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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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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nM1mjDLvM

 

 

 문재인 정권이 성공하기 힘든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문재인과 그 일당들은 이명박근혜 시절 내내 너무나도 심한 네거티브를 일삼아왔습니다. 나 역시 이명박근혜 정부가 별로 잘 한 정부라 생각하는 건 아니고, 야당은 어느 정도 네거티브를 하기 마련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문재인 일당의 네거티브는 너무 심했지요. 밑도 끝도 없고 뒷감당도 안 될 네거티브를 너무 시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네거티브는 정치적 부채입니다. 당장은 이익이 있지만, 정권을 잡고 나면 갚아야 합니다. 전에 했던 말을 지키거나 말을 바꿔야 하는데, 말을 지키려면 어렵고 바꾸자니 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정치적 부채가 잘 드러난 예를 두엇 꼽자면, 사드배치 말 바꾸기와 제천 화재 사건을 이야기해볼 수 있습니다. 책임 안 지고 비난할 수 있을 때는 편한 겁니다. 문재인 일당이 세월호 사고를 그렇게까지 악용하지 않았다면, 제천 화재도 이렇게 커지진 않았습니다. 사드 배치 말 바꾸기와 그에 엮인 3불 정책 같은 건 말 할 가치조차 없으니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문재인 일당은 이명박근혜 시절 모든 사회적 문제를 나라 탓, 정권 탓 하는 수준으로 네거티브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정권을 잡게 되었으므로, 시민들은 그토록 네거티브를 일삼았던 문재인은 무언가 획기적으로 다를 거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문재인 정권은 사회를 개선할 만한 능력이 전혀 없고, 아집만 가득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실망하는 건 시작부터 시간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문재인 정권엔 빚을 갚을 능력이 없습니다. 시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내심이 줄어들기 마련이고, 현 정권의 잘못들도 점차 드러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마치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불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인데, 어지간히 맹목적인 게 아닌 이상 문재인 정권이 기대만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물론 나는 처음부터 아무 기대도 없었습니다만, 원래 바닥이었던 나의 상상보다도 더 엄청나게 못하고 있지요. 근래는 선거구호가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는 평도 있고요.

 

사람이 먼저다 -> 북한이 & 세금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 -> 서민을 서민답게, 부자는 더 부자답게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



 이런 와중에도 달빛양념단 라텔들은 피의 실드를 치고 있고, 민주당 대표까지 문재앙, 문슬람이라는 말을 고발해야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이는 정권차원에서 온라인 정치깡패를 적극적으로 동원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극단적이고 독단적인 정치는 당연하리만큼 큰 반발을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빚으로 부자 행세를 하면 안 되는 법인데, 지금 문재인 일당은 그러고 있습니다.


 

 증오와 복수의 포퓰리즘 정치는 여기서 멈추는 게 좋습니다. 나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야를 강력 권장하고 싶습니다. 평양 올림픽을 마치고 하야한다면 국민들은 그래도 문재인이 권력욕으로 대통령 한 게 아니고, 실수는 했더라도 잘 해보려고 했던 인물로 기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대로 대통령을 계속한다면 모두에게 불행한 결과로 치달을 확률이 높아도 너무 높습니다. 그대들은 복수심 충족과 아집의 증명과 기득권 증진을 위해 권력을 쥐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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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1 2018.01.25 17:1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미 끝났습니다. 그럴 인물이었다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지요.

    • 해양장미 2018.01.25 2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대로 계속 가면 결국 문재인 본인이 가장 크게 다치는 사람 중 한 명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 21 2018.01.25 21:4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서 말했었습니다. 곱게 못죽는다고. 그보다 아베와 트럼프의 복수가 걱정이네요. 민주당 해체 정도가 아니라. 무엇을 상상하든 이상일 겁니다. 해양장미님 답글 감사합니다.

    • 쿠키 2018.01.26 11:24 신고 address edit/delete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49&aid=0000146412

      사실 그 복수가 이미 시작되었죠.
      그분과 그 일파는 이유가 뭐고 해결법이 뭔지 전혀 깨닫지 못한 듯한데.

    • 우루미 2018.01.26 11: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거는 트럼프의 복수라기보다는 아베가 친미하면서 얻은 이익이라고 보는게 옳겠지요
      세이프가드가 한국을 겨냥한것만아니니까요
      미국은 자기들에게 충성을 하면 어느정도 보상을 주는곳이고 중국과 북한에게 충성을 하면 동북공정과 핵개발 천암함폭격과같은 이상한걸로 되돌려주는 나라들인걸 꾸준히 보여주는데도 종중세력들은 그걸 왜 무시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없네요

    • 해양장미 2018.01.26 12: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우루미님 말씀대로 트럼프의 세이프가드는 세계 각국을 향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진짜 예외적으로 봐주고 있는 거고요. 아베식 친미 외교의 승리랄까요.

  3. 둥둥구리 2018.01.25 17: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자기 돈줄 건드리는 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바로 반응하는 주제니 코인 규제로 인한 지지층 이탈은 그렇다치지만, 요즘 지지율 급락으로 느낀 게 한국인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역시 대북 문제 같습니다. (다만 남녀가 감수성차이는 꽤 큰 것 같습니다.)

    거시적인 외교나 경제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운 주제고, 생활 정책들은 특정 집단에만 바로 체감되는 피해가 가지만 대북 문제는 전국민에게 광역 어그로를 끄는 그런 차이 같습니다.

    사실 2018 동계 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리지 않았다면 8개월차인 지금엔 직접 체감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겠죠. 문정부는 주제모르게 벌집을 쑤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문 정부의 무능을 좀 더 빨리 체감하게 되는 면에 한해선 다행이네요... 문재인이 못 할 건 상수니 그에겐 기대가 없고 많은 사람들이 빨리 인식하는 편이 나은 결과를 만들겠지요.

    • 홍위병 2018.01.25 17:29 신고 address edit/delete

      달님의 핵심 지지세력은 대다수의 2030
      그리고 넓게는 40대까지 분포된 여성유권자들인데요 저 사람들은 대북문제 이런거 신경도 안써요 그저 달님께 대한 맹목적 충성밖에는 없는 분들이라서요 ㅎㅎ

      남녀의 감수성차이라고 아주 점잖게 표현해주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대부분의 젊은 여성유권자들은 달님 매트릭스에 영원히 갇혀있을테고 달님께서는 철저히 이들만 바라보고서 용진 또 용진하실테니 이 정권 임기내내 광기어린 파시즘을 계속 빛을 발하겠죠

    • 둥둥구리 2018.01.25 17: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러나 한국에 2030 여성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그들 모두가 영원히 지지를 유지한다 가정해도 문 정부가 철저히 그들만 바라보고 국정 운영을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문 지지를 유지할리가 없지요.

      예컨대 20대 여성들은 공시생들 비율이 정말 큰데 공시생들이 지지를 많이 철회했고, 앞으로도 떨어져나갈겁니다. 또 30대 여성들도 상당수가 결혼을 했고 어린 아이도 있고 가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변수가 수도 없이 많죠.

      홍위병님이 30대 독신 여성이라면 만약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시겠습니까? 최소한 저는 제가 30대 독신 여성이어도 문정부 싫어할겁니다. 이처럼 여자들도 사상과 생각과 처한 입장이 천차만별입니다. 여자만 문재인 지지하는 것도 아니구요. 중년 남성층에도 문지지자들 많습니다.(물론 인터넷에서 깽판치고 다니는 오소리들 대부분은 젊은 여성층인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윗 댓글에서 말한 건 대북 문제는 한국인들이 가장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제인 걸 강조한 것일 뿐입니다. 2030 여성들이 대북 문제에 관해선 훨씬 신경을 덜 쓰고 영웅적 인물을 따르는 경향이 남자들보다 큰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남자만큼 생각할 수 있으며, 나름의 기득권과 소중한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정부가 그걸 건든다면 종교적 지지를 하는 자가 아닌 이상 누구나 지지는 거둡니다. 다만 대북문제처럼 바로 빠르게 체감하고 반응 하지 않을뿐이란 거죠.

    • 해양장미 2018.01.25 21:15 신고 address edit/delete

      둥둥구리 /

      이번 문제는 북쪽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스포츠 문제이기도 합니다. 스포츠 문제가 이슈화되었을 때 성차가 드러나기 쉽습니다. 감수성이 다르니까요.

      홍위병 /

      특정 성별과 세대에 대한 차별적이고 낙인찍는 발언은 주의해주십시오.

      이미 영어교육 문제, 최저임금, 부동산, 차량 운행 문제 등으로 30~40대 여성들에게도 어느 정도의 민심이반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여초 커뮤니티의 정치적 편향성이 남초보다 더 강성이긴 하고, 자유한국당과 홍준표가 여성들에게 더 밉보인 면도 있고, 실제로 정권에 대한 지지율도 더 높긴 합니다만 일괄적으로 그리 말할 만한 건 아니고, 하신 것과 같은 방식의 발언이 정치적으로 좋을 것도 전혀 없습니다.

    • 둥둥구리 2018.01.25 22:10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 음.. 하지만 올림픽 같은 범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는 예외적으로 여성들도 상당히 많이 관심을 가지고 시청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자만큼은 아니겠지만요.
      또 스포츠에서 소수자인 '여자 하키 팀'에 얽힌 문제라서 여성들의 민감성이 결코 낮지 않을 거라봅니다.

      고로 이번 건은 스포츠 문제긴 하지만 이 이슈에 한해서는 북한 문제보다 감수성면에서 성차가 훨씬 덜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웬만한 여자들보다도 올림픽이나 축구 야구 농구 같은 메이저한 스포츠에는 관심이 없어서 위처럼 의견을 낸 것 같기도 합니다. 전 다른 종목들을 좋아해서 ㅎㅎ

      그래도 이번 올림픽은 3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거니 평소보다 열심히 챙겨보려고 했는데... 장미님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더러워진 올림픽은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솔직히 북한 관련한 부분에선 시원하게 망했으면 합니다. 관련 소상인들과 업체들은 최대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만.

    • 해양장미 2018.01.25 22:15 신고 address edit/delete

      평창 숙박업소들은 이 기회에 한몫 잡아보려고 과하게 부르고 있어 영 보기 안좋기도 합니다.

      어차피 이젠 우리나라 올림픽같지도 않고, 개인적으로는 평양에서 올림픽하나보다 여길 생각입니다.

      괜히 성적좋으면 정권 지지율 오를 것 같으니, 선수들 응원도 못 하겠습니다.

  4. 044APD 2018.01.25 17: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빨리 내려오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신년 연설에서 그분이 대놓고 중임제 운운하는거보면 8년 해먹을 생각을 하면 했지 하야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군요.

    기간으로는 8개월 인수위가 없었다는걸 감안했을때 실질 임기는 그보다 더 짧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동안 이 정부가 보여줬던 전방위적인 해악을 생각하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 둥둥구리 2018.01.25 17:2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근데 중임제로 개헌이 되더라도 헌법에 현직 대통령은 중임 안된다는 조항이 있지 않나요?

    • 044APD 2018.01.25 17:32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그렇습니다. 물론 개헌을 해도 그분은 해당사항이 아니겠지만, 저런 이야기를 신년사에 담아 대놓고 운운한거보면 스스로 부덕함을 깨닫고 내려올 사람은 아니라는건 알수 있으니까요.

    • 해양장미 2018.01.25 21:17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 하는 거 보면 과연 임기 다 채울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라 하루라도 빨리 현실 파악을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5. sa나 2018.01.25 17: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박근혜때는 국민이 원했고 이명박은 개인적인 노무현복수하고싶다는 느낌들어요 박근혜까지 하고 그만했어야함 이명박수사 중간 그만둘수있을 까요?

    • 물레방아 2018.01.25 18: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명박 수사에는 명분도 있고 이득도 있기 때문에 그만둘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 우동닉 2018.01.25 19: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명박 심판론은 아직 유효합니다. 점점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야권의 정치보복설은 힘을 잃었죠. 결과 유무에 상관없이 이명박을 팰수록 이 정권은 반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해양장미 2018.01.25 21:18 신고 address edit/delete

      MB 수사는 아마 끝까지 할 겁니다.

  6. 044APD 2018.01.25 17:5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생각해보니까 전정권때 유행하던 헬조선론,국개론도 싸그리 사라졌군요.
    이것들이 정치적 표어라는건 진작부터 알고있었지만 참 잣대가 대단합니다.

    • 깨시민 NNA 2018.01.25 19: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번 주에 지지율 60% 선이 깨졌는데 TK에서 제법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지역을 싸잡아 까내리고 있더군요.
      앞으로도 지지율이 하락하는 지역이 나올 때마다 그들은 그 지역을 X새끼로 몰아갈 거고 결국 국개론이 부활할 가능성이 높겠죠.

    • 해양장미 2018.01.25 21: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좌파들의 국개론이 참으로 웃기는 게, 선거 할 때마다 위대한 시민이 국개로 바뀌고 또 위대한 시민으로 바뀌고 그럽니다.

  7. 우동닉 2018.01.25 19: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의 하락세가 제법 타격적이긴 한가 봅니다.
    그래도 아직은 거품이 끼어 있어 보이고 아직 저 지지율은 이명박근혜의 전성기의 지지율보다 높은데 신도들은 마음에 여유를 잃고 같은 지지자들조차 일베, 알바, 적폐로 몰면서 물어 뜯더군요. 어차피 새누리 적폐 지지한다고 하면 부끄러워한 놈들이 지지자 코스프레 했다가 암호화폐, 단일팀으로 본색을 드러냈다고, 어차피 빠질 지지율이었다고 정신승리까지 합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그들이 계속 이대로 뺄셈 지지를 해주길 바랍니다.

    덤 : 이니는 50%대 지지율을 생일 선물로 받은 셈이군요.

    • 해양장미 2018.01.25 2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야말로 계단식 급락이니까요. 많이 늦었지만요.

      뺄셈정치의 달인들이 최순실 반사이익으로 너무 오만하고 기고만장해진 상태입니다. 달도 차면 기울기 마련이니, 결국 자업자득. 뒤늦게나마 순리대로의 결과를 얻게 되겠지요.

  8. 물레방아 2018.01.25 19: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재인이 지금 하야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전 아직도 이 모든 것들이 아직 '초반' 정도라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유리하다 보는데, 지금 삐그덕대더라도 어쨌거나 지방선거를 압승하면 모든 문제가 덮일거라는 계산을 민주당에선 하고 있다 봅니다. 2030에서 최근 여러가지 일로 민주당이 까이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자한당을 찍어줄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다만 문슬람, 문재앙 단어를 쓴다고 고소를 한다는둥 네이버를 수사해야 한다는 둥 하는거나 평창올림픽 관련해서 취재원들을 겁박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들이 금과옥조처럼 지키고 있던 '민주적 이미지' 에도 금이 많이 간것 같은데,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인터넷 정치깡패로 찍어누르겠다는 그들의 전략이 이길지, 아니면 결국 이미지에 금이 간 것이 패착으로 작용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 폭풍포퓰피폐 2018.01.25 20: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이버 댓글에 보여준 태도는 진짜 놀랐습니다. 당연히 여론몰이의 수혜자라 생각했거든요.

    • 해양장미 2018.01.25 21:28 신고 address edit/delete

      만약 야권이 정상이면 지금 여당은 지선에서 못이길 상황까지 왔다고 봅니다.

      문제는 야권이 여당보다 더 엉망이라는 건데, 그래도 민주당이 워낙 대단하니 아직 희망은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

  9. 아리엘 폴슨 2018.01.25 20: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더 가치가 없겠네요 50%대로 떨어졌으니

  10. armalitear15 2018.01.25 20: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하락세가 제법 타격적인거 맞는듯 싶습니다 반문세력이 예전과 달리 제법 뭉치는 거만 봐도 말이죠
    다만 저들은 30대 여성이 주축인 자기 홍위병을 써먹으면 되는줄 안다 이거죠 실제로 SNS나 네이버 추적결과 홍위병의 주축이 그리 나오더군요

    • 해양장미 2018.01.25 21:31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문세력이 딱히 뭉쳤는진 모르겠습니다. 그저 민심폭발의 수위가 너무 세서, 라텔들도 충분히 양념을 발라대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11. 퐁퐁 2018.01.25 23: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pestry&logNo=221191500453&navType=tl
    결국 문재인과 그 일당들은 박근혜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겠죠.
    그 이후에 우리들에게 적절한 대안이 있을지는...

    • armalitear15 2018.01.25 23:31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국형 트럼프나 국민전선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올랑드 정권의 실책으로 실제로 프랑스의 경우 국민전선이 비대해졌다죠
      다만 마크롱이 당선되서 다행이죠

    • 퐁퐁 2018.01.25 2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개인적으로는 안철수가 한국의 마크롱이 되길 바라지만 제가 봐도 재능이 없는게 사실이라..

    • 해양장미 2018.01.25 2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퐁퐁 /

      적절한 대안은 모르겠고, 안희정이나 안철수가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되겠지요.

      armalitear15 /

      이미 문재인이 포퓰리즘을 세상 누구 못지않게 구사하고 있고, 민족주의 포지션도 취하고 있어서, 다른 방향의 포퓰리스트가 단시간에 뜨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현재 한국형 트럼프에 가장 가까운 인물은 유승민일걸요.

    • 마릴린 2018.01.26 02: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그나마 안철수나 유승민에게 희망을 걸어봅니다만 두 사람의 합당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합당 후 언젠가는 대선 후보를 내게 될텐데 그 때 누가 나오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 해양장미 2018.01.26 08:50 신고 address edit/delete

      합당이 결코 보기 좋은 광경이 아니고, 개인적으론 유승민에게 전혀 희망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12. 우루미 2018.01.25 23: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그 빚이라는것도 후보자에서 대통령이 되었어도 계속해서 생성하고있는것같습니다
    MB ㄹ혜한테 표적수사하는거보면 MB가 노무현때 했던 표적수사보다 더 강하게 하고있다고 생각하니말이지요
    예를들어서 대통령 특활비라거나 국정원 특활비등 역대정권에서 건들지 않았는걸 문재인이 최초로 전전임대통령에게 사용되고있으니 말이지요
    다음 대통령이 노태우나 김대중같은 유한 스타일의 대통령이 아니라 홍준표같은류의 인물이 대통령 되면 문재인은 뒷감당 어쩔려고 하는지 모를정도지요
    지금 당장 제 눈에 의심스러운개 몇개 보이는데요
    (예를 들어 방송사 사장교체에 관한것, MB수사에 관한것)
    MB가 소환은 되겠지만 MB구속은 힘들다고 판단하고 입는 입장에서 보면 기존에 없는 전례를 수없이 만드는 이러한 수사를 보면 이 모든게 문재인 퇴임후에 이자가 붙어서 돌아올게 뻔히 보이니 저 꼴을 10년이상 봐야된다는 생각에 답답합니다

    • 해양장미 2018.01.25 23:49 신고 address edit/delete

      돌려막는 중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아요. 당장은 큰 문제 없어보일지 몰라도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지요.

      전 다음 대통령은 일단 유한 쪽으로 밀어볼 생각입니다. 만에 하나 문재인이 노무현의 뒤를 따르기라도 하면, 진짜로 이민가야 할지도 몰라요.

    • 둥둥구리 2018.01.26 0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 너무 현장을 모르고 하는 질문이긴 합니다만, 전부터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두분 대화하신거랑 연관되기도 해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또 아마 많은 사람들이 어렴풋이는 저와 같은 의문을 품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정치인 위법·비리 없는 거 아니고, 검경·사법부가 아닌 청와대나 정치권이 다른 정치세력의 범죄 수사·처벌에 집착하는 게 절대 바람직하지 못한 것도 이해합니다, 또 현실적으로 정보기관이나 군 등의 집단은 특정상황에서 법률 위에 설 수 있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원론적으로 이전의 정권이 어떠한 위법이나 비리를 저질렀다면 저지른 게 적든 많든에 상관 없이 검경이 수사하고 위법이 맞다면 사법부에서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이 옳은 것일텐데

      현재의 한국에선 대통령을 위시한 정무직, 고위 공무원들이 위법을 불가피하게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시스템하에 놓여있는 건가요?

      또 저게 맞든 아니든간에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전 정권의 관행적인 위법은 넘어가는 게 전체적으로는 모두에게 이익인걸까요?

    • 헌법조무사 2018.01.26 03: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MB가 구속될것 같습니다. 줄줄히 잡혀가는걸 보니 MB가 가진 카드도 없는것 같고 무엇보다 문재인의 의지가 너무 뚜렷합니다.나중에 법원에서 무죄가 나오게되더라도 어떻게든 한번은 넣을것 같아요.

    • 해양장미 2018.01.26 08:53 신고 address edit/delete

      둥둥구리 /

      불가피한 것이야 아니겠으나 실제 거의 예외 없이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 보고 감안할 건 있는 것 같습니다.

      관행적 위법을 넘어가야 하느냐는 질의에는, 진짜로 적폐청산을 하고 싶으면 본인들부터 완벽해야한다는 일반론으로 답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그게 그렇게 되기 어렵고, 특히 이번 정부처럼 이중잣대에 내로남불을 일삼아서는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 우루미 2018.01.26 11:58 신고 address edit/delete

      둥둥구리//저의 의견을 조금 더 첨언하자면 저런 처벌들은 이상과 현실에 있습니다
      적페청산에 반대할 국민이 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수사하는것중에서 유례가 없었는걸 뒤질정도로 탈탈 털고있는게 문제지요
      제가 우려하는거는 ㄹ혜때했던 모든 국가적결정을 언론에 뿌리고 일본과 맺엇던 합의도 적폐청산의 명목으로 언론에 뿌리는것과 MB가 노무현에 가했던 보복을 똑같이 하는거 (예를들어 검찰이 조사하는데 세무4팀이 출동해 세무조사까지 하는거)에 더해서 청와대특활비와 증거가 나올때까지 MB주변사람들을 털어대는것 이런 전례를 만들어버리면 다음 대통령도 저러한 전례가 있기에 똑같이 실행할거지요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정치가가 문재인이면 참 좋겠지만 저런 철인은 현실세계에는 없지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군주로서 교육받았던 조선왕들도 저런 철인이 못됬는게 증거지요)
      저런 식으로 털어버리면 문민정부이후가 아니라 전세계 모든 대통령이 무엇인가가 나올것입니다
      결국 저게 반복되면 어느정부도 집권초기에 국정동력을 전임대통령을 터는데 상당히 소모되고 국민들도 정치혐오감이 한층더 쌓이고 이게 어떠한 방식으로든 나쁜쪽으로 빠질게 뻔하지요

      정치라는게 현실과 이상을 잘구분하고 거기에서 적절히 타협을 하는게 정치의 본질인데 그 타협하는 과정이 얼마나 더럽겠습니까?
      저러한 더러운짓을 하면서 무결성을 유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요
      지금 적폐청산의 문제는 이러한 점입니다
      아랍과 맺은 군사협약 개성공단 중단 위안부협약등등 전대대통령이 해놓은 합의와 협약을 적폐청산을 명목으로 뒤집어넣고 거기에서 흠결을 찾아내자면 대통령은 일을 하고싶어도 못할것입니다

      요즘은 적폐청산하는거보면 별생각도 안드는게 어차피 저게 다 문재인에게 돌아갈거라고 확신합니다

    • 우루미 2018.01.26 12:02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 장미님 근데 아무리 김대중 노태우같은 유한사람을 대통령을 뽑아도 문재인에 대한 수사는 어쩔수없지않나요?
      지금 문재인의 가장 큰 문제는 저 문슬람들입니다
      정권이 교체되면 저 문재인이 정치적인 활동을 안하고 싶어도 문슬람들이 날뛸게 뻔한데 저것들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결국 윗대가리인 문재인을 칠수밖에 없지않나요?
      문재인에게 저런 광신도들을 제어할수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거는 박근혜가 똑똑하고 사리분별을 할수있는 능력을 기대하는거랑 비슷한거같은데요

      (유한인물이라고 말하니 아마 지금으로서 저러한 인물중에 가장 적격자는 안희정이 되겠네요)

    • 해양장미 2018.01.26 12:25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재인 본인은 클린할지 몰라도 양념단 라텔들 손보다 보면 문재인에게도 결국 데미지가 가긴 갈 겁니다. 그건 안희정이라도 안할 수가 없을거예요. 다만 복수심을 뒤로하고 어느 정도 부드러운 쪽이 하는 게 그나마 비극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겠지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험한 일을 당해도 자살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문재인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그는 심한 모욕을 당하거나 하면 노무현의 뒤를 따를지도 모릅니다.

  13. 마릴린 2018.01.26 00: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제라도 자기의 그릇을 깨닫고 조용히 하야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고집세고 현실파악 안되는 문재앙이 하야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탄핵시위를 벌일만큼 반대파가 결집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죠. 박근혜 때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주축이 되어 촛불시위를 이끌었는데 반대파에서는 이런 역할을 할 시민단체 하나 변변히 없으니까요..
    고작 8개월인데 8년은 지난 듯한 피로감에 매일매일 이 나라를 뜰 생각 뿐입니다. 기적이라도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하루빨리 제 발로 하야하거나, 아니면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나타나서 임기 못채우고 끌려 내려오거나.

    • 해양장미 2018.01.26 08: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렵더라도 일단은 하야를 이야기하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하야하라는 목소리가 모이고 높아질수록 정부도 압박을 느낄 것이고, 다음 스탭으로의 길도 열리지 않겠습니까. 아직은 하야하라는 목소리조차 거의 없습니다.

    • 마릴린 2018.01.26 13:33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긴, 박근혜도 하야하라는 목소리 이후에 탄핵 운동이 벌어졌으니까요. 정치인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으나 일반인들 가운데 문재인 탄핵을 언급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평양올림픽을 기점으로 민심이 더욱 사나와질거 같고 올 상반기 실업률 또한 더욱 나빠질거라 예상됩니다. 이러다 뭔가 하나 터지면 정치권에서도 하야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겠지요. 야당이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14. 헌법조무사 2018.01.26 03:3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추락의 속도가 빠르지만 문재인이 노무현처럼 몰락할것 같지는 않습니다.문재인은 정치인보다는 아이돌에 가깝고 여성들은 한번 마음을 준 아이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40~50대 초반의 남성(구운동권)의 지지까지 합친다면 30~40정도의 콘크리트는 유지할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문재인은 노무현보다는 오바마와 비슷한 결말(조금 더 안좋은)을 맺을것 같습니다. 인터넷 여론전이나 세대대결 양상도 비슷하고 문재인 자체도 오바마와 닮은 구석이 많더군요.

    • 해양장미 2018.01.26 08:48 신고 address edit/delete

      옛 노사모에 노무현에 대한 애정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노무현이 경박한 말로 본인의 지지를 깎아먹긴 했지만, 문재인이 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워낙 많은 이들을 빠르게 적으로 돌리고 있고, 뺄셈정치를 계속 해온데다 한국인은 미국인보다 더 정치적인 요구수준이 높고, 사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그래도 오바마보다는 노무현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물레방아 2018.01.26 10:18 신고 address edit/delete

      헌법조무사//문재인과 오바마라...닮은 구석은 둘째쳐도 수준 차이가 지나치게 많이 나는것 아닙니까? 오바마의 경제-외교정책을 문재인과 비교하는건 오바마에게 정말 큰 실례입니다. 닮은 구석이 있다고 해서 오바마와 비슷한 결말을 맺을 것이라는건 너무 큰 논리적 비약 같은데요

    • 복서겸파이터 2018.01.26 10: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리 지지해도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지요. 거기에 노무현처럼 비리라도 발견된다면 급속히 몰락할 겁니다.

    • 우루미 2018.01.26 11:43 신고 address edit/delete

      헌법조무사//문재인이 오바마와 비슷한 면이있었다면 전 민주당을 지지하고있었을것입니다
      오바마는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였고 정책을 펼때도 상원과 하원에게 끈임없이 설득하는등 민주주의정책안에서 노력했는 인물입니다
      우리 이니와 오바마 비교는 오바마에게 욕을 하는거랑 비슷한거같네요
      요즘은 이니와 트럼프를 비교해도 트럼프에게 욕하는거같아보이는데요....

    • 헌법조무사 2018.01.26 15: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조금 차이가 있어보입니다.노사모가 노무현을 영웅적 존재로 바라보았다면 문꿀오소리는 문재인을 자기새끼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적이 생기고 지지율은 하락하겠지만 그만큼 지지자들도 뭉치게 될것입니다.아무리 자식이 못나도 자기 새끼가 죽는걸 보고만 있을 부모는 없으니까요. 네이버에서 평양올림픽-평창올림픽을 놓고 대결하는것 끊임없이 싸울것입니다.

      오바마가 대외적인 이미지는 좋았지만 외교정책에서 혼선이 많았고 큰정부,사회주의적인 성향을 드러내면서 미국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타격을 주었습니다. 문재인이 모든걸 이명박근혜 탓으로 돌린것처럼 오바마도 경제침체를 조시W부시탓으로 돌리곤 했구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집착이나 여성들의 지지가 높았던것도 비슷하죠. 문재인은 오바마의 마이너카피 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15. 복서겸파이터 2018.01.26 10:1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38328&isYeonhapFlash=Y&rc=N

    빚이 자꾸 추가됩니다.

    • 해양장미 2018.01.26 10: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건 청구서인 것 같습니다.

      사고가 자잘해서 그렇지 여러 모로 03때 생각나는데 끝도 03같으면 절대 안되는데 말이지요.

  16. BigTrain 2018.01.26 10: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라를 운영할 방법은 고민안하고 정권을 획득할 방법에만 눈이 벌겠으니 당연한 결말입니다. 생각보다는 빨리 본모습이 나왔는데, 그게 중간평가 이전이라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 해양장미 2018.01.26 12: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제 야당이 힘내면 되는데, 정말 기대가 이리 안 될 수가 없는 게 문제입니다.

  17. 흰동가리 2018.01.26 13: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위에서 단일팀을 바라보는 여성의 시각 얘기가 오간것 같은데요, 그 장본인인 제가 말씀드리자면 한달전에 엔트리에 손 대는게 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포츠에 정치가 배제 될수는 없다지만 이건 너무 나갔어요.

    • 해양장미 2018.01.26 1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말씀대로 해당 사안을 충분히 인지하면 제정신을 가진 누구나 그런 판단을 할 것입니다. 모든 정치적 이슈는 그 사안을 충분히 인지하는 데 있어, 본래 해당 분야에 관심이 어느 정도 있었느냐에 따라 평균적인 차이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산업 분야에서 현 정권이 정신 나간 짓을 할 경우, 누구나 해당 사안을 인지하면 같은 반응을 할지라도 결국 여성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겠지요.

  18. 빵떡 2018.01.26 21: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재인의 성격이 박근혜의 그것보다 노무현의 그것과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박근혜가 구속되기 전후에 걸쳐 노무현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적지 않았습니다만, 지나고 나서 보니 그런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수감 생활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60여 년을 공주로 살아온 것치고는 의외입니다.

    문의 행보나 언행을 보면서 뻔뻔하다는 자주 인상을 받아서 그런지 문은 박근혜 과에 더 가까운 사람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노무현 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좀 암담하군요.

    • 해양장미 2018.01.26 22:03 신고 address edit/delete

      박근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또한 동시에 자기 자신을 시련에 견디고 이겨내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박근혜는 자살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대조적으로 문재인 같은 스타일은 자살하기 쉬운 타입일 걸로 추정합니다. 도무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지 않고, 의무와 사명감을 우선시하며, 주변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행동합니다. 노무현과 같은 타입이라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만, 잘못되면 노무현 못지 않게 쉽게 자살할 타입으로 우려합니다.

    • 복서겸파이터 2018.01.26 22:20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양장미/ 어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런 일이 제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장미 2018.01.26 22:23 신고 address edit/delete

      거의 전쟁 수준으로 끔찍한 사태일 겁니다.

  19. 2018.01.27 18: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중국문화 덕후들이 꽤 높은 비율로 문슬람을 자처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사드 안해도 되는 걸 괜히 중국 화나게 했다고 박근혜를 까는 글들 꽤 봤구요. 이런 분들이 반미, 반일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더군요.
    해양장미님은 중도적인 분이시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깊이 하시니까 특정적으로 좀 과격하다 싶으면 주의를 하시는 거겠지만, 저는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여자 중에 적지 않다는 걸 익히 봐 왔기 때문에 홍위병님 덧글 내용이 마냥 편향적이라고만은 생각지 않습니다. 저더러
    여자면서 어떻게 유승민을 지지할 수 있냐고 하던걸요 ^^:;;;아니 무슨 ㅋㅋㅋ 여기가 독재 파시스트 국가냐고요 ㅋㅋㅋ
    미혼이고, 20대이며, 남자 형제가 없고(또는 남자 형제와 사이가 좋지 않고), (결혼했어도) 아이가 없으며, 트위터를 하고, 중국문화덕후를 자처한다면 홍위병님이 말씀하신 20, 30대 여성 유권자의 특성과 거의 일치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문통을 지지하는 여자분들 가만 보면 아이돌 덕질하듯 하는데요, 아이돌 팬문화에서 누누이 문제가 됐던 일들이 여기서도 안 벌어지라는 법은 없죠. 이성도 없고, 비판도 없으니 피의 실드와 광기만이 난무할 뿐이구요.
    제 생각엔 문통이 불륜을 저지르거나 하지 않은 이상 저 굳건한 팬층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존잘남인데도 올곧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는 좋은 남편+아버지 이미지로 꽤 이득을 봤잖아요. 그 이미지밖에는 없다는 게 문제인데, 자식이 있거나 남자 형제가 있는 여성들은 다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 이니한테 왜 이래욧! 우리 이니 주변이 더러운 거지
    우리 이니는 안 그렇거든욧? 우리 이니 하고 싶은대로 해!" 이게 모토거든요. 뭔가 대형사건이 연이어 터지기 전에는 저 여성들이 회심할 기미는 안 보일 것 같습니다.

    • PPP 2018.01.27 19: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본 바로는, 오히려 일본문화 덕후가 많던데요... 반일+애니프사+오덕이 그분 기사단들 아이덴티티 아니었나요.

      저도 중국 역사나 문화에도 관심 많은 편이지만, 현 중국정부는 신용없는 독재국가 맞죠. 그정도 사리분별은 할 줄 압니다.

    • 물레방아 2018.01.27 19: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이돌 빠들이 자기들이 응원하던 아이돌이 망하면 또 다른 아이돌을 찾아 움직이듯이, 문재인이 확실히 휘청거리면 그것도 영원히는 못갈겁니다.

    • 둥둥구리 2018.01.27 2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생각엔 그들이 중국 문화를 좋아한다기보단... 미국의 국력을 과소평가하고 중국의 국력을 과대평가한다고 표현하는 게 답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사실 중국 문화가 한국인이 즐기려는 목적으로는 수준이 낮기도 하고요. 다른 재밌고 좋은 거 많은데 한국사는 사람 중 굳이 중국 문화 찾아서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단 말이지요. PPP님처럼 지적 호기심에 역사나 문화를 접근하시는 것이면 몰라도..

      아무래도 민주당이 사상적인 베이스상 반미반일친중친북 성향을 띌 수 밖에 없고 문재인 혹은 민주당을 지지한다면 어느정도 그것에 찬동할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불완전했던 기존 질서이며 중국이 새롭게 떠올라 Pax China의 새 시대(??)가 도래할거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들은 청산주의적으로 전 분야에서 완전한 새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진보라고 본인들을 지칭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이돌처럼 빠는 여성들은 그래도 지지자중에선 소수일거라 생각합니다. 박사모가 자한당 지지층의 다수가 아니듯 그렇게 극성맞은 강성 지지자들이 다수일 순 없습니다. 다른 젊은 여성 계층 지지자분들은 대체적으로 이미지가 좋은 대통령 혹은 이미지는 좋은데 요즘 하는 거 보면 좀 아쉽네 이정도로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18.01.27 2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빠야 뇌가 감염된 것 같은 족속들이니 구제할 방법도 없지요. 중요한 건 그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통할 만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 정치적으로 판단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들을 움직여야 정치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20. 바보멍청이 2018.02.06 10: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은 분들 반응을 보니 문재인과 여성유권자에 대한 언급이 끊이질 않네요..
    결과로서 비율이 그렇게 나오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싸잡히는건 속상할 수 밖에 없군요..

    • 해양장미 2018.02.06 12:03 신고 address edit/delete

      개개인 입장에선 돋보일 기회일수도 있겠지요.

      감정이 좋지 않더라도 비자발적인 특정 집단에 대한 공격적 발언은 다들 자중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 물레방아 2018.02.06 13:39 신고 address edit/delete

      2030 여성 유권자를 싸잡아 공격하는 심리는 뭔지 알겠으나 올바르지 않고, 또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는 데 도움도 안 된다 생각합니다.

      저런 것들이 오히려 결속만 강화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일부 여초커뮤니티나 페미집단에 대한 공격이면 충분합니다.

  21. 슬램 이글 2018.02.28 00: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76&aid=0003220971

    아아 평양올림픽이 기어코 흑자랍니다. 근데 기사읽어보니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흑자인지 모르겠습니다. 14조원에서 12조원은 인프라 구축이니 올림픽 예산에 포함하지 않겠다는 궤변은 뭐며, 그것을 제외한 2조중 1조가량은 기업이 기부했다는데 (그것도 사실상 삥뜯은거죠) 나머지 1조가 채워졌단 말은 아무대도 없습니다.

    아주 깨시민들이 신나서 이거보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실패할, 실패해야할 올림픽이 결국 성공적으로 치뤄진건가요? 달님 지지율 폭등하겠군요.

    친구들은 이번 올림픽이 성공해서 다행이라고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망하길 기원했던 사람들은 죄다 닥쳐야한다고 되도않는 적반하장이나 치고있습니다. 누가 이걸 정치적 이슈로 만들었는데.

    그래서 그냥 짧게 선수들의 권리를 묵살한 정부의 올림픽은 성공할 자격이 없다라 얘기했지요. 정말 흥행할 자격이 없던 올림픽이었습니다.

    • 해양장미 2018.02.28 01:03 신고 address edit/delete

      스포츠조선에서 이런 기사라니, 무슨 협박이라도 받았나 봅니다.

      여하튼 회계를 저런식으로 하면 부정회곈데요. 결론을 먼저 내고 논리를 창조하려니 참 수고가 많다 싶습니다.

      절대 재정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 올림픽을 우리 달님이 오병이어와 평화의 기적을 일으켰나보군요. 믿고 기도만 하면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나요?

      아무리 봐도 이건 Dog&Pig 취급인데 정말 그 레벨인 분들이 꽤 있어서 뭐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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