그 짧은 기간 안에 이렇게 나빠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지금의 이 미쳐나가는 폭주를 제대로 견제할 만한 정치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현실이 더욱 암담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해양장미님이 늘상 얘기하셨듯이 결국 저런 행보는 언젠가 반발을 부르고 새로운 대안세력의 출현을 낳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 것인지 현재로선 기약조차 안 보인다는 점이 문제네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상식적인 자유주의 정치세력이 떠오른다면 최선이겠지만, 현재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적 풍토상 그런 세력이 힘을 얻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그렇게 된다면 결국 제대로 된 정치세력이 아니라 다른 방향의 극단적 포퓰리즘 세력이 득세할 가능성이 정말 높겠지요. 이렇게 된다면 정말로 최악의 시나리오인데 말입니다...

    • 해양장미 2018.05.29 0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대체로 이런 경우 우선적으로 나오는 반발은 극단적이고 폭력적이며 반사회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은 그런 것부터 시작하면서 질서가 깨지고, 집권 세력이 흑화를 계속하면서 시간이 지나야 바닥민심이 변하곤 하지요.

      일단은 우리의 눈앞에 펼쳐진 게 디스토피아임을 인정하고, 양극화 속에서 그나마 위쪽에 서는 것이 최선임을 받아들이고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아니면 진짜로 헬이 된 이 곳을 떠나거나요.

  10. minddiver 2018.05.28 19:1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저는 이제 이런 폭주가 언젠가 반발을 부르고 새로운 대안세력의 출현을 낳을 것이라는 당연한 명제마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이 이지경이 될 때까지 한국 20대 30대 청년 남성층은 아무런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인터넷 상에서도 미적지근한 반응에 그칠 뿐이죠. 제2 제3의 드루킹의 조작일수도 있고 주요 대형 커뮤니티 여론장악의 힘일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결과는 그렇습니다.

    베네수엘라를 보면 이번에도 마두로가 집권했던데 그걸 보고 사회가 그정도로 막장 테크를 타도 대안세력의 출현이 생각보다 한참 늦어지는 일이 세상에서는 가능할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과연 대안세력의 출현이 20년 내에 가능하냐고 물어본다면 전 이제 의심스럽네요. 현재 사회분위기를 볼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퐁퐁123 2018.05.28 20:26 신고 address edit/delete

      1020 남자들은 최소한 선거에서만큼은 꽤 많이 변할겁니다.
      이번 정권 말 총선 때쯤부터 가시화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 Lastinches 2018.05.28 20: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회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는 산발적으로 계속 나오고 있긴 한데...이걸 하나로 결집시켜서 유의미한 정치적 힘으로 이끌 세력의 부재가 정말 심각한 문제죠. 말씀하신 실질적 행동의 부재도 그런 것이 원인일테고요. 실제로 지금 진보좌파나 페미집단 패악질의 결집에는 운동권이 꽤나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것이 이런 실질적인 정치적 영향력의 차이를 불러온 것 같네요.

    • armalitear15 2018.05.28 2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성재기 이후 그런걸 아예 하는사람도 없고 그 핑계대서 몰아가기로 하는게 페미들 수작이죠
      실제로 얘들이 써먹는게 일베충몰이 성재기몰이 이런거더군요

    • 크나우어 2018.05.28 21:51 신고 address edit/delete

      마두로도 그렇고, 에르도안도 그렇고, 이게 적어도 제가 활동하는 시간동안은 대안 없이 이대로 끝날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떻게든 하는 데까진 저항해보겠지만, 자꾸 힘이 빠져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피해를 보는 당사자들이 하나같이 침묵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 해양장미 2018.05.29 01: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태가 여기까지 왔는데 문제가 곱게 해결될 거라고 기대하는 것도 무리겠지요.

      제법 안 좋은 일이 펑펑 터져야 바닥민심이 좀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베네수엘라야 본격 독재국가니 바로 대안세력이 나오기 어렵지요. 여기도 요새 민주정이 흔들거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형식적인 게 지켜지는 한은 베네수엘라 수준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11. minddiver 2018.05.28 19: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oceanrose.tistory.com/m/771?category=217090

    이 글에서 근래 여성들은 남자들을 향해 마음대로 쏴도 거의 처벌받지 않는 총을 가진거나 다름없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리스크가 다시 또 줄은거나 다름 없어졌네요.

    게임 제작자들도 리스크 거의 없이 초 하이리턴인 기술 게임상에 집어넣으면 게임 밸런스 붕괴시킨다고 욕 바가지로 먹고 패치 요구받는데 법과 제도를 운영하는 자들이 게임 제작자들보다 허술하게 법과 제도를 운영하네요.

    • 슬램 이글 2018.05.28 21:3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근래 이러한 노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인 브리기테를 추가해서 블리자드가 온갖 욕을 먹고있죠. CC기가 쿨다운이 5초 밖에 안되는게 2개나 있어서 플레이어들이 무한으로 스턴당해서 게임을 못할정도로 말이죠.

      우리정부는 블리자드만도 못하네요 정말 리스크가 하나도 없는 필살기를 선사해 줬으니.

    • 해양장미 2018.05.29 01:19 신고 address edit/delete

      게임 운영이 엉망이면 망하거나 핵 유저가 많아지잖아요. 여기도 그리 되겠지요.

  12. 퐁퐁123 2018.05.28 20:1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agazine.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1004&nkey=2012040600853000411&mode=sub_view
    10~15년 후에는 한국도 이렇게 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네요.
    지금 폭주하면서 날뛰고 있는 저 여자 인간들이 10~20년 후에 대부분 어떻게 될지는 너무나 뻔해보입니다.
    10~20년 후에는 지금 이 광기에 대한 반동으로 대안우파 세력이 정권을 잡았거나 큰 힘을 얻을게 뻔하니 10~20년 후에는 저 한국판 마케이누가 될 저 여자인간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와 지원도 전무할게 뻔하고 반대로 중장년층이 된 현 청년남자들은 피해의식과 보상심리 때문에라도 더더욱 동시대의 여자들을 가혹하게 밀어붙일겁니다.
    그걸 보고 자란 10대 초반이나 그 이하 세대들은 결혼에 좀 더 현실적이 되거나 해양장미님 말씀대로 결혼을 지금보다는 좀 더 빨리 하려고 할거고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다들 어렵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봤을 때 초식남 절식남화된 남자들이 무고죄의 함정에 걸려들 확률도 낮을 것이며 낮은 소비성향과 함께 연애 결혼 출산등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적을 확률이 높을 것이므로 자산도 더 잘 쌓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이 나라의 산업구조와 펜스룰을 선호하는 한국회사들은 공대남자들의 편이기도 하고요.
    반대로 점점 돈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세상에서 자산을 쌓기는커녕 인생을 저런 피해의식과 혐오로 낭비한 인간들은 연애 결혼 출산은커녕 이민자들과 슬럼가에서 부대끼며 고통속에서 살게 될겁니다.
    그리고 현재 사회흐름상 그런 고통속에서 살게 될 확률은 현 청년남성보다 현 청년여성들이 확실하게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해양장미 2018.05.29 01: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일본 페미들은 이 정도까지 미쳐날뛴 적은 없어서, 우리 쪽이 좀 더 극단적인 반응이 나올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특이점은 왔으니 디스토피아 체험 제대로 해보겠네요.

  13. uRumi 2018.05.28 21: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이거 작년인가요 여기서 한번 이야기했는데 진짜 통과됬네요
    진짜 어메이징합니다
    청와대 청원에 양예원법을 만들자고 상당한 사람들이 동의하던데 정반대 성향의것이 통과하는것자체가 아이러니하네요
    양예원법을 청와대에서 뭐라고 핑계를 될지 참 기대가 되네요

    • minddiver 2018.05.28 21:3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거 청원 20만명 못넘기고 끝날 가능성도 커보이던데요 페이스 보니까요. 지금 11만 7천명인데...왠지 못넘길것 같아요.

    • 1257 2018.05.28 23:08 신고 address edit/delete

      동참은 했지만 양예원법이란 이름은 별로 마음에 들진 않네요. 평소에도 비슷한건 많이 올라왔는데 다 묻히다가 그나마 이슈가 되니까 그정도 모인거라서 어쩔 수는 없지만...

    • 해양장미 2018.05.29 01:26 신고 address edit/delete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국회에선 계속 막았습니다. 그러니까 법무부가 지침으로 내려버린거예요.

      청원이야... 우리는 청와대의 뜻을 모두 알지 않습니까. 소용이 있겠습니까.

  14. 둥둥구리 2018.05.29 02: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민주당에서 여성계의 힘이 어느정도나 되길래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까요? 다 제쳐두고 남성정치인입장에서 손익을 따져봐도 목이 죄이는 꼴일텐데요

    • 해양장미 2018.05.29 11:47 신고 address edit/delete

      좌파 언더도그마는 이성적인 것과는 거리가 무척이나 멉니다.

  15. 리버티12 2018.05.29 20: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해군지마입니다.

    성폭력 무고죄 폐지에 대해서 TV 종편에 나오는 민주당 성향의 법조인들조차 우려를 표시함은 물론 반대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이번에도 엄청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러버렸군요.

    대체 문재인정부는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왜 그렇게 독선과 아집으로 무식하게 하는지 요즘 표현으로 이해불가입니다.

    해양장미님, 이게 결국 현실화되면서 대안세력으로 극우파가 힘을 얻기 시작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다 홍준표도 하루가 멀다하고 극우적으로 가는 게 눈에 보이고요. 솔직히 이쯤 되니깐 박근혜와 친박세력의 무기력함, 안철수의 무능력함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분명 몇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말이죠.

    그나마 이번 선거가 총선이 아닌 지선이라는 게 불행 중 다행인 데, 이러한 무기력증이 총선까지가면 정말 곤란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에게만 온통 시선이 몰려있는 데다 야당도 제 앞가림조차 못하고 있고요. 김무성과 손학규가 그야말로 남아있는 희망이라 이들이 정말 잘해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문재인정부에 사는 현실이 참 봉시불행인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30 11: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독선과 아집에는 문재인정권의 구성원 문제가 있습니다. 여성단체 출신이 꽤 끼어있고, 그들의 이익과 망상달성을 위한 행위들이 정당화되고 있지요.

      극우화의 위험은 꽤 높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아직은 재료가 부족하지만, 세월이 좀 지나면 충분히 극우세력이 대두될만하게 사회상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16. minddiver 2018.06.10 23: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413217&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light=off
    “처벌근거 없다”…손놓고 있는 ‘비접촉 성범죄’

    이제 이게 페미들의 다음 타겟인가 봅니다. 디스토피아 챕터 1 시작인가요.

  17. minddiver 2018.06.11 14: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419270

    바른미래당이 혜화역 시위 지지성명을 냈군요. 이제 전 바른미래당에 일말의 지지도 남기지 않고 전부 철회합니다. 앞으로 바른미래당에는 단 한 표도 없습니다.

    • 해양장미 2018.06.11 15:13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방명록에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바미당 지지철회하고 표주지 않은 제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18. minddiver 2018.06.17 17: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혜화역 시위 3차 진행한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106635

    이제 아마 민주당이랑 티키타카 하면서 자기들 원하는 법 통과시키려고 할 겁니다. 바른미래당은 혜화역 시위 지지선언까지 했으니 관련 입법 나오면 찬성할지도 모르겠고, 자한당 역시 적극적으로 막을지 의문. 디스토피아 챕터 1의 본격적인 시작이 곧 막을 올릴듯 합니다.

    • 해양장미 2018.06.17 17: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이 폭력과 분탕, 미트코인을 목적으로 하는 것들에 의해 주도되는 혼세가 곱게 끝날 거라는 기대는 이미 진작에 버렸습니다.

      혐오는 더한 혐오를 부르고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부릅니다. 그 혐오와 폭력을 나와 가족들이 가능한 피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 minddiver 2018.06.17 18:11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저도 곱게 끝날 기대는 안합니다. 이들이 뭘 하던 오냐오냐 해주는 사람들이랑 이들에 대한 미적지근한 개탄이나 비판, 그리고 애매한 양비론자들 가지고는 이 상황을 끝낼 수 없어요.

      뭐 크게 뭔가가 펑펑 터져나가고 눈물과 피가 흐르고 파괴가 한참 진행될 것이고, 그 후에도 이게 어떤 형태로 끝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천 브금

 

https://youtu.be/Sqbv7cCM5AI




 개인적으로 인간취급 안 한지 오래 된 암컷들은 신나서 공개적으로 2차 가해를 일삼는 중이고요.

 

 집권당 민주당은 우리가 메갈이다! 선언 중입니다. 실제 정의당과 함께 민주당도 메갈당으로 보는 게 올바른 판단 되겠습니다. 나는 앞으로 두 메갈당에는 단 한 표도 주지 않을 겁니다. 적어도 그들이 메갈당인 이상은 그럴 겁니다.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15650

 

 이에 친문 남초 커뮤니티들은 애매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도 문재인 못 잃어를 시전 중이긴 한데, 페미 선언한지 오래에 그토록 일관적으로 메갈 편을 드는 양반을 두고, 어디까지 언제까지 정신승리 묻지마 지지가 가능할지는 모를 일입니다. 문재인이 경제 말아먹은 것도 인정 안 하는 위인들이 대다수이기도 하고요.

 

 여하튼 문재인 대통령이 선언한 나라다운 나라가 이런 것인가 봅니다.



 권력자가 나서서 증오와 패악질과 차별과 성적 가해를 합리화시켜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현실을 보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많은 문빠들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몇몇 여성 연예인들이 페밍아웃을 하거나 사고를 치면서 이 사회상에 양념을 치고 있는데, 역시나 각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감정소모를 최대한 적게 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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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ddiver 2018.05.20 1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만화 20세기 소년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에 약속된 것처럼 보였던 인류의 진보와 희망찬 미래가 이런 것이었나 하는 실망감도 들구요...

    지나친 비관에 빠지지 말고 감정 소모를 줄이도록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좋아진 것들도 분명히 많으니까요. 하지만 뭔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전통적인 유대관계나 신뢰, 정 같은 것들이 조금씩 깨져 나가는게 아닌가 하는, 뭔가 이상해지는 느낌을 요즘 좀 지울수가 없긴 합니다.

    • 해양장미 2018.05.20 14:38 신고 address edit/delete

      비관적인 전망에는 감정을 가능한 이입시키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전망이 좋지 않을 땐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이성적인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시민 사이의 신뢰나 연대는 추세적으로 계속 더 깨져나갈 것 같긴 합니다. 위선자들과 광적인 족속들에 의해 증오와 혐오가 끊임없이 부추겨지고 있으니, 일단은 그런 추세를 인정하고 거기서 살아남고 우위에 설 생각을 먼저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 armalitear15 2018.05.20 15: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상하게 현실을 부정하려 하더군요 그분들은
    그리고 저런 범죄행위를 한걸 갖다가 거의 모든 매스미디어를 갖다가 일베와 달리 성별이 다르다 감싸고 있죠
    이거 보면 진짜 언더도그마의 추악함 자체를 보는거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20 15:47 신고 address edit/delete

      다른 건 적당히 넘기더라도 집권당과 중앙정부가 나서서 홍대 몰카 피해자에 2차가해를 하고 있는데 그것만큼은 시민 사회에서 용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최소한 지켜져야 할 건 있는 것이겠지요.

  3. 유월비상 2018.05.20 15: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기가 시위 좀 있는 동네긴 하지만, 저딴 추태가 벌어지는 건 처음 봅니다. 제 모교 주변동네라서 기분이 참 착잡하네요.

    제천화재 시위 땐 100명밖에 안 왔길래 이번에도 그 정도일 줄 알았는데, 참 많이들 왔네요. 단순히 여초까페에서 열심히 홍보됐다기엔 옛날 여메웜 계열 시위보다 규모가 큰 게 설명이 안 됩니다. 뒤에 운동권이나 여성단체가 있는 것 같아요.

    • armalitear15 2018.05.20 15:39 신고 address edit/delete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라고 그쪽이였다가 회의감 느끼고 전향한 사람들이 있는 갤러리가 있는데 거기서 스파이짓 하기 위해 몰래 시위 들어가고 하는 말이 기존에 했던 짓거리들과 달리 일체단결 하는거 봐선 꿘이 섞여있는게 확실하다 이런 말을 하더군요
      뭐 지금 PD계 운동권이 레디컬 페미에 빠져있는 증거는 예상외로 많죠

    • 해양장미 2018.05.20 15:50 신고 address edit/delete

      만 명 정도 모였다는데 여성단체와 운동권에서 나선 건 당연하겠고, 권력을 가진 집단이 여메웜 계열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것도 분명하겠지요.

      이 정도면 권력 구조상 문재인이 용인 안 하면 안 되는 건데, 문빠들 어디까지 정신승리하고 인지부조화 일으키면서 현실 외면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래디컬 페미에 빠진 운동권은 PD계 뿐만이 아닙니다. NL도 이미.

  4. O44APD 2018.05.20 15:4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번정부 들어서 이상할정도로 시민운동 비슷한거하면 우대해주고, 사고쳐도 면죄해주고 그러더군요

    저들이 운동으로 정권을 잡아서 그런걸까요.

    • 해양장미 2018.05.20 15: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그러니까 결국 이권을 나누는 데 핵심이 있는 것입니다. 프로시위꾼들한테도 이익을 분배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셈이랄까요.

    • O44APD 2018.05.20 16:00 신고 address edit/delete

      회상해보니 열심히 댓글부대한 여초 달빛 셔츠단들에게 화끈하게 보상해줬긴했군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나 봅니다.

  5. 윈브라이트 2018.05.20 18: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메갈본진 정의당, 메갈친화 민주당도 문제지만 다른 정당들도 딱히 페미니즘과 거리를 두려고 하진 않는게 문제네요. 바른미래당도 펜스룰 비판, 여성할당공천 등 페미 입김 들어간 스탠스 취하고 있고, 자유한국당도 정책으로 보면 별반 다를게 없지요. 페미들은 조직적이고,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함부로 적으로 삼을 수가 없습니다. 페미에 불만을 갖고 있는 남자들은 조용히 뒤에서 욕이나 하지 조직적으로 행동하고 집단적인 의견을 표출하지 않습니다. 괜히 싸움날까봐 관심 안 가지는 척 하는 경우도 많구요. 저도 익명이 아니면 웬만하면 이런 의견 안 드러내려고 노력합니다.

    • 해양장미 2018.05.20 18: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성계가 굉장히 커서 여야에 걸쳐있고 패악질도 심하긴 합니다. 기성 정당들에선 그에 반기를 들기 쉽지 않지요. 그렇지만 이젠 페미 관련 사회문제가 너무 커졌기 때문에, 결국 그에 반대해 나서는 누군가는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6. 리버티12 2018.05.20 18: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소중유도입니다.

    이쯤되면 문제가 단순히 심각한 정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소한 경제학만 왠만큼 이해를 하고 있으면 문재인정부와 민주당, 정의당과 민중당 그리고 전교조가 약자를 위한다는 식의 지지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못할텐데 말이죠.

    해양장미님, 제 개인적으로 이전부터 쭉 의문이 든 게 하나가 있습니다.

    뭐나면, 문재인 대통령 본인, 문재인정부 내각 전체와 민주당, 정의당과 민중당, 그리고 전교조와 운동권 이들 전체가 메갈과 워마드, 그리고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쭉 들어왔습니다. 당장 문재인 대통령만해도 메갈, 워마드,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과 무언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고요.

    해양장미님, 그리고요, 이해가 안되는 게 여성이라고 무조건 처벌한 게 아니라 특히 성범죄의 경우 그 반대인 남성이면 무조건 구속수사를 하는 게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들이 성범죄나 성폭력무고죄를 저질러도 남성들과 다르게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등 방어권도 충분히 보장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말이죠.

    일전에 해양장미님께서 말씀해주신 성폭력무고죄에 대한 판례들을 한번 시간이 날 때 봤는데요, 1심에서 실형이 나와 법정구속이 되도 막상 항소심에 가면 초범, 재범, 누범 상관없이 가해 여성들이 열이면 열 집행유예로 풀려나더군요. 결과적으로 피해 남성들의 인생만 산산조각이 나고요.

    해양장미님, 그리고, 제가 워마드와 메갈의 악행을 한가지 더 전해드려야겠습니다.

    https://namu.wiki/w/%EC%95%85%ED%94%8C%ED%9B%84%EA%B8%B0 바로 이곳인데요. 악플후기라고 그러죠. 대중에게 잘 알려진 한국 남성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인 고마츠 사야카씨가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 워마드와 메갈 등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이 책을 구입한 뒤 반품하는 식으로 장난치는 건 물론이고, 각종 악플로 테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한국 남성들이 일본인 여성들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들의 저러한 소름끼치는 행태에 질릴 때로 질린 게 주된 이유일 겁니다.

    해양장미님, 일단 지금이라도 자유주의 정치세력이 탄생해서 기존 자한당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을 일찌감치 대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야 정청래 같은 부류가 난장판 만드는 꼴을 안봐도 될테니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22148

    정청래가 방송 출연하기 위해 가는 도중 주차된 벤츠를 들이받고, 전화번호도 안 남기고 그냥 갔다는 기사입니다. 정청래는 물론이고, 문재인 지지자들은 어김없이 정청래 보호하기에 여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들을 안보기 위해서라도 자유주의 정치세력이 더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은 확실히 입증이 된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20 19: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금 설명을 하자면, 민주당의 구성요소 중에 여성계가 꽤 큰 규모로 끼어있습니다. 그 여성계는 옛 운동권부터 각종 여성단체까지 꽤 큰 규모고요. 문재인은 본인이 밑에서부터 올라온 정치인이 아니고, 옹립된 대통령이기 때문에 민주당 내 여성계에 대적하기 어려운데다 페미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몰카범죄 관련하면 구속수사 비율이 그리 높진 않습니다. 다만 비율로 보면 남성이 더 구속수사되고 있긴 합니다.

      여성의 성폭력 무고에 대해서는 잘 찾아보셨습니다. 그건 매우 심각한 문제고, 앞으로 반드시 큰 반작용을 낳게 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여성민우회 출신) 을 필두로 무고죄 관련 개악을 하려 시도중임은 본 블로그에서도 다룬 적이 있지요.

      정청래는 공인임에도 물피도주했다 걸렸으니 그에 상응하는 평가가 있으면 되겠습니다.

      제대로 된 자유주의 정치세력이 나오길 기원하고 있습니다만, 잘 풀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가 이 광기와 증오를 진정시킬 수 있을까요.

  7. 유월비상 2018.05.22 2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witter&no=9201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85%80%EC%B9%B4
    http://v.media.daum.net/v/20180519154938853

    내용도 내용이지만 제목이 완전 정신나갔네요. 칼럼리스트나 편집자 실수겠죠? 의도적으로 했으리라곤 믿기지가 않는 지꺼리입니다.

    • 해양장미 2018.05.22 22:0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건 실수가 아니라 일정 정도 이상 의도적인 걸로 봅니다.

  8. 유월비상 2018.05.26 14: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witter&no=98115&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아... 설마 이런 시위에 만 명이 모이진 않겠죠? 진짜 그렇다면 한국 떠날 생각을 진지하게 할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5.26 14:58 신고 address edit/delete

      많이 모일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권력이고 언론이고 법이고 지들 편이고 폭주한지 오래 됐지요.

    • minddiver 2018.06.09 20:49 신고 address edit/delete

      유월비상//만명 모였네요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1%2c0010138452&aid=0010138452&mode=LSD&oid=001&sid1=102&sid2=257&backUrl=%2fnewsflash.nhn%3fmode%3dLS2D%26sid1%3d102%26sid2%3d257%26page%3d1&light=off

    • 해양장미 2018.06.09 20: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 제 예상대로 많이 모였군요.

    • 유월비상 2018.06.09 20: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이야기한 시위는 몰카남을 공연음란죄로 구속하라는 시위입니다. 원래 그 시위도 하려다가 신고받고 경찰엔 퇴짜맞았어요. 이번 시위엔 그걸 내세우지 않아서 말한 시위와는 다릅니다.

    • minddiver 2018.06.09 21:2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시위가 퇴짜맞은건 뭐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시위도 노골성만 덜하지 저한테는 크게 다를게 없이 느껴지네요.




 추천 브금

 

https://youtu.be/oecQhnSj_sw

 

 

1)

 

 해외여행객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30 여성의 해외여행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2030 여성은 남성들에 비해 해외여행의 빈도나 소비성향이 높고, 남성들에 비해 비즈니스로 출국하는 빈도는 낮습니다. 관련기사를 하나 링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142285

 

 해외여행 자체를 문제 삼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런 트랜드에는 비용이 있습니다. 일단 해외여행은 비싼데, 해외여행가서 쓰는 돈은 국내 관점에서 보면 유출되어 소모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쓴 돈은 증식되면서 돌지만 유출되면 그런 게 없단 말이지요. 물론 항공사나 여행사, 면세점 등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만 제한적입니다. 돈을 모으고 모아 여행에 쓰는 청년 여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건 내수경제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청년 여성의 해외여행 증가는 성별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해외여행은 비싸고 소비적이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많이 다니면 재산이 모이지 않습니다. 미혼 여성이 해외여행을 다닐수록 혼인할 땐 남성이 더 많은 경제적 부담을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그게 여성에게 좋은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남편 쪽의 결혼 자금을 시부모가 공급했다면, 그 시부모는 높은 확률로 투자한 돈 만큼의 보상을 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편으로 청년 여성들 중 비혼주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데, 그런 비혼주의자들의 소비성향이 딱히 덜하지 않다는 것도 경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대체로 청년 여성들은 청년 남성보다 재산을 잘 모으지 못하는데, 수입도 더 나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대조적으로 청년 남성이 좋아하던 스포츠카 산업은 크게 쇠퇴했습니다. 국산차를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투스카니 같은 차량이 제법 많이 팔렸고, 그 이후엔 포르테 쿱이나 1세대 제네시스 쿠페가 꽤 팔렸지요. 비교적 렴하게 즐길 만한 스포츠 모델이 그래도 좀 팔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제네시스 쿠페도 아반떼 쿠페도 K3쿱도 모두 단종이고 아반떼 스포츠 모델이 나왔지만 4도어이며, 그나마 벨로스터 정도가 스포츠 모델입니다만 예나 지금이나 잘 팔리는 차는 못됩니다. 물론 같은 시기에 흔히 SUV라 부르지만 실제 SUV라 할 수는 없는, 모노코크 구조의 도시형(?) SUV차량 - SUVSport Utility Vehicle의 약어로 본래 오프로드를 달리기 적합한 레저 캠핑용 차량을 뜻합니다. 국내에서 현재 시판중인 전통적인 SUV는 모하비, 렉스턴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의 판매는 크게 늘었고 이는 보다 가족적인 (청년 남성의 평균초혼연령은 전보다 많이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구매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 운전자들은 높이가 높고 크지 않은, 소형 SUV를 좋아합니다. 높이가 있는 게 시야가 좋다고 생각하고, 스커트를 입고 타고내리기도 좀 더 쉽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여성들이 좋아할 만 하게 디자인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팔릴 것 같습니다. 티볼리 같은 경우 현재 남성보다 여성 구매가 많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3)

 

 도서정가제의 극단적인 개악 이후 전반적인 도서시장은 크게 위축되었고, 그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많은 매출을 올린 걸로 페미니즘 서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청년 여성들의 피해의식을 자극하고 붐을 일으킨 셈인데, 상업적인 성공이야 축하할 일이지만 대체로 그렇게 팔린 페미니즘 서적들의 사회적인 가치는 겨울철 땔감으로 최적입니다. 아무리 읽어도 삶의 질이 개선되기는 어려운 것들이지요.




 

4)

 

 주택 공급의 경우, 정치권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서민 신혼부부의 수요에 대해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대주택 같은 거 공급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은 넓이입니다.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들 중 전용면적이 30~40제곱미터인 집들이 많습니다. 이게 서민 신혼부부나 1인 가구가 선호하는 넓이지요. 실제 그런 아파트단지 보면 아이 키우는 신혼부부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신축아파트들은 대체로 작아봐야 전용면적이 70제곱미터 정도입니다. 70제곱미터는 1인 가구가 살기엔 과하게 넓고, 사실 신혼부부가 살기에도 너무 넓습니다. 그리고 비싸지요. 구조로 보면 30~40제곱미터는 대략 방 하나 거실 하나고, 70제곱미터는 방 3개에 화장실 2개짜리 집입니다.


 


 신축 소형주택을 원할 경우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빌라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들은 주거형태로 볼 때 단지규모가 있는 아파트만 못한 면이 많지요. 아이 키우기도 나쁘고, 각종 서비스가 필요한 1인 가구가 살기에도 별로고, 투자하기도 수익형부동산에 해당되기 때문에 좋지 않고요. 즉 이는 국가가 서민이 구매해서 시드머니를 불려갈 수 있는 소형평수 신축아파트를 공급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민간이 힘들면 LH공사라도 신축해서 분양을 해야 할 텐데 말이지요.

 

 비혼주의자의 증가와 주택수요, 공급 문제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돈이 정말 많다면 모를까, 근래의 주택공급 상황에서 1인 가구는 좋은 집에 살면서 재산을 불려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5)

 

 출산율과 혼인율이 급감하고 장기적으로 경기가 나쁨에 따라, 같은 도시, 심지어 같은 구 같은 동이라도 지역별 차이가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너 명 이상의 가족들이 사는 지역과 1~2인 가구가 많은 곳이 분리되고 있어요. 그리고 1~2인 가구가 많은 지역은 쇠퇴하고, 가족단위가 많은 지역은 발전합니다. 가구 당 인구가 많은 쪽은 상권이 유지되고, 가구 당 인구가 적은 쪽은 상권이 쇠퇴합니다. 가구 당 인구가 적은 쪽은 평균연령이 빠르게 증가중인데, 현실을 보지 않는 현 정권 권력자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인식은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6)

 

 개인적으로는 청년 남성들이 혼인율 급락의 직접적 원인이고, 래디컬 페미니즘은 트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혼인을 주도해야 할 건 결국 남성인데, 남성들이 더 이상은 혼인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미국, 유럽 등지에선 이미 지나온 과정이지요.

 

 결혼 적령기 남성의 혼인 감소세가 여성보다 가파릅니다. 그 정도는 메갈 사건 이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해석하면 여자들이 혐오스럽게 굴었고, 남자들은 그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동시에 남성들은 PC, 콘솔, 스마트폰 게임 등에 대한 소비를 늘리고 있는데, 향후 VR AR이 많이 발달할 걸 감안한다면, 앞으로는 다수의 남성들이 현실 여성을 만나는 대신 VR, AR 상품을 소비하는 빈도가 높아질 걸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 되면 여성단체를 앞세운 정치권력 쪽에서 VR, AR에 대한 규제 등을 강화할 수 있겠고, 이게 정치적인 갈등의 소재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VR, AR에 대한 수요와 발전은 어떻게 해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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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malitear15 2018.05.08 14: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벌써부터 그런거나 일명 나오지도 않은 섹스봇 같은건 인권 운운 하며 규제하려 하고 있죠
    그리고 아직까지는 깨시민들이 자기의 성역 깐다고 열심히 밟고 있지만 안티페미협회같은 한국판 대안 우파 세력도 슬슬 올라오고 있더군요
    이게 문제가 더욱 커질수록 극단화될텐데 그들은 한쪽은 일방적으로 밟아도 들고 잃어나지 않을거라 보나 봅니다

    • 해양장미 2018.05.08 15:1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극단적인 사상이 대두될 때 반대쪽 극단주의자들도 커지긴 합니다. 극단적인 사람들이 그런 반작용을 신경쓰진 않지요.

  2. 퐁퐁123 2018.05.08 2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솔직히 요즘 결혼적령기 여성분들의 마인드는 내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타날 때까지 버텨보고 안되면 그냥 혼자 살겠다죠.
    문제는 현실에 비해서 그 기준의 하한선이 평균적으로 많이 높다는 것이고요.
    이러니 남자들도 결혼 하면 하고 안하면 말고란 마인드로 점점 변하고 연애나 결혼에 쓸 돈을 게임이나 스포츠 같은 취미에 쏟아붙죠.
    한 5년전만 해도 자기들과 어울려주지 않는 여자들에 대한 분노로 일베가 흥했다면 지금 절반 이상의 2030 남자들은 그냥 체념중일겁니다.
    포기했으니 분노마저 사라지고 이제는 도저히 여자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다는 감정만 남아있고요.
    레디컬 페미들은 때때로 그런 남자들을 자극하겠지만 이미 지칠대로 지친 젊은 남자들은 무반응 혹은 조용하지만 속으로 강렬한 혐오만 보일겁니다.
    혹시 연애 결혼 출산을 체념하지 않았더라도 결혼 출산까지 가려면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겠죠.
    제가 최근에 20대 후반인 친구들한테 너네는 연애나 결혼 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니 하면 하고 안되면 말고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나한테 플스나 사서 같이 하자고 하고요.
    10년전만 해도 저희같은 그룹은 비주류에 찐따 취급을 받았겠지만 이제는 거의 주류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만약 섹스봇 같은게 대중화되면 앞으로 결혼같은 제도가 유지될지도 의문이네요.

    • 해양장미 2018.05.09 09:05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씀대로 결혼적령기 여성들의 평균적인 눈높이가 좀 비현실적으로 높은데, 사실 여성들은 나이가 들 수록 혼인시장에서의 가치는 남성보다 빠르게 하락합니다. 그래도 그 동안은 성비문제와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사회적 가치관 등의 이유로 여성의 눈높은 혼인이 성립될 수 있었다고 가정하는데, 사회적 가치관이 약화되는 동시에 여성들이 혐오스럽게 나오면서 결혼적령기 남성들이 혼인에 대한 의욕을 크게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아직 권력자들은 상황파악을 충분히 못 하고 있는데, 그들이 상황파악하게 되면 결국 사회분위기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유월비상 2018.05.08 22: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1. 여행관련 페이스북 페이지들 보면 여성향 관광지가 많고, 말투나 그래픽도 여성향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남자는 군 문제로 해외여행 갈 시간이 없고, 다른 취미를 찾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딴 건 둘째치고 외화유출만 생각하자면 국내관광을 활성화하는 방법도 있는데,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땅이 넓지도 않고 그나마 중앙집권 문화가 강해서 지역 특색이 약하거든요. 거기에 매일 한국에 사니 이국적인 느낌을 받으려면 해외 가는 방법밖엔 없기도 하고. 한국 청년들에게 국내관광지가 얼마나 매력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어떤 인문학 전공생은 불쏘시개들이 유행하고 페미니즘 담론 수준이 떨어졌다고 한탄하더라고요. 옛날엔 페미니즘 이야기 나오면 생태학 페미니즘, 아나키 페미니즘같은 학술적인 대화가 오갔는데, 이제는 입트페 김지영처럼 힙스터질 수준에 머문다고 합니다. 한번은 페미니즘 팀플하려고 자료를 팀원들에게 부탁했는데, 페미위키를 당당히 출처에 올리는 등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완전히 갈아엎었답니다. 그러더니 나중엔 '한남xx가 자들자들한다'는 뒷담화에 시달렸다고(...)

    4. 옛날 아파트들이 30-40평방미터밖에 안 됐다고요? 그런 좁은 주택도 많겠지만 다 그렇진 않습니다. 제 가족은 100평방미터 크기의 주택에서만 살아왔는데, 하나 빼고 다 90년대 지어진 아파트였습니다. 90년대 아파트 중에선 제일 넓은 축이긴 하지만요.

    글고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넓은 집에 대한 수요가 늘지 않았을까요? 한국은 아직 여타 선진국보다는 집이 좁고 방 수도 적은 편이거든요.
    말씀대로 작은 집 공급이 적을 수도 있는데, 이건 개발계획 세울 당시 최근의 비혼 비출산 유행을 예측하지 못해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6. 서구 선진국은 그래도 비혼 출산이 관습화되다보니 출산율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데 한국은 참.... 일본도 이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이 문제만 해결된다면 저도 비혼 유행을 덜 걱정할 겁니다.

    • 해양장미 2018.05.09 09:11 신고 address edit/delete

      1. 제가 아는 해외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좀 다른 걸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해외여행 가면 회사에서 전화가 잘 안 온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휴가 갔는데도 회사에서 자꾸 전화하는 게 해외여행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로 압니다.

      3. 대학에서 이 시대에 메갈들과 페미니즘 팀플이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게 무슨 형벌인지요.

      4. 저는 본문에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들 중 전용면적이 30~40제곱미터인 집들이 많습니다. ' 라고 적어놨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 오독을 하셨을까요?

      일단 대형평수 아파트는 지금보단 오히려 예전에 많이 지었습니다. 지금은 대형평수 수요가 많지 않아서, 전보다 덜 짓습니다. 그렇지만 또 소형평수 아파트는 근래엔 아예 거의 짓지 않습니다. 가구당 인구수 감소 예상을 못 할 수는 없고요, 경제력하고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큰 평수의 아파트를 짓는 게 더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에 가깝다고 압니다.

      소형평수 신축은 도시형 생활주택, 빌라 등으로 축소된 게 근래의 현실입니다.

  4. 유월비상 2018.05.08 23:1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6과 관련되어서 추가로 이야기하는데, 만약 한국이 서구처럼 결혼제도가 붕괴하고 비혼 출산이 일반화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좌파들이나 페미니스트들은 그런 사회를 이상화하는 것 같은데, 미국의 사례를 보면 글쎄... 결혼이 사치재가 되어가면서 부유층은 여전히 결혼 많이하는데 빈곤층만 비혼이 많더라고요. 힙스터들의 로망과는 달리 비혼 출산 = 빈곤층의 상징인 셈입니다. 그러다보니 저출산을 극복한답시고 비혼 출산을 장려하면 자칫 아동 빈곤 문제가 급속도로 심화될 수도 있어요. 한국 출산율이 그걸 따질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리고 비혼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제도와 복지를 개선하더라도, 비혼 가정이 결혼 가정만큼의 안정을 누리진 못할 텐데(그럼 결혼을 왜 하겠습니까) 불안정함 문제는 인식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18.05.09 09:13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람 사는 곳이 어디나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요. 비혼출산 아동들의 삶은 더 불안정하고 팍팍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가 생겼는데 왜 혼인을 안 하겠어요. 남자가 나몰라라하거나 책임을 충분히 지기 싫어하거나 여자가 애 생각을 충분히 안 하니까 그런 거 아닙니까. 그 상황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사회문제입니다. 물론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은 그것조차 따질 여유도 없는 게 맞지만요.

      항상 말하지만 좌파들은 현실을 보지 않고, 진지하게 개선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망상만을 앞세웁니다.

  5. O44APD 2018.05.09 1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메갈 사태는 인권 운동이라기 보다는 분노의 표출이 목적인 일종의 증오범죄라 근본적인 싹을 자르기에는 매우 요원할것같습니다.

    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음세대들은 원죄를 뒤집어 쓰겠네요

    • 해양장미 2018.05.09 10:3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미 현 세대 청년 여성에게 불이익이 가시화되고 있지요. 사회는 어떤 부분에선 굉장히 탄력적으로 반응합니다.

  6. 밤의토끼 2018.05.20 08: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홍대몰카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논평 때문에 친문친민주 남초 사이트들의 반발이 극심하더군요. 그게 표로 표출될지는 모르겠지만요. 확실한건 민주당 비토글이 많아보이네요. 그러고보면 지금 정부여당은 사회 곳곳에 자기들 적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거같아 보여요.

    • 해양장미 2018.05.22 06: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떤 계기가 있으면 표로 표출될지도 모르지요. 래디컬 페미니즘과 그 편드는 부류가 기본적인 사회윤리를 너무 크게 어기고 있기 때문에, 반작용이 없기 힘들겁니다.




 본문의 성격 상 브금, 그림첨부 하지 않습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사건 2탄이 터졌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바쁘기도 하고 근래 하는 게임이라고는 조금씩 하는 시티즈 스카이라인뿐이라 당장 나와는 별 상관없겠거니 하고 길 건너 대화재 감상 같은 기분이었는데요.

 

 뒤늦게 팔콤이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대응하지 아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팔콤의 정사원이자 YS8메인 일러레가 일본인 남성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인데, 이번 메갈 논란에 영 좋지 않게 참여하면서 여럿 멘탈을 부순 건데요.

 

 콘솔이 없어서 근래 팔콤 게임 하는 게 없다보니 개인적으로 지난 20세기부터 팔콤 게임 즐겨왔던 건 옛일로 치더라도, 팔콤은 무늬는 게임회사지만 실제 매출의 반 정도는 브금으로 내는 회사로 나 역시 팔콤 브금을 애용해왔으며, 본 블로그의 추천 브금에도 팔콤 브금이 소량 링크되었는데 반응을 안 할 수가 없네요.

 

 티나 성우 사건 때도 보던 웹툰 중 끊고 안 본 게 꽤 되는데, 동일 대응합니다. 당분간 본 블로그에 팔콤사 브금이 링크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미 몇몇 사람들이 팔콤 본사에 항의를 한 것 같긴 한데, 이후 회사나 일러레의 대응은 지켜보겠습니다.

 

 첨언하자면 나는 일러레가 페미니스트건 아니건, 그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의 폭력성과 비윤리성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이 그런 성향을 가지는 건 있을 수는 있는 일이라 감안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는 어느 정도의 비윤리성이 항상 섞여 있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진짜 문제는 공개적이고 의도적으로 SNS에서 일러레들이 고객에게 불쾌감을 안기고, 공격적으로 나온다는 데 있습니다. 그런 건 사상의 자유도 아니고, 상대에 대한 존중도 아니며, 프로가 가질 태도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것들은 자신들이 버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뭘 해서 돈을 벌고 있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런 걸 깨달을 지능은 없는 것 같으므로, 고객들이 강제적으로 학습시켜줄 수밖에 없겠지요.

 

 또한 현재 보유한 건 없으나 투자자로서 게임주는 한동안 건드리지 않기로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가뜩이나 수익 모델도 불안정한데다 WHO까지 이상하게 굴고 있는데 더해 언제 메갈 일러레 문제로 터져나갈 지 모르니까요. 한국 여성 일러레 고용 안 한다는 곳이 있다면 투자할 만 하겠지만, (그리고 투자자금이 몰리겠지만) 공개적으로 말 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생각 있는 경영자들은 앞으로 여성 일러레 고용은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될 겁니다. 팔콤까지 엮였으니 어쩌면 해외취업도 어려워질 수도 있겠네요.

 

 본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하고 있는데,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신세를 망칩니다. 특히 현재 미성년자거나 앞으로 태어날 소녀들의 앞길에 장애가 되지요. 이 문제는 결국 앞으로 성인이 될 미래의 신세대 여성들이 페미니즘은 더 이상 여성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개선의 여지가 생길 겁니다. 안티 페미 운동은 여성 다수가 참여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안티 페미 운동 중 많은 부분이 지나치게 극우적이고, 여성을 배제하며, 이미지가 나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선 좋은 미래가 없을 거고요.

 

 그리고 이번 메갈 문제에 얽힌 여성민우회 및 민주노총의 뒤에 어떤 정치세력이 있는지도 생각들 좀 더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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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stinches 2018.04.01 12: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개인적으로는 저런 성향의 서브컬쳐 종사자들 중 상당수가 이미 일본시장의 일만 받아도 충분한 수입을 얻을 수준이 됐기 때문에, 철저히 한국 내수를 대상으로 한 국산 컨텐츠가 아닌 이상 국내 소비자의 보이콧만으로는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지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있겠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단기적인 효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아,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보이콧이 무의미하다거나, 제가 보이콧에 불참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단기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그나마 유일한 방법은 지금 래디컬 페미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는 정당에게 선거에서 타격을 입히는 수밖에 없고, 그러려면 해양장미님이 본문 마지막 줄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남성 깨시민층의 상당수가 저걸 좀 자각해야 하는데, 그렇게 래디컬 페미를 극혐하는 남초 커뮤니티의 상당수가 어떤 성향이고 얼마나 현실도피가 심한지 감안하면...아마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이번 지선에서는 꽤나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4.01 12:33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외에서 일러레가 일 받는 게 드물진 않은데, 그래도 데뷔할 땐 한국에서 경력 쌓는 경우가 많을 거거든요. 문제의 YS8 일러레도 그랬고요. 앞으론 그 문이 좁아지겠지요. 중국 일자리도 많은데 거긴 반페미가 확정되어버렸고, 일본도 압박이 아주 안통하진 않을겁니다.

      물론 국내 게임시장의 경우 클로저스는 초기대응 잘못했다가 돌이키기 힘들어보이는 손해를 입었고, 소울워커는 서버종료 직전이던 게 서버증설을 전력을 다해 해도 터져나갈 정도로 유저가 몰렸다 하니 업계에서도 좀 더 학습이 되었을 겁니다.

      민주당 내 페미 문제는, 결국 그게 민주당의 최대 불안요소니 언젠간 뭐라도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 1257 2018.04.01 12:57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본적으로 공급이 많은 시장인건 외국까지 범주를 확장해봐도 마찬가지니 아무 타격도 못 줄 거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 Lastinches 2018.04.01 12: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클로저스 건은 잘 몰랐는데 단기간에 꽤나 눈에 띌 만큼 영향이 있었나 보네요. 확실히 국내 서브컬쳐 시장에서는 남성 구매층의 영향력도 만만찮다보니 그런 보이콧이 꽤나 직접적으로 먹히는군요.

      말씀하신 대로 아직 해외에서 일을 받을 정도가 아닌 수준의 일러레들에게는 확실히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강남역 사태였나, 그때에도 국내 모바일게임 일러레 하나가 래디컬 페미 인증했다가 책상 뺐다는 얘길 얼핏 봤던 것 같네요. 국내 서브컬처 업계가 요 몇년간 트위터로 대변되는 폐쇄적이고 좁은 네트워크에 고여서 썩는 분위기가 지속되다보니 상태가 정말 많이 안 좋아지긴 했는데, 확실히 자기네 주머니가 위험해지면 뭔가 변화가 보이긴 할 것 같습니다.

      극성 민주당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지지 정당이 강성 운동권&래디컬 페미 세력과 꽤나 밀접하다는 정황이나 증거가 나와도 계속 현실도피하던데, 한편으로는 그게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서라도 뭔가 제대로 터지는게 한번 보고 싶긴 하네요ㅎㅎ

  2. 1257 2018.04.01 12: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RPG를 그리 선호하지 않게 된지 오래된지라 팔콤에 별 애정은 없습니다만, 가가브 트릴로지 정도는 해본 입장에서 놀라지 않을 수는 없네요. 물건너 유명회사까지 가다니 사상의 흑사병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 없겠습니다.

    현재의 안티페미 운동에 대해서는 성재기에 대해서 원망스러운 감정을 좀 느낄 수밖에 없네요. 망자에게 뭐라고 하던 아무 의미없는 일이고 그의 영향력 자체가 크게 남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 해양장미 2018.04.01 12: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한국발 흑사병 소식이 이젠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 알려지게 생겼습니다.

      성재기는... 살아있었으면 지금쯤 어떤 대접받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다지 상상하고 싶지가 않네요.

  3. armalitear15 2018.04.01 13: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들은 하는짓이 꼭 ㅇㅅㅇ 같더군요
    공격적이고 남 비방해대면서 욕먹으면 표현의 자유 들먹이는게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들이 아주 잘난줄 알죠
    다만 문제인건 지금 그 깨시스트들은 이쪽을 욕하면서도 그 메인프레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계속 밝혀지면서도 현실도피를 하더군요
    심지어 자기들 성역을 욕했다 반대쪽에 타격 주는 경우가 대다수니요

    • 해양장미 2018.04.01 13:50 신고 address edit/delete

      과연 현실도피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 minddiver 2018.04.01 14:1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사람들은 ㅇㅅㅇ보다 한수 아래입니다.

  4. minddiver 2018.04.01 13: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영웅전설을 만든 팔콤은 오염되어서는 안됩니다.

  5. O44APD 2018.04.01 14: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게임은 AAA 정도만 하고 있어서 지금 돌아가는 제 2차 메갈대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SNS 회사들에게 헤이트 스피치를 완화하는 개편안을 요구해야한다고 보이는군요.

    문제는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 서양의 SJW는 정치권이랑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칼을 대기가 참 요원해보입니다.

    • 해양장미 2018.04.01 14:17 신고 address edit/delete

      헤이트 스피치를 완화하는 방식의 개편이라 함은 헤이트 스피치의 규제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렇지만 이미 그걸로는 해결이 안 될 겁니다. SNS회사들이 협조하지도 않을 거고요.

      실사용자들의 강력한 응징만이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6. minddiver 2018.04.01 14: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뭐 어쨌거나 저런 행동을 하는 자들의 말로가 결국 자기들의 목을 조르는 결과가 되기를 학수고대할 뿐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비참한 말로만을 맞기를 바랄 뿐이죠.

    • 해양장미 2018.04.01 14: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나 문제라면 사고치는 사람과 피해보는 사람이 같지 않다는 데 있지요.

      이번 사건 같은 경우, 오히려 사고친 일러레는 빠져나갈 구석이 있습니다. 휘말리는 쪽 피해가 더 큽니다.

  7. 유월비상 2018.04.01 16: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s://twitter.com/bakkabun/status/978589164571537409
    물의를 일으켰다면 몰라도, 단순히 레디컬 페미라는 이유로 해고하거나 사과문을 요구한다면 노동법 위반, 타 선진국의 경우 차별금지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네요.

    물의를 일으킨 일러들은 규탄받아야 마땅하지만, 반페미들도 이 사태에는 침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번 올렸지만, 반페미도 과도하게 흥분하는 면이 있거든요.

    • 해양장미 2018.04.01 17: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직원이 사고쳐서 회사에 현저하고 심각한 피해를 끼친 경우 해고나 사과문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민사소송 및 손해배상의 대상이 되지요? 해고나 사과문 정도는 가벼운 일입니다. 아직은 그런 일이 없지만, 주주한테도 소송은 물론이고 징계요구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타 선진국이면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메갈들이 고소먹고 + 주주들이 회사 쳐들어 갈겁니다. 오너가 의결권 모자라면 임시주총으로 CEO 잘리고 시작할 겁니다.

      현 상황에 침착을 요구하는 건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상황 돌아가는 걸 보니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과도하게 흥분한다고 표현하시지만, 반페미들이 딱히 별거 하는 건 없는 것 같고요. 수천만원 이상 돈 쓴 과금러들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접고 있는 현실에 침착하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유월비상 2018.04.01 17: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면 그게 렏펨한테 역적용될 수 있나요? 노동자가 차별금지법상 처벌/제재 대상이라는 이야기는 못 들어봐서요.

      메갈일러 작품을 불매운동하는 거야 사필귀정입니다만, 마녀사냥처럼 돌아가는 면은 불만입니다.

    • 해양장미 2018.04.01 17:50 신고 address edit/delete

      공공연한 혐오표현이 있다면 노동자인 것과 상관없이 고발이 되겠지요? 민사는 회사에 우선 청구 후 회사가 노동자에 손배청구가 됩니다.

      특히 클로저스 같은 경우는 SNS만 문제가 아니고, 게임 내에 이스터 에그처럼 문제되는 것들이 발견된 걸로 자료를 봤습니다.

      마녀사냥같이 돌아가는 게 불만이라 하셨는데, 공개된 장소에 들키면 100% 문제시될 만한 이야기를 한 걸 찾는 건 문제라 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딱히 안티페미 아니라도 게임머니의 현물가치하락과 유저이탈추세를 생각해보면 해당 게이머 전반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날 상황이기도 하고요.

  8. minddiver 2018.04.01 19: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최근에 인터넷을 끊을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유월비상님 코멘트들도 그렇고, 페이스북이 주커버그의 지갑을 두둑하게 해준것 외에 인류에게 별다른 들을 준것이 없고 트위터에는 더욱 비판적인 해양장미님, 모든 SNS는 악이며 퍼거슨은 온건파일 뿐이라던 최근 만난 제 지인 등 요즘 SNS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사회관계망이란 것이 늘어나기만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있는 역사적인 과정이 아닌가 하고 저는 생각중입니다. 아마 몇십년 이내로 사람들은 어느 정도 사회관계망의 무제한 확장을 막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되고 퍼거슨이 가볍게 한 말은 의외로 역사책에 남을지도 모르지요.

    • 해양장미 2018.04.01 19:41 신고 address edit/delete

      페이스북은 근래 사고쳐서 전 세계 주가에 악영향 주기도 했지요.

      SNS가 해악임을 아는 저커버그 본인과 페이스북 임원들은 막상 페이스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으로 비즈니스용만 하지요.

      사람이 어차피 신경 쓰고 사는 사람 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기억하는 사람 수도 정해져 있고요. SNS를 하건 하지 않건 별 다를 건 없습니다. 수첩에 전화번호를 적어 다니던 시절을 되돌아봐도, 인간관계가 지금보다 문턱이 높지 않았습니다.

    • minddiver 2018.04.01 19: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페이스북이 유용하다 느낄땐 외국에 유학가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근황을 올리니 그런 점이 좋고 아주 가~끔(정확히는 2번) 페이스북으로 소식이 끊어졌던 초등학교나 중학교 동창들이랑 다시 연락이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사실 페이스북으로 글을 안쓴지는 5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 복서겸파이터 2018.04.02 12: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저는 페이스북에 있는 특정 분야 전문가들이 풀어놓는 썰에서 insight를 많이 얻습니다. 저에게는 페이스북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SNS를 하는 사람은 노출증이거나 관음증 둘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관음증에 가까울 듯요. ㅎㅎ

    • minddiver 2018.04.02 1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페이스북 글에 담긴 insight 라는 것에 사실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처음에는 고개 끄덕끄덕 하는 것들이 있다가도 나중에는 다 어디서 봤던 것들의 재구성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요. 요즘은 결국 깊이 있는 insight는 책을 읽고 생각을, deep하게 아주 hard하게 오랜 시간 해야 나온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 복서겸파이터 2018.04.02 15:11 신고 address edit/delete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의 말을 책에서 보기는 쉽지가 않죠. 살아있는 지식도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글을 읽어도 본인이 다시 한번 검증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9. 유령과자 2018.04.03 09: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이번 사건에서 걱정되는 것은 마녀사냥의 전염이기도 합니다. 사측에서 문제가 된 인물을 신속하게 쳐내는 것은 회사의 이익에 크게 직결되는 일이며, 이는 소울워커 건을 보면 명백합니다. 거기에 추후 수익이 될 고객들의 충성도도 확보가 가능하지요. 그러나 이것은 자기 이름을 까고 직접 SNS등으로 해당 성향을 명백히 언급한 사람에 한해야 합니다. 사석에서, 혹은 익명의 아이디로 쏟은 이야기를 가지고, 아니면 좋아요 정도로 본인의 정확한 생각을 풀어놓진 않은 암묵적 동조나 그렇다는 소문 정도만 가지고 추적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자기 명예를 걸고 그릇된 이야기를 직접 하는 자들을 잡아내서 그게 전혀 명예롭지 않다는 걸 인지할 정도로 추락시키는 일이 계속되면 동조자들은 소멸할 겁니다.

    어떤 사적인 자리에서도, 원래는 유출되지 않을 오프 더 레코드에서도, 혹은 네이버 뉴스나 유튜브 영상 댓글을 다는 것에까지 개인의 책임을 강요하는 것은 낡은 가치관이나 과한 도덕주의로 여겨집니다. 사악한 생각을 한다 한들(그리고 저는 사악합니다.) 그걸 쏟아낼 대나무숲까지 베어버려서는 안되니까.

    이게 SNS가 자기 실명이 아니라 필명이나 닉을 쓰는 게시판이라는 그릇된 생각 때문에 쉽게 그런 걸 지껄이고 그 책임을 지는 것일 텐데, 완전 가짜 정보를 입력한 가계정이 아니라 정말로 자기의 직업활동과 직결된 본계정은 결국 사용자와 일대일로 대응되는 대표성을 지닌 것이며, 그건 실명이랑 얼굴 까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빨리들 좀 인식했으면 좋겠는데요.

    • 유령과자 2018.04.03 0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나 더 말하자면 결국 극단적 페미니즘의 기저에 깔린 생각은 그래도 자기들이 옳다는 정의관입니다. 독선일지언정 위선은 아닌. 적당히 사악하고 적당히 겁많고 소심한 사람보다 자기가 정의라고 믿는 독선가가 사회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단면 중 하나네요.

    • 1257 2018.04.03 14: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사태를 자세히 보지 않아서 그러는데, 이번 사건에 크게 마녀사냥이라고 할 일이 있었나요?

    • 유령과자 2018.04.03 14:29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번 사건에는 없어요. 오히려 간혹 깔끔히 못 끝낸 회사가 있을 뿐. 다만 뭐만 하면 일베충이 되어버리는 사태의 다음 버전 같은 전조가 보이길래 걱정이 됩니다.

    • 해양장미 2018.04.03 14:40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재는 마녀사냥 문제가 딱히 두드러지는 게 없고, 반대로 각종 언론이 이 문제를 고의적으로 오보, 여론몰이하고 있으므로 사건의 포인트는 일단 드러난 현상에 둬야 할 것입니다.

      문제될 만한 뒷담화도 안하는 게 좋습니다. 정 하려면 걸려서 문제되진 않게 해야지요. 문제가 되면 자업자득인 겁니다. 그런 걸 '캐내지 말라'고 하는 것 또한 일종의 도덕주의가 될 수 있습니다. 굳이 과하게 캐내지 않는 게 좋다고는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걸 막을 방법도 없거든요.

  10. armalitear15 2018.04.05 15: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dcinside.com/view.php?id=twitter&no=48060&page=1&recommend=1
    이 와중에 민주당 정춘숙은 아예 일베탓 하면서 무고죄 없애자고 법 나갔더군오
    저렇게 되면 될수록 아예 더욱더 갈등은 심해질텐데 말이죠

    • minddiver 2018.04.05 16:37 신고 address edit/delete

      국회의원이 말도 안되는 어그로를 끄네요. 그냥 언급할 가치가 없는 소립니다.

    • 해양장미 2018.04.05 20: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춘숙 입법은 오래 된 이야기잖아요. 일베 언론 플레이도 원래 그런 부류고.

  11. 유월비상 2018.04.30 20:0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서브컬처와 인연이 없어서 저랑은 무관한 일일줄 알았는데.. 제가 즐겨했던 게임 제작자 수일배씨의 아내 소고기친구까지 연루됐네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387998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7390567

    이걸로 난리피우기엔 이르지 않나 싶지만,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안 좋게 연루되니 씁쓸합니다.

    • 해양장미 2018.05.01 08: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이 크게 터지다보면 안전지대가 없기 마련입니다.




 추천 브금


 https://youtu.be/y5VKG8lQwB4




 문꿀오소리의 악행은 작년 한 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이 뜬금없고 어디서 기원했는지 내심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에 대해 짧게 힌트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여성판 일베, 탑씨 사건의 주범, 메갈 본진, 악의 축이자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공공의 적인 다음카페 여성시대의 근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대중적 관심은 여시 멀티인 메갈 등장 이후 메갈 계열로 넘어갔었으니까요.


 그런데 여성시대는 박근혜 탄핵이 한참이던 작년 초에 카페매매 사건을 겪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해둡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702211730068738_001

 

 그리고 이후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뛰쳐나가고 분화되는데, 메갈이 다양하게 분화했듯 여시도 그랬습니다. 일주일 만에 넷으로 분화되었으니, 본래 있던 여성시대, 여시는 이사중, 벌꿀오소리, 옆집언니가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시 분화 과정에서 벌꿀오소리라는 여시유저들 카페가 생겼단 말이지요. 여담인데 여시는 이사중(별명 짭시)에서 벌꿀오소리와 옆집언니(별명 뇽시)가 찢어진 이유는 EXO팬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벌꿀오소리는 악질적인 EXO팬덤에 반대해 나왔고, 비교적 연령대는 낮으며, 규모는 넷 중 가장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문재인이 당선되고, 문꿀오소리라는 강성 여론조작 여성 조직이 날뛰게 됩니다.

 

 라텔들이 추악하고 광신적인데 논리성이나 정치사회경제적 지식은 전무하다시피 한 데는 아마도 다 이유가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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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비상 2018.02.23 18:5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악성 문빠들의 주력이 2030 여성이고, 그 기반에 여시 세력이 있다고 보시는군요.

    여시는 요즘엔 한국남성으로 위장해서 페미니즘 싫어하는 여성들에게 혐오감을 준다네요. 남혐 전파를 위한 전략으로... 정말 한국 사회의 적이라는 표현도 과분할 정도입니다.

    • 해양장미 2018.02.23 21: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워낙 꼬리가 기니 안 잡힐 수가 있어야지요.

      아무리 봐도 현 권력과 그것들의 유착은 거의 확연해 보이는데, 재앙 그 자체라고밖엔 할 말이 없습니다.

  2. 유월비상 2018.02.23 18: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건 그렇고, 배경음악은 평소에 들으시는 결로 선곡하시나요? 사리아호는 색채가 좀 독특한 작곡가로 아는데,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요. 컨템포러리 음악은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고, 그 중에서도 사리아호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아는 사람이 한국에서 절 포함해 10명 될까말까할 겁니다.

    저번에 진은숙 곡도 올린 거 보면 꽤 넓게 들으시는 것 같은데... 컨템포러리에서도 어떤 하위 장르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18.02.23 21: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컨템포러리가 마이너해서 그렇지 사리아호면 그렇게까지 안 알려진 작곡가는 아닐건데요. 음반도 정식 수입 됐었고, 오래 전 거긴 하지만 이런 홍보기사도 났었고요.

      http://news.joins.com/article/4197099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0f28989075051e25ffe0bdc3ef48d419

      보시다시피 사리아호 곡으로 논문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선곡은 좋아하는 음악가 위주로 고릅니다. 일단 알아야 고르지요. ㅎㅎ 다만 해당 글에 브금으로 어울려야 하니 브금에 쓸 만한 곡이 아니면 못 씁니다.

      그나저나 컨템포러리 하위 장르도 있었나요. 그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 유월비상 2018.02.23 23:17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리아호 음색이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서, 저만큼 인기 있을 줄은 몰랐네요. 말씀대로 워낙 마이너한 분야라 파악이 어렵습니다.

      하위 장르라니 단어 사용에 어폐가 있었네요. 12음 기법, 총렬주의, 신고전주의, 스펙트럼, 미니멀리즘 등 여러 사조가 있을 텐데, 어떤 스타일 곡들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18.02.23 23:3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아. 그런 이야기인가요.

      제가 클래시컬에서 이어져 온 컨템포러리에 기대하는 건 대략 초현실적 아름다움, 참신함과 새로움, 치밀한 리드미컬함인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80년대 이후 곡들이 마음에 드는 편이고 요즘 사조를 뭐라 부르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신고전 계열들은 딱히 컨템포러리라는 의식을 안 하고 듣는 것 같습니다. 그 나름대로 좋지요.

    • 유월비상 2018.02.23 23: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말하신 거에 더해, 컨템포러리가 현대성, 근대성과 탈근대성을 잘 살리는 매력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다양한 정서를 정제 없이 표현하는 솔직함은 덤이고요.

      21세기엔 이미 나올법한 사조가 다 나와서인지 특별히 유행하는 사조는 없다고
      압니다 ㅎㅎ 다만 아방가르드 계열은 예전만큼 유행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90년대 이전이든 이후든 가리진 않습니다만, 인지도 높은 곡들은 20세기 중후반에 많아서 그쪽 곡들을 많이 듣습니다.

  3. 둥둥구리 2018.02.23 20: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자기보다 훨씬 덩치 큰 동물한테도 겁먹지 않고 덤벼드는 벌꿀오소리의 투지와 용맹함을 본따서 문꿀오소리라 자기네들을 칭하는 걸로만 알았는데 벌꿀오소리라는 전신이 먼저 있던거군요.

    하긴 우리나라에서 용맹함의 의미로 벌꿀오소리는 거의 쓰이지 않는 비유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문꿀오소리라 자칭하는 게 좀 이상했네요. 원래 어원이 있었는데 우연히 실제 벌꿀오소리의 이미지와도 매칭이 된 건가 봅니다.

    자주 하는 생각이기도 했고, 본문 쭉 읽으면서 새삼 다시 생각한건데 나중에는 인터넷사학이란 학문도 등장할 것 같습니다. 저런 웹사이트들의 계보와 행적이 실제로 사람과 사회에 영향을 많이 미치니까요. 2번째 짤은 뭔 세계대전 세력도스러운 느낌도 드네요;;

    • 해양장미 2018.02.23 21:39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s://youtu.be/zARRZUALq1s

      그게 이 영상이 여시에서 꽤 인기가 있었나 보더라고요.

      말씀대로 웹에서 있었던 일들이 실제 정치 사회 등에도 영향을 꽤 주고 있지요. 영향력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는 게 문제가 되기도 하고요. 적잖은 장년층 남성들은 여시, 메갈 등이 얼마나 엄청난 사고를 치고다녔는지 잘 모르다보니 섣부르고 어리석으며 지극히 위험한 편들기를 곧잘 시전하기도 하잖습니까.

  4. O44APD 2018.02.23 22: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노사모 시절부터 커뮤니티가 장악되는 장면들을 몇번 봤는데 아마 저쪽도 프로의 솜씨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추측 됩니다.

    추천 시스템이 있어서 특정 게시물 노출이 많이 될 수 있는 중소규모의 커뮤니티는 고정 30명 정도만 동원되도 쉽게 점령이 가능하더군요.

    • 해양장미 2018.02.23 22:14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시는 이미 MB정권 시절부터 문재인 편 강성으로 들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5. armalitear15 2018.02.23 22: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봐도 이쪽이라 추적한건 디시서도 나왔죠 실제로 당원이 숨어있다고 의심도 하는 경우도 있고요
    뭐 저쪽을 옹호하느라 바쁘더군요 특히 예전 식민지였던 오유의 경우
    그래서 요즘 야갤같은 알트라이트 성향이 있는사이트들은 달빛창X단이라 욕하는 편이죠

    • 해양장미 2018.02.23 22:5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것들이 욕 먹을 만은 한데, 알트라이트들 하는 말도 저질스러워서 보기 싫긴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당원이야 당연히 있을거고요. 엥념은 북유게가 시게 장악하면서 2차 여시강점이 되는 것 같았었는데 작년 말 전쟁이 어찌 수습되었나 몰라요.

  6. 땅콩꽈배기 2018.02.24 09: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저분들 주특기가 뉴스 댓글창에 아버지, 오빠, 남동생 계정 돌려쓰면서 남자 계정으로 각종 양념칠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이른바 그네들식 '한남' 코스프레를 하면서 남성혐오와 남녀갈등을 부추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남자가 말하는 군무새 대응법' 따위를 올리면서 남성간의 갈등을 부추기는데에도 양념칠 못지않게 혈안이 돼있어요. 그런데 악랄하기가 그지 없지만 다행히 밸런스패치로 지능은 좀 떨어지는 분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댓글창에 무식하게 때거리로 몰려들어서 양념칠하는 것만 빼놓고 그 나머지는 열심히 시도하고 공을 들이는데에 비해 그분들께서 원하시는 수준의 성과(?)에는 영 못미쳐보여요.

    • 해양장미 2018.02.24 11:00 신고 address edit/delete

      티가 나잖아요. 아이돌 안티질, 지능안티질 하던 방식 그대로 하고 있는데요.

      저것들은 구제도 불능인 것 같고, 남자들이라도 딸이나 누나, 여동생 등이 저런 짓 안 하는지 감시를 좀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 계정관리는 본인의 몫이니까요.

    • 둥둥구리 2018.02.24 16:1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근데 그 사람들은 어째서 그렇게까지 가상의 한남을 만들어서까지 혐오와 증오를 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걍 그게 재밌어서..?
      아니면 대의라고 생각해서 (자기들 입장에서)약간의 부정과 추함은 감수하는 걸까요.

      저는 개인이나 특정한 목적을 가진 집단도 아니고 걍 한국 남자라는 너무나 넓은 범위의 대상 전체에 그렇게까지 강한 복수심을 가지는 게 이해가 잘 안 가요. 죄질의 경중과는 별개로 차라리 일반적인 살인이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김갑돌이라는 넘이 나한테 ~~한 나쁜 짓을 했다. 그래서 타격을 줘서 죽여없앴다.' 이런 건 원인과 결과가 확실하니까요.

      '일본놈 무조건 나쁜놈' 이런 민족주의 밈이나 일종의 종교 교리와 유사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뭔가 사람이란 동물 자체가 갈등 규모가 커질수록 적대 대상을 정확하게 특정하기보단 뭉뚱그려서 생각하는 걸 훨씬 편해하는 거 같아요. 소규모 갈등이면 '나VS.너', 대규모 갈등이면 '우리편 전체VS.느그편 전체' 이런 식으로요.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을 조금이라도 거부하거나 유보하는 여성들에게도 흉자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적으로 만들어버리고 각종 테러발언을 일삼는 거 보면 사람이란 동물이 싸움을 복잡하게 만드는 거 자체를 어려워하는 거 같아요. 인류 등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만년간의 패싸움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형질인가 생각해봅니다. 저같은 사람이 소수인걸까요. 아니면 저도 저런 특징 남들만큼 갖고있는데 멍청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2.24 17: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문제의 원인은 갈등에 있는 게 아닙니다. 혐오에 있지요. 여메웜 트페미가 보이는 양상은 인종주의에 가장 가깝고, KKK나 ISIS에 빗대 설명 가능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것 없이 범죄성향 중 하나로 생각하면 됩니다.

  7. 胤熤 2018.02.24 12: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근데 양념된 댓글을 보면 20대보단 40대가 좀더 많아서 3040위주로 작업이 이뤄지는 것 같던데요. 40대는 어떻게 설명되어야 할까요?

    • 해양장미 2018.02.24 12: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 고용된 사람도 있을거고, 실제 3040 여성 모임에서도 문재인 지지세가 상당하긴 합니다. 어차피 다양한 점조직들이 여론조작하고 다니는 걸로 보이고, 문꿀오소리라는 하나의 단일 조직으로 활동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8. 순다랜드 2018.02.24 16: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29596

    --------------------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① 범행현장을 촬영할 때도 영장이 필요하다고 빼액거리는 [법알못]이 [로스쿨] 교수
    ② 주방장의 눈빛이 맘에 안든다고 [갑질]한 놈이 [참여연대] 간부
    ③ 자기를 잡으러 온 경찰관을 폭행한 [폭력배]가 여당 [윤리심판위원]

    문꿀오소리들이 숭상하는 '그 분' 주변에 얼쩡거리는 부류로 완전체(完全體)인 것 같네요ㄷㄷ

    • 해양장미 2018.02.24 16: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 참여연대 간부이자 민주당 윤리심판원 답네요.

      저 계열은 참 엄청난 짓을 잘도 저지르면서 온갖 착한 척은 또 어찌나 해대는지 감탄이 나온다니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28003

      그나저나 재판 중에도 임지봉이 김명수 때 한 마디 했었군요. 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참여연대 간부를 그냥 헌법학자로 설명하고 있으니 저 기사도 좀 문제입니다만.

    • 순다랜드 2018.02.24 22:21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715464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지난 2015년 대통령입법권 침해여부가 문제된 국회법 개정안 사태때 임지봉씨는 이 법률안에 찬성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법률안에 찬성하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헌법에 국회의 헌재소장 임명동의권이 명시되어 있어 그 당시보다 더욱 국회의 권한을 보호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임지봉씨는 오히려 국회권한의 제약을 주장하고 있으니 이런 모순이 어디있나 싶어요. (진박으로 유명한) 정종섭이를 능가하는 어용학자네요ㅡㅡ

    • 해양장미 2018.02.24 22: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완전체네요. 어용, 말바꾸기, 참여연대 간부, 민주당 윤리심판원, 헌법자문위원이면서 경찰을 폭행한 주취폭력배.

  9. 복서겸파이터 2018.02.24 18: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새 미투 운동으로 이윤택을 비롯한 문화 예술계에서 벌어졌던 공공연한 성범죄들이 들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페미쪽에서 조용하다면서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여성을 위한 운동이라기 보다는 여성을 도구로 정치 권력을 얻는게 더 큰 목적으로 보이네요.

    • 해양장미 2018.02.24 22:1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것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자기들 기득권이 우선이고 권력이 우선이며 망상이 우선입니다.

  10. 윈브라이트 2018.02.25 05: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꿀오소리들은 이제 천안함 유족까지 적폐몰이합니다. 요즘은 열받아서 뉴스를 거의 안 보게 되네요. 왜 이런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2.25 09: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저들이 저러는 거 천안함 사건 얼마 후부터 봐와서 새삼스러울 게 없네요.

  11. 북항 2018.02.28 10: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평소에 하는 짓이 아이돌 팬덤과 유사하다고 생각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연예인이었으면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방면으로는 타고난 탤런트가 엄청난 것 같으시거든요.

    • 해양장미 2018.02.28 11:50 신고 address edit/delete

      화보 모델로는 괜찮은데 발음도 안 되고 재미있는 쪽도 아니라서 연예인으로는 매우 제한적인 역할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12. 유월비상 2018.04.22 19:2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3221947

    출처가 그렇긴 한데, 해양장미님만 이런 발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건 확실하네요.

    • 해양장미 2018.04.22 22: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야 물증만 좀 부족한 단계로 보고 있지요.




 추천 브금. 우클릭 후 반복 재생 가능합니다.

 

https://youtu.be/Hj83ugShbic


 

 근래 이런 일이 있었지요.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divpage=1056&no=5662749

 

 하루라도 빨리 여성들이라도 나서서 저 정신 나간 암컷들을 뜯어말리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겁니다. 그렇지만 다수의 여성들이 이제 와서 페미니스트들과 싸워가며 뜯어말릴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아마 결국 큰일이 날 겁니다.



 공격적인 페미니스트들은 한 가지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달콤한 과일처럼 보지 못하게 하고, 맛없고 독이 들었을지 모르는 열매처럼 보이게 하는 것 말이지요. 이렇게 하면 남자들은 당연히 여자를 덜 건드립니다. 특히 한국 같은 나라에서 여자들은 남자를 쉽게 파멸시킬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범죄 무고 누명을 씌우는 것 말이지요. 근 몇 년 동안의 사건들로 인해,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거짓말과 법률적인 차별이 얼마나 끔찍한 위험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압력을 받았을 때 남성들의 합리적인 선택 방향은 명확합니다. 공격성이 있고, 자기주장이 있고, 자신에게 무고 누명을 씌울지 모르는 여성을 멀리하는 것. 일단 여성 채용은 줄어들 겁니다. 불특정다수의 여성과 엮일 일이 많아진다는 건 위험함이니까요. 여자들은 어차피 채용에서 여자를 우대하지 않습니다. 직종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소위 여자 일이 아닌 이상 고부가가치 직종에서 여직원을 우대해 뽑는 경영자는 어차피 없습니다.



 뽑힌 여직원들도 남성 상사와 인간적으로 친해질 기회는 줄어들 겁니다. 승진의 기회가 줄어들 것이고, 원래 불리한데 앞으로는 점점 더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진중한 남자일수록 걸핏하면 녹음기를 들이댈 것이고, 괜찮은 남자보다는 가볍고 뒷일 생각 안 하는 남자를 만날 확률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겁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다쳐서 병원에 간 남자는 바로 치료받는데, 여자는 치료가 지체될 수도 있습니다. 남성 의사가 여성 환자를 일대일로 건드리는 걸 지금보다 더 꺼려하게 된다면 말이지요. 지금이야 여성 간호사가 넘쳐나지만, 앞으로 만약 간호사가 의사에게 몇 건의 무고폭력을 행사한다면 남성 간호사를 뽑는 병원이 늘어날 겁니다.



 또한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남자들은 소위 보다 전통적인 여성상을 원하게 될 겁니다. 순종적이고 착하고 순결하고, 그런 방향으로의 교육을 보다 잘 받은 여성 말입니다. 그런 여성은 위험해 보이지 않으니까요. 페미니스트들은 어차피 아이를 낳기 싫어하기도 하고, 남자들이 앞으로는 더더욱 멀리 할 것이니 그런 유형의 DNA는 진화사적으로는 급속도로 사라져갈 겁니다. 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불사의 기술이 생기거나, 체세포를 체외에서 감수 분열시켜 인공 수정하는 게 가능해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에는.



 역사적으로 선진국 기준, 20년만큼 여성들이 잘나간 시기는 인류사에 없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낮은 범죄율 및 사망률, 여러 제도적 이익들 위에 있지요. 가부장제는 사라진 지 오래고, 페미니스트들의 망상 속에만 남아있습니다. 중세의 왕비는 적장자에게 왕위를 잇기 위해 20명 가까운 아이를 산통 속에 낳아야 했는데, 현대 한국 여성은 마취하고 2명만 아이를 낳아도 애국했다는 소리 듣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렇게 잘나가는 시기가 이어질까요? 적어도 이어가고 싶다면 저 정신 나간 암컷들이 우리 사회를 박살내지 못하도록 붙들어 매야 합니. 나쁜 흐름을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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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폭풍포퓰피폐 2018.02.09 16:3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엔 '루저' 로 이해했었는데 참 많이도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남들이 원하는 인간, 돈이 되는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으로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라서 동정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거기까진 죄는 아니니까요.

    피해의식을 느낄 때, 억울하게 무시당하면 무시한 사람이 잘났을지라도, 저급한 도덕성을 드러낸 멍청이는 내가 아니니까 괜찮다고 다독였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참 오래도 스스로를 망친 결과, 바닥인줄 알았더니지하실 구경하게 되겠지요. 정말이지 누구 탓할 사람 하나 없는 완벽한 자기파괴입니다.

    • 해양장미 2018.02.09 16:56 신고 address edit/delete

      틈새시장 개척자와 그 신도들에 더 가까울 겁니다. 요새 페미 돈 되는 거 보면요.

      공백은 지워주세요~

  3. as 2018.02.09 17: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윗 댓글에서 ‘페미니즘이 할 게 없어졌다’는 해양장미님의 말씀을 들으니 작년 11월에 박근혜가 출당되면서 할 게 없어진 바른정당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할 게 없어졌음을 인정하지 않고 남자들한테 몽니부리는 래디컬이나 김무성한테 몽니부렸던 유승민은 말할 것도 없고요.

    아, 그래놓고선 래디컬들은 남자들이 자기들한테 몽니부리는 줄 착각하고 바른정당빠들은 김무성이 유승민한테 몽니부린다고 착각한다는 건 보너스...

    • 해양장미 2018.02.09 18:05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른정당은 분당 시점에서 세가 밀린 것부터 꼬인겁니다. 그러면 다른 길을 모색했어야 하는데, 유승민이 고집을 부리면서 갈길이 다 막혀버렸지요.

      어느 시점에서 유승민이 안철수와 합당할 의사가 생겼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4. sa나 2018.02.09 17: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잘못눌럿내요 무고죄같은 거는 한사람에인생을 파탄내는 무서운행위조 실제상항에서 봣지요

    • 해양장미 2018.02.09 18: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회적 살인미수인데 보통 초범은 집유받으니 각자 알아서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5. armalitear15 2018.02.09 19: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s://namu.wiki/w/MGTOW
    미국 유럽서 뜬 MGTOW 운동이 그렇죠 우리도 니들에게 기대 안하니 독신하고 혐오하며 살겠단 운동입니다
    이게 한국서도 슬슬 퍼져나가더군요
    그리고 한국 안티페미 단체중 안티페미협회같이 기처럼 극우적이고 기독교나 그런 단체랑 연합하는 경우도 늘고 있더군요 좌파가 페미를 무한찬양한단 이유로요
    어떻게 보면 페미들의 짓거리가 한국판 국민전선이나 트럼프 같은 사람을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둘다 반이슬람 반이민 반페미 성향으로 떴거든요

    • 해양장미 2018.02.09 22: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거라면 슬슬 퍼져나가는 걸 넘어 이미 한국에선 유행중인 게 아닌지요.

      항상 말하지만 한국에선 반이슬람 반이민이 정치이슈화 될 일은 별로 없어서, 안티페미만 차후에 이슈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rmalitear15 2018.02.09 22: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선족이나 중국인 문제로 반이민 문제도 뜨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온갖 피해는 끼치는데 정부쪽에서 옹호하는건 미국이 싫다고 중국 찬양하던 오유 말고 문빠쪽에서도 증오하더군요

  6. 푸른하늘 2018.02.09 19: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래디컬 페미들은 악마(90년대 까지 만연한 여아낙태나 가정폭력 등을 일삼는 남자들이라든가요...)와 싸우면서 악마가 되었다고 봐야하나요, 아님 원래 악마였던 걸까요?

    • 해양장미 2018.02.09 22: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원래 반사회성이 넘쳐흐르는 것 같습니다.

  7. 크크 2018.02.09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최근에 유튜브로 안티페미관련 영상을 몇개봤는데, 페미들은 하나같이 특유의 패션과 항상 화가 잔뜩나있더군요. 가장 재밌게본건 동네아저씨가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니깐 (추파를 던진것도 아니었어요) 페미니스트가 남자가 자기 강간하려했다고 경찰부른거였어요. 진짜 세상에 상상을 초월하는 미X 인간들이 많더군요;;

    • 해양장미 2018.02.09 22:1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영상에 나올 정도면 꽤 심각한 케이스가 아닐까요.

  8. 퐁퐁123 2018.02.09 20: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돌연변이연구소의 야다라는 사람 말에 의하면 테낮남(테스토스테론 낮은 남자)은 이제 이 나라 도시 남자의 주류인데 안그래도 소심의 끝을 달리는 테낮남들에게 저런 여자들은 여자고 뭐고 반드시 피해야 할 장애물처럼 느껴지겠네요.
    앞으로의 한국 사회는 더더욱 연애 결혼 출산이 없어질텐데 이대로라면 일본을 추월할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테낮남의 장점중에 하나가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거라는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네요.

    • 해양장미 2018.02.09 22:11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실은 이미 벌어졌고 예측과 대응이 남은 상황이겠습니다.

  9. armalitear15 2018.02.09 22: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심지어 요즘 더 보니 은모씨처럼 성소수자가 페미나치 찬양하는 경우가 많으니
    디시나 일베는 이미 당연하다만 그런데 아닌 데에서도 미국 극우들이 외치는 거처럼 히틀러가 옳았단 망언이 슬슬 등장하더군요
    왜냐면 히틀러가 성소수자와 페미들을 사회 분열의 원흉이라 가스실 보냈단 이유 하나로 그런 망언을 하는거죠
    증오가 슬슬 더한 증오를 부르는거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00: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그들도 언제든 어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만, 일단은 인과관계에서 원인부터 해결하는 쪽이 문제개선이 도움이 되겠지요.

  10. 흰동가리 2018.02.09 23: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에는 '네임드'의 성추문 관련사건이 들리면 가해자를 비난했었지만 이제는 뭐, 의심부터 먼저 드네요;;
    솔직히 막나가는 X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 언론은 이미 등에 업혀있고, 평범한 사고를 하는 여자들은 잘 집결하지도 않구요... 건전한 목소리가 모일 때 즈음이면 이미 상황은 갈데까지 갈 것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개인적인 노력 밖에 없는 것 같아 요즘 많이 심란합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00:31 신고 address edit/delete

      항상 그렇듯,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겠지요. 일단 저는 그러고 있습니다.

  11. oh-well 2018.02.09 23:3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만나는 분의 직장이 요즘도 이런 곳이 있나 싶게 참 구시대적인데(심지어 공직입니다), 전체 쪽지로 별 웃기지도 않는 섹드립을 개그라고 날리는 남자 팀장에, 가만 앉아 있는데 자세가 이상하다며 갑자기 와서는 몸을 슬쩍 만지려 드는 남자 직원에, 본인들이 차별 당하는 주체였을 것이면서도 지금은 누구보다도 앞서서 남녀를 차별하면서 사람 대하는 여자 직원들에, 하루하루가 고통인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반쯤 울먹이면서 하소연하는 걸 듣는 저도 참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고요. 어딘가에서는 막장 운동계에서도 특이점을 향해 달려 가는 이상한 운동 같지도 않은 운동이 유행을 하는데, 어디선가는 과거의 페미니즘이 고발했을 쌍팔년도 문화가 잔존해서 사람을 괴롭히는 일들이 있어 이것들이 공존을 하니 참 씁쓸하고 서글프고 그렇습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0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직 그런 문제들이 남은 곳도 많지요. 물론 그런 문제들을 개선하는 데 있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 및 여성계의 폭주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12. 율리시스 2018.02.10 00: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s://www.google.co.kr/amp/mnews.joins.com/amparticle/21994014
    미투 운동은 이 사람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페미니즘 지지자였던 그가 이런 추태를 보여서 해프닝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그가 페미니즘계의 다크나이트였군요.

    • 해양장미 2018.02.10 09:58 신고 address edit/delete

      개인적으로는 이 사건과 이재용이 최순실 게이트에 엮인 사건은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재용이 뇌물을 줘서 이익본 면이 있지 않겠느냐는 주장은 웨인스타인에게 성적 상납을 한 사람들도 이익본 면이 있지 않겠느냐는 주장과 맥락이 전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3. 2018.02.10 02: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블로그를 처음 방문했던 때가 재작년 7월,또는 8월이었던 것 같아요.웹툰판 한번 크게 뒤집어지는 걸 낮밤 뒤집어지도록 지켜보면서 심신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을 때 누군가 해양장미님의 글을 공유해서 타고 들어왔던 기억입니다.댓글을 남긴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올려주시는 글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한동안 시사에 관심 끊고 제 할일만 하고 살다가 다시 조금은 눈을 뜨게 된 것 같아 감사하기도 하고요.

    국문학도이고,작가지망생이고,당시 성평등에 관련된 일을 학생회에서 맡고 있었던지라 페미니즘,메-웜,그리고 미투운동으로 이어지는 광풍은 피해가고 싶어도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작금의 페미니즘은 제가 그리는 평등의 이상과 방식도 목적도 완전히 달라 도무지 동의할 수가 없었습니다.또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미러링으로 포장한 채 표출하는 피해의식은 어렸을 적 소위 "초식남"스러운 성격 탓에 따돌림받은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오롯이 공감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때 그들을 "깨진 거울 속의 아이들"이라고 비유했던 기억이 납니다.언젠가는 소설로 다루고 말겠다는 기약과 함께요)

    하지만 무엇보다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웠던 건 그 생각을 도무지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강남역 사건 때부터 이미 지인들과 논쟁을 겪었고,큼지막한 페미 이슈가 있을 때마다 필력을 소모해 오면서 점점 타임라인이 불편과 증오를 조장하는 글들로 뒤덮이기 시작하더군요.발길이 이 블로그에 다다를 무렵 저는 남성과 여성,LGBT를 막론하고 모두가 똑같은 사람일 뿐이라는 기존의 사싱을 지키기 위해서 이퀄리즘을 선택했습니다.그런데 그마저도 요즘 들어 현실 도피,회색분자라고 비난하는 글이 타임라인에 버젓이 올라옵니다.그걸 굳이 읽고 있자면 차마 할 말이 없습니다.할 말이 있어도 더이상 꺼내질 못합니다.

    이젠 글을 쓰면서 자꾸만 자기검열을 하고,모호한 문장들만 간신히 써갈겨 내놓고도 어떤 반응이 올지 몰라 불안해하는 제 자신이 괴롭습니다.살아 있기 위해서 글을 써 왔는데,절필의 유혹에 자꾸만 시달려요.이미 PC에 감염된 다른 동기들은 미투운동으로 드러나는 문단의 더러운 실체에 환멸하는데,저는 미투운동 자체가 훗날 제 목을 칠 단두대로 느껴져서 절망합니다.

    함부로 던지는 말과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파멸로 몰고 갔는지 너무 잘 압니다.그래서 남에게 읽힐 글은 한 문장,한 단어를 쓰면서도 조심스럽게 고르고 다듬습니다.지금 이 서로를 행한 눈먼 증오에 미쳐있는 세상은 남성으로서를 넘어 인간으로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이 광풍이 끝은 날지,끝나도 그 자리에 무엇이 남아있을지 두려워요.


    P.S.박진성 시인을 직접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성추행 파문이 일기 석 달 전이었을 거에요.동아리에서 이제니 시인에 대한 작가탐방을 기획하고 낭독회에 참가했는데 박진성 시인이 진행자로 와 있더군요.학교 선배라는 것 외엔 별 특징 없는 시 쓰는 아재-정도로 생각하고 지나쳤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세상에 둘도 없는 죽일놈이 되는 걸 보고 혀를 찼던 기억이 납니다.

    무고 판결이 나고,자살 기도를 했다는 소식을 작년 12월에 접했어요.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비난했다는 게 죄송해서 몸둘 바가 없었습니다.그때 쓰려던 글,사회적 생명을 말살하는 것의 잔혹함,그걸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써 올리고 타임라인을 둘러보니 그의 자살 기도가 피해호소인에 대한 자살 협박으로 둔갑해 있더군요.그의 무혐의 판결도 "법은 윤리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그냥 죽어버리지 그랬냐고 써 놓았습니다.저는 이제 그 말도 "법은 사람을 죽여선 안 되지만 윤리는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말로 들립니다.중세 카톨릭의 파문과 종교 재판(마녀사냥,이라고 표현했다간 또 난리를 칠 테죠.하아...)을 왜 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지켜봐야 할까요.

    하소연이 너무 길어졌네요.이렇게 속을 털어놓을 자리가 가까운 현실엔 오히려 없다는 것도 생각할수록 참 비참한 일입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1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겁을 많이 잡수셨어요. 가치 있는 글을 쓰려면 용감해야합니다. 물론 앞뒤 안 가리는 만용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만, 기득권도 없는 상태에서 자기검열까지 할 정도면 곤란하지요.

      두려워서 아무 것도 못 하는 건 좋은 상태가 아닙니다. 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절필이 낫습니다. 아니면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지요. 상황파악은 올바르게 하시는 것 같으니, 싸우거나 꺾이거나 둘 중 하나를 고르셔야 합니다. 빨리 고를수록 손해가 적습니다.

      그리고 여기서까지 자기검열하실 필요 없습니다.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교양있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 2018.02.10 1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싸우는 것밖엔 다른 선택이 없겠습니다.싸우고 피 보는 게 아무리 겁 나도 절필은 앉아서 x죽음일 뿐이니까요.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14. 둥둥구리 2018.02.10 07: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반적인 여성들이 작금의 페미니즘은 여성 권익에 오히려 방해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이라 하면 젊은 남자들 입장에선 이미지가 저 바닥 지하 시궁창이지만 여자들 입장에선 그래도 '우리 편'이라는 이미지가 어느정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성을 '우리'로 묶고 전반적으로 남성과 남성이 만든(혹은 그렇다고 망상하는) 문화는 타파해야할 대상으로 설정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또한 저도 어렸을 때지만 된7장녀, 루저의 난, 김7치녀, 삼일한 등으로 이어지는 인터넷에서의 광풍을 기억합니다. 여성들이 저때 화가 나지 않았다면 이상한 일일겁니다. 저 때 헤이트스피치를 마구 뱉어냈던 남자들에게도 지금의 상황에 큰 책임이 있다 생각합니다. 페미들이랑 마찬가지로 저들이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겠지만요... 생각해보니 짜증나네요. 저는 저런말 쓴 적도 없고 저런 사람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피해는 많이 보는 입장이 됐으니까요. 아무튼 실질적으로 여성이 여성이라서 겪는 문제점이 많기도 하고요.(물론 페미들은 남성이 남성이라서 겪는 문제점은 보지 않으므로 제외)

    그런데 보통 여성들이 페미니즘이 자기한테 손해라는 걸 알게 되면 무관심, 방조, 암묵적 지지를 하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페미가 계속 날뛰면 남자만큼이나 다수의 여성들이 손해고요. 또 장미님 말씀대로 지금 어린 여아를 슬하에 둔(혹은 둘) 부모님들이 문제를 인식하는 게 현실적으로도 효과면에서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10:13 신고 address edit/delete

      페미니즘이 여성 권익에 방해가 된다는 걸 여성이 이해하려면 사고방식 자체가 논리적이어야 하는데, 사실 그런 사람은 성별과 무관하게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 번 생긴 믿음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민주당 지지자의 민트릭스를 깨는 것과 비슷한 것이지요.

    • 둥둥구리 2018.02.10 12:18 신고 address edit/delete

      개인의 사고방식에 영향주는 요인 중 타고난 기질의 비중이 아주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 물레방아 2018.02.10 13:49 신고 address edit/delete

      둥둥구리//동의하지 않습니다. 눈에 띄는 사회의 극단적 혼란이 오거나 나라 기둥뿌리가 흔들리기 전에는 암묵적 동조 하던사람들은 계속 암묵적 동조할거라 봅니다.

      암묵적으로 하니 알방법은 별로 없지만 만약 알게 되면 저같은 경우 그런 사람 근처로 접근 안합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15:21 신고 address edit/delete

      물레방아님, 댓댓글 다신 거 닉네임을 잘못 입력하셔서 일단 승인보류합니다. 수정해주세요.

    • 물레방아 2018.02.10 15: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이런 실수를 ㅠ...죄송합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15:25 신고 address edit/delete

      둥둥구리 / 요약하자면 그렇습니다.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도 많고, 타고난 형질이라 해도 발현 양상은 경험에 따라 상당히 달라집니다만.

  15. Berlitz 2018.02.10 1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페미니즘 광풍으로 인해 여성 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을 저만 한게 아니었네요. 제가 고용주라 하더라도, 여성은 기업 내 잠재적 불안요소로 간주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같은 조건이라면 남성을 우선으로 고용하게 되겠지요. 여성을 고용하는 경우는 굉장히 제한적일 것이고, 그렇게 고용했다 하더라도 여직원을 상대로는 사무적인 관계만 유지하고, 친목은 남직원들하고만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페미니스트들도 이 점을 알고 있으니 여성할당제에 목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8.02.10 10: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성할당제는 일종의 세금이나 다름없고, 그게 심화될수록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될 겁니다. 결국 그것 또한 반기업 정책이니까 그로 인한 피해는 또 한국 사회 전체가 짊어지게 됩니다.

    • 물레방아 2018.02.10 13: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차피 여성할당제는 공무원 외에는 적용 어렵고, 여성할당제 이런식으로 하면 공무원 늘리는 거에도 곱지않은 시선 갈 겁니다.

    • 지나가던 2018.02.10 19:43 신고 address edit/delete

      공무원도 그렇고 국가 지원 정책에서도 여성할당제가 있죠. GPF같은 대학원생에게 연구원 지원해주는 제도도 여성 가산점이 있고, 교수도 마찬가지로 국가프로젝트 딸 때 여성 교수에게 20프로 할당해 주더군요.

  16. 바다새 2018.02.10 11:0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중학생인가 고등학생 때 선생님이 실제로는 차별이지만 익숙해서 차별이라 느끼지 못하는 사례들을 찾아오란 과제를 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든 게 화장실 이었고요.
    남자와 여자는 생리적으로 화장실 이용시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중화장실에서 길게 줄을 늘어 선 곳은 대부분 여자화장실이다. 그러므로 여자화장실을 남자화장실보다 크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차별이다 라며 이런 사례를 찾아오라더군요.
    그 땐 별 생각 없이 넘어갔었는데 -물론 다른 사례는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과제를 해 간 기억이 없네요- 페미사상을 가진 교사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참 골치 아프네요.

    • 해양장미 2018.02.10 11:12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화장실 문제는 차이와 효율, 그리고 배려 등의 문제입니다. 차별이 아니지요.

      래디컬 페미들이 피해의식과 분노가 생기기 쉽도록 차별로 포장하고, 공공연하게 그것을 가르친 셈입니다. 여성 화장실을 더 크게 만드는 게 이용시간면에서는 효율적이지만, 그렇게 하려면 더 많은 부지와 설비를 할당해야하고, 더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바 배려를 이끌어내야 함에도 불구, 차등적 자원배분이 당연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차별이라는 식의 선동을 한 것이지요.

  17. 공돌이 2018.02.10 16: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개인블로그를 즐겨찾기 하는것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선생님의 깊이있는 비판과 분석에 제 식견도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 해양장미 2018.02.11 10:14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처음이라니. 제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

  18. 잡지식 2018.02.11 02: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조용히 한 세대만 더 갔으면 지금 페미니스트들이 요구하는게 거의 다 이루어졌을것 같은데, 자승자박을 보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여성들이 학업에서 더 높은 성적을 받는 이상, 이것이 취업과 승진에 반영되는건 시간문제였습니다. 구시대적인 남성위주의 조직 문화가 이를 가로막고 있었을뿐이죠. 결국 통계가 보여주듯 세대가 교체되며 여성의 고위직 진출은 증가해왔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여성의 비율이 적지만 지금까지의 추세로 보아 미래는 불보듯 뻔했습니다. 여성의 소득과 지위는 상승했을 것이며 그에 따라 소위 "여성 혐오" 란 것도 자연스래 사라졌겠죠.

    하지만 급진적인 여성들이 나머지의 묵인속에 아직은 부족한 힘을 휘두르면서, 자신들이 충분한 힘을 가졌다면 했을 일들을 큰소리로 알려주고 있죠.

    나는 그런-사회의 한 부류를 바닦에 깔아뭉게 자기들의 발판으로 쓰려는-종류의 변화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이런 일을 막기위해 전력을 다할 생각이고요. 그리고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을 보니, 저만 그런 각오는 아닌것 같아보이네요.

    • 해양장미 2018.02.11 1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회가 될 때마다 이야기하고 있는데, 페미니스트들은 본래의 목표를 이미 10년도 더 전에 다 달성했어요.

      그 시점에서 페미니즘이 평등주의로, 성공적으로 시프트할 수 있었다면 공리적으로는 좋았을 겁니다. 다만 페미니스트들은 기득권을 계속 쥐고 싶어했고, 본래 공격적이고 악한 면이 많았던 집단인 만큼 금세 극단화된 것으로 봅니다.

  19. 유월비상 2018.02.11 18: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은 특히 연령, 분야별로 성평등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다, 그 안에서도 많은 편차가 존재하다보니 남녀구도가 복잡합니다. 위에 oh-well님이 언급한 대로 쌍팔년도의 기업문화, 중장년층의 사례도 많이 보이고, 교육처럼 서구 선진국 수준으로 평등한 경우도 많이 보이죠.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러다보니 한국 성평등 실태를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해당하는 사례를 충분히 찾을 수 있으니 다 말이 됩니다. 극단적인 페미니즘이 호응을 얻게 된 것도 극단적인 사례들이 충분히 있어서일 겁니다. 드물더라도 사례들을 부풀리고 증오를 조장하면 극단 페미니즘 조장할 수 있으니까요.

    이 복잡성을 이해할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운 문제입니다.

    • 해양장미 2018.02.11 18:55 신고 address edit/delete

      광신적이고 극단적인 종교체계는 사실 어느 사회에서나, 어느 시대에나 쉽게 발견되고 곧잘 부흥을 합니다. 이런 문제에 접근하는 데 있어, 배경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불행을 찾는 건 매우 쉬운 일이니까요.

  20. armalitear15 2018.02.27 14: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926184
    이 와중에 현 정부가 페미교육을 의무화하겠단 답변이 나왔더군요
    지금 문빠가 아닌 젊은 남성층에는 그런 이유로 욕과 조롱을 실컷 먹고 있는데 저들은 아주 그걸 이해하지를 못하나 봅니드

    • 해양장미 2018.02.27 14:28 신고 address edit/delete

      현 정권에선 저런 답 말고는 다른 유형의 답을 내긴 어렵습니다. 다만 여성가족부가 교육부에 개입하겠다는 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21. 유월비상 2018.03.07 09: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v.media.daum.net/v/20180307030732781
    우려가 현실이 되가네요.

    • 해양장미 2018.03.07 09:17 신고 address edit/delete

      본문을 쓴 시점에서 이런 움직임은 이미 진행형이었습니다.

    • minddiver 2018.03.07 11: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이제 그냥 최대한 여자들과 분리시켜 주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상 꼭 필요한 일 제외하면요. 그런데 그런 일이 제게는 별로 많지 않으니 최대한 분리해주길 바랍니다. 이제 관심도 흥미도 별로 없으니까요.

    • 해양장미 2018.03.07 13: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상황이 이 정도면 제가 경영자라면 가능한 여성 직원은 안 뽑습니다. 아니면 여성 직원만 뽑아야 할 텐데, 그보단 남초가 생산성이 좋으니까요. 여성의 감정적 표시로 유죄추정이 가능한 상황에서 남녀 직원을 섞어두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남성 입장에선 여자는 소개받아 만나고, 가능한 위험을 피하는 게 합리적이긴 할 겁니다.




 잘 안하는 개인적 이야기입니다만, 내가 다녔던 어린이 시절 학교는 축구 인기가 매우 좋던 곳이었습니다. 유명한 프로축구선수도 나올 정도였어요.

 

 그러다보니 남학생들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축구를 좀 하긴 했습니다. 자주는 안 했고, 가끔입니다만...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 한국에서 여학생들이 축구하는 건 아직도 드물겠지요. 한국에서 운동장 전체를 쓰는 운동 중 대중적인 건 축구뿐이지요?

 

 일반화시킬 수는 없습니다만, 나의 경험으로 여학생들한테 축구를 시켜 놓으면, 축구사적으로 대략 19세기 식 축구가 재현됩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포지션의 개념이 사라집니다. 진지하면 진지할수록 키퍼 제외 전원이 공을 향해 달립니다. 경험도 코치도 지식도 없으니 일어나는 일이겠습니다만, 나는 남아들은 이런 문제에선 본능적으로 역할을 나누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아들은 잘 그러지 않는다고 추정합니다. 이는 사냥 유전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넌 좀 수비보라고 해도 바로 수행이 안 된단 말이지요.

 

 그리고 어쩌다 그런 일이 벌어진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어쨌든 한 번은 여학생 대 남학생으로 교사가 심판을 보는 가운데 성대결 축구를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2차 성징 전이니 신체능력이 큰 차이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40분간 경기한 스코어는 대략 2:21 정도였던 것 같고 두 골은 처음에 남학생들이 일부러 봐주느라 실점한 것이었으며 10골 정도 넣은 후에 남학생들은 전혀 축구를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축구는 성대결을 벌이기 적합한 종목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원래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건 고무줄놀이와 공기였지 축구 같은 게 아니었습니다. 미국에선 축구가 여자 운동이라지만 한국에선 그렇게는 잘 안되나 봅니다. 고무줄은 여학생 전용 놀이였지만 공기는 아니었는데 여학생들이 잘했었습니다. 고무줄은 운동량이 있고 고난이도가 되면 살짝 아크로바틱에 가까워집니다만 공간을 많이 안 쓰기 때문에, 운동장은 남학생들이 주로 썼지만 거기에 불만 가진 사람은 없었고, 그보단 고무줄하기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걸 중요하게 여겼었습니다. 반그늘에 공이 날아들지 않는 곳이 좋은 자리입니다. 소녀들은 전우의 시체를 넘고 고무줄을 넘었었지요.



 한편으로 위례별초 페미 교사를 옹호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권미혁, 금태섭 두 의원. 전교조. 그리고 성폭력 무고죄를 폐지하려 나서는 대표적인 단체 한국여성의전화. 또한 게구리 게이머를 괴롭히다 결국 공개 사과했으며 동춘동여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활동했다고 알려진 전디협 등이 나섰습니다. 정말 잘 어울립니다. 위례별초 교사는 아들을 임신했다는 것에 혐오감을 드러내며 한탄을 했었다고도 알려졌지요. 그것이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교사였다면, 남들을 불쾌하게 만들 시간에 소녀들에게 뛰어 노는 법을 알려주려 노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옛날엔 뛰어노는 여아를 보는 게 어렵지 않았거든요.


 소녀들의 운동을 위해 필요한 건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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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통사람 2017.09.01 19: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교조와 민주당 여성단체가 저 메갈교사 찬양해서 보수단체와 조중동은 신났더군요
    그리고 저 교사가 학생들에게 퀴어영상 강제로 튼게 저 학생들에겐 게이가 욕처럼 쓰인다죠 오히려 저런 사람들이 호모포비아를 만들었네요

    • 해양장미 2017.09.01 19: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성소수자들은 페미와 결별해야합니다. 옛날부터 레즈비언 운동과 페미니즘 운동이 과도하게 함께 가면서 비판의 말이 많았는데 결국 오랜 세월 지나 이리 사단이 날 줄이야...

  2. PPP 2017.09.01 19:0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디협?? 전국 디바 협회인가요...??

  3. 퐁퐁 2017.09.01 2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남자아이들이 역할분담이 더 잘되는 이유는 그 어릴때부터 더 철저하게 서열을 나누기 때문일겁니다.
    제가 어릴때도 보통 반에서 힘이나 권력이 있는 애들이 공격수를 맡았고 힘이 없는 애들은 수비수 골키퍼를 하거나 아예 축구를 못했으니까요.
    요즘은 오히려 평균적으로 봤을 때 여자애들이 밖에서 돌아다니기를 더 좋아하고 남자애들은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애들은 점점 더 줄어들고요.
    마지막으로 저는 계속 이런 흐름으로 가면 20대는 물론이고 10대들의 성별간 정치성향은 더 심하게 차이가 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슬슬 균열되어가는 젊은 남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서라도 중도~보수쪽에서는 저런 페미세력들을 점점 버리기 시작하겠죠.

    • 해양장미 2017.09.01 20: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어린이 축구 레벨에서 축구로 공격적 능력을 보이는 자질과, 남아 사회에서 높은 서열을 확보하는 자질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신경, 투지,
      근력, 체력, 공격성 같은 게 필요하니까요.

      그나저나 아무리 그래도 남아들이 운동장에서 주로 운동을 하지 않나요? 여자들도 돌아다니는 건 좋아하지만 바깥 운동이라 할 만한 건...

    • 열받는방랑자 2017.09.01 22:54 신고 address edit/delete

      요즘 남자 아이들이 운동을 덜하고 게임을 많이하기는 합니다만은, 여자애들은 더 안합니다. 체육 수업을 하면 남자애들은 몇몇 애들을 제외하고는 잘 참여하는데, 여자애들은 같이 참여하는 애들도 있지만, 벤치에 앉아있거나 친구들과 모여 중간중간 수다떠는 애들도 많더군요.

      아, 그리고 요즘은 여자아이들도 게임을 많이 하더군요. 여자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요즘 대세가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가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 퐁퐁 2017.09.01 23: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요즘 남아들은 학원에 끌려가거나 친구들하고 피시방을 가거나 휴대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아들은 운동은 아니고 그냥 번화가 둘러보고 카페 같은데 가서 수다떨고 그런걸 좋아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 열받는방랑자 2017.09.01 23:19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씀하신대로 남자 아이들이 대부분 여가 시간에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모바일 게임을 하지요.

      여자 아이들은 카페에 많이 모여 수다를 떨구요. 요즘 설빙이나 이디야에서 여자 아이들을 종종 보는데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4. 율리시스 2017.09.01 2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소녀들이 전우의 시체를 뛰어 넘었다고요? 전우를 뛰어넘는 건 소년(남성)의 몫 아닙니까?

    • 해양장미 2017.09.01 20: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고무줄 놀이는 노래를 하면서 하는 건데, 노래 래퍼토리 중에 군가가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h2Qz_RCOu0

      이런 노래 부르면서도 고무줄 놀이 했단 말이지요.

  5. 리버티 2017.09.01 22:3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해양장미님, 금태섭이면 친문보다는 비문쪽에 가까운 인사가 아니었던가요... 만약 제가 알고 있는 게 맞다면, 정말 비문도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점점 편가르기는 물론이고,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반대된다면 적으로 만들고 몰아붙이는 건 아주 일상이 되어가는 양상이네요.

    해양장미님, 위례별초 페미교사뿐만 아닙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05833

    저렇게 혼선과 혼란을 자초하고, 교육정책을 엉망으로 만들고도 최소한의 변명이나 유감 표명 정도도 없다고 하는군요. 김상곤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뻔뻔하고 문제많은 사람이라곤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지지자, 친노, 친문, 더불어민주당, 레디컬페미세력, 정의당, NL을 가리켜서 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염불위괴와 면장우피입니다. 옳지 않은 일을 하고도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몹시 뻔뻔합니다.

    • 열받는방랑자 2017.09.01 23: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대 최악의 교육부 장관을 이해찬이라 생각해왔는데, 이 페이스대로면 그 자리를 김상곤이 금방 대체할 것 같습니다.

      제 사촌 동생이 중2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이 녀석이 공부에 관심이 없으니 그나마 피해가 덜하긴 한다만은...

    • 해양장미 2017.09.02 19:37 신고 address edit/delete

      금태섭은 안철수 측근이었습니다.; 갈라졌지만요.

      그리고 예전부터 이야기했지만 민주, 진보쪽 세력은 교육엔 손도 안대는 게 좋습니다. 뭐 할 때마다 재앙이에요.

  6. 열받는방랑자 2017.09.01 23: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고등학생 시절, 전교조이신 선생님을 한분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리니지를 매우 좋아하시긴 하셨지만, 수업도 괜찮게 하셨고, 동료 교사분들 및 학생들과도 무난하게 지내셨지요. 때문에 저는 처음엔 왜 학생들과 학부모분들께서 전교조를 싫어하시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요. (친구 담임 선생님이 강성 전교조셨더군요. 노무현 찬양에, 미국 욕에, 한나라당 욕으로 대부분의 수업시간을 보내셨고요. 더 알아보니 제 친구와 비슷한 사례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전교조의 심각성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죠.)

    대학생이 되면서 느낀 것은 전교조 교사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민주노총의 시위에 참여하고, 전교조에 가입한 현직
    선배들이 종종 학교에 놀러와 전교조 가입을 적극 권유하면서 노무현 찬양을 곁들이고, 안티 MB의 선봉에 서는 모습을 보면서 이 양반들은 수업 준비에 업무에 바쁠텐데 이럴 시간이 있나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가끔 든 생각이었지만,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고충들이 많은데(많은 학생수, 과도한 업무 등등) 민주노총과 함께 안티 MB&노무현 짱짱맨을 외칠 시간에 현직 교사들의 의견을 대변하여 현장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게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티오 대란을 겪으면서 제 의구심은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교총이 교대생&수험생의 의견을 대변하여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성명서를 내고 개정안을 제안할 때 전교조는 기간제 교사&강사&무기계약직에 침묵으로 일관하였고 본문에서 언급하신대로 이제는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손잡고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을 벌이는 중입니다.

    저희들이 어려울 때 저희들의 입장을 대변해준 사람들이 누구인지 이번에 똑똑히 보았습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과 관리자들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역시 똑똑히 보았습니다. 저들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과 손을 잡은 이상 더는 망설일게 없습니다. 저는 합격한 후 바로 교총에 가입할 생각입니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전교조에 대해서는 저는 굳이 합법화를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뭐 막는다고 막아지지도 않을 것이고 저들의 저열함을 알게 된 이상 시민들의 손에 처절히 버림받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빠져나갈 구멍을 아예 만들지 말아야죠. 전교조의 진상짓에 피해를 입은 학부모&학생들이 지금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으니까요.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주제인데 조금 어긋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은, 그래도 이번 위례별 초등학교 교사가 래디컬 페미니스트이고 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전교조가 주제도 모르고 열심히 옹호하고 있으니 크게 어긋나지는 않은 것 같아 올려봅니다.)


    • 보통사람 2017.09.02 04: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심지어 루리웹이나 엠팍 보면 문빠들에게도 버림받고 있더군요 이번에 교총은 오히려 무고당해서억울하게 자살한 교사사건 항의하러 갔으니요

    • PPP 2017.09.02 19:31 신고 address edit/delete

      보통사람 // 버림받고 있다고 하기도 좀 그런게...전교조는 달님 집권으로 확실하게 혜택을 봅니다. 그런데 문팍이나 읍읍웹에 상주하는 사람들은 대체 뭘 얻을지 모르겠군요. 오히려 그분들은 잃을 게 더 많을 텐데...

      다른 말로 하면, 달님 치하의 계급사회에서 전교조는 깨어있는 시민들보다 한참 위의 서열인데, 누가 누굴 버릴까요...ㅎㅎ

    • 해양장미 2017.09.02 19: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학교다닐 땐 전교조도 교총도 몰랐는데, 나중에야 누가 전교조인지 명단이 떠서 알게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땐 전교조 선생님들에 대한 인상이 좋았습니다.

      제 때만 해도 교사에 의한 폭력이 심했고 비리 역시 꽤 있었는데, 이런 면에서 전교조 교사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지나면서일까요. 이상하고 나쁜 모습이 전교조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예 적폐가 된 것 같습니다. 래디컬 페미들이 망언을 하면서도 옹호받고 남아를 가르치고 있는 현실은... 정말 아닙니다.

  7. 안녕하세요 2017.09.02 01: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본여대생들이랑 한국여대생들이랑 친목도모로 배구 시합을 해서 비슷한 과끼리 모였음에도 압도적으로 털리는걸 봤는데 학생 시절에 체육 활동이 많이 부족하긴 하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일본과 비교해서 야자 문제나 인프라 문제도 있겠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대한 참여를 권장을 하는거 보다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쉬어라는 태도가 배려란 이름으로 점점 확대되어 갔던 것이 다 독이 되었겠지요.
    배려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걸 또 남혐으로 몰아가는 쿵쾅이들의 사고회로는 참 이해할수가 없단 말이죠

    • 해양장미 2017.09.02 19: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그게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일본하고 일반인 체력시험 결과를 보면 상당히 차이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운동을 별로 안해요. 중국하고 비교해도 밀립니다.

      이게 어찌보면 한국사회에서 쭉 모권과 여성의 목소리가 강했던 것은 아닌가, 그것이 주된 이유는 아닌가 생각해볼수도 있겠고...

    • 유월비상 2017.09.03 01:29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국 사회가 여권/모성의 목소리가 높은 사회는 아니지 않나요? 그나마 현재 와서 많이 높아졌을 뿐...

      한국인들이 운동 안하는 건 높은 인구밀도로(중국/일본보다 더) 공간이 부족하고, 야자나 야근 등으로 바쁘고, 거기에 IT기술이 발달해 인터넷 활동을 많이 즐기는 탓이 크다고 봅니다.

    • 해양장미 2017.09.03 01: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뇨. 한국에선 자녀교육과 가정 일에 여성이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도 어린이 시절까진 여성이 주로 교육하고, 아버지의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고, 주택을 고르거나 구매하거나 하는 것에 여성의 권한이 큽니다. 이건 세계적으로 봐도 커요.

      그리고 한국 인구밀도는 적어도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하면 별로 우위일 게 없습니다. 바쁜 것도 비슷하고요.

  8. Spatula 2017.09.02 13: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TV나 신문을 거의 안 봐서 블로그에서 세상을 접하는 편인데,
    이 글을 읽고 해당 사항을 찾아 보앗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선생님 이시네요...
    군대를 보고는 그런 생각이 안드시나 모르겠네요...

    • 보통사람 2017.09.02 18: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자기가 아들 가졌다고 망언을 퍼부은 사람입니다 브리짓 바르도처럼요

    • 해양장미 2017.09.02 19: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의 글에 제가 한 답이 이해가셨을걸로 생각합니다.

  9. 무한도전 2017.09.02 16:2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권미혁. 참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입니다. 원래부터 이리 유명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메갈리아 설립 시기인 2015년 하반기에 메갈리아에 물적,인적 지원과 연대를 했던 한국여성민우회장이었던것과 16 총선에 노무현재단-페미 세력의 딜로 문재인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비례로 들어가서 극단 여성주의에 입각한 정치하는거 빼면 자료가 없으니..

    • 해양장미 2017.09.02 1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 민주당쪽 페미라인 타서 비례 받았을 겁니다. 그 쪽 꽤 뿌리깊고 강한 권력이자 적폐입니다.

  10. 새벽여명 2017.09.02 17: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김장겸 MBC 사장에게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체포영장이 떨어졌다는군요

    혹시 해양장미님은 이 사안을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잘 모르던 분야라 이래저래 검색은 해보고 있는데 판단이 쉽지 않네요.

    • 해양장미 2017.09.02 19: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아직 자료검토 등을 못했고 상황파악이 모자라긴 한데, 일단 사건에 대한 인상은 꽤 좋지 않습니다.

      MBC가 문제가 많으며, 파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언론을 정부가 이렇게 건드리게 되면 좋은 결과로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 우루미 2017.09.02 2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엠비씨 파업에는 응원하나 권력자의 의도가 들어가니 도저히 순수하게 못보겠습니다
      노동부 판결도 정권이 바뀌자 하루아침에 바뀌고 지금 이사회는 원칙이라는게 전혀통하지않는 사회인거같아서 답답합니다
      위에 말한거와 같이 정권이 바뀌자 아무이유없이 판단이 바뀐 고 백남기씨의 사망원인 한수원이사들의 찬반 사드 등 취임한지 1년도 안됬는데 답이 없어보여요

      문재인은 후보자시절에 말한 투명한 언론을 원한다면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어요
      지금 하고 있는 행태는 군부정권들도 못하는걸 하고있는데 비판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11. 와나 2017.09.03 16: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진보운동가들의 전형적인 친목질이군요. 친목앞에 사상이고 이념이고 그런거 없지요. 솔직히 옛 전교조 선생들이 전통 놀이 가르치며 (물론 국풍89라는 흑역사도 있었지만) 애들 다 같이 뛰어놀게 가르치던 분들이 훨씬 나았다는 생각들이 듭니다..

    • 해양장미 2017.09.03 16: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쯤되면 사상도 의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2. 유월비상 2017.09.07 18: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7/0200000000AKR20170907100700004.HTML

    아이고 두야...

  13. 유월비상 2017.09.10 17:1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665559
    레디컬 페미교사가 한 둘이 아니군요. 왜 페미니즘 가르친다는 교사들은 죄다 메갈리아식인지 모르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7.09.10 17: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거 상당히 심각한 사회문제라니까요.

      메갈 수준으로 미치지 않으면 저렇게 정신나간 짓을 안 하는 겁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도 페미니즘 성향 가진 교사들 있었고, 그 중엔 소위 꼴페미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저런 걸 하진 않았고, 할 수도 없었던 겁니다.

    • 유월비상 2017.09.10 17:45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럼 학창시절때 페미니스트 교사들은 보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부류였나요?

    • 해양장미 2017.09.10 17:4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뇨... 온건하면 티가 잘 안나요. 과격하니까 티가 나는 겁니다. 그런데 과격한 사람도 그땐 저런 짓은 못 했지요. 사회 분위기가 그러기 힘들고 편들어줄 조직이 약하니, 뒷감당 하기 힘들었던거죠.

      그리고 제가 학교다닐땐 진학에 있어 교사의 권한이 그리 강하지 않았어요. 시험만 잘 보면 되는 체제였으니까요.

    • 물레방아 2017.09.10 19: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요즘엔 교사 권한이 어떤게 생겼나요? 저희 때도 시험만 잘보면 되었는데요

    • 해양장미 2017.09.10 19:36 신고 address edit/delete

      수시비중이 너무 높아지니까 수행평가점수를 줄 수 있는 교사들이 권한이 강해졌지요.

      사립고교 교사가 성추행을 일삼고 선물을 강요해도 일선현장에선 학생들이고 학부모고 교사를 쉽게 어쩌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다 터진 사건 중 하나가 지난 7월의 부안여고 체육교사 사건이지요.

    • 물레방아 2017.09.10 19: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 그놈의 수행평가가 문제군요

  14. 2017.10.04 22: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여자애들 땀난다고 싫어합니다 -_-포지션에 대한 개념도 없었구요. 저 또한 땀나는 게 싫어서 등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책 읽거나 졸았어요. 고3때도 운동이래봐야 운동장 반바퀴를 걷는 정도가 운동이었는걸요. 그렇게 양성평등 실현하고 싶었으면 여학생들 데리고 나가서 신체활동을 교육할 것이지 한쪽 성을 폄훼할 건 뭔지..
    이 교사분 아직 안 나갔더라구요? 병가만 내고 트위터에서 농성 중이던데. 그러지 마시고 깔끔하게 사표 내고 대안학교 들어가시면 될 텐데요. 거긴 무슨 교육을 해도 자유니까요. 하지만 병가 내고 계속 버티는 거 보면 그럴 생각도 없고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듯한데..전교조가 자길 구해줄 거라 믿는 걸까요.
    저분은 타겟을 잘못 골랐어요. 아들 가진 엄마들을 적으로 돌렸고 기독교를 적으로 돌렸으니. 덕분에 전교조까지 팀킬하고. 본인들은 자신들을 혁명 투사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요.

    • 해양장미 2017.10.05 00:45 신고 address edit/delete

      ㅎㅎ 대체로 땀나는 거 싫어하지요.

      실제로 전교조뿐만 아니라 집권여당이 편들어주는데 든든하겠지요?

      문제는 이 여파가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는 겁니다. 보수기독교단체한테 줘선 안 될 명분을 줬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너무 많은 걸 엮으면서 도매급으로 망하기 딱 알맞게 만들고 있어요.




 

 요새 보면 대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이성이나 자중이라는 걸 완전히 잃은 상황인데, . 열심히 유리 부수고 있지요?

 

 그런데 그거 천장 아닙니다. 바닥입니다. , 천장도 전혀 못 부순다곤 안 하겠습니다. 대략 바닥 95 부술 때 천장 5 부수고 있을 겁니다. 유리바닥은 사회학적 용어로 따로 있긴 합니다만, 본문에선 유리천장과 대조되는 언어로 사용합니다.

 

 거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고 말하지도 않는 게 있어요. 현대 한국에서 여자들은 유리바닥 위에 서 있다는 것이요. 그건 여자들이 여자라서 그냥 얻는 겁니다. 남자들에겐 그런 게 주어지지 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유리바닥이 뭐냐면요. 여자라서 봐주거나 배려해주거나... 대략 그런 겁니다. 예시를 이야기하자면 여자 징병 안 하고, 진짜 험하고 힘든 일은 안 시키고. 대략 그런 게 유리바닥이에요.

 

 산업재해 사망자 비율은 대략 남성 95%, 여성 5% 정도입니다. 45%의 생존율 차이가 여자가 서 있는 유리바닥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몇 년은 오래 사는데, 거기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남자들이 위험하고 험한 일을 훨씬 더 많이 하는 것도 한 주된 이유입니다.

 

 남녀공학이나 직장, 각종 모임 등에서 물건을 운반할 때, 남성들이 거의 전적으로 일을 맡게 되는 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봤을 겁니다. 물론 평균적인 근력의 차이가 크긴 합니다만, 한국에선 그 이상으로 여자들에겐 그런 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이것도 유리바닥입니다.

 

 이런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사회가 여자들을 편하게 해준 건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근대 도시화 이전의 여자들은 나이 들면 허리가 굽은 채로 굳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노동에 시달렸었습니다. 물론 그 때도 가장 험하고 힘든 일은 남자들이 하긴 했습니다만. 힘들고 험한 일들이 줄어들면서, 험한 일에 여자들 손까지는 별로 필요 없어졌기에 도시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힘들지 않은, 옛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귀족 또는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던 일들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요즘의 정신 나간 페미니즘은 그런 바닥의 존재도 잘 모르고, 가치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데 있겠습니다. 유리바닥은 여자들이 구성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남자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여자들을 받쳐주고 있는 거랄까요. 그런 겁니다. 그러나 요즘 페미들의 언행을 보고 있자면 유리바닥이 부서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사람은 원래 가지고 있던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잘 모르기 마련입니다. 특히 손해에 민감하고 피해의식에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은 가진 것에 감사하기 어렵지요. 남자들이 남자라서 가진 이점을 잘 의식하지 못하는 것 이상으로, 여자들은 여자라서 가진 이점을 잘 의식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남성들이 가진 이점은 보다 자연적인 것입니다. 더 강한 근력과 공간지각능력, 활동성 및 독립성 같은 데서 오는 게 많아요. 그런데 그에 비해 여자들이 가진 이점은 많은 부분이 문화와 관습에 있습니다. 여자들의 유리바닥은 깨지기 쉬운 것입니다.

 

 유리천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건 정말 절대다수의 여자들한테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 유리천장에 부딪쳐볼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능력은 뛰어나지만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올라가기 힘든 입장인 사람이 전체 여자들 중 얼마나 될까요? 그런 사람은 극소수고, 성별보단 다른 한계에 쉽게 부딪칩니다. 또 남자들도 어차피 출세의 정점에 도달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극단적인 경쟁사회에서 위로 위로 올라가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좀 이상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중요한 건 유리바닥입니다. 그리고 유리바닥을 유지하려면, 얻는 게 있는 만큼 해주는 게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근래 래디컬 페미니즘 유행에 따라 많은 여자들이 사회의 복잡성과 현실에 대한 이해 없이 근시안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유리바닥이 기존처럼 유지될 확률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여자들은 유리바닥 없는 삶에 전혀라고 할 만큼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징병제가 유지된다 가정할 때 향후 여성도 징병될 확률이 꽤 있습니다. 청년수가 이미 너무 줄었으니까요. 연애와 결혼에서 여성이 쥔 우위도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출산/입양/양육도 여아 선호로 돌아선지 좀 되었고, 여성에게 긍정적 방향의 환상을 가지고 배려의 대상으로 보는 젊은 남자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래 성범죄 관련 무고죄를 삭제하려는 시도가 자꾸 있고,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만 해도 성범죄 무고죄 폐지론자다 보니, 관련하여 여자를 멀리하거나 만날 때 각종 조심을 하는 남성이 증가할 걸로 예상되기도 하며, 이 역시 연애에서 여성의 각종 우위를 잃게 할 만한 요소라 판단합니다. 또한 이런 문제들이 앞으로 정치와 법률, 사회에 끼칠 전반적 해악은 정말 클 걸로 예상합니다만, 일단 본문에서는 여성의 유리바닥 문제만 이야기해봅니다.

 

 평범한 여성이라면 과격하고 폭력적이며 증오와 편견에 가득 찬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궤변에 속아선 안 됩니다. 그런 정신 나간 부류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보단 괜찮은 남자 잘 골라 꼬드기는 게 인생에 비교불가하게 이득입니다. 설령 그게 어렵더라도 증오와 한탄으로 돈과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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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월비상 2017.08.29 15: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의 유리천장 문제가 심각하지만, 해석할 때 주의할 게 두 가지 있죠.

    1. 말하신대로 유리천장은 능력 있을만한 소수 중산층 이상에 한정됩니다. 페미니스트들이 빈곤층의 고충을 무시해 페미니즘이 중산층 리그화됐다는 훅스의 비판이 기억나네요.
    2. 유리천장 이야기 나올 연령대는 최소 40대죠. 그걸 토대로 한국 현재 성차별을 논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40대 넘은 고위직 여성과 현재 20대 여성의 사회문화적 지위는 크게 다르거든요. 지금의 극심한 유리천장은 40-50대 여성들이 자랐던 1960~2000년도 문화의 반영이 크지, 지금 2010년도의 문화의 영향은 적다 봅니다. 극단적 수준의 할당제를 실시하지 않는 이상엔요.
    지금 성차별 문화가 어느 정도인가는 지금 청년 여성들이 고위직이 될만한 최소 15년 뒤에야 판가름 날 듯합니다. 유리천장은 사회문화가 변화하더라도 그게 반영되는 순간이 늦을 수밖에 없어요.

    페미니스트들이 위 두 가지를 고려하지 않고 유리천장을 논하다보니, 논쟁이 산으로 가는 겁니다,

    • 해양장미 2017.08.29 2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씀하신 데 이야기를 보태자면... 앞으로 한국에서 유리천장은 완화되긴 하겠지만, 아무리 남성을 차별하고 억압하더라도 서구만큼 유리천장이 줄어들진 않을 걸로 예상합니다. 한국 여성들과 서구 여성들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 유월비상 2017.08.30 00: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위에서 말한 동아시아 인종특성이나 문화 때문인가요?

    • 해양장미 2017.08.30 00:53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쉽게 이야기하면 천장에 가까운 사회는 특별한 인물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회인데, 한국 여자들은 거기에 껴서 같이 경쟁하려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어차피 일정 이상 성공하면 그 이상 올라가는 건 개인의 행복과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거기서 더 올라가려는 건 명예욕이나 경쟁심리 같은 게 많은데, 남자들이 더 사회적인 명예욕이나 공격성, 경쟁심리가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건 유리천장이 생기는 것이고요.

      한국인들은 단란한 가족을 꿈꾸는 경우가 많은 편에, 경쟁적 심리와 공격성에 관련 있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인종적으로 낮으니 여자들은 특히 집요하게 천장을 뚫으려 하는 빈도가 낮아집니다.

    • 둥둥가 2017.08.30 1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지만 한국 사회는 육체적 경쟁은 적어도 사회적 지위 경쟁, 공부 경쟁은 심한 사회가 아닌가요?
      그런 사회가 맞다면 장미님은 이것이 어떤 인종적,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해양장미 2017.08.30 16: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둥둥가님이 이야기하는 경쟁은 천장의 경쟁이라기보다는, 좀 더 아랫쪽의 기득권 경쟁 같은 것입니다.

      이쪽도 인종적이고 문화적인 영향은 있습니다만 구분이 필요합니다.

  3. 유월비상 2017.08.29 15: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quidproquo.egloos.com/5326131 (일부 비하적 표현 주의)
    성범죄 무고죄 폐지자들의 이상향이 이거일까요. 읽다가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이건 정말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수준인데..

    • 해양장미 2017.08.30 00:05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저런 거 보고 배우는 거 같네요.

      읽으니 두통이 다 옵니다.

    • 올드진 2017.08.30 07: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유월비상/ 실제로 콜로라도에서 대학다니는 제 지인은 원나잇 했다가 title xi덕에 퇴학당했습니다... 법정에서는 무죄나오고 성추행 무고죄로 고소 했는데 말이죠...

      해양장미/ 지난 일요일 버클리 시내에서 반나치,백인우월주의 시위랍시고 대놓고 공산주의 시위를 하다가 네오나치랑 충돌하더라고요... 덕분에 저랑 제 룸메들은 주인장님 말대로 집에서 숨어지냈습니다 ㅎㅎ

      유월비상, 해양장미/ http://quidproquo.egloos.com/5326112
      저희대학 신임 총장님이랑 Oso님은 벤 섀피로 방문으로 좀더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고 PC운동이 수그러들었으면 한다는데 제 동창들 시위준비하는 꼴을 보니 그럴 확율이 0에 수렴하네요ㅠ.ㅠ 깨시민보다 (특히 물리적으로) 폭력적인게 SJW, 과격 PC들입니다.

    • 해양장미 2017.08.30 16: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올드진 /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한국하고 그쪽은 쉽게 동원할 수 있는 폭력의 수위가 다르다보니. 큰 사고 없으면 좋겠습니다.

    • 유월비상 2017.09.09 21:42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s://www.nbcnews.com/news/us-news/betsy-devos-overhaul-obama-era-guidance-campus-sex-assault-n799471
      저 글의 배경인 Title IX가 폐지된다고 하네요. 트럼프는 정말 싫지만, 이건 잘했다고 인정할 수 밖에요.

      웃긴건 이걸갖고 헛소리하는 리버럴 PC추종자들이 있다는거죠.
      성범죄 생존자에 대한 모독이라 한 건 기본이고, 성범죄 무고죄 피해자가 얼마나 되는데 그걸 지적하냐고 항변하고, 폐지조치를 강간 친화(pro-rape) 운동이라 조롱하고, 심지어 저걸 주도하는 교육부 장관이 여자인 걸 가지고 조롱하더라고요.
      참 리버럴 PC 페미니스트 수준은 어느 나라나 다를게 없구나 싶었습니다.

    • 해양장미 2017.09.09 23:0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건 트럼프가 잘하네요.

      과도한 PC 광신자는 사회악이고, 입을 좀 꿰매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성희롱만 말로 저지르는 죄가 아니지요.

  4. 잡지식 98 2017.08.29 23:0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의 패미니스트들은 서구의 그들처럼 권리를 위해 피를(문자 그대로) 흘려본 기억이 없어서 자기들이 반석위에 있다고 착각하는것 아닐까요?

    당장 공권력의 실천이 남자들의 근육으로 이루어지는 현실에서 그들이 그토록 비난하는 사회 구조가 무너지면 누가 피보는지 뻔한 일인데 말입니다.

    • 해양장미 2017.08.30 00: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리더격에 해당하는 페미니스트들은 근래의 과격페미 운동으로 기득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게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5. 귀염둥이 2017.08.30 00: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애기 둘가진 아빠로서 드는 생각은,, (전 페미니스트 극혐합니다.. 한국이던 여기 북미이던..) 한국과 이곳을 비교했을때 가장 큰 걸림돌이 출산, 휴직, 복귀 이쪽 관련인거 같습니다. 언론을 보면 그 과정에서 굉장히 손해를 본다는 식으로 풀어가던데,, 막상 제 주위를 보면 (한국에 있는) 아주 애기들 연속으로 2, 3씩 나아도 잘만 휴직하고 잘 복귀하더라구요,

    즉 그래서 뭐 통계나 그런건 전혀 없지만,, 여성들이 다니는 회사에 따라 (대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그런 차별이 존재할 수도 있고,, 페미들은 그런 걸 좀 똑똑하게 분석적으로 접근했음 좋겠네요,, 접근하고있다면,, 대중들이 그걸 알게끔 대외적으로 행동을 좀 하고...

    여자라서 어쩌고,,, 좀 지긋지긋하네요

    • 해양장미 2017.08.30 00:47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씀하신 면만 놓고 보면 성평등보다도 출산율 관련하여 문제제기가 계속 되니 근래 조건이 좋아진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육아휴직이나 양육 관련 퇴근 같은 게 아직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실제 페미들은 이 문제에 대해 전혀 진지하게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으며, 별 관심도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 이야기한대로 출산율 문제에 직결되는데, 한국의 주류 과격 페미들은 여성의 출산과 양육 자체를 여성에 대한 억압으로 받아들이는 계열이기 때문입니다.

  6. 신짱구 2017.08.30 10: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현재 한국에서 날뛰는 페미들은 60년대 프랑스에서 날뛰던 페미들과 심각할 정도로 닮아있죠. 저들이 내세우는 성평등이란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성평등이 남녀간의 사회적 양성평등이 아니라 말그대로 LGBT를 비롯한 이 사회에 존재하는 개인의 성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결과적 평등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여성주의는 남성이라는 존재를 여성을 억압하며 권리를 박탈하는 적대적 관계로 설정하기때문에 그 사상의 출발점부터가 심각하게 잘못된겁니다.

    아무리 겉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한들 근본적으로 남녀간의 사회적 양성평등 실현 그리고 저 양성평등에 걸림돌이 되는 남녀간의 생물학적 차이점이 야기하는 사안에 대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사상입니다.

    그렇다보니 개인의 성적 정체성과 가치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평등을 주장 내지 강요하며 페미니즘이 본질적으로 추구할 수 없는 양성평등의 가치를 저러한 성평등이라는 개념으로 대체함으로써 성평등이라는 개념조차도 모호하게 만들어가고 있죠.

    본문의 내용대로 현재의 한국 래디컬 페미들이 그들의 사상적 본질과 기반에 충실하고자 절대적인 여성의 권익 향상과 남성의 권익 박탈에 혈안이 되면 될수록 그들에게 오로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보장되었던 유리바닥에는 점점 더 금이 가게 될겁니다.

    • 보통사람 2017.08.30 13:58 신고 address edit/delete

      결국 그 프랑스서 르펜이란 괴물이 젊은 남성층에게 떴죠 페미 이슬람 척결하자는 그 극우파로
      유명한 르펜이요 그나마 대선서는 마크롱이 된게 다행이지만 그 마크롱 지지율이 하락한게 현재 르펜으로 간다네요

    • 해양장미 2017.08.30 16: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평등주의자로 LGBT 등의 평등을 원하고 추구합니다. 양성평등이라는 이분법적 언어보다는 성평등이라는 포괄적 언어가 현실적으로건 관념적으로건 보다 정확하고 적절하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근래 한국에서 막나가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LGBT의 평등조차 원하지 않습니다. 현대에 LGBT문제를 전향적으로 다루는 건 60년대 프랑스 페미가 아니고, 더 후대의 포스트모던 계열 페미들입니다만 이쪽은 한국에선 이제 의미가 없는 세력이라 해야겠지요. 세계 어디서나 래디컬일수록 남성은 물론 LGBT 연대에 적대적인 사람이 많고요.

  7. 퐁퐁 2017.08.30 17: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해양장미님이 정의당에서 nl과 페미가 연대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98215&page=3
    내부에서는 이런 목소리도 있긴 하네요. 추천수도 많이 받았고요.
    정의당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지금은 잘 나가니까 균열이 없어보이지만 2~3년 후쯤에 정책실패와 각종 삽질들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나면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남녀간의 내분이나 갈등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해양장미 2017.08.30 18: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게 NL이 페미와 손잡은 이유는 여러 번 말했듯 비례 3% 채우려는 거라서요. 아마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는 도움이 될 거고, 정의당내 반페미 세력은 비주류에 힘이 없습니다.

  8. 미리내 2017.08.30 2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좀 염치없는 부탁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리바닥 말고 페미니즘이 가져올 법률, 정치,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늘 저출산 기사를 읽고 나니 속이 정말 답답해서요... 한국같이 혼외자 출생률이 낮은 나라에선 혼인율이 중요한 데 페미니즘이 결혼제도의 붕괴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출산율 문제도 단순히 경력단절이나 육아휴직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 있기도 하고요.(왜냐하면 젊은 여성들의 퇴직사유 중 가장 많은 게 출산이 아니라 결혼이지요)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긴 하지만, 남자에게 더욱 많은 짐을 계속 지우려는 사회의 인식에 페미니즘이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보거든요. 단순히 먹고 살기 힘들어서 가 아닌, 사회문화적인 요소가 저출산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고, 그 주범이 과격 페미니스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7.08.31 00:0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야기하신 문제에서 페미니즘은 선도적이기보단 후행적이며 상관관계가 낮다 생각합니다. 남성에게 무거운 사회적 짐을 지우는 데 있어, 혼인과 출산이 쭉 감소해온 데 있어 페미니즘이 주도적인 뭔가를 할 정도는 아니었단 말이지요. 좋은 영향을 주진 않았겠습니다만.

      그리고 결혼하면서 퇴직을 많이 하던가요? 거주지를 옮기지 않는 한 퇴직을 함께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 미리내 2017.08.31 0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m.kipf.re.kr/storage/Publish/Attach/2014/06/현안분석3_결혼과출산으로인한기혼여성의노동공급변화_이혜원_140615.pdf

      이 논문에 잘 나와있습니다. 결혼이 주된 퇴직 사유라고 나와있고 실제로 결혼 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첫째 아이 출산 이후에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요. 자녀 수가 늘어날수록 조금씩 더 줄어들긴 합니다만 그리 큰 차이가 안납니다.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는 가사에 전념하기 위해서가 60%에 달하지요. 출산까지 생각해서 그만 뒀다는 답변은 18%밖에 안됩니다.

      논문의 결론은 기혼여성이 직장생활을 지속하기 힘들게 만드는 업무환경이나 분위기를 개선해야 한다고 마무리 짓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다르게 봅니다.

      여성들이 오히려 자발적으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한다는 겁니다. 한국의 노동여건이 그리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그것이 특별히 여성에게만 힘들게 한다기 보단 그냥 한국에서 근로조건이 좀 빡빡하다고 봐야겠죠. 그건 그것대로 문제이겠지만 이것을 여성에 대한 차별로 까지 봐야하는지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그리고 근로조건이 얼마나 개선되어야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이 이뤄질지도 모르고요.

      제 결론은, 여성들이 결혼을 통해 남편의 소득을 얻게 되면 자기까지 힘들게 밖에서 일하기 보단 좀 여유있게 살고 싶어서 그렇게 선택을 한다는 겁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보육비가 늘고, 동시에 부모의 손이 덜가는 나이가 되면 그 때 다시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위 여성계가 말하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은, 근본부터 잘못 짚었다고 봅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요인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요소가 저출산 문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 그래서 이구요.

    • 해양장미 2017.08.31 01: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자료의 문제는 조사기준년도가 10년 전이라는 겁니다. 이 때만 해도 혼인하면서 직장을 그만두는 빈도가 지금보다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때 한국 페미니즘은 지금처럼 세가 강하지 않았지요.

      물론 말씀대로 여성들이 혼인과 출산을 거치며 자발적으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빈도가 높긴 한데, 이에 가장 큰 변수는 혼인 이후 거주지의 변화와 출산을 언제로 예정하느냐입니다. 많은 경우 남성도 여성이 노동을 계속하길 원하고 남성 한명의 소득으로는 충분한 부를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유월비상 2017.08.31 02:04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news1.kr/articles/?3087510
      2016년 기준 통계입니다.
      경력단절의 이유론 결혼(34.6%)이 여전히 제일 높지만, 육아(30.1%)와 임신출산(26.3%)도 제법 비율이 높습니다.

      미리내님이 링크한 자료와는 통계 내용이 완전 달라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만, 도움이 되실까 올려봅니다.

      + 더 찾아보니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3039
      이런 자료도 있더군요.
      2011년만 해도 결혼을 이유로 한 경력단절이 전체의 47%인데, 2016년엔 35%까지 줄었습니다. 해양장미님의 추측이 옳았네요.

    • 해양장미 2017.08.31 02: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담입니다만 임신 후 결혼일 땐 다 결혼을 이유로 들 겁니다.

    • 유월비상 2017.08.31 02:1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럼 순수하게 결혼해서 이탈하는 비율은 더 적겠군요.

    • 해양장미 2017.08.31 02:18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요즘은 주로 동거-결혼식-혼인신고라는 과정을 거치며 결혼합니다. 동거와 결혼식, 혼인신고 사이엔 시간적인 간격이 있습니다. 사실혼과 법적 결혼 사이엔 상당한 간격이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말은 결혼해서 직장을 그만뒀다 하더라도 실제론 임신해서 그만두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9. 유월비상 2017.08.31 15: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817
    여러 이유로, 성범죄는 수사하고 재판하기 참 힘든 범죄입니다. 그러다보니 피해자 문제도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이젠 검경이 피해자를 노골적으로 꾸짖고 수사 중 인권 침해가 벌어지는 일은 많이 줄었지만, 이런 소소한 문제는 여전하네요.
    저렇다고 무고죄를 폐지한다던가 유죄추정의 원칙 비스무레한 걸 도입할 순 없으니, 피해자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사기술이 개발되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려나요?

    • 해양장미 2017.08.31 16:58 신고 address edit/delete

      많은 성범죄는 뚜렷한 증거가 없고 입증도 어려우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성범죄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건 아닙니다. 정말 많은 문제에서 피해자가 피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지요.

  10. 밀랍 2017.08.31 20: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899?navigation=petitions 예상하신대로 여성징병에대한 얘기가 나오고있네요..

    • 해양장미 2017.09.01 0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같아선 점점 진지하게 이야기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 PPP 2017.09.01 00: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씨알이나 먹히겠습니까. 더불당 정부 하에선 더더욱 아니고요.

      한국에서 여성징병이 비용에 비해서 얼마나 국방력에 도움이 될 지도 의문입니다.

    • 해양장미 2017.09.01 00:47 신고 address edit/delete

      별 도움은 안될테지만 요즘 분위기론 공론화는 될 것 같네요.

    • 우루미 2017.09.01 00: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투병으로서는 도움이 안되더라도 후방지원역활로서는 충분히 해낼수있겠지요
      전세계적으로 각 군대의 전투병을 성비로 나누면 전투병이 1%정도차지하고 대부분 행정병으로 빠지고 있으니까요
      (저 비율은 스티븐 핑거교수가 쓴 우리본성의 선한 천사에서 봤는게 기억나네요)
      저같은경우에 여성의 징집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인구절벽으로 인해서 보병의 숫자가 줄어 들테니 그 해결책으로 여성의 징집말고는 답이 없어보이니까요

    • 해양장미 2017.09.01 00: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아예 모병+민병제로 가면서 여성민병도 받는 쪽이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여성징집시 실전에서 문제가 생기는 건 사례가 좀 있어요. 다른 게 문제라기보다도 여군이 죽을 때 남성 군인들 반응이 좀 많이 감정적이 됩니다.

  11. AlettaOcean 2017.09.01 08: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페미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당장 눈앞의 근사적 이익만을 추구하고 현재 가진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모른다는게 자칭 사민주의자인 달빛기사단들과 많이들 닮았네요
    부자 가난뱅이, 남성 여성등 평등의 가치를 추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이토록 이성적이지 못한지..
    지금보다 위에 더 올라서고 싶으면 정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려고는 하지않고 가진자 못가진자, 남자 여자 편을 나누고 갈등을 조장하는 그들을 보고있자니 호모사피엔스가 조상이 원숭이가 맞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해양장미 2017.09.01 11:34 신고 address edit/delete

      괜히 이번 정부가 여성주의 색채가 강하겠습니까. 결국 비슷한거지요.

    • 보통사람 2017.09.01 14:0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걸 언더도그마라 하죠 약해보이는 한쪽을 무조건 선하게 보고 편드는거요
      언더도그마는 우익보다 좌익쪽이 대게 더 심하더군요 전 세계적으로

  12. 유월비상 2017.09.01 16: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다행히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사퇴했다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1/2017090101287.html

    • 해양장미 2017.09.01 17: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인물이 그래도 박근혜 인사보다는 낫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서 어이가 없습니다.

      문재인정부가 인사검증을 하긴 하는건지 의심스러운수준이라 계속 빈자리가 있군요. 취임한지 좀 지났는데 대체 뭘하는건지.

  13. Spatula 2017.09.01 18: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해는 되지만, 집에서 마님께 잡혀사는 입장으로 이런 말씀하실 수 있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전에 메갈 사타를 보고는 식겁했습죠...

    • 해양장미 2017.09.01 18:23 신고 address edit/delete

      마님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나요? 그런데 자녀가 있다면, 특히 아들이 있다면 진지하게 신경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Spatula 2017.09.01 18: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심하진 않아요, 절 잘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14. 유월비상 2017.09.03 17:5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엔 시간도 여유도 넘쳐나다보니 레디컬들의 주장과 동향 관찰하는게 취미였는데, 이젠 지쳐서 더 하기가 싫습니다. 레디컬들은 단어 하나하나를 파토스에 푹 담그어서 글을 쓰는 지라,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엄청 쌓입니다. 글들이 하나같이 날이 선지라, 헛소리하는 것과는 별개로 사람 지치게 하거든요. 지금까진 제 멘탈이 여유있다 보니 어떻게든 버텨 왔는데, 더 이상은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진짜 레디컬 페미짓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할 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레디컬 페미니즘의 '주장 내용'과는 별개로요. 레디컬 페미들 상당수가 상담이 필요할 정도로 불안하고 공격적인 정서를 보여주는데, 이게 우연은 아닌 것 같네요.

    • 해양장미 2017.09.03 18: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러 번 이야기했듯 래디컬 페미들은 이미 정신에 병이 든 사람들끼리, 범죄성향의 언행을 합리화하는 것이라니까요. 농담 아니라 상담이 필요한 수준이 아니고 입원이 필요한 수준이 많습니다.

      진지하게 볼 필요가 없는 걸 진지하게 보고 계신다 했었지요. 그만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유월비상 2017.09.03 18: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분야에서 손을 뗐으니 예언(?) 하나 하죠.

      1-2년 내로 친워마드와 반워마드 간 살인사건이 발생할 겁니다. 이쪽 분쟁 지켜보면 이러겠다는 예감이 듭니다. 요즘 친워마드 쪽이 결집했는지 세가 커졌고, 친워마드 - 반워마드 간 분쟁이 치열하거든요. 친워마드 세력이 반워마드 세력 좌표 찍어서 공격한 케이스도 제법 있습니다. 반사회적 성향을 감안할 때, 사건이 안 터지는 게 이상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극단적인 걸로.

    • 해양장미 2017.09.03 18: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자들끼리요?

    • 유월비상 2017.09.03 18:4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럴 가능성이 높죠. 다만 친워마드 세력은 남페미들도 종종 공격하다보니, 친워마드 여성이 반워마드 남성을 살해하는 경우도 가능해 보입니다.

  15. 해양장미 2017.09.03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나이브라는 방문자의 댓글을 승인하지 않으며, 블락조치합니다.

    좀 그런 줄 알면서 마음대로 말하고, 아무렇게나 단언하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환영받지 못하는 법입니다.

  16. 2017.09.25 01: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dogdrip.net/140153510
    해양장미님 눈팅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공중파에서 이런 사람이 데뷔를 한다고 하는군요...허허...

  17. 보통사람 2017.09.25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dcinside.com/view.php?id=baseball_new5&no=8394490
    문재인 정부가 여성징병 관련 청원으로는 더럽기 짝이 없는 방법을 썼군요 청원 종료됬는데 기준을 강화해서 아예 답변을 피하기로 했나 봅니다
    이미 오유 시사게나 루리웹 여초사이트 아닌 이상 조롱당하고 있더군요

    • 해양장미 2017.09.26 12:54 신고 address edit/delete

      게시글이 삭제되었는데 내용은 압니다.

      문재인이 문재인 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요.

  18. 해양장미 2017.10.03 18: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거울보기라는 양념단을 차단조치합니다.

    '님 블로그 방문자는 맨날 차단하면서 문재인에게는 겨우 답변 기준 강화가지고 뭐라하나요?' 라는 양념을 시전했는데,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할 말은 아니겠지요.

    권력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추종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19. 해양장미 2017.10.03 19:2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무지개유리'라는 방문자를 차단조치합니다.

    같은 사람이 계속 닉변경하면서 유동IP로 들어와 다른 사람인 체 하면서 헛소리 늘어놔봐야 소용없습니다. 다 티납니다. 진상짓은 적당히 해야지요?

  20. 2017.10.04 22:3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맞아요. 제가 할 수 있는데도 남자분들이 이런 건 남자가 한다면서 옮겨주시더라구요. 독일이나 일본 남자들만 봐도 자기가 들겠다면서 남자가 여자 짐을 들어주는 경우는 한국 남자밖에 없었습니다. 여자가 근력이 약하기도 하지만...때론 멋쩍을 정도로 배려해주시는 분위기였어요. 제 생각에 유리바닥을 이야기하지 않는 건 다른 나라 남자들을 못 만나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그런 배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현실에 좌절한 것일수도 있죠. 여성적인 걸 떠나서 사람으로서 매력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외모의 미추를 떠나서 어딘지 음침한 느낌이 없지 않죠.

    페미니스트 그 중에서도 래디컬은 정신병자 맞아요. 그들 중 상당수가 정신병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였고 그 스스로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더러 자기들처럼 살라고 강요하죠 -_-::;;


    • 해양장미 2017.10.05 00:49 신고 address edit/delete

      피해의식에 가득차있으면 본인이 가진 걸 알지 못하고, 당연히 가치도 알지 못하며, 음침해지고 인간적인 매력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그러면서 남들에게도 불행을 강요하니 참 이만저만 민폐가 아니지요.

  21. 6 2018.01.11 14: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donga.com/3/all/20180110/88098575/1

    이런 기사가 있네요. 노동경제학회 들어가서 찾아보니 논문 소제목도 "여자의 적은 여자"여서 흠칫 했습니다.

    요약하면 견고한 유리천장을 뚫고 상위직급이 된 여성근로자는 다른 여성근로자에게도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모습이 나타나 여성 부하직원의 스트레스를 높이고 승진과도 부의관계를 보인다는 내용인데요.

    어쩌면 유리천장은 일부 여성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해양장미 2018.01.11 14:45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당 연구내용은 전에도 보고 방명록에서 논한 적이 있는데, 객관적인 데이터와 페미니스틱한 해석은 따로 봐야합니다.

      어떤 실증도 없이 여성성을 긍정적으로 전제하는 페미니즘 도그마로 문제를 접근하면 왜곡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여초회사라고 여성 상사의 여성 부하직원에 대한 억압이 없는 게 결코 아닙니다.





 한 때 티아라는 인기 좋던 걸그룹이었습니다. 2011년에 가장 인기 있던 노래는 티아라의 Roly-Poly였지요. 그러나 2012년 여름, 티아라는 화영 왕따 사건으로 주티야올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욕을 먹었습니다. 대응을 잘못한 것도 컸지요.

 

 그렇지만 티아라는 꿋꿋하게 활동했습니다. 나는 어느 때에나 티아라에 별 감정이 없었고, 왕따 사건은 속사정을 자세히 알 수 없으므로 일정 이상 판단하지 않았으며, 굳은 활동 의지에는 감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반전된 진실이라도 나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정도는 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진짜 반전이 나왔습니다. 이게 의외로 많이 안 알려진 것 같더군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25379

 

 폭로와 함께 당시 사건들에 대해 기사가 나왔고...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VeZ&fldid=9Zdf&datanum=650390&q=%C6%BC%BE%C6%B6%F3&_referer=V7kfJwkeLEGMZxGlgqZEmW6QNnVzjZVJNQx.JvRxDP9wr24eIH_bqA00

 

 이런 정리도 있으니 관심 있으면 보셔도 좋겠습니다.

 

 이후 티아라에선 보람과 소연이 탈퇴했고, 탈퇴 이후 SBS계열에서 방송하는 THE SHOW라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 나는 보지 못했으나, 멤버들이 많이 울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만 하지요.

 

 티아라는 다소나마 명예를 회복했습니다만, 아마도 마땅한 것 이상의 손해를 본 것을 메울 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알리면서 내가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은 건 역시나 값싸고 폭력적인 정의감에 대한 것입니다. 근래 값싼 정의감으로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는 정권의 맹신자들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역사 속에서 값싼 정의감으로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자들은 너무나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왔습니다.

 

 티아라와 소속사측이 잘못한 점이 없다 할 수는 없으나, 티아라는 잘못 이상의 피해를 입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티아라-화영 사건에서 대중들은 충분한 내부사정을 알 수 없었음에도 티아라를 공격했고, 그런 행동에  대해어떤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폭력은 나쁜 것이라 다들 배웠음에도 정의감으로 폭력성을 합리화한 것입니다

 

 이와 동일한 현상이 현 정부 관련해서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극성 문재인 옹호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을 행사하고, 문재인 및 정권의 의견에 맹종하면서도 아무런 죄의식 및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그게 정의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의는 본질이 아닙니다. 폭력이 본질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폭력적 욕구를 분출시키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걸 합리화할 계기를 찾습니다. 정의감이나 신앙 및 이념은 폭력성을 합리화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고, 합리화된 폭력성은 가해자에게 있어 폭력이라는 의식마저 없게 합니다. 문빠-달레반-달빛기사단이 폭력적이라는 걸 인정 못할 사람들에겐 폭력을 합리화한 다른 케이스로 메갈을 들겠습니다. 폭력은 폭력일 뿐입니다. 폭력성을 조절하려면, 먼저 폭력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폭력성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폭력성을 가진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그걸 합리화시키고 제어하지 못하면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폭력적이지 않은 것을 옳다고 배웠습니다. 정의는 폭력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폭력적인 선택을 할 때는, 그것이 정의보다는 이익과 관련이 있음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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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통사람 2017.08.05 06: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레디컬 페미나 문빠들 보면 혐오나 폭력은 또다른 괴물을 만드는걸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실제로 이미 유럽 미국서 보여준 도를 넘은 신좌파나 정치적 올바름에 질린 젊은이들의 네오나치
    찬양이나 극우화 같은 최악의 경우가 그런 예니요
    니들이 우리에게 그러니 우리도 니들이 한거 똑같이 해주겠다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경우가 역사상으로도 더 많은데 말이죠 대표적으로 독소전쟁이나 유고 내전이 있죠
    그들은 반대쪽은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겠지 이러는줄 알아요 증오는 또다른 증오를 낳는걸 모르고요

    • 해양장미 2017.08.05 15: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혐오는 혐오고 폭력은 폭력이라는 겁니다.

      일단 이걸 인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혐오와 폭력을 무조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혐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폭력은 때때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적절하게 합리화되고 정의로운 것으로 포장된, 제어되지 않는 혐오와 폭력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2. 044APD 2017.08.05 07: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꺠어있는 분들의 캐치프라이즈가 우리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해라고 하고 정부는 그말에 화답하듯 정말로 제멋대로 독단적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있네요

    • 해양장미 2017.08.05 15: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독재의 정도에서 이번 정부는 전두환 이후 최고입니다.

  3. 깨시민 NNA 2017.08.05 12: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3647

    이 만화가 생각나네요.

    • 해양장미 2017.08.05 15:47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 이건... ㅎㅎ

    • 해마 2017.08.07 23: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밤에 미친듯이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4. 유월비상 2017.08.05 12: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인터넷에서는 자기를 긍정적으로 포장하고, 자기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려는 놈은 최대한 폭력적으로 대하고 관용따위 보여주지 않으려는 태도가 인기를 끌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다 깨시민이나 메갈은 아닌데도 그렇습니다.
    잘못한 사람한테 굽신거릴 건 없지만, 저렇게 자기합리화와 폭력에 능한 인간들을 보면 어떤 사고를 칠까 걱정만 됩니다. 자기딴엔 정의구현이라 생각하겠지만, 남들이 보기엔 침소봉대나 적반하장으로 보일 텐데요.

    • 해양장미 2017.08.05 15:49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쩌다 그렇게 되었을까요...

    • 유월비상 2017.08.05 17:04 신고 address edit/delete

      헬조선론과 레디컬페미 등등 사회 주류세력이 피해의식을 조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7.08.05 17:07 신고 address edit/delete

      ㅎㅎㅎ 헬조선론자와 래디컬을 사회주류세력이라 하시는 걸 보면, 유월비상님 생각엔 이미 그들이 주류인 것입니까.

      새삼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 헌조 2017.08.05 13:2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쪽도 본진이 필요합니다. 본진에서 깨시민의 폭력에 당한 사람들을 토닥이고 새로운 무기(논리)도 공급해야하는데 이 역활을 해주는 곳이 없어요. 작은 숫자라도 조직화되는게 중요한데 너무 각개격파당하고 있네요. 그나마 조직화된곳은 반사회적 사이트뿐이구요..

    • 해양장미 2017.08.05 15: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정치세력이 아니면서 정치를 목적으로 조직화하는 것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6. 밤올빼미 2017.08.05 15: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나빠 보이는 것이라도 그것이 '왜' 나쁜 것인지 생각하고,자신이 비슷한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는 과학적 사고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논리와 이성이 직관과 감정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정당화하고 구체화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한것에 가깝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고요.

    • 해양장미 2017.08.05 16:00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실 피곤하기 싫으면 배운대로 하면 됩니다. 남 욕하지 말고, 폭력적으로 굴지 말고, 괜히 뭐라 하지 말고. 남에게 관대하고 스스로에겐 엄격하게. 다들 그렇게 배웠지요.

      배운대로 안하면서 제대로 살려면 힘든 겁니다.

  7. 보통 사람 2017.08.06 06: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83675?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전교조
    이번 초등학교 교사가 남성혐오를 하며 자신을 페미교사라 외쳤는데 그 교사가 전교조임이 밝혀지면서 그분들은 전교조를 까고 있습니다 윗 링크처럼요
    이미 전교조 교사중 일부가 메갈 옹호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도 꽤나 됬었는데도 감싸기에 바빴던 분들인데 말이죠
    참 그들은 메갈이 싫다면서도 그쪽 계열을 옹호하기 바쁜 그분을 찬양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 해양장미 2017.11.11 12: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댓댓글을 제가 잊었었나보네요. 이 문제는 해결조짐도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8. 해양장미 2017.11.11 12: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해양장미 봐라 라는 악플러를 차단조치합니다.

    본인들이 무조건적으로 민주적이고 정의롭다 여기고, 논리성도 설득력도 전혀 없는 악플이나 달고, 폭력을 옹호하고 미화하며 행사하는 족속들이 너무 많은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5&aid=0003800738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하였던 김겨울은 말단일 뿐이고, 메갈당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심메갈은 그나마 대중적인 스타였을 뿐, 이제야 메갈당 최대계파 보스가 전면에 나선 겁니다. 이정미보다 메갈당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인물이라면 그 김종대 정도입니다.

 

 NL-페미가 연대했다는 증언은 곳곳에 있고, 이들은 정의당을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국민의당에도 조직화되어 있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들을 어쩌기 어려운 게 현실 같습니다. 대략 문재인이 신은 정치적 신발 중 한 짝엔 NL-페미 태그가 붙어 있을 겁니다. 문정인 대통령외교안보특보가 지난 달 미국 가서 어이없는 발언 하고 다닐 때, 옆에 함께 하던 사람이 김종대였지요. 둘은 같이 책까지 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흥미로운 건 문정인은 김대중도서관 관장이라는 겁니다. 문정인과 김종대가 2년 전에 같이 냈던 책 이름은 김대중과 국방이고요. 김종대는 작년 총선에서 메갈당 비례대표로 가장 많은 당내 표를 얻었던 인물입니다. (여성인 이정미가 비례 1번이었습니다만.) 메갈당 대의원 김겨울이 공개적으로 김대중 모욕을 한 데 어떤 연유가 있을지, 당대표 이정미가 왜 정의당은 여전히 여성주의 정당이고 나는 페미니스트 당대표라고 선언했는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내가 알기로 이제 페미정치세력은 매우 강대하며, 좌우를 가리지 않고 어느 당에나 침투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재앙을 불러올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그들은 우리 사회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들에 대해 어떤 방심도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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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낮올빼미 2017.07.27 18: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근데 페미니스트 정당들이 성소수자 인권 등에도 더 신경쓰는것 같던데...

    • 해양장미 2017.07.27 19:37 신고 address edit/delete

      무슨 소리입니까. LGBT 연대가 왜 엉망이 되었는데요.

      처음 보는 닉네임으로 메갈, 메갈당 옹호성 발언하는 건 경고조치 대상입니다.

    • 유월비상 2017.07.27 2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워마드 세력이 없는 페미니스트 정당이라면 성소수자 인권을 확실히 신경쓸지도 모르죠. 근데 정의당 내엔 워마드세력이 끼어 있습니다. 이는 정의당 내부 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LGBT 인권을 형식적으로만 챙겨주거나, 아예 입장을 번복할 가능성도 있어요.
      일단 워마드 운영자인 느개비후장이 정의당과 커넥션이 있고, 인터넷에 폭로된 저스트 페미니스트 단톡엔 분명 워마드 옹호하는 톡들 꽤 있습니다.

  3. 유월비상 2017.07.27 19: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더 충격적인 건, 김대중 비하글 올라간 계기가 싫어하는 반대편 부대표가 '대중적 진보정당'을 내세워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중이라는 말로 고인드립을 친 거에요. 머리속이 얼마나 권위주의적인지만 인증한 겁니다. 자기 반대편을 설득, 포용하겠다는 의지가 하나도 없어요. 하다못해 사회주의 당독재국가들도 겉으론 대중이 중심인 정치를 내세우는데..

    그리고 궁금해서 김겨울 대의원 페북을 훝어봤는데, 이거 말고도 저스트 페미니스트계열이 부대표 낙선됐다고 '정의당 망함 ㅅㄱ'라고 페북에 저주한 전력이 있더라고요. 자기 편이 떨어졌다고 공식계정으로 이딴 말이나 지껄이는 수준의 인간이 대의원이라니. 자한당 꼴통들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지레짐작은 했지만, 레디컬 페미들의 인격이 얼마나 개차반이고 구제불능인지 온몸으로 느끼고 가네요.

    • 해양장미 2017.07.27 1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하잖습니까.

      진짜 문제는요. 본문에도 넌지시 말했지만 김겨울은 말단 대의원이고 그 뒤에 광범위하며 강대한 세력이 있다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찌 못할 정도로 큰 세력 말입니다.

      인간 취급도 부적절한 족속들이 어째 큰 권력을 쥔 것 같아요. 기존권력이 붕괴하면 새 권력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번에 등장할 새 권력은 기존권력보다 더 지저분하고 골치아플 것 같아요.

    • 물레방아 2017.07.27 19:50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재인이든 달빛기사단이든 꼴페미든 전 이들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마지노선 이런것도 전혀 없습니다.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시대에 저는 미래를 위해 노는 것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본업이든 외국어 공부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폭주 기관차에서 내릴 수 있도록요.

    • PPP 2017.07.27 20:49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 // 대통령도 어찌 못할 세력이라기보단, 대통령이 문재인이기 때문에 어쩌지 못한다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구 새누리당 출신 대선후보들과는 달리 이쪽은 페미단체에 빚을 좀
      많이 졌으니까요.
      심상정은 작년에 꼴페미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게 이미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탄핵-대선을 거치면서 이미지 세탁 참 잘했어요.

    • 해양장미 2017.07.28 01:00 신고 address edit/delete

      ppp / 박근혜도 여성계에 힘실어주고 메갈 준동 방치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성계가 민주진보쪽에만 세력화되어 있는 게 아니고요. 극우 개신교 세력부터 NL까지 여성계가 연대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물론 문재인이 페미들에 더 약한 건 맞습니다.

  4. 물레방아 2017.07.27 19:3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반 시민들은 여전히 페미정치세력에 대해 나이브한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아무런 경계도 없다시피 합니다.

    20대 남성들이 그나마 좀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뭔가 목소리를 낼라 치면 일베 출신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꼭 끼어들기 때문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도 적극적으로 못 나섭니다.

    그러니까 이제 뭐가 일어날진 모르지만 된통 당하는건 외길수순이라 봅니다.

    • 해양장미 2017.07.27 19:47 신고 address edit/delete

      헬게이트가 눈앞에서 열리고 있는데 아직 시민들은 그에 대해 잘 모르는거지요.

      방법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일베충들만 없었어도 뭘 어째볼 수 있었을텐데... 벌레가 들끓은 후 역병이 찾아오는 형국이에요.

  5. 무한도전 2017.07.27 19: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판 트럼프.. 누가될지 궁금해지네요.. 여성주의가 극단화 될수록 남성들은 이대로 당할수 없기 때문에 조직화, 극단화되어 마초성, 가부장적 태도가 강해지거나, 아니면 극단 여성주의자들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는 2부류로 갈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성 의식에 중도적, 합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그걸 막으려 하겠지만 힘들겠지요..저 처럼 중도는 살기 힘든 세상인가 봅니다.

    • 해양장미 2017.07.27 19:52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국판 트럼프가 나올지 어떨지는 모를 일입니다만, 이 면에서 그다지 낙관적인 미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물레방아 2017.07.27 19:52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국 사회 특성상 멀쩡하고 잘나가고 모범적이어 보이는 사람들일수록 후자, 즉 순응하는 길을 택할 겁니다. 전자를 택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찌질이 취급을 받을겁니다. 따라서 당분간 탈출구는 없으며 각자도생이 답이라 봅니다.

  6. as 2017.07.27 19: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구 진보결집 더하기 측 계파가 정의당 내부를 꼬아놓고 있는 것 같네요.

    • 해양장미 2017.07.27 19: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디 한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 우루미 2017.07.27 20: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의당은 메갈만 문제가 아니예요
      그쪽 nl세력및 운동권 세력도 문제가 많습니다
      통진당이 해산되면서 nl세력이 약해지긴 하였지만 아직까지 당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정의당은 극단적이고 배타적성격의 이상주의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정당이라서 당내있는 문제들을 해결할려면 정당을 해체해야되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점때문에 정의당은 아무리 뻘짓을 하더라도 무조건 3%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할수있는 강점이되겠지요)

  7. 무한도전 2017.07.27 19: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s://goo.gl/images/v14zku
    메갈 이슈가 한창일 당시 2015년 3월 8일 여연이 주최한 한국여성의날대회에서 문재인 옆에 서있던 박원순 심상정 정현백을 보면 참.. 이들 모두가 메갈리아로 대표되는 극단 여성주의와 크고작은 관련이 있는걸 보고 문재인을 막으려했건만.. 문재인 대통령은 절대 메갈 주홍글씨는 떨쳐내지 못할겁니다. 노무현재단 자체가 메갈과 연관, 연대되어 그들의 요구를 들어야 하니까요..

    • 물레방아 2017.07.27 19:58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재인 대통령에게 메갈 주홍글씨가 붙어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문재인이 지금처럼 압도적 지지를 받고 강력한 상황에서는 메갈의 힘도 동시에 강화된다는 점에서 아주 비관적인 상황이군요

    • 해양장미 2017.07.27 20:00 신고 address edit/delete

      친노친문 참여계가 래디컬-메갈계와 갈등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문젠 초당적 페미세력이 가진 힘이 너무 세고 문재인은 그들을 내치고는 권력을 잡을 수 없었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메갈의 전신인 메르스 갤러리는 2015년 5월 말에 탄생했습니다.

    • 해양장미 2017.07.27 20:04 신고 address edit/delete

      물레방아 / 제가 알기론 문재인과 여성계 사이엔 어느 정도 갈등이 있고, 그래서 반메갈 문빠들은 문재인에게 일방적인 힘을 실어줘서 여성계를 견제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현재 문재인에겐 여성지지가 많고, 이 여성지지는 여성계를 엎고 있기에 문재인은 여성계에 계속 양보를 하는 한이 있어도 쉽게 등질 수가 없다는 데 있습니다. 문재인은 워낙 적이 많고, 일처리를 할 때마다 적을 늘리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여성계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 무한도전 2017.07.27 2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메갤 탄생이후 그중에 운동권으로 추정되던 한 사람이 여연 산하단체인 민우회와 컨택하고 물적, 금전적 지원을 받게 되고 메갈 사이트가 설립됐으며. 그당시 민우회, 여성의전화 수장인 권미혁, 정춘숙이 2016총선 더민주 비례로 들어간게 전 의심이 듭니다.

    • 물레방아 2017.07.27 20: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쩐지 탁현민이나 안경환 쉴드질에서 일부 달빛기사단이 문재인에게 그야말로 초월적 힘을 부여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페미들의 힘을 약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있는게 아닌가 상상은 했었는데 정말로 있었나보군요. 아마 달빛기사단 중 남초 사이트에서 온 자들이 그런 시도를 했겠죠

      물론 저 역시 그러한 시도가 한때의 헛된 꿈이나 신기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어리석음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시도가 부질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문재인 지지를 철회하거나 최소 비판적 지지로 돌아설 것이냐 혹은 메갈들에게 굴복할 것이냐를 택일하게 될 것인데 그들의 정신세계를 고려해 보면 아마 후자 쪽이 더 쉬운 선택일 것이므로 문빠들 중 대다수가 메갈에 순응하는 미래를 곧 볼 수가 있겠군요.

  8. as 2017.07.27 20: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쨌든 김진태나 조원진보다 훨씬 더 사납고 위협적인 괴물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해양장미 2017.07.27 20:22 신고 address edit/delete

      김진태나 조원진 같은 부류는 자체적인 문제 이상으로, 문빠나 메갈 같은 걸 키워준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9. 보통사람 2017.07.27 20: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마 슬슬 저 여성주의 문제가 젊은 남성층을 극우로 이끌거 같아요
    근데 안티페미도 규제한다는 여가부라 그래봤지 오히려 진짜 여성혐오자만 늘릴거 같은데 말이죠

    • 해양장미 2017.07.27 20:2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극우화는 이미 일베 사례가 있었는데 더한 게 나올까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 물레방아 2017.07.27 2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쩌면 일베의 특징이었던 희화화, 조롱, 반사회성을 버리고 웃음기를 뺀 진지하고 나름대로의 정의감을 앞세우는 극우가 나올 수는 있겠죠. 만약 일베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말이죠.

    • 보통사람 2017.07.27 2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미국 대안우파나 국민전선 영상들 보고 일베 배재하고 그러잔 인간들이 생기곤 있더군요
      국민전선이 실제로 히틀러는 옳았다 하던 장 마리 르펜을 딸이 영구제명시키고 진지하게 까는 식으로 나가서 예상외로 선전한게 프랑스였으니요
      물론 극우성향은 못버려서 그런지 자기가 대통령되면 이슬람 페미 등은 마음껏 처리해도 된다 외친 르펜이죠
      근데 이쪽도 반대이긴 합니다

  10. 리버티 2017.07.27 20:3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재인 정부는 메갈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들의 지분 요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고, 이들이 한국사회의 얼마나 많은 폐해를 가져올지 생각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이정미를 비롯한 페미니스트들이 벌써 본색을 드러낸 걸 보면, 페미니스트들이 한국사회를 결딴내는 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사회에 미치는 파장과 피해를 정말로 최소화 해야하는 건 정말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는 물론, 같은 기간동안 페미니스트들의 실체만이라도 명확하게 알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한국사회가 "곤궁이통"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차기 정부는 당연히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될 수 있으면 차기 정부가 자유주의란 이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있는 정부였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요.

    해양장미님,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게 두가지가 있는데, 서울시장에 임종석이 출마하는 것과 대구시장에 김부겸이 출마해서 당선되는 걸 어떻게 보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서울시장과 대구시장을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들 자치단체장 선거가 내년 지방선거의 키포인트라 생각되기 때문이고요.

    개인적으로 임종석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는 건 당연히 반대하고요, 김부겸이 대구시장에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의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라 썩 내키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서울시장과 대구시장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국민의당 또는 바른정당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녹록치가 않네요...

    • 해양장미 2017.07.28 01: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서울에 안철수, 대구에 유승민이 출마하더라도 이기기 쉽지 않을 겁니다.

      서울은 일단 박원순의 3선을 막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종석은 박원순 측근이고 정무부시장이었어요. 박원순이 또 되는 거나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는... 그래도 자한당이 아직 강하지 않을까요.

  11. 044APD 2017.07.27 2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분 당선 이후의 진보계를 보면 장안 천도 직후의 반동탁 연합군을 보는 모양세군요

    군웅할거까지 갈지 가지 않을지는 맹주의 공으로 넘어간것 같긴한데, 지금까지 그분의 행동을 생각해본다면 군웅할거의 시대는 머지않아 도래할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17.07.28 01: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100% 군웅할거는 일어납니다. 문제는 군웅이 누가 있느냐는 건데요.

      여름이 지나고 나면 지선 출마 자리싸움이 슬슬 시작되는 게 순리겠지요? 민주당이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내부 투쟁이 매우 치열할 거고 여성계는 지난 민주당 선거에서 유은혜가 양항자에게 진 걸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12. 유월비상 2017.07.27 21: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제 전 페북, 블로그에서 레디컬 페미들은 바로 블랙리스트에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거기서 더 문제 일으키면 바로 차단하게요. 워마드류는 블랙리스트 없이 바로 차단하고.

    넷상에서 난리치고, 오프라인에서도 문제 일으키고, 그러면서도 뻔뻔한 거 보니 더 이상 봐줄 수가 없습니다.

    • 해양장미 2017.07.28 01: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직도 안 그러고 계셨나요?

      말을 섞어봐야 아무 것도 괜찮은 게 나오지 않을 텐데요.

    • 유월비상 2017.07.28 0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페북이나 블로그엔 페미니즘 이야기를 거의 안 합니다. 레디컬들이 꼬일 일이 없어요.

      원래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요즘 레디컬 행패부리는 걸 보니 사전조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3. 퐁퐁 2017.07.28 02: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NL과 페미의 혼종이라니 정말 현 여당의 왼쪽날개답네요.
    약간 나이브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이란 나라가 이성끼리 서로 어울리며 이해할 기회가 많이 부족하고 쓸데없는 증오나 오해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현상이 좀 더 극심해질거라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남자는 여자의 외모만 보고 여자는 남자의 돈과 직업만 보는 경향이 강한 이유가 근본적으로 이성에 대해 잘 모르고 서로에 대해 매력도 별로 못 느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페미들이 점점 말도 안되는 짓을 하면 할수록 1020남자들은 극우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1020 남자들은 사실 현 여당이나 정의당을 지지할 이유가 별로 없죠. 정확한 통계는 못 봤지만 20대 남자와 여자간에 문재인,심상정의 지지율도 꽤 많이 차이나는 것 같고요.
    결국은 저들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주기는커녕 그나마 있던 이익도 뺏어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때쯤부터 1020남자들이 극우화는 불이 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물레방아 2017.07.28 04:43 신고 address edit/delete

      글쎄요 전 1020 남자들은 결국 어떤 확실한 목소리를 낼 만큼 단합하지 못할 걸로 생각합니다.

      1020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만약 민주당 내부의 래디컬 페미들이 내놓는 정책들에 대놓고 반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뒤에서 아무 의미없고 공허하게 호박씨나 좀 까다가 말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1020에서도 잘 나가고 이미지 괜찮은 남자들일수록 문화계를 장악한 페미들에게 거스르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타협하거나 순응하는게 자신들에게 이득이라는걸 알기에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또 반 페미 세력에는 항상 일베가 끼어들기 때문에 예의바르고 모범적인 사람들일수록 페미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제하고 나면 과연 1020 남자들이라고 할지라도 페미들에게 적극적으로 저항할 인원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여기에서 일베 출신들을 제외하면 얼마나 남을까요?

      전 한국에서는 트럼프나 르펜 같은 극우파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 봅니다. 한국에는 이민자 문제가 미국이나 프랑스에 비할 만큼 크지 않습니다. 단지 반 페미만으로 극우파가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봅니다. 결국 1020 남자들의 반 페미 정서는 의미있는 움직임을 만들지 못하고 아무 의미없고 공허하게 뒤에서 호박씨나 좀 까다가 말 가능성이 전 한 99%는 된다고 봅니다.

    • 퐁퐁 2017.07.28 16:0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극우화까지는 모르겠지만 현 정권이 실패하면 1020 남자들은 상당히 우경화 되지 않을까 싶네요.
      10대는 20대보다도 정치성향이나 사고방식이 더 심하게 갈립니다.

    • 해양장미 2017.07.29 01: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은 박근혜 이후의 난세, 공백기 같은 느낌이고 이후의 정치구도 재정립 과정에서 페미-반페미가 균열의 한 주된 요소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14. 우동닉 2017.07.28 09:4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25017

    초당적 페미 세력이란게 있긴 하나보군요. 이 기사를 보고 설마했습니다만

    • 해양장미 2017.07.29 01:10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꽤 오래 전부터 조금씩 자라온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5. XYZW 2017.07.29 02: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해양장미님 말씀을 보면 결국 민중독재 스타일이네요..
    여성계를 내칠 수 없어서 그들 말을 듣는다는건, 문빠 네티즌 여론을 계속 의식하며 인터넷에 인증도 하던 더민주에겐 너무 당연한 걸수도 있겠습니다.
    더민주도 문제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정치인들과 나라가 움직여줘야 한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386세대 운동권, 그리고 민주당 압도 지지가 강한 30~40대 네티즌들도 문제입니다..
    일베니 메갈세력이니 하는것도 어쩌면 반발심리가 극단화된 사례일 수도 있겠습니다. 메갈의 형성 과정은 저는 잘 모르지만, 남성들의 경우, 20대들 중 극우가 나타나고 일베가 형성된 건 촛불시위나 천안함 등지에 대한 민주진영 태도와 위선에 대한 반감/盧, 文에 대한 신격화 강요/반한나라당 정서 강요 등의 '진보 꼰대에 대한 반발심리'도 상당히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 해양장미 2017.07.29 14: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베와 메갈은 형성 과정이 살짝 다릅니다. 메갈 형성엔 정치적인 반발이 없었어요. 탄핵정국에서 워마드는 유독 박근혜 편을 들긴 했습니다만. 래디컬 전반이 그런 건 아니었지요.

      일베는 민주진보 세력에 대한 반감이 그 형성에 어느 정도 요소로 작용했다고는 생각합니다.

  16. 와나 2017.07.29 11:0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으아아 새민중당을 받아주겠다니 극렬 nl일텐데... 심각한 문제는 메갈과 결별하지 못하는 상태라는게 암울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엔 결국 그들은 태생적으로 결별한 지점이 있는 한계가 있는 족속들인데, 그 결별의 시점은 권력화 이후에나 일어날 일인데 그동안의 과정을 참기가 힘들군요.

    • 해양장미 2017.07.29 14: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에도 넌지시 말했지만 NL의 사상적 기반은 붕괴되다시피 했습니다. 특히 인천연합 같은 경우는 이젠 사상보다도 관성과 친목, 권력욕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크겠지요. 그러니까 메갈하고 함께 하는 걸겁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깔끔하게 분리될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17. 율리시스 2017.07.29 12: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dcinside.com/view.php?id=hos&no=685243&page=19
    한겨레를 절독한지 15개월이 됐는데 그사이 수준이 정말 더러워졌네요.
    섹스 칼럼니스트라는 작자가 저런 남알못 헛소리를 해대는 것도 웃기고.

    • 해양장미 2017.07.29 14:20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04446.html

      이게 인터넷 판이고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02579.html

      이것도 올라왔었습니다.

      문제가 많긴 합니다. 이거 쓴 인물이 문제제기 많이 되고 있는 EBS 까칠남녀 패널이기도 하지요.

  18. 유월비상 2017.08.01 13: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083#csidx6a845a2072ef97b9edebaf85f7e9af5

    부대표의 메갈에 대한 의견이라네요. 정의당내 페미 주류가 이 정도만 됐어도 정의당이 이토록 개판이 되진 않았을 겁니다.
    제발 이 의견이 당 내에서 동조를 많이 얻었으면 하네요. 기대는 없습니다만.

    • 해양장미 2017.08.01 13:20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cafe.naver.com/sinabro05/42

      링크가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정의당 내부 상황이 대략 이렇습니다.

      세력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 유월비상 2017.08.01 13:28 신고 address edit/delete

      보입니다.

      이럴 것 같아서 기대를 안 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영소한 세력으로 부대표가 된 게 신기합니다.

    • 해양장미 2017.08.01 13: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간판이 성소수자 페미니스트라 된 것 같기도 합니다.

  19. 해양장미 2017.08.02 19: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래빗이라는 방문자를 차단조치합니다.

  20. 보통사람 2017.08.04 22: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480438
    해양장미님 이 자료 보셨나요
    누구보다 여성인권 운운거리며 레디컬 페미들 찬양하며 남성혐오를 외치는 여성신문은 알고보니 열정페이를 시킨다 하네요
    참 누구보다 이중성이 넘쳐난다 해야하나요 마치 골룸처럼 말이죠

    • 해양장미 2017.08.04 23: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뇨. 이건 처음 봤습니다만...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A0%EB%AC%B8

      간단한 정보만 봐도 딱히 진보적인 곳이라 하긴 어렵습니다.

  21. 2017.08.15 21:3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해양장미 2017.08.15 22:0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야기 들으니 머리가 아프군요.

      1. 이 문제는 말씀대로 유교랑 별 상관이 없습니다. 각자 이익을 추구하고 타인에게 원하는 걸 요구하는 거야 별 이상한 건 아닙니다만, 자신의 욕구를 전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면 문제지요.

      2. 전쟁은 명예로운 의식인 동시에 실리적인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남성이 전사로 길러진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극히 최근까지 이어졌으며, 한국에서 남성만 징병하는 건 그 관습의 연속이긴 합니다.

      그리고 가부장제는 어디까지나 양성간 타협의 결과물같은 것이지요.

      3. 가산점은 군역에 대한 좋은 보상책이 아니고, 군역과 출산을 매치하는 것은 부적합합니다. 군역은 사회적인 일이고 출산은 자연적인 일이니까요.

      그리고 양육에 대한 성 이분법적 발언은 남성의 양육참여 등의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사회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지하철 내 성범죄가 드물진 않으나 빠르게 감소추세입니다. 여성전용지하철칸은 여성에게만 이익이고 남성에게는 손해이기 때문에, 남성들은 반대하는 게 이상하지 않지요.

      5. 한 가지 중요한 건 이 문제에서 남성은 별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정책적으로 여성만 주로 보호하고 있는데, 남성도 피해를 많이 봄에도 불구하고 꽤 문제가 있는 현실입니다.

      남성이라고 유사시 충분한 자기방어를 할 수 있다는 건 범죄 현실을 볼 때 정말로 말이 되지 않고요. 여성이라고 가해하지 않는 것 역시 결코 아닙니다.

      사실 그렇게 성 이분법을 자꾸 들이대는 건 좋지 않습니다만... 근래 페미니즘은 완전히 맛이 갔지요. 좋은 말을 해드리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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